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다큐 : 온도는 최대 몇 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EP 081] - 미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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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s

Minos

Күн бұрын

우주 다큐, 만약 우리가 물에 계속해서 열을 가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 경우 물은 천천히 온도를 높이다 어떤 한계에 도달하게 될까요? 그게 아니라면 물의 온도는 최대 몇 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윱멘 :D
배경 음악 : Retro Shine, One More chance(유튜브 제공)
비즈니스 문의 : mwhwc97@naver.com
영상 지원 :
인트로 제작(팬 메이드)
오주환
Space engine
spaceengine.org/
Universe sandbox 2
universesandbox...

Пікірлер: 849
@ch.6688
@ch.6688 4 жыл бұрын
5:02 내가 생각한 이유: 라이터 가스가 다 닳기 때문에 미노스가 생각한 이유: 관측가능한 우주에는 유한한 양의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오늘도 가볍게 1승 챙겨가는 이론물리학자들
@user-go3uv8jv4z
@user-go3uv8jv4z 4 жыл бұрын
님도 크게 틀리지 않았어요. 라이터 가스의 화학에너지나 관측가능한 우주의 전체 에너지나 결국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다는거.
@human-being1
@human-being1 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여
@user-go3uv8jv4z
@user-go3uv8jv4z 3 жыл бұрын
@@_junhyuk 열효율 100퍼센트의 열기관이 존재 할 수가 없어서 불가능
@ch.6688
@ch.6688 3 жыл бұрын
@@_junhyuk 양모노ㅎㅇ
@GOMGOM.I
@GOMGOM.I 3 жыл бұрын
@@_junhyuk 열효율 100%의 열기관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결국 순환하는 에너지는 0으로 수렴하고, 순환을 반복하면서 다른 계로 에너지가 전부 빠져나가게 됩니다
@likaserlody3202
@likaserlody3202 4 жыл бұрын
냄비에 물 끓이다가 갑자기 우주까지 ㄷㄷㄷ 당신은 도덕책...
@TON7756
@TON7756 4 жыл бұрын
라면 하나 끓이다가, 우주의 고찰이 시작되는 당신은...
@user-sb8qn7zy9s
@user-sb8qn7zy9s 4 жыл бұрын
라면 한개 먹기 디따힘드네
@user-xo3rv2ni7r
@user-xo3rv2ni7r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b8qn7zy9s
@user-sb8qn7zy9s 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라면 끼릴때 모든분은 다 미노스님의 라면우주학개론을 떠올릴것입니다 기압으로 시작해서 수분은 온도가 더 올라갈수있고 면발이 원자와 분자로 분해되면 빛의 속도로 소화도 가능케 할수있어 야식으로도 딱이다 라는 말씀 마음깊이 새겨서 양껏 야식으로 라면을
@user-ky6rg8mx9v
@user-ky6rg8mx9v 4 жыл бұрын
과학책입니다
@tokki5024
@tokki5024 4 жыл бұрын
라면 끓일려다 블랙홀을 만들어 버렸네...
@hodupaii
@hodupaii 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마지막 댓이 되겠네... 잘가여~
@user-fq5no3rh7n
@user-fq5no3rh7n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안됑
@Aphle_
@Aphle_ 4 жыл бұрын
@@user-fq5no3rh7n ...?
@Aphle_
@Aphle_ 4 жыл бұрын
@@user-fq5no3rh7n 수정하셨네요
@Aphle_
@Aphle_ 4 жыл бұрын
@@user-fq5no3rh7n ?????
@user-jt8gn6ed7h
@user-jt8gn6ed7h 4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아웃트로 끝까지 보는 유튜버 항상 마지막 멘트에 하루하루 힐링하는 것 같네요
@user-qz2wi9hj9d
@user-qz2wi9hj9d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 진짜 좋으어요
@user-ne1xx6bf3m
@user-ne1xx6bf3m 3 жыл бұрын
아웃트로 보면 문관데 영상보면 이과임 ㄹㄱㄴ 혼종
@user-fh1cq2xd5h
@user-fh1cq2xd5h 4 жыл бұрын
뭔가 진짜 평상시에 물끓이면 100도보다 좀 안되겠지라고 그냥 대충 생각하고 말았는데. 이렇게 직접 영상으로 찍어주시니 너무 고맙네요.
@atempo4239
@atempo4239 4 жыл бұрын
궁금하지 않았던것도 궁금하게 하고 설명까지 잘하시는 미노스님, 당신은 과학책
@sajadori7708
@sajadori7708 4 жыл бұрын
온도의 상한치는 오히려 플랑크 상수로 설명하시는게 정확합니다. 볼츠만 상수에 들어있는 K단위를 이용해서 양자역학적 최대온도를 구하면 1.42×10^32K 정도가 나오는데 이 값이 물리학적 의미를 지니는 최대 온도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しぐれういのことが大好き
@しぐれういのことが大好き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과는 이 채널 오면 안됨 모르는 사람 이해시켜주다가 돌아버려서 죽을수도 있음
@user-kl1yj1pc6z
@user-kl1yj1pc6z 2 жыл бұрын
10^32K...? 10의 32제곱K라고요?
@user-lu8vt5dm5c
@user-lu8vt5dm5c Жыл бұрын
@@user-kl1yj1pc6z 32케이 제곱
@batt1egamer324
@batt1egamer324 Жыл бұрын
거기서 또 더 가열하면 어떻게 되나요?
@user-xb5pc5bz2g
@user-xb5pc5bz2g 4 жыл бұрын
우리눈으로 보는 현실은 약 몇fps(프레임)정도로 보이는지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사람이 눈으로 인지하는 속도나 시간같은걸 토대로 사람눈으로 보는 현실은 대략fps정도인지 궁금합니다
@user-jj5vp1ue8o
@user-jj5vp1ue8o 4 жыл бұрын
집의 형광등 빛 아래에서 보는 것이라면 형광등 불빛의 진동수와 같고 햇볕아래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를 본다면 햇볕의 진동수와 같지 않을까요
@계월드
@계월드 4 жыл бұрын
초당 17프레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계월드
@계월드 4 жыл бұрын
1초동안 눈으로 보고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하고 인지. 그 과정의 속도가 1초당 17번? 정도
@user-nv2lo8uw8i
@user-nv2lo8uw8i 4 жыл бұрын
16
@moonmonon948
@moonmonon948 4 жыл бұрын
님들 눈 스팩 무슨일임 대체
@jsw81
@jsw81 4 жыл бұрын
듣는 순간 이해가 싹되는데 이해하면서 바로 까먹음 영상 다보니 아.. 잼있었다 근데 뭐라고? 물이 100도에서 끓는다는거지? 아닌데?읭?
@user-qu6es8no1b
@user-qu6es8no1b 4 жыл бұрын
문과임? 아니면 짝퉁이과인가
@user-Morisummer
@user-Morisummer 4 жыл бұрын
0:29
@와따시와제로
@와따시와제로 4 жыл бұрын
선넘는팩폭러 줬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user-sx7nk8tz4o
@user-sx7nk8tz4o 4 жыл бұрын
일단 라면부터 끓이자구
@qyeniic
@qyeniic 3 жыл бұрын
@@user-qu6es8no1b 선넘는찐따
@구루구루구루구루구루
@구루구루구루구루구루 4 жыл бұрын
냄비 : 머쓱..
@friendshiping94
@friendshiping94 4 жыл бұрын
그 열을 버틸수 있는 냄비가 없잖ㅇ..
@serend-ipity
@serend-ipity 3 жыл бұрын
@@friendshiping94 ㄹㅇㅋㅋ
@user-sm2tf9qe6s
@user-sm2tf9qe6s 3 жыл бұрын
@@friendshiping94 "무중력"
@user-bo7zc9en8e
@user-bo7zc9en8e 4 жыл бұрын
6:55 요약
@sjj0416
@sjj0416 4 жыл бұрын
당신이란 사람은 도대체..ㅋㅋㅋ냄비에서 블랙홀까지 가다니..ㅋㅋㅋ
@rpdlatk
@rpdlatk 4 жыл бұрын
0K(캘빈) 이 아닌 모든 온도를 가지고 있는 물체는 그것이 어떠한 형태이든 전자기파의 형태로 복사열을 방출합니다. 대표적으로 사람은 36~37°C(섭씨)의 체온을 갖고, 적외선의 형태로 복사열을 방출하죠. 온도가 한없이 올라가게 되면 그 물체가 가지고 있는 온도에서 나오는 복사의 파장역시 계속 짧아지게 될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 과학에서 정의하는 한계로 '플랑크 수(H)' 가 있습니다. 플랑크 길이, 플랑크 시간, 플랑크 질량 등의 단위가 있지만 모두 정의에 플랑크 상수가 들어갑니다. 이중에서 플랑크 길이를 알아보면, 물리학적으로 구분짓는 길이의 최소 한계입니다. 이 이상 작은 거리면 더 이상 "거리가 있다" 라고 정의하지 않습니다. 대충 1.61×10^(-35)m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 거리보다 짧은 거리는 설령 그것이 존재 하더라도 물리학적으로는 거리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표현합니다. 이를 온도에 대입해보면, 모든 온도를 가지고 있는 질량을 가진 물체는 특정 전자기파를 방출합니다. 온도가 계속 높아진다 하더라도, 설령 그러한 온도가 존재 하더라도, 그 온도를 가진 물체가 방출하는 전자기파의 파장을 측정하면 그 온도가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도가 계속 높아진 물체는 결국 어느 지점에 다다르면 이 플랑크 길이보다 더 짧은 파장을 가진 전자기파를 방출하게 될 것이고, 플랑크 길이의 정의인 "너무 짧아서 길이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처럼 "너무 뜨거워서 더이상 뜨겁다는 정의가 통하지 않게 되는" 이상한 상태가 됩니다. 물론 그 온도는 영상에 나왔던 온도들처럼 말도 안되는 온도겠지요.
@User_subung
@User_subung 4 жыл бұрын
빈의 변위법칙쓰면 람다맥스=0.0029*mK/T 이니까 1.6*10^-35m < 0.003m/T 니까 m 소거하면 T
@hanomalywhhs9651
@hanomalywhhs9651 4 жыл бұрын
물로 태양 폭발시키는 방법
@qkrwhdvlf0429
@qkrwhdvlf0429 4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로 제한된 공간을 만들고 가할 수 있는 한계치의 에너지를 넣으면 물 1kg으로 블랙홀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호시노타카나시
@호시노타카나시 4 жыл бұрын
그 에너지를 주입할수있는 물질을 발견하면 미래로기는 타임머신 만들수 있겠네..?(맞는지 아닌지 모름)
@gen4171
@gen4171 4 жыл бұрын
@@호시노타카나시 지금도 미래로는 갈수있음
@호시노타카나시
@호시노타카나시 4 жыл бұрын
@@gen4171 근데 힘들잖아요
@gen4171
@gen4171 4 жыл бұрын
@@호시노타카나시 존나 뛰면 미래로 감
@호시노타카나시
@호시노타카나시 4 жыл бұрын
@@gen4171 ?ㅋㅋㅋㅋㅋ
@zuyuno
@zuyuno 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은 것 같아요
@user-di9cy9gy5l
@user-di9cy9gy5l 4 жыл бұрын
미노스형 나 오늘 점심때 산책하면서 내 의식을 태양으로 보내보기도 했고 보이저호로 보내보기도 했어.. 우주에너지를 흡수하는건 참 특이한 경험이었어. 앞으로도 자주 하게 될 거 같아.
@chungatang01
@chungatang01 4 жыл бұрын
조만간 ufo로 부터 연락 올거에요...
@user-zz4ct6sz8d
@user-zz4ct6sz8d 4 жыл бұрын
죽지마요ㅠㅠㅠㅠ
@user-tn1zy9sz2h
@user-tn1zy9sz2h 4 жыл бұрын
모든물체에 무한한 에너지를 가해도 빛의속도를 넘을수 없다라는게 현 이론인데 모든입자가 빛의속도에 도달한 상태 이상의 온도는 불가능하다라는게 더 부합하지 않나 싶음. 그이상의 에너지를 가하면 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상상일 뿐이지만
@user-we4dc8mn4j
@user-we4dc8mn4j 4 жыл бұрын
입자의 속도는 늘어날수없으니 대신 시공간이 뒤틀리지 않을까요??
@user-tn1zy9sz2h
@user-tn1zy9sz2h 4 жыл бұрын
@@user-we4dc8mn4j 이미 입자의 속도가 빛의속도에 도달하면 질량도 무한히 커집니다. 시공간은 어차피 뒤틀어져요
@oukr64
@oukr64 4 жыл бұрын
멍청이가 질문하나하겠습니다. 물의 온도를 임계점 이상으로 끌어올려서 쿼크? 그런걸로 분해(?)가 되면 그걸 더이상 "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가요..?
@assassinkim7475
@assassinkim7475 4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그냥 쿼크 입니다
@user-gp1nx8wh1l
@user-gp1nx8wh1l 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218기압에서 1기압으로 갑자기 내려가면 온도도 급감하나요 아니면 서서히 내려가나용 (계속해서 불을 키고있다고 가정)
@polarnight8337
@polarnight8337 3 жыл бұрын
그냥 물이 기화됩니다
@yeom7426
@yeom7426 4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기압이 계속 높아진다면 어느점도 상승할수있나요...?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뜨거운 얼음이 존제 할 수 있나 궁금해서요
@user-vi8lp9lp8q
@user-vi8lp9lp8q 4 жыл бұрын
어는점이 상승 하려면 압력이 높아져야죠.
@koreawp
@koreawp 4 жыл бұрын
미노스님은 진짜 과학보다 수학 능력이 더 대단
@user-qm8ur9yj1p
@user-qm8ur9yj1p 4 жыл бұрын
과학 잘한다는 사람은 수학도 잘하죠... 이과 망해라
@koreawp
@koreawp 4 жыл бұрын
@@user-qm8ur9yj1p 이과덕에 우리는 유튜브를 볼수 있는거임
@user-qm8ur9yj1p
@user-qm8ur9yj1p 4 жыл бұрын
@@koreawp 재미삼아 말한건데... 진지해지넹 저 화공에 재학중입니다ㅎㅎ
@koreawp
@koreawp 4 жыл бұрын
@@user-qm8ur9yj1p 이과생이군요
@diablo5964
@diablo5964 4 жыл бұрын
@@user-qm8ur9yj1p 이과가 이과보고 망하라고 하넼ㅋㅋㅋㅋ
@user-zq2lm4ty1p
@user-zq2lm4ty1p 4 жыл бұрын
미노스님 의문이 있습니다. 처음 냄비에 넣어진 물은 질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질량이 있다면 아무리 에너지를 가해도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는데, 어떻게 냄비안의 물질들이 빛의 속도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건가용?
@0스
@0스 4 жыл бұрын
오래 전부터 표준모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과형문돌이입니다. 힉스메커니즘이 이런 현상과 관계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욤. ㅋ 힉스 메커니즘 단어장 양자 장론에서 입자들이 질량을 얻게 되는 과정. 기본적으로 입자들은 질량을 가질 수 없으나, 힉스 입자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온도가 내려가면서 자발적 대칭성 깨짐이 일어나 입자들이 실제 질량을 얻게 된다고 설명한다. 영국의 물리학자 힉스(Higgs, P.)가 제창하였다. 형태분석[Higgs mechanism]
@lliliiiliiilliililiil
@lliliiiliiilliililiil 4 жыл бұрын
책에서 대충 봤는데 질량이 있는 이유가 힉스 장과 입자가 상호작용하기 때문인데 공간의 에너지가 높으면 힉스 장의 에너지 어쩌고랑 상쇄되기 때문에 질량이 0이 된다 뭐 이런걸로 알고있음
@미지수-l8f
@미지수-l8f 4 жыл бұрын
매우 높은 에너지 상태에서는 물질에 질량을 부여하는 기본 입자인 '힉스'입자가 물질로부터 분리되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다만 힉스 입자 자체가 발견된 지 십 년이 채 안 되어서 힉스 장과 그 매커니즘에 대해 아직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user-zq2lm4ty1p
@user-zq2lm4ty1p 4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user-gz8te5if3k
@user-gz8te5if3k 3 жыл бұрын
천년후: 자 오늘의 컨텐츠 블랙홀 만들기 입니다!!! (두둥)
@NanoMeter-im1gb
@NanoMeter-im1gb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이온화 된 시점부터 “물” 이 아니자너 미칰ㅋㅋㅋㅋㅋㅋ
@피곤한2008년생
@피곤한2008년생 3 жыл бұрын
@user-jn2qf9ch1z
@user-jn2qf9ch1z 3 жыл бұрын
정보: H2O는 분자가 아니다. (그냥하는말) 이유:이온결정 원자결정 금속결정은 연속적으로 배치가 이루어져있다 그치만 분자들의 배치는 독립적으로 이루어져있다 예시로 금속결정인 Na+덩어리를 보면 된다 Na+덩어리들은 자유전자들과 원자핵이 존재하게되는게 이때 Na의 배치는 규칙성이있다 하지만 예시로 H2O의 규칙성을 보면 지 좇대로다 물론 나도 좇대로 글을 쓴거다 그러므로 나도 분자다 나는 좇이다
@user-xx4vy5rz1j
@user-xx4vy5rz1j 3 жыл бұрын
@@user-jn2qf9ch1z 아닠ㅋㅋ 분자에서 좆ㅋㅋㅋㅋ
@qamarpapa485
@qamarpapa485 3 жыл бұрын
@@MN-ur9fg 대물..부럽!!
@user-uv1ps2ng7b
@user-uv1ps2ng7b 3 жыл бұрын
@@user-jn2qf9ch1z 독립적이니깐 규칙성이 없는건디
@junhashin
@junhashin 4 жыл бұрын
잘 이해가 안되요. 1기압에서 100도 이상을 가열하면 열 에너지가 기체로 변하는데 쓰인다는데 왜 그런가요? 해당 기압이 묶어둘 수 있는 구조의 한계란게 있나요? 정말 몰라서 물어봐요.
@polarnight8337
@polarnight8337 3 жыл бұрын
네, 한계가 있어요. 고체, 액체, 기체를 구분하는게 분자간의 연결 구조로 구분하는건 아시죠? 액체인 상태로 계속 가열하다보면 분자가 에너지를 계속 받아서 날뛰려고 하죠. 이 날뛰려는 물분자를 어떻게든 잡아둘수 있는 한계가 1기압에선 100도인거죠 그 이상 계속 에너지를 공급하면 서로 잡아주던 구조를 부수고 물분자가 탈출을 해버려요. 그래서 기체로 변할뿐 액체 상태인 채로 온도가 높아지지 않는거죠. 여기에 압력을 높이면 구조를 부수고 탈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높아져서 더 높은 온도까지 액체인채로 온도가 오르는 거고요
@워렌버핏-o6p
@워렌버핏-o6p 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나는 거의 모든 것에 의문을 품었던 것같다. 그 중에 하나가 물의 끓는점이었는데, 나는 아빠에게 ‘물은 정말 100도에서 끓을까?’ 가령 99.9999도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100도가 딱 돼야 끓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지나가듯이 말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아빠는 나에게 어이 없고 짜증난다는 듯이 윽박지르며 ‘과학자들이 그렇게 정해놓은 걸 니가 뭔데 아니라고 하냐?’며 말했다. 아빠는 매사 이런식이었다. 자기가 알고 있는 낡은 지식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인정하지 않고 아빠보다 어리거나 못 배웠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말은 듣지도 믿지도 않으며 무시했다. 어쩌면 나는 그렇게 수 많은 의문들을 나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쓸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빠에게 있어서 나의 그런 의문들은 거슬리는 것에 지나지 않았고 나는 당연해 보이는 것에 의문을 품지 않게 됐고 내 스스로 생각했던 가능성들에 문을 닫아버렸다. 그 후로 몇 년이 지나서 중학교를 지나고 고등학교를 지나며 나는 물이 상황에 따라 100도에서 끓지 않는다는 걸 배웠고 심지어 따지고 보면 정확히 1기압을 만족하는 장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100도에서 끓을 때가 거의 없다는 것도 알게 됐다. 그러나 내게 남은 건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다른 생각을 틀렸다고 함부로 말하던 아빠에 대한 분노 뿐이었고 그 때는 이미 물이 몇 도에서 끓건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아직도 1년에 몇 번 이 생각을 하는 것같다. 오늘도 이 영상을 보면서 또 생각나기도 했고. 이미 지나버린 내 가능성은 어찌 할수 없지만, 다만 내가 자식을 갖게 되면 절대 함부로 궁금증을 파괴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지 다짐할 뿐이다.
@user-vd5qk1oy9d
@user-vd5qk1oy9d 4 жыл бұрын
궁금하면 도서관가서 책읽으면 되지 왜 아빠탓임
@bluedangdang4496
@bluedangdang4496 4 жыл бұрын
@@user-vd5qk1oy9d 자신의 상상력에 대한 생각을 차단한게 아빠란 존재잖아 애가 무슨 생각을 하던 아빠는 짜증낸다고만 했는데 애 생각은 상상력은 그저 쓸데없다는 아빠의 생각에 의해 내가 상상하는건 쓸모없는거란 인식이 생겼겠지 애는 지식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닌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상상력을 지지해 줬으면 어땠을까 하고 한탄한거임
@Munforasero
@Munforasero 4 жыл бұрын
쉽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wansk6286
@wansk6286 4 жыл бұрын
오!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열역학 1법칙까진 예상했는데 블랙홀은 정말 생각 못했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chungatang01
@chungatang01 4 жыл бұрын
숫자 놀이에 대가 미노스님....자세히 보면 다 근거있는 얘기들...ㄷ ㄷ 하다...
@ridejava6053
@ridejava6053 4 жыл бұрын
플라즈마 상태는, 수소 이온과 수산화 이온으로 분리되는 것이 아니고, 원자와 전자가 분리된 상태가 아닌가요? 즉, 수소 모든 원자가 분리되어 수소1 수소1 산소1 의 분리된 원자 3개와 수소2개에서 나온 각각 분리된 전자 2개 산소1개에서 분리된 16개의 전자가 각각 따로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다시 말해서 원자 3개 전자 18개가 따로 진동하고 있는 상태로 알고 있는데요.. 설명이 의아하네요.
@ridejava6053
@ridejava6053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수소 이온과 수산화 이온으로 분리되는 것은 보통의 용액에서도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태 아닌가요?
@NADA-ln7vg
@NADA-ln7vg 4 жыл бұрын
켈빈온도 에너지량 줄 ( j ) 다배웟던건데..... 뭐드라...ㅋㅋㅋㅋㅋㅋ
@hyeons426
@hyeons426 3 жыл бұрын
켈빈온도 k (절대온도) - 관측가능한 우주에서 가장 낮은온도인 -273도를 0켈빈으로 잡고 사용하는 온도의 한 종류 에너지량 (j) - 에너지의 단위, 1N(뉴턴)의 힘으로 1m를 움직이는데 드는 힘 N•m로도 나타낼수 있음
@L-S-H
@L-S-H 4 жыл бұрын
빅 크런치였나? 우주가 다시 수축해서 멸망(인간기준)한다는 가설이 있는데 그거라면 물리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최대의 온도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딴청)
@cry_st.4604
@cry_st.4604 4 жыл бұрын
이형.. 느낌있다 구독해야겟어
@GimanLee
@GimanLee 4 жыл бұрын
오 이번 영상 재밌다. 일상의 소재를 우주적 관점으로 확장하셨네
@whatIsHandle792
@whatIsHandle792 3 жыл бұрын
1:06 따라하시지 마세요! 폭팔 위험이 있습니다 가정용 기기(냄비 등) 중에는 위 압력을 버틸 만한 기기가 없습니다 압력밥솥, 부탄가스통의 개조 등 더 압력을 잘 버틸만한 기기를 쓸 수록 폭팔로 인한 피해는 더 커질 것입니다.
@아마도-z7u
@아마도-z7u 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user-im8je8le9h
@user-im8je8le9h 4 жыл бұрын
어디에 쓰는데 유익한거죠?
@still_still_stellar
@still_still_stellar 4 жыл бұрын
@@Le_AoN 드립이해 못했구나
@diablo5964
@diablo5964 4 жыл бұрын
@@user-im8je8le9h 라면 끓일 때 아닐까요?
@user-im8je8le9h
@user-im8je8le9h 4 жыл бұрын
@@diablo59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3초라면
@skfkdb9817
@skfkdb981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amoneygugijjayo
@siamoneygugijjayo 3 жыл бұрын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ug_o6tm
@ug_o6tm 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잠이오네요 좋아요누르겠습니다 잠안올때봐야지
@iiiilililili
@iiiilililili 4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 진짜 재밌었다
@user-xp7bs3ju3x
@user-xp7bs3ju3x 3 жыл бұрын
6:04 6381불가사의4531나유타5487아승기5716항아사3200극0000재0000정0000간0000구0000양0000자0000해0000경0000조0000억0000만0000절대온도
@Happynism
@Happynism 4 жыл бұрын
와 신기하다.. 물리학은 정말 어려운 학문 같음 ㄷㄷㄷㄷ 그리고 그 실험을 실제로 한번 보고 싶군요. 안타깝지만 저런 학자들 아니면 일반 사람은 볼수도 상상할수도 없겠죠?
@user-gr9zm5zy6i
@user-gr9zm5zy6i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잤습니다
@user-id6qm9yx5b
@user-id6qm9yx5b 3 жыл бұрын
첨엔 잼있게 보다가 영상 4분 넘어가면서부터 내 멘탈도 플라즈마상태가 되었다ㅋㅋ
@sancho2635
@sancho2635 4 жыл бұрын
숫자단위가 내 상상을 넘어서서 생각하기를 포기해따....
@알아서피해라
@알아서피해라 3 жыл бұрын
2:32 물은 액체, 수증기는 기체입니다 기체와 액체 상태를 구별할 수 없다는 초임계유체는 물이라 불릴수 있습니까?
@ElonhuAkbar
@ElonhuAkbar 3 жыл бұрын
SC-H2O 죠 뭐
@user-mc7rj1oo7b
@user-mc7rj1oo7b 3 жыл бұрын
기체상태의 물을 수증기라고 하는 거지 물이 무조건 액체라고만 할수는 없지 않나?
@user-ym6ou2ge7r
@user-ym6ou2ge7r 3 жыл бұрын
이 형 지구평평설 알고리즘때매 보게됐는데 그때는 평평설 혼내주려고 말투가 저런가보다햇는데 이제보니 평소말투가 저렇구나 ~요오 들으면 맘이 편안해지네
@withnotbrain
@withnotbrain 4 жыл бұрын
온도가 계속 올라가서 원자핵과 쿼크까지 모두 해체하면 더 이상 물질은 없고 에너지만 있는 상태가 되는데 그게 빅뱅입니다... 그런데 그만큼 가열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우주 전체에서 모아야 되는데 그 모은다는 과정 자체가 우주를 빅뱅으로 되돌리는 일입니다...
@falcon9ft710
@falcon9ft710 4 жыл бұрын
엔트로피 : 사망
@fideudu7353
@fideudu7353 4 жыл бұрын
똑똑한척하지마 모자란녀석아
@user-bp9re3tx6l
@user-bp9re3tx6l 3 жыл бұрын
화학을 깊게 안배워서 잘 모르겠는데.. 물분자를 이루던 구성원소가 전부 이온화해서, 준위 범위 내에서 진동하는 이온(및 입자)들의 집합을 물이라고 해도 되는건가요..?
@user-xu4xi6tx5m
@user-xu4xi6tx5m 4 жыл бұрын
물의 수소원자와 산소원자가 분리하는데 2000도 이상이 되어야 하고 수소원자로 부터 전자가 떨어져나가고 양성자로 남는데의 온도는 십만도 이상이어야 된다고 알려쥐 있다 우주 빅뱅으로부터 10마이너스 43승초때의 온도가 10의 34승 갤핀온도(T)이었다는 것으로 현재 물리학계에서 알려져 있다
@user-xu4xi6tx5m
@user-xu4xi6tx5m 4 жыл бұрын
대기압하에서 물 1g을 섭씨 1도 올리는데 빌요한 열량을 1 cal (칼로리)이다 물론 이때 20도의 물을 21도 올리는데는 1cal 열량이 필요하다 그런데 99도 물을 100도 올리면 540 cal의 열량이 필요하다 이때는 물의 상이 액제에서 기제로 상이 바귀기 때문이다 이를 잠열이라고 한다 ᆞ 고로 이론상의 100도의 액제상태의 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user-vv4dd1ti7i
@user-vv4dd1ti7i 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블랙홀은 특이합니다 제한된 공간안에 에너지가 모이게 되면 블랙홀이 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때 블랙홀은 과포화 상태일텐데도 방대한 중력으로 우주에 존재하는 무엇을 계속 흡수합니다. 블랙홀이 물질을 흡수한다면 질량이 증가하고 질량이 증가하면 부피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유는 이미 질량이 지금상태의 부피에선 최대이고 밀도 또한 한계일겁니다. 거기서 더 흡수를 하기위해선 부피를 늘리는것 왜엔 없는듯 싶습니다. 1. 블랙홀이 흡수를 하기위해 스스로 팽창해 부피를 키워 밀도를 낮추고 다시 흡수하고 압축해서 질량을 키우는 것일까요 2.흡수를 해서 부피를 키우고 밀도를 낮추는데 중력에 의해 압축되어 밀도는 다시 한계상태에 도달하는 것일까요 제가 생각한 궁금증입니다.
@user-vv4dd1ti7i
@user-vv4dd1ti7i 3 жыл бұрын
1번은 가방이 클수록 많이 담을수 있는거와 같고 2번은 알류미늄 호일로 쇠구슬을 만드는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ppoballom4562
@ppoballom4562 4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라면끓일떄 냄비뚜껑닫으면 엄청 잘익고맛있는거구나
@user-yi7we4cv6q
@user-yi7we4cv6q 3 жыл бұрын
최소 압력솥이여야죠 뚜껑 사이나 압력 다 빠짐
@wjyang71
@wjyang71 2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서 기압이 낮은 산에서 밥을 할때는 뚜껑에 돌을 올려놓죠.
@mumchit6947
@mumchit6947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자려고 보다가 너무 집중해버림 흥미로워서 새로운 지식 잘 얻고 갑니당
@원-u5y
@원-u5y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보니깐 궁금한게 생겼는데 만약 물을 저런식으로 엄청나게 뜨겁게 끓인다면 그 물을 이용해서 종이같은 인화물질에 불을 붙일 수 있나요?
@user-oversky
@user-oversky 3 жыл бұрын
뭐... 몇억도로 만들면 만능냄비에서 꺼낼때 터지면서 불도 붙지 않을까요?
@leonardogene
@leonardogene 4 жыл бұрын
오~~ 과학은 사랑입니다.
@user-mt7qo7bu3b
@user-mt7qo7bu3b 3 жыл бұрын
야스오도
@열유체101
@열유체101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블랙홀은 중력만 높은 것이 아니라 온도도 아주 높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블랙홀에 갇힌 빛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어쩌면 에너지가 열의 형태로 빠져나올수도 있겠네요...?
@user-tt7ek3jt7x
@user-tt7ek3jt7x 4 жыл бұрын
한번실험해봐야겠네요 꽉막힌 용기를 끓여보는거 ㅋㅋ잼날듯
@안아줘요선생
@안아줘요선생 4 жыл бұрын
열은 분자의 운동에너지로 분자가 붕괴되지 않는다면 즉 빛의속도에 거의 다라른정도가 열의 한계
@user-mz7xk7dj4e
@user-mz7xk7dj4e 4 жыл бұрын
영상과 관련없지만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틀어놓고 꿈나라갑니다 껄껄 짧아서 아쉬웠는데 8분 굳굳
@Dhaefbjytr46h7
@Dhaefbjytr46h7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라면스프를 먼저넣으면 끓는점이 0.35℃ 높아져 100.35℃가 가능하다는..
@user-qz2wi9hj9d
@user-qz2wi9hj9d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에 싫어요는 아니다
@lastsurfer
@lastsurfer 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따봉 잘봤습니다 깔끔 정보감솨
@cmj7260
@cmj7260 4 жыл бұрын
와 솔음... 나 이거 궁금해서 찾아 보려고 했는데 딱 있네!! 참고로 왜 온도는 절대영도 (-273도)가 가장 낮고 그 밑으로는 내려갈 수 없는지도 알려주세요.
@user-hs5ty9we3e
@user-hs5ty9we3e 4 жыл бұрын
아마 그게 분자운동이 완전하게 멈추는 온도라서 그럴거에요
@moonmonon948
@moonmonon948 4 жыл бұрын
온도가 올라간다는건 더 세게 진동한다는 거에요. 반대로 생각하면 물질이 멈춰있는 상태 아래로는 내려갈 수 없는거에여
@user-wm3pb1pn2v
@user-wm3pb1pn2v 4 жыл бұрын
열이 원래 물질이 진동하는 마찰로 발생하는거라 절대영도에선 모든 입자가 진동하지않기때문에 더 낮출수 없음
@m_th_m_t_cs
@m_th_m_t_cs 4 жыл бұрын
입자가 빠르게 움직일수록 온도가 높아요
@ABC-kx5gy
@ABC-kx5gy 4 жыл бұрын
현재 누구도 절대온도 까지 내릴 수 없으니 정확하게 실험해서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온도를 내리면서 상태를 관찰하면 그래프가 나타나는데, 그래프상에서 더 이상 표현할 수 없으니 그런 것 같아요.. 오지랖은 아니며 자료를 붙입니다. ---------- 퍼온 자료 ---------------- 열역학 법칙에 따르면 절대 영도보다 더 이상 낮은 온도는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절대 영도가 되면 모든 원자들이 조금의 미세한 흔들림도 없이 운동을 하지 않으며, 제자리에 가만히 멈추어 있는 상태가 됩니다. 우리 책상 위에 놓여있는 컵이나 스탠드 등 여러 물건은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실은 이런 물질들을 구성하고 있는 더이상 쪼갤 수 없는 단위인 원자가 쉴 새 없이 운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영도가 되면 모든 원자의 운동이 완전하게 정지하게 됩니다. 열역학적으로는 물질의 에너지 흐름을 설명하는 함수이자 열적 상태인 엔트로피가 0으로 정의됩니다. 그리고 절대 영도에서는 모든 원자들의 에너지가 하나로 확정되지만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에 의하면 원자의 위치와 운동량은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동시에 측정될 수 없습니다. 원자가 지니고 있는 상태 에너지를 정확하게 측정해야 할 경우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원자 에너지가 유지되어 있어야 하는데, 절대 영도일때 원자의 에너지가 정확하게 0임을 입증하기까지엔 무한대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이는 사실상 현재까지의 기술로는 불가능합니다. 아직까지는 단열 소자를 자기화한 후 열 접촉을 끊은 상태에서 자기장을 없애 극저온을 얻는 방법인 핵단열소자를 이용하여 절대온도의 부근까지는 도달하였으나 아직 아무도 절대 영도를 명확하게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user-uo9ny1xu7t
@user-uo9ny1xu7t 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재밌게보고있습니다 :) ♡
@l.k.c6351
@l.k.c6351 4 жыл бұрын
근데 블랙홀은 몇도인가요?
@polarnight8337
@polarnight8337 3 жыл бұрын
블랙홀마다 다릅니다.
@user-fh3wg3sb1w
@user-fh3wg3sb1w 4 жыл бұрын
오...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게 았는데 모든 물체는 엄청 뜨거우면 액체가되거나 끓을수있나요?
@kongtary123450
@kongtary123450 4 жыл бұрын
그럼 빅뱅 직후의 온도는 얼마였을까요?
@cmj7260
@cmj7260 3 жыл бұрын
그럼 물이 담긴 냄비를 1억도로 끓여도 물은 100도까지 올라가나요? 100도 이상 되면 기체가 되고?
@user-qr8fk2cx9p
@user-qr8fk2cx9p 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냄비가 중요한거야.. 좋은걸 쓰라는 거쥐요?
@friendshiping94
@friendshiping94 4 жыл бұрын
어떤 냄비를 써야 그 열을 버틸수있지..
@kjhvisual
@kjhvisual 4 жыл бұрын
@@friendshiping94 테팔
@fisher100
@fisher100 4 жыл бұрын
중간부터 내 뇌랑 내 생각이랑 니 뇌랑 니 설명이 다 따로 놀고있지만 그냥 듣고있어...
@user-zf5el2zx7x
@user-zf5el2zx7x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요런정보 는 첨이네요 소중한 정보입니다
@Nakjii
@Nakjii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2:33 부터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뇨...아무리 돌려봐도 이 이상 기억나지 않아요 혹시 영상 길이가 여기까진가요?
@edkjoung5564
@edkjoung5564 4 жыл бұрын
머리에 쏙쏙 잘들어오네요 역시 공부는 스스로 찾아서할때 잘 돼
@pacifist1894
@pacifist1894 4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했는데ㅋㅋ 압력밥솥에 물넣고 마그마위에서 끓이면 물이 100도 넘게 올라갈까? ㅋㅋ
@user-vi8lp9lp8q
@user-vi8lp9lp8q 4 жыл бұрын
가스랜지에 올려도 100도 넘게 올라감 ㅋㅋ
@user-ex7ip2fu4v
@user-ex7ip2fu4v 4 жыл бұрын
목소리와 말투가 너무 듣기좋아요~~
@user-my1pv8jv3h
@user-my1pv8jv3h 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블랙홀을 만들 수 있을까요? 다른 의미나 접근으로라도..?
@wonyi8780
@wonyi8780 4 жыл бұрын
네 큰 맴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올려놓은다음 가스렌지에서 강불로 가열하고 10시간 후 다시 집으로 오면 집이 난리가 나고 소방차및 옆집의 신고로 경찰까지 와서 당사자를 찾을 것이고 벌금및 민사소송으로 인한 엄청난 금액이 청구되는 블랙홀 상황이 올 수있습니다 님 머리 속 또한 블랙홀 상태일 겁니다 (단 가스렌지는 지속적으로 열이가해지는 구형이여야 합니다)
@Rum-Raisin
@Rum-Raisin 4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론 가능하죠. 예로 지름이 약 1cm 가 되도록 지구를 압축시키면 블랙홀이 된다고 하네요. 이게 영상에서 나온 한 곳에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원리와 같은 것 같아요. 그러니 탁자 위 컵을 극도로 압축 시키다가 어느 한계점(슈바르츠실트 반지름)에 이르면 즉시 질량이 붕괴 돼서 블랙홀이 된다고 알고 있어요.
@user-yamaejisik
@user-yamaejisik 2 жыл бұрын
입자가 빛의 속도에 도달한 순간이 이론적 온도의 한계 아닌가요? 열에너지도 결국 운동에너지인데 더이상 속도가 증가할수 없으니
@JOHN_SMITH-bq7hh
@JOHN_SMITH-bq7hh 4 жыл бұрын
이론상 온도를 무한히 올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블랙홀이라는 특이점 때문에 그것도 한계가 있는거군요 ㅋㅋ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이해못함)
@sid_huh
@sid_huh 4 жыл бұрын
끓는물은 1기압에서도 100도니까 우리 모두 데이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낙인-m8i
@낙인-m8i 3 жыл бұрын
역시 이과수업은 들을수록 잠이 잘오는 과목인듯.
@myungholee8536
@myungholee8536 3 жыл бұрын
이야~ 물 끓이는 것으로부터 우주의 원리에 도달하는 통찰력,,, 대단함스~
@Love_football_korea
@Love_football_korea 3 жыл бұрын
이분 목소리 묘하게 안정감 주는 목소리
@user-zo2cr3zq5h
@user-zo2cr3zq5h 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들이 많은 채널이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user-em1tn2mq9c
@user-em1tn2mq9c 4 жыл бұрын
대만 유튜버분이 있는데 그 분 영상 많이 보고 미노스 형님 지금 영상 보니 "연금술사"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미국에서 물질을 새로 조합해서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시험을 했다더라구요. 그 실험이 진짜 성공하면 돌을 금으로 바꿀 수 있다고.. 그래서 이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온도 상승-->속도 상승-->시간 뒤틀림--> 온도가 시간은 변화시킬 수 있다는건데, 중력도 공간을 휘게 만들어 시간을 느리게 할 수 있고.. 사실 만물은 서로 전환이 가능한것이 아닐사 생각해봅니다.
@mira9693
@mira9693 4 жыл бұрын
10에 머라고요? 먼켈빈이라고요? 그거 먹는건가요? 그정도 온도면 손나게 뜨겁겠죠?
@smin838
@smin838 4 жыл бұрын
근데 1기압이라 하더라도 가스렌지처럼 소량의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공급되는게 아니라 대량의 에너지가 갑자기 공급되는 상황이라면 (예를들어 녹기직전까지로 달궈진 거대한 철덩어리) 수증기로 변한다하더라도 그걸 넘어서는 에너지의 공급으로인해 100도를 넘을수는 없는건가요?
@Testtaxtest
@Testtaxtest 4 жыл бұрын
@taejoonpark4690
@taejoonpark4690 4 жыл бұрын
증발시에 압력변화 없이 1기압이라면 온도는 100도임. 수증기가 1bar를 뚫고 증발하면서 이후 에너지가 다 증발에 쓰이는 것임. 따라서 이 질문은 천천이 기압을 올리면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하지 않을 수 있나요?와 같은 질문임. 참고로 압력의 전파속도는 음속임.
@Kaito_Kid1412
@Kaito_Kid1412 4 жыл бұрын
잠잘때 보기좋은영상.. 아웃트로덕에 잠이 잘옴
@user-vi6gy6it1o
@user-vi6gy6it1o 4 жыл бұрын
왜 입자 질량이 전환되면 빛의속도를 가지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인국
@송인국 4 жыл бұрын
에너지 상태로 전환되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
@user-vi6gy6it1o
@user-vi6gy6it1o 4 жыл бұрын
@@송인국 아 그런건가요? 영상에는 그냥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고만 돼있어서...
@sookim8021
@sookim8021 4 жыл бұрын
라면 물 끓이다가 우주까지 가게 될 줄이야..
@moonchold
@moonchold 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마다 우주는 정말 차갑구나 하고 느낍니다
@백지훈-x9c
@백지훈-x9c 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는 시공간상에서 빛의 속도를 가질수도,넘을 수도 없다고 하는데 물이 2천조k 까지 가열되어 입자들이 질량이 전환된다는 말이 질량이 사라진다는 것인가요..?????
@polarnight8337
@polarnight8337 3 жыл бұрын
1. 빛은 정지질량이 0일뿐 엄연히 질량을 가지고 있다 2.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없는건 군속도일뿐 파속으로는 넘을 수 있다 3. 진공에서의 빛이 아닌, 다른 매질에서의 빛은 속도가 변하기도 하기에 중성미자보다 더 느려지기도 한다 4. 입자에 질량이 부여되는건 힉스메커니즘 때문이니 이게 고장나면 일반적인 물리법칙은 의미가 없어진다.
@user-pd8sz1im6g
@user-pd8sz1im6g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레전드다.
@user-nb1yb6tq5h
@user-nb1yb6tq5h 3 жыл бұрын
저기 블랙홀의 중력이 무한대로 알고있는데 기압도 무한대가되서 온도도 무한아닌가요? 물론 무한이란것이 무지에서 오는걸로 알고있긴한데 밝혀졌었나 궁굼해서 글을 적어봐요
@polarnight8337
@polarnight8337 3 жыл бұрын
온도란 에너지의 '이동'이 있어야 발생함 완벽하게 고립된 계가 압력이 무한대고 에너지 밀도도 무한대일 뿐이라면 그냥 절대온도 0도임 아 물론 블랙홀은 호킹복사를 내뿜고 있으니 0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온도가 무한대도 아님
@박한솔-m1i
@박한솔-m1i 4 жыл бұрын
4:29 4:29 4:29 [끄튼]
@user-gg6xr7ln8h
@user-gg6xr7ln8h 3 жыл бұрын
1기압에서 99도 아니고 101도도 아니고 왜 하필이면 물은 왜 딱 100도에서 끓기시작하죠??
@원기옥-n7s
@원기옥-n7s 2 жыл бұрын
예를 들어 산이나 물은 인간 보다 먼저 생겼지만 인간인 우리가 산이라고 부르고 물이라 부르기로 정한거잖아요? 물도 1기압에서 끓는 온도를 백도라고 하기로 정한거에요 어는 언도는 0도라고 정한거고요
@seokyi8577
@seokyi8577 Жыл бұрын
단위를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을 기준으로 만든거임
@Soncrates
@Soncrates 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조금만 부글거려도 물 온도가 100도인가요?
@user-vb3yv2wh1e
@user-vb3yv2wh1e 3 жыл бұрын
물은 100도가 끝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새로운걸 알게 되었네요. 라면 끌일때 다시 생각 해 보갰습니다.
@user-iu6sp1qb9m
@user-iu6sp1qb9m 4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eyeear8365
@eyeear8365 3 жыл бұрын
에너지질량보존의법칙에 의거 한정된 공간에 엄청난 에너지가 있는것이니 빅뱅상태 직전과 비슷할까요?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4 жыл бұрын
끝없는 설명에 감사드릴뿐
@user-nl2mz8wr8u
@user-nl2mz8wr8u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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