영상의 사막여우는 페넥여우입니다. 사막여우가 여러종이 있는데 그 중 유일하게 멸종위기종으로 사이테스 부속서2에 등재된 보호종이며 저 당시에는 개인이 키울 수 없는 동물이란걸 일반인도, 방송국도, 심지어 환경청도 모르던 무지의 시절 입니다. 후에 사이테스 일제 점검에 따라 개인사육자 자진 신고를 받았고 국가 몰수전까지 임시 보육허가를 받은걸로 압니다. 원천적으로 개인간 거래나 키울 수는 없는 동물입니다. 참고 되시길 바래요.
@dlscjs2025 Жыл бұрын
아고 귀엽다 귀여워
@wpzmfha08 Жыл бұрын
사막여우 귀여워요
@love4u537 Жыл бұрын
움직일때마다 미끄러지는 게 관절 다 나가겠네
@wheoejr7 ай бұрын
기여웡
@mana7361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개인사육이 불가능해서ㅠㅠ 일본은 사막여우 개인사육 가능해서 개채수가 꽤 많은데 우리나란 사이테스 종들 법적으로 막아놔서 정말 키우고 싶던 저로써는 너무 아쉬워요..
@한국-c2u Жыл бұрын
오 일본은 개인사육이 되나보네요
@JANNAHPRINCESS10 ай бұрын
종들을 무분별하게 늘리는것도 반대에요.. 가정분양도 말 많죠. 고양이 강아지들 가정에서 교배시켜서 돈주고 팔고 그걸 업으로 삼고;; 절대 합법화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잘 살수있게 돌봐주는게 인간이 해야할일.
@성이름-h3j3n8 ай бұрын
야생동물 밀수 1위국은 일본
@뚜라미-e5c Жыл бұрын
헉 영상이13년전이네 ㅠ.ㅠ
@___JJuiceKiki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이 2010년에 방영되었던건데 그 당시에도 페넥폭스는 개인이 사육하는건 불가능했습니다. 페넥폭스와 흡사하게 생긴 검은꼬리모래여우나 흰꼬리모래여우등으로 속여 페넥여우를 밀반입 후 서류상 합법적으로 둔갑시키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저 영상에 나온 페넥폭스도 그 경우에 해당하는듯하구요. 개체의 크기나 털의 색들을 고려했을때 페넥이 확실한데 저 영상찍어서 올린 pd도 무식하지만 저 주인분도 정상은 아니신거같네요. 사이테스 멸종위기 2종에 분류되어있는 동물을 개인소유하고있는데도 그에관한 사전파악도 안하고 영상찍어 올린 피디나 불법으로 키우는데도 당당하게 출연한 주인이나.. 참.. 막상 네이버에만 해당년도에 페넥폭스 개인사육 가능에 관한 검색만해봐도 당시에도 사이테스 2종에 포함되어 개인사육 안된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솜구리-c3x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민감하게 구는 겁니다.일본이나 미국 유럽등지에서는 반려동물로 키우고 개체수도 많습니디. 한국법이 문제인거에요
@정민-k9p Жыл бұрын
당시엔 사막여우를 개인이 키우는 게 가능했나 보군요...
@윤서빠덜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안됩니다 사이테스등급으호 분류되서 동물원 등록 안되면 갸안이 사육 불가능해요
@Soul-j4l Жыл бұрын
그 때도 불법이었습니다. 정작 불법인지 환경청도 일반인도 잘 모르고 있었다는거죠.
@한국-c2u Жыл бұрын
불법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44fladnag94 Жыл бұрын
법적으로 사육이 불가능하고 떠나서 모래를 저렇게 좋아하는 녀석이 방구석에 있으면 좋겠냐 모래무덤이라도 있는 곳에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