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찬성? 반대?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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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4년 서준석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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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88
@kyung9270
@kyung9270 7 ай бұрын
근데 빅5병원 교수들도 사직 논의하고 전공의들도 그냥 미드오픈 해버리고 꿈쩍도 않는거 보면 갈때까지 가는 양상인거 같긴함 이번에는
@user-km5cf2zx9o
@user-km5cf2zx9o 7 ай бұрын
굥의끝도
@paramatha2537
@paramatha2537 7 ай бұрын
정확한 내용이네요. 저도 치과의사지만 필수의료는 그냥 망하는 일만 남았죠. 의대증원은 표 얻기위한 것과 의료영리법인 허용을 위한 저임금 노예의사들 양성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의료 천국은 오지않죠. 여태까지 우리가 경험한 것이 의료천국이었죠.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7 ай бұрын
정부가 학과 정원 증원한다 하니 집단시위하고 파업하는 건 의료계밖에 없죠? 파업한 전공의가 메디게이트에 똥글 쓰는 시간에 환자들은 고통속에 있구요
@장원이-m5t
@장원이-m5t 7 ай бұрын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학과 증원의 근거가 없는데요? 파업아니라 그냥 그만둔건데요?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7 ай бұрын
@@장원이-m5t ㅋㅋ 이런 애들이 단어 하나로 꼬투리 잡으면서 자기 말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장원이-m5t
@장원이-m5t 7 ай бұрын
@@선묘조제_재경수연도강한 열등감이 느껴지는구나
@계피-o2o
@계피-o2o 7 ай бұрын
@@장원이-m5t 대학 총장들이 맘대로 학생도 못받는 북괴인가?ㅋㅋ 민젓당지지자세여?
@syk4360
@syk4360 7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횡성에서 원주 가는 건 진짜 코앞인 건데... 미국 기준으로 보면 엎어지면 코 닫을 정도 ㅋㅋㅋ... 횡성같은 인구 3-4만명 농촌에 모두 대형 병원을 두는 건 말도 안되구요. 일단 지금 목표로 할 것은 모든 군단위 지역까지 의료를 확충하는 것보다는 각 지역을 나눠서 중심부에 의료자원을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보건소 수준의 진료가 아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죠. 그리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는 교통망을 지방 구석구석까지 잘 확충을 해야죠.
@karlmarx3211
@karlmarx3211 7 ай бұрын
지역적 문제보다 선호전공과 꺼리는 전공의 격차가 너무 큰게 문제 아닐까요? 과거 이국종교수가 중증외상의 인력부족이 심각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없는 인력을 정책적으로 어떻게 끌어다 오겠습니까? 수압이 높으면 물은 넓게 퍼지듯이 일정 수의 증원은 필요해 보입니다. 다만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적 보완에 대한 대화가 필요했지만 그 부분을 감정적 파업으로 대처한 의협이 아쉽네요. 충분히 여론을 등에 입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여론도 돌아섰으니...
@ffds12dfs
@ffds12dfs 7 ай бұрын
@@karlmarx3211 이야기해온지는 10년도 넘었으나 수가 올리려면 건보료 올려야 하니 이야기를 듣나요. 정치인들은 안듣지.
@jjujjuappa
@jjujjuappa 7 ай бұрын
건보료 인상 후엔 민영화가 목적 입니다.
@ffds12dfs
@ffds12dfs 7 ай бұрын
@@jjujjuappa 님 우동사리에서 소설 쓰지 말고 갈길 가세요. 수가올려달라는 말 안듣고 의대정원 단순무식하게 늘린다는 얘기를하는데 혹시 님 서울에 시위하러 꾸득꾸득 기어올라오는 농부임?
@스카피즘-i3z
@스카피즘-i3z 7 ай бұрын
​​@@karlmarx3211우리나라와 비슷한 수가 제도를 가진 일본도 선호하는 과가 없진 않지만 한국처럼 극단적으로 안 하진 않아요 일본은 한국보다 비인기과의 수가를 훨씬높게 주고 대우가 좋으니 유지가 되는 겁니다. 공교롭게도 한국과 1000명당 의사수가 비슷한 일본에서도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때문에 정부에서 의사인원 감축을 추진중인데 한국은 저출산 세계 1위를 찍는데도 총원의 65%나 한번에 늘린다는건 너무나도 잘못된 정책입니다.
@Wuxbh
@Wuxbh 7 ай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의사들 이제 희망이 없어요,. 조지는대로 그저 당하는 집단, 국민은 반대로 침몰시키는 배의 수장을 환영하는 기괴스러운 모습을 보니 슬픕니다,.
@Wstrader_
@Wstrader_ 7 ай бұрын
희망이 왜 없어 ㅋㅋ 그래도 하고 싶어하는 사람많다 걱정마라
@한결이길
@한결이길 3 ай бұрын
병원 대책 없는 의대 정원 늘리는 거 반대합니다 전에 일반 국민입니다
@Purify2415
@Purify2415 Ай бұрын
ㄹㅇㅋㅋ​@@Wstrader_
@D_D912
@D_D912 7 ай бұрын
내가 정말 어이없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상당수 국민이 자신들에게 정말 필요한 의사를 없애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그런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상당수 국민들이 정말 돈 많이 버는 의사와 돈 못 버는 필수의료 의사를 구별하지 않으면서 의사 죽여라, 죽여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돈 못 버는 필수의료 의사가 한탄을 하면서 그만 두지. 필수 의료하는 의사들만 떠난다 의사 전체에 대한 집단화, 비인격화, 악마화
@Wstrader_
@Wstrader_ 7 ай бұрын
의료패키지는??
@바미-b8w
@바미-b8w 6 ай бұрын
@@Wstrader_ 거기에 재정 계획이 있나요? 재정계획이 없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수가가 바뀌는 것도 정부 마음대로고요. 과거 수가가 잠깐 좋아졌다가 다음년도에 전부 되돌아간 적도 있었으니까요. 국민건강보험료를 올리는 것 말곤 사기라해도 무방합니다.
@shn3467
@shn3467 5 ай бұрын
@@Wstrader_ 의료 패키지라고 쓰고 의료 민영화로 읽으면됨... 혼합금지 ㅋㅋㅋ 바로 당연지정제 헌법위배 된다... 그리고 보험사 로비라고 생각될수 밖에없다
@jjlee3646
@jjlee3646 7 ай бұрын
그렇죠 저도 50된 의사지만 그네들 나온다고 밥그릇 저랑 크게 영향 없어요...지금 바이탈과 붕괴가 뻔히 보이는데 이러다가는 내가, 우리가족도 응급상황에서 치료 못받을까봐 그게 더 걱정임. 정부는 일반 국민들이 동의하도록 하기위해 체감하는 두가지 1) 소아청소년과 오픈런 2) 응급실뺑뺑이....이 두가지는 의사수 부족이랑 전혀 상관없어요.. 오픈런은 원래도 어린이집 보내기전에 특히 감염병이 많이 도는 시기에 진료보기위해서 아침에 몰리고 이후 하원후 오후 4시이후 몰리고...낮에는 텅텅 비어 있는 소아과 많습니다.... 2) 는 경증환자도 3차 초대형병원에 아무 제약없이 갈수 있는 시스템 문제죠.... 지금 보세요..전공의 파업때문에 경증은 119에서도 2차병원으로 데리고 가니 대학병원 응급실에 많이 한산해졌습니다. 예전에 이거말고 의사수가 부족하다고 일반 국민들이 느낀적 있으세요? 그렇게 OECD평균 좋아하면 의사수 뿐이나라 의료수가, 의사 근무시간, 환자수 , 진료대기시간, 수술대기시간, 예측사망율, 상급병원 진료대기시간 등도 다 OECD수준으로 맞춰주시죠....
@user-ny5io9hp6q
@user-ny5io9hp6q 7 ай бұрын
일반 국민의 시선으로 볼때 현재 의료붕괴가 심각하지 않나요?? 지방병원은 전문의가 부족해서 과가 제대로 구성이 되지 않고 서울 대학병원도 전문의 전공의 선생님들 쪽잠 자면서 갈려나가고 어느 과는 막내가 40대고 10년 넘게 막내생활중이라고 하시던데요 의사 수가 늘어나도 결국 종합병원, 대학병원에 남는 의사는 적고 개원의만 많아져서 개원의들의 수입이 적어진다는 것이 이번 의사 파업 이유가 아닌가요?? 힘들게 공부해서 얻은 의사 자격으로 개원의가 되서 더 편하게 일하고 돈도 많이 벌고 싶은 마음도 잘 아는데요 좀 힘들고 덜 벌더라도 대학병원에 남아서 사람 살리는 의사 되고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후학을 양성하는 의지를 가진 의사가 되려는 그런분들은 많지 않으시겠죠?? 그렇다면 비교적 한가한 동네 병원보다 항상 바쁘고 일손이 부족한 대학병원에 근무하시는 의사가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명예와 존경을 받을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된다면 의사수가 늘어나도 개인병원의 경쟁이 과열되지 않고 대학병원 의사도 좀 더 편하게 일할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일반 국민의 시각으로 생각한 의견이었습니다
@HS-oj9ly
@HS-oj9ly 7 ай бұрын
아니. 그냥 의대 정원 늘고 입시 컷 떨어지고 하면 의대 명성이 떨어지는 건 순식간임. 입시컷 하락으로 인한 자부심 하락. 그게 싫은거야. 마음의 손을 얹고 국가를 위해 거부한다하지말자 ㅎㅎㅎㅎ
@디아블로스피드런
@디아블로스피드런 7 ай бұрын
@@user-ny5io9hp6q 얘내들은 나랑 상관없어요 ㅋㅋㅋㅋ 진짜로 정부가 하는게 걱정이면 같이 좀 싸우시던가요 ㅋㅋㅋ 죄다 전공의들만 총알받이로 내몰면서 ㅋㄷㅋㄷ
@jjlee3646
@jjlee3646 7 ай бұрын
@@HS-oj9ly 그냥 그건 니생각이고..명성떨어져도 우리나이에는 별로 상관없거든
@jjlee3646
@jjlee3646 7 ай бұрын
@@user-ny5io9hp6q 그게 의대정원 많이 늘린다고 해결된다면 저도 찬성입니다..제도를 제대로 바꿔야죠..거기에 대한 고민은 없고 필수의료 패키지라고 하는것도 바이탈과 의사가 보기엔 말이 안되고...지금은 제가 응급상황 생겨도 치료 못받을수 있다는 불안감이 들정도니까요...그런데 지금같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바이탈과 지원한 전공의들 교수들도 말도 안되는 정부조치라고 생각하는거죠..보통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여러군데서 이해를 시켜보려고 해도 그냥 본인들 생각 (의사들이 기득권 지키기 위한거다)에선 별로 안바뀌더라구요..의사욕하는것만 유튜브 보지마시고 의사아닌 사람들이 분석해놓은 내용들도 한번 보시구요..
@김현숙-q9m
@김현숙-q9m 7 ай бұрын
정부가 자기 목적을 위해서 이런 짓까지 벌일 수 있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어요. 평소에 준성이 KZbin 열심히 보는데 역시 똑똑하시네요
@user-jg2dd5cg5b
@user-jg2dd5cg5b 7 ай бұрын
가난하다고 의료보험 조금 내는사람들이 문제임 많이 내는사람들은 너무많이 내고... 그리고 병원자주다니는사람은 할증붙여야함
@checkmate099
@checkmate099 7 ай бұрын
미안한데 의료보험 지금도 턱없이 많이 안내고 있어요...수가 정상화가 그런뜻이라고
@user-jg2dd5cg5b
@user-jg2dd5cg5b 7 ай бұрын
@@checkmate099 내가 말하는 의도가 그런건데 뭔소리지? 내는사람은 한달에 70마넌~몇백씩 내여 안내는 사람들이 너무많다고하는거지
@checkmate099
@checkmate099 7 ай бұрын
@@user-jg2dd5cg5b 많이 낸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내는게 아니라는 뜻이였을뿐 다른 나라에 비해.
@Wstrader_
@Wstrader_ 7 ай бұрын
​@@checkmate099다른 나라 어디요?
@checkmate099
@checkmate099 7 ай бұрын
@@Wstrader_ 어디로 말씀드릴까요? 일본, 미국, 뭐 말만 하시면 됩니다. 선진국 쪽 나라들 전부요. 우리나라만큼 싼 의료보험은 없어요.
@긍정lee
@긍정lee 7 ай бұрын
와 찬반을 떠나 맥을 짚으신 발언이십니다! 삼각형 구도에서 과연 합리적인 해결이 나올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kkkkk-ze8rr
@kkkkk-ze8rr 7 ай бұрын
의료수가가 너무 낮기 때문에 병원에서 매번 수술을 할때마다 적자가 나는 구조입니다. 일본은 뇌동맥류 결찰수 수가 1140만원, 우리나라는 250만원 정도니까요 그래서 수가 정상화를 외치는 거구요 그게 해결이 안되는 이상 병원 구조상 의사를 많이 고용할 수도 없고 전공의를 값싼 노동력으로 인식하고 죽어나가는 구조가 된겁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수가로는 필수의료병원은 인건비라도 줄이고 해야 병원이 유지가 되니까요 정사원도 짤리는 마당에 인턴만 늘린다고 어떻게 해결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의사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소아과 지난 5년간 660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이들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다른 과에서 지금 근무하고 있겠죠 본질적인 해결책 수가 문제와 소송리스크를 정부에서 해결해주려고 노력한다면 지금이라도 돌아올 사람들입니다.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증원을 백날한들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jane3416
@jane3416 7 ай бұрын
수까아악 수까아악 수까아악 수까아악
@shawnl2877
@shawnl2877 7 ай бұрын
웃기는건 의사들 이런거 관심 저어언혀 없습니다. 애초에 인기과가서 돈버는게 목적이고. 박리다매 무한 처방전으로 돈을 쓸어담고 제약회사에게서 리베이트까지 받으니깐요. 그래서 OECD 의사수익 1위입니다 ^^ 참고로 순위는 리베이트 빼고 1위입니다 ^^ 정부는 필수과의 수가는 수가고 의사증원은 증원대로 독립적으로 추진하는건데, 의사가 파업할때 파업할 명분이 없으니, 엉뚱하게 필수과 들먹이니 비열하다는거죠. 그냥 자기 수익이 줄어들거에 분노한다 이게 이유면서. 이국종사태때 아무도 관심 없었습니다. 애초에 필수과 수가가 문제라고 했으면 영국처럼 수가가지고만 파업하죠 ^^ 간호사 개원한다고 하니 단체로 반발해서 막았죠. 이런 의새들입니다.
@kinskisatis6375
@kinskisatis6375 7 ай бұрын
(그래서 멀쩡한 무릎관절을 들어내시는지?
@베타-t8p
@베타-t8p 7 ай бұрын
윤석열도 증원만 하고 끝이라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법적처벌 관련해서 완화하기위해 법개정 추진중이고 수가도 올리겠다고 얘길했어요. 그럼 의사들은 이렇게 나오죠. 그 돈이 어디서 나오냐?😂 그냥 증원이 싫은겁니다.
@user-wt6cn4no5e
@user-wt6cn4no5e 7 ай бұрын
​@@베타-t8p 수가도 올리고 증원 인원들 교육, 교육에 필요한 장비까지 다 마련이 가능하다는 말인가요?? 3천명 가르칠 교수는 어디서 뚝딱하고 나오나요?
@영-i1e
@영-i1e 7 ай бұрын
진짜 솔직하고 정확한 답변이다 ㅋㅋ
@방울이맘-g9m
@방울이맘-g9m 7 ай бұрын
이 사태 후 의사분들 채널이 급증했고 귀 담아 듣고 보고있습니다 거의다 구독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채널이 나에게 도착 ㅎㅎ 선견지명이 적중! 긴말 필요없는 똑 부러진 말씀 최고입니다!
@24-7serendipity2
@24-7serendipity2 7 ай бұрын
좀 충격받았어요 의사들 수입이 적어지길 바라지도 않고 의사들이 돈 많이 버는게 배 아프지도 않아요 양질의 진료를 받고싶고 의사,간호사님 한명당 보는 환자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했을뿐..
@JH-vv2dx
@JH-vv2dx 7 ай бұрын
그럼 왜 대학병원에서 의사, 간호사를 더 채용하지 않을까요? 의사 간호사가 부족해서일까요 간호사의 45%는 장롱면허인데? 간호수가는 더 심각합니다. 단순히 의사 간호사 수를 늘리면 대학병원에 일하는 의사 간호사가 많아질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저도 좀 충격이네요
@네해르바
@네해르바 7 ай бұрын
과학계도 R&D 예산 줄여 죽여 놓더니 이제는 의료계도 쑥대밭을 만드네 이공계 아주 말살 정책을 펼치는구나
@TsHan-vk8tp
@TsHan-vk8tp 7 ай бұрын
이공계 걱정 말아요. 이공계는 너무 많아서줄여야 함
@kyu9826
@kyu9826 7 ай бұрын
공부좀 하세요... 알엔디 예산 갑자기 누가 늘려 났나요? 무슨 취지로? 그걸 늘려서 특정 세력이 자기 이권 챙겨서 먹는 구조였기에 줄인거잖아요?
@ArchBear
@ArchBear 7 ай бұрын
@@kyu9826이권 챙기는 구조를 감안하더라고 R&D 예산은 늘렸으면 늘렸지 없애고 줄이는건 하지 않는게 맞단다 ㅋㅋ 공부는 너나해야할듯
@디아블로스피드런
@디아블로스피드런 7 ай бұрын
r&d 누가 보면 머 잘 된 줄? 예산은 오지게 쳐 빨아쳐먹으면서 결과는 1도 못내는 ㅆㅂ 에휴
@yhkkk7768
@yhkkk7768 21 күн бұрын
왜 의사가 많아지면서 경쟁으로인한 의사들 인건비 하락은 생각안하죠???
@sokmmhealth
@sokmmhealth 7 ай бұрын
바이탈 : 개원의 수입을 3:1로 수가 재설계를 하면, 거의 모든 문제가 해결됨.
@토레스-s9p
@토레스-s9p 7 ай бұрын
의사가 많다는 독일도 수술한번 하려면 수개월이 걸린다. 한국은 일주일내로 수술 스케쥴이 잡힐 수 있고 급한경우 당일도 한다. 도대체 의사증원이 왜 필요한지? 의사가 늘면 기피과에 사람이 느는가? 로스쿨로 변호사 수를 늘리니 국민들의 법에대한 권리가 증진하였는가? 퍽이나.. 변호사도 일거리 없는 시골에 안간다. 소아과 의사도 부족한게 아니다. 오픈런 한다고? 애기들이 없으니까 폐업하는 소아과가 늘고, 의대에선 학생들이 돈못버니까 지원을 안하고(시발 의사도 먹고 살아야지 봉사정신 직업정신 운운하는 것들은 니네도 나라를 위해 무급봉사해라제발) 그러니 당연히 소아과가 적지. 소아과 지원을 늘리면 의대생들이 안가겠는가? 사람 대가리만 늘려봐야 다 피부과가서 레이저 쏘고 있을거다 ㅋㅋㅋ
@계피-o2o
@계피-o2o 7 ай бұрын
1. 의대에 입학한 의대생들이 기피과를 지원안하는거지 의대 지원안하는건 아니잖아? 그리고 북괴빼고 지방에 의새넘치는 나라 좀??? 2. 당일에 급한경우에는 독일도 수개월 걸려서 수술해주나? 독일살아봄? 아님 독일은 급한환자도 수개월걸린다는 독일신문이라도? 3. 이번정책이 2천명 증원만이 아님, 저 비급여 미용수술 제한적으로 만들겠다는 것도 포함임 개나소나 레이저 못쏘게 4. 법에대한 권리가 증진을 어떻게 함?ㅋ, 벼노사 늘어나니 접근성이 확 좋아졌는데? 몇 만원에 앱을 통해서 법률상담도 할 수 있는 세상이다 넌 뭐하나 제대로 말하는게 없니?
@halo80111
@halo80111 7 ай бұрын
의사수 늘린다고 죽어가는 환자 내팽개치는게 사람새끼인가요??
@계피-o2o
@계피-o2o 7 ай бұрын
독일이 수술한번하는데 수개월 걸리는 자료좀?ㅋㅋㅋㅋ 급한경우에도 독일도 수개월 처 밀린다는 증거좀???ㅋㅋㅋㅋㅋㅋ 2000명 늘리면 수도나 수도권에서 밀린 2진급들은 지방가겠지???? 그게 어디냐??? 뇌가 있어??? 박봉 레이저 페닥하느니 지방가는 현명한 놈들 2류 의사들이 있으니까 해도 되는거다 단 한명이라도 늘면 누가보면 독일통인줄 알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
@shn3467
@shn3467 7 ай бұрын
​@@halo80111정부 욕해요. 울고 싶은 필수의료 전공의 빰때려서 쫒은거니까? 한동훈 장인이 파업 유도 장인이라던데... 파업유도는 안되고 사직유도했네😅
@계피-o2o
@계피-o2o 7 ай бұрын
@@shn3467 문재앙도 하다가 처밀려서 못한거니까 조오옷재앙부터 까자
@김매마-p5h
@김매마-p5h 7 ай бұрын
찬성 반대를 떠나서 솔직해서 좋다..ㅆ.ㄹ데없는 변명으로 아닌척하는게 꼴보기 싫었는데....
@checkmate099
@checkmate099 7 ай бұрын
그냥 아니꼬와서 증원찬성하는걸 맞다고 하는것도 인정하는 발언
@mirabeau33
@mirabeau33 7 ай бұрын
의대생 증원으로 의사가 늘어나고 의료수가가 오르고 급기야는 의료 민영화가 된다는 걸 모르는 이들을 위해 그걸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
@1330A-p4v
@1330A-p4v 3 ай бұрын
그래 돈 맞는데 뭘 아니래 의사들 모두 재벌의 꿈 버리지 말길
@sj-pd9jr
@sj-pd9jr 3 ай бұрын
그래요 돈 많이 벌고 꼭 민영화해서 너같이 돈없는 사람은 팔다리가 부러져도 돈없어서 병원못가는 세상 만들어드리겠습니다 ^_^
@hikoreap4328
@hikoreap4328 7 ай бұрын
의사 니네들은 국민 상대로 돈만 벌지 말고 시신기증 좀 하라 ㅡ의대증원 윤대통령 적극지지 ㅡ사법개혁 안했으면 니네 보다 훨씬 돈많이 벌었어 ㅡ
@honestylee3691
@honestylee3691 7 ай бұрын
일단 증원해보고 문제점을 개선하자~~해보지도 않고 미리 반대만 하지말고.
@SD22828
@SD22828 7 ай бұрын
진짜 문제적 사고네. 정책이 아주 문제가 많은데 일단 해보고 보자?
@유프-k2g
@유프-k2g 7 ай бұрын
@@SD22828 말투부터 답없는 틀딱인 게 안 느껴지냐 그냥 거르삼
@변창수-l1q
@변창수-l1q 7 ай бұрын
일단 증원은 쉬워도 축소는 절대 못합닏다! 안그래도 학교문닿아야하는데 의대축소 절대불가입니다!
@taejinkim757
@taejinkim757 6 ай бұрын
증원하고서 다시 줄이는게 힘들기 때문에 이러는 겁니다.
@감귤-y8c4x
@감귤-y8c4x 3 ай бұрын
? 독극물 먹어보는 건 어떰? 먹어보지도 않고 반대하지 말고
@심해가오리
@심해가오리 7 ай бұрын
정부가 수가를 정상화하지 않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아무 근거 없이 수가를 이 지경으로 두지는 않아야할거 같은데 검색해보니 적자 감당이 안되서 장례식장 수입으로 메꾼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 지경이면 진작에 지금처럼 파업했어야하지 않나싶은데 왜 지금에서야 파업을 하는건지도 궁금하고 보험비를 올릴 수 없다면 필수의료 범위를 줄인다던가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니까 제발 저 욕하지는 마세요 의사분들 사정 궁금하고 의사 편들어주고 싶어도 대뜸 그것도 모르냐며 개무시하고 비난해대는 통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아주
@대학원생A
@대학원생A 7 ай бұрын
정상화하려면 건보료를 올리고 그럼표가 떨어지니까요 파업을 하지않는 이유는 비필수의료진들은 등따시고 배불러서 안하는거고 필수의료진들은 결국 대학병원에서 월급은나오고 일이너무바쁘고 힘들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어려운것같네요 그래서 바이탈과의사로 자신이 소명을 다할때까지 일을하다가비필수의료로 넘어가시는것같습니다
@김환재-v8s
@김환재-v8s 7 ай бұрын
수가를 정상화하려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한데, 그 재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매 달 내는 건강보험료를 올리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정부가 예산을 만들어야겠지요.. 그런데 건강보험료를 올리면 국민들이 싫어할테니 선거 등을 생각해서 모든 정부가 그렇게 하지 못해 왔고, 왜 따로 예산을 책정하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 다른 곳에 투자할 예산을 필수의료 등에 사용했다면 어땠을까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아주 오래전부터 의료계가 정부에 건의했던 내용이지요.. 하지만 매번 밥그릇 싸움이다.. 내지는 지금과 비슷한 형태로 매도해 버리기 때문에 그냥 그냥 넘어왔던거죠.. 그리고 의사들이 매번 불필요하게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하지말라고 반대해도 선심성으로만 정책을 만들고 공공의료를 위해 뭐 하나 투자하고 고민한 것이 있나요? 모든 의료를 의사 개인들에게 떠 맡겨오고 통제만 일삼아 왔으니 소리나 칠 줄알지 의료자체에 실제적인 힘이 없는거죠...
@다다-c5z
@다다-c5z 7 ай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한 달 가까이 영상보는 중 입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설명하면 건보 재정은 적립하는 구조가 아니라 필요한 만큼 매해걷는 구조이고 그안에서 급여(수가)로 책정된 부분만 진료 후 돈을 받습니다. 급여로 책정된 의료 행위들은 대부분 국민 건강과 관계있다 생각하는 항목들이 많고 대부분 그런과 들은 필수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결국 국민 건강과 직결된 과들이 정해진 돈에서 급여로 나눠 가지는 구조 입니다. (급여 비급여 이야기는 지식의 칼에 설명이 좀 잘되어 있었어요.) 모든과의 평균수가는 원가의 60-70프로라고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내용이고 이 부족분은 비급여로 돈을 매우고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필수과에서도 비급여로 수가에서 받은 부족분을 매울수 있는과는 좀 더 낫지만 지금 지원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과들은 비급여(비급여가 모두 본인 부담금이라는 이야기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적은 경우 입니다. 특히 소아과 같은경우 비급여 항목이 도장식bcg접종이나 큰 병원 1인실 말고는 항목이 거의 없다더군요. 신경외과 같은 경우 뇌파트를 전공하는 분이 적으신거 같았어요. 이런 파트는 장비도 고가이고 환자가 자주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항시 대기 하고 있어야하는데 의사 뿐아니라 수술실 보조 의료진 포함하면 유지비 자체가 많이 드는거 같았습니다. (짹선생 아산병원 간호사 이야기에 설명잘 나와 있습니다.) 정부입장에서는 이런곳에 적은 국민이 누리는 혜택보다는 빈도수가 높은 부분에 돈을 투입하는걸 국민 여론에 더 도움이 된다 생각한것 같습니다. 대형병원 필수과들을 점점 기피하는 이유는 수가인상으로 필수과 자체의 자생력을 높이는게 아니라 손실부분을 지원금 식으로 주다보니 일회성 지원인 경우도 있고 지원금이 병원에가도 그 지원금은 다른 수익성 좋은 과를 확장하는것으로 돈이 투입되는것 같더라구요. (어제 연대 혈관소아과 교수님의 보조금 거부와 4년전 이국종 교수님의 아주대 사태를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국 이 모든 문제는 수가문제라는 말이 맞는데 그걸 의사 급여라는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미용 성형 이야기 하는 과들은 어짜피 수가를 받는 과가 아니니깐요. 일부 오류도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설명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해가오리
@심해가오리 7 ай бұрын
@@다다-c5z 내용 찾기가 진짜 쉽지 않던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수가가 원가의 60-70프로인게 모든 문제의 핵심인거 같네요. 도대체 왜 이런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수준으로 수가가 정해진건지 정부는 무슨 법적 근거나 지침을 토대로 이런 수가를 정한걸까요. 원가에 대한 병원측과 정부측의 이해 관계 차이일까요? 병원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의료장비 비용이나 인건비를 정부가 원가로 인정하지 않거나해서 벌어지는 일인가... 매년 2조씩 5년간 10조를 기피과 문제 해결에 쓴다고 하는거 같던데 결국 건보료 오르는건 무슨 방법을 쓰나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김현정-k4l
@김현정-k4l 7 ай бұрын
결국 집권정부와 야당은 표만 뽑아내고, 다음 정권 또 그다음 정권으로 폭탄돌리기 하겠죠
@koleanan1001
@koleanan1001 7 ай бұрын
의사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기 때문에 지금 전공의, 전문의들의 말이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생각해 봅시다. 의료사고가 터질 때마다 의사들이 자정노력은 하긴 커녕 오히려 제식구 감싸기에 급급했고 정부가 의료정책 개선하려 할 때 의사들이 파업을 했으면 의사가 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진료를 보도록 의사 전체가 노력을 했어야 했지만 돌아오는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망각한 과잉진료, 의료사고 축소은폐, 의사면허취소법 강화 반대 등등 오히려 국민의 공분만 야기하는 짓만 저질렀지요. 물론 의사들 여러분의 생각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의사가 노블리스오블리주를 망각하는 이상 정부는 물론 국민들도 의사파업에 결코 동조하지 않을 것입니다.
@37wls37
@37wls37 Ай бұрын
일본처럼 보건소에서 월급 500만원에 의사채용해서 시골 노인집 방문진료하고 택배로 약을 받는 시스탬 만들어야 합니다. OECD 평균 의사수 0.37% 한국 0.22% 쿠바0.84% 스웨덴 0.7% 보건소에세 외국의사 5만명 채용해서 응급실 3교대로 운영해야 합니다. 교육대처럼 보간소에서 의사채용하는 공공의료 도입해야 합니다.
@dotomecitylife
@dotomecitylife 7 ай бұрын
의대증원 찬반 아무 감정 없는 1인인데요 상당수가 남이 쉽게(?)돈버는게 배아파서 찬성한다는 것은 좀 과한것 같구요. 배아프지도 않고 사실 저도 법인 대표로 의사 분들보다 수입이 크게 뒤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점점 의사 집단에 있어서 안타깝다고 느끼는 점은, 언론에 나와서 무슨 의사 단체 대표라고 마이크 쥐고 나서서 말하는 사람중에 어쩜 저렇게 외교적으로 대화할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가? 에 가장 먼저 놀랐습니다. 왜 항상 제일 먼저 화두로 자기들이 국민 역적이 된게 화가나고 모멸감을 느낀다 기분나쁘다는 이야기를 서론으로 꺼낼까?? 해결책 혹은 협상안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조차 본인들 기분나쁜 이야기를 제일 먼저 해서 듣는 청자로 하여금 정말 안하 무인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고 그 다음 이야기를 해서 본인이 전달하려고 하는 메세지가 흐려지더라구요! 제대로된 소통능력이 이렇게 없는 집단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은 전문직으로서의 자격이 있나? 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의사 수익정도 버는 사람 생각보다 이세상에 많습니다 . 한국 부모들이 자식들을 어떻게든 돈벌게 하고 싶은데 제일 단순하고 명쾌한 수단인 공부를 통해 입학만 하면 일찍 명확히 진로 및 수익을 확정지을 수 있는 분야라 의대 열풍이 부는 것이죠. (하방이 튼튼?) 근데 그정도 버는 집단중에 이렇게 수완이 좋지 않은 집단은 처음 봅니다 😢😢😢 그게 안타까워요. 여론전에서 정치인들한테 조리돌림 당하는걸 보자니 약간 자업자득인것 같기도 하고 ㅠ 공부는 잘하는 친구들이었을텐데.. 한국 국어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
@쭈피터
@쭈피터 7 ай бұрын
애당초 의사들은 자기들이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집단이고 실제로 그게 맞음.. 약간 부모가 뼈빠지게 일해서 자식먹여살리고 있는데 부모를 고려장 한다고 말하니까 눈깔 뒤집어지는거지
@dotomecitylife
@dotomecitylife 7 ай бұрын
@@쭈피터 ㅎㅎ 맞습니다 . 애시당초 부모의 설계로 자식하나로 집안전체 신분 상승의 사다리를 디자인 하려 하죠 ㅋ 그런데 그 속내를 들키고는 싶어하지 않고요. ㅎㅎ
@dotomecitylife
@dotomecitylife 7 ай бұрын
확실한건 이미 국민은 찬반 증원 관심없는거지 배아픈게 아니라는 말을 본 영상의 치과의사님께 말흠 드리고 싶어요 ㅎㅎ 어차피 내 밥그릇아니고 딱히 관심없습니다. 그래서 반대하는게 아니라 여론에 비춰지는 행태가 전혀 외교적이지 않고 너무 대외 발언 방식이나 행동이 너무 안하 무인이에요. 그래서 그냥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건 저놈들은 좀 혼좀나서 매너좀 가르쳐야겠다 정도의 차원에서 증원 찬성이다 혹은 너희도 자유 경쟁 해봐라 하는 겁니다. 이미 너무 기득권의 마음에 젖은거죠
@dotomecitylife
@dotomecitylife 7 ай бұрын
현 대한민국에서 기득권인 사람들중에 대놓고 기득권 티낼 수 있는 집단이 없거든요 다 조심하고 국민 눈치 봅니다 . 그래서 국민들도 그것에 익숙하고요 ㅎㅎ 유일하게 티내던 집단이 의사일겁니다 ㅎㅎ 건강앞에 모든 국민이 겸손해지니까요 . 근데 내 건강과 상관없눈 의사들이 말하는데 특권/선민의식이 그득그득 하니 사람들이 읭???? 싶은거죠 ㅋㅋ
@kinskisatis6375
@kinskisatis6375 7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우리나라는 사실 헌법위에 국민정서법! 이라 할정도로 국민여론에 매우 민감한 편인데 이 의사집단은 그런게 없어요 그냥 니들은 개돼지 , 돈 많이 벌어서 부럽냐 ,아파서 죽어봐라. 이런 사고를 그냥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죠. 그러니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90%가 넘는 정책 찬성률이 나오기도하고.. 대단한 집단들입니다. 근래에 이정도로 국민대통합을 이뤄낸적이 없는데 ㅎㅎ
@eunjookim3935
@eunjookim3935 7 ай бұрын
역시 가장 정확한 지적이네요.
@pp-he9rl
@pp-he9rl Ай бұрын
내가 꿈을 꾸는 줄 알았다. 서울대 의사 치의학 의사의 첫 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의사 파업은 경제적 수입이 원인이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Ай бұрын
진짜 악몽은 이제 곧 시작이에요...프레디 만날 준비하시구요 ㅋ
@ccpm890
@ccpm890 7 ай бұрын
정부는 다 알고있습니다 의도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carterpark1521
@carterpark1521 7 ай бұрын
당장 지구 반대편에서는 전쟁으로 죽어가고 기아와 질병으로 죽어가는데 그런 데 후원금 단 10원도 내 본적 없는 사람들이, 자긴 평생 갈 일 없는 시골 의료를 그렇게 걱정했을까? 그냥 의사의 고수입이 싫으니까 그런거. 이게 본질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7 ай бұрын
ㅎㅎㅎ! 2012년 로스쿨 생긴 후, 변호사 수가 10년새 3배나 증가했다고 하더군! 그렇다고 변호사들이 망했나? 물론 개인 변호사 수입은 줄어들었겠지만...? 국민들의 변호사 접근률이나 혜택은 엄청 좋아졌지 않나??? 결국 의사들의 기득권 지키기 아냐??? 명작에서 나온 것처럼? 지금 한국에는..., 동네 이장님처럼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촌노들 진료하러 댕기는 명품 의사들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능가??? 없지? ㅎㅎㅎ! 그런데 의대정원 늘리면? 의사의 지방 스펙트럼이 넓혀질 것이고, 넉넉해진 의사풀로, 명품 의사도 더러 나타나겠지! 그러면 촌노부부와 은퇴자들! 의사없는 정든 고향 떠나지 않아도 되공, 소도시에서도 젊은 부부들, 마음 놓고 애들을 낳겠지! 결론적으로, 10년새 3배가 증가된 변호사들의 양보와 희생으로 국민들에게 법률적 혜택이 돌아가듯..., 의대증원은? 국민들에게 의료 혜택이 돌아감은 불문가지의 펙트! 선진국 의사라면? 공생과 공공선을 추구해야 되는 게 아닌가??? 혼자 제밥그릇 챙기는 동물들이 아니라면???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7 ай бұрын
변호사들은 10년 새에 3배가 늘어나 국민들에게 법률적 혜택을 보게 만들어 주었는데??? 의사들은 왜? 2배도 아니고 3배도 아니고, 2,000명 증원하는데 반대하나? 것도 의사의 대의명분인 환자곁을 지키는 걸 쌩까면서 말이야! 기본을 지키면서 협상하라구???
@오박사-w3x
@오박사-w3x 7 ай бұрын
변호사와 비교하려면 의대실습 안하고 동영상 강의만 들은 의사에게 진료받으면 됩니다 변호사가 늘어서 변호사 돈 벌려고 불필요한 소송이 늘어난건 아시나요? 의사가 늘어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불필요한 진료가 늘어나고 건강보험공단 파탄난다고 김윤 교수가 일찌감치 말했는데 왜 입장이 바뀌었을까요? 의료패키지 검색해보세요 보험회사만 돈버는 구조 입니다 의대정원 늘린다니까 보험회사 주가가 상승했고 복지부 사람이 보험회사 이사로 갔습니다
@Ch-tg4kw
@Ch-tg4kw 7 ай бұрын
변호사들이 가져가는 파이도 전체적으로 엄청 늘어났습니다.그 돈은 누가 내나요?국민들이 내는 거죠.의료보험료를 변호사들 파이 커진 것 만큼 더 낼 의향이 있는 모양입니다.명품의사?꿈을 꾸시네요.차라리 면소재지에 디올백 전용판매장이 생길 거라고 말해보세요.
@구영진-e4g
@구영진-e4g 7 ай бұрын
변호사늘어나는과정도 로스쿨발표난후몇년에걸쳐서 진행됐습니다 수많은 토론과 공방이 오갔고 사법고시폐지가 확정됐다가 다시 존치하기로했다가 다시 폐지하는등 거의 10년이걸렸고 잡음도많았죠 근데 지금정부는 어떠한 토론도없이 정원 2천명이라는 미친숫자를 당장 내년부터 추가모집한다고합니다 당장강의실도 교수진도 아무것도준비되지않은상태에서말이죠 그래놓고대학에서 알아서 몇달만에 강의실두배교수진두배 만들어놔 이런식이죠 전혀 고민도 토론도 생각도없이 확정된정책입니다 정상이라고생각하시나요??
@덴이-s6d
@덴이-s6d 7 ай бұрын
​@@구영진-e4g 응~ 증원 3400명 곧 변호사 꼴 난다 ㅋㅋㅋㅋ
@SHAWNKIM-ph1gk
@SHAWNKIM-ph1gk 7 ай бұрын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결코 정당화될수없습니다. 개개인으로 만난 의사들은 몇명빼고 대부분 괜찮았습니다 왜 집단으로 뭉치면 돈에 눈이 멀어 인간성을 상실하게 되는지 안타깝네요
@Poland_Macropodidae
@Poland_Macropodidae 7 ай бұрын
이 모든 문제가 하나의 문제점으로 직결됨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세계 최저이고 지금 인구붕괴가 진행되고 있음(즉, 태어나는 인구보다 고령자 인구가 압도적으로 높아짐 출산율 감소로 사회적 경제능력을 갖춘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함 고로 세금을 월등히 많이 내지 않는 이상 세수가 부족해짐 세수가 부족해진다? 복지가 박살난다/그렇다고 세금을 많이 내게한다? 당장의 한표한표가 급해서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쁜 정치인들이 퍽이나 내가 해결해보겠소! 하겠음? 본인 정치 목슴도 간당간당한데? )
@고고-r6d
@고고-r6d 7 ай бұрын
의사가 돈 많이 버는건 상관 없는데 솔직히 지금 상황은 너무 과열됐다고봄 뭐 국민들이 의사들 돈 많이 버는거 배아파서 그런거다 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일단 난 아님 지금 의대를 위해 몇년씩 갈아넣는 젊은 사람이 너무 많고 심지어 다른 일 하다가도 의대가려고 나오는 판국임 공학이 어떻게 보면 한국 성장의 동력인데 이대로 두면 공학은 가면 갈수록 침체되고 의대만 살아남 공학 분야에 일하는 사람들 지원을 늘려주면 된다 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건 훨씬 돈이 많이 드는 일이고 차라리 의대 버블을 터트려서 공대쪽으로 유인 하는게 훨씬 싸게 먹힐테고
@Young-m6i
@Young-m6i 7 ай бұрын
바이탈: 동네 개원의 수입을 3:1로 수가를 설계하면, 웬만한 문제 해결됩니다.
@불로소득-o2f
@불로소득-o2f 7 ай бұрын
미용 시장은 의료보험 하고 상관 없고 그 시징 수요가 폭발하는데 의사들이 그 시장을 독점 하기 위해서 심지어 문신 마저도 남들이 못하게 막고 있죠. 의사들이 미용 시장에 대한 독점 권한을 내려 놓기만 해도 산부인과 때려치고 점뺀다는 의사들이 그렇게 많이 늘어 나지는 않았을 듯.
@action6140
@action6140 7 ай бұрын
이분에 말을 가장 핵심적 오류는 의사들이 많아지면 의사들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왜?? 과거 변호사들 늘릴 때 반대했던 변호사들의 말과 똑 같은데, 지금 변호사들의 질이 특별히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하나도 없다. 의사들이 별의별 논리로 말하지만 결국 이렇게 완강하게 반대하는 것은 환자들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 밥그릇 줄어들까봐 하는 것이다. 정말 특권의식과 돈욕심에 쩔어 있는 탐욕스러운 의사들이다. 교대가 한 때는 많이 뽑았다가 초등학생들 줄어드니 계속 적게 뽑는다. 왜 의사라는 직업은 필요에 따라 많이 뽑았다가 적게 뽑을 수 없는거냐?? 의사는 신의 영역이냐?? 그래서 국민들에게 욕처먹는 것이다.
@디아블로스피드런
@디아블로스피드런 7 ай бұрын
이게 팩트임
@whatisjusticemd
@whatisjusticemd 7 ай бұрын
변호사랑 의사를 같게 생각하는 당신의 무지에 할말을 잃는다. 수술을 배우는건 도제식이고, 수많은 경험이 중요하다. 아무리 천재라도, 삶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하능 수술실에서는 이 상황을 수 없이 겪어본 사람의 발톱에 때도 못 따라온다. 또한, 변호사는 많이 뽑는다고, 내 세금이 늘지 않는다. 이 결과가 가져올 미래를 다 알고 찬성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뭐… 스스로 행복한 매트릭스에 계속 있어도 상관 없다. 다만 나중에, 당신의 미래가 찾아왔을 때, 누구도 탓하지 말고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탓하길 바란다.
@action6140
@action6140 7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해봐~! 의사정원 늘리면 너희들도 좋은 일 아니냐? 동료의사들 많아지니? 그런데 왜 반대하지?? 답은 너희 밥그릇 줄어든다고 그러는거 아니냐??? 왜 그렇다고 말을 못하고 환자가 어떠니, 의사질이 어떠니, 아주 GR을 해라~!! @@whatisjusticemd
@장원이-m5t
@장원이-m5t 7 ай бұрын
김남국 보면 그런 생각 안드나? ㅎㅎ 뇌가 굳으신듯
@whatisjusticemd
@whatisjusticemd 7 ай бұрын
@@action6140 그래~ 2028년에 건보 고갈 되는건 알고 있니? 숟가락 늘면, 적자가 더 늘겠지? 그럼 어디서 적자를 메꿀까? 니 세금이야. 밥그릇? 난 상관 없어. 지금 증원된 의사들 나올 때, 나는 이미 은퇴한다구.
@황영준-b4k
@황영준-b4k 7 ай бұрын
맞음 양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순으로 조질 것이라 생각함.... 양의사는 끝났음 . ... 필수 의학은 하지 않음 특히 지방의료는 그럼 법관과 재판관밀 돈 버는 쓰시템의 산부인과 사고 하나면 1년 번돈 날리고 몸상하고마음상하고 줄 그어지고 불편하 거임....
@Wstrader_
@Wstrader_ 7 ай бұрын
누가 양의사라고 표현함 ? 양의학? 현대의학이다
@mcs4239
@mcs4239 6 ай бұрын
​@@Wstrader_국어사전 표준어다 니 양놈이냐?
@lk-pr5yw
@lk-pr5yw 7 ай бұрын
아니요 의사급여만 줄이면 보험료도 줄고 다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다른사람들보다 돈훨씬더 많이 못버는게 배아파 그러는건 알겠는데 그런게 아니라 그게 옳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겁니다
@musist2010
@musist2010 7 ай бұрын
치과의사 할려면 말빨이 저정도 되야함
@상수리나무-t6u
@상수리나무-t6u 4 ай бұрын
서준석선생의 답은 의료수가 정상화하고, 국민건강의료보험료 인상후, 의사증원2천명하면 대부분의 응급환자가 3시간안에 치료받을수있다 이거군요
@user-kimsunmi
@user-kimsunmi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대학병원 3달 기다려야하고 , 한국 진료시간1분. 외국진료시간10분 우리나라 진료시간이 너무 짧아 오진율도 높고 불친절. 의대생 5000명 늘려야함. 환자 생명을 담보로 파업을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 없는일. 부끄러운 일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정신으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의로운 의사로 돌아올때 진정으로 존경받는 의사가 될것입니다
@kherrus3131
@kherrus3131 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3달 기다린다고?? 조선족도 유튜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중국은 3달 기다리긴 하겠다야 인구수 많아서
@박인기-w7f
@박인기-w7f 7 ай бұрын
그렇게 진료시간 10분을 하는 나라가 어느나라인지, 그리고 10분 진료를 소위 말하는 우리나라의 대학병원 급의 병원에서 받는 것인지, 그리고 그나라가 의료비로 얼마를 쓰고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현재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JessePilot
@JessePilot Ай бұрын
3달을 기다린다고?? 대체 우리나라 어느 대학병원이 3달을 기다리는지?? 외국진료시간 10분이라고 말했는데 그 10분을 받기위해서 다리가 부러지건, 당장 죽을 위기여도 3달을 기다려야하는게 그게 외국이고, 특히 미국이 그래요. 심지어 한국에서 진료 1분받는데 비용을 얼마나 내시죠? 대학병원이더라도 많아봐야 몇만원이지요? 외국은 대학병원도 아닌곳에 몇달을 기다리며 10분 이야기하면 수십에서 수백만원까지 나와요. 뭘 제발 좀 알고 말하시면 참 좋겠네요.
@aka-u9c
@aka-u9c 7 ай бұрын
의사는 아니지만 그냥 통계만 봅니다. KDI 기준으로도 현 의대정원 기준 5-7% 이내 증원이 한계인데, 2천 증원 산술의 근거는 도대체 어디있는지 모르겠음. 실제로 정부도 입닫고 노령인구 피크점 때문에 증원이 필요하다는데, KDI 연구에서는 5-7%를 보는데 정부가 말한 2천명의 근거가 없음. 심지어 피크는 순간일뿐이고, 현 출산율 상황에서 현 노령비율이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바 이후는 무조건 인구감소인데, 과하게 뽑아놓고 어쩌려는건지? 건보재정 소모를 고의로 가속화하나요? 우리나라랑 비슷한 구조인 일본은 수가부터 차이나며, 당시 후생성에서 의대정원을 늘릴때도 10년간 천천히 늘렸음에도 갑자기 증원하자는건 뭐하자는 정책인지? 심지어 그 데이터대로라면 일본 인구 대비 한국 인구비례해서 적용하면 아무리 늘려도 700명 이하여야 합니다. 물론 전 동의안하는 규모임. 늘리지 말자도 아니고 늘리는 규모가 말이 안됩니다. 심지어 일본의 지역의사제처럼 9-10년 지역에서 일하게 만드는건 또 다른 얘기고 지역의사 의무기간 이후에도 같은지역에서 남아서 지속적으로 근무하는 의사의 비율이 일본은 80-90%인데, 그게 가능할만한 과별 수가조정이나 극단적인 지역별 수가조정이 우선되어야죠. 더군다나 이제는 증원 2천의 근거가 빈약하니 실질 이해관계자인 대학에게 수요를 물어 2,3천명 지르는건 비상식적이죠. 대학은 저출산으로 인해 앞으로 정원 축소, 학교간 통폐합이 필요한데, 의대 유치해서 돈벌어 먹겠다는 속셈이 보이는데, 대학 얘기는 철썩같이 온전한 수요로 믿으면서 의사는 의대생 증원 논의에서 이해관계자라 못믿겠다는건 무슨 논리인지도 모르겠음. 참고로 2천명을 늘리는게 현실화되면 의치한약수 계열 정원이 약 8-9천명이되는데, 이는 앞으로 수험생이 감소하는 5년안에 이과수험생의 4-5%가량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어느 국가가 이과만 따졌을때 수험생 4-5%까지가 흔히 말하는 메디컬 계열을 간답니까?ㅎㅎ 앞으로는 1등급 최하위- 2등급 상위도 의치한약수를 간다는거죠. 이러면 공대가 미래다 ? 2등급 중간부터 공대가겠군요? 반도체가 미래 먹거리니 뭐니 4차산업이니 허울 좋은 말로 입털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확히 무의미한 증원은 국가 경쟁력에도 악영향입니다. 군대도 그래서 복무기간 줄인건데, 재수 삼수 N수 장려하겠다는건지 뭐하는건지? 정부는 노령 인구 피크점에도 무작정 의사필요 인원수가 정비례하는게 아니라는 통계도 있는데, 꼭 늘려야 한다는 통계만 인용하는거 보고 토악질까지 나오려함. 전공의들 보고 나가라 마라 파업하니 면취해라 박탈해라 겁박하더니 돌아와라 어쩌라 ㅋㅋ 이제는 여자 전공의는 못건드니 남자 전공의들만 군대 끌고가니 마니 얘기나오죠 ? 걍 면취할 방법이 없죠. 사직했는데 무슨근거로 ? 전문의 중심이니 뭐니 근데 어쩌죠 보드따야할 의사들인 전공의들 사직했는데? PA간호사로 대체요? 간호법 거부한게 이정부인데 ? 그리고 상식적으로 환자들이 지방에서 빅5 올라와서 진료 받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면 PA간호사가 처치하면 환자들이 어떨까요? 그리고 무슨 며칠전에는 의료비 상승률 얘기하면서 정원 얘기는 왜하는건지? 앞뒤가 하나도 맞지않는 증원 논리로 몰아세우는게 걍 애초에 의사들 총선전에 지지율빨게 파업 나와라 이 마인드같아서 역함. 일부 의사들이 문제가 있는거 다 알고, 그들은 처벌 받아야하는 것도 공감하고 언플도 드럽게 못하는거 알지만 일부 의사를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는 순간부터 본질에서 벗어났음. 냉정하게 의사를 늘리든 말든 알빠노지만 2030 입장에서는 앞으로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의료 서비스 받는건 포기했습니다. 5년-7년 안에 총액계약제 이후 최소 10년 안에 민영화가 열릴거라고 봅니다. 수가 조정하라고 하면 의사들 돈을 더 받니 마니 돈 벌면 안된다 어쩐다 OECD 그렇게 좋아하니 수가 자체도 OECD 글로벌 스탠다드로 해달라니까요 ? 일본의 1/3은 되려나? 필수/기피과 수가에? 이건 왜 정상화 안하고 늘리겠다는건지도 모르겠고, 의사 늘리면 제가 알기론 의료비 총액은 결국 늘어나는게 앞서 말한 OECD국가들이 증명했는데, 늘려서 일부러 건보파산 가속화가 목적인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앞으로 돈 많으면 더 빠르고 질 좋은 의료 퀵패스가 열릴거고, 돈 없거나 평범하면 지금 누리는 의료시스템의 절반 수준에도 못미치는 그런 진료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거라 암담합니다. 지방의료도 아작나는건 마찬가지겠죠? 앞으로는 서울올라와서 빅5에서 외래진료가 쉽지않아질게 '자명'한데, 뭐가 좋다는지 이해가 1도 안되는 상황임
@육구칠사이다
@육구칠사이다 7 ай бұрын
정부는 400명 부를려고 했는데 vip들이 인상적 숫자 운운하면서 2000명 불렀다는 소문이 있긴하네요 ㅋㅋ
@laznay77
@laznay77 7 ай бұрын
​@@PETBOY연구할때 그것도 고려안하고 했겠습니까..;;
@aka-u9c
@aka-u9c 7 ай бұрын
@@PETBOY 다 고려해서 의대 정원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던겁니다. 역대 정부가 바보인가요? 그때 그럼 왜 줄이고 그 이후 정부는 왜 유지했겠습니까. 국민들 죽으라고 줄였을까요? 연구 결과도 대부분 의료기술 발달과 기대수명 연장 등 종합적인 고려했을때 줄여도 큰 문제 없으니 줄인겁니다. 2000년 의약분업당시 출산율 1.4대였고 바로 다음해 1.31 다다음해 1.1대로 떨어지고 올해까지 감소 추세가 유지됐죠 전체적으로. 뭘 의미하냐면 인구 감소가 예정된것도 파악하고, 어느정도 감축해도 되니까 한거죠. 그때 필요했으면 줄이는게 아니라 늘렸겠죠? 당시 의.약.정 합의문에 의사수가 정말 부족해지는 그림이었다면 당시 감축안을 정부가 절대 안받았죠. 정부는 바보가 아니고 국책연구기관들은 짧게는 몇년 길게는 10-20년 넘게 보고 국가 정책 방향을 연구하죠. 비슷한 맥락으로 군감축 문제도 20여년 전부터 결론이 난 사안입니다. 정부가 출산율 흐름이나 노령화 비율을 몰랐을까요? 물론 극단적으로 출산율도 기대보다 더 낮아졌고, 노령화는 더 심해져서 KDI에서 최근 다시 5% 증원 얘기를 한겁니다. 근데 2천명이요 ? 늘리는건 쉽고 줄이는건 더 어렵습니다.
@779soi2
@779soi2 7 ай бұрын
일단 상위그룹은 전부 의사 지원한다는 전제가 안맞아서.. 딱히 전국 1등이 이공계에 꿈이 있을수 있죠
@진송우
@진송우 7 ай бұрын
2020년에는 5프로 늘린다는 얘기 했을 때 거품 물고 반대하더만 ㅋㅋㅋ 공공의대 이야기 하지 마세요. 지금보다 조건이 훨씬 좋구만.
@johnpang2662
@johnpang2662 4 ай бұрын
필수의료 보험수가를 어느 정도 올려야 피부미용 비급여 수입을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애초부터 보험수가와 비보험수가는 상대가 안될 듯 한데.... 어느 나라에서 증원없이 수가 조정만으로 피부미용의사보다 필수의료쪽으로 의사들이 많이 가는 지 사례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svv5067
@svv5067 3 ай бұрын
일단 적어도 다른 국가들의 수가 수준에는 맞춰주어야죠. 수가가 다른 나라들 30~40% 수준인데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죠. 매년 꾸준히 올려줘야하는걸 물가상승률보다 낮게 찔끔 찔끔 올려주니 최저임금이 90% 오르고 짜장면 가격이 60% 오를때 의료수가는 20%가 증가했어요. 수가로 병원에서 비의료직군들 월급도 주고 월세내고 하는데 지난 몇십년간 수가를 후려친 정부가 책임질 때가 됐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급여 수입을 따라잡는건 불가능하죠. 애초에 피부미용은 자유시장의 논리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고 필수의료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라는 사회주의 제도에 의해 고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따라잡을까요.
@anonymous_00100
@anonymous_00100 3 ай бұрын
피부미용 비급여 수입을 따라잡게 할 필요도 없어요. 정상적으로 진료봤을때 적자가 안나게만 해달라는 거죠
@shMoon-gd4wl
@shMoon-gd4wl 3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햄찌-l6s
@햄찌-l6s 7 ай бұрын
아들이 현역으로 올해 한의대 입학했습니다. 반수를 한다는데 의대 치대 중 좋은 선택지는 뭘까요? 안정적인 수입을 원한다고 하네요. 원장님은 고견 듣고 싶습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7 ай бұрын
안정적인 수입은 의대 치대 다 똑같습니다. 심지어 한의사도 그렇구요 아마 아드님은 안정적인 고수입을 원하실 가능성이 높고, 그런 직업은 유감스럽지만, 이제 대한민국에는 없습니다 ;;; 재벌2세나 건물주가 아닌 다음에는요 ^^;;
@1인식탁-k3c
@1인식탁-k3c 7 ай бұрын
​@@snu14junseok 의사년이 또 거지 코스프레 하네.
@ro-dq6dm
@ro-dq6dm 7 ай бұрын
아들을 돈의 노예로 키우셨군요
@로터스777
@로터스777 7 ай бұрын
돈 때문에 의대가는 시대는 지났음
@dhj1238
@dhj1238 7 ай бұрын
돈의 노예로 사십쇼 ㅉㅉ
@ois3708
@ois3708 7 ай бұрын
OECD 국가중 우리나라 의사의 급여가 거의 최고로. 많이 받는다는 것과, 심지어 1,000명당 졸업생 정원이 제일 적다는 것은 은 왜 말하지 않는가~?? 그리고 독일같은 경우는 의협에서 자발적으로 정원확대에 동의도 했고..그냥 니들 밥그릇 줄어진다고 솔직히 말해라~~
@현-m7x
@현-m7x 7 ай бұрын
1. oecd 국가중에서 우리나라 의사의 평균직장인 대비 받는 연봉이 가장 높은건 사실이지만, 평균적으로 하루에 10명 이하의 환자를 보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때 우리나라 의사는 평균 80명 정도의 환자를 봅니다. 노동량은 당연하고 노동시간도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환자수 대비 받는 임금은 최하위권이지요. 2. 의사대비 진료 건수가 많아서 당연히 의대 졸업생이 적어도 됩니다. 그럼 의사 늘려서 진료를 조금식 하라고 주장하시겠지만, 그런식으로 한다면 건보료와 의료비만 증가할 뿐입니다, 무엇보다 대학병원에서 채용을 하지도 않을 것이고요. 3. 독일의료는 공무원 체계입니다. 당연히 돈은 똑같이 받는데 노동량이 줄어드는 것을 좋아하겠지요. 반박해 보세요.
@roadertf5840
@roadertf5840 7 ай бұрын
의사 근무 시간, 보는 환자수 보세요 걍 미쳣음
@ois3708
@ois3708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의사정원을 OECD수준으로 확대하고, 단위 의사 인건비를 확내리고, 1인당 진료환자수를 낮춰서 의사와 환자의 병원 진료환경을 정상화하자는 것이다.
@ois3708
@ois3708 7 ай бұрын
@@roadertf5840 그래서 의사 늘리자고요~~
@서울대의대생의하루
@서울대의대생의하루 7 ай бұрын
헝즈몽 사태도 한몫했죠 헝즈몽가서 우회해서 한국으로 들어와서 한국의사하는 걸 아무도 안막죠 왜냐하면 5등급 자녀들을 의사만들고 병원 물려줘야하니깐요 오죽하면 세종대가서 의전 준비 실패하고 독일의대로 도피유학해서 의사된다음 공무원준비생들보고 공부 안한다고 유튜브로 올리는 사람도 있는걸보면 말다했죠
@허참-p2h
@허참-p2h 7 ай бұрын
헝즈몽 사태가 뭔가요?
@서울대의대생의하루
@서울대의대생의하루 7 ай бұрын
@@허참-p2h 헝가리 우즈벡 몽골의대는 돈만있으면 가요 거기서 졸업하고 한국와서 의사하는걸 헝즈몽 사태라고합니다
@작은별-j1e
@작은별-j1e 7 ай бұрын
외국인에게 퍼주는 의료보험부터 개선해야해요
@dvkmdkgjperpo
@dvkmdkgjperpo 5 ай бұрын
정말 이거야 말로 우선적으로 개선해야죠.
@연희짬타이거
@연희짬타이거 7 ай бұрын
장모가 사무장병원 하다가 잡혀가서 그런지 영리목적의 비의료인이 설립한 의료법인 합법화에 힘쓰는 대통령인가봅니다 ^^
@kimpap1
@kimpap1 7 ай бұрын
그럼 공공의대 400명 증원하는건 왜 반대했나? 자업자득임 2천명 증원이 맞다. 지금 행태는 논리를 떠나서 의사들이 법, 국민, 정부 위에 군림한다는걸 보여줌
@카로스-m4l
@카로스-m4l 7 ай бұрын
400명 반대했다고. 기분나쁜다고, 늘리는게 맞다는 논리는.. 능지가 딸려서 생각자체가 없다는거데.. 혹! 의대는 가고싶은데 성적딸려서 그러냐,
@kimpap1
@kimpap1 7 ай бұрын
@@카로스-m4l 미안 미국에서 이미 연봉 5억 받고 있다 ㅋㅋㅋㅋㅋ 너 걱정이나 해라?
@버들씨
@버들씨 7 ай бұрын
웃긴건... 그때 증원 반대했던 당이 국힘임...
@25gkrrla
@25gkrrla 7 ай бұрын
하긴 의사들은 100명 늘린다해도 반대하는 집단이긴 하죠 ㅋㅋㅋㅋ 2000명 조금 큰 규모일순 있지만 증원 자체는 해야죠.....박민수차관이 그랬죠.의약분업때 350명 감축 안했으면 2035년까지 10000명 추가배출이라 증원 필요 없었다고.....선배 의사들때문에 지금 의사들이 손해보는거죠 ㅋㅋ
@kinskisatis6375
@kinskisatis6375 7 ай бұрын
. 의사단체는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한국이 2.6명으로 미국(2.7)과 비교해도 크게 부족한 편이 아니라고 말했습죠. 아 근데 웃기네요? 이럴때는 또 은근슬쩍 한의사를 껴넣네요? 우리 고매하신 의사님들 대체 언제부터 한의사들을 같은 의사취급하셨다고 그런 통계에는 또 같이 넣어줍니까 ㅋㅋㅋㅋ 통계주도과잉인가요? 네에??
@Ch-tg4kw
@Ch-tg4kw 7 ай бұрын
돈 적게 내는 대신 의사가 더 열심히 일 해 싸고도 좋은 의료를 유지하고 있는데,의사가 적다고 징징대는 것은 아니지.그러면 의사수 늘리는 만큼 의료보험료를 더 내야지?의료보험료 70%증가 어때?2000받을 께.
@영뿌-z6s
@영뿌-z6s 7 ай бұрын
건강보험료를 의사 한의사 같이사용하니 그렇죠 ㅋ 당연한거아닌가 ㅋ
@kinskisatis6375
@kinskisatis6375 7 ай бұрын
@@Ch-tg4kw 이분은 또 헛소리 하시네 한방사라며 취급도 안해주는 사람들을 이럴때는 같은 의료인으로 엮이고 싶냐는게 포인트인데 문해력 종범이신지
@hyun4154
@hyun4154 7 ай бұрын
님아..미국은 하루에 진료 10명보고 한국은 하루 50명보는데..전혀 부족한게 아님..울나라 사람들이 말도 안되게 공짜 진료 보는거임. 해외 의사 우리보다 2~3배많아도 수술 받기 위해서 3달이상 진료는 일주일 걸림..
@ffds12dfs
@ffds12dfs 7 ай бұрын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리도 무섭습니다. 얘는 제발 병원 평생출입금지 시켜주세요
@nh_che1587
@nh_che1587 7 ай бұрын
항상 적자인데..왜연봉과 가져가는돈은 많치..흠..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이해가안가지..
@user-yn6lh1td4k
@user-yn6lh1td4k 7 ай бұрын
비급여로 메꾸는 거죠 kzbin.info/www/bejne/jYWkin-nf9ufoKMsi=RxOfF1UCp1GZWhXK 다른 유튜버가 의료급여체계 잘 설명해놓은 것 있습니다
@Ch-tg4kw
@Ch-tg4kw 7 ай бұрын
윗 답글에 덧붙여 일을 3~4배 더 합니다.공무원 신분인 나라보다 엄청일하는거죠.공무원 아니면 어느 직업이나 대게 그렇죠.
@jjkim2874
@jjkim2874 7 ай бұрын
박정희 시대때부터 이해해야함. 의사들이 돈 많이 벌었으니 의료숫기는 턱없이 낮게 밀들어놓고 대신 밥값이나 뭐 이런건 건드리지 않기로 합의함. 대형병원들 장례식 편의점 밥값 이런걸로 돈버는거임. 참고로 병원은 돈번거 개인소득으로 넣으면 불법임
@kkoonn_
@kkoonn_ 7 ай бұрын
적자보는 필수과는 전공의에 의존 많이 하구요. 전공의는 주 80시간 정도 일하면서 300중반 정도의 월급을 받습니다. 대학 교수가 되도 대기업 부장 정도 월급 받구요. 업무량을 고려할 때 이게 많이 버는 거라고 볼 수 있나요? 돈을 억대 버는 건 급여가 아닌 비급여 위주로 진료가 가능한 미용 등의 분야지 필수과가 아니에요.
@nh_che1587
@nh_che1587 7 ай бұрын
@@kkoonn_ 사람들이 의사를 보면 억대연봉을 받는다 다들 억대이다 명예도있고 똑똑한사람들이니 당연히 돈을 만ㅎ이 번다 라는 인식이 강하게있어서 그러습니다 일반 시민들이보는 관점에서는요 그러니 이해를 못하는사람들이 많구요 전공의가 300받는건 놀라운일이네요 그 쌩고생해서 의사됬는데 300대라니
@짱구-n5f
@짱구-n5f 7 ай бұрын
의사들이 돈 얘기하니까 웃기긴 하네염 ㅎㅎ 지금 국민들이 열등감으로 욕한다구요??ㅋㅋ
@감귤-y8c4x
@감귤-y8c4x 3 ай бұрын
맞잖아?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7 ай бұрын
묻고싶다. 작금의 의료시스템 문제를... 누가 만들었나? 국민이? 정부가? 의사들 본인들이 만들었지 않았나? 필수과 기피도 의사들 본인이었고, 지역의료 기피도 의사들 본인이었다. 기타 등등... 그럼 향후 의료 문제를? 의사들 본인이 자체적으로, 혹은 주체적으로 해결할 능력이 있는가? 없잖아? 그럼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과 국가에게로 향한다. 그런 의료문제를? 의사들 본인이 해결해 내지도 못하면서, 정부의 제안에 브레이크를 걸고 무작정 파업을 한다라??? 그동안 의사들이 차별을 받아왔으면 몰라? 해방이후로 최고소득자, 최고선망자, 최고권위자 대우를 받아왔지 않았나??? 그래서 핏대를 세우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묻는 거야? 야! 의사덜? 해방 이후로 최고의 위치와 이득은 누릴 건 다 누려왔으면서... 본인들이 만들고 생산한 의료 문제를? 본인들이 해결조차 해결하지 못하면서, 정부가 제안한 협상에 무작정 환자 곁을 떠나???
@kdlf-u2f
@kdlf-u2f 7 ай бұрын
피해의식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7 ай бұрын
@@kdlf-u2f 뭔 피해의식? 2000년도 3,300명이던 을, 김대중의 과 딜한 것이, 의사들의 아니었나??? 그래서 당시에 을 300명 줄여서 3,000명 수준으로 20년을 지속해 왔지 않은가? 그래서 의료문제가 심화된 것이고? 만약 2,000년도 당시에 대신에..., 으로 딜했으면 어땠을까? 아마 작금의 의료문제가 노정되지 않았거나, 연착륙 되었을 거라 확신하는데??? 그래서 내가 위에서 누차 질타한 거지! "24년 전에, 의사 니들이 자처한 의료문제인 것 같은데? 왜? 책임회피 하지? 24년 전에 라는 패착을 둬서 의대정원을 줄여 놓고, 이제 와서 어쩌란 말이냐???"
@yyy22s
@yyy22s 3 ай бұрын
노산심각한데 부인과는 위험리스크 심해지겠네요 ㅎㄷㄷ 누가하려고할까.....
@snu14junseok
@snu14junseok 3 ай бұрын
실제로 애를 낳을수 있는 산부인과는 점점 줄고 있죠;;; 참 여러가지로 문제입니다;;
@구영진-e4g
@구영진-e4g 7 ай бұрын
한가지 해결책이 있습니다 물론필수과 수가 정상화인데 여론의 반대가 쎌수있으므로 고소득의원병원의 소득세를 현행최대 45퍼에서 60퍼쯤으로 대폭인상시키면됩니다 인상된 세금분은 건보재정으로 편입시켜 필수과 수가 대폭확대에 보태면 고소득의사를 타겟팅했기때문에 국민의 지지를 받을수있고 의사들입장에서도 굳이 미용등으로 돈을 많이 벌수없으니까 필수과전공을 선택하게되려할겁니다 문제는 탈세를 막기힘들다는건데 병의원한정으로 탈세에대한 처벌을 더강하게하고, 내부고발자에게 탈세된세금 몇퍼를 보상으로 받게하는방식등으로어느정도해결가능할것같습니다
@FCzero-b6y
@FCzero-b6y 7 ай бұрын
지방에 사람이 없고, 환자가 없다
@김우람-x7o
@김우람-x7o 7 ай бұрын
프로게이머, 고졸 출신 페이커가 연봉 100억인데 그의 게임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싫지않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단순히 의사들이 돈 잘번다는 이유만으로 국민의 대다수가 증원 찬성하는건 아니라는 얘기죠.
@Ch-tg4kw
@Ch-tg4kw 7 ай бұрын
유재석이나 페이커는 소수죠.그런 사람을 직접 쉽게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근데 의사는 몇년전까지 반에서 공부 잘했던 친구일뿐이고 그 친구와 비슷한 직업을 가진 사람은 주위에서 흔하게 보거나 만날 수 있고 그래서 배가 아픈 거죠.사촌이 논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은 있지만 서울의 김가가 논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은 없습니다.
@snu14junseok
@snu14junseok 7 ай бұрын
진료중에 우연히 본 답글인데 센스가 대신하시네요 엄지척하고 갑니다 ^^
@잼-o8m
@잼-o8m 7 ай бұрын
​@@Ch-tg4kw 일반인은 주변에 의사 지인도 없어 보이지가 않아 의사들이 지금 매 맞는 이유는 질투보다는 재수없어서임 의사가 처 맞는 이유 좀 제대로 알자
@Porvlr12
@Porvlr12 7 ай бұрын
​@@Ch-tg4kw무슨 의대가 반 1,2등이 가는줄 아나.. 본인 20대 후반 일반고 출신인데 전교 1등만 현역으로 의대 갔고 두 세명 정도 재수 삼수 박아서 의대 갔음. 전교 1등이 그렇게 편하게 볼 존재였음??
@무위왕
@무위왕 7 ай бұрын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고 생명을 살리는데 집중하면 되는거고 정책은 정부가 하는 거고 그에 대한 책임도 권리가 있는 분야에서 지면 되는거죠 힘이 있다고 수시로 관여하고 한다면 그게 평등하다고 할수있을까요
@postrain.records
@postrain.records 7 ай бұрын
사람 살리는데 집중을 못한다고 힘들고 고소당하고 70%만 나오니까 적자라서 말길을 못알아먹네
@강병민-g5o
@강병민-g5o 7 ай бұрын
수가 올리면 의사 가나요? 저는 안갈거 같은데 위험낮은수가 낮추고 위험수가를 올리기 않을까요? 그럼 조금 힘들어도 돈 벌러 힘든과에 선택하기 않을까요? 그저 안타깝네요 의사님들은 힘든과 가기 싫고 돈 안되 분쟁도 있고 스스로 서로 나라를 생각하면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일에 왜 스스로 개혁을 안하셨는지 우리나라가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렇게 될때 댜른과들은 나는 수과 괜찮으니 서로 개혁에서 다 잘먹고 잘살면 될텐데 안타깝네요
@그게나야-c9i
@그게나야-c9i 7 ай бұрын
사명감으로 하신분들많고 할사람도많았으나 정부에서 범죄인취급하거나 법적인문제가금전적 문제해결안되면 요원 대못을 박은 것임. 민영화되면 가실듯
@황영준-b4k
@황영준-b4k 7 ай бұрын
일단 필수의로 하면 패가 망신 하기 쉬움(2030~ 계속일듯 )향후 5~6년이 좋다란 말도 지방 중소도시에어 어느 규모 작은 병원 정노만 ~
@짱버니-f8g
@짱버니-f8g 7 ай бұрын
솔직한발언멋지세요! 동감합니다!!
@hanzohtr1308
@hanzohtr1308 2 ай бұрын
와~ 현업에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맥락을 정확히 짚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No-cw2kw
@No-cw2kw 7 ай бұрын
미용의사라도 늘려서 비용 정상화 ㄱㄱ 폭리 막자
@최하히하
@최하히하 7 ай бұрын
솔직하네
@빛과빕
@빛과빕 7 ай бұрын
솔직해서 좋다
@MrSds0527
@MrSds0527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Shlee-x2o
@Shlee-x2o 17 күн бұрын
결국은 수가도 문제고 보험료도 문제고..우짜라는거
@snu14junseok
@snu14junseok 17 күн бұрын
우짜긴..다 고쳐야지..우짜라고 안 고쳐 이러다가 이 사단이 난거..
@스마트에드
@스마트에드 7 ай бұрын
왜 이 시점일까? 라는 생각이 요즘은 더들어요..정치적인 계산인데...정부도 이렇게 의사들이 저항할지는 몰랐겠죠.. 근데 생각해보면 의사 입장에서는 저항이 맞지요. 문대통령때 400명 증원도 힘들다고 그 난리를 피웠는데 2.000명을 수용하라는것은 그냥 정부 말을 들으라는 강제성이 너무 농우하단 는 것입니다. 만약 의사 증원이 정말 중요했다면 왜 증원을 해야하는지 각계 토론과 의대의 인원을 늘릴때 학교 시스템은 어떻게 갖출것인가? 각 지역에서 만약 의대생을 배출할경우 몇년은 강제 현 지역에서 의료행위를 진행해야 한다거나.. 뭐 그런 논의가 있어야 하는데...갑자기 어느 통계에서 2.000명이 모자른다고 무조건 밀어부치니 의사분들이 이해를 하겠느냐구요... 만약 다음주 까지 어떠한경우든지 마무리 안되면 분명히 국민들이 이제 정부책임을 가지고 이야기 할것 같습니다. 장기전에는 의사를 이길수 없을겁니다. 면허 정지가 무서웠으면 이렇게 저항을 안하겠죠.. 불편함은 국민입니다.😅
@nameno6809
@nameno6809 7 ай бұрын
근처에 자기 동종가게 들어오면 가게주인은 당연히 싫어함 의대생이 반대하는 이유 내가 힘들게 들어왔는데 컷라인 내려가서 존심 상하는거지 의사들이 반대하는 이유 그냥 돈임 치과 한의사는 현실적으로 타격이 없어서 글코 무슨 의료 질이 떨어지고 잡다한 이유는 진짜 헛소리지 지들 밥벌이에 타격오고 지금 누리는 특권 아닌 특권의식 떨어질까 그런거고 일반 국민들한테는 더 많을수록 좋은거지 경쟁에 도태되는 의사는 없어질거고 이게 의료질이랑 뭔 상관임? 증원은 찬성인데 의사들 입장은 이해감 지들 밥벌인데 나같아도 반대하지 일반 국민이 반대하면 걘 좌파임 변호사때도 글코 의전원때도 글코 일반인이 반대할 이유가 없음
@nameno6809
@nameno6809 7 ай бұрын
@@김찬우-p8u 상급병원에 죄다 숙련자만 있다는 전젠데 현재도 글코 미래도 글코 의사마다 실력이 조금씩 다른거지 증원한다고 미숙련자를 데려다 쓴단건 뭐여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연차가 는다고 무조건 잘하는것도 아닌데 비영리기관이지만 쟤들도 이름값 실력있는 의사들 내세우고 결국 이익 추구하는게 목푠데 뭔 값싼 전공의들만 쓰냐 인구의 절반이 사는 수도권에 몰리는건 당연한거지 이건 의료만의 문제는 아니지 .환자 볼모로 지들 이득 챙기려는 욕심 맞음 의료증원은 필수 맞음 최적화가 뭔소리야 그냥 지들 욕심때문에 반대하는건데
@yj.1894
@yj.1894 7 ай бұрын
​@@nameno6809이건 좌파도 찬성할듯 ㅋㅋ
@문미자미자
@문미자미자 7 ай бұрын
이정부에 의사, 교수님들,지면 절대로 안됩니다,
@user-eh6tb9yu7d
@user-eh6tb9yu7d Ай бұрын
의료보험도 안되는 교정은 망해도 환불 안해주고 법적 뭐 그런거도 환자가 불리한거 같던데요 휴 내 700만원 ㅜ 그래서 전 결국 교정에 천만원을 씀 (타병원에서 교정하다 잘못되서 중간에 다른 병원으로 옮긴 환자의 입장...) 의료수가가 높고 보험도 안되는 진료일수록 환자한테 훨씬 불리해요 의사들은 자기네 의료수가 어쩔거냐 돈이 낮다 리스크가 크다뭐다해도 환자는 의사에게 피해보면 받을수잇는게 없음; 의사한테 배가 아프다기보다 그냥 전반적으로 의료과실이 나도 환자는 개털되도 의사가 편한 나라에 사는 입장에서 증원에 두손들고 이러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 그냥 일반인의 입장에서보면 증원하면 의사수가 많아지니까 환자를 유치해야 먹고살겠죠? 그러면 더 퀄높은 진료나 세심한 진료를 하지않을까 생각하는거죠
@불로소득-o2f
@불로소득-o2f 7 ай бұрын
그리고 의사들 수입 이 줄어야 고급인력의 의대 쏠림이 줄어 들어 나라 전체 적으로 봐서 이득입니다.
@celyhahn7751
@celyhahn7751 7 ай бұрын
Your honesty is refreshing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7 ай бұрын
아픈 환자를 내팽겨친채 파업하고 병원 사직서 내는 것이 지금 국민들이 가장 아니꼽게 보는 부분으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의대 증원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하물며 정부가 대학 학과 증원한다고 어느 집단이 이렇게 본연 임무를 버리고 집단행동 하는지요..? 필수학과 수가 인상 저도 동의합니다. 보험료도 오르겠죠 동의합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의료보험비 오르면 그만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전체가 마치 인상될 의료보험비를 안 낼거다 라고 말씀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거의 30년간 의대 증원이 동결되었는데 고령화 시대 이제 증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단지 고소득 직업에 배아파서 국민들이 찬성한다고만 생각 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메디게이트에 매몰되지 마시고 정부 자료나 영상, 각계 전문가들의 말씀도 종합적으로 청취하고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래볼게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뿡가-h4e
@뿡가-h4e 6 ай бұрын
적극 동감합니다.
@윤교항-u9z
@윤교항-u9z 7 ай бұрын
의대 증원이 돼서 인기과 의사수가 늘면 경제적 논리에 의해서도 외과나 산부인과 소아과로 인원이 이동 할 겁니다 "변호사 공대 기술사"도 수가 느니 어쨋든 더 많은 이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의대 2000여명 늘어도 그다음의 최상위권 아이들이 가는거라...하향 평준화는 안됩니다 의사되고 성의의 문제 겠지요...
@한국정력공샤
@한국정력공샤 7 ай бұрын
제발 경제학 학부전공이라도 듣고 경제적논리 이딴 얘기좀 꺼내라 아무 제약조건없는 자유시장 경쟁체제를 자꾸 쳐들고 여기저기 다쑤시네 애초에 시장은 분야마다 상황마다 성격이 존나게 많아요 너처럼 아무때나 “경제적 논리” 이러면서 수요공급논리 들이대는게 아니야; 공급자들의 시장진입이 발생하는 상황이나 시장포기가 일어나는 상황 수요 공급되는 대상의 성질등 수많은 변수에따라 모두 조건별로 다다른데 어디서 자꾸 멍청한애들이 “경제적논리”를 무지성으로 들먹이는지 모르겠네 니가 그렇게 들먹이는 경제적논리는 최소한 대체재를 선택하는 선택b의 가치가 원래의 선택a라는 행위보다 가치가 높아질때 발생하는데 현재 필수과의 수가구조는 행위 자체가 적자 즉 고르면 (-)가 발생하는 구조라고 병원입장에서 의사들이 아무리 많이 쳐늘어봤자 필수과 의사 뽑을때마다 손해가 늘어나는데 좋다고 늘려서 고용해주겠다 제발 덜떨어진 소리좀 그만해라
@ffds12dfs
@ffds12dfs 7 ай бұрын
​@@한국정력공샤 주변에 의사 지인 없고 능지 낮은 애들 종특이 저러니 양해좀;;이런애들도 같은 1표라는게 민주주의의 단점임
@유프-k2g
@유프-k2g 7 ай бұрын
@@한국정력공샤 따봉 박고 간다
@마카오용
@마카오용 7 ай бұрын
여러분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ㅋㅋ 의료 보험료가 어떻게 2~3배 늘어요 ? ㅋㅋ 의사들이 늘어난만큼 그 분들이 의료행위를 모두가 했을 때 보험료가 늘겠죠 그렇지만 그게 어떻게 가능하나요? 환자 수는 일정하고 오히려 저출산 시국이고 현실적으로 개원을 하면 사업적 리스크가 더 클 수밖에 없으니 개원의도 폭증할 리 없고 페이닥터 자리는 더 경쟁률이 치열한텐데요 오히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니 시장원칙에 따라 의료 서비스가 더 친절해지고, 가격이 낮아질 수 있죠 물론 필수 의료 숫가 조정은 당연히 할겁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하지만 정말 균형을 갖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의사가 국민들이 내는 의료보험비 걱정에 파업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 밥그릇 때문인거죠? 그럼 역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의사가 늘면 밥그릇 싸움이 치열해지니까 그건 곧 모두가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의료보험료가 늘지 않는다는 반증이죠 이해가 되시죠??? 의사들도 의료보험료가 2~3배 늘지않는다는 걸 알고 있어요 정치인처럼 민영화 수순이라고 대중들 선동하는거죠
@눈동자에건배
@눈동자에건배 7 ай бұрын
굉장히 무식하고 무례하네요. 무식은 죄입니다 혼나야돼요. 건강보험재정 상황을 모르는 것 같은데, 현재 추세로 건강보험재정은 2027년까지만 버틸 수 있고 2028년부터는 마이너스입니다. 현재 의료체계 멸망 및 민영화 시작은 의대증원과 상관없이 예정된 수순이고 이미 대부분 의사들은 알고있습니다. 정부는 매번 이 사실을 국민에게 밝히지 않습니다. 의료체계 멸망 혹은 보험료 급상승응 발표해야할테니요. 최근 서울대교수대표도 정부에게 이 사실을 밝히라고 했조. 이런 상황에서 의사가 더 많아지면 비교적 더 싼 값에 수술리 가능하고, 그럼 총 의료비는 상승합니다. 이는 정부가 매번 인용하는 이미 존재하는 여러 학술지에 발표된 바 있습니다. 그럼 건강보험재정 회생 가능성은 더 없겠죠. 민영화가 음모라규 한다면 그것은 혼나야되는 무식이자 무지입니다
@마카오용
@마카오용 7 ай бұрын
@@눈동자에건배 ㅋㅋㅋㅋ 첫번째 , 의사증원과 의료보험료 증가는 관련성이 없다 ~ 인정하셨고요 두번째, 의사가 많아지면 더 싼 값에 수술이 많아지고 그럼 총 의료비는 늘어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글에 맥을 전혀 파악 못하셨네요 무슨 수로요? 무슨 수로 그 의사들이 수술할 건데요? 페이닥터 자리는 한정적이고 경제적 논리로 개원의가 폭증하지 않을텐데요 길가는 사람 붙잡고 수술 할건가요? 같은 지역에 치킨집 여러개가 서로 경쟁한다고 가격 낮추면 5년 10년 다 살아남던가요? 맛집 1개만 남아요 ㅋㅋㅋ 나머지들은 망한다고요.. 가게.. 병원을 유지를 못해서 파산해요... 그렇게 많은 의사들이 개원하고 망하고 다시 개원하고 망하고 반복하면서 국민들은 양질의 서비스를 받는겁니다 의료비 폭증 안 해요.. 경제적으로 힘든 의사가 많아지겠죠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좀 합시다 남한테 무식 소리 하기전에 ㅋㅋㅋ
@Ch-tg4kw
@Ch-tg4kw 7 ай бұрын
의료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반드시 실력있고 양심적인 사람들이 살아남는 것이 아닙니다.의사들은 한의사를 가치없다고 하지만 한의사는 꾸준히 수요가 있고 사랑을 받습니다.님이 좋아하는 실력때문에 그들이 살아남는 것은 아니라 판단됩니다.변호사도 수가 늘어나니 전체 변호사들 파이가 엄청 커졌지요.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지금 없는 것도 도입하거나 개발해 낼 겁니다.한방이 통용되듯이 그런 것들도 통용될 겁니다.그래도 수입 마땅치 않으면 파업을 해서라도 수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할 겁니다.의사 임금이 적다고 파업하는 것은 OECD국들에선 흔하게 있는 일 입니다.그러면 님이 의료보험료를 더 안 내고 배길 재주가 있습니까?
@마카오용
@마카오용 7 ай бұрын
@@Ch-tg4kw 첫째 의료시장에서 살아남는게 꼭 실력만이 아니라~ 뭐 이런 요지는 너무도 당연한 원론적 이야기니까 논외로하자구요 어느 시장이나 마찬가지죠 두번째 파업해서라도 수가 올려달라고 할 것이다? 파업은 자유죠. 그리고 숫가는 당연히 현실에 맞춰서 가격이 정해지는거죠 중요한 건 님도 제 글 요지를 못짚고 계신데 증원된 의사 수만큼 비례해서 의료행위가 늘어나지 않는다고요;;;;;; 그러니 의사 증원이 의료보험료 2~3배 늘어난다~ 이건 어불성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의사가 증원되면 비보험 의료는 가격은 내려가겠죠?
@kkoonn_
@kkoonn_ 7 ай бұрын
밥그릇 운운하는데 밥그릇 때문에 그러는건 너나 국주빈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건보료 인상하로 수가만 조정하면 그 부족하다던 필수과 전문의 바로 수급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의대정원 늘리라는건 필수과 전공의를 늘려서 전공의로 갈아서 필수과 유지하깄다는 그 이기심 때문 아닌가? 아니면 미용 일반의 공급 늘려서 미용이나 싸게 받아 네 주머니 두둑해지려고 그런거 아니니? 너는 뭐 진짜 환자들 생각해서 의대 정원 증원 찬성하는 것 처럼 말하네 ㅋㅋ
@teleios8091
@teleios8091 Ай бұрын
과잉진료 😂돈 받고도 제대로 못하는건 실력도 있겠지만 ,선한 사람이 선한 열매 좋은 열매을 맺고 나쁜 사람이 나쁜짓거리를 하면서 항상 이 핑계 저핑계를 되죠.
@Youme-w7w
@Youme-w7w 7 ай бұрын
인정 의사 응원합니다 고생한만큼 벌어가는게 당연지사
@그날-q5b
@그날-q5b 7 ай бұрын
최초에 국민의료보험 시행할때도 지금처럼 만은 우여곡절끝에 지금에 안정하게 정착했습니다
@etasda1354
@etasda1354 7 ай бұрын
그놈의 수까수까 흉부외과 막상 수가올리니까 개원위한 하지정맥류수술만올려서 쌩돈파먹은건 지적안함???? 니들이 모럴해저드해놓도 수까아아아악
@kimpap1
@kimpap1 7 ай бұрын
한국 간호사 출신 미국 전문간호사 분들을 다시 한국으로 잠깐 2년 3년 불러들입시다. 다시 올 분들 정말 많아요. 응급, 중환자, 마취과 등등 필수과에 특히 도움 될거에요. 그분들은 미국 임상에서 오래 수련하신 분들이라, 한국 전공의 역량 이상을 갖추셨습니다. 임상과 학교 곳곳에 배치하면 빠르게, 전문간호사 제도도 자리를 잡을거고, 전공의 공백도 메워질거고, 의사에 쏠려있는 의료시스템을 분산 시킬수도 있어요.
@hdkim5332
@hdkim5332 7 ай бұрын
그 사람들 거기서 사람들한테 존경도 받고 한국 의사만큼 버는데 뭐하러 다시 옵니까?
@진압홍퀴
@진압홍퀴 7 ай бұрын
서울대경영출신 잠실빌딩아재인데 주변에 그거 됬다고 뻐기던 회계사 하는 동기들보니 얼굴 몸 ㅆ창나고 그저그렇게 살더라고요 ㅋㅋㅋ 서원장님 의견이 너무 담백하고 솔직해서 딱 제스탈입니다 치과선택 신의 한수인정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7 ай бұрын
회계사 하면 돈 많이 벌텐데 그저 그렇게 산다구요?? 서울대경영 회계사면 돈 더 벌거같은데..
@유프-k2g
@유프-k2g 7 ай бұрын
서울대 경영 출신이 됬 됐을 구분을 못 함..?
@hinoons
@hinoons 7 ай бұрын
속 시원하네요...
@들꽃-w6o
@들꽃-w6o 3 ай бұрын
저희 아들은 아빠는 일찍 돌아가셨고,지방국립의대 본4 입니다. 지금 휴학중인데..다시 치대시험을 쳐야하는지? 선생님 보면서 다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본과 성적도 집이 넉넉하지않아,장학금을 받으려 열공 했습니다. 엄마로서 이 아이에게 뭘 어찌 해줄수 있나 ? 미안 할뿐입니다.
@benevolent_tiger
@benevolent_tiger 7 ай бұрын
자기 부모 가족이 아프면 생각이 바뀌시려나 병원을 박차고 나가는 의사나 이걸 방치하는 정부나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7 ай бұрын
이상하네??? 2,000년도에 김대중의 과 맞딜한 의협의 에 관한 댓글만 달면 삭제돼 버리네! 죈장이 지웠소???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7 ай бұрын
나는 건전하게 토론하고 싶은 데??? 왜? 2,000년도에 3,300 명이던 를??? 의약분업과 맞딜하여, 300명이나 줄여서, 3,000명 수준으로 20년동안 고수해 왔는가??? 오늘날의 가??? 24년 전의 2,000년 보다 300명이 적다는 것은? 바로 당시의 의사들 패착이 아닌가??? 당시에 딜을 로 하지말고, 으로 했다면??? 오늘날의 의료시스템이 정상이었거나, 연착륙되지 않았을까??? 당시의 전공의들, 오늘날의 의대교수들에게 답변을 듣고 싶었는데??? 자꾸 댓글을 삭제하는군! 왜지?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7 ай бұрын
당시 의 여파로??? 건보가 30%나 축나고, 국내 모든 병원의 손실액 총액도 수 조액이 넘었지? 나는 당시에도 그런 결정을 내린 의사들을 비웃었지! "등신들! 훗날 반드시 부메랑 돼서 땅을 칠 날이 올 것이다!" 근데 그게 박근혜의 를 쌩깠고, 문재인의 도 "배신!"이라고 극렬하게 쳐박았지! 근데 윤석열에게는 어떨까??? 민노총도 굴복시킨 독종인데??? ㅎㅎㅎ!
@yeosaengsanchaek
@yeosaengsanchaek 7 ай бұрын
아! 내가 오해했소! 죈장이 댓글을 지운 게 아니라, 구글의 AI가 볌인인 것 갔소이다. 죈장에게 사과하오. 글고 내가 작금의 의료대란을 비판하는 것은? 2,000년도 당시 으로 피해를 본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이외다!
@jieonyie
@jieonyie Ай бұрын
옛날 처럼 퇴직한 간호사 의사 들이 산후조리원과 조산 소 운영할듯 겁주는거 ? 자기커리어 선택을 칭찬하는 모양새로 전체를 듯 비아냥 시니컬 그래도 세상은 그럭저럭 굴러간다. 의사샘도 나라의 여러개 직업중 하나일뿐 . 빵가게가 많이 늘어도 잘팔리는데는 몇군데고 아무리 빵집이 늘어나도 빵굽기를 원하는 사람은 있다.
@강지윤-t4v
@강지윤-t4v 7 ай бұрын
솔직한답변오히려 멋집니다. 의대증원.. 아이입시를 둔엄마 입장서는머리아픈 일이지만ㅡ
@luluna31
@luluna31 7 ай бұрын
가장 솔직하고 중립접인 의견이
@한결이길
@한결이길 3 ай бұрын
표 얻기 위해서 대책 없이 의대 정원 늘린다는 거 반대합니다 무조건 양성소 식으로 증원 하면은 누가 그런 의사에게 진료 받겠습니까 아무도 안 받겠지요
@james-pl5rg
@james-pl5rg 7 ай бұрын
지금 의예과 학생이 치대로 반수는 괜찮은 선택이라 보시나요..?
@딩가딩가-m3x
@딩가딩가-m3x 7 ай бұрын
ㅂㅅ임? ㅌㅋㅋㅋㅋㅋㅋㅋㅋ 똥됟다고 이미 똥으로 뛰네
@syk4360
@syk4360 7 ай бұрын
미친 짓이죠 ㅎㅎ
@endocrine_system
@endocrine_system 7 ай бұрын
의대 안다니시면서 ㅋㅋㅋ 무슨말을 ㅋㅋ😅
@james-pl5rg
@james-pl5rg 7 ай бұрын
@@endocrine_system 뭘 어떻게 증명해야할지?
@유프-k2g
@유프-k2g 7 ай бұрын
@@endocrine_system 원래 이런 찐따같은 이모티콘 쓰면서 비꼬는 애들이 제일 한심한 삶 사는 애들임
@티맨-p5i
@티맨-p5i 7 ай бұрын
정부는 빌드업 단계로 절대적 수를 증가하여 제도를 바꾸기위한 노력을 하는 중인거고 의사들이 하는 행동은 무지성 밥그릇 지키기로 밖에 안보이는게 현실입니다 의대 증원이 미용의사 쏠림 현상과 지방 근무 기피 현상을 줄이기는 힘들겠죠 미용의사들에 대한 의료비 상항선, 추가 세금 부여같은 패널티를 부여하거나 지방 의대 합격자는 특정 지역에서만 의사 근무가 가능하다는 특약같은 현실적인 조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Rinoa4242
@Rinoa4242 7 ай бұрын
솔직히 의사가 하는 일 없이 돈 많이 버는거 아니꼬와서만 그런거 아니에요. 의전원 이나 그런 제도로 부모가 의대교수, 의사, 해당대학교수, 타대학교수, 고위공무원(3급이상), 기타. 고위 자녀만 의전원으로 입학해서 의사 만들었잖아요. 조민은 솔직히 비리입학에 ㅂ 자도 속하지 않을 정도로, 저게 비리 인가 싶어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조민보다 정도가 심하게 입학 한 애들만 농담 안하고 20명 넘게 알고 있는데, 사실상 입학 정원의 80%는 털어보면, 조민 처럼 퇴학 처리 사유 얼마든지 발견할수 있어요. 본인이 서울대 의대 나오고, 치전 까지 나왔으면, 저보다 네트워크도 많고, 얼마나 입시 비리가 심하게 자행되는지 저보다 더 잘 알거 같은데요. 의사가 아니 꼬운거는 현재 전공의나 의사에 대한 불만 때문만 아니에요. 국민 대다수는 게돼지 이니깐, 이런거 알턱이 없죠. 이렇게 글 썼다고 또 누가 신고 해서 글 삭제 되겠네요. 아무도 이런 의전의 전반적인 입시 부정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죠. 왜냐하면, 이거 털면 안걸리는 사람이 없으니깐요. 세상참 잘 굴러갑니다. ㅋㅋ 사회 첫발 부터 아버지 한태 도둑질 부터 배우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데 나이 먹어서 부모한태 배운게 도둑질 부터 배우는데 참 세상 잘 돌아 가겠어요. 저라도 도둑질 하겠네요. 그게 소위 의사 엘리트라고 자칭 하는 넘들의 실체 그 자체죠.
@주차돈
@주차돈 Ай бұрын
문제는 돈이다!
@총판-q2o
@총판-q2o 7 ай бұрын
의대증원이 필수과인력 증대에 엄청 효과적이진 않다라는건 알겠는데요, 수가현실화과 우선인것도 알겠구요. 근데 의대증원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엄청 효과적이진 않더라도 의사인원이 많아져 미용쪽으로 나가도 돈을 지금처럼 많이 벌지 못한다면 바이탈 하는 의사가 조금이라도 늘것같긴 한데요., 진짜 바이탈 하는 의사가 1도 안는다고 해도 의대증원으로 인해 안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효과적이지 않다라는 이야기는 많이 하는데 의대증원으로 인해 손해보는점은 잘 못찾겟어서요
@cchangkkang0215
@cchangkkang0215 7 ай бұрын
의사는 일반 수용공급의 개념과 다르게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안과에서 라식수술이 흔하지않았을때는 몇하지않았지만 안과가 늘고 가격이 조금더 괜찮아졌을때 그 수요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정말 많은사람이했죠. 조금만 나빠져도 하는사람도 있으니깐요. 예를든것과같이 보험쪽으로 나가는게많아지면 재정이 고갈되고 그러면 의사도 국민들도 개판됩니다.
@구영진-e4g
@구영진-e4g 7 ай бұрын
윗분말씀에 좀 덧붙이자면 저희가내는 진료비는 국민건강보험으로 커버가되는 급여진료와 커버가되지않은 비급여진료로 나뉩니다. 라식과 같은 비급여 진료는 자유시장의 원리에 따라 공급이 늘면 가격이 줄어들겠죠 치과 임플란트도 가격이 많이 내려왔구요, 근데 생명에 직결되는 급여진료는 가격을 정부가 정하기 때문에 가격이 정해져있습니다. 공급이 늘어도 가격이 안내려요(어차피 지금 말도안되게 수가가 낮긴하지만) 오히려 공급자가 수요를 늘리는 방식이 안타깝지만 많이 시행되어왔습니다.(과잉진료나 검사유도 등) 어느정도는 방어진료를 한다는 측면에서 합리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를 우선으로 하는 의사들은 어떻게든 공급이 늘게되면 수요를 늘리려고할겁니다. 그러면 의료비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우리가 쓰고있는 국민건강보험재정은 고갈이 더 빨리 되겠죠 지금도 28년인가 고갈이 예상된다고합니다. 이미 그때가 되면 이제 국민들이 싫어하는 건보료 늘리던지(대폭인상이 이뤄져야하기때문에 표를잃기싫은 정치인들은 이방법을 피하려하겠죠) 아니면 어쩔수없이 의료민영화를 해야합니다. 그럼이제 미국처럼 의료혜택을 받으려면 어마무시한 돈이드는 나라가되겠죠
@구영진-e4g
@구영진-e4g 7 ай бұрын
필수과 분들입장에선느 건강보험재정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의대생 증폭정책이 재정고갈로 될수밖에없으니 당연히 그자체로 부정적이죠
@seeacd3232
@seeacd3232 7 ай бұрын
윗댓글들을 보면서 의대증원을 왜 하면 안되는 지 설득하기가 이렇게 힘들구나 싶네요 ㅋㅋ 의대증원해서 나쁠거 있어? 한마디에 설명은 에이포 한바닥 ㅋㅋㅋ
@Ch-tg4kw
@Ch-tg4kw 7 ай бұрын
재정은 한정적인데 수가 늘어 수입이 줄면 누가 소아과,흉부외과같은 과를 하려하겠습니까?수억에서 십수억을 언제든지 물어 줄 판이데 500만원 월급 받고 님이면 하겠습니까?저런 사고가 1%라 해도 100번에 한번은 일어난다는 얘기거든요.님이 보험료를 한 지금보다 10배정도 낼 의향이 있으면 해결 될 수도 있겠죠.
@gabi-yf6vp
@gabi-yf6vp 4 ай бұрын
근데 도대체 수가는 왜 그따구로 되있는건지 이유 설명좀
@Juny-r2x
@Juny-r2x 7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예요
@락앤락-h9y
@락앤락-h9y 7 ай бұрын
국민의 의료 복지가 결국은. 또 돈이구나 ㅜㅜ 슬프다
@11wkwk72
@11wkwk72 3 ай бұрын
생각해봐라 돈벌려고 일하지 무료러 봉사하려고 하냐? 그러면 환자는 왜 아파? 좀 안아프면 안되나 아픔 금지명령
@userfvi7tiq6thwo7
@userfvi7tiq6thwo7 7 ай бұрын
이렇게 정확히 얘기해줘도 안믿는 국민들.. 정부이간질에 나라만 분열된다
@계피-o2o
@계피-o2o 7 ай бұрын
뭐가 정확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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