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전공했었던 현 55세의 엄마입니다. 40대 초반에 이혼 하기전 매일 힘든 인생을 살았고 이혼하고 나서 경험없이시작했던 작은 사업이 사기로 실패하여 빚과 7살 어린아이와 함께 힘든 날들을 보냈었죠. 죽고 싶었으나 마흔에 낳은 늦둥이7살 어린아이와 손주봐주시는 친정엄마 덕분에 (이혼전부터 이혼 후까지 약 10년이상 숨죽여 운듯 해요...) 어려운시간 이겨낼수 있었어요. 이혼과 사기 후 40대에 시작한 영어공부 ... 지금은 영어를 가르치며 월 500 이상 벌고 있답니다. 70까지 일하고 싶구요~ 이제는 돈 더 모아 집도 사고 싶고.하고 싶은일이 많아 졌답니다. 이혼후 주변에서 왜 힘들게 일하느냐. 재혼준비해야 하는게 맞다고 할때 저는 제입과 아이 입은 스스로 책임져야 내가 좋은사람을 선택할 자격이나 권리가 생긴다고 믿었어요. 지금은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사람보는 눈도 키워서 좋은사람 만나서 맘편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40.50. 절대 늦은 나이 아닙니다. 저는 60대 70대 나의 미래가 너무나 기대된답니다. 행복하고 주도적인 인생을 사시길 바래요~~
@초록귀요미가좋아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지금 너무 멋지십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셔요~
@시리우스별에서만나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박성애-r1i Жыл бұрын
영어공부 어떻게시작하셨는지궁금해요
@마피아-c7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민김-z5k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저도 그러고싶네요ㅠ힘든날 지나고 자기개발이중요한듯
@xuanhema8484 Жыл бұрын
시댁복도 없고 돈도 능력두 없는 남자 만나 겨우 살고 임ㅅ는데 둘째 낳고 김미경 쌤 2013년건국대 강의 듣구 애 맡기고 33살부터 파출부 부터 시작 해 한발한빌 시작해 좋아졌습니다 계속 피곤하게 걷드리는 시댁이 디 돌아가서 끝났다 하고 이겨냈는데 동생이 이프디고 근데 43 내나이 너무 강해진걸 느꼇고 이강의를 듣는 오늘 또 한번 힘이 생깁니다 감사해요
@s2r121 Жыл бұрын
20대 때 내 일에 엄청 보람 느끼며 살다가 임신, 출산, 육아로 전업주부 & 경단녀로 이제 내 인생은 아이나 키우며 무능력자 처럼 살다가 죽는가보다...하며 우울증으로 바닥쳤어요. 하루는 김미경님께서 유튜브에서 하신 말씀이 깊게 세겨졌어요. '나는 잠룡이다.' 지금은 육아를 위해 멈춰있는 것 같지만 잠자고있는 용이라는 말씀을 우울할 때마다 떠올렸어요. 그때가 35이었고 38에 코로나와 함께 외벌이가 휘청해지면서 38말에 용기내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어요. 망할까봐 정말 두렵고 겁이 났는데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평생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 것 같아 용기내서 시작했고 40이 된 현재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itvej4293 Жыл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개인적으로 전업주부 경단녀로 사는 걸 왜 무능력자로 사는 것으로 치부하는지 이해가 잘 안됨.. 멋진 가정을 그리고 훌륭하게 아이를 양육하는 것 또한 큰 보람이고 업적인 거 아닌가요? 꼭 전문적인 무언가를 그 시기에 해야만 멋진 사람인가요..😅
@s2r121 Жыл бұрын
@@positvej4293 살림과 육아는 성취감이 없거든요. 보람은 있을지언정... 업무는 인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죠. 경제력=자존감 입니다. 남편 벌이가 아무리 좋아도 돈 받아쓰는건 누가 눈치 주지 않아도 눈치 보여요. 그리고 육아로 경력단절 기간이 길어질수록 복직은 하늘의 별따기가 됩니다. 사회에 나오면 경단 기간이 길다며 이전 이력이 좋아도 급여 후려치기도 당합니다.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전업주부 경험이 없으신 것 같네요.
@스마일-b3h Жыл бұрын
@@s2r121 누가 전업주부 하랬니 ㅋㅋ… 웃고감
@sjsj2045 Жыл бұрын
@@스마일-b3h 진짜 상종하기 싫은 말투 직장다니면 누가 애낳으랬니? 누가 혼자 살랬니? 이렇게 나오면 말섞기 싫다
@스마일-b3h Жыл бұрын
@@sjsj2045 어쩔 잼민아…
@suazzbae Жыл бұрын
마흔, 싱글맘은 더 외롭고 힘들지만 한달에 백만원 이상 버는것도 다행이고 감사하다.. 아이가 먹을수 있고 배울수 있음에 감사하다 아이한테 연락없는 아빠가 가끔 너무 원망스럽지만 양육비라도 주니 다행이다.. 아빠없이도 아이가 밝게 자라면 좋겠다..
@sikiajeon Жыл бұрын
엄마!! 우리 힘내요~우린 세상강한 엄마니까요~^^
@수적천석-y6y Жыл бұрын
20대에 사별로 인해 남자아이를 키우면서 50중반에 와 있네요.젊었을땐 왜 하필 나야😰'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벌어져야만 하냐😭'고 많은 신들을 원망하고 나 자신을 책망도 많이 했어요.하지만 나의 틀 밖으로 나와보니 나보다 힘드신분들이 많더라구요.인생은 내 노력과 성실성 만으로는 불가능한 일들이 많음을 뒤늦게 깨달았어요.다행히도 난 경제으로 힘들지 않아서 잘 버틴 것 같아요. "40세"너무 좋은 나이예요.경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전해 보세요.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다보면 자존감이 많이 높아져요.님처럼 힘든 시기에는 자존감을 높이는게 젤 중요해요.싱글맘이 된건 또다른 기회가 주어진겁니다.더 좋은 사람 만나라는 기회와 내 자존감을 업 시킬수있는 기회가 동시에 찾아온거죠.과감하게 내 인생이란놈과 정면승부 하세요.40중반부터 시간이 너무 빨리 가거든요.앉아있을 시간이 없어요.내 틀 밖으로 나와서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하세요.그리고 나 자신을 가장먼저 사랑하세요.곧 오르막길이 기다리고 있어요🤞🤞🤞🤞🤞🤞🤞
@김하나-y4u Жыл бұрын
항상 화이팅 하세요! 엄마를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아이가 있으니 아이를 보고 힘내시고, 웃으시고, 건강하세요^^
@bukug269 Жыл бұрын
저는 55살여성인데요. 제 아이들이 제게 전화하면 가장 많이 들은 말이 ᆢ엄마 바빠ᆢ라고 했어요. 근데 저도 제 친정엄마에게 낮에 전화하면 장사하시느라 바쁘다며 화를 내기도 하셨지요 ㅋㅋ 저도 두아이 출산 육아 하면서 지금하는 일의 기반을 닦은 게, 40대였고 강사님 말대로 51살부터 40대보다는 돈이 훨씬 잘 벌리더군요ᆢ지금 일을 하는 동안 공부를 끊은 적이 없었어요. 또 다시 따기 힘들다는 자격증 공부 시작했습니다. 김미경 강사님 항상 열정적이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이은예-q5o Жыл бұрын
'
@세별-t8q Жыл бұрын
무슨일하시는지궁금하네요ㅜ 무얼시작해야할지막막ㅜ
@니이모를찾아서-s2q Жыл бұрын
박미경 스타강사님이 40대에도 돈없는게 정상이라는데 2030대 남자들한테 집 차를 원하는 여자들은 얼마나 속물인 것인가
@슬슬-z3j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저도 그렇게 될거예요~^^
@bukug269 Жыл бұрын
@@슬슬-z3j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혜이니-i2z Жыл бұрын
강의듣고 펑펑 울었네요. 안풀리는 나의 40대.. 48이 된 지금 나아지고 있었다는 걸 알았네요. 토닥토닥.. 오늘 저에게 고생했다 얘기해줬네요. 다가올 50대를 위해 오늘도 배워갑니다
@니이모를찾아서-s2q Жыл бұрын
박미경 스타강사님이 40대에도 돈없는게 정상이라는데 2030대 남자들한테 집 차를 원하는 여자들은 얼마나 속물인 것인가
@fgjj6y Жыл бұрын
이제 좋은일만 있을거예요~~복받을준비하세요~
@로얄핑크 Жыл бұрын
친구님 우리 힘내요 😂😂
@sujeongkim8168 Жыл бұрын
저는 정말로 40대에 4년동안 대학도 다니고 피아노도 배우고 직업도 바뀌었습니다. 현재도 공부는 끝없이 하고 있구요. 40대에 중국어도 원어민에게 후다닥 배워서 중국아이 2살 정도가 할 수 있는 말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격증도 땄구요. 남편과 거리도 저절로 생기다보니 혼자서 캠핑도 할 수 있게 되었구요. 지금은 50대인 남편도 공부를 하고 있고 저는 열심히 밥 챙겨주며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강의 듣다가 보니 제가 40대에 참 많은 공부를 했고 열심히 살았네요. 지금은 하루 두시간정도만 일을 하는데 수입은 시간대비 많습니다. 저를 상품이다 생각하고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제가 스스로 대견해 지네요.
@ufcufctvigcjbu Жыл бұрын
누워만 있으면 안되..늪으로 더 들어가는 기분임..요즘 헬스하면서 몸키우는 재미로 산다..어딘가에 정신팔리는게 중요한거같음..
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20대때는 아집과 낮은 자존감으로 살았어요. 세상은 뭐가 이렇게 불공평한지 왜 나는 되는일이 하나도 없는지 왜 나만 미워하는지 우리집은 왜 이모양인지 늘 화를 내며 살았어요. 30대가 되고나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자존심을 버리기 시작했는데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고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40대가 되고 나서는 일이 더 잘 풀리고 있습니다. 안 좋은 상황이 와도 20대때처럼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인내심과 여유가 생겼어요. 저의 50대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복-o3g Жыл бұрын
멋있으세요. 전 아직도 ㅠㅠ 이제부터라도 ㅋ 화이팅 입니다. 님도 저도 ㅋ
@니이모를찾아서-s2q Жыл бұрын
박미경 스타강사님이 40대에도 돈없는게 정상이라는데 2030대 남자들한테 집 차를 원하는 여자들은 얼마나 속물인 것인가
@tiwpdv Жыл бұрын
전후무후한 사람이긴하다 요즘 잘난척하기 좋아하는 시대에 침울하기 쉬운데 이런 위로 신선함 자기 성찰할 계기 줘서 넘 좋아요 네비게이션 같고 기운 줘서 좋아요 에너지가 참 멋있다
@hi-du7zy Жыл бұрын
원래 댓글 안 남기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유쾌한 강의라 글을 남깁니다.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 없었는데, 아이들이 크니 허무함과 허탈감이 남네요. 여기 글을 남기고, 많은 분들께 다시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한창 멋부릴 20대 중반에, 월급 받아 옷도 안 사고 정말 아끼고 아껴서 1억5천을 만들었습니다. 그걸 씨드머니 삼아 더 불리려 했는데 결국 투자(사기)로 30대 초반에 전재산을 날리고 😢 의욕없이 넋놓고 살다가 다시 일어서자 맘 먹으니 벌써 마흔이네요. 아직 늦지 않았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됩니다.
@joannelee3298 Жыл бұрын
돈에도 에너지가 있어 묵혀두면 다 뺏긴답니다. 유튜브에 정법강의 돈쓰는법 영상 참고하세요
@퀸-d3l Жыл бұрын
현재 46.. 자영업자입니다. 강의듣는데 왜케 눈물이 나나요.. 지금 50대를 위해서 장사하며 공부중인데.. 나의 50대를 위해서 더더 노력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맘리리 Жыл бұрын
김미경선생님 강의들으며 커온 45살입니다.결혼을 일찍해서 애들사춘기겪을때 선생님강의 듣기시작했습니다. 뭔가를 배우고 카페알바도하면서 보내다가 이젠 온라인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하나하나 부딪혀 배우면서 이뤄냈고 지금도 배우고있습니다. 나 자신을 성장시켜야한단 생각을 선생님강의를 들으며 진심 느꼈습니다. 모든분들의 가슴에 울림이되어 더 나은 인생을 살수있도록 영향력을 주는 큰~사람~~ 정말감사하고 응원합니다~ 10년정도 들었는데 첨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jooeuntv Жыл бұрын
잠든 남편과 아이 옆에서, 혼자 잠 못드는 밤. 우연히 듣다가 많이 웃고 많이 웁니다. 많이 참고 견뎌줘서 고맙다고. 날 알아봐줄때까지 그 자리에서 묵묵히 기다리라고. 나는 매일 나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 하나하나 기록해두고 잊지 않게 종종 다시 볼게요. 저의 세컨드 라이프를 기대합니다.
@이지연-h9d7v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일어나야 풀린다 미경쌤 마지막에 영어로 강의하시는 모습을 보니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포기하고싶은 순간이 올때 미경쌤을 기억하겠습니다. 저의 40대에 미경쌤 강의를 만난건 정말 행운입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jlkwon8673 Жыл бұрын
저는 만49세입니다. 51살이라고 하기가 싫으네요 ㅋㅋ 점심 먹으면서 아직 점심시간밖에 안된 나이에 김미경 대표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울컥하고 가슴이 벅차올라 밥먹다가 잠시 숟가락 내려놨습니다. 이젠 단물 다 빠진거 같아 우울함이 컸는데, 내인생의 찬란한 오후와 저녁시간을 위해 미친듯이 달리고, 여기저기 널부러지고 흩어져있는 작은 구슬이라도 하나씩 꿰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지금 시작하는 공부가 너무 늦었나 싶었는데, 50즈음에 만든 구슬을 더욱 값지고 빚나게 만들어서 목걸이의 정 가운데 자리에 보란듯이 놓아보겠습니다.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 ❤ ❤
@케이민트-g1i Жыл бұрын
20대30대에 어느정도 회사에서 인정받고 위치도 되고 인정받는느낌이 강했어요. 그러다 늦게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고 ..출산육아 독박으로하면서...코로나 겹치고 사업하는 남편일도 안되. 대출금리높아져...집안일 자꾸 생겨..게다가...일이라도 해보려하면 애가 그때마다아파... 몇번이나 일을 그만둔지몰라요..제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우울증에 자x시도까지 하고 너무 힘들었죠.. 울고또울고...그러다. 40대가 뭐가 늦냐..다시 시작하라.라는 말을듣고.다시 도전을 시작했어요..전혀다른일이고 직장일도 아니지만 무언가를 시도하고 해보자...라고 하면서..이악물고 다시 힘내려합니다. 누구나 힘들지만.다시 이겨내야죠;..^^ 화이팅.!
@magnaettal Жыл бұрын
어휴 김미경 선생님의 영어에 청소하다 감정이 복받쳐 박수치며 울고있습니다👍
@Loarl Жыл бұрын
27세인데 뒤늦게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굉장히 위로와 감명이 큰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의서쪽 Жыл бұрын
결혼, 남편과 아이들이 스승이 되어 성장시키고 좌절과 고통을 주는 모든 인간관계와 문제들이 끊임없이 훈련을 시켜서 50대가 되었네요. 지금 20 30 40대들 많이 힘들겁니다. 그래도 좌절하지 말고 툭툭 털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강의 들으며 지나간 시절 떠올리며 눈물이 났네요. 50대 초반입니다만 아직 갈 길 멀었지만 부부가 가장 좋은 친구가 되는 것같습니다. 오늘부터 영어 다시 1일 할께요!!!! 좋은 강의였습니다^^~~
40에도 건강하다면 다 있는겁니다.^^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삶의 패턴을 유지했기에 넉넉한 마음을 유지하고 계속 가시면 됩니다.하루 하루...지금처럼요!! 삶의 과부하가 걸리면 건강에 적신호가 오기 시작하면서 삶의 질서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 강의는 삶이 지칠쯤 주유하는 윤활유역할을 하시는 것같아 감사합니다^^
@동숙조-j7f Жыл бұрын
저는 64년생 올해 대학4학년 졸업생입니다. 강사님께 상받은기분.참잘했다는 확신들었습니다.실습통해 직업도 생깁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평생해보고 싶었던 교사. 좋은 교사가 될거예요. 늘 국민 강사 국민 교사 국민 교수님이라 부르고 싶어요 영ㅈ서로 뉴욕에가셔너 훨훨 날으는 새가 되어 오세ㅣ요.항공기 타지 마시고 날아서 오세요 가능하실거 같사요 김미경 화이팅.만세
지금 딱 40대..초반.. 아이셋.. 무주택.. 경력단절 12년째.. 강사님께서 말씀하셨던 40대의 시름이 저를 온통 휘감고 있었는데 강의 듣고서 경직되었던 마음이 조금 녹는것 같습니다. 강사님의 40대를 위해 쓰셨다는 책.주문해서 보아야겠네요. 40대를 위한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ylviap254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좋은 강의였어요. 조금 불쾌한일에 화가나려는 감정을 다스리기위해 본 영상이었는데 보는네네 끄덕이고 미소지으며 마음이 진심 행복해졌습니다. 저는 삼십대가 정말 힘들었고 많이 울었는데 이제나이 마흔에 강사님 이야기를 들으니 일찍망해보고 겪어보고 이제 회복되고 있으니 부자가 된 것 같네요. 이나이에서야.. 라고 생각했는데 치열하게 살아온 구슬들이 벌써 보배가 되어가는듯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눈꽃.화승상사 Жыл бұрын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 거의 기억이 없어요.. 어쩌면 그렇게 힘들게 살게되던지~ IMF도 겪어봤고 1500만원짜리 전세집도 부동산 사기로 날려보고 아이들도 어쩌면 그렇게 안커는거 같던지~~ 남편하고 지금의 일들이 우리가 나이먹으면 그땐 그랬지~하고 얘기할 날이 올까~~ 했었는데 편안해진 지금 돌아보면 이 또한 지나가리~~ 였다는거.. 정말 소중히 생각하고 하루를 힘들어도 잘 살아볼걸~~ 진짜 내 30.40대가 어땠는지 기억이 없어요.
@초록귀요미가좋아 Жыл бұрын
👍👍👍
@아기비너스 Жыл бұрын
김미경쌤 정말 멋있네요~.... 58세의 나이에 영어로 강의 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늘 움추리고 있던 40대인 저도 그 좋은 기운을 받아서 새로운 출발을 위해 시도라도 해보고 공부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선생님 나이대가 되었을때 선샘님처럼 멋진사람이 되고 싶네요~...이제라도 다시 꿈이라는 것도 꿔볼수 있게 희망을 갖게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응원할게요~~ 다시한번 너무 멋지십니다.
@namibaek1347 Жыл бұрын
40대때 정말 끝이 안날거 같은 궁핍 딱 죽어 버리고 싶은 생각도 문득문득 들었었는데...55살이 된지금 빚도 없고 걱정도 없고 노년의 행복이 인생의 복이구나 느낍니다. 강사님 강의에 공감하는 1인 입니다. 지금까지는 호구지책으로 일했는데 55살 지금 다시 가죽공예 시작 해서 적성에 맞는일을 이제사 찾은거 같네요~ㅎ
20 여년 전 LG 전자 근무할때 연수원 인화원에서 김미경 강사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그때 강사님 강의듣고 진짜 충격 이었던게 아!! 강의을 저렇게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강사님도 있구나!! 몇년 후 또 한번 뵈었을때도 역시나 최고 셨습니다! 지금도 그느낌이 생생할만큼 수없이 만난 본 강사님들 중에 원 탑이었고 지금도 항상 응원합니다❤
@yangnam3532 Жыл бұрын
40대 지나 50대에 들어 섰는데 10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인생의 event는 결혼.. 결혼 10년차 인데 정말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네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반은 온것 같네요. 앞으로 또 10년 열심히 살면 완전한 1이 될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내요
@BellaJoo Жыл бұрын
딱 만으로 44세 직전, 너무 앞이막막한데... 강의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미경쌤 💜
@Assa-v6u Жыл бұрын
40대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양가 부모님 병수발.. 내삶이 없어요 ..ㅜㅜ
@초록귀요미가좋아 Жыл бұрын
꼭 꼭 최대한 빨리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래요.. 너무 고생 많으셔요.. 힘내세요.🌱
@user-pe6pf7dx4n Жыл бұрын
다 복으로 돌아오길~~
@kay203 Жыл бұрын
35살에 회사에서 나름 괜찮은 자리 연봉도 높고, 그러나 상사들을 보면서 저렇게 되고 싶지 않다 이런 생각에 많이 우울한 상태였는데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네요. 회사 밖에서도 나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무언가를 키워간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열심히 또 해보겠습니다.
@kyunghwakim7737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를 듣는거 같아요 집에서 살림하고 애키우며 앞이 보이지 않았었어요 이렇게 살다 끝나겠구나 미래가 보이지 않았었어요 그러다 나이 마흔즈음에 운동을 시작하고 힘을 키우고 다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니 머리도 맑아지는것 같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득 채워지더라구요 제나이 마흔넷. 여전히 애 키우고 일하고 짬내서 운동도 하며 살고 있어요 20대의 저라면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해내며 살아가고 있어요 몸과 마음에 단단한 근육들이 생겨나고 있는것 같아요. 김미경샘 말처럼 누워 있어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운동화 신고 일단 집 밖으로 나와 걷는것 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할 수 있어요.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요
@송수진-v1t Жыл бұрын
김미경선생님 명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35살이 된 지금 오래 꿈꿔왔던 일이 실패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하며 조급했는데 김미경선생님 강의 듣고 힘이 나고 어떻게 노력하며 살아가야할지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선생님의 열정과 실행력 강의력 모두 존경합니다❤❤❤ 모든 말씀이 다 감명 깊었고 마지막에 영어로 강의하시는 거 짱멋있으세요🩷👍👍👍 저도 늘 영어 잘하고 싶다고 생각만하고 책은 잔뜩사고 미루고 있었는데 저도 정말 1일 시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aumGaon1 Жыл бұрын
올해 40세가 되었는데 지금 제가 즐기고 있는것들이 헛된일이 아닐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저에게 10년을 보고 달릴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앞으로 하고 싶은 공부 하고싶은 수 많은 관심사들 더 하고 살아볼게요
@아루-i3u Жыл бұрын
42에 아이들과 홀로서기 하면서 생각이 많아졌는데 강사님 얘기에 위로가 되네요... 아직 오전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더 열심히 움직여야겠어요~
@ChunGongson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본 김미경 강사님 대표님 영상 중에 가장 와닿고 감사하네요 마지막 영어 하실때 눈물이 줄줄 나오네오 저도 영어로 강의 하오 싶거든요 정말 멋지고 정말 저도 그런 사람이 될께요
@박주연-v2t8k Жыл бұрын
제가 일하느라 33살때 결혼했어요.진짜 후다닥 갔는데요 신혼 즐기고 있는데...내커리어가 너무 아까워서 지금 커피공부하고 있어요 근데 너무 몸이 어파서 7개월 잠용 됐어요...열심히 치료하고 다시 시작 해야겠어요.. 화이팅
@minminbrothers9193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되풀이해서 듣는지 모르겠어요.. 애들 키우며 파트 타임하다.. 지금도 여전히 파트 타임중입니다. 제가 집에서 애들을 도맡아 키우면 남편의 벌이가 늘줄알고.. 남편이 잘되기를 결혼 17년동안 바라고 살았던것같아요. 강사님 말씀대로 제가 벌어야죠. 남편 그만 바라보고 이제은 제가 벌어야하는구나.. 깨닫게 되네요. 엄청 힘받고 갑니다. 100살 살꺼니까 지금부터 열심히 포기하지않고 제 일을 계속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은이-t5w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아이들 키우느라 늘 바쁘고 나자신 꾸밀 시간도 없고. 내가 생각했던 여유로운 인생이 아니죠 그래서 이런강연을 듣게 되는것 같아요
@이근영-s9c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어를 배우고싶다 말만하고 사는게찌들다는 핑계대고 손놓고사는 제가.반성되는강의네요.
@너굴공주 Жыл бұрын
방황하다 40대초반에 공무직시험을 봐서 합격했어요.. 좋은자리라 너무 기뻤는데, 3개월정도되니 힘든일들도있고 아니 그동안도 많이 힘들었는데 왜이렇게 남는것도 없고 계속힘들까 좌절했는데 오늘 강의듣고 힘내봅니다..^^ 감사합니다
@river0650am Жыл бұрын
지금 20대지만 희망이 생기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rulurala2023 Жыл бұрын
람보르기니피그말리온❤
@바쁜아낙 Жыл бұрын
일하다 텀이 생겨 김밥먹으며 편히 보다가 목이 꽉 막히네요 ㅠㅠ 저를 더 칭찬해야겠어요😢😊
@황성의-h6b Жыл бұрын
영어강의를 들으며 가슴에 뜨거움이 올라오면서, 벅찬 감동에 눈물이 났어요. 저는 46세인데요. 영어도전하고 시작을 했다가 요즘 잠잠했거든요. 김미경선생님의 삶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실패해도 노력하고 도전하시는 모습에 저도 다시 도전합니다.ㅎ 김미경선생님과 동시대 살고 있다는거, 멋진 선배로 인생을 살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 만나뵙고싶은 마음도 드네요.ㅎ
@sarahkayser5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끼어들어가면 그게 내 자리. 살림을 한것도 어디 안가고 구슬이라는 말 듣고 눈물이 핑 도네요 ❤ 고마워요
@쪼알-g9d Жыл бұрын
아직 40이 아닌 40을 바라보고 있는데도 나만 아무것도 되지 못한거 같고 남편이 벌어다주는돈으로 택도 없어서 내가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구나…결혼 10주년이 되어서야 깨닫고 있어서 너무 초조해지고 그러네요ㅠ 근데 지금 이게 나아지고 있는 중이라니..힘들지만 그런거 같기도 하고..ㅠ
@데이먼맷 Жыл бұрын
김미경강사님 감동이되는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다시나네요~
@주미-j8z Жыл бұрын
김미경 강사님의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jungheekim6402 Жыл бұрын
혼자 웃었다 혼자 눈물 지었다 한편의 신파극 이었네요 김미경님 진짜 인정
@소소한행복-q7h Жыл бұрын
정말 저에 멘토 김미경강사님 너무 멋지십니다ㆍ오늘 강연은 제 마음에 그 동안의 울림보다 더 몇 백배의 전율을 느끼게 했습니다ㆍ40대가 늦지않음을 꼭 기억하며 다시 한번 열정담아 살아보겠습니다ㆍ감사합니다ㆍ
@김소엽-e7n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교수님 영어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철철 난다.세상의 모든 쇠덩어리로 머리를 얻어맞는 느낌..나 공부할겁니다!!!!!
@ruridream Жыл бұрын
지난 1년 내내 김미경 학장님 강의를 들었는데도.. 매번 새로운 감동이 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신랑이랑 다시 꼭 같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이 강의를 40때 들었으면 좋았을걸... 시부모님 모시고 살다보니 다 돌아가시고, 이제 50이 되니 내가 보이네요.
@TV-np7sl Жыл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강의 정말 유익하고 짱이예요.
@굴렁쇠-f3e11 ай бұрын
결혼하고 살다보니 저 마흔에 경제적으로 살기 힘들어서 40살부터 맞벌이했는데 60세 올해퇴직 돈은 많이못벌었는데 빛은없는걸로 만족하며삽니다 ^^
@연희-b6y Жыл бұрын
40 마음은 젊은데 몸이 아파요 ㅠㅠ 건강챙기세요
@maumschool Жыл бұрын
나의 마흔에서부터 7년을 앞서서 길을 내며 걸어가시는 김미경 대표님을 보며 꿈을 따라 걷는 것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제 나이 쉰을 넘어 예순이 두려울 쯤 또 저만치서 아주 살만하다고, 참 좋다고 하시네요. 김미경대표님의 예정된 꿈, 뉴욕 강연 소식이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미루고 있던 꿈을 끌어당기게 합니다. 😊
@yjhahm24 Жыл бұрын
올해 딱 마흔인 제게, 앞으로의 방향성을 알려주신 완벽한 강의였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 혼란스러웠는데 강의를 여러번 보면서 마음을 다 잡아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봄날의곰-j9y Жыл бұрын
ㅇ
@조호일-w6v Жыл бұрын
명강의하는 미경쌤도 대단 하지만 그걸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당신이 더대단하십니다..모두 핫팅 합시다
@허스키장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박수보냅니다 김미경대표님
@sunghwajeung535 Жыл бұрын
김미경 강사님 강의는 항상 좋았지만 오늘 마지막 영어강의듣고 팍 눈물이... 너희들도 할수 있다 If I can do it, then you can do it!!!
@id-vp4oh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김미경쌤의 명강의에 박수 보냅니다 . . 너무 감명 깊었어요 . ❤❤
@이상혁-u7j Жыл бұрын
ㅁ1ㄱ7
@cherrymoana Жыл бұрын
새삼 나를 키워준 남편에게 감사하네요🙇🏻♀️저도 남편의 발전을위해 더더욱 노력해야겠어요~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제 나이 48인데 30살에 결혼해서.30대에는 딸.아들 낳고 키우느라 제 나이 30대를 다 흘러보내느라고 정신없이 보냇어요. 그러고 보니 어느덧 40대 였고 ㅠㅠ 그러다가 돈이 필요해서 일를하고는 있는데 아직도 내집마련도 못하고 있어서 힘이 듭니다. 딸 고2.아들 중3이네요.. 교육비도 많이 들어가서 너무나 힘이 드네요;;😢 40대에는 힘이들고.없는게 당연한 거라는 말씀에 너무나 공감이 가네요. 김미경의 마흔수업 책 잘 읽고있어요.감사합니다 이런 책을 내주셔서 큰 용기와 힘이 되어주네요~ 김미경님의 펜입니다 강의 듣고 눈물이 나네요. 40대에 힘든 부분이 많으셨다는걸 느낍니다 40대.세상의 엄마들.아빠들 홧팅해요😊 나만 힘든게 아니고 누구나 다 개인사정이 있다라는거
@TranquilTunes-w2b Жыл бұрын
같이 일하는 악질 하나를 증오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시간에 영어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주-c7m3z Жыл бұрын
역시 김미경이네요 다시 저에게 강한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퍼레이첼 Жыл бұрын
강사님 발음 좋으셔요~ 어릴때 부터 영어 하신줄이요. 정말 하고자 하면 이뤄내시는 분입니다. 저도 강사님 처럼 최선을 다해 성숙되어져 가겠습니다. 강의 듣다가 웃다가 울다가 ㅋㅋ 🎉🎉
@정진-h4n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 철없는 20 30 대보내고 40대부터 진짜열심히 아끼고 살았는데 제자리 걸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열심히 살아도 남는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 서글펐거든요 이말에 용기얻고 다시 열심히 살힘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플로라의정원 Жыл бұрын
🙌 🙌 🙌
@플로라의정원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철학의정원130011 ай бұрын
김미경 선생님 강의 제 삶에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gyool_log11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영어강의에 제가 왜 울컥하죠 ㅜㅜ
@미니-l3q11 ай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멋있는 선생님❤ 올해 마흔되자마자 우울증오고 남편과 이혼까지 생각하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이뤄놓은것도없고 열정도사라지고 생기도 잃어가고 힘내고 싶어 김미경 다이어리도 사고 선생님 강의 찾아 듣고 앞으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내 인생 마흔 화이팅!
@삼남매일상-g8w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항상 도전하시고 꿈꾸시는 모습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부모탓 남편탓 하고 살았는데 제가 움직이는게 정답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인생 힘들고, 이렇게 살아야되나.. 이렇게 나이만 먹는건가 라고 생각했던 28살입니다. 저의 안일함에 고개 숙이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전 이제야 9시 조금 넘었네요!
@잘살아보세-s8i Жыл бұрын
아고 귀여워요
@u블레스 Жыл бұрын
이댓글보고 왠지 눈물이 핑돌았어요 맞아요 이제9시 조금넘었네요 힘내요 우리!
@씨드피플조경 Жыл бұрын
저두64년생 용띠입니다~~~^^ 넘 부럽네요~~ 아름답게 멋지게 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풀맛나여 Жыл бұрын
마지막말에 눈물이 왈칵ㅠㅠ 언제나 저를 되돌아보게 해주시고, 힘이되는 강의에 감사드립니다❤늘 인지하고 앞으로 나아가보겠습니다!
@초록귀요미가좋아 Жыл бұрын
외로울땐 폭식하고 단것 먹고 배뚜드리며 자야함 결혼은 내가 혼자 있어도 안정적이고 편하고 좋은데 정말 인연처럼 서로 같이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 결혼이란 선택을 하면됌
@김윤희-q9n4q Жыл бұрын
저의 마흔...힘차게 도약해 볼랍니다 모 아니면 도
@뚜기뚜기-t4v10 ай бұрын
이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한 얘기 해주는 선배 언니가 있어서 너무 좋다
@룰루-c4w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제게 필요한 용기와희망을 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10년뒤를보고 다시 도전해봐야겠단 마음이 들었어요 명강의감사합니다
@이순신수산 Жыл бұрын
강의 감동적이에요.
@DADAmusicLab_2020 Жыл бұрын
희안하게 생각이 많을 때. 꼭 김미경 선생님이 알고리즘에 뜨는건 왜 일까요?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Sohyunissue777 Жыл бұрын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명강의네요 40분이 전혀 길지 않았고 더 듣고 싶었네요...감사해요 미경쌤
@mlpec Жыл бұрын
김미경선생님 처럼 멋진 어른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염태미 Жыл бұрын
진짜~멋있분이셔!?❤❤❤ 늘응원하고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
@chanhim6316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일어나야 풀린다 , 명언이네요
@Lee-q5u7b Жыл бұрын
예. 나는 동의한다. 김미경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듣기 좋아요 정말 최고입니다
@밀크-i1r Жыл бұрын
모닝짹짹 김미경 학장님 덕분에 새벽 5시 새벽 기상을 시작했지요^^😊 지금은 새벽 기상이 루틴이 되었어요 책도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굿짹입니다💕💕💕
@시리우스별에서만나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어요♡♡ 40대 인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usousehee4198 Жыл бұрын
40대 끝자락에 와 있는 제게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평생 늦었다거나 나이 들었다고 생각 안 하고 나름 젊게 살고 배우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활동적으로 살았는데 40대 후반 들어서니 체력이 예전 같지 않고 노화도 확 느껴지니 늦었다.... 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게다가 배우자랑도 해외 거주지 이슈로 헤어지기로 결정하고 나서는 나 자신에 대해 오롯이 더 집중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절대 안 할 거 같던 해금도 배우고 뜬금 없는 외국어에도 도전하고^^ 선생님 강의 늘 듣고 있었는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었다고 생각 안 하고 20~30대보다 더 진취적으로 살아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