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와 F의 각기 다른 사랑법을 섬세하게 그려내 재미와 공감 작품성까지 받은 로맨스 명작 [영화리뷰/결말포함]

[@ddasseul]

영화는 센스앤센서빌리티(Sense And Sensibility,1995)입니다 케이트 윈슬렛의 솜털 날리는 아기아기한 리즈시절 외모가 새롭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lamf66]

시대가 만들어낸 로맨스네요. 현명하고 이성적인 사랑과 예민하고 감성적인 사랑..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향숙-x9z]

이 영화는 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50여년전의 첫사랑이 생각나서?ㅎ 제인 오스틴의 작품은 설레는 여심을 녹여준다는.. 리뷰 잘 봤습니다.

[@ddasseul]

아 오랜만이에요^^ 그런데 추억으로 깊이 묻어둔 사랑이 영화로 인해 떠올랐군요ㅜㅜ 빡빡한 세상에서 때떄로 눈물 쪼르륵 흘릴 수 있는 감성이 삶을 말랑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iilliiii]

앨런 릭먼 악역 전문 이전에 짝사랑 전문 배우 였군요!!! 여기선 해피 엔딩 사랑 하는 사람에게 사랑 받는 건 정말 기적 이란 말이 딱 문득 만화 영국 사랑이야기 생각도 나고요 결혼이 거래 였던 시대 라서 그 시대의 사랑 얘기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네요

[@ddasseul]

마리안과 나이차가 많이 나서 좋아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지켜만 보는ㅠ...어쩌면 저 시대라서 기적이 더 잘 이뤄진 것 같기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