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인데 먼저 어린이의 맛을 느끼는 감각기관이 성인보다 예민해서 보다 더 짜고 달게 느껴질 수도 있고 짠맛과 단맛은 미각의 종류 중에서 가장 적응이 금방 되는 자극인데 이럴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더 짜고 달게 먹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도 있어요. 그리고 계속해서 증가하는 소아비만을 예방하는 차원도 있고요:)
@디모-g8y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식품영양학과에서는 소금보다 나트륨 섭취를 비교적 적게 하고 짠맛을 강조할 수 있는 간장, 된장과 같은 장류를 사용하기도 하고 설탕과 소금을 적당량 사용하여 대비되는 맛으로 적은 양으로도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사용해요.
@선박-p9f2 жыл бұрын
아 반가워요,, 정말로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다 적혀있네요 ㅠㅠ 짜게 먹지 말자보다는 나트륨 양을 줄여먹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신장 손상 저나트륨혈증이 더 위험하다는 댓글보면 어질어질하네요... 저나트륨 물론 위험하죠. 근데 한국은 저나트륨보다는 고나트륨이 위험한데 답답하네요. 성인 나트륨 하루 섭취량은 2000mg이고 소금으로 환산하면 약 5g인데 1일 섭취 적정량이 이정도면 일반 라면 1개 반이면 우습게 채운다는 걸... 병이 안 걸릴 확률이 더 있겠지만 그렇게 계속하다가는 고령일 경우에는 더 위험하다는 걸 지금부터 예방하자는 말인 걸... 알아주시지 못하니 속상하네요.
@꿀망지2 жыл бұрын
@@선박-p9f ㅋㅋㅋㅋ글게요 ㅋㅋㅋ 한국인 기준으로 싱겁게 먹는다고 저나트륨혈증같은소리하네 ㅋㅋㅋ 뭐 어디 조난됐냐
@마비-y4n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가 유치원생때 소금 퍼먹다가 혼났구나
@poopoo_champion2 жыл бұрын
@@마비-y4n 그건 어릴때가 아니여도 그러면 안돼요;;
@가즈아-q1q2 жыл бұрын
이럴거면 백선생님 왜불렀냐는 댓글은 영상끝까지 안봄?ㅋㅋㅋ 소금,설탕 대신 다른거 넣어서 맛을 냈다고 백종원이 말하고 딘딘은 맛있단 반응 보이잖아 아오 조미료아닌 다른 대체재로 맛을 내는 스킬을 보는거지
@gdy45052 жыл бұрын
아는척 굳 반박시 니말맞
@가즈아-q1q2 жыл бұрын
@@gdy4505 감사
@Suck_luck_love2 жыл бұрын
다른대체제에는 염분 없누
@butter32062 жыл бұрын
와 너 아니면 끝까지 모를뻔 너 정말 대~단하다
@RTX-vd6ce2 жыл бұрын
@@Suck_luck_love 있어 봤자 얼마나 있겠음
@선박-p9f2 жыл бұрын
영양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급식과 외식의 극단을 보여주고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보는데.. 다른 급식도 염도가 중요함. 근데 지금까지 백패커에서 뭐라한 적 있나? 아이들이 먹는 거니까.. 이유식 먹이듯이 누가 이유식을 라면만큼 짜게 주고 4-5세 음식을 짜게 만들어서 싱거우면 안 먹게 만든단 말임. 대체 누가
@like19232 жыл бұрын
그래 영양공부 하니까 중요하겟지.. 그래서 지금 성인들은 어렷을때 된장찌개에 밥말아먹고 김치먹으면서 짜게 먹고 다 뒤졋나브다 지금 세상엔 저염이유식만 먹고 자란 사람들만 살아가나봐?? 아니 그럼 이 조선땅에 인간들은 어떻게들 살아남앗대?? 일찌감치 영양을 깨우치고 저염이유식을 먹으며 자란 인류들만 가까스로 살아남아왓던건가바?? 인류란건 참 신기해ㅋㅋㅋㅋ그치??
@무새-v1y2 жыл бұрын
@@like1923 왜케급발진
@hookhook96172 жыл бұрын
@@like1923 염도 높게 먹으면 죽는다고 누가 그럼? 그냥 과학이 발달하니 건강에 더 좋은 식단도 나오는거고 이 시기에는 이렇게 먹으니까 더 건강한 식단이니 거기에 맞춰 식단을 짜겠다는건데. 어차피 집에서 누가 염도계 들고 염도 체크하면서 애들 밥차려주겠음? 그냥 어린이집에서 하루 한 끼라도 건강하게 식단 짜자는거지. 별 그지같은걸로 트집잡으려고 길게도 썼네
@이성민-t1r2 жыл бұрын
@@like1923 옛날 학생들이 담배 피고 다 뒤진것도 아닌데 그냥 피지 그래
@rkddudgh06092 жыл бұрын
@@like1923 이 사람 말 맞다 짜게 먹은 사람은 뒤졌기때문에 말이 없고 현재 안 짜게 먹은 사람들만 살아남은거 맞음ㅇㅇ
@티모-p9o2 жыл бұрын
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을 위한 팁. 라면물 정량 3.5배정도 넣어서 드시면 대강 그 염도 나옴.
@Ming1-_-b2 жыл бұрын
3.5.... 용서못해........
@mseolbom58532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 면 빨아서 먹는거네 ㅋㅋ
@MYUNG_JIN2 жыл бұрын
와 바로 이해됨 ㄷㄷ 그정도면 안먹고 말지 ㅋㅋ
@푸행-q9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라면사리잖아
@user-seunghyun2 жыл бұрын
라면맑은탕이네요……
@박보람-g9v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7살쯤되면 애들이 김치를 엄청먹음 다싱거워서 ㅎ
@Genglin911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아~~~~~~
@쫘니-g6g2 жыл бұрын
지롤하네
@jeonghun932 жыл бұрын
김치를 먹이기 위한 큰그림
@더블락2 жыл бұрын
난 오히려 너무 싱거워서 안먹다가 중학교때부터 잘 먹었음
@gimojji69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안먹는 전 망했나요?
@킹베이비2 жыл бұрын
나도 애기 어릴때 저염식했는데 애가 잘안먹고 편식해서 이것저것 그냥 다먹임.지금은 다커서 잘먹긴 하는데 알아서 짜거나 신건 잘안먹더라구요.저한테는 저염식이 큰 의미가 없었음..
@Jbkone-w9l2 жыл бұрын
그 어릴때 잠깐이라도 저염식한거 자체가 건강에 도움이됨.어차피 커서 마실 콜라, 맥주 어릴때 왜 못먹게 하겠어요 ㅎㅎ
@하울-r7b2 жыл бұрын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넣엇지롱 개웃기네 저러니까 몰래 넣은거같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ㅜ
@정대만-r4n2 жыл бұрын
이러면 백종원이 왜 하냐는 애들. 저 조건이면 니들이 백종원이랑 별반 다를거 없을거 같아서 한 말임?? 차이 있으니까 하는거지. 이 새끼들은 항상 방방봐 왜 이렇게 못해
@kor-Ziia2 жыл бұрын
다 맞는 말인데, 그게 방방봐 하라는 말이랑 연계가 되나...?
@하남우-j8x2 жыл бұрын
맞지 ㅋㅋㅋ 우리집 방구석 말잘듣는 뽀삐한테 강형욱을 왜 데리고옴ㅋㅋㅋㅋ 그만큼 힘드니까 백종원 부르는거지
@울소야2 жыл бұрын
이해는 되내요.. 저염식이 장건강에도 좋고 그렇긴하죠... 그러다가 자기가 질려서 저염식 포기하면 그건 어쩔수 없지만 안그런애들은 그대로 저염식 쭉 가주는게 건강엔 좋으닌깐유
@eunhyelee23442 жыл бұрын
외식 안하고 시판 과자 안사주면 몰라도 ㅋㅋ 불가능하죠. 과자 한 번 맛보면 그냥 다 와장창
@@힝쭝짱 맞아여 나트륨을 완전절제하면 더욱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적당히가 제일 좋겟내용!!
@와따뚜이-y4d2 жыл бұрын
@@eunhyelee2344 다른댓글에서 봤는데 결국 쓰잘데기없는 짓이고 나중에 싱거워서 김치를 엄청먹는다던데 김치를 먹이기 위한 K-설계라고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다니는정비사2 жыл бұрын
어른이용은 간을 세게 해도 맛만 있으면 되는데, 어린이용은 최대한 자연재료+저염....다른때보다 신경은 많이 썼을듯.
@lsh69482 жыл бұрын
사실 조미료 써도 별 문제없는데 왜 조미료만 엄격한지 모르겠네..
@lsh69482 жыл бұрын
@@user-..................... 조미료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저염식에 미원 넣으면 낮은 염도로도 꽤 맛 을 낼수있어요
@마블-p9j2 жыл бұрын
이또한 극복한다.
@이정민-x8q8l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애들이 김치를 찾는구나
@이정민-m1p4d2 жыл бұрын
왜 삭제가 안되는거지 한참 생각했네
@malteseminhyuk22 жыл бұрын
@@이정민-m1p4d 뭐야 동명이인이에요?????ㅋㅋㅋ
@aLminSHIN2 жыл бұрын
@@이정민-m1p4d 우와 색깔도 비슷
@______ksu______2 жыл бұрын
@@이정민-m1p4d ㅋㅋㅋ 당황했겠네
@페놀프탈레인2 жыл бұрын
@@이정민-m1p4d ㅋㅋㅋㅋㅋㅋㅋㅋ
@순뚜웃2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유치원에서 근무하는데 근무전까지는 매운것도 짠것도 호로록호로록 했는데 유치원근무후 2년뒤... 밖에음식먹으면 소화를 잘 못함.. 너무짜게느껴지고..
@bookstoremaster10232 жыл бұрын
저기에 0~1세 반도 있어서 극저염에 알레르기 있는 애들도 있어서 재료도 빼야해서 극악의 난이도였음 애기들 입맛도 다 따로 있어서....
@민서이-h3r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염도0.8이라고 학교에서 자랑하던데. 근데싱거워서 김치넣먹은 기억이
@shshahshsuhs41272 жыл бұрын
우린 0.6임ㅋㅋㄱㄲ ㅅㅂ 고등학굔데ㅠ
@prettypringles2 жыл бұрын
@@shshahshsuhs4127 헐
@AaaaAaAaak2 жыл бұрын
보통 0.8정도로 맞추긴함
@치명적속도2 жыл бұрын
교장이 자랑할게 없었나보다 간을 세게 해줘야 맛있는데....
@knockknock2222 жыл бұрын
0.5 거의 간을 안 한거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집에서 애기밥 하는거 보단 간이 세다는 사실. 우리 조카 어린이집 보내놨더니 이것저것 맛보고 집밥을 잘 안 먹게 됨. 싱거워서. 그전엔 잘 먹었는데. 그래서 반찬에 간을 조금 더하고 있음. 한번 짜고 달게 먹기 시작하면 지금 보다 덜 짜게 먹을수가 없음. 어린애들도 이러는데 어른되면 오죽할까. 그래서 애들 어릴 때는 싱겁게 먹이는게 좋음. 어른 기준으로 싱거운거지 애들 입에는 안 싱겁고 맛있음.
@jy14232 жыл бұрын
짜면 맛있는데 좀 짜다 이러지만 싱거우면 그냥 맛이 없다가 돼버림 ㅋㅋ
@gabugi9992 жыл бұрын
와.. 음식의 점도는 최대한 줄이고, 감칠맛과 풍미에 신경을 쓴 뒤, 맛의 상승/대비효과를 이용하고.. 가능한 낮은 온도의 음식을 만들어야 겠네요.. 전분이나 밀가루 따위로 점도가 높으면 맛 성분을 느끼기가 어려워 싱겁게 느껴지며, 대부분의 맛은 비교적 낮은 특정 온도에서 느낄 수 있는 정도가 달라지니까요. 프로그램을 본 적은 없지만, 어떻게 해결하셨을지 궁금하네요
@이성훈-m7s2 жыл бұрын
한 석달 운동빡시게하면서 다이어트할때 진짜 도저히 못참아서 먹었던 라면맛은 아직까지도 잊지못함 건면이었는데 컵라면으로 딱 하나만 먹어야지했는데 진짜 10초도 안되서 사라졌음 그리고 2개 더먹음 ㅋ
@bruce5612 жыл бұрын
저염식은 절대로 좋은게 아님 소금은 인간에게 필수인데 어리다고 저염식하는건 이해되는데 간을 덜 하는거지 저렇게 간을 아예 안하면 오히려 안좋음
@tictac192 жыл бұрын
이럴꺼면 백선생님 왜불렀냐는 댓글은 안보이고 그걸 지적하는 댓글만 보이는 영상 다른 편(군대나 소방학교등)을 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의문임. 물론 매번 똑같은 루트로 방송 진행시 진부해질 수 있어 제작진들이 어린이집을 선택했다고 생각함. 근데 베댓들보면 반응이 다소 과격하고 급발진한 경향이 없지않음
@user.howawa2 жыл бұрын
병원 부대 취사병하면서 저염식이랑 병원식을 다 만들어봤지만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같은 경우는 진짜.. 물을 많이 넣고 된장이나.. 고추장은 조금 넣고 만드는 경우가 허다함
@강현짱아2 жыл бұрын
생에 첨으로 바디프로필 한번 찍어보겠다고 극한의 다이어트에 저염식 식단 하고 끝나고 먹은 라면은 야동이다
@kimming_gu2 жыл бұрын
사실 염도 0.4정도가 우리나라에서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임.. 성인도 저렇게 먹어야되는게 맞는데 워낙 짜게 먹다보니 0.8정도도 권장되는거임.. 0.4로 할거면 요리 왜하냐 하는 사람들은 좀 싱겁게 드시길
@YUTUBE-h1d2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엔 님 유툽영상에 올라온 음식들은 염분의 끝판왕만 모아놓은것같은데ㅋㅋ
@커피한잔의여우2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애들이 먹는걸 왜 어른이 정하냐고 애들이 선택하게 해줘야지
@gangminny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저염식으로 먹고 사니깐 소화잘되고 몸이 가벼워짐. 근데 가끔 단짠 먹으면 침샘이 고장남
@사람-b3h3r2 жыл бұрын
이럴거면 왜 백선생님을 부르는거지... 무슨 계획성인지 1도 모르겠다...
@폐패피표2 жыл бұрын
저기서 불렀겠냐 방성국에서 삽외한거지
@띵동-t2u2 жыл бұрын
티비를 보던지 결제해서 본방을 좀 봐 쇼츠만보고 감놔라 배놔라 뭐하는건지 일부러 방송에서 강조하고 그걸 극복하는 백선생을 보는건데
@sonaaa22272 жыл бұрын
저염식은? 미음만 먹음? 다양한 음식을 먹여보고싶고 조리사님만으로 한계가있으니까 부른거지
@가즈아-q1q2 жыл бұрын
이럴거면 백선생님 왜불렀냐는 댓글은 영상끝까지 안봄?ㅋㅋㅋ 소금,설탕 대신 다른거 넣어서 맛을 냈다고 백종원이 말하고 딘딘은 맛있단 반응 보이잖아 아오 조미료아닌 다른 대체재로 맛을 내는 스킬을 보는거지
@hookhook96172 жыл бұрын
누가보면 백종원 왔더니 저염식 만들어야되니까 댁은 빠지라고 한 줄 알겠네
@TV-cz6ed2 жыл бұрын
다 방송이죠 뭐 가이드는 있지만 단언컨데 그냥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유치원에서 밥해주는일 하시는데 어른 입맛에 맞춰서 간 해요 애들도 싱거우면 맛없다고 안먹고 대부분의 유치원이 사정상 애기들 밥 선생님들 밥 따로 할 수 없기때문에 선생님들 때문에라도 그냥 합니다 다만 좀 다른건 애기들은 입이작고 아직 치아가 약하기 때문에 모든 재료를 다 다지다시피 요리 하죠
이렇게까지 간에 절실하니까 음식 간이 아니라 다른 간을 포기해야 되는 것 처럼 보이잖아....
@M직2 жыл бұрын
오..학교는 염도가 정해져있었구낭.. 우리학교 국이 싱거웠던이유가있었어..
@wts5542 жыл бұрын
백종원 설탕,소금,조미료 많이 쓴다고하는데 식당 음식하는거 보면 놀래 자빠질껄요 ㅋㅋ
@man191272 жыл бұрын
0.3에서 0.3%라고 말실수하셨네ㅋㅋㅋㅋ
@tangent_to2 жыл бұрын
0.3에서 0.4라고 하심
@하영-w8b2 жыл бұрын
유치원쌤들도 밥 같이 목던데 힘드시겠다 진짜…
@뇹-t6m2 жыл бұрын
근데 어린이집 애들도 밥 맛없어서 안먹고 겁나 단 초콜릿 사탕 주면 잘 먹던디...
@조쿠운2 жыл бұрын
진짜 자기자식 키우는 사람들은 유난떤다고 말못함
@kwon8481ts2 жыл бұрын
유아기에 소금설탕 겁나 제어해서 밥 먹이면 그 이후 밖에서 뭘 먹든 건강한 노후가 보장되는건가? 애들이 집에서만 밥먹는 것도 아니고.. 영양사와 조리사가 매번 쳐싸우는 이유에 염도,당도조절은 영양사가 시켜서 하는건데 그걸 먹는 사람들은 맛없다고 조리사들 실력없다고 탓을 하는거지.식재료의 고유단맛과 짠맛을 살리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버려야 하는지 모르는 인간들이야 말 쉽게 하지.실제 유통되는 모든 식당 음식들의 맛에 조미료,설탕소금 등으로 철갑을 두르게 한 당사자들이 일반사람들인데 그걸 갑자기 이유식,죽을 만드는 식으로 야채를 녹이라는 미션을 받으니 난감했을듯.
@구름운-x6q2 жыл бұрын
왤케 화나있는 병sin들이 많냐
@fairyyomi2 жыл бұрын
김치를 먹게하기위한 큰그림인가...
@lorenz63692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허락한 3대 진미.. 맵고짜고달고
@J그레이-s4u2 жыл бұрын
tvn최대주주신가? 방송이 안끊기고 나오시네
@달그락-p6v2 жыл бұрын
음식맛이란게 결국 간인데ㅋㅋ간안맞으면 그냥 채소넣고 끓인물임...
@내인생쎄비지누가쌔벼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어릴때 집에서 소금이랑 후추랑 고추장 가방에 넣고 댕겼음
@sk8ciov72 жыл бұрын
좀 넣어줘 애들도 맛있는거 먹을 권리를 보장해줘...
@Chapp262 жыл бұрын
조미료는 거의 안넣는게 좋음 건강생각하자
@nadamingduu2 жыл бұрын
왜 백종원대표님이 굳이.필요가 없지 않을까라고 말하는거지....? 새로운 음식 아이들에게도 주고 새로운 도전으로 어린이집에서 음식하는건데..아이들에겐 맛있는 음식이고 입맛에 잘맞는음식들인데 일반인이 저런 음식을 만들고 생각할수 있을까...나도 방송보면서 저러뉴음식이 있구나 생각했는데 참나 사람둘 되게 꼬였네 저런 생각을 하다니 난 그냥 와 저걸 저렇게 만드네 대단하다 생각햇는디
@@user-wk9zt8el1k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때 엄마가 조미료 안 넣고 음식만드셨어요 덕분에 어른되서도 계란 후라이할때 소금안치고 짜고 매운거 주위친구들보다 덜 찾는것 같아요 어릴때 식습관 진짜 중요하죠
@kingwang_zzang2 жыл бұрын
@@e9a9 애들이니까 더 건강하게 먹을 권리부터 있단다.잼민아..머가리 생각 좀 하고 살아라.맛이 다가 아니란다.
@delight_4862 жыл бұрын
애들은 어른들보다 더 민감하고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어른들보다 더 주의깊게 조심해야 합니다 그건 우리들 생각이구요 장기기관이나 그 어떤 신경기관, 뇌 등 모든게 아직 미성숙합니다 어른들도 짠 거 매운 거 잘못 먹으면 급성 위염 오고 더 나아가 만성 위염까지 가기도 하는데 아이들은 항상 유념해야 해요
@min별2 жыл бұрын
의학적으로도 신장이 작아서 애들은 간을 심심하게 한다던데...
@화이트하임-q3t2 жыл бұрын
저러면 애들이 맛없어서 밥을 안먹음 적당히 간간해서 맛있어야 애들이 맛있게 잘 먹을텐데 엄마들중에서도 건강하게준다고 간 거의 안하는데가 있는데 그럼 억지로 먹이느라 애도 힘들고 식사시간에 트라우마 갖게됨
@Arecaceae84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저게 요리사ㅋㅋㅋㅋ 사업가라하면 믿겠다 ㅋㅋㅋ
@dobin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당도로 대체한다. 설탕가즈아#~~~~
@이섹이2 жыл бұрын
수준 있는 요리를 하는 사람은 아니고 그냥 팔기위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니까 맛만 있으면 되니 조미료를 많이 쓰는 거지. 저런 조건이 있을 때도 수준 높은 요리를 할 수 있을까?
@이섹이2 жыл бұрын
@라수민 백종원같이 그냥 진짜 팔기위한 맛만 있으면 된다고 조미료 막 써서 요리하는 게 아니고 식재료와 음식을 먹을 사람들 같은 것들에 충분히 진심으로 신경쓰고 건강도 생각을 해서 음식을 만드는 게 수준 있는 요리지
@이섹이2 жыл бұрын
@라수민 내가 언제 그딴 음식으로 예를 들었음? 하지만 그 음식들도 식재료를 고르고 요리를 하는 과정이 그 음식을 먹을 사람을 생각하며 섬세하게 신경을 쓰고 수준 높은 기술을 써서 만들면 수준 있는 요리인 거임. 백종원은 대중한테 잘 팔릴 단순히 맛만 있고 특별히 고객을 위해 생각하거나 건강을 신경쓰는 등의 요소는 없는 요리를 연구해서 체인점 만드는 식당 사업가인 거임.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학적인 요리를 하라고 하면 딱히 잘하진 않을 수 있지 따로 공부하지 않았다면. 요리연구가고 요리로 장사하는 사람이니 영양학 같은 걸 익혀뒀을 수도 있지만 완전히 대중에 팔기위한 요리를 개발하면서 조미료도 막 쓰는 게 습관적인 사람이니까 안 그랬을 수도 있지
@응니애미-g5v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스프 반도 안넣고 라면 먹었는데 어떻게 먹었지..
@리리리-k4u2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 진짜 티비에서 연예인이 애들한테 짠 과자나 음식 같은거 먹이면 존나 악플달면서 그 연예인 생각없다고 욕할 것들이 막 애들도 맛있는거 먹을 권리가 있다 고문한다 이지롤하네ㅋㅋㅋㅋㅋ 아니 상식적으로 아이들이 염분이랑 당도에 민감한거 모르나? 당연히 교육기관이면 신경 써야지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짜게 쳐먹이면 나중에 비만에 고혈압옴
@정대만-r4n2 жыл бұрын
왜 같은 사람들이 그럴거라 생각하는거?ㅋㅋㅋㅋ 당연히 다른 사람이겠지 라고 지껄이지만 같은 새끼들이 이ㅈ랄 함. 명확한 기준에 따라 움직이는게 아니라 매 순간 태클 걸기위해 불편함을 찾는 새끼들이라 그때 그때 기준이 다르고 모순이 일상인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