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 다큐 풍경] 섬진강을 따라 걷는 고즈넉한 길, 임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레디믹스이]

나고 자라고 추억이 있는 곳 광석리에 살던 친구는 장마지면 책 가방에 메기 잉어 가물치를 싸 가지고 등교했지. 동네 형들과 솥단지 쌀을 짊어지고 남의 밭에 들어가 오이 참외 고추는 기본으로 서리하고 그 놀던 곳엔 다리가 놔 졌더라고요 아버님께서 여기서 놀면 저~~ 진안쪽에 비가 오는지 봐야한다 진안에 비가오면 2시간이면 여기에 도착하니 조심해야한다 내가 그 때 말씀하시던 울 아버지 나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