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공간은 측정할 수 없습니다. 즉 무한대이죠. 빅뱅이론은 호수에 돌이 떨어졌을 때 나온 파동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그 파동의 파장이 길어지는 현상을 보고 호수의 물이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공간은 그 자체로 무한한 공간을 지니고 있고 어느 한 시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영원 그 이전부터 계속 존재해 온 공간입니다. 우리는 "시간" 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의 척도로 대상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물체가 빛의 속도보와 가까워지면 시간이 무한대로 팽창합니다. 예를들어 현재 지구 안에 있는 사람들은 마하1(음속)을 넘기면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의 차이가 별 발생하지 않아서 저희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원시시대부터 사용해 왔죠. 하지만 과학이 계속 발전해서 빛의 속도와 비슷한 우주선을 개발해서 타고다닌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그 우주선을 타고 10년을 여행하고 지구로 돌아오면 지구 시간으로 100만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을 수도 있죠. 즉 '시간'이라는 개념이 아무 쓸모가 없어진 것입니다. 현재 과학자들은 많은 개념들을 설명할 때 '시간'을 대입하는데, 그렇게 되면 저희는 특정 물체를 상대적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어떤 물체나 공간을 보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빅뱅이론은 원을 보고 원을 그리기 시작한 점이 어딜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무엇을 말해도 정답이 아니죠. 절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원은 그 자체로 원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원인지가 중요한게 아닌것 처럼 말이죠. 이처럼 우주는 절대론적인 관점으로 무한 이전부터 존재해온 우주 그 자체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우주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시간이라는 척도 자체도 정확하지 않고요. 우리는 상대적인 관점을 벗어나서 절대론적인 관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SeoulKimchi4 жыл бұрын
결론 : 아무도 모른다.
@ourcity73684 жыл бұрын
난 알수있음
@pencilunited97734 жыл бұрын
sake l은 알수도 있음
@강영곤-p5c4 жыл бұрын
제가 진짜 무서운건 뭐 밑에..양자요동이나 뭐 이런거의 자그마한 입자들이 도대체 어떻게 생겼느냐 입니다. 그 입자를 구성하는 물질은 어떻게 생겼고 그 이전의 억겁의 시간들애는 대체 무엇이있었을까요. 한없이 이런걸 생각하다 보면 너무 무서워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다가올 미래의 우주도 그렇구요.
@aaahungry4 жыл бұрын
문과가또..
@lee-ob8gu4 жыл бұрын
이 우주가 시작된 순간부터의 모든 것들이 진짜 신기하고 우리의 머리로는 증명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죠.. 상상할 수 조차 없는 거대한 우주라는 것과 몇십억년의 역사를 만들어낸 시공간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알게되면 그건 더이상 현재의 인류가 아닌 아마 다른 차원의 신인류가 아닐까요
@김밥천국-g4j4 жыл бұрын
음 뭐 그런거 아닐까 도라에몽 도구중에 시간을 멈추는 도구가 있음, 만약 이 도구의 사용자도 같이 시간이 멈춘다면? 모든게 그 순간 멈추겠지 그게 수십억 년 이든간에.. 이걸 처음으로 갑작스런 우연이든, 시간도 한 가지 방향에 불과한 고차원 존재든 그걸 다시 가동시킨게 우리가 말하는 빅뱅 아닐까
@blessinggod77534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누우면 잠만 잘잠
@김새모-k6t4 жыл бұрын
신재민 헐 무섭다
@gukbabwithcrush67724 жыл бұрын
모든 과학을 명언으로 만들어버리는게 너무 멋져용 ㅠㅠ
@최지훈-p6d6s4 жыл бұрын
yc music 전혀
@강영주-g4z4 жыл бұрын
끝이존재한다 가정해도 경계넘에 끝은 무엇일까 또 그넘에는 무엇일까?... 무한일까? 또 없다라는건 또 무엇일까? 이세상은 존재 자체가 너무 이상하다 없다라는건 도대체 무엇일까요? 빅뱅이전 진정한 무 라는건 가능한건가 존재한다 라는것도 이상하고 없다라는것도 이상하다
@warden50554 жыл бұрын
그냥 모른다를 이렇게 길게 말하는 것도 기술
@양현모-i1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네요
@user-lq9oq7qb8d4 жыл бұрын
그냥 본인도 이해를 못했는데 영상은 만들어야하니 별 영양가도 없는 소릴 늘어놓는 듯 ㅋㅋㅋ
@Edward_Styles4 жыл бұрын
궁금해하는 사람 은근 많음 근데 정답은 모른다는게 맞는거임
@윤성수-b7f4 жыл бұрын
많은 과학자들이 우주는 팽창한다고 말하는건 그말은 우주는 유한하다고 말하는것과 같죠 팽창한다는건 끝이 늘어나거나 커진다는 말과 같죠 끝이 없는건 절대 팽창할수 없죠
@잡생각저장소Youtube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우주 = 공간이라는 것에 끝이라는 개념을 적용하려는게 더 이상한 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해요. 공간의 끝이라는게 있다면 그 바깥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라는 뜻이겠죠. 존재하지 않는다...라면 진짜로 존재하지 않는 거 아닐까요? 그렇다면 공간의 끝은 존재하지않는다 = 공간은 끝이 없다, 즉 무한하다.가 성립되는 게 아닐까..싶은 잡생각이였습니다.
@nickelr16584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는 알 수 없죠. 관측이 불가능하니까요...
@김정훈-z8e4 жыл бұрын
공간이 없다는걸 상상할수있나요. 근데 없을수도있잖아요. 우주에 끝이있다면 그 바깥공간은 뭐임? 하지만 그바깥은 공간이나 시간조차 존재하지않는다면..
@apro89004 жыл бұрын
끝이 없다고 무한한게 아니죠. 지구에 끝이있나요? 없죠? 그럼 지구의 땅은 무한한건가요? 그것도 아니죠. 끝이 없을뿐이지 결국은 유한합니다. 나아가도 계속해서 제자리로 돌아오는것이죠.
@apro89004 жыл бұрын
@@김정훈-z8e "공간" 이라는것은 그 영역을 구분할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하죠. 예를들어 박스처럼 무언가로 둘러싸여있어야 그 안을 "공간" 이라고 지칭할수 있는겁니다. 근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공간도 존재할수 없습니다. 공간을 결정지을 벽같은 기준조차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따라서 그 공간이 어떤모양인지, 공간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조차도 알수없어요. 즉, 아무것도없는 "무" 의 상태면 공간이 존재할수 없습니다.
@김정훈-z8e4 жыл бұрын
@@apro8900 지구는 끝이있죠. 유한함이 끝이라 생각합니다. 내방에 중력이없어 계속 걸어갈수있다해도 끝이있다생각합니다
@hyeonlee6798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존재를 하기에 생각하는 걸까, 생각을 하기에 존재하는 걸까.
@라모스-r2d4 жыл бұрын
데카르트의 논리와 당신의 낭만을 깨보자면 우리는 존재하고 우리에게는 뇌가 있고 뇌로 생각하므로 1번입니다
@danielyang43654 жыл бұрын
@@라모스-r2d [존재하기에 생각한다] 는 명제는 양자역학에 의해 깨진지 오래입니다 오히려 [생각(인식)하기에 존재한다]는 명제를 증명했지요
@라모스-r2d4 жыл бұрын
@@danielyang4365 아 그거 어쩌구저쩌구 의 때껄룩으로 양자중첩이랑 아인슈타인이 막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고 따지던 빛과 전자의 이중성이랑 전자가 인식하기 전엔 어디에 위치하는지 확인할수 없는 거를인식하기 전에는 어디든 존재해서 전자구름이란 걸 이루는 거랑 전자터널인지 양자터널효과인지의 그거인가요?
@라모스-r2d4 жыл бұрын
@@danielyang4365 맞아요 저는 처음에 식물과 무생물은 생각하지 않는데 어떻게 존재한다는 거지 라는 관점으로 봤어요 하지만 당신 말을 들으니까 우리가 저 사물들을 인식(생각)하기에 존재한다고 볼수 있다고도 느껴져요 그리고 우리라는 범주가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 될 수도 있구요 저는 이렇게도 생각했어요 마음은,나는 어째서 존재할까? 그건... 행복하기 위해서. 라고요.
@suzume_doordansoc4 жыл бұрын
그럼 생각안하면 존재안한다는 소리?? 말이 안되죠.
@박승주-g6v4 жыл бұрын
난 그렇게 생각함 우리는 빛을 통해서 관측이 가능한데 빛보다 더 빨리 팽창한다고 알려진 우주의 끝을 관측하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에임털이범4 жыл бұрын
이우주 모든것을 잠시 정지시키고 팽창하던도중에뭠춘다는뜻이고 그때 팽창하던 그끝너머에 뭐가있을지 상상해봄
@코멧-b8e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보고서 저는 어쩌면 우주가 대폭발 때문에 점 에서부터 점점 팽창했다 라기보다 "원래 일정한 크기를 가지고 존재하던 공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두 컴컴한 밤에 손전등을 비추면 비추는 곳 만 밝게 보이고 오히려 빛이 끝나는 가장자리 는 주변보다 비교적 어둡죠 그래서 이 우주 자체도 빛이 들어오기 시작함으로써 점점 밝아지기 시작한 것이죠 여기서 "빛 의 시작점 은 어디냐" 라고 한다면 자체적으로 빛 을 내는 행성들 이 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우주는 너무넓어서 그 발광하는 행성들이 이곳저곳 빛으로 밝힌다고 해도 우주라는 공간 의 끝까지는 닿을수 없는거고 시작점 에서부터 점점 퍼지는 것이죠 빛도 입자 라고 했으니까요. 그럼 "중력 때문에 서로 밀려나는 행성,은하 등 은 어떻게 설명하냐" 라고 한다면 각 행성마다 중력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밀고 당기는 힘도요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중력을 천막 과 쇠공 등 으로 비유했듯 그 천막 을 사람들이 댕겨서 팽팽하게하고 쇠공을 놓아 중력을 설명 하죠 그렇다면 거기에 팽창이라는 힘을 주어 사람들이 점점 멀어지면서 천을 당기게되면 그 공은 조금씩 올라올수밖에없습니다 그럼 중력의 개념이 일그러지죠 그래서 일정한 힘(중력) 으로 항상 우주는 형태를 유지해야하고 일정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팽창 한다 라는 일반적인 개념 보단 저는 빛이 점점 퍼지고,반사 되며 "밝혀지고 있을수 도 있다" 라고 생각해요. 여담으로 이론상 우주랑 거의 같은 나이의 은하,블랙홀 등이 있고 우주의 팽창 속도 는 "빛보다 빠르다" 라는걸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그것까지 짜깁기 해서 유추해본다면 왠지...어쩌면? 이런걸좋아해서 그냥 상상해본....가설 입니다. (너무 장문이네....)
@fourdiza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불 안이 가장 좋네요 ㅎㅎ
@뉴진스하입보이요-t6z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ㅎ...
@uhuhjjeolTV4 жыл бұрын
천재
@Sup3rRo0kIe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ㅎㅎ
@궁디팡팡-h4s4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인지 무한하게 모르겠다
@야생의포켓몬빌런4 жыл бұрын
고차원의 존재가 되어서 우주가 어떻게 생긴지 보고싶다
@SJ-ry6br4 жыл бұрын
풍선 위를 기어다니는 개미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이 개미에겐 풍선 표면이 우주와도 같아서 이 풍선의 끝은 어디일까 하고 계속계속 걸어가더라도 끝을 절대 찾을 수 없을 겁니다. 결국 원래 자기 위치로 돌아올테니깐요. 2차원의 개미의 입장을 3차원에 사는 우리는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개미는 절대 이해를 못할겁니다. 마찬가지로 3차원의 인간의 입장에서 우리 우주의 모습을 떠올리긴 힘들죠.
@우주끝까지-l7d4 жыл бұрын
미노스 님 약간의 저음과 특유의 억양이 마음에 듬. 중간에 가끔 나오는 "개소리""란 말을 할 때는 조근조근 말빨 센 무서운 형님이 자동 상상 됨. 그런 미노스 님이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구요, 내일은 오늘보다 쬐끔 더~~~~" 라고 하면 은근 위안이 많이 됨. 그리고 "욤맨!!" 할 때는 더럽게(^^)귀여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methodw.h3492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공간은 측정할 수 없습니다. 즉 무한대이죠. 빅뱅이론은 호수에 돌이 떨어졌을 때 나온 파동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그 파동의 파장이 길어지는 현상을 보고 호수의 물이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공간은 그 자체로 무한한 공간을 지니고 있고 어느 한 시점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영원 그 이전부터 계속 존재해 온 공간입니다. 우리는 "시간" 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의 척도로 대상을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물체가 빛의 속도보다 조금이라도 빨라지면 시간이 무한대로 늘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쉽게말해서 원을 보고 원을 그리기 시작한 점이 어딜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무엇을 말해도 정답이 아니죠. 절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원은 그 자체로 원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원인지가 중요한게 아닌것 처럼 말이죠. 이처럼 우주는 절대론적인 관점으로 무한 이전부터 존재해온 우주 그 자체이지 어디서부터 시작한 우주인지는 중요하지가 않다는 것 입니다. 시간이라는 척도 자체도 정확하지 않고요. 우리는 상대적인 관점을 벗어나서 절대론적인 관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jyp4604 жыл бұрын
우주가 무한하다고 해서 우주 밖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나요?? 정수의 집합이 무한하다고 해도 그 밖에 역시 무한한 유리수 집합이 있듯이, 무한한 1차원 선 밖에 또 무한한 2차원이 있을 수 있듯이
@쥬스타-u9c4 жыл бұрын
빅뱅의 이론도있습니다
@세르게이라흐마니-e9t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영상에서 우주는 유한한 크기를 가진다는 것을 충분히 유추할수 있다고 했는데...
@apro8900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우주는 무한하지 않습니다. 끝이 없을 뿐이죠.
@끼요르힝-e9t4 жыл бұрын
JY P 우리가 우주에서 과거는 관측할 수 있지만 미래는 관측할 수 없죠. 과거는 명백하게 유한하지만 미래는 무한합니다. 우리가 우주에서 미래를 관측할 수 없다는 것은 바로 우주가 무한하지 않다는 증거죠. 왜냐하면 우주=시공간 그 자체이니까요.
@peter82y4 жыл бұрын
@@apro8900 끝없이 팽창 한다면 그건 유한인가여 무한인가여
@vip5730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부모님 에게서 태어나고 최초 인간은 어떻게 누가 만들었는지 우주는 어떻게 해서 생긴거지 우주 끝은 어딘지 우주는 끝이 있다면 우주 밖에 뭐가있는지 궁금한게 참 많은데 이 사실을 끝까지모르고 죽어야한다는게 참 아쉽다......
@도그리-v2k4 жыл бұрын
우주 관련영상보면 뭔가 되게 위축되는 기분임
@ha32794 жыл бұрын
나는 미노스님 영상을 보는 이유는 우주에대한건 1도 이해못하고 봄 그리고 마지막 띵언? 들을라고 봄 그걸듣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최지훈-p6d6s4 жыл бұрын
하상기 에휴...
@세르게이라흐마니-e9t4 жыл бұрын
@@해소용스트레스 ㅋㅋㅋㅋㅋㅋㅋ
@인엔프피-w9c4 жыл бұрын
에이 우리 모두 우주인이 되볼려고라도 노력해봐요!ㅋㅋㅋ
@locotiyaga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됨. 사실 나는이해되는데. 영상 끝에 미노스님이 영상내용과 연관지어 하시는 희망을 주는 메세지가 나에겐 무엇보다 소중함. 아들러같음
팽창을 끝없이 하는데 무한아니냐는 분들은 잘 생각 해보셔요 팽창을 끝없이 해도 무한대로 수렴해가는 유한대의 영역이지 '무한' 그 자체는 아닙니다 유한이 쌓일뿐이죠.
@jms54304 жыл бұрын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시작도 없~고 끝도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김희진 ㅡ 사랑... 그러네요.. 우주는 어둠의 분신이구나..
@mi_dong3 жыл бұрын
결국 궁금한 건 우주의 끝이 아니라 공간의 끝이 존재하는가... 공간이라는 개념도 인간의 개념일 뿐이니...
@김태영-u5o3 жыл бұрын
미노스님이야 말로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잘 설명하는 통찰력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pleia7774 жыл бұрын
우주에는 2조개 가량의 은하가 있고 , 각 은하마다 몇 백억, 몇 천억개의 별들이 있다죠? 그런데 우주의 96%는 텅 비어있는 공간이래요. 물론 마그넷 필드 , 중력 필드, 입자 등등을 제외한 우리 눈에 보이는 물질로만 이루어진 게요 이렇게나 많은 천체의 수에도 불구하고 거의 빈 공간이라 말할 수 있는 우주의 크기는 , 인간의 의식으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거겠죠
미노스님, 많이 걱정했는데 건재하시니 반갑습니다. 계속 좋은 영상 유익한 영상 부탁 드립니다~^^
@Collaintp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바깥 존재 있어도 우린인류 우주 끝 가지도 못함 .
@Moonjoo24 жыл бұрын
맞든 아니든 추측할수있어 재밌습니다 엄지척👍
@_hiver4 жыл бұрын
유한한 수를 더하거나 곱해서 무한에 갈 수 없다고 하셨는데 잘 이해가 안됩니다 예시로 드신 빵의 크기는 공비가 1/2인 등비수열이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공비의 절댓값이 1보다 작은 등비수열은 무한히 더하더라도 수렴하기 때문에 그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0으로 가까워지는 양수 x로 1을 '나누게'되면 무한으로 발산할 수 있지 않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인데, 무한으로 발산하는 것과 무한 사이에 차이점이 있나요? 아무나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jf7oy2pb1x4 жыл бұрын
미노스님! 토성의 고리보다 200배나 고리가 큰 J1407d 영상 만들어주세요!
@WalkinKorea-cd1wz4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12wkddsaks4 жыл бұрын
미노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꿀잠 잡니다
@Alex-hv1yn4 жыл бұрын
식빵 예시로 든건 수학적으로 잘못된것 같아요. 무한급수의 수열의 합이 유한한것이 수열의 개수가 무한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진 못하죠. 맛있는 재료들로 만든 요리가 맛없다고 해서 재료들이 맛없었다고 말할수 없는것처럼.
@이상노-k6i3 жыл бұрын
인간의능력으로는 영원이 알수 없을것 같에
@김현섭-d2k4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다시 살아나셔서 다행임니다. 전문성반마음의여유반 씩 봄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부산핫도그4 жыл бұрын
미노스님 영상볼때마다 흥미롭기도하고 무릎도 탁치고 갑니다ㅎ 디게 생각을 많이하게하는 영상입니다ㅎ
@leinhertpark56654 жыл бұрын
우주는 구형이 아닌 말 안장이라는 이론도 있습니다. 말 안장이론을 인용하면 무한이 맞습니다. 하나의 이론만 인용하는 건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dochoi5738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잠이 잘와욤 이때까지 올리셨던거 합쳐서 한시간분량정도로 쭉 이어서 올려주시면잠잘때좋을거같아욤 물론 개인적인바람(퍼스널 윈드)입니다 잘보고잇어욤👍👍
@TV-ls6ti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서있는 곳이 우주의 끝이고 중간이다! 점점더 심오한 깨달음을 얻어가고 계신것 같네요^^
@daesungyoo9203 жыл бұрын
모든 시공간이 우주라면 우주를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어요. 무한히 작아지는 우주도 우주인거죠. 계속 작아지면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결국 우리의 감각이 인지할수는 없겠지만 계속 작아지고 또 작아져서 끝이 없겠죠. 그래서 커지는 우주도 끝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주인거죠.
@ONCE..4 жыл бұрын
우주는 볼때마다 소름돋음..
@ORT234 жыл бұрын
형! 오프닝때 미노스 로고 검은바탕에서 흰색으로 변하는거 바꿔줄 수 없으까요 ㅠㅠ 항상 밤에 작업끝내고 잘때 보는데 눈아파용
@jokerb315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painter_ho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죽기전에 우주의 1퍼센트는 알 수 있을까..? 아니 인류가 존재하는 동안 과연 우주에 대해 조금이라도 밝혀낼 수 있을까..? 우주의 생명체가 과연 우주가 존재하는 동안 이 거대한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자체가 의문임.. 그만큼 이 우주란건 우리의 상식을 아득히 초월한 존재인거 같습니다.. 우주의 너머라... 도저희 상상이 되질 않네요..
@howtonanaba4 жыл бұрын
또한 우리가 아는 입자들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또다른 우주를 이루고 있지 않을까요 ㅎㅎ Rick and Morty에서 나온것처럼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리근-x1z3 жыл бұрын
현재 지구도 두배 컸으면 현재 과학기술로 지구대기권 탈출 못하는데 다중우주가 있다고 해도 빛의속도로도 과연 우주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계속 우리우주만 돌지 않을까 싶네요
@김동현-m2j4 жыл бұрын
그럼 우주가 계속 멀어지고 있다고 배웠는데 결국 멀어진것이 다시 가까워지고 그게 다시 한점으로 모여서 빅뱅(?)이 되는걸까요? 예를 들어 3차원인 지구에서 쉽게 8방향으로 모두 비행기를 타고 떠나면 계속 멀어지다 결국엔 모이는 것처럼 되는 걸까요? 지구과학을 고등학교때 배운게 다지만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재미있고 다양한 의견 나누고싶습니다!
@venusk77674 жыл бұрын
미노스님 건강조심하셔서 유익한 우주이야기 많이.해주셔요!!!
@워썹-s6m4 жыл бұрын
역시 우주에 관한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추천 꾹
@아르세우스-m6m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어렵게 생각하는 수학이 없었다면 발전하지 않았다면 인류가 이런 성장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우주의 ㅇ자도 모르겠죠. 우리는 어렵고 해다마 수포자들이 나오고 수학 그런거 왜배워 피부에 와닿지 않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우주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수학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기본적인 것이라도 알고 싶네요.
@Nakjii4 жыл бұрын
하루에 한 번씩 계속 봐도 모르기 때문에 난 영상 하나로 무한히 즐길 수 있다
@kcys97014 жыл бұрын
우주의크기가 무한이면 팽창 하지말아야함 우주의 크기가 정해저있으니 우주가 팽창 하는거아닐까 우주가 무한이면 빅뱅 이론부터가 틀렸음 그러면
@adgjms4 жыл бұрын
형보면서 매일 잠잘자고있어^^ 고마워
@hajun62794 жыл бұрын
진짜 쉽게볼수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당~!
@에헤라디야-x6f4 жыл бұрын
마치 이거임. 개미는 하늘을 볼수없죠. 아무리똑똑한 개미라도 인간의 피부에올라탄 개미가 아무리연구해도 개미를 바라보는 우리를 볼수없듯이 인간도 인간의한계로 아무리 연구해도 우주의비밀을 풀수없을지도모름. 우주보다 고차원의존재가 있을지도모르죠
@kaminus514 жыл бұрын
제생각은 이렇네요 지구에서 아무리 걸어봤자 다시 제자리처럼 우주도 계속가봣자 다시 제자리겟죠 하지만 그건 2차원으로 계속가는거고 올라가면 중력을 뚫고 우주로가죠 마찬가지로 우주도 3찬원으로 x y z축이있지만 4찬원축으로 탈출해서 우주를 탈출하는 방법이 존재할겁니다 그럼 우주밖은 어디냐? 다른차원으로 가는길일지도
@gofek45854 жыл бұрын
예전 미노스님 영상에 한 번 나온적 있던 내용인데 무수한 1차원이 모여 2차원이 되고 무수한 2차원이 모여 3차원이 된다는 이야기였는데 여기서 말한 무수한조차 무한이 아니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불연속적인 특성 때문인데 이미 이 두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하신 미노스님 당신은 대체...
@siknam70114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은 다시할수 있을까요?
@infp46904 жыл бұрын
1:24 감사합니다!
@토레신4 жыл бұрын
출발점에서 계속나아가면 결국 출발점에도착한다고했는데 원통좌표계에서 r방향으로계속나아가면 도데처 어떻게 출발점으로 온다는것임? 이해가안감 예를들어 지구표면에서 계속걸으면 출발점으로온다는건알겟는데 지면에수직한방향으로계속뻗어나가면 어떻게 다시츤발점으로올수있음?
@무지개앵무새4 жыл бұрын
우주는 큰 수조에 떨어트린 잉크가 아닐까요? 처음에는 뭉쳐있지만 점점 퍼지다가 한계(수조의 크기)만큼 퍼지면 더이상 못퍼질 것 같아요. 물론 우주의 끝이 벽에 부딪히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고 칼세이건이 말한 것 같이 끝지점에서 나아가면 다른 지점으로 나오는 것처럼 이어져 있을 것 같아요ㅋㅋ 그러다가 인력으로 빛마저 뭉쳐서 다시 초고밀도 에너지상태로 간 뒤 빅뱅!? 무한루프 ㄷㄷ
@rikimaru35414 жыл бұрын
우주 다큐라니,,,, 우주 소설이죠 ㅎㅎ
@물리치료-j9x4 жыл бұрын
빛의속도를 넘어 우주를 여행할수있는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당
@yjs906354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졸았다.
@bongsmr68174 жыл бұрын
상자를 열어봐야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지요. 지구의 바다끝을 나아가야 낭떠러지가 있는지, 없는지 알듯이. 관측이 불가능하다면, 끝이 있던, 없던 의미는 없지만, 알게된다면 상식이 하나 더 늘은 정도...궁금증 해소보단, 인류의 보완 계획에 우주 학문이 쓰여야 겠지요.
@모두들사랑해요-p2c4 жыл бұрын
다른 은하 혹은 제 1우주 2우주 등 다중 우주로 나뉘던데 알고보면 다른 공간에 있는 우주 혹은 은하 전부는 오직 1개의 우주나 은하가 아닐까요?? 우리 지구인은 공간과 시간을 마스터 하지 못했기에 모를 뿐.. 여러 거울에 비친 우리 우주(은하)의 다양한 모습일 뿐일 수도... .. 과학 하나도 모르는 사람의.. 상상이였습니다
@Sup3rRo0kIe4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세포일수도?(세포 여러개?)
@신윤수-j2r4 жыл бұрын
2:00 지금 내 표정이다 존똑이네
@갓네오-i5u4 жыл бұрын
그건 '관찰가능한 우주'를 말하는것이지 '공간으로써의 우주'는 무한하죠 다중우주를 증명해야 우주의 무한함이 증명되는것이 아니라 우주는 무한하기 때문에 다중우주가 있다고 말해야 하는것이고요 왜냐 무한하다는것은 모든 가능성이 있다는말이고 그 무한한 가능성에는 다중우주도 포함되니까요 가끔 그런생각이 듭니다 유한한 존재인 우리가 무한이라는 '신의 단어'를 감히 가늠하려 하는것은 무리가 아닐까? 라는...
@에임털이범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내가상상해온 그 끝을 이분이 가장잘설명잘해주심
@양현모-i1l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끝이 없는건 없으니 우주도 끝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 끝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김희선-n3v4 жыл бұрын
정말 만약에 이 광활한 우주밖에 또 다른 우주나 바깥세상이 있고 계속 돌고 돈다면 지구뿐만이 아니라 1~몇천 몇억 수조원의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은 평생 시간이 이무리 지나도 우주의 비밀은 절대 못알아 낼것같아.....우주는 정말 신이 만든걸까?.
@abcrkaldks4 жыл бұрын
왜 행성들은 다 원 일까요 만약 우리가 지구를 많이 파내어 지구의 모양이 원이 아닌 타원처럼 다른 모양이 된다면 어떵게 될까요
@송민-z6c4 жыл бұрын
중력으로 인해 타원부분이 부서져 중심으로 모이다보면 다시 원모양이 됩니다^^
@jangmh2023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이 정말 신기하네요 비밀도 많고
@흐우꾸우흐우꾸우흐3 жыл бұрын
한쪽방향으로 계속 나아간다면 출발지로 돌아온다라는게 우주공간에서 어떻게 가능한건지 이해가 잘안가네요 지구의 표면이야 앞으로 계속 나아간다면 한바퀴 돌아서 출발지로 온다지만 우주는 표면을 걷는게 아니지않나요 지구를 예로들어서 표면이 아니라 땅을 뚫고 계속 나아가면 반대편지표면으로 나오지 출발지로 돌아오는건 아니자나유 우주와 같은 공간에서 한쪽으로 계속 가면 우주의 끝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우주가 끝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south8965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끝이라... 커다란 원이라는 우주가 있다 가정하고 어디선가의 한점에서 빅뱅이 일어났습니다 우주가 팽창하는게 아닌 행성들만 빅뱅이 일어난 점에서 멀어지는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빅뱅이 우주의 구석에서 발생했고 행성 하나가 우주 밖으로 나갔다면 관측이 불가능 해지겠조 네 쓰다보니 저도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2만
@김밥천국-g4j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시간도 공간도 없던곳에 빅뱅을 터뜨린건 고차원 존재가 아닐까 싶음 그들한텐 시간이 그냥 나아갈 수 있는 한 가지 방향에 불과하고... 그게 어쩌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 일수도 있을듯
@이도혁-z2p4 жыл бұрын
우주 너머 바깥은 고차원의 또다른 우주라고 생각이 되네요 제가 표현력이 모자라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지만 그냥 짤막하게 써볼게요 우리는 선을 1차원, 평면을 2차원, 공간을 3차원, 공간의 모임을 4차원이라 정의합니다. 각 차원마다 우주가 존재하며 낮은 차원의 우주에서 높은 차원의 우주를 인식/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높은 차원의 우주에서 낮은 차원의 우주를 인식은 불가능하며 정의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우주는 가장 처음인 1차원 부터 시작하여 그것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고차원의 우주들이 끝없이 존재하며, 마지막이 될 우주는 어느 차원에서 조차도 인식이 불가능 합니다. 1차원 우주는 그저 선으로만 이루어진 우주입니다. 2차원 우주는 평면형의 우주입니다. 3차원 우주는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곳이죠. 4차원 우주는 3차원 우주들이 모여 생긴 것이죠. 위에서 말한 높은 차원의 우주에서 낮은 차원의 우주를 정의는 가능하지만 인식은 불가능 하다는 것은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3차원에서 1차원, 2차원은 정의가 가능하지만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것은 불가능한것이 그 까닭입니다. 설령 종이랑 연필로 그은 점 등이 1차원, 2차원이라 해도 그것은 아주아주 적은 높이가 있기때문에 확실하게 표현하는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우리 우주의 끝을 볼수 있을수도 있지만, 우리의 차원에서는 그 밖의 우주를 인식할수 없기때문에, 우리는 우주의 밖은 존재할 수 없다고 정의하는 것입니다. 이상 제 잡소리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꼭 답변해드리겠습니디.
@초록머리-i1k4 жыл бұрын
오오...그럴수도 있겠네요
@플라리카4 жыл бұрын
우주 밖이라는건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들더라 저 우주 밖에는 그저 아무것도 없는 공간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을까 그 무언가가 있다면 그 무언가는 무엇일까? 같은거
@altuxhse-qz9gj4 жыл бұрын
왜 요새 영상 안올려요?
@윤하림-t8i4 жыл бұрын
아웃트로 브금 아시는 문 있으신가요
@abxjsjcnjencnf4 жыл бұрын
우주가 136억년인가로 추측한다는데 그럼 빅뱅이 일어나사 우주가 존재하기전의 기간은 얼마일까요. 우주가 있기전에는 시간과 공간이없었으니 아무것도 없었던거라고 라기에는 그럼 아무것도 없던건 얼마동안인가가 궁금해지는데 우주가 유한해서 끝이있다고 한다면 그 우주끝에서 우주밖으로 나갈수는 있을까요. 만약 나갈수있다면 그 우주밖은 우주가 발생하기전임 그 아무것도없던 배경이므로 시간과 공간이 없을텐데 그런 곳에서는 물질이나 생물체는 어떻게 될까요 이런걸 생각해보면 결국 신과같은 어떤 초월적인 존재가 있다는게 오히려 신빙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던 무의 상태에서 우연히도 한점에서 폭발이일어나 우주가 발생했다? 우연히도 그속에서 어떤 물리법칙과 과학법칙등의 질서가 생겨났고 행성들이 생기고 그행성들 속에서도 어떤 행성들에는 생물체라는 개념이 우연히도 생기고 그 생물체들이 우연히도 여러가지 모습으로 분화했는데 우연히도 인간이라는 존재로 진화했다? 너무도 우연히라서 어떤 힘이 작용했다고 믿지않을수 없을거같아요. 애초에 아무것도 없던 것에서 우주를 발생시킨 그 힘은 누가 만든것일까요. 어떤 특정 종교를 지칭하는것은 아니지만 신이든 어떤 존재든 어떤 힘이든 그모든것의 시초가되는 근원적인 모든것을 초월하는 존재나 힘이 있을거라는게 더 신빙성이 있는거 같다고 이런 것들을 볼때마다 생각하게 되네요
@doxxxxer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무한이란 건 물리적으로 발현이 불가능하지 않나요?
@Tommy0624_4 жыл бұрын
이해는 안돼지만 대충 내 머리에 입력된걸로 떠들자면 우주의 끝이 있다면 그 밖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이 아닌 또다른 우주나 새로운 공간이 나올 수도 있고, 많은 행성을 가지고있는 은하처럼 많은 은하를 가지고있는 또다른 작은 단위가 우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나의 뇌피셜)
@1z1i303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은 프렉탈구조가 아닐까요 아마 우주의 끝이라고 생각한것을 멀리서보면 또 다른 우주공간 안에 어떤 행성처럼 모여있고 또 그공간도 멀리보면 우주처럼 모여있고 무한반복.. 물질계는 가까이서 보면 모든게 소멸로 가는 세팅이지만 멀리서보면 소멸과 생성이 반복되는 무한한 리듬이고 꺼지지 않는 심장같은 무한동력이자 영원한 생명 그자체 일지도..
@user-MASTERi_Gogh3 жыл бұрын
무한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음 일거같아요 45억년의 시간은 우리한테는 무한한 시간처럼 느껴지지만 결국엔 유한하죠
@jaehongkim1231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3차원의 우리에게는 우주는 무한이라 생각됩니다.
@척추펴고살자-s4y4 жыл бұрын
중심이 없는 형태라는게 유한하다고 말할수있는걸까요 변화하는 형태일지라도 중심이 변화하는것뿐이지 없는것은 아니니까요 중심이 없는 형태란 유한내에서 없으므로 반대로 중심이 없는 형태야말로 무한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i2nu4 жыл бұрын
우주에 끝은 어디 있을까요? ○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요? ○ 우주에 끝은 어디일까요? □
@南無阿弥陀仏-t7b3 жыл бұрын
빅뱅이라는 폭발은 어느 공간에서 일어났나요?
@No_Exit_KangMina3 жыл бұрын
지구 = 1cm구슬 ------> 태양계 = 11km(110만cm = 1cm구슬110만개)
@배영수-c6e4 жыл бұрын
우주가 무한하다는것은 끝을 알수가 없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숫자를 1부터 끝까지 세었을때 그 끝은 어디인지 정의가 있을까요? 너무 머리 아프니까! 무한으로 표현한것으로 보입니다. 설령 우리가 우주의 끝을 갔더라고 그 끝을 구분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듭니다.
@오방울-h4w4 жыл бұрын
난 지구의 생명체가 더 신기함 우연히 태어났는데 빛과 소리파동의 측정기를 달고 태어나? 근데 또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전환해? 거 하는 김에 날개 좀 달아보자고~
@킴홍쓰4 жыл бұрын
그림의 바깥이 존재하듯이 우주 밖도 존재하지만 당연하듯 그림밖으로 나갈 수는 없을듯 해요.
@P무명-h4z4 жыл бұрын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면 그림판에 동그라미 몇개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페러렐월드처럼 시간선상에서 존재할것 같네요. 양자역학에서 관측 전에는 서로 다른 상태가 동시에 있을 수 있는것 처럼 다른 우주에서는 제가 이 댓글을 안쓰고 있을 수도 있고, 태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그런 상태가 셀수없이 많이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robinhi85894 жыл бұрын
우주의 바깥에는 또 다른 우주가 있는거죠 즉 우주의 끝은 일종의 벽이고 그 벽을뚫으면 다른 우주로 갈 수 있는거죠
@user-qh5vb8hv6y4 жыл бұрын
진짜...아.... 이 세상의 모든 진실을 알지 못하고 죽겠지.. 아... 알고싶다.. 미친듯이.. 아쉽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