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15화 눈길 | (1984/01/07)

[@space-999-milkyway]

모든 것이 빠르게 변했다는 걸 느낍니다 특히 사람들의 마음이 … 저 시절, 타고난 아궁이 잔불처럼 사람들 마음이 참 따뜻했던 것 같습니다. 동네에서 놀다 밥 때되면 친구 집 들어가 숟가락 달래서 밥먹고 놀던 시절. 산비둘기처럼 떠나 고향집 근처 이름 모를 들 꽃으로 피고지고 있을 것 같은 어머니 생각에 그리움이 몰려옵니다.

[@younkim380]

혹시 작가 이신가요? 짧은 글에 많은 생각을 담은것 같읍니다 정감 가득한 댓글 감사 합니다

[@푸른돌-n8d]

4차산업이 어떻고, AI가, 인공지능이, 글로벌 네트워크가 세상을 바꾸고, 편리해진다지만 나는 이런 정서가 너무 좋다. 언제나 내곁에 계실 것 같았던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시고, 형제자매들도 멀리 떨어져 산지 수십년이 지났으며 어느덧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 오늘밤 TV문학관을 보며 조용히 눈물을 삼킨다.

[@낭중지추-h7o]

안 영주 님의 연기 의 내공이 높으셔서 가슴한켠이 뭉클해집니다

[@더힐-m2n]

참으로 착하고 착한 며느리,

[@박은희-h1u]

도란도란 눈길 위에 나있는 엄마 발자국 내 발자국 엄마는 날두고 어디어디 갔나~ 보는 내내 작년에 하늘나라 가신 울엄마 많이많이 생각나네요~

[@entrepreneur614]

전 88년생이라 이 영상방영했을때는 태어나기 전인데 이때의 감성이 왜이리 좋을까요.. 저희 부모님 젊은 시절 보는것 같아서 반갑고요 ㅎㅎ오늘 이 소설 우연히 읽고 울컥해서 영상이 있나 찾아봤는데 발견해서 정말 좋네요 그리고 소설에서는 '나'가 무뚝뚝하게 나왔는데 영상에서는 생각보다 살가운 편이네요

[@kyungsookoh1893]

염복순씨 드라마 오랜만에 봅니다.넘 반갑네요.. 가슴을 울려주는 음악이 나올때면 나 어렸을때 생각이 떠올라 가슴이 메여집니다. 사실은 우리도 큰오빠가 놀음을 엄청 해서 재산 탕진을 하고 오빠 데리고 놀음판에 다녔던 웬수가 저의 고향 옆동네 살고 있다는 소리에 확하고 화가 났던 기억 (2023 년) 어쩌거나 지나간 일 그냥 덮어둠세 하지요... 이런 시골길 나오는 티비 문학관이 이렇게 좋을줄 몰랐어요 그때는 참 좋은 시골풍경 그리고 스토리 서민들에 소리 정말 좋아요.

[@노혜도낼름이]

TV문학관 볼 때마다 정상적으로 봤는데 이 작품은 이어폰을 꽂고 시청하는데도 뭔 소린지 당최 안 들리네요ㆍ제대로 올려주심 고맙겠습니다ㆍ부탁드려요ㆍ광고만 소리가 정상입니다ㆍ

[@김인숙-f7c]

염복순 배우님 어릴때보고 몇십년에 보네요

[@ysng-yz7xe]

큰아들 노름으로 거덜나 집까지 날라갔다는 말은 작은아들에게 차마 못하고아닌척하면서동구밖에 까지 소복히 쌓인 눈길을 속으로 울면서 마중해주고 싶은 어미마음 ㅡ눈길ㅡ

[@sunconsecutivewin8687]

정말 좋은 프로였지요!! TV 문학관. 요즘. 이런프로 있스면 너무 좋겠네요!!;; ㅜ 오밤중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다. 아브지헌테 맨날 혼나고 ㅋ. ^^

[@yongdoll3016]

70년대 TBC스타엿던 염복순씨 참 오랫만에 본다 엣얼굴들이 많이 나오고 그당시 한국의 삶이 뭍어나서 너무 좋은 드라마 입니다.

[@jsbach7768]

염복순?독특한 이름 이네요 연옌이름 같지않고

[@금강경-j6j]

영자의 전성시대 여주인공

[@김인숙-f7c]

나도 고향에서 학교다닐때는 국민학교땐 이발소에서 깍았는데 중학교 다닐땐 엄마가 마당에 의자갔다앉히고 빨간보자기 목에 두르고 귀밑으로 2센치 맞춰서 단발로 잘라 주시곤 했는데,3년간이나 ,때문에 눈물좀 뺐었는데 ,엄마 마음에는 들고 내마음엔 안들어서,옛날 생각나네

[@storyarchive100]

고등학교 때 배웠던 소설이네요. 언제 읽어도 참 가슴 시리고 슬픈 소설입니다.

[@soonaechoi8300]

눈물겨운 모정이 보는이의 심금을 울리시는군요 !! 아름다운 우리의 순수한 정을 듬뿍 느끼게 합이다! 감사합니다 !!!

[@myeonghak8448]

여운이 많이 남는 문학작품 입니다 따뜻하고 인자하신 어머니. 심성착한 작은며느리 때문에 눈물 흘리며 시청했습니다. 가슴이 아련하고 뭐라고 표현하기 힘드네요 잘 보았습닏다

[@브레드-v7w]

어릴적 충북 엄정면 할머니집 시골이 생각나네요 밤이면 후레쉬들고 놀고 풀벌레소리 모깃불 소똥냄새 코스모스길 비포장도로 경운기소리 개천엔 물고기가 바글바글 그립습니다~~~~ ㅜ

[@살구-w7j]

행길에 소똥 마른 거 뒤집기도 하구, 소똥구리도 쳐다보고... 옥수수 꽃에 모여든 풍뎅이들.. 외양간 뒤쪽으로 난 소오줌 모으는 곳..소 궁댕이에 까맣게 붙어있던 똥파리..모두가 추억이 되버렸네요..ㅠㅠ

[@hahahohohehe]

고교 국어시간에 시청각자료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볼 수 있어서 기쁘네요!

[@makikaleumen7680]

염복순. 매력적인. 배우 !! 영자의 전성시대에 보면. 최고 배우

[@박종화-v5f]

우리 어머니도 이렇게 우리들을 키워주셨죠.. 옛날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gimdonguk2968]

장면마다 울림이 있어, 누군가 했더나 이청준선생님의 글이군요.. 한강작가의 장흥의 대표 작가.. 장흥이 이름그대로 문장이 흥하는 도시이군요..

[@이숙진-g4b]

TV문학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태평양-q3o]

옛날드라마 너무 조아요 ㅠㅠ

[@발칙한고냥이]

좋아요 옛 기억이 나네요.. 고골의 초갓집 ^^

[@점과선.구별짓기]

울지 않을 수 없는 지점이 알면서도 또 울게 했네요

[@한혜은-t3d]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최서분]

감사합니다ᆢ잘 시청하셨네요^^

[@newjys1]

명작 입니다. 잘봤습니다.

[@jingleskim3742]

둘째 며느리 참 착하네요. 요즈음에는 저런 며느리가 얼마나 있을까.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김영숙-s9h5r]

있는데요

[@misoramen99]

가장 감동적인 소설 중 하나

[@녹우-d8g]

이청준님의 자전적 소설 정말 어려웠던 시절입니다

[@jingleskim3742]

아들에게 발을 씻겨주시는 어머니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작은 아들에게 미안해서…………너무 슬픈 문학관입니다.어머니역을 하신 분이 안영주님이신가요 .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더 슬픈것 같습니다.

[@워러스윙]

고 민욱 씨 팬이라서 너무 보고 싶은데 소리가 안들림. 적어도 소머즈 귀 정도는 되야 들릴 듯... 눈물을 머금고 스톱시킵니다 ㅜㅜ

[@사람살이-q4q]

이어폰을 끼고 최대한 볼륨을 높이시고 보시면 되실듯...

[@indigoblue21]

​그래도 잘 안 들려요..

[@백조의호수-i6w]

요즘엔 볼수없는 며느리 네요 염복순씨 도 오랫만에 보는군요

[@brandonann9283]

눈물이 난다 어머니의 사랑 이 세상 그 무엇에 비하랴

[@조헨]

천사같은 며느리다 ㅠ.ㅠ

[@powdbaA]

안영주 배우님 오늘도 혼신의 연기를 보여 주셨습니다 🎉

[@codpaul4545]

연긴지 진짜인지 구분이 불가네요. 진짜 연기 잘 하신듯!

[@enhye-wb9rr]

왜 마지악 끝날때만 소리가 정상이 되는지 내내 힘들게 시청했네요.

[@Justlikethat2978]

귀한사료네요 39년전에도 칼라가 있었다니... 흑백 tv 만보았는데 아... 영화니까 ㅎㅎ

[@박사라-m4u]

중학교때 저녁에 늦게까지 티비 본것 기억 납니다

[@konann8005]

볼륨을 올려줘!!!!

[@soonlim8402]

다음 편으로 건너뛰어야겠군요 이건 소리가 작아서 볼륨을 최대로 올려도 안 들리는군요ㅜㅜ

[@나베쥴리]

볼륨좀 높여 주세요^^

[@김사라-h8b]

티비문학관 대체적으로 소리가 작게들렸었는데 이 편은 전혀 들리지 않네요

[@샬롬-r8c]

소리가 작아 아쉽내요.

[@paradigm759]

이 비디오는 digital 로 format 하는 과정에서 뭔가 실수를 한 것 같네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제대로 해서 다시 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채경미-z8l]

베스트극장인가... 고두심 주연으로 제작된걸 본적이 있습니다.

[@上道洞瑞達山蟄居老人]

원작은 1인칭작가시점으로 모친을 "노인"이라 칭한다. 형이 사망하여 불의에 장남의 지위를 계승한 '나'는 해준거 없는 노인이 싫고 증오스럽다. 모친이 며느리에게 들려주는 눈길 이야기를 듣고 '나'는 눈물을 흘린다. 눈길이라는 제목은 모친이 며느리에게 들려주는 돌아오는 눈길을 말하는데 시골집에 간건 여름이다. 눈길을 담기위하여 겨울에 시골집에 가는것으로 촬영된듯.

[@강인희-v6l]

민욱................염복순..................^^

[@taejoonbaak2488]

오디오 볼륨이 너무 모자라

[@물고기가머무는강]

소리가 너무 작아서 이어폰으로 최대로 올려서 듣다가 광고 넘어갈때 귀청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광고 빼주시던지 소리를 키워주던지...부탁드려요~!!!

[@hskp3747]

😄😁😅

[@meeb2304]

안들리네... 영상 업로드 다시 해 주면 좋겠네요.

[@최효석-m7n]

눈길이 처음엔 무엇인지 모르겠드만 결론은 인생의 발자취를 이야기 하는거내. 다 그렇한 모질고 힘든 시기였죠. 그때는 그래도 그나마 조그만 하나만 감정이란게 있어죠 지금은 돈 밖에 안보이는 세상이 참 서글프다. 시대가 변하면 인간의 감정도 그와 같이 변하는거지만

[@누리맘-f7v]

대화소리가 넘 작아요 크게좀 해주세요

[@김용숙-m9h]

소리가 너무 작아서 볼 수가 없어요 ㅠㅠ

[@김병선-k1f]

시청에 지장을 주는 잡음이 볼륨을 갉고 있어 거슬립니다. 다음 시청자들을 위해서라도 손질은 필수일 듯...

[@chamomile2842]

즐겨 보고잇는데 이번 편은 소리가 넘 작아서 tv연결인데도 볼륨을 올려도 제대로 못보겟네요ᆢㅠ

[@네로네로-k6y]

소리가 너무 작아서 5분보다 나가네요.

[@junseongap]

어제 테레비 방송한 복원본으로 다시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빡따구리]

부모에게 돈 몇푼 쥐어주고 할일 한다고 생각하는 자식....부모는 저를 낳고 키우고 먹이고 입히고 얼마나 고생스러웠나? 자식은 절대로 부모가 한만큼 부모에게 못한다. 그래서 내리사랑이라고 그러나 보다

[@LunaMom-w5y]

1:13:35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 얼마나 울었는지....

[@김진한-h6c]

소리가 작아서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aripoor]

볼륨이 너무 작네

[@빠마머리씨-v6y]

소리가 너무작아서 딥딥하네요ㅠㅠ

[@djfnsl]

자막이라도 있었으면

[@EJKim-xy2de]

이고 못보겠어요 소리가 너무나 작아요. ㅠ

[@Jade0918able]

담당자님 사운드 작업 다시 해서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너무 작아요.

[@김용민-c5z]

소리가 잘 안들려요

[@ctrl21c]

저 할머니.. 나 이거 본 기억 있는데..

[@sangham9086]

소리가 너무 작게 녹음이됬네요.

[@조각구름-z6g]

소리는 왜케 작어

[@강경운-v6y]

Tv문학관눈길 동영상 부분의 음성 이 잘들리지 않습니다 음성이 크게잘드리게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짜루조합장]

아무도 없는 새벽 시간이면.겨우 알아듣겠네.작품은 Q

[@박사라-m4u]

그래도 아들내외 배웅하고 남겨진 손자가 옆에 있어서 외로움이 조금은 들하겠어요

[@박미영-f7g]

소리가 너무작아 안들려요

[@이광철-d8f]

소리가너무작아요

[@feelssogood4011]

소리가 작아 못보겠어요 ㅠ

[@rhtjdud6679]

1983년이 아니라 1984년 입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장미경-n2b]

맞습니다 ㅎㅎ

[@권오진-b9v]

오디오가 왜 이래요...?!

[@김사라-d1y]

안들려요~~~

[@mschoi2383]

음질이 안 좋아 안타깝네요.^^

[@메리-n9k]

소리가,?

[@그리운늘]

소리를 일부러 약하게 했나요? 보는사람 열받게 하려구?

[@이영란-z6q]

안들리

[@웃음건강-t1t]

약 간 소리문제가 있네요

[@gracekwiatkowski8456]

이어폰 을 사용

[@빠마머리씨-v6y]

이어폰사용해도 마찬가진데ㅡㅡ유

[@권오진-b9v]

오디오가 좋지 않군요....

[@신애-n5q]

소리가...

[@上田友紀-o6c]

音があまり聞こえないです。

[@ksyoon1]

수행평가 때문에 보는 고등학생입니다. 음량 최대로 안키워도 잘만 들리네요 ㅋㅋ 불평하시는 분들 청력을 탓하시길

[@청지기-l3r]

구독하게 하려면 편집을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볼륨 설정도 안하고 이렇게 올립니까,, 올리지말든가,,

[@ssunkim339]

소리가 안들려서 듣기 힘들어요 못보겠네요 뭔소린지 알아야지 원 ㅠ

[@박희자-y9f]

짜증

[@짜루조합장]

도저히 소리가 작아서.에이!

[@성호-v3x]

1980년 대만해도 여성들의 고운마음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금에여성들은

[@밤도깨비-t5v]

ㅎㅎㅎ 바라는 게 너무 많으시네

[@안정석-s2w]

볼륨이 너무 작아서 듣기가 어려워요. 시청 포기.

[@냥냥이-x5z]

소리부족

[@짜루조합장]

불만.ㅡ2

[@하롱하롱-z3h]

소리 ㅋㅋ 어찌보라고

[@조각구름-z6g]

안되네

[@호산나1]

소리가 모기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