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나 블루길은 저수지 물이마르면 소멸되는것 같습니다. 외래종은 물이 마를때 토종처럼 깊은 뻘속에 대피하는 본능이 없나봅니다
@tvnaturedocumentary2742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daleriver45454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 생물 학자를 앞서는 식견 ㅋㅋ
@tooces4 жыл бұрын
소량 남은 물속에서 살아 남는 개체도 있겠으나 토종 물고기는 상류 수원에서 유입이 되는 이유가 더 클겁니다. 배스나 블루길도 상류나 수로로 연결된 저수지에서는 저수지가 말라도 복원이 되더군요.
@wjscodud634 жыл бұрын
외래종은 토종어보다 모자라서(?)그런거같은
@쇠맛을아는이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상류부터 물을 빼서. 바닥을 말리면 됩니다...그러나 베스꾼들이 베스터를 만들고자 베스를 수족관에 넣어서 몰래 풀어 놓습니다.그래서 산속 저수지까지 배스가 퍼지는 겁니다
@DavidYun-vx4de3 жыл бұрын
제 경험으로 공주의 산중 저수지 에서 친구와 낚시하려는데 웬 노인이 와서 여기는 불루길만 있는데 자기가 5년 전에 주변 저수지에 죄다 갖다 넣었다고 했습니다. 아저씨는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으니 근처 유료낚시터 주인이라고 하더군요. 자기 낚시터에 오면 붕어와 잉어만 있다고 하면서 입어료를 할인해준다고 해서 그렇게 살지말라고 친구하고 욕을 한바가지 쏟아 준 적이 있고 다시는 낚시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이 더러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bkkim59684 жыл бұрын
자연생태계의 복원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공하세요 응원합니다
@jij-x7x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 당신은 진정한 자연인입니다. 풀한포기 작은 나무조차 사랑하는 마음이 지구를 살리지요.
@도리잼-o9s4 жыл бұрын
정감있는 방송 추억으로 돌아가는 방송입니다~
@김현진-c1h1y3 жыл бұрын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유투브에서 ㅎ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그저 고맙습니다
@tvnaturedocumentary274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unyoung8734 жыл бұрын
국토를 아끼고 자연을 이끼고관심가지는 마음 칭찬합니다
@coolstonetv5 жыл бұрын
블루길이 얼마나 먹성이 얼마나 좋았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vnaturedocumentary27425 жыл бұрын
먹성이 좋아도 너무 좋아 문제인 것 같아요.. 블루길...
@신종기-t7s4 жыл бұрын
와! 반가운 현상 이군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군요,
@dogog645 жыл бұрын
반가운 곳을 영상으로 보게됩니다 서로 조화롭게 살아있는 모습이 토종생태계의 건강함이 느껴집니다 👍
@tvnaturedocumentary27425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생태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해요!!^^
@dogog645 жыл бұрын
@@tvnaturedocumentary2742 몇년간 그곳에 토종물고기 방생을 꾸준히 했답니다🤗 그곳이 고산에 있는 오덕사가는 골짜기 초입에 있는 저수지가 맞죠🤗
@tvnaturedocumentary27425 жыл бұрын
@@dogog64 스님 덕분에 이렇게 빨리 수생태가 회복 되어가고 있는 것이었군요^^
@김진성-w4n5i4 жыл бұрын
좋은 방송합니다
@정애심-w4m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TV-rd8pz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변화입니다 요즘 저수지와 하천에는 각종 외래종들 때문에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었는데 정말 다행한 현상입니다 저도 릴낚시를 즐기는데 생태계의 복원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v1e3 жыл бұрын
자연사랑 감사합니다 ^^
@vvw45273 жыл бұрын
저수지 베스 블루길 만 잡히면 저수지물을 완전히 빼고 바닥이 마른후 다시 저수지에 물을 채우면 베스 불루길 전부 사라짐 여기 저수지도 그렇게 함
@kangmin8924 жыл бұрын
저도 낚시가면 2시간정도해서 블루길 130마리정도 낚는거 같습니다 모두 죽여서 처리하져 20cm 넘는 놈들은 손맛이 있긴해여 ㅋㅋ
@쇠맛을아는이3 жыл бұрын
반으로 갈라서 소금 뿌려. 말렸다가 구워드심 맛있어요
@윤상용-c7d4 жыл бұрын
개인저수지에서 낚시터를 운영하는 사람들 증 일부는 손님을 끌기 위해 주변낚시터에 블루길과 베쓰를 풀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방생이나 범람 등으로 전국의 호수나 연못, 저수지가 외래종의 무대가 된 것인데 동영상처럼 물을 빼고 가려내는 게 좋은 해법인 거...
@wjscodud634 жыл бұрын
저게 해결책이되기는 힘들긴한데...
@crossofiron52614 жыл бұрын
낚시터에서 피라미 해결책으로 배스를 풀기도 합니다
@Football_Fan693 Жыл бұрын
@@crossofiron5261차라리 쏘가리를 풀지...
@김영규-j6c3 жыл бұрын
자연을 사랑하시는 멋지신 분이군요.
@오주일5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vnaturedocumentary2742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는 모습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방정헌-h4g4 жыл бұрын
대단히 존경합니다..
@youngminkim5224 жыл бұрын
어라.. 저 저수지가 눈에 익네요. 고산에 있는 저수지 같은데... 저도 어렸을적에 저기서 낚시를 하면 항상 블루길만 잡혔었습니다.
@이기자-h5c4 жыл бұрын
좋은 방송
@전준기-l9v4 жыл бұрын
그물에 들어있는것은다 놓아주시고 해야지 큰실수입니다 그물주인을 만나면 새우나 토종어류의 중요성을 알려주셔야됩니다 나머진 정말 고맙습니다
@whdlfdn3 жыл бұрын
👍
@usuny13144 жыл бұрын
납자루가 있으면 민물조개도 있다는건데 개체 다양성이 아주 좋은 저수지이군요.
@방랑자-u2e4 жыл бұрын
이 모습이 얼마만인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욱합니다 종종만나뵙겠습니다
@강성숙-x5d3 жыл бұрын
만세!입니다.
@물처럼겸손하고3 жыл бұрын
억수로 감사합니다 ㅎㅎ!!
@너란봄-o7y3 жыл бұрын
저수지가 아주 건강하네요!
@춤추는김조사4 жыл бұрын
이래야ㅠ 한국이죠 ㅠ 정말보기 좋네요
@moonsu93904 жыл бұрын
베스들여와서 베스 먹이로 블루길을 들여왓으니 진짜 탁상공론의 끝이다. 가물치 방생하자
@청천고운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저수지가 강에 가물치 같이 있는 걸로 아는데요. 근데도 배스나 블루길이 들어가면 결국 창궐하거든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저~ 그런데 무음 상태로 영상만 볼때도 더 즐겁게 볼 수 있도록 자막 조금만 더 넣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막은 넘 선명하고 참 좋아요^^
@tvnaturedocumentary27424 жыл бұрын
아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참고하겠습니다!!
@안개꽃-l6i4 жыл бұрын
@@tvnaturedocumentary2742 감사합니다~!
@jungsoojang3 жыл бұрын
그 많던 배쓰와 블루길을 어떻게 퇴지한것이 궁금 하네요
@vvw45273 жыл бұрын
저수지 물을 빼버리고 마르면 다시 채운것
@walkwithjoy15512 жыл бұрын
구멍으로 물이 빠지면서 블루길들도 하류로 떠내려간거겠죠
@술지게미4 жыл бұрын
누가 낚시한다고 풀어버리지 않을까 무섭네요.
@쇠맛을아는이3 жыл бұрын
배스꾼들하고 일부 낚시점에서 자기들 만의 낚시터를 만든다고 배스를 풀어 넣는것이 문제지요
@g04jee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저 어렸을때 동네 물이 깨끗할때는 민물새우가 많아서 그거 쳇바쿠로 훑어서 마니 잡았어요. 잡아서 매운탕 해먹었는데 세상에 없는 별미 였죠. 그런 민물새우가 축산폐수 가정오수 같은것 때문에 시골에서 외래종 말고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차라리 그런 오수유입이 적은 고인물 저수지에서나 좀 볼 수 있죠.
같이 죽은 개체들도 많았어요..ㅜㅜ 물빠짐이 있어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토종물고기 전멸은 피한 것 같았습니다. 과거부터 저수지 물을 빼기도 하고 채우기도 해서 토종물고기의 경우 물을 빼도 뻘속에 들어가 생존해 있다는 말이 그냥나온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블루길도 개체가 남아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블루길이나 배스는 뻘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지 전멸한 모양입니다. 그 흔한 블루길 한마리 찾아 보기가 힘들고.. 남아있던 토종어류들은 번식을 통해 개체 회복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토종 물고기 방류도 하고 있어 좋은 물속 생태가 구축되고 있네요^^ 정말 기적에 가깝다고 보아야 할 것 같아요~
@복이들어온다4 жыл бұрын
산란에 문제도 있지요 피래미같은 어종은 블루길과 비슷한 산란방식입니다 그러나 암수가같이 알을보호하고 그계체수가 엄청나죠 납자루는 아시다시피 조개에다 수정을시킵니다 잉어목(붕어 잉어) 얕은 물가 수초대에 접착식 산란을 합니다 물빠짐으로 토종담수어의 생존이 높을수밖에없습니다 즉 치어들이 살아남기 위한 최적의 생태계 본능이 유리한게 토착종입니다
이곳과 유사하게 충남 아산에 신휴저수지라는 곳은 배스낚시로도 유명한 곳이었는데 몇년전 가뭄에 물이 거의 말라 바닥까지 물이 빠진적이 있습니다. 이후로 배스나 블루길들이 거의 자취를 감추었구요. 그 다음해 토종물고기 치어들과 새우가 엄청 번식을 했었죠. 찌낚시하기위해 떡밥뭉쳐서 던지면 찌가 안내려갈정도로 치어들과 새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tvnaturedocumentary27424 жыл бұрын
블루길과 베스를 퇴치하기 위해선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확신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알아보고 이 외래어종들 퇴치를 위해 힘써보겠습니다
@일베인-c5g4 жыл бұрын
블루길은 진짜 낚시대 던지기만 하면 물던데
@rudiments774 жыл бұрын
오봉짜리 그러니까 바늘 다섯개 짜리에 지렁이 끼워 낚시 했더니 헐 순식간에 다섯 개 다 물고 있더라고요 다섯 마리가... 그래서 그날 잡은 블루길 때양볕에 버리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