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록] 설민석 강독 풀버전★ 영조와 사도세자! 두 부자의 조선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 |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25

★[한중록] 설민석 강독 풀버전★ 조선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
↓↓↓
00:54 한중록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
04:03 자신을 따라다니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한 영조의 노력
06:41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저승전에서 자란 이유
09:39 남다른 총명함으로 사랑받기도 잠시, 이어지는 불통과 차별
14:33 대리청정과 금주령으로 점점 삐뚤어지는 부자관계
18:27 심각해지는 사도세자의 광증
22:39 뒤주에 갇힌 비운의 왕세자, 사도세자
25:25 비극의 역사 속 혜경궁 홍씨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매주 (화) 저녁 8시 10분 tvN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한중록 #혜경궁홍씨

[@tvNSTORY_official]

00:54 한중록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 04:03 자신을 따라다니는 꼬리표를 떼어내기 위한 영조의 노력 06:41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저승전에서 자란 이유 09:39 남다른 총명함으로 사랑받기도 잠시, 이어지는 불통과 차별 14:33 대리청정과 금주령으로 점점 삐뚤어지는 부자관계 18:27 심각해지는 사도세자의 광증 22:39 뒤주에 갇힌 비운의 왕세자, 사도세자 25:25 비극의 역사 속 혜경궁 홍씨

[@soounlee8207]

2살때!한자 60자를 알아? 헐~~~~ 대박 근데 칼싸움?

[@김재석-z5d]

2살때? 난한자1개도몰라 ㅠㅠ

[@무이군꺼]

2살때!한자 60자를 안다고??? 헐!!! 나는 2살때!옹알이했어!

[@전창성-i7y]

:-D

[@hyangng597]

Li

[@wway355]

진짜 이 이야기를 골백번 하셨을 텐데 말 하실때 마다 열심히 하시는게 대단

[@kwak851025]

먹고살라면 만번도할수있다

[@parkgeunwoo7780]

그건 어느직업이나.. 가수가 노래를 대충하나요 배우가 연기를 대충하나요 학교선생들이나 수업 대충하지 인지도 있는 분들은 강의하는게 곧 자신의 커리어라고 생각하기에 항상 열심히 합니다. 대충하는걸 본인이 용납 못하는 거죠

[@큐룽마녀]

ㅇㅈ

[@큐룽마녀]

@@kwak851025 ㅇㅈ

[@roskai4055]

먹고살라면 만번도 한다? 음 한번도 자기의 일에 열정을 가져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lunarvet]

영조도 오은영 박사님을 만났으면 사도세자 안죽었을텐데....

[@homemadefood-recip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8년전-r3n]

우리 세자가 달라졌어요

[@ddoonddoon2]

웃프다,,,ㅋㅋㅋㅌㅌㅊㅊㅊㅌㅌㅌㅋㅋㅋㅌㅌㅌㅊㅌㅋㅋㅋ ㅠㅠ

[@손수정-q4r]

ㅋㅋㅋ 아닌것 같은데 맞네요

[@전세진-r2t]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ishui]

학대로 인해 미쳐버리고 고통스럽게 살다 죽은 사도세자도 안타깝지만 죄없이 죽임당한 100여명의 인생은 글 한자로도 남지를 못했네...

[@kangdaeun35]

학대가 없었으면 사람을 죽였을까요?

[@리도나-e4v]

@예빈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문제인것 같습니다. 학대를 받다 받다 심신미약 상태에서 죽인거고 현재의 잣대가 아닌 그 옛날.. 궁궐.. 세자.. 등의 모든걸 고려해 보는게 옳지요. (가뜩이나 조선시대에는 법도대로 한다면, 양반이 노비나 평민을 죽여도 죄가 안되던 시기인데 세자가 죽인것 자체는 문제가 안됩니다)

[@유지훈-v7c]

@@리도나-e4v 옛날 일을 옛날 관점으로만 보면 안되는 거임

[@이준찬-c4i]

@@유지훈-v7c 그 반대죠

[@유지훈-v7c]

동족을 보면 짖는 개 옛날 일을 옛날 관점으로만 보고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할꺼면 걍 안배우는 게 낫지; 그렇게 보면 옛날 사람들은 잘못한 거 하나도 없음 순장부터 시작해서 마녀사냥에 노예제 등등 그때 관점으로 보면 아무 상관없다고 해도 그게 옳은 일임? 시민의식이 커진 만큼 역사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옳고 그른지를 판단해야지; 그렇게 치면 일본이 역사 왜곡하는 것도 100년 지나고 나서 음 일본 관점에선 그럴 수 있구나 이럴꺼임? 아님 나치가 유대인 학살한 것도 독일이 자기 조국을 위해서 했다고 하면 아 그러네하고 넘어갈꺼임? 뭔 말도 안되는;

[@kimmj3687]

사도세자는 아버지의대한 따뜻한 말 한마디 , 다정한 눈빛 . 사랑이 필요했을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김동균-t8u5j]

사랑 못받았다고 무고한 사람을 그렇게 죽여. (그것도 세자가. 아무리 정신병이라도. 천성이 악하지 않고서야). 사도세자에게만 감정이입하지 말고 죽은 사람도 한 번 생각해봐라. 옷 입혀주다가 목이 잘렸다.

[@kimmj3687]

@@김동균-t8u5j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사도세자가 저렇게까지 마음의병이 커졌을까요?

[@힐스왕부동산]

@@김동균-t8u5j 사도세자가 왜 그럼 있을까요?

[@힐스왕부동산]

@@김동균-t8u5j 미쳣을까요?

[@김동균-t8u5j]

@@kimmj3687 마음의 병과 연쇄집단살인은 달리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 못 받은 세자가 사도뿐이며 마음의 병 없는 자식이 그뿐일까요. 동정은 하지만 합리화는 못하겠습니다. 오늘날 그와 같은 흉포한 일이 발생한다면 동정을 넘어서 그의 행동을 정당화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말 더 안하겠습니다.

[@수미-c3d]

내가 영화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yelli_930]

ㄹㅇ

[@juhee2004]

설민석 선생님은 마치 조선시대 궁궐안에 살았던 신하 같다... 어떻게 저렇게 생생하게 전달하시지 보다가 저도 울었습니다ㅜㅜ

[@김정화-s4h2d]

최고 예요1

[@이영현-e9h]

설민석이요?ㅋㅋㅋ

[@이영현-e9h]

설민석이요?ㅋㅋㅋ

[@이영현-e9h]

​@@김정화-s4h2d역사전문가?ㅋㅋㅋ

[@행운의여신-i3d]

@@이영현-e9h 설민석 왜 안나와요?ㅠㅠ

[@mr.h__]

영조는 왕으로서는 명군이었을지 몰라도, 아버지로서는 이보다 최악일 수 없었던...

[@TT-zu7cb]

원조ㅇHㅂI

[@jvet7705]

왕으로서도 최악 탕평 지가했나? 지 왕자리 나가리될까봐 세자 죽이고 가로챈 업적이지 아무리 설쌤이라도 이건 아니다

[@lullulalla0510]

아들이라도 범죄자면 처단해야 좋은 왕이지. 좋은 왕이자 좋은애비다. 사도도 영조가 많이 봐준거다.

[@Heinr]

왕이된낭자 애초에 범죄자로 이끈게 영조인데 영조가 사도를 남보다도 못하게 대하고 압박을 해대니 친아들인 사도가 미칠수밖에요..

[@lullulalla0510]

@@Heinr 살인범이 부모탓인가요?

[@임재혁-f8y]

사도세자는 그냥 샌드백이엿음 영조가 정치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자신의 과거에서오는 자격지심을 전부 사도세자에게 떠넘긴것임 사도세자가 그렇게 영조 분을 다받으니까 미쳐서 광인이 된거고 영조는 사도세자에게 모든 분을 푸니까 정치를 잘할수있었던거고

[@임재혁-f8y]

@@kwondavid7258 글 못읽냐? 내가 사도세자 정신병자 아니라고 했어? 사도세자가 정신병자 된 이유를 말한거지? 문맹인게 자랑인가

[@이사니-q8n]

@@kwondavid7258 난독 ㅎㅇ

[@김낙담]

@@이사니-q8n ㅋㅋㅋㅋㅋㅋ

[@월령-e7z]

@@kwondavid7258 난독 ㅎㅇ

[@nanaj9635]

개소름..

[@GAGALEE]

니생각이 어떠냐. 물어서 대답하면 어디말도안되는 소리 한다하고 또 대답을못하면 내가널 그렇게가르쳤느냐..... 정말 안미칠사람이있을까...

[@shutupdraco]

자식을 그냥 후에 정치를 할 사람으로만 보는듯.... 자격이 안되면 그냥 버려버리고..

[@메리제인-c6t]

불통의 아버지와 왕의 자식으로써 아버의 기대감에 맞춰야하는 부담감으로 얼마나 속이 콱콱 막히고 답답할까...세상밖으로도 못나가고 궁에 갇혀서 진심을 털어놓고 대화할수 있는 친구도 한명 없으니 최고의 신분으로 태어나면 뭐하나... 정신적으로 미치지 않고서는 못살거 같은 인생이다...

[@Ssjsoo]

헬조선 기업 저럼

[@haena6893]

@@shutupdraco 후에 정치할 사람으로 봤다면 정은 없더라도 대화하고 학식을 나누지 저렇게 일일이 나에게 물어보냐 물어보지도 않고 정하냐 하는 등의 언행과 다른 사람 앞에서 창피를 주는 무시 등을 행하지는 않았을것 같고 그냥 정서에 문제가 있어서 감정 쓰레기통처럼 여겨졌던것 같아요

[@Itttae]

[@ynk122970]

사도 영화보고 가슴이 먹먹했어요. 부모의 입장으로 영조가 도대체 이해가 가지않아 화도나도 동시에 마음도 아팠어요. 거두절미 다른거 다 떠나서 자식을 뒤주속에 가둬 고통속에 죽게한 아버지... 그 시대에 백성들에겐 성군이었을진 몰라도, 인간이란 원초적인 사물로 볼땐 절대 용서할수없는 사람입니다. 사도세자.. 그시대, 환경,미쳐 발악하는 간신들(지금의 정치인들) 때문에 희생된 불쌍한 인물이었다는것 밖엔 생각나지 않습니다.

[@choi8582000]

듣기만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영조 클라스

[@진진-l9s]

설민석님도 울컥하신듯 ㅠㅠ 덩달아 눈물나네요

[@이무웅-y1b]

세상은정도로만흘러가는겄않이군요

[@김선태-u3l]

당신 참 너무 감성적이시네 글쓴 사람에 따라 당신의 생각은 오락가락 하겠네 결과론적 행위와 사실이 근거가 되야지 교육이 잘못되어 살인마가 된것을 정당화 시키겠네 머리 나쁘네

[@Blue-ke6xo]

환경만 좋았어도 사도세자도 좋은 왕이 될수있었겠는데...

[@user-bg5cj9pp9c]

환경은 전국에서 가장 좋은 환경이지

[@문재훈-y7v]

조선시대 아버지를 잘못 만난 대표적인 케이스 광해군, 소현세자, 사도세자

[@SIGNIEL]

광해는 동시대 중국황제 운도 드러웠음 쟁국본에 시달리고

[@goldsourmix]

@@user-bg5cj9pp9c 물질적으론 그랬겠지만 정신적으론 천민만도 못한 환경... 어떤 집단이나 회사에서도 몸이 힘든 건 어느정도 견딜 수 있는데 정신적으로 힘든 건 정말 견디기 힘들죠. 괜히 화병으로 사람이 죽는 게 아니더라고요.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고도 하니...

[@코물-p7d]

사실 왕의 자식들은 다 환경이 안좋았음 물질적인게아니라 정말 어떻게 버텼나 싶을정도로 과하고 지나치게 학대했음 그 중에 성군이 된 왕들이 정말 대단한거고 ..

[@humpback.]

사도세자만큼 안타까울 수가 없다. 나였으면 피 말라죽었어 친아버지라는 사람이 저렇게 사람 취급도 안 하면서 대하는데 정신병이 어찌 안걸리냐 없던 병도 다 도질 것 같구만 다 세자 탓이란다 진짜 싸다구 갈기고싶다

[@김은주-e6t8f]

ㅣ

[@KLee-nb2rj]

사도는 정신병 맞고 영조의 컴플렉스와 과도한 기대로 인한 잘못된 교육 탓이지. 문제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부모들이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지.

[@user-bg5cj9pp9c]

니가 잘 안된걸 왜 부모탓을 하냐

[@걔랑빵]

어린 자식에게 부모는 세상 전부이며, 우주 그 자체로 자식의 많은 걸 결정짓게 합니다. 부모를 원망 할 것은 아니지만, 우리 후대를 위해서는 어떠한 행동에도 경계를 보여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많은 부모들이 한 명의 사람(하나의 우주라고도 표현을 합니다.)으로 보지않고, '내 자식'라고 보면서 많은 잘못을 저지릅니다. 영조와의 행동과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온유인내]

영조가 나쁨!!! 사도는 영특!!!! 배기성 유틉 ㅡ역사강의 강추! 100점부모되기 힘들다! 노론 소론의 싸움!!!

[@마틸다-l3u]

영화 사도를 보고 나와서 엄마가 아들한테 너도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고 했다는 얘기듣고 소름돋았어요;;

[@sex-yf4hc]

@@마틸다-l3u ?????

[@Do_Won_]

현재 조선을 배우고 있는 학생인데 아무리 봐도 이 한중록은 아이들이 많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곱씹다 보면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조의 관점 사도의 관점 정조의 관점 등등 으로 정말 사람으로써 깨우칠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학교에서는 영화 사도세자가 있다는 말 외 그 이상 알려주는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시험을 보기위한 내용이 아닌 살아 감으로써 깨우칠 것을 배우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잘 보았고 이 런걸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킨먹고싶다-s9s]

아니 뭔 애를 고문할일 있을때 마다 데려가서 보게하냐 없던 정신병도 생기것네

[@Yeppidy]

@qkdhr wifh 그니까 나중에 볼 걸 왜 그 어린 나이에 예쁜 것만 봐도 모자랄 나이에 보여주냐고 그럼 애가 정상적인 사고를 갖겠어? 초딩이 잔인한 19금 영화 4D로 매일 보면 당연히 미치지

[@안니-g6o]

삭제된 댓글 안 봐도 뭘 썼을지 알겠네ㅋㅋ '여학생이 나중에 크면 어차피 다 경험할 건데 미리 한번 해보는 게 어떻냐'던 조두순 새끼같은 놈

[@Itttae]

[@S2qqqpppS2]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고해도 혼날 것이니, 그냥 술을 마셨다고 말하고, 실수로 불이 났다고 말한들 혼나는 건 변함이 없으니, 불을 질렀다고 한 사도세자가 너무 불쌍하고 짠하다.. 저 지경에서 우울증에 정신병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넘 슬퍼

[@yhw40]

영조가 약간...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었던것 같네요. 감정에 대한 묘사도 없고, 자식을 망치려고 작정한 느낌도 있고. 사회적으로 훌륭한 사람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인 경우가 왕왕 있긴하죠. 친자식을 학대하고 고문 장면을 보여주고 뒤주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인성이라면 형님 독살건도 본인은 부정했지만 어쩌면...

[@박용준-f5o]

저는 영조가 자신의 콤플렉스들 때문에 자신을 완벽하게 하려 노력하고 자신의 아들 또한 완벽했으면 하는 마음에 그렇게 했다고 배웠는데...

[@christineyune3758]

사도세자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어린 아이 키워본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듯....

[@helenaheo5221]

설샘이 들려주신 한국사는 너무 너무 재밌다. 한 역사적 사실을 어쩜 저렇게 생동감있게 실화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시는지 정말 타고 나신 분이신것 같다. 이 영상에서 영조는 영조만의 사연이 있고 사도세자는 또 그만에 어쩔수 없는 상황임을 너무 실감나게 이야기 해주시니 이해가 너무 쉽게 이해가 잘 된다. 강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rown5407]

장희빈이 굿하던 곳과 독살당한 왕의 비의 처소를 저승전으로 쓴게 가장큰 트라우마였다고 어디선가 본적있음. 그어린 세자가 가기싫어하며 밤마다 무섭다고 울고불고하고 악몽이 시달렸다고함. 영조가 정말 자식 망친 임금임

[@이강혁-z4r]

영조는 사도세자 뿐만 아니라 정실부인인 정성왕후와의 관계도 안 좋았다고 해요. 정성왕후가 죽을 때에 무관심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성왕후는 사도세자를 친자식처럼 아꼈다고 합니다.

[@user-bg5cj9pp9c]

영조가 가지고 있던 출신컴플렉스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정성왕후와의 첫날밤에 영조가 "손이 참 곱구려" 했더니 정성왕후가 "귀하게 자라서 그렇사옵니다" 하는말을 듣고 그 날이후 정성왕후를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조실록에는 정성왕후 살아생전에 왕이 대조전에 납시었다는 구절이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수십년간 찾아보지 않다가 정성왕후가 위독하다는 말을 듣고 그때서야 왕비를 보러 갔었고 거기에서도 궁녀들한테 정성왕후를 처음 봤을때부터 어떻게 보냈는지등을 얘기하면서 시간만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1757년 2월15일) 같은날에 영조의 사위 정치달이 죽습니다 왕비가 죽었는데 거기에 있질않고 사위집으로 달려갔을정도로 영조는 정성왕후를 매우 싫어했다는 얘기가 전해집니다

[@jvet7705]

그냥 딴년한테 고추딸랑이어서 몇번을 되풀이한거지 정성황후, 영빈, 그 후의 여인들도 영조의 컴플랙스의 희생자임

[@hamtolyoon6610]

정성왕후에게도 찾지도 않았으면서 자네가 부덕한 탓에 원손을 못낳는다고 오피셜한 자리에서 늘 뭐라고 했다죠 진짜 나쁜 사람임

[@도은-n7e]

정성왕후는 왜 사도세자를 친 자식처럼 아꼈나요????

[@노승혜-p7g]

@@도은-n7e 와드용

[@joonhojeon1262]

최고의 역사샘...설민석님 너무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 시즌2 기다립니다...

[@hjson4866]

설민석 대표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네요 정말 귀에 쏙쏙들어오고 감정까지 이입되어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염세남]

자식은 부모의 도구가 아니다.

[@_-ANTOINETTE-_]

진짜 설민석쌤이 하는 방송은 다 좋다. 하나라도 배울게 있으니까.

[@Jdoskw-i2s]

뭐가?

[@ysg3567]

딱딱하고 재미없는 강의보다 낫지. 설민석쌤의 강점이 재미있고 흡입력 있는 강의니까. 물론 강의하면서 틀린 부분이 많이 발견되고 지적당하지만 그래도 역사를 재밌게 말하는 능력만큼은 폄하되어서는 안된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공부하기도 했고.

[@Jdoskw-i2s]

@@ysg3567 히틀러의 연설과 괴벨스의 연설은 매우 좋은 영상이었군ㅋㅋㅋㅋㅋ 둘의 사상이 어떻든지 간에 그들의 사람홀리는 기술은 절대 비판받아서는 안되겠군

[@Jdoskw-i2s]

@@ysg3567 아 님 아니구나 ㅆㄹ

[@의사양반-g6s]

@@Jdoskw-i2s ?

[@user.psychopath]

혜경궁 홍씨의 시선으로 해석을 해보았지만 설민석의 강의는 최고이다

[@구사즈전역대기중]

괜히 설민석 선생님이 유명한게 아니네요 듣다가 울어버렸습니다 이렇게 감정이 동하는 강의는 처음입니다

[@SeoyeongKim-g3g]

홍씨는 아들을 챙기고 이씨는 남편을 챙기니 사도는 아무도 돌봐주지 않았네

[@시리가-s7w]

돌보기에는 늦어버렸던거죠.....영조도 사도세자는 이미늦었으니 세손이라도 지켜야한다는 마음이 컸을겁니다 아들이 미친것은 자기잘못이지만 이미 돌이킬수없는지경까지 와버렸으니 왕의입장에서 선택을 했어야하는거죠ㅜㅜㅜ

[@parkgeunwoo7780]

뿐이다착짱은 죽짱 영조가 경종의 내인들을 사도에게 붙였고 그 내인들이 칼놀이를 가르쳤고 10살도 안된 아이가 칼놀이좀 한다고 그때부터 정신적으로 학대를 했는데 과연 영조가 정상이라 할수있는가?

[@Bird_bird]

@박상현 ㅇㅈ

[@프린셩디]

유교사회에서 저 살벌한 부자 관계에 끼어들어 중재를 시도할 정도로 간이 큰 여인은 없어요... 심지어 그 아버지가 왕이고 남편이 세자임 세자는 그리고 미쳐서 나중에는 의대증에 걸려 칼로 다 죽이고 다님 그럼 당연히 아내 입장에서는 유교사회가 아니어도 자식 지키는데 집중하겠음 현대사회라면 남편을 상담이라도 보내지 조선시대에 그런것도 없고

[@youshin_220]

홍씨는 아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버릴 수 밖에 없었던거죠 .. 선희궁도 마찬가지로 아들을 버릴수 밖에 없었고

[@예꾸꿍의만능열쇠]

사도세자가 미치지 않을 수가 없네....ㅎㄷㄷ 대리청정할 때 연극 너무 잘하신다ㅜㅜㅜ

[@러블리츄-v2v]

설민석쌤 진짜 천재인거 같아요~~요즘 설민석쌤 책읽어주시는것만 보는데 너무 스토리 연결을 잘 해주시고 이해가 쏙쏙 되어서 그책을 읽고 싶게 해주시네요~ 한중록도 읽어야겠어요!!들으면서 눈물났어요 전달력최고 👍 설쌤 응원합니다

[@mya486]

한중록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 지식부터 책 내용까지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가 어땠는지 실감나게 얘기해주셔서 더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malonwee3666]

항상배움이 되는 교육 방송....... 박수를보냅니다....화이팅!!

[@무너-s9t]

진짜...교육의 중요성과 칭찬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마마-q9h]

설민석선생님 다시방송에서 보고싶습니다 ㅠ 다른어떤강사도 따라올수없는 강의 스킬 ~~~그리습니다

[@user-tp6je6wz9j]

사도세자에 관해 잘 다룬 책으로는 을 추천합니다.

[@ehixxx]

고맙습니다

[@남자김양선-v4q]

감사합니다

[@Jdoskw-i2s]

@@써머스비-v6u 이덕일 킬러 정병설 교수니뮤

[@낑깡-g2b]

감사합니다

[@김하늘-q1k]

감삼당

[@JAZZMANCOOL]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다 답답하고 참혹하다 설민석씨의 가세로 더욱 깊어지는 감정의 골

[@신뢰-i6h]

정확한 발음, 상세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강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연수-t4s]

설민석 선생님 Tv강의 듣고싶습니다 얼마나재미있고 유익 한데요 ! 제발이제좀모습 보여주시면 안되겠는지요 Tv꼭부탁드릴께요 너무오랫동안 뵙지못했네요 부탁드립니다사랑합니다♥

[@geemin214]

영조가 현대였으면 정신과 검사 갔어야.. 완벽주의자에 강박증 있을 드시

[@aaa00000]

현대에도그런사람있어요 본인말이 곧 법

[@janechoi3918]

설민석씨 암만봐도 너무 훌륭 하세요. 저는 역사를 너무 너무 싫어하는데 덕분에 요즘 역사공부에 흥미를 느껴서 고맙습니다.

[@happy_christina]

어릴때부터 지속된 학대로 이미 정신질환이 극심해졌는 고작 뒤늦은 말 한마디로 어뜨케 병이 낫냐ㅠㅠㅠㅠㅠ

[@sunpennebaker101]

너무 슬픈 역사 이야기...어떻게 자삭을 뒤주속에 넣어 죽일수가 있을까요. 그아비 정말 마음속을 들여다 보고 싶다.

[@김선태-u3l]

이것이 부모의 마음으로써가 아니라 나라의군주로써의 마음이다 그냥 부모로써의 마음가짐 정도밖에 안됬으면 그렇게 못 했겠지 현 정부의 문재인이나 추미애 조국이 같은 것들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볼수 있네

[@김성현-o4h]

만약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악담 보다 폭풍칭찬을 해 주었으면 사도세자는 미친놈이 되지않고 좋은 왕이 될테데

[@Tkoa-x2f]

칭찬이 너무 과해도 역효과이니 적절히 균형을 잘 맞춰가며 해야지요

[@어쿠스틱쵸파]

악담 보다 사랑과 적당한 어진 조율이 있었더라면, 아마 세종대왕 다음으로 태평성대를 이룩한 분이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윤양금양금-d7i]

설민석명감에 빠져들어 눈물흘리면서 들었습니다 설선생님도 목이 메이듯하던데 너무 실감나게 들었습니다 자주 찾아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김민석-c4f]

영조 왕과 아들 사도세자, 두 부자의 조선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를 설민석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니 제가 마치 조선시대 궁궐 안에 살고 있는 생생한 느낌을 받네요. 영화 보는 것 보다 더욱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보운전꼬부기]

귀에 쏙쏙 들어옴. 진짜 이런거 보면 역사가 그렇게 흥미로울 수가 없음

[@이혼해]

남편 죽는것도 보고 아들 지키느라고 고생 많이 했었을 혜경궁홍씨도 참 마음아포ㅜㅠ

[@tsarzoo1102]

혜경궁 홍씨는 소론세력이고 어쩌면 사도가 저렇게된 것에는 혜경궁홍씨의 모함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blee5349]

혜경궁은 노론 세력입니다. 사도가 뒤주에 갇히기 전에 홍씨에게 참으로 무섭고도 흉한 사람이라고 했죠. 사도의 편이 아니었다는 말이겠죠

[@정재욱-u4s]

@@tsarzoo1102 한중록은 홍씨집안 살리려고 순조에게 부탁합니다. 영조가 미쳤다 사도세자도 미쳤다. 고로 우리 홍씨 집안은 잘못없다. 별로 믿을게 못됩니다.

[@ysg3567]

@@tsarzoo1102 사도세자가 소론과 남인 편인데 혜경궁 홍씨가 소론 편이라면 왜 사도세자를 모함했겠습니까? 혜경궁 홍씨는 노론이었습니다. 당장 그녀의 아버지가 노론의 대장이자 영조의 사돈이었습니다.

[@양지-q9k]

게다가 한중록을 쓴게 정조 사후라 정조가 살아있을 때는 정조 눈치보느라 못 쓰고 나중에 본인 집안의 정당화를 위해서 쓴것이라는 해석도 있죠.

[@user-rq8rh3si3m]

돌아와요 설민석ㅠ 대한민국에 설민석 보다 재밌고 맛있는 이야기꾼이 있나 학위가 뭐고 표절이 뭐길래... 시련을 겪고 더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user-yw5ny7ce5b]

^^; 가짜 정보 퍼트리는 사기꾼을 이렇게 옹호하다니 대단하네요...

[@강예준-j1x]

단단히 깨졌구나

[@neilbarret]

아직 머가리가 덜 깨졌네 가짜는 사라져야지

[@jhl1668]

설민석선생님의 강의는..명강의의 표본

[@최명희-b9l]

오늘 있었던 내용처럼 어쩜 그렇게 재미있고 현실감있게 잘하시는지요 티비에서 여러번뵈었는데 체널고정하고 들었네요 감사드림니다

[@audaciouspony]

설민석 샘, 강의를 너무 잘하십니다. 요즘 시끄러운 얘기들 나온다지만, 청중들 눈높이에 맞게 맛깔나게 전달해주시는 능력은 그야말로 독보적이세요. 그 능력이 그 어떤 박사들 교수들 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 알면 뭐합니까. 자기만족 자위하는 지식자랑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존경 받아야 할 분입니다.

[@청동사슴]

정말...사도세자처럼 아버지에게 학데당하지않아도, 그 울분과 공포 분노 가 홤면너머로 느껴지내요 오늘도 생생한한중록 이야기 잘보고 가네요

[@Reached-cn9zi]

설민석 선생님 정말 설명을 너무 잘하십니다! 책은 사다놨지만 읽지 못했던 한중록을 20여분안에 이해할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해요👍👍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꼭 쓰고 싶어서 남깁니다😊

[@april3682]

설민석 선생님의 깊은 감정 이입에 여러번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설민석 선생님이 설명하시니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듣게 되네요 ㅠㅜ

[@hzr_.cantus]

영조도 마음이 아팠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지만..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이 이야기만 들으며 영조가 너무 실타ㅠㅠㅠㅠ

[@parkgeunwoo7780]

영조가 차라리 일찍 죽었더라면 역사는 달라졌을지도 너무 오래 살앗고 너무 오래 집권햇어

[@김석영-o1h]

사도만 살아있었어도 정조가 더살았겠죠...? 아빠의 세력없는 왕이라 살자고 밤에 불켜놓고 공부하다 이런저런 병들 다얻었을텐데

[@shutupdraco]

정조 진짜 .... 세종 다음으로 조선 왕 중에 제일 좋아하는 왕 ..... 일찍 돌아가신게 안타깝네요

[@성이름-x9y3z]

@@김석영-o1h 그렇긴하지만 정조가 어렸을때 대신들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준것이 영조라서 그건또

[@silk-b]

@@성이름-x9y3z 근데 또 자기가 아들을 죽여서 정조의 적통성에 문제가 되다보니 호적을 옮겨버리는 바람에 사도세자는 추존을 못당하고 어머니는 영원한 세자빈으로 남아 대비취급도 못받고 사실상 며느리들 보다 품계도 낮은 사이가 되었습니다ㅜㅜ 다행히도 정조의 며느리들이 혜경궁 홍씨를 어른으로 모셔서 피바람이 안생겼던거지 누구하나 마음 삐끗했으면 ..ㅜㅠ

[@chongkumsun9185]

완전 팬입니다....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속속 잘들어옵니다. 역사를 잘 이해하고 많은배움 감사합니다. 👍😁🇰🇷

[@고독-c5k]

이렇게 스토리를 재밌게 풀어 나가는것도 능력이다 진짜 들을 수록 빠져드네ㄷㄷ

[@Snowflake_tv]

행복은 부, 명예, 권력에 달린 게 아니라 얼마나 괜찮은 사람을 주위에 두는냐에 달린 것 같네요 ㅠㅠ

[@이우진-n9y]

정말 정말 맞아요

[@jungsookseo583]

맞습니다. 가족운이라 함은 돈뿐만 아니라 인성도 포함합니다.

[@Michelle62lee]

영조가 사이코패스였네요. 사도세자는 사이코패스가 아버지이자 임금이였기에 아무런 반항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은 미쳐버리고.. 영조는 본인이 아들을 미치게 해놓고, 아들이 미쳤다고 죽이고.. 사도세자의 삶이 너무 슬프게 다가옵니다. 저런 사이코패스인 영조가까이에서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가 안미친게 이상할 지경...

[@CaryanLee]

저런 지독한 편애 속에서 태어났음에도 후에 세종대왕 버금가는 임금이 된 정조대왕이 진정한 승자네!

[@minamkim7164]

온라인 수업 강의영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링크 복사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행복-m7q]

너무 감명깊게 들었어요

[@sunmi02019]

사도세자 얘기는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유유-r8h]

사도세자가 아버지만 잘 만났더라도 현군이 될 수 있었을텐데 영조는 정말 아빠로는 마이너스네요...

[@loverarely5425]

본인의 신분에 대한 컴플렉스를 못이겨서 결국 자기 아들을 그 지경까지 이르게 했으니 진짜 비극이 따로없구나 ㅠㅠㅠㅠ

[@parkgeunwoo7780]

사도세자는 참으로 효자였다. 자신의 마음이 병이들지언정 역모를 꿰하지 않았다. 마음에 병이 들기전에 영조를 독살하고 왕이 되었다면 영조보다 더한 성군이 되었을것을

[@jvet7705]

냉장고 없던 시기에 8월의 게장은 몸약한 사람 죽이겠다는 의도 거기에 생감은 확인사살 거기에 인삼과 부자는 일시적으로 몸의 열을 높여 냉기를 극복하지만 근본적인 탈수는 더 부추기는 것으로 일시적인 눈속임을 보여준 후 2차 확인 사살을 위한 것임 아무리 세자라도 임금이 위급한 상황에서 전문가인 어의의 진단을 개씹어버리고 비전문가인 본인이 직접 처방한다는건 어불성설 대사로 요약하자면 '형~ 내가 지금부터 형 죽일거야~ 그래도 비싼 게장, 생감에 약으로 그 비싼 인삼이랑 부자로 탕도 먹였으니 왕 내놓고 얼른 가~ 내가 좀 해먹게~' 근데 그래놨더니 둘째아들 사도가 FM으로 하니 죽겠네~ 중전 쌩까고 사도낳은 영빈 늙으니 고추가 딸랑딸랑하니 물떠나르던 후궁한테 아들보니 사도 필요없어 팽~하고 죽이고 결국 손자 앉히고 죽었지만 손자가 이갈고 아비 억울함 풀려하니... 영조는 그냥 정통성도 없고 컴플랙스에 빠져 최악의 패륜저지르며 오래 왕노릇한 최악의 왕이다 미화하지말자~ 업적도 조작된건데

[@abcdefghijk-k2j]

23분부터 나오는 영화 사도에도 나온 배경음악.. 사도세자를 너무 잘 표현해주는거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딱 한사람이라도 사도세자를 진심으로 품어줬다면 이랬을지.. ㅜㅜ

[@lucid8635]

불행한 것이지 불쌍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이름도 없이 일하다 죽어간 100명의 한은 누가 풀어주나..

[@parkgeunwoo7780]

영조는 형제살해범이 맞습니다, 왜냐 어의말이 상극이라 말리는데도 어거지로 먹인거나 다름없으니 이미 그걸 먹으면 나빠질걸 알고서 먹게 한거 아닙니까. 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종을 낫게할 마음은 없었다~ 진짜 경종을 위하는마음이었다면 어의들에게 무엇이 좋겠느냐 물어보고 그것을 구해왔겠지욬

[@h_j_lee4352]

안 미치는게 이상하지...

[@lovekdy73]

선생님 설민석 당신의 말씀이 너무도 심금을 울립니다

[@user-skdkqodkwodkdoeoej]

역시 ㅋㅋ 설민석쌤 재연 연기 너무 잘하심

[@정수빈-c3t]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책 읽다가 사도 영화 다 보고 이거 또 보고있으메

[@bonobonohappy1715]

영조가 왕으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아버지로서는 최악이었고, 개인적으로 권력욕의 화신이었다고 생각함(수시로 대리청정한다고 사도세자를 들들 볶은걸 생각하면 죽을때까지도 권력을 손에서 놓을 생각 자체가 없었던걸로 보임. 정조의 보위내내 암살위협에 시달린 것 또한 영조가 만들어놓은 결과임. 한 국가의 통치자라면 자신의 후대에 대한 안배도 필요한데 그런점에서 현군이라 보기도 어려움. 인간으로서 낙제점이라고 봄)

[@Benedictine-e9m]

책 내용이 이해가 정확이 되네요

[@박효빈-s8s]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hyejeesong1633]

다음에 읽어주실 책은 어떤걸지 너무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괴테의 파우스트나 카프카의 메타몰포시스 강연도 넘흐 듣고 싶습니다아...ㅠㅠㅠ 설민석 선생님이 짱입니다.

[@이화자-i3s]

설민석 선생님 아버지 설송웅씨는 건강하시고 잘계신가요? 명강의 잘듣고갑니다

[@은은-v6t]

이해가 아주 쏙쏙 되네요...

[@명학근]

사도세자 입장에서는 미칠만 하지 물어보면 니가 알아서 하라고 욕하고 그래서 알아서 하면 왜 니 마음대로 하냐고 욕하고 참..생각해보면 정조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를 잃었고 이젠 아버지가 아닌 존재가 되스니..비극 그 자체네...

[@yeuuulson]

사도세자이야기들을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차라리 때리지 나같으면 10살쯤에 물에뛰어들었다ㅠㅠㅠ

[@taemixstudio]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는 정말 비극적입니다. 그 역사를 유익하게 알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접는계정]

"왕으로서는 100점이지만 아버지로서는 0점이다"

[@지우-v5x4e]

빠져든다~~~그의 이야기는 마법이다.

[@쳐묵도루묵]

진짜 역사를 이렇게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사람은 처음이야

[@승아-v7m]

역사의 기록은 누가 (성향) 썼냐에 따라 달라진다...꼭 한쪽만 믿어선 아니된다..

[@mimihawaiikrpr4420]

넘 재밌어용 🙂

[@이스루-y8u]

영조는 사도세자를 아껴주고 지켜주고 싶은 자식이 아닌 자신의 소중한 물건 중 하나. 도구와 수단으로 밖에 생각 안한 것 같네요. 정말 안타까워요.

[@조세윤-b2k]

최고 이야기꾼!

[@박예빈-h4c]

영조가 힘들게 얻은 첫째 아들이 죽어서 2째 아들인 사도세자한테 과도한 기대감을 품었고 사도세자가 정신병 걸림 영조가 아들을 여럿 있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꺼 같다.

[@Kim-pt3mj]

설민석님 그리워요

[@이언호-o9b]

영화 사도를 보면서 아버지께 인정받지 못하고 외롭게 버텼던 날이 떠오르면서 울면서 봤던 기억이납니다.

[@jonsnowchannel89]

자녀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하여 엄하게 대하여 자녀를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잘 못 된 교육관을 가지고 있었던 듯... 사실 자녀를 키워본 사람들이라면 이 부분은 공감이 갈겁니다. 한 때 저도 그런 생각을 가졌다가 부작용을 보고 나서는 태도를 바꿨지요.

[@소화데레사-j9x]

설 쌤👍👍

[@경빈-o6q]

재미있었어요 안녕 설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