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인사총괄로 5년간 일하며 느낀 ‘뽑힐 수밖에 없는 사람’

우버 인사총괄로 5년간 일하며 느낀 ‘뽑힐 수밖에 없는 사람’ | Fynd 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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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eo_korea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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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choi2421 9 ай бұрын

회사가 어려워지면 가장 빨리 짤리는 직업 -> 리크루터

@user-f7r5o 10 ай бұрын

그 유명한 빅테크 기업 본사에서 기술자로 일해본 사람입니다. 그 아무리 큰 회사, 유명한 회사여도 꿈의 직장, 좋은 직장은 없는거같아요. 직장은 직장일뿐.. 인사팀은 모르겠는데 기술자분들은 빅테크 찍고 다 나가서 창업하거나 하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기도 하고 사실상 난다 긴다하는 사람들이 회사를 위해 일하는 시대는 점점 저물어 갑니다.. 아니면 회사에 50%만 일해주고 나머지 50%는 본인 창작물 (부수입)에 쓴다거나... 그 좋은 기술 갖고 회사한테 몰빵하긴 너무 아깝다고들 하시네요. 회사일은 유지, 보수, 약간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프로덕트에 정해진 일만해주고 회사 장단 좀 맞춰주고 주식 받은 다음 (사실상의 목적) 정말 좋은 아이디어는 사업 아이템으로 킵해뒀다가 타이밍 보고 나갑니다. 사실상 회사 (Corporate)는 직원들 가스라이팅으로 먹고 삽니다. 그게 큰회사(FAANG)라고 달라지는 건 없어요. "회사 주식이 이만큼 올랐다" "우리는 가족이다", "같이 나아간다"라고 구슬리면서 최대한 이용하고 레이오프는 칼같죠. 하하 물론 제 의견. 안사팀도 모르지 않겠지만 서로 묵인하는거죠. (EDIT) 그런 의미에서 빅테크나 소위 대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이 가장 경계해야 되는 생각이 우월감, 자만심 입니다. 저도 그랬고 생각해보니 얼마나 부질없었나 싶네요. 그렇게 원하던 회사도 결국엔 조직이구나. 물론 그나마 연봉이 높고 그나마 똑똑한 사람들이 있는.

@seansong2808 10 ай бұрын

그렇죠. 아무리 좋은 회사라고 해봤자 남의 일이고 남의 돈이죠. 결국은 내 사업, 창업이 가장 중요하다는게 미국, 실리콘밸리, 유대인들, 이스라엘, 인도인들, 중국 화교 들의 공통적인 생각이고 그러한 이유로 유대인들, 인도인/인도계들의 창업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얘네들은 12살 때부터 창업을 할 생각을 하고 실험을 해보고 그러는 애들이 정말 너무나도 많습니다. 한국인들과는 완전하게 정반대죠.

@tkfkdgo-c4g 10 ай бұрын

정확한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abc123ef45 10 ай бұрын

@@seansong2808너무나도 부러운 마인드죠. 어릴때일수록 창업이 잘 안되도 경험이 남아서 더 크게 될수 잇는건대

@joeruucm 10 ай бұрын

그게 왜 나쁜건가요 😂

@nikkicheon1499 10 ай бұрын

경영 컨설턴트의 롱텀 커리어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seungjaelee.10441 10 ай бұрын

1. 소셜 캐피탈 확장 : 네트워크 유지하기 -- SNS 등에 업로드 2. 채용시엔 프레임웤 활용 : 우리가 왜 필요하지/어떤 상황에서?/어떤 환경에서 일해야하지 /어떤 역할이지/어떤 분들이랑 함께 일할것인지?(5W1H) 등 2-1. 우버는 PURE 프레임워크 : Problem Solving / Uberness / Role Fit / Entrepreneurship / 각 4점 만점으로 3.1(모두가 괜찮다고 하는데 뭔가 좀 아쉬워) 3.3(좋은데 슈퍼스타는 아니야) 3.5(무조건 들어와야 해) 기준 Align 잘하기

@lights6220 10 ай бұрын

장점. ( 0:06 ) (1) 자신만의 네트워크를 계속 유지한다. (2) 그들한테 나의 업데이트를 계속 해 준다. (3) 그런 분들은 리쿠르터 입장에서 가장 먼저 생각날 수 밖에 없습니다.

@bright365days7 10 ай бұрын

앤드류님을 여기서 보게 되다니! 따뜻한 TA 만나기 쉽지 않는데, 폰 스크리닝부터 채용과정 끝까지 정말 좋은 기억이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boba9625 10 ай бұрын

흠... 내향인에게는 인맥 쌓기위한 인사치레가 너무 힘들어요

@weeker6872 10 ай бұрын

한창 클럽하우스에 빠졌을 때 앤드류님이 해주신 이야기들 많이 들었는데 이오에서 보다니,, 완전 반가워요!!

@earthearth4224 10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앤드류님의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영상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다음엔 더 길게 요청합니다!! :D

@julesnyc 10 ай бұрын

인터뷰 감사합니다😊

@dkcnejsjzn 10 ай бұрын

인사직무 취준생인데 이번 영상 배울점이 많고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oh.worry. 10 ай бұрын

6:28 여기부터 정말 너무너무 도움되는 말들이네요 앞으로 인터뷰를 어떻게 디자인 해야하는지, 또 앞서 프레임워크 자체를 세틸할 때 어떻 해야 할지 이제 좀 가닥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jhonnySonnny 9 ай бұрын

우버는 일단 적자에서 탈출해 꾸준히 흑자부터 내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흑자 전환에 14년이 걸린 회사는 이미 합병되거나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은 회사예요 냉정하게 그래요 실리콘밸리에선 흑자 전환 마지노선을 보통 7년으로 봅니다

@한인정-l2l 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treetqp 10 ай бұрын

앤드류님을 여기서 뵙게 되다니 ㅎㅎ 엄청 반갑네요

@renoacine 9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많은 도움이 되네요

@ngja2484 10 ай бұрын

머니게임에 한유진 캐릭터 같아요 😮 이직 준비 중이었는데 좋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anyoungpark2678 10 ай бұрын

트래비스를 견뎌내다니 대단..

@nomadiclifekorea 10 ай бұрын

Well he got a luck like needle in the haystack

@adelamoon8870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mnm7019 10 ай бұрын

근데 리큐르터는 사람 찾아서 대주는거지 인터뷰랑 뽑는 과정 전부 팀원들이 하는 겁니다. 인사팀이 한국과 다르게 아무 힘도 없고 결정권 없어요. 후보자 실력이 어떤지 보지도 못합니다. 리쿠르터는 그냥 분야만 같고 정신병자만 아니면 바로 넘긴 후에 전화 인터뷰부터는 저연차 개발자들이 합니다. 채용을 결정하는 디브리핑 회의에 참석도 안하고 결과만 통보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