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못지않게 가슴아프고 아름답습니다. 과거에 이드라마 보시고 대화하시던 아버지,어머니 생각에 더 아련하고 애틋함도 들고요.
@meeb23044 жыл бұрын
장학수님 남윤정님 강태기님 다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안타까운 분들이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감사히 잘 보았읍니다 !
@amorparty1724 Жыл бұрын
티비 문학관 정말 좋은 드라마에요 👍👍
@qna3071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옛날 우리의모습을 소환해주네요
@하미-f7i Жыл бұрын
슬프고고 아름다운 드라마 입니다. 인생처럼...
@kgt34487201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에는 아들을,,, 한국전쟁에는 딸'을... 두번이나 남편을 보내고 불상을 가슴에 묻고 살아간 그시간이 너무도 아프다
@김봉주-d4w4 жыл бұрын
스로리의 전개 부문으로부터, 엔딩에 이르기까지 그 애매함이 안개처럼 번지는 작품이다. "암튼 올려주신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박점분-h9o3 жыл бұрын
불밭골 설화 잘 경청했습니다 표현 할 수없는 아주 기막히 사연 이군요 다음편으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alkingmom13024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분들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소중합니다
@박종화-v5f4 жыл бұрын
모자의 찐한정을 그린스토리흐름부분에 아쉬운이 있는것 같지만 좋은작품..감사드립니다..^
@송은호-e6o4 жыл бұрын
또 하나의 탈고 안될 전설.... 애끓는 사연속에 일순 바람이 불면 잊혀질 사연들...
@jingleskim37424 жыл бұрын
불밭골의 설화 , 역시 재밌겠네요. 감사합니다.
@박종화-v5f4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보아도 감동입니다...
@박종화-v5f4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프게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온새미로-p4i4 жыл бұрын
김현주님 나오신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잘 봤어요~♡ 현주님께서 진행 하시는 라디오방송 김현주의 행복한 동행 다 듣고 왔더니 시작 하더라구요^^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살며사랑하며배우-o9c2 ай бұрын
김현주씨 올만에 보내요.
@조미경-k5p4 жыл бұрын
죽었기에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남편들의 존재와 살아있기에 포기할 수 없었던 아들과의 만남ᆢ끝내는 눈 못감고 손자를 보게 되는군요ᆢ먹먹ᆢ
@이통영-y9v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가장 나쁜 늠은 할머니의 아들(박용식)입니다 정말 천하의 불효막심한 자식이고 천인공로할 인간말종이 아닐수 없습니다 물론 할머니를 유기치사한 장학수도 나쁜 늠이지만 그래도 그사람은 범죄자이지만 남이니까 아들보다는 덜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북한도 아니고 같은대한민국에 살면서 어머니를 강원도 산골에 내버려두고 죽는날까지 한번도 안찾아갈수 있습니까 더군다나 아들은 죽는순간까지 자신의 아들(손자)에게 불밭골을 찾아가보라만 했을뿐 할머니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럴수가 있습니까 정말 드라마를 보고나니까 분노가 치밀어오르는군요 지체높은 집안의 시어머니가 한미한 집안의 며느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려는것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시어머니가 데리고 간 아들이 평생을 어머니를 찾아오지 않고 내버려둔것은 용서할수 없는 범죄행위 입니다 언젠가 강아지 한마리가 몇백리를 걸어서 헤어진 어미개를 찾아갔다는 기사를 읽은적 있는데 정말 저 아들은 개만도 못한 늠입니다
@델라페-t4c3 жыл бұрын
@@이통영-y9v 아들이 이해가 안되는군요
@fairpen3 жыл бұрын
@@이통영-y9v 네,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페퍼4 жыл бұрын
남윤정,백준기,이경표,황범식.모두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들이에요.애기때부터 즐겨본,티비문학관ㅋ
@서현김-g9c Жыл бұрын
이민우 어렸을 때 똘망똘망 넘 귀엽네요~ 연기도 잘하고... 예전 배우들 볼 수 있어서 넘 좋네요~
@tvkoreanfunnyghost4994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프로그램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전설의 고향70 80년대 도 혹시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nfgdyrxiigbjprsc4 жыл бұрын
제ㅡ발~~~~~~~~
@굴참나무-p9p2 жыл бұрын
대를 잇기위해 모자간을 떼어 놓는다? 이게 인간이라는 동물의 윤리라는 거다. .....가슴 아픈 영화....
@붉은꽃-v9z4 жыл бұрын
잘보겟슴니다
@최경수-f3l4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이 많을 것 같아요... 지금 코로나 사태도 그렇고...
@권란숙-l7k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부자가 만나는장면을 안해주시고 그냥 끝나네요 아쉼네요 .
@choi48634 жыл бұрын
낼도 기대되옵니다 감사해요😁
@sunnym7365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와 6.25를 다 겪은 할머니세대분들중에 사연있는 분들 많을 듯 싶다.. 그나저나 결국 친손주가 할머니불상을 지켜드렸네 할머니주검역시 가장 먼저 발견해서 알리고
@물고기가머무는강4 жыл бұрын
6.25 전쟁 겨울, 두번째 남자 만나 잠깐 사는 장면에서는 영화 "만무방" 여주인공이 생각났어요
@김미숙-r3s2 жыл бұрын
슬프다 불상잡고 울고
@EJKim-xy2de4 жыл бұрын
귀엽고 똑똑한 아역은 이민우가 다 했네.. 너무 구욥다 ^^
@길도화-s7m4 жыл бұрын
ㅠㅜ
@엄귀례-y3u11 ай бұрын
가슴 아픈 세월이네요.
@이재호-e9g4 жыл бұрын
이민우씨랑 동갑이라 민우씨를 통해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되네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4 жыл бұрын
꾸러기'를 아신다면.... 또, 주원 산오리표 로스주물럭광고를 아신다면..., 또 바른말 고운말 쓰기 공익광고협의회광고를 아신다면..., 저도 76년생입니다.
@이정환-o6k4 жыл бұрын
이건 단순 드라마가 아니라 작품이다. 요즘 이런 드라마를 못 만드는 이유중 하나가 연기 못 하는 아이돌들이 배우를 하고 있으니 저런 작품을 만들수가 있나..
젊은 시절 연기한 이경표 배우님도 작년에 돌아가셨네요.. 아직 젊으신나이 인데 안타깝네요..
@권력의그림4 жыл бұрын
남윤정씨 진짜 아까운 배우입니다 ㅠㅠ
@tur73214 жыл бұрын
TV 문학관 제목은 기억 안 나지만 남윤정씨 정동환과 부부 김성녀 최선자 등 나온 그 배역 가장 인상적
@bij41034 жыл бұрын
나도 옛날에 흑백티비로 봤는데... 세월 많이 흘렀구나...
@구운_몽 Жыл бұрын
오십 넘은 남자가 사랑에 빠지면 구제할 길이 없다고 했다. 인생의 허무를 채우려는 반작용때문이라고나할까? 그런데 여자는 십대든, 이십대든 첫사랑의 추억으로 한평생을 살 수 있다는 건 놀라운 힘이다. 저 옛날 사랑이 드문 저 시대에는, 여자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은 호수에서 물이 마르지 않는 것처럼 일정한 양으로 고여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창조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그 남자의 아이까지 낳았다면 그 사랑에 대한 집착은 다른 차원의 사랑의 시작일 것이다. 한편, 아들 천석이 병원에 누워서 불밭골의 아름다움을 상상한다는 건, 불밭골에 다시는 와 보지 못한 인생에 대한 미련일 것이다. 극락은 우리가 제대로 혹은 아직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한 환상이 가져다주는 이상향이다. 그리고 노파가 불밭골에서 눈을 뜬 채 죽은 건, 손자와의 첫 대면을 죽어서 해야하는 한이자 손자 얼굴을 확인하고픈 바램이리라.
@김병선-k1f4 жыл бұрын
장학수: 선한 역할이거나 악역이거나 시원시원한 역할. 장윤정: 서민역할은 도맡았음. 강태기: 악역은 별로 하지 않은 듯 아니 내가 못보았을 수도. 드라마의 8~90년대 전성기를 구가할 땐 팬들은 정녕 고인들의 진가를 낭비했었다는 때 늦은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