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1997) 입니다. 만들어진지 20년이 훨씬 지난 영화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언제보아도 설레는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JKook808 Жыл бұрын
인류가 우주에 대해 어떠한 태도로 접근해야 하는지 보여준 영화
@생애최초덕질중 Жыл бұрын
최고봉은 아니지 E.T 가 있는데 내 친구 E.T 무시한거냐?
@jongiy1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가슴이 설렙니다 울림이 있는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최고의 우주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chank4528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가 제 인생 최고의 영화죠. 인터스텔라를 능가하죠.
@별빛흐르는강 Жыл бұрын
20년이 넘은 영화라 나찌..ㅋㅋㅋㅋ 그 당시에 보고 ... 역시 영화의 한계를 알았고 스토리는 흥미진진 하지만... 나찌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죠잉??
@화가오세철 Жыл бұрын
우주영화뿐만 아니라 그냥 인생에서 열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영화. 10:36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숨막히는 외계신호와의 첫번째 조우! (이 장면은 볼때마다 소름끼침) 이제 거의 30년이 되어가는데도 명배우들의 향연과 각본때문에 연기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게다가 당시 제일 잘나가던 저맥킨스 감독에, 원작은 과학서적의 전설이 되어버린 코스모스의 칼세이건 박사님 ! 이런 조합을 두번 다시 볼 수 있을까? 앞으로도 우주영화중 이런 수작은 나오기 힘들듯
@gyungtaelee2721 Жыл бұрын
영화 막바지에 "우주에 인간 외에 지적인 다른 생명체가 있느냐"는 애들의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만약 이 넓은 우주 공간에 인간만이 유일한 존재라면 그것은 너무나 큰 공간의 손실이다." 저에게도 손 꼽는 인생 영화 중 하나 입니다.
@hong-cine5385 Жыл бұрын
수작은 나온다 ㅋ
@--ZENITH--4 ай бұрын
@@gyungtaelee2721 칼세이건의 명언
@치이즈-g6b Жыл бұрын
나이가 꽤 돼는 사람입니다 이 책 초판사서 읽은 사람이에요 ㅋㅋㅋ 온라인시대 전에요. 몇번을 읽었는지 그 감동은 잊을수 없었는데 또 그이후 영화로 나오자마저 또 몇번을 봄 ㅋㅋㅋㅋ 원작 읽어보세요 영화보다 더 재미있음요 .우리는 우주의 일부분이라는걸 인간들은 잊고 있더라구요 .신급이상의 존재들이 존재하고도 남을만한 우주를 보며 생명체가 있네 없네 논쟁 조차 무의미한것을 ...ㅋㅋ 이제 미확인 비행체 뉴스 보고 놀라지좀 않았으면 .뭐가 있어도 우리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다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는게 우주임당 ^^그리고 칼세이건의 다큐를 보며 자랄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우리 다음 생의 우주에서 또 만났음 좋겠어용
@Gimbal_King3 ай бұрын
그 당시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방영프로 보던 세대입니다ㅋㅋ
@user-gw2eh5bm6t Жыл бұрын
25년전 남편과 함께 비디오방에서 본 영화입니다.과학지식이 얕은터라 남편이 종이에 펜으로 그려가며 설명해주었던 추억이 있습니다.지금은 돌아가신지 20년이 되었지만 아들과 가끔씩 보면서 그때를 추억하는 저에겐 소중한 영화로 남아있습니다.
@june971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언제나 김정아님의 컨텍트가 되길 바랍니다.
@gubemefy Жыл бұрын
@@june9713 와........................
@조은나라-h2z Жыл бұрын
어머 그런일이...네 힘내세요
@Bjoqmspngmwo17639 Жыл бұрын
베가성에서 기다리고 계실 그분을 생각하면서 오늘밤도 편히 잠드세요
@조나단-h9d Жыл бұрын
비됴방.. ㅋㅋㅋㅋ 옛날사람
@1millionroyalties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신이란 무엇인가 뭐 이런 생각도 하고, 내가 베가인이라도 뭔가 거창한 메시지를 주기보다는 네 맘대로 잘 살아라 이런 말을 해주겠다는 생각도 하고. 아무튼 SF라는 장르를 떠나 지금도 정말 감동적인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현재 아레시보천문대는 버려진 상태가 됐습니다.
@just40livelife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조디포스터는 미모뿐 아니라 표정부터 손짓까지 연기력이 어마어마 하구나...
@lsw19716 ай бұрын
오스카 여주상 2회.. 대단한 배우죠
@쉐어이야기Ай бұрын
포스터 언니는 피고인이 짱이죠
@명훈-l1b Жыл бұрын
내가 이거 비디오로 빌려서 처음보고 받은 그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오픈된 결말이라는것도 모를때고 우주라는 영화도 처음이였지 아무것도 녹화되지않는 몇시간이 넘는 비디오씬은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함
@Paul-qy4l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갈 때, 칼 세이건을 기린다는 타이틀이 나옵니다... 칼 세이건은 코스모스라는 책을 집필하고 TV 다큐멘터리 작가 및 해설가로서 80~90년대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천문학자였죠. 이 영화가 제작되던 당시 타계하셨구요. 저는 고등학교 때 극장에서 이 영화를 봤고, 너무 감명깊었어서 코스모스 책까지 사서 몇 번이고 거듭 읽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 바래진 책이 되었네요.^^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chooonsu Жыл бұрын
+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을 쓰시기도 하셨지요 ㅎㅎ
@oglego1019 Жыл бұрын
@@chooonsu 콘텍트 제작에 참여했지만 결국 영화를 보지 못 하시고 돌아가셨죠
@khlee3238 Жыл бұрын
아 코스모스가 그렇게 유명한 책인가요? 30년 전쯤일까...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우주에 관심있다고 하자 할아버지가 사주신 책입니다. 그 나이의 저에겐 이런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책을 선물해주셨던 할아버지가 그저 원망스럽기만 했습니다. 갑자기 할아버지가 너무 그립네요.
@oglego1019 Жыл бұрын
@@khlee3238 서점에 아저씨가 좋은 책이라고 하시니까 비싸도 그냥 사주셨나 보네요
@hvpack3028 Жыл бұрын
칼 세이건님의 코스모스는 정말이지 오랜시간이 지나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책입니다. 과학책인데 하나의 문학작품같은 소중한 작품이지요
@필-m9d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외계인들 존나 넘 무해하고 커엽잖아 ㅋㅋㅋㅋㅋㅋ 지구인 신호 받고나서 ‘야야 쟤들한테 이거 만들어보라고 해서 구경시켜주자. 근데 우리 모습으로 대화하면 놀랠수도 있으니까 쟤 아빠로 나타나서 해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v6qx3lw4h Жыл бұрын
너무 착햌ㅋㅋㅋㅋ
@kwangsungpark4946 Жыл бұрын
를 우린 동물들에게 그런 방식으로 실험중 ㄷㄷ
@IIIIIIlIIIlllllII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에 봤던 영화임. sf영화 좋아해서 많이 보는 편인데 아직도 이 영화만큼 깊은 여운을 가진 영화를 못봤음. 주인공이 여행중 별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건 한편의 시야" 라는 대사가 잊혀지지가 않음.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SF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상 종교영화죠
@randykim2369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과학자인 자신보다 시인이 왔었어야 여길 묘사할 수 있다는 늬앙스로 말했죠
@오클랜드-g8r Жыл бұрын
나의 최고의 영화. 이후 인터스텔라 한편 더 추가 됨.
@MrGunom11 ай бұрын
@@얼음맥주-k1g 영화 똥꾸멍으로 봤네 원작은 과학과 종교의 공통점과 차이점 조명하면서 화해시키려는 의도를 보여줬음 영화도 그런점을 내포했고 어떻게 봐야 이게 종교영화임?
@제갈순신11 ай бұрын
@@MrGunom여기에 그 좋은말 놔두고 똥구녕 이 왜 나오냐 ? 너의 지식의 평수가 몇평 안되는 구나
@멍멍이맛 Жыл бұрын
우주의 장면이 단 10%도 나오지 않는 영화이지만 그 어떤 우주영화보다 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우주를 보여준 영화.
@user-ingenius Жыл бұрын
팔머(매튜 맥커너히)는 후에 인터스텔라에서 본인이 직접 별을 찾으러 우주로 나갔죠😌 유명한 우주관련 영화 주인공들이 이렇게 엮여 있다니..!
@jtl94846 ай бұрын
오~ 그러네요 ㅋㅋ
@oasis-fz9oz Жыл бұрын
과학, 종교, 철학을 서로 대척점에 세우지 않고 조화롭게 풀어간 아주 멋진 영화
@The_Scent_of_cherry Жыл бұрын
한때 인터스텔라가 최고라 생각했지만 컨텍트를 보고 최고위엔 더 최고가 있구나 느꼈던 최고의 스페이스무비..
@Maison_Lopez6 ай бұрын
인터스텔라는 최근영화중 넘사벽이죠
@낮개밤해 Жыл бұрын
와 중학교때 과학시간에 봤던 영화 에요 20년이 넘어서 주인공은 아빠를 만났지만 주변 사람들에겐 그냥 바다에 떨어지는 것으로만 보였다는 것만 기억하고 찾아보려고 노렸했다가 포기했는데 여기서 찾게 되다니.... 어린시절 좋은 추억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sungeunchoi9533Ай бұрын
혹시 무슨 중학교 다니셨나요? 광진?
@낮개밤해Ай бұрын
@ 아뇨 전라도에서 다녔어요 ㅋㅋ
@henrynah165 Жыл бұрын
스페이스 오디세이 - 콘텍트 - 인터스텔라. 이 3영화가 당대의 최고 우주에 대한 영화라 생각합니다. 각각 품고있는 내용은 틀리지만 과학과 sf에 대한 이해를 추구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진화-접촉-시간
@방탕중년단-b7u Жыл бұрын
콘택트는 뺍시다
@goodch5105 Жыл бұрын
콘택트~~~ 인터스텔라~~ 흐~~~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가 이거 짝틍이네
@stom1004 Жыл бұрын
@@방탕중년단-b7u닥쳐요. 나온 시대를 보세요. 지금도 이정도 수준의 영화 찾기 어려워요.
@speactor Жыл бұрын
팔머가 우주선을 탄게 인터스텔라군요..ㅎㅎ 배우가 같네요.
@2woody Жыл бұрын
SF우주영화는 거의 다 본 입장인데 왜 이 작품은 방금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된건지.. 끝까지 정독했는데 엄청 큰 울림이 있네요. 저 당시 만들어진 영화라고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뭔가 불확실하지만 본인이 믿고 있는 그 선을 놓치지말고 따라가라는 교훈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ㅠㅠ
@mrben6310 Жыл бұрын
나만 알고싶은 명화
@니콜라이킴 Жыл бұрын
우주 외계인을 다운 영화 중 최고의 영화 인정합니다. 리뷰를 잘하셔서인지 영화를 첨 보았을때의 감동이 느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제일 좋아하던 배우 조디 포스터의 지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이 아련하네요. 요즘은 왜 보이질 않는건지...
@sean7082 Жыл бұрын
조디 포스터는 2년 전인가에 재판도 없이 기소되어 갖혀있던 9.11 테러 핵심 용의자를 변호하는 역할의 영화를 찍었던 것 같네요. 21년 골든글로브 여우 조연상을 받았던가 할 겁니다.
@milesd15311 ай бұрын
조디포스터랑 매튜매커너히가 정말 명배우라는 걸 보여준 영화. 특히, 초반부 우주에서 들려오는 심장소리가 요동치는 듯한 신호음이 주는 긴장감하고 그걸 들었을때 부랴부랴 급박해지는 현장 상황을 표현한건 진짜 1년에 한번씩은 찾아 보는것 같다.
@OTL-T_T Жыл бұрын
이거 MBC에서 20년도 더 전에 본 영화네요. 제가 왜 그 오래전 영화를 그것도 지금과같은 짧은 줄거리 요약리뷰였음에도 아직 기억하는 이유는 영화의 백미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를 정말 사랑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대답 끝에 “그럼 증명해 보시오”
@강언니-m1j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런 영화 한편 더 나오면 좋겠다.. 몇번을 보는지...ㅠㅠ
@마구니합창단법봉마스 Жыл бұрын
우주 관련 영화중 과연 탑 아닐까 생각합니다. 발전된 영화 시대에서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모두봐왓지만 우주에대해 제대로 말해주는 영화는 이영화인것같아요
@sean708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신호를 토대로 설계도를 만들어내는 것 같은 요소는 상상력이 정말 독특하다고 생각했었죠. 칼 세이건은 천문학자로도 유명하지만 소설가로서도 천재 맞음.
@MrGunom11 ай бұрын
아쉬운건 평생 쓴 소설이 이거 하나라는거
@designy7677 Жыл бұрын
철학적이면서 정말 과학적이고 감동이 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칼세이건이 쓴 소설이라는걸 알고 한번 읽어보기로 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 최근에도 다시 본적이 있는데 감동적이에요. 과학자인 우주인이 외계의 존재에 충격받고 오 마이갓.이라는 한 대사가 진짜 기억남네요.
@KeepThe_Faith Жыл бұрын
제 삶의 최고의 영화... 현재 나이 50 넘은 아재인데.. 당시 비디오 대여방에 갔다가.. 당시 알바하던 여자분이 적극추천해서 대여해서 봤다가.. 너무나 감동에 빠져 그뒤로도 몇번이나 더 대여해서 봤었던 영화.. 나중에 리메이크 했던 작품이 너무나 부족해서.. 지금도 생각나면 원작인 이 영화만 본다는...
@cnhlr6217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외계인 영화입니다. 과학을 공부해본 입장에서도 철학을 흥미가 있는 입장으로서도 가장 납득이 가면서 여운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옼케발 Жыл бұрын
엔딩이 원작과 다르다고 알고 있지만 영화에서의 엔딩마저도 신비로와서 지금까지도 삶의 한 축이된 영화이죠. 반가운 리뷰 잘 보았습니다.
@jeongsucheol Жыл бұрын
97년 콘택트 정말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왜 이 영화가 흥행이 안됐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 우주 영화 중에 최고봉 맞습니다. 킹정이죠.
@blondevil1501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이 자기들 별에 와보게끔 신호로 워프게이트 설계도까지 보내주는 설정이 너무 낭만적인 영화인지라 한동안 여운에 깊이 빠졌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어릴적 여운이 짙게 남았던 순간이 떠올라 또 보게됩니다^^ (알고보니 이 영화 고화질 버전 파일을 갖고있어서 다시금 찾아보네요 ㅎㅎ)
@SS-qf3di Жыл бұрын
개봉당시 서울극장 서라운드 돌비시스템으로 웜홀통과장면은 지금도 잊을수없고 가상의 아버지를 재회하는장면도 감동, 충격 이었죠. 1층맨앞줄자리여서 더 환상적이었고 영화끝나고 감동이남아 그좌석에 계속 앉아있던 기억이 나네요.
@Mr..D Жыл бұрын
저는 같은 감동을 신촌의 녹색극장에서 여친이랑 같이 봤어요... 그 때의 감동이 되살아 나네요... ㅎㅎㅎ
@ChosyGiggles Жыл бұрын
컨택트에서부터 인터스텔라까지, 여전히 시공간을 초월하여 우릴 관통하는건 과학적이론도 그 어떤 물질도 아닌 바로 진심어린 사랑이었음
@quince22858 ай бұрын
맞아요 포인트가 이거죠 크,,,
@바보견상순이4 ай бұрын
저랑같은 생각이시군요 이 얘기를 주변사람한테 말하면 비웃음당함 ㅋㅋ
@마늘치킨-z4j3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지.. 사랑..
@더맨-q6h3 ай бұрын
컨택트 아니고 콘택트. 잘못하면 큰일납니다.ㅋ
@동경소년-t4y Жыл бұрын
내눈으로 직접 볼수있는 별빛이 전부가 아님을 깨우쳐준 전파공학을 전공했는데...앞으로 발견할지도 모를 외계 지적존제와의 접촉을 냉정적인 이성이 아닌 인간적인 감성으로 정말 잘 해석한 작품입니다. 매년 한번씩 대본을 읊어가며 봅니다...
@12345torre Жыл бұрын
전파 전공하셨군요 이 영화 보고 전파에 대한 꿈이 ㅎㅎ
@MOLRACK8 ай бұрын
조디포스터가 있기에 만든 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영화! 중학교때 보고 외계인이 있다고 믿는 계기가 아니라, 정말 우주에 우리 인류만 존재한다면 얼마나 외롭고 공간 낭비일까라는 철학적 생각을 해준 영화! ❤🎉
@dyd895711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최고명장면은 조디포스터의 우주를 보고 경이로워 하는 그 연기... 푸헐헐헐 하는 몸에 목에 힘이 빠져서 최불암 발성 나오면서 북받쳐오르고 이게 웃음이나는건지 눈물이나는건지 기쁜건지 무서운건지 경이로운건지 감동적인건지 뭐라 인간으로선 표현할방법이 없어서 그저 너무 아름답다.. 너무아름답다 하는 그걸보고 진짜 나까지 뭔가 북받쳐올라서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눈물이남; 연기 진짜 너무 미치게 잘하는듯 진짜 그 아름다운 성운과 우주의 어떤 공간에 한순간에 놓여진 인간인듯 연기함
@tundratiger947310 ай бұрын
어쩌면 이렇게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있다니… 나도 그장면을 보고 조디포스터가 세상에서 연기를 가장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하게 됐음.
@thobecthistar3222 Жыл бұрын
영화 뿐만 아니라 소설책으로도 읽었는데 엘리가 칼세이건 박사의 분신이지않나 싶다. 꼭 한번 보시고 코스모스 책(다큐도 있음)도 읽어보시고 소설도 읽어보시길(많은 유익한 정보가 있음).... 나에겐 감동적 내용이었음.
@김승욱-b3d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가끔 찾아보는 명작 조디 포스터의 연기도 좋았고 외계인에 대한 해석도 맘에 들었던 수작
@람월-n2k9 ай бұрын
우주 영화라기 보다는 과학을 기반으로 낭만을 증명하였죠.
@srlee7418 Жыл бұрын
개봉당시 여친이랑 기대안하고 보러 갔다가 여친도 잊고 손에 땀이 날정도로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정말 명작 입니다.
@yonghee1215 Жыл бұрын
지금 그분은 와이프가 되신?
@srlee7418 Жыл бұрын
@@yonghee1215 열린 결말입니다. ㅎㅎ
@1RNG Жыл бұрын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공간의 낭비라는 말엔 공감을 못하겠음. 낭비라는건 우주를 만들고 계획한 존재가 있다는걸 전제한 것 같아서..
@leedooyoung18 ай бұрын
만약 외계인이 정말로 지구인과 접촉을 시도하려 한다면.. 분명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아무이유 없이 자신들의 정체를 밝혀가면서 접촉하려 하진 않겠죠. 무언가를 알리려고 한다던가 아니면 경고를 하려 한다던가 아니면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한다던가.. 어떤 이유가 존재할 겁니다. 그리고 우리 인류가 외계 문명을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을 때가 되었을때 외계인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문명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외계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사람들은 많은 혼란을 겪게 될것이고 여러가지 사이비 가설들이 생겨날테니까요. 예를들면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려 한다던가 아니면 특정 국가에 엄청난 기밀이 담긴 비밀무기 설계도를 전달했다던가 하는 음모론도 생겨나고 외계인들이 우리의 창조자다! 하면서 여러가지 혼란이 생겨날테니까요
@jhlee233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인터스텔라 보다 더 뛰어난 최고 우주영화라고 생각해요 저도 기독교인 인데 과학이나 종교나 진리를 찾는다는 점에서 같다는 말도 너무 공감되구요 모르고 눌렀는데 영일남 목소리가 나오는 순간 뒤로가기를 누를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eithcho4535 Жыл бұрын
펄스가 시작되는 그 지점부터 내 심장이 터질듯 반응했던 영화. 연구소에 도착하고 미친듯이 지시를 내리는 엘리와 각자가 두뇌를 급격히 돌리면서 해야 할 조치들을 빠짐없이 수행하는 연구원들. 순간, 펄스가 멈추고 팽팽한 긴장감에 내 심장이 터지기 직전일 때, 다시 울리는 펄스. 이 구간이 나를 미치게 만드네요. 천문학자들을 급 존경하게 됨 ^^
@bosuck689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가 나오기전 최고의 우주영화! 이 영화가 물리학자 칼세이건의 영감을 많이 받아 제작했지만 끝내 칼세이건은 이 영화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cromlife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화죠.... 후반까지 흥미진진한 부분이 없어도 지루함없이 본 영화입니다. 과학덕후가 하니더라도 재밌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이병선-f8h6 ай бұрын
인터스텔라와 컨택트 둘다 좋아 하는 영화지만 ..둘이 연결된것 같다는 느낌을 댓글을 보고 깨달았네요.. 아버지와 딸의 사랑...그리고 같은 남자 주인공.. 그리고.. 랭글러 정말 머피가 조디포스터의 딸이라고 생각하면 둘은 시리즈로 보일정도이네요 가만히 생각하니 머피의 각진 얼굴도
@MOLRACK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이 큰 우주에 우리만 존재 한다는게 얼마나 큰 공간 낭비라는 대사에 크게 감명받은 영화 🎉❤
@52oh73 Жыл бұрын
콘택트는 몇년에 한 번씩 꼭 다시 봅니다. 제가 아는 한, 어떤 영화보다도 낭만적이고 어떤 SF보다도 벅차오르는 이야기 입니다.
@상상의날개 Жыл бұрын
인생 최고의 sf 영화입니다.돌아가신 아버지도 생각나구요~~다신 볼수 없지만 영화처럼 볼수 있다는 그리움에 한없이 울었습니다~세상의 행복한 삶은 길지않은것 같아 아쉽습니다~~
@atomickezam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보고 우주영화 찾아보다가 본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스페이스 오디세이 다음으로 명작인듯
@madseason56783 ай бұрын
지금봐도 저 우주선 디자인은 최고임... 미국인들 정말 대단해요
@megathkimrouge3231 Жыл бұрын
우주관련 역작 영화 두편 컨텍트와 인터스텔라의 주인공들이 이렇게 만나는군요 특히 컨텍트는 시사회상영으로 우연히 보게되었었는데... 그 떄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조성현-q9e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다 보니 14:06쯤에 나오는 정보국 요원... 괴벨스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틀러 연설을 듣는 괴벨스라니...ㅋㅋㅋㅋㅋ
@장미김-m6g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보고 한의대 갔죠 ㅋ 뭔가 설명할 순 없지만 과학적이라는 말에 회의를 품었고..고딩주제에 손발오그라드는 생각이었죠 ㅋ 카이스트 준비중인 과학고생이었는데 진로가 많이 바뀌었네요 ㅋㅋ
@빅맥-m7i Жыл бұрын
진짜 흥미로운 영화네요 지금은 조금 희미해진 낭만이 남아있던 90년대의 시대상도 느껴지고 지금 세대가 죽기 전에 외계의 존재가 밝혀질지 그 전에 인류가 멸망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상상력과 우주의 신비에 가슴 뛰게 만드는 소재네요 잘보고 갑니다
@Mr_용용e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고 놀랐죠. 스토리도 대단, 연출도 대단, 상상력도 대단. 조지포스터의 코 높이도 대단.
@solution0121 Жыл бұрын
조디 입니다. 조지가 아니고
@Lotte-Ronaldo78 ай бұрын
인터스텔라와 함께 최애 영화 중 하나예요~!!! 같은 이름인 외계인이 나오는 컨택트 보다 전 이 콘택트가 더 좋았어요~!!!
@크레파스-p5e Жыл бұрын
비디오를 빌려 새벽에 혼자 보았던 생각이 나네요.. 잔잔하지만 뭔가 생각을 하게끔 했던 기억이 나네요..정말 좋아했던 영화였습니다..영화포스터도 참 좋았다는..
@마음도100억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을 고작 나레이션과 요약영상으로 듣고 봐서 이해 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입니다.직접 보셔야 합니다. 이렇게 봐선 안될영화입니다. 진심으로요..
@ML-jq7yh Жыл бұрын
10대 때는 외계인과 조우한다는 사실에 감동했고, 대학생인 20대 때는 인공 웜홀을 만드는 과학기술에 관심을 가졌으며, 40대 교수인 지금은 정부가 비인기 과학에 대한 펀딩을 끊는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주목하게 되네요. 나이를 먹으면 같은 영화도 다르게 보입니다.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한거 : 바디캠(당시에는 그런게 없어서 그냥 카메라라 칭했지만)에 촬영된 노이즈 18시간 분량을 다시 한번 분석하면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freehamsters Жыл бұрын
제생각이지만 노이즈 이상에 어떤것도 안나올거에요.. 왜냐면 바뒤캠으론 우리식 차원의 신호만을 감지하고 기록할수 잇으니까요..글쿠 혼천의처럼 생긴 외계인이 말해준 저 기계가 실제로 잇다면.. 우리생각처럼 우리의 육신과 같은 물질을 먼우주 혹은 다른차원으로 보내는 기계가 아닐겁니다 그건 태양을 다 태워도 모자랄만큼의 많은 에너지가 소비될테니까요.. 그보담은 우리의 인식작용만을 이동시켜주는 기계일거에요...양자얽힘을 이용해서 말이졈..이미 비슷한 개념에 대해 명백히 말해놓은 유명한 존재가 잇습니다. 뉨도 아시고 잇을.. 궁금하시면 좀더 썰을 풀졈..
@클램프-j4f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의 기술력은 상상이상이기 때문에.. 만난건 맞는데... 감히 인간이 생각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존재 자체도 인식이 안되는게 영화의 내용입니다.
@seilkim6399 Жыл бұрын
지 ~지
@왕늑대-k9j Жыл бұрын
@@seilkim6399 영화에서는 노이즈지만 18시간 분량이라고 나옵니다. 분석할 수 없는 노이즈. 뭔지는 모르지만 외부인들이 본 1초 만에 떨어진 것이 아닌 것이 아닌 뭔가 더 있었다는 것을 소수의 사람은 알게 되죠.
@더꾸기 Жыл бұрын
@@freehamsters 님 글은 좀 모순이네요, 우리의 인식작용만 이동시켜준다면 바디캠은 우리의 인식작용과 같이 하는 외부 기계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더 깊이 있게 따지면 우리의 인식작용이란건 우리의 물리적 시간을 가진 뇌와는 관계 없는건가요?
@도승준-g9m Жыл бұрын
우주를 너무 좋아하던 내가 비디오방에서 이 영화를 빌리고 1박2일동안 열댓번은 계속 봤던 그 영화ㅎㅎ 부엉이 그러져 있던 비디오랑 책 빌려주던 대여업체였는데... 이름이 부엉이마을인가 뭔가 암튼 거기에서 이거저거 많이 빌려봤는데 이제 추억이네ㅠㅠ
@Successtination Жыл бұрын
저듀 기억나네요 ㅋㅋ 8090년대생이신듯
@도승준-g9m Жыл бұрын
@@Successtination ㅎㅎ80년대생 입니다. 글 쓰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영화마을이었네요ㅋㅋㅋ 만화책과 비디오 빌리느라 엄청 갔었던곳 ㅠㅠ
@HiDoRyung_J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이거 개봉했을때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그 감동을 잊을수없어서 영화관에서만 3번 봤었어요 ㅋ 그뒤로 비됴도 빌려보고 또 시간이 지나니 찾게되는 작품 ㅜ
@noname-gm3hh Жыл бұрын
전혀 이유를 알수 없는데 이해했다고 말할수도 없는데, 눈물이 너무 터져나와서 멈출 수없었던 영화입니다. 그런 경험을 수십년 후 인터스텔라에서 다시 경험했는데…. 이 두영화 우주영화라는 거 말고도 뭔가 공통점이 있네요.
@UjinIm Жыл бұрын
과학 기술 정치 고는 나발이고 결국엔 사람을 그렸기에요
@Successtination Жыл бұрын
팔머가 그래서 인터스텔라의 주인공이 되었죠
@la_vien_rose11 ай бұрын
와! 저도 그랬어요. 말할 수 없는 눈물!! 그래서 이렇게 또 찾아보고 있네요.
@처음다짐11 ай бұрын
인터스텔라는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평이 좋고 대체로 외국에선 놀란감독영화중 가장 형편없는 영화로 꼽는데 왜 그럴까요?
@Chusiki3 ай бұрын
내용도 좋고 마지막 반전도 좋고,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노이즈 18시간을 비밀로 묻으려는 것이 영화를 더 좋게, 한번 더 관객들에게 생각하게끔 만들어준거 같아요. 진실이든 아니든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려는 인간의 본성을 잘 보여준거 같구요.
@metallee8518 Жыл бұрын
짧게 봤지만 이영화에 대한 영읽남님의 진솔함이 느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ultexrock9194 Жыл бұрын
사실 가능성으로 따지자면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있을 수는 있는데, 인간과 비슷한 지적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봄. 더 뛰어난 문명을 가진 지적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은 훨씬 더 적고. 지구의 나이가 46억년인데 그 중에 인류의 역사는 고작 2만년 정도임. 그 짧은 시간에 인류는 환경위기라는 전대미문의 대위기에 봉착했고, 핵무기라는 걸 개발해서 언제 문명이 멸망해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임. 아직 태양계조차도 여행하지 못하는 수준에서 이 정도 위기상황이라는 거임. 지적생명체의 진화과정과 문명의 발달과정이 비슷하다고 보면 외계문명도 동일한 위기를 맞을 거고 그걸 극복한다면 더 나아가겠지만 거기서 문명이 몰락해버릴 가능성도 무시 못함. 결국 인류가 외계 지적생명체를 만나려면 골디락스 존에 위치하고 우리보다 먼저 생명체가 생겨났으며 문명이 발달하면서 겪는 모든 위기를 다 극복해서 은하 간 여행이 가능한 문명이 존재하는 행성이어야 함. 그래서 많은 과학자들은 인류와 외계 지적생명체가 만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함.
@user-fich326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보는 레전드 작품... 다시 올라왔으니 다시 볼게요~~
@TheSecondLifeOfKim Жыл бұрын
왜 나는 이런 상상을 하지 못했을까요. 30-40년 전에 인터넷과 핸드폰을 상상했을까요. 이런 상상을 어느 정도 실현시키는 미국 사회가 부럽네요. 우리나라는 이런 기초과학 분야가 너무 약한것 같아요, 그래서 노벨상이 없고 항우연을 쉽게 생각하고... 속상하네요. 주입식 교육보다 이런 상상의 꿈을 마음껏 꿀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SKY대 공대를 버리고 돈을 쫒아 의대로 향하지 않겠지요. 저도 43년 전에 친구들과 달리 의대는 못갔지만 의대가 아니여도 최선을 다하면 의사 친구들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는데.. 그건 저의 능력보다 하늘의 은혜(운이 좋아)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네요. 이제는 이웃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yul236 Жыл бұрын
정말 깊은 생각을 하게 된 영화 였습니다. 특히 스스로 얼마나 좁은 영역안에 갇혀 있는지 고찰해 보는 영화 였어요.
@user-mw2vf4ce4s Жыл бұрын
최애의 영화로 생각이 이렇게 확장되었다 "우주문명의 종착점이 디지털 불멸시대다 생로병사 고통인 아날로그를 버리고 마인드 업로딩해 불멸의 디지털로 가야 "
@천의별빛-k5q Жыл бұрын
외계 영화중 탑3안에 무조건 들어가는 명작!! 윌리엄 피츠너 는 명작 우주영화에서 항상 나오는 항상 기대되는 배우!! (아마겟돈, 엘리시움 등) 갠적으로 매즈 미켈슨과 더불어 진짜 좋아하는 배우임. 와우신호와 칼세이건의 우주를 영화로 만들 명작이죠. 이 영화를 볼때마다 가슴이 설레입니다. 액션도, 화려한 볼거리도 적지만, 진짜 우호적인 지적 생명이 존재한다면 이런식으로 다가오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happyboom9 Жыл бұрын
그 탑 3 영화를 알려주세요.. 그래야 글이 완성이 됩니다.
@천의별빛-k5q Жыл бұрын
@@happyboom9 E.T 와 그리고 님 입니다.
@Lotte-Ronaldo Жыл бұрын
아니 인터스텔라가 왜 없나요?????? 노이해!!!
@천의별빛-k5q Жыл бұрын
@@Lotte-Ronaldo 인터스텔라는 일반인들이 보기엔 너무 어렵게 풀이를 해놨음. 그것도 쉽게 영상으로 표현 하고자 했지만, 아마 이해 못하신 분들이 절반 이상일거임. 절대로 그분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너무 과학적으로만 접근했던점이 크게 작용한거임. 명작은 맞는데 가슴을 울리는 상업적 영화보단, 현실성으로 접근했기에 배제 시켰습니다. 차라리 그레비티가 더 와닿을듯 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차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바타1 콘텍트 ET가 제 1픽임. 그외 스타워즈, 에이리언, 프레데터, 미션투마스, 레드플레닛, 인디펜던스데이, 스타트렉,제5원소, 오블리비언, 어비스 등등 무수히 많지만, 감성적인 측면의 영화를 생각했기에 그렇게 정했습니다.
@noeoi Жыл бұрын
@@천의별빛-k5q 그리고 님 이라는 영화가 있나요
@user-sjkim Жыл бұрын
자막없는 포맷이 익숙하지않은데, 나레이션에 더 몰입하게 돼서 끝까지 흥미있게 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 영화 진짜....갓 중학생이 되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 봤는데 주인공이 아버지 다시 만날때 그냥 펑펑 울었던 그런 영화네요 ㅠ 아직도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율율-e1v Жыл бұрын
썸네일과 양읽남님의 목소리와 제목까지 완벽하네요. 외계인이 안나와서 더 좋았네요. 지금은 많은 종족이 외계인이든 지구인이든 지하인이든 뭐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구인 그중에 가족이 최고아니겠어요. 영읽남님의 리뷰는 계속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뭐랄까 정독하는듯한 느긋한 목소리. 그속에 담겨진 인류 최대의 숙제인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를 답하는듯한 영상이 너무 고맙네요. 매해하는 건강검진 꼭 하시고 더 말고 작년만큼만 건강하시고... 그래주세요. 사랑합니다~!! ^^//
@BabyPigggАй бұрын
와 30분동안 진짜 재밌게 봤다....그런데 영상에 배우들 말하는게 어떤 얘긴지 잘 모르겠어서 자막이 있었으면 좋을 법 했어요 해설 자막이 아니라 배우들이 말하는거 어떤 뜻인지 자막으로 띄워줬으면 좋을뻔했습니다 잘봤어요
@ryankim517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은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우주는 계속 팽창 중이고 절대 만날수가 없는것일뿐.. 보이저호를 발견한 외계인이 지구로 도착할때는 이미 지구는 행성으로서의 생명이 끝났을듯
@dtpman Жыл бұрын
입증안되면 가설인데 존재한다는 선언을!
@Sunday24h Жыл бұрын
@@dtpman 신도 증명이 안되지만.. 존재한다고 하지요
@dtpman Жыл бұрын
@@Sunday24h 논점 이탈 마시고. 외계인 이야기하다 갑자기 종교 이야기를?
@TheMdigi4 ай бұрын
@@Sunday24h 신이 존재한다는건 종교쟁이들 생각이고 외계인은 존재 할 수도 있다 정도임
@꽁지카우보이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눈으로본것만믿고, 못본건증거를필요로하죠 공기도,바이러스도인간은공유하지만 보이진않읍니다! 느끼고,겪을뿐이죠 이 넓디넓은우주공간에 지구문명만존재한다면 정말무한한우주에서공간의낭비라는말에 공감합니다
@Cinemaboy705 ай бұрын
나레이션이 너무 많습니다 집중이 조금은..................ㅎㅎ 오리지널 대사와 음악이 묻혀버리는 느낌입니다
@JDHP_Official Жыл бұрын
베가인 처럼 생각하라 하고 3차원 문서로 변하는 장면은 영화역사 올타임 레전드.. 어케햇지
@mommamil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생때 정말 재밌게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입니다. 그때 주변관객들은 끝나고 나서 재미없다고 투덜거리던것도 기억나네요^^ 전투씬이라도 있었어야했나봐요~~ 아..참고로...15:33 Hedden -> Hadden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수신한 신호가 생물을 사이보그로 개조하는 쓸 다리 없이 다른 종족을 학살하는 내용이었던걸 기대하고 봤던 걸지도 모르죠.
@remeriaTV Жыл бұрын
" 저 점이 바로 우리의 집이자,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쁨과 고통이 저 점 속에서 존재 했고, 인류의 역사 속에 존재한 수천 개의 종교와 이념들, 경제 체제, 수렵과 채집을 해왔던 모든 인류, 역사 속의 위대한 영웅과 비겁자들이 고작 저 티끌 같은 작은 점 속에서 살았습니다. 우주에 우리 밖에 없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입니다." 칼 세이건이 생전 이야기했던 말을 콘택트를 보면서 완전히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resonathan Жыл бұрын
영화 설명을 엄청 잘해주셨습니다. 저는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만 제가 어렸을때 천문학자가 꿈이었고 제가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 대사를 기억할 만큼 원어로만 10번넘게 본거 같은데 중요한 부분만 편집해서 한국어로 영화 번역 해설 하신분중에 최고이었던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칼세이건 박사님의 원작과는 또 다른 감명이 있습니다.
@Brandon8305237 ай бұрын
올만에 와서 보는데 역시 편안한 말투와 내용 요약 그대로시네요~ 예전에 내용없는 마블 빨아 재끼면서 뚱뚜똬돩 요런 채널 보단야 훨씬 훨씬 보기 좋네요😊
@양칸초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최고봉입니다. 인생이 멀까 삶이 뭘까 고민하던 나에게 희망을 주었던영화. 그뒤로 어렸을때 별에 관심 갖게된1인. 각종 우주 다큐 다 보고 지금도 아마추어지만 연구중. 과연 여러분들이나 저나 어디서 왔을까요?무한한우주를 보면 가슴이 탁 트이네요.
@hjjung98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나온 대사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다면 우주가 얼마나 공간 낭비인가라"라는 어린애에게 말하는 그 대사는 많은 현재 과학자들의 가슴에 남아있다. 모두 다른 필드에 있지만, 사실상 우주에 대한 탐구 욕구를 모두 가지고 있고 자기가 그게 가능한 환경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도와줄 의향들이 있지. 특히 그 대사가 많은 주변 과학자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소중히 기억하고 있다. 영화는 사회 전반에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hjjung98 Жыл бұрын
@@kobo4398 그래 당신 말이 다 맞다고 치고 지구 이외에 외계생명체가 없다고 쳐. 그런데 현재의 지구에서 바깥으로 나가려고 준비중이야. 수천년 후에도 지구에만 인간이 있지는 않겠지. 그때는 지구 이외에 생명체는 없습니다란 명제는 틀린거지. 지구 이외에도 생명체는 있는데 그게 인간이겠지. 그건 하나님이 유일신일때만이 맞는 전제라서 다른 우주의 다른 유일신이 있을때는 당신의 믿음체계는 철저히 부서지겠지만 아직은 당신의 믿음이 맞다고 해줄게. 그렇게 당신의 믿음이 맞다고 쳐도, 인간이 지구를 떠나 달을 밟은 순간부터 이미 지구 이외에 생명체가 있게된건데, 어떻게 대처할건가? 달은 별로 안머니까 아직 지구지? 그럼 화성가면 또 아니 목성이나 화성 금성의 위성들에 가면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지 재밌겠네. 그게 계속 나아가면 지금은 생각도 할 수 없는 곳까지 인간 당신이 말한 사람이 지구 이외에도 살겠지. 그 생명체는? 이제 지구에만 살지 않네? 자 당신의 믿음체계로 그런건 절대 일어나선 안되겠지?
@DING_Norwegian_Wood Жыл бұрын
@@kobo4398 영화 속 광신도가 여깄네..
@speactor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허블망원경으로 우주속 아무것도 안보이는 공허를 찍게 했고, 거기서 수많은 숨은 은하들을 발견했죠...외계생명체도 분명 있을거예요.. 우리에게 닿느냐 못닿느냐의 차이일 뿐이지.... 수많은 우주의 별중에(사실 별도 아니죠 별에 붙은 행성일 뿐) 지구를 찾을 확률은 지구의 모든 모래알중 특별힌 한 알을 찾는 것보다 어려울테니까요.
@ht30 Жыл бұрын
옛 영화들은 그 시절 그 감성이 느껴져서 좋음....
@goldenotter6069 Жыл бұрын
저 당시만 해도 영화 상상력이나 구성들이 상상 초월이었는데...지금은 그래픽만 상상 초월이고 내용은 없는...마블 슈퍼 인간들만 만들어 대고... 증말 안타까운 세상이 되아 부렀다.
@paugiulliaumelee8 ай бұрын
스텐리 큐브릭 2001: A Space Odyssey 한번 보시고 컨텐츠는 만드신거유 ?
@petero677 Жыл бұрын
명작중의 명작.. 내 인생최고의 영화 중 하나...
@octopusfoot7Ай бұрын
저 캡슐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해서 한번 탈 때마다 10억씩 받으면 꽤 반응이 좋을 듯 합니다. 운영비가 비싸면 100억씩 받든가요. 그래도 내고 탈 사람들 있을 듯.. 그렇게되면 외계인 바쁘겠네. 지구인들이 계속 올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