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품은 아직도 기억날만큼 최애 공포작임. 너무 무섭지도 않은데다가 몰입감도 있고 화면전개도 깔끔~
@indatgame269 Жыл бұрын
탈출했다고 잘 살다가 다시 돌아가는 건 진짜 전역꿈 꾸고 훈련소에서 눈 뜬 기분이라 뭔가.. 절망이 한층 더 차갑게 다가왔다
@Oddeye96 Жыл бұрын
일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공포를 다 섞은 영화. 현실에서 느끼는 공포가 다 있는데 점점 비현실 같아지는게 묘한느낌. 개인적으로 폐쇄공포가 특히 심해서 방에 창문이 갑자기 사라질때 갑갑한 그 느낌이 너무 싫었고 환풍구에서 허리를 못피는 갑갑함이 더 해서 숨쉬기힘든 느낌이었음..
@조수현-d2m Жыл бұрын
이상하면 봐서 나가면 그만이지 하고 들어간건데 공포를 느끼고 나가려할때 문이 안열림 공포의 극치를 보여주는 영화
@hwanjunu6789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면 이러면 나갈 수 있잖아 ㅋㅋ" 라고 생각하던 것들을 모두 실행하고 또 막히면서 그때부터 몰입도가 확 쎄지는거같음... 뭘 해도 이 방에서 나갈 수가 없다는거. 특히 시계 다시 59:59로 리셋될때는 소름돋았었음
@러블리-e1jАй бұрын
무시무시함
@Limbus_CP Жыл бұрын
환각과 환청에 시달려본적 없는데, 영화처럼 겪게 된다면 제정신을 유지하기 정말 힘들거같네요 ㄷㄷ;;
@NY-ug2uf Жыл бұрын
깜놀주의 표시해주는 거 너무 좋네요
@이뽀랑-s4j Жыл бұрын
ㅇㅈ
@sojeokhwaАй бұрын
표시하지 않으면 어떨지 궁금해요^^❤
@ginger1838 Жыл бұрын
진짜 최애..ㅠㅠ 슬래셔나 악마같은 종교쪽 호러,깜놀 이런거에 공포를 크게 안느끼는 타입이라 이런 심리적 압박감이 위주인 공포영화가 진짜배기라 생각함 특히 현실감을 없애는 연출들이 압권
@라협-m5m Жыл бұрын
저도 ㅇㅈ합니다 심리적 압박감이 주된 호러영화가 정말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해요
@monsislao5828 Жыл бұрын
!
@kik310 Жыл бұрын
막무섭진않고 재미진 심리스릴러 정도
@어죠 Жыл бұрын
@있다 또보고 그 물리 공격이 진짜로 일어난 일이었음? 알고 계시잖아요 다 환각이잖아요 그게 심리적인 압박이죠
@어죠 Жыл бұрын
@있다 또보고 60분이라는 시간안에서 일어나는거죠
@엄상호-j6k Жыл бұрын
제가 봤던 결말과는 다르네요. 감독판, 일반판 차이인 건지. 제가 봤던 결말에서는 쿠삭이 살고 전처와 다시 합치고 짐을 나르는 중에 쿠삭이 녹음기를 재생하는데 딸의 목소리가 녹음기에서 흘러나오자 아내가 혼란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쿠삭이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아내였나 녹음기를 응시하다가 끝이 났거든요. 어쨌든, 저도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어렸을 때 Ocn인가 영화 채널에서 자주 틀어줘서 여러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
@문수-i2d2 ай бұрын
저도 아는 엔딩은 이거였는데
@jeomseoАй бұрын
나도 이 엔딩
@yuzana4292 Жыл бұрын
오메 시봉탱.. 사무실에서 혼자 이거 보고 있는데 휴대폰 재난 경보 울림 . 와 심장 떨어지는 줄... 인천에서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네요.
@어흥-g9t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이거 보는 도중에 울려서 ㅈㄴ 깜놀했습니다.
@이준-s6u9 ай бұрын
이해 합니다 저도 군대 시절 비오는 날 한국 공포 보고잇는데 번개치는 순간 귀신 나오는 순간 그것과 비슷 할뜻
@han909098 ай бұрын
ㅋㅋㅋ
@최태호-b8l8 ай бұрын
…..인천은 지금까지 지진이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받은건가요?
@Nehemiah-Han6 ай бұрын
@@최태호-b8l엥 ㅋㅋ
@오만과평경장 Жыл бұрын
공포영화를 잘못보는 저에겐 크리에이터분의 깜놀주의 경고문구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김민근-w6d2 ай бұрын
그런 공포영화가 아닙니다. 약간의 스릴러쪽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저도 놀래키기만 하는 공포영화는 쳐다도 안 보는데, 이 영화는 재밌게 봤습니다. 함 보세요~
@qwdddw Жыл бұрын
저는 공포영화볼때 무서움을 전혀 못느끼는데 이영화는 보면서 진짜 무섭다는 생각이 든게 어릴때봐서 그런것도 있지만 중간반전이 너무 무섭고 나에게 일어나면 어쩔까 하는 그런 공포감이 귀신따위보다 훨씬 무서웟쩡
@햄복한나날9 ай бұрын
구래쩡?
@panda_king199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엔딩이 2개임 하나는 주인공이 죽는거고 나머지 하나는 주인공이 방 불태웠는데 소방관들이 때에 맞게 들어오면서 다행히 살아남는거 나중에 부부끼리 재결합하고 아내가 녹음기 돌려보는데 남편이랑 죽은 딸이랑 대화하는 내용 듣고 주인공의 망상이 아닌 진짜 이야기란 사실을 믿게됨.
@JNUCKR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별 기대없이 봤다가 예상보다 더 소름 돋았습니다. 정말 잘 만든 작품...
@cutiehoney2265 Жыл бұрын
@White Rabbit 🐕 소리 왈왈왈
@알씨390 Жыл бұрын
@White Rabbit 여기서 갑자기?
@user-ce5ss8yo1j Жыл бұрын
@White Rabbit 한번만 그소리하면 대호랑 같이 ㅅ족이 훼손파티 할껍니다
@댕산이 Жыл бұрын
역시 말을 안들어서 생기는 문제 ㅋㅋㅋㅋㅋ
@richandy6875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생명작 공포영화 . 몇번을봐도 지루하지않음... 저 수리공아저씨올때 같이 나갔다면 어땠을까 매번생각함
@필쏘굿-o5l Жыл бұрын
수리공도 귀신 아니었음....?
@박진홍-e4b Жыл бұрын
ㅇㅇ 그게 마지막 기회였음. 그 이후 그 라디오? 같은거에서 시간 켜짐
@제이-m7c5l Жыл бұрын
기회가 4번인듯 매니저의 만류 엘베앞으로 다시 돌아오게하기 전화로 체크아웃 할꺼냐고 묻는것 수리공의 경고 다 날려먹음 ㅜㅜ
@Mintlove3359 Жыл бұрын
일단 존 쿠삭과 사무엘 잭슨 나오는 거 믿고 봤는데 역시 보길 잘한 것 같아요. 오래전에 이 영화를 봤었다가 감동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심리적인 부분도 잘 표현했고 무엇보다 공포물이니까 심장 쫄깃해지는 연출을 정말 잘해서 스릴이 넘쳤어요. 잔인하게 피 터지고 자극적인 연출 나오는 징그러운 영화나 무작정 귀신 나와서 사람 죽이는 영화는 질릴 만큼 질렸는데, 이 정도면 현실에서도 제법 있을 법한 압박감이 느껴지는 도시괴담 같은 공포물 같아요. 게다가 공포영화임에도 뭔가 몽롱하게 빠져드는 몽환적인 연출이 매력 포인트인 공포영화라고 해야 할까요? 몰입도, 긴장감, 스토리텔링의 복선, 그리고 마지막의 깜놀 연출까지 레알 대박이었죠.ㅎㅎㅎ 이 영화는 꼭 봐야 하는 띵작이에요.
@UNroCK_SEvaNT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로 치면 흡입력 쩌는 주연과 그걸 휘감는 전문 조연 같은 느낌.
@daewookkim47957 ай бұрын
그런데 지금 할리우드는 이런 공포영화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 진짜 아쉽다고나 할까요? 그 잘난 마블과 DC에 미쳐서............
@parksoo02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포영화 많이보고 좋아하는편인데 1408은 충분히 수작인거같습니다 특히 우체국씬은 진짜 보면서 입이 안다물어졌다는.......
@캡틴아메리카노-w1g Жыл бұрын
요즘 공포 영화는 그냥 놀래키기만 하지 이런 원초적인 공포를 일으키는 영화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1408, 파라노말 액티비티1, 알포인트가 진정한 공포영화라고 생각합니다
@TV-jk7ooАй бұрын
절대동감입니다^^
@짱구를왜말려-j8k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결말버전이 2개 였는데.. 지금 리뷰한거 하나랑.. 주인공이 사는 결말 있었는데... 다시 찾아볼라니까 못찾겠더라구영 ㅠㅠ 주인공 살고, 자기 부인이랑 같이 녹음기 틀어보고 귀신이 진짜 있었구나 라는 그런 결말이었는뎁 ㅠ
@wono2 Жыл бұрын
진짜 학생 때 이게 컨저링, 애나벨 뭐 이런것 보다 훨씬 무서웠음
@샘화2 ай бұрын
컨저링1은 갠적으로 진짜 재미없긴하더라요
@최애몽세리2 ай бұрын
그런것들은 악령과 관련된것이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로 안무서울밖에 ㅋ 처녀귀신이 더 무서운 귀신으로 자리잡았으니
@락스프로덕션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상처와 상실감 세월의 아쉬움 그것마저도 뫼비우스 띠 반복되는 일상으로 갇쳐지는 최고의 공포~~~
@WestYoon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 어릴때 영화관에서 볼때 끝날쯔음에 드디어 방의 시험 같은게 끝났나 싶었는데 다시 시작하는거보고 쥰나게 절망적이였는데 영화관에서 쪽팔린거 모르고 주인공 이입해서 눈물 흘리면서 주인공 어뜩해 하면서 너무 불쌍해서 울었었는데..
@young.destroyer Жыл бұрын
필리핀 마닐라 산타마리아 빌리지 정서윤?
@Zhol618Kin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순수하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루어 Жыл бұрын
킹아
@ESP911 ай бұрын
정말 구성,연출,스토리 창의적임..몇 번을 봐도 볼때마다 잘 만든 영화라는 게 느껴진다ㅎ
@jbrettyoo395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우면서도 소름돋았던 영화. 교훈은 겁을 지니고 무서워 할건 무서워하며 살자.
@jack-gw3pt2 ай бұрын
객기와 용기는 종이한장 차이ㅋㅋㅋ
@Supernova-926 Жыл бұрын
공포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작품.
@핏불-s4s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무서운거지..
@fromSYDtoMEL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존쿠삭 연기 너무 좋음
@꼬마비너스여신5 ай бұрын
저도요~2012영화때도 존쿠삭 아빠역활 연기좋았어요
@parkital5833 Жыл бұрын
공포의 근원은 해결할 수 없는 그리움
@hjk3053 Жыл бұрын
이제 다 끝났나 싶었을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는다 공포의 본질을 모두 보여준 작품
@롯트샤 Жыл бұрын
1408 공포영화죠 하지만 유심히 집중하면서 보면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요. 먼저 1408 다 더하면 미국사람들이 재일 무서워하는 13일이죠.또한 우울증에 관한영화예요. 걍공포영화가아닙니다. 영화 곳곳에 들리는 카펜터즈(우울증으로자살) 주인공또한 우울증으로 자살하죠. 유심히 한번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user-te7cj9fofdsfgcd Жыл бұрын
다 더하니 22나오네요
@katey-k3h8 ай бұрын
1+4+8+0=13
@늑으붐오5 ай бұрын
@@user-te7cj9fofdsfgcd닭대가리임?
@zoili758 Жыл бұрын
존쿠삭! ㄷㄷ 이거 공포영화계의 명작입니다. 핵쫄림;
@Lunatic_High Жыл бұрын
와 1408호.. 영화를 정말 많이 봤는데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 1위로 꼽는 작품입니다. 감독판, 극장판 포함해서 9번은 봤어요. 이 영화로 인해서 '좁은 공간에서 주인공이 극한으로 몰아세워질 때의 몰입되는 강한 연기, 피가 낭자하지 않는 심리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지 처음 알게됐어요. 연기를 무척 훌륭하게 하신 존 큐잭님의 팬이 된 것도 덤입니다.
@nonnnnnnnnn7 Жыл бұрын
9번 보고 깝치네 100번은 본듯
@Lunatic_High Жыл бұрын
@@nonnnnnnnnn7멍청하면 약도 없다더니 딱 맞는 말 같아요!😂
@UNroCK_SEvaNT11 ай бұрын
영화를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user-my247 Жыл бұрын
집안일이나 청소하며틀어놓는데 설명해주시면 서 영화소개해주셔서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BreadoYugun Жыл бұрын
중후반부 꿈이었습니다 나올 때 -> 아니야… 이런 영화 특성상 꿈 아니야 (진짜 아님) 후반부 불 피울 때 -> 그래도 어떻게 불로 인해서 살아서 나가겠지? (장례식) ㅋㅋㅋㅋ
@호바밧-c1g Жыл бұрын
진상고객의 최후
@sweetylee9260 Жыл бұрын
와1408이네요. 아직까지 여전히 최고공포영화라고 생각함 심리적 압박감에서 오는 스릴러.. 어렸을때 보면서 극장에서 덜덜떨면서 봤던기억이
@짜리몽땅-c8m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질않아.. 너무 소름돋음
@SK-kt1kv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영화인물들 대사하는 장면이 없는 게 아주 살짝 쪼끔 아쉽지만 요약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
@UNroCK_SEvaNT11 ай бұрын
이거 나여.
@성성-o6i7 ай бұрын
진짜 영화를 읽어주시네
@jhk45 ай бұрын
ㄹㅇ 설명은 중간중간에 넣는게 국룰아닌가..
@symboli56214 ай бұрын
잘때듣기좋음
@백강호-h3z4 ай бұрын
@@symboli5621그렇네요 ㅋㅋ 꿀잠 잤아요
@tentipe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들게 30분동안 설명해주셨으니 이해합시다 우리 ㅋㅋ
@eunsuhong19713 ай бұрын
시각적으로 불편해서 이분꺼봅니다🧤
@써커-l3n Жыл бұрын
젋어서 볼때와 아이가 있는 지금볼때의 느낌이 많이 틀린영화.... 차라리 꿈에 그리던 아이를 안아볼수있던 그호텔방이 아빠에게는 천국이라 느꼈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ㅠㅠ
그런 경우 허다했지. 극장 가는 거 싫어하고 나중에 혼자 보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 꼬드긴 애들이 자고 오히려 청유 당해서 본 사람들은 끝까지 보는 ㅋㅋ
@BandiCOCO2150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ㅋㅋ 타이머 시간 얼마 안남았을 때 설마 또 60분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였네요 게다가 거울에 주인공 죽는 모습 보이는거 하며 죽는 방법 말고는 나갈 길이 없다는 걸 깨닫게하는거 보니 저도 괜히 빡치네요
@지음-x7z Жыл бұрын
영읽남님 발음이 너무 좋으셔서 자동자막 틀어도 다 인식되네요ㅠ최고입니다
@MADunknown666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아주 몰입하면서 봤던 영화! 저도 귀신이나 깜놀이 있는 영화들보단 이런류의 영화가 훨씬 더 재밌게 느껴집니다 ㅎㅎ
@ivynusya Жыл бұрын
결말이 두개란 소리는 들었는데 이 결말 말고 다른 결말도 같이 보여주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muhyu4012 Жыл бұрын
인생 가장 무서웠던 공포영화 하나를 뽑으라면 중딩 때 본 링(일본판)이라고 말하겠고, 인생 최고의 공포영화를 뽑으라면 1408을 뽑을 것입니다.
@메리메리-i8x Жыл бұрын
결말 두개인 것도 보는 재미가 있죠ㅎㄹ 고딩때 진짜 무섭게 봤던 영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unne2000 Жыл бұрын
내가 알던 결말이랑 달라서 응? 했는데 결말 두개였군요 ㄷㄷ
@종휘-i6e Жыл бұрын
아~~ 어쩐지 제가 기억 하던건 아내랑 어디 외딴 집에 있다가 전화를 받으면서 끝났는데 왜 다르지? 했는데 결말이 2개였군요
@신진욱-e9k Жыл бұрын
제가 기억하는 결말은 3개 입니다. 또 하나는 남편이 살아서 아내랑 짐을 정리하다가 녹음기에서 딸이 부서지던? 그장면에서 녹음된 딸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던 장면 그리고 한장면은 극장에서 보았던건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엔딩이 여러가지가 있던적은 처음이군요.. 다시 보니 또 다른 공포가 있네요.
@서용주-r8q Жыл бұрын
@@신진욱-e9k 제가 알기로는 엔딩은 2가지 입니다. 아마 극장에서 보셨다는 장면이 위의 장면일 겁니다.
@첼리-v5e Жыл бұрын
@오데자 오 8개나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 영상 속 결말이 비극이고 해피엔딩도 있겠죠?
@smelllycat-x4o Жыл бұрын
인생공포영화,,,, 다뤄주는 채널이 하나도 없어서 이 영화를 본 내 기억마저 환영인가 싶었던,,,, 진짜 묘하고 찝찝한 영화
@sophie_none_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정말 너무 슬펐습니다. 엔딩 버전이 두 개여서 더욱 만족스러웠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디렉터 버전 쪽이 조금 더 애틋하게 느껴졌으나, 두 쪽 다 해피엔딩인 것이라 생각되기에 다 감동했습니다. 가장 무서웠던 장면은 역시 방이 딸의 상실감을 조롱하는 지점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악마라도 딸은 건드는 게 아닌데 주인공이 마침내 이에 대해 복수할 때 저까지 꼴이 좋다고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myongddol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딸을 안았는데 잿더미로 바스러질때 감독인지 악귀인지 진짜개새끼네’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LEE-dm9oc Жыл бұрын
엔딩버전이 두개인가요? ㅠㅠㅠ 죽어서 딸과같이 있게된 것이 해피엔딩이라고 해야할렁가ㅠㅠ넘승프네여
@오타니-e6w Жыл бұрын
@@LEE-dm9oc주인공이 살아나가는 엔딩도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녹음기 틀었는데 딸 목소리가 녹음되어있죠 와이프도 같이듣고
@hey-su7zb Жыл бұрын
이거 사무앨잭슨이 준 꼬냑이 약탄거라 환각을 본거라는 해설도 있더라구요 방에 있는 동안 꼬냑을 자꾸 먹는데 그때마다 강도가 점점 쎄져요 나중에 유품 녹음기 들을때 웃다가 귀신소리가 들리니깐 잭슨표정이 바뀌죠 방의 존재를 아는 잭슨이라면 놀랄일은 아닐텐데..
@UNroCK_SEvaNT11 ай бұрын
3가지 중 하나의 해석.
@서용주-r8q8 ай бұрын
그 논리가 맞으려면 약을 탈 이유가 있어야 하는 거죠. 호텔 지배인 입장에서는 호텔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본인에게 아무런 이득이 될게 없는데.. 차라리 멀쩡하게 있다가 나가 주는게 되려 더 낫죠.
@qllwplallldkmem6199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결말은 두가지 입니다. 이 결말도 나쁘진 않지만 다른 결말이 정말 인상적이고 좀 더 깔끔한 엔딩인 영화에요.
@오양이-m2s9 ай бұрын
안목이 뛰어나시네요.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sunshineyoun Жыл бұрын
왜이리 오랜만에 왓어요 일남님 ㅜㅜ 프레스티지 다크나이트시리즈 나비효과 등등 기다리는 영화가 많습니다 프레스티지 먼저 재업좀 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01nam Жыл бұрын
제작사 허가를 받고 올리는데 하나하나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최대한 분발할게요 !ㅎㅎㅎ 선샤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납작복숭아-g9l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인생 공포영화중 하나에요. 원래 공포영화 매니아라 웬만한 유명한 공포영화를 봐도 그다지 무섭다고 느낀 적이 없었는데, 이 영화는 제 기준으로 너무 섬뜩하고 무서웠어요..다른 잔인한 장면으로 도배된 영화나 무서운 귀신이 놀래키는 영화들도 주지 못한 공포를 느꼈어요. 중학교 때 처음 본 이후로 여러번 봤는데도 볼 때마다 재밌습니다. 뭔가 제가 무서워하는 포인트를 건드리는 부분이 많았달까요..다른 분들도 꼭 영화 보셨으면..ㅎㅎ
@user-in8uu4iz7r Жыл бұрын
왠만한x 웬만한 ㅇㅋ?담 부터 정신 차려라
@hez5778 Жыл бұрын
@@user-in8uu4iz7r 좀 부드러워집시다. 같은 말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monchichi5362 Жыл бұрын
@@user-in8uu4iz7r 현실에서 얼마나 무시당하고 자격지심 심하길래 인터넷에서 맞춤법 하나 지적하는걸로 이지랄하는거임?ㅋㅋㅋ
@박단호-x7b Жыл бұрын
@@user-in8uu4iz7r 세종대왕이 울고 가겠네. 이러라고 만든 한글이 아닐텐데 한글 귀족 놀이하노ㅋㄱㄱㅋ 한글에 엄청나게 자신 있나보지?
@shawndi-white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근에 공포 영화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혹시 공포 영화 추천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파솔라시도 Жыл бұрын
이영화는 풀 나레이션보다 대사를 섞어줘야되는데 아쉽네요
@나효진-d9x Жыл бұрын
2007년 20대 초반에는 처음 이 영화를 접했을때는 정말 지루하고 이게 무슨 공포 영화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이들어서 보니 심리 묘사나 이야기 구성, 결말의 슬픔 등등 정말 역작의 공포 영화라고 생각된다.
@nonnnnnnnnn7 Жыл бұрын
닥쳐
@estherji-eunkim6774 Жыл бұрын
ㅁ
@퉤퉤퉤-n5x Жыл бұрын
맞음. 나이대에 따라 책이나 영화 느낌이 다름.
@최애몽세리10 ай бұрын
와 존나 부럽다 우리 틀딱들 ㅋㅋ 느낌이 저리 다르다니 너무 부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루세이더-c6e10 ай бұрын
@@최애몽세리 ㅋㅋㅋㅋㅋ 부럽긴~ 너도 금방 늙을텐데 뭐~ ㅋㅋㅋㅋㅋㅋ
@dianediane87334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는 인생에서 가장 잊고 싶은 기억을 되살리는 것.
@user-vv6zc5 Жыл бұрын
누가 무서운 영화 추천해 달라 하면 저는 이 영화 추천 해줍니다. 어릴 적 뭣 모르고 혼자 있는데 봤다가 무서워서 움직이지도 못했던 기억이..
@푸딩요요요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래동안 잊혀지지 않는 공포영화~~
@zxcvrptdoaz Жыл бұрын
잊혀지지X 잊히지O
@Qotjhm-ttne Жыл бұрын
진짜.. 공포영화는 못보는데 얘만큼은 빡치면서 끝까지 보게되는 영화였음..
@조태진-s4l Жыл бұрын
이거말고 다른엔딩이 진짜 무서움... 끝까지 끝이 아닌거같은
@rkqudnsskskf Жыл бұрын
가지 말라면 가지 말자
@Fat7ance2 ай бұрын
그래서 가만히 있으라 하면 가만 있을거냐?
@ygj7728 Жыл бұрын
영읽남은 항상 이 결말이던데 저는 이 결말 말고 살아남는 결말이 더 좋더라구요.
@user-ww4gs8te6w Жыл бұрын
저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존쿠삭 연기가 미쳤어요. 아무리 봐도 소름 돋아요
@ejkseason4148 Жыл бұрын
감독판과 극장판의 결말이 달라서 더욱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결말까지 완벽했죠..
@짱헤르 Жыл бұрын
둘다 괜찮았어요 :)
@hss5693 Жыл бұрын
20대때 처음봤을때는 그저그런 감흥없던 공포영화였던 1408, 20년이 지난 40대에 다시 보니 소름이 돋을만큼 명작이었습니다.
@sby2ol Жыл бұрын
설명하는거 좋은데..깜놀주의도 좋고
@smh9200 Жыл бұрын
존 쿠삭이 다한 영화! 배우의 감정에 빠지게 되는 공포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작입니다.
@박준수-p9b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무섭기만 해서 스토리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풀어주시니 좋네요
@daewookkim47957 ай бұрын
이 영화의 제목인 1408을 조합하면 13이라는 숫자가 되는데 서양에서는 13이라는 숫자를 가장 재수없는 숫자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금요일까지 겹치면 그 날만은 진짜 모든 일을 조심하면서 지낸다고........... 13일의 금요일...... 아마 그 말은 할리우드 공포영화에 있어서 양대 산맥인 나이트메어 시리즈와 동급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영화의 제목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rpn3536 ай бұрын
검색해도 나오긴 하는데 13일의 금요일은 성경의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처형을 당한날+ 예수그리스도1인과 그의 12제자를 합한 수가13이기때문에 이런 이유로 13이 불길한 숫자로 자리잡게됐다고 하네요
@베스킨-c8x Жыл бұрын
하지말라는거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pyr3298 Жыл бұрын
OCN에서 채널 돌리다 어릴적 보고 좋은 쪽으로 충격받았던 영화 ㄷㄷ
@걷는감자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살아서 돌아가는 결말이 좀 더 좋았던 것 같네요 ㅎㅎ
@호이-c1y10 ай бұрын
극장판 엔딩도 보세요
@islanderp62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명작.. 배우 연기더 너무너무 좋구요
@몽라썸7 ай бұрын
목소리 부담스럽지않고 듣기 딱 좋아요
@pumpingbigsur6586 Жыл бұрын
정말 몰입감 최고의 영화임
@노스트라다무스-k5i10 ай бұрын
영화를 보는 사람도 1408호를 간접체험하게 된다는 전설의 영화
@blissdol246 Жыл бұрын
수리공 왔을때 나갔어야지
@호이-c1y10 ай бұрын
그러면 영화 끝남..ㅋ
@다온맘-x6c2 ай бұрын
@@호이-c1y😂😂😂😂
@hkkim91818 ай бұрын
존 쿠색 의외로 공포,서스펜스물에 어울리더라구요😂 좋은 배우입니다
@tobongkim9687 Жыл бұрын
존 쿠삭은 볼때마다 에드워드 노튼이랑 느낌 비슷한듯 ㅎㅎ
@UNroCK_SEvaNT11 ай бұрын
미국판 노튼느낌. 하지만 둘 다 미국계라는 게 함정.
@yer2myy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난 제일 무서움 개인적으로 꿈 속에서 꿈 꾸고 이상한 꿈 많이 꿔서 이렇게 현실과 착각 비현실이 구분 안되고 벗어나지 못하는 설정 자체가 너무 무서움
@김민하-e3x Жыл бұрын
어 저는 이거 다른 엔딩으로 봤는데 남주가 구출되서 아내랑 다시 살게되고 이사온 집? 에서 그 녹음기를 틀고 딸 목소리가 나오자 아내가 놀라는걸로 끝남😮
@_jin1519 ай бұрын
공포를 극대화시키는 스토리와 연출이 명작이죠
@로렐라이-b1n Жыл бұрын
이거 예전에 엄청 인상깊게 본 영화였는데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 기억하기를 포기했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네요 거진 20년쯤 된거 같은데 아직도 그 공포감이 생각나는거 보니 대단함 다만 주인공이 죽지는 않았는데 내 기억이 잘못된건지 딴 영화랑 헷깔리는건지… ㅠㅠ
@xqlsdl Жыл бұрын
극장판이랑 감독판 결말이 달라서 구럴거에요!! 극장판 보셨나보네요
@riverpeaceful3590 Жыл бұрын
존 쿠삭 사망엔딩이 있었군요 순간 제 기억이 잘못된 줄 알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존엔딩이 더 좋습니다 그게 왠지 더 무서웠어요
@꼬옥-k2z2 ай бұрын
처음에 제목 말해주니 좋네요.
@지구특공대은비까비 Жыл бұрын
다좋은데 영화 대사 자막도 넣어주시면 더좋을것같아요
@chosimple4 ай бұрын
우와. 저도 아주 강렬하게 봤었고, 공포영화 손 꼽으라면 빠지지않는 영화입니다.그런데 리뷰에 나온건 감독판인지 뭔가 같은건가 봅니다. 제가 봤던 버전은 주인공이 결국 생존 후 아내와 불에 탄 녹음기를 듣는 장면으로 끝이 났던거 같거든요. 주인공 얼굴 클로즈업 되면서 끝나는데, 그쪽이 노골적이지 않고 미스테리어스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봤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HK-ze7nw Жыл бұрын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잘 만든 리뷰가 좋은 영화를 더 돋보이게 하네요. 몇 번을 다시 보게 하는건 영화 자체보다도 짜임새 있는 리뷰 덕인듯 해요.
@최혁-f9c Жыл бұрын
오ㅎㅎ감독판이구나 극장판은 아내와같이 있고 녹음기에 딸 목소리 나오며 끝났던거 같은데 맞죠?ㅎㅎ
@woorikim447 Жыл бұрын
제가 기억하는게 엔딩이 두개였던 것 같은데 다른엔딩은 존쿠삭이 생존하는데 그냥 환각같은걸로 결론내려다가 아내랑 나중에 다시 같이 살게되면서 집에서 1408 녹음테이프를 듣게되는데 아이 목소리가 선명하게 녹음된거 보고 놀라는걸로 끝나는엔딩이 기억나는데 제 기억이 잘못됐을수도 ㅠ
@Missionteam101 Жыл бұрын
인셉션의 공포버젼
@soyang7892 Жыл бұрын
Ocn에서 진짜 우연히봤는데 몰입도 미침 ㄹㅇ
@eerutan Жыл бұрын
아이덴티티 보고 1408도 올려주셨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ha3529 Жыл бұрын
극장판 결말이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범섭-d5b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스티브킹 이 원작인데 소설도 잼있음 가끔 무서운거 땡길때 1408 하고 미국 영화 살인소설 봄
@암흑의전사 Жыл бұрын
영화 자막도 장면에 맞게 넣어주는게 더 집중 잘될거같아요 ㅠㅠ
@amormimi4851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봤던 영화였는데 너무 강렬해서 다시 보려는 시도를 안했어요 뭔가 숨이 막힌달까 이렇게 요약해서 다시 보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