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48화 파도 | (1982/07/03)

▶ TV 문학관 48화 파도
- 방송일: 1982년 07월 03일
- 연출자: 김충길
- 출연자: 김성겸, 고소희, 금보라, 정영숙, 정한용, 문창길, 유병준, 이수연, 정인철, 박현정, 홍영자, 김재영, 서상익, 김상락, 권순현, 고소희
- 원작: 강신재 作 파도
- 극본: 김하림
- 줄거리: 영실은 호기심 많은 사춘기 소녀다. 영실의 언니 신실은 학교 음악 선생님과 소문에 휩싸여 있다. 신실의 소문을 듣게 된 아버지는 불같이 화를 내며 신실의 머리를 잘라버리지만, 아버지의 과잉반응에 영실은 도리어 아버지가 언니만을 편애하는 것 같아 기분이 언짢다. 그러던 어느 날 신실이 자신의 친언니가 아니라는 소문을 듣게 되고 어머니에게 사실을 추궁하지만 호되게 야단만 맞는데...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강신재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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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i3jf8tr4w]

요즘 또 TV문학관에 빠졋네요 와~~~ 옛날 배우들 정말정말 명연기십니다 감탄절로납니다♡

[@slekan6895]

잘 만들었네요. 티비문학관 정말 좋았었죠

[@최신애-무화과천사]

딸을보면서 떠난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아버지. 파도에 실려 각자의 삶의 자리를 찾아간다. 감사합니다.

[@user-ej8kk9dq3n]

요즘 Tv문학관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

[@choalfonso9015]

아직도 옛 기억이 소록소록 나는 tv문학관. 다시 보니 눈물나도록 좋네요. 저 시절 87년, 동해와 금강산 비로봉이 바라 보이는 향로봉에서 군생활 할 때, 나도, 우리 중대원들도 모두 tv 문학관 방영하던 수요일 10시를 기다렸지요. 대리 중대장 시절- "수요일 일석 점호는 인원 이상 없는 소대별로 점호 생략, 취침" 이 한마디 던지고 tv 문학관 보러, 하나 뿐인 tv가 있는 중대 행정실로 직행하고, 중대원들은, 일주일에 tv 문학관 2번씩 했으면 좋겠다며 점호 생략하는 수요일을 좋아했고 ㅋㅋㅋ. 그러다 한번 불시 점검 온, 연대 작전참모 소령한테 걸려, 당시 시챗말로 조인트 까이고, 혼줄 나기도...

[@안치홍-d7k]

3년 군생활 고생스럽게 하셨네요.

[@user-oy8nh3zy6t]

담배 한대 피우며 보셨을것 같군요 저도 바닷가 근처에서 지냈죠

[@user-hh7iy5sm7b]

아버지가 저토록 큰딸을 억압하나 했더 사연이 있었네요 곱게 잘 키워 한 가정으로 돌아가니 뿌듯하군요 잘 시청하고 갑니다👏👏👏

[@드보라의책방]

정말이지 요즈음엔 옛날 tv문학관 보는재미로 삽니다... 요즈음 극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kbsarchive]

감사합니다 :)

[@slrspdla16]

@드보라부산님~ 저도 그렇습니다. 국민학교 시절 즐겨봤던 TV문학관을 근 40년만에 다시 볼 수 있게되다니... 그 시절에 아버지의 설명을 들으며 같이 봤던 TV로 보는 문학작품들. 혼란한 시국, 편향된 방송환경, 어이없는 드라마들에 TV 안본지 오랩니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추억에 잠기며 갑갑한 마음을 힐링합니다. 지금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몹시 그리운 밤입니다~~

[@user-iu6wk6kc3v]

저도 추가 육학년3반 ㅎ

[@KimYooSik]

이번 파도는 잘보았어요. 떠나는 사람과 남겨진사람. 그 각자의 속내. 수준있는 작품였습니다.

[@user-se3jm6yl1i]

누구나 가슴시린 사연이 있다. 사랑하고, 떠나가며 다시 만난다. 인생이 그런 것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라.

[@Acupofcoffee]

저도 요즘 즐겨보고 있는데 감비 천불붙이, 파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영상미도 예술성도 뛰어나고 삶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에 매편 감동합니다.

[@slekan6895]

그러네요

[@richardsuh8334]

돌아오는배에서 딸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에서 눈물이 나네요

[@헛된오늘이아니길]

감사합니다 ㅠ 눈 감았다 뜨니 50입니다ㅠ

[@user-ck7wu1il9q]

저도 50인데, 앞으로도 50 더 남았다 생각하시고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헛된오늘이아니길]

감사요 ~^^

[@feelssogood4011]

저두 50인데 ㅎㅎ

[@user-rl8hu9yu5d]

난 고개한번 돌려보니 50대 ㅋㅋㅋ

[@user-if8ki4pd5x]

50이면 한참청년들이시죠ᆢ

[@김도환-k8h]

영상 잘보고 있어요 지난날 의 추억을생각케 하네요

[@min-supark2363]

김성겸님 젊을적 키와 피지컬은 지금의 남정네의 모습에서 볼수없는 귀한영상이네요^^

[@우근바우]

금보라씨도 그 시절에는 넘 미인이네요.

[@user-cr4zb8vs5r]

영상 올려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user-pr8qh3mp6u]

아버지의 투박한 사랑표현이 마음 아프면서도 감동입니다. 어머니 한도 감히 느껴지네요.

[@SantaLim-eg3ix]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매번 잘보고 있어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gghh-pr7sj]

외국에서도 즐감합니다. 감사

[@user-xw5ws2wk8v]

김성겸 박력 보수성 서민적 카리스마 참 멋잇는 배우다

[@jingleskim3742]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nickjeon3660]

저와 생년월일이 같은 드라마라 한번 봤습니다. 재밌군요

[@Rich-gc8vy]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부인 착함, 불썅

[@user-ik8qh7gx9g]

감사합니다

[@user-ol8oe8bx8r]

감동적이네요♡♡♡

[@michaelsong4280]

귀 어두운 어르신분들은 영상만 볼것 같네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indianajohns8467]

금보라는 영화 물보라로 데뷔. 천하일색. 너무 예뻐서 TV에서도 주연을 줄기차게. 80년대 주요 화장품 모델. 각선미까지 일품. 트로이카 수준의 마스크. 여기에 대박은 터질듯한 볼륨. 일본에서도 막대한 인기. 히트작은 1985년 당대의 미남 임성민과 kbs 사극 꽃반지.

[@indianajohns8467]

@피어스쥬리아 최명길은 어림도 없어요. 그자는 연기력이 뛰어나지. 개인사가 복잡해서 그렇지 금씨도 가정이 평안했음 방송에서 저리 설치진 않았으리.

[@leopardleopard6664]

당시에 미모만큼 크지 못한 배우로 평가받았음

[@pim950]

@@indianajohns8467 금보라는 매니저인 이모인가가 너무 설쳐대서 그만...

[@sonsungchan1]

1편부터 쭈욱 봤는데 갠적으론 가장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본 편이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이 작품보다 더 내 취향에 딱 들어맞을 작품이 나올 지도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그렇네요. 여동생 성실이 캐릭터가 굉장히 흥미롭더군요. 조연인 줄 알았는데 다 끝나고 보니 비중이나 분량이나 거의 주인공 급인듯.... 73년생이라 100편 이후의 작품들이 기억에 간간이 남아있고 초기작들은 거의 다 처음 보는 꼴이네요. 이것도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일랑가...

[@user-qy9dw4uh7n]

아직 덜사라봐서 아이러니한거 아닐까요 ^^ 본인도 73소띠 48세지만 28세 시집보낼 외동딸하나있습니다만ᆢ 사람 삶이란게 모든건 겪어보고 직접적인 경험을 함으로 ᆢ그속을 뚜렸히 알수있는 차인것 아닐까십네요

[@sonsungchan1]

@@user-qy9dw4uh7n 73년생이면 덜 살긴 했죠.^^ 근데 좀 동문서답 답글을 쓰신 거 같네요. 님 댓들을 아무리 읽어봐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제 글과 맥락이 전혀 안 닿아요

[@ysng-yz7xe]

정한용이 54년생 어느듯 66세인데 동양방송 공채 탈랜트로 79년데뷔했었는데

[@albertlee4232]

우리들의 인생도 파도처럼 허망하군요.

[@user-we1yk4zl4y]

김성겸님 살아계신지 .....아버지 같은 푸근함이 느껴지네요ㆍ

[@user-qs3th8rq3l]

아직 살아계십니다 올해81세에요.

[@문선미-z3b]

금보라님, 청순한 시절 이군요 우리도 그때는 그랬는데,,,, 오늘이,,,, 결혼 29주년. 내 나이 벌써 내년이면 환갑잔치 해야 함. 마음과 기억은 어렸을 적 그대로 생생한데 머리카락은 백발이고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만 노년으로 접어 들어 황혼이 머 잖아.....

[@user-xz9mx2dk5c]

영상 잘 봤어요.

[@imh6543]

젊은느티나무 보고싶어요

[@user-sz2zq8bf5u]

다 좋은데 소리가 너무 작아요 ㅠ

[@user-jz3zz1zp6o]

내 10대때 드라마 정겹네요

[@user-jz3zz1zp6o]

제가 20대일때 드라마 그때가 그립습니다

[@sjkim9486]

강신재 하면 젊은느티나무. 저는 그 소설에서 처음 라는 단어를 습득했죠. ~라우?체도 정겨웠구요ㅎ

[@manstein8197]

금보라 누님!!! 이때 저는 중학생 ~~너무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내마음속 일등은 금보라

[@user-pb1ib6ho5t]

조남경씨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보조개가 참 이뻤었는데... 근황이 궁금하네요 진짜 팬 이었는데...

[@user-tv7sk1uz4n]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파요

[@annakim4473]

금보라 이쁘다

[@user-tv7sk1uz4n]

시원하게 ~보여요

[@walkingmom1302]

인생 참 허망타

[@user-qi7xy1gq3f]

아세월아~~~

[@user-kv1lr4ge1u]

이념에 경도된 지금의 KBS와는 다른시절이었지. 저 때가 그립다

[@user-xs4hd4oe4l]

모지리야 저때가 진짜 정권의 나팔수였다. 바보야

[@안치홍-d7k]

지금 티비문하꽌 보면 어디에 정권비호가 있냐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 진정한 한류가 전두환 때 시작된 거 안보이나

[@user-oy8nh3zy6t]

정한용 형님 연기도 잘 하시죠 왜 지금은 정이 매마른 시절이라 옛정이 그립네요

[@user-hn5ih4xt4y]

사람사는,기본에,드라마,그게,기본이다,어버이는,세월가면,다,그렇게,그게,기본,살다간다,,,,,

[@user-qy2nx7wu1x]

금보라 동생이 박현숙씨와 좀 닮은 듯..

[@user-xi1zr6kn8p]

네 ㅌㅌ 배우 조남경 님^^*

[@user-ch9is1lx3h]

등에 업힌 저 간난아기가 지금쯤 40이 되게네..

[@user-xc8hr6ro6f]

아자개랑 종례 태수가 여기선 친한가보네!

[@hasellbaink8233]

이분 존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가물가물 되네요 날듯말듯 하네요? 3:55

[@user-kl8qn6om5n]

노인과파도

[@user-nt5wq9kd5p]

👏👏🤗🤗🤘🏽🤘🏽💃🏻💃🏻💃🏻💃🏻💃🏻👍🏿

[@user-ui7kd4im4s]

감사합니다

[@user-bw6gh3pu9g]

감사합니다

[@user-ks5bo4of3y]

A소리가 너무작아서 짜증나서못보겠어요

[@user-it9ie3qk5z]

눈물이압을가려못보갯다

[@user-xc8hr6ro6f]

아자개 딸이 견훤 마누라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