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이 고장나면 누가 고칠까? (실수하면 큰일..) | 과학을 보다 E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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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BODA

보다 BODA

Күн бұрын

오늘은 정영진님과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님, 곤충학자 갈로아님, 천문학자 우주먼지님을 모시고 ‘우주의 극한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00:00 오프닝
00:57 모든 사람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고 있는 이유
04:45 소수점 아래에 9를 무한대로 써도 1보다 작을까?
07:23 빛을 압축하면 어떻게 될까?
09:46 곤충들은 어떻게 벽을 타는 걸까?
12:15 곤충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생명체
16:31 우주정거장이 고장나면 누가 고칠까?
21:20 우주에서 죽으면 어떻게 될까?
28:33 수명이 끝나면 지구로 떨어지는 거대한 우주정거장
31:34 최초로 우주에 간 곤충
32:32 왜 우주선들은 날개가 없는 걸까?
37:21 지구와 화성에서 공을 떨어뜨리면 같은 높이로 올라갈까?
📖 ‘과학을 보다’ 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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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부분들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 및 제휴 문의 : boooda.kr@gmail.com
BODA 인스타 : / boda_channel
#보다 #우주 #생물 #곤충

Пікірлер: 526
@보다BODA
@보다BODA 23 күн бұрын
책 2탄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과학을 보다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448322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6847336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0497579
@user-po3kd4pg1v
@user-po3kd4pg1v 22 күн бұрын
질문! 많은 SF영화에서 나오는 우주선에서 회전을 이용한 원심력을 중력으로 이용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게 정말 실용성이 있는지 의문점이 한 가지 생기거든요. 1. 지구에서의 중력은 질량에 의해 공간의 변형에 의해 발생하잖아요? 2. 그래서 제자리에서 수직 방향으로 점프를 해도, 점프한 거리가 지구라는 질량이 만든 공간이 변형된 곳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다시 지구 중심방향으로 이동(떨어지는 운동)하는데, 3. 질량으로 만든 공간외곡은 무시할 만큼 미미한 우주선 안에 서있는 사람이 제자리에서 수직으로 점프를 하면, 4. 그 뜻은 회전운동의 수직 방향으로 원심력 이상의 힘이 가해지고 질량에 의한 중력이라는 영향이 없으니 다시 우주선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고 점프한 방향으로 계속 날아가버리지 않나요? 5. 만약 제가 생각한 가정이 맞다면, SF영화에서 회전운동을 이용한 원심력을 중력으로 사용하는 장면에 나오는 활동장면은 대부분 현실적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6. 예를 들어 우주선안의 사람이 살짝만 뛴다거나 의자에서 빠르게 일어나는 형태의 운동이나 던져지는 물체는 무중력 상태와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 가정이 맞을까요? 꼭 물어봐주세요~~~~~~~
@user-wt1rv2rs1v
@user-wt1rv2rs1v 22 күн бұрын
질문 하나 올립니다. 시공축이 중력과 속도에 영향을 받아서 달라진다고 하면, 태양계의 시간과 알파센타우리 항성계 시간이 다를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만. 그랬을 때, 태양계 1년를 알파센타우리 항성계 시간으로 얼마가 될까요? 마찬가지로. 시공축의 상대성이 상식이라고 하면. 우리에게 우주는 빅뱅이 137억년 전에 발생하였지만, 중력과 기타 상황이 다른 항성계에 살고 있는 A씨는 빅뱅이 100억년 전이다 혹은 150억년 후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라고 하면 은하 중심부와 가장자리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는 의미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성계 안에서의 빛의 속도와 성계 밖에서의 빛의 이동거리가(영향을 주는 중력의 차이) 다를 가능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어떨까요?
@user-eo7ie6mf3e
@user-eo7ie6mf3e 22 күн бұрын
1권 2권 구입 어제 도착했내요
@greenleft9
@greenleft9 22 күн бұрын
의견입니다. 27:00 김범준 교수님 반론은 지구 중력이 없다는 가정 하에서는 타당하지만, 실제로는 지구 중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영원히 멀어지기 위해서는 탈출속도 이상의 속도로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우주정거장에서 발을 헛디디는 수준으로는 탈출속도를 넘을 수 없고 지구 중력권을 벗어날 수 없으므로 기존의 궤도에서 살짝 벗어난 궤도를 돌게 될 것 같네요.
@user-vp8hk8rh6k
@user-vp8hk8rh6k 22 күн бұрын
3편을 가져오시오
@klee5310
@klee5310 29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진짜 갈로아님 쳐다보는데 꿀 떨어지네요 ㅋㅋㅋㅋ우주먼지님한테도 그러셨는데 자기 분야에 푹 빠진 후배들을 보면 그냥 너무 기분이 좋으신가봄 ㅋㅋㅋㅋ
@babyinthecorner3119
@babyinthecorner3119 29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마자여 그게 확 느껴지죠...ㅋㅋㅋㅋ 그래서 김범준 교수님이 더 멋져요 ㅋ
@ClTYHUTNER
@ClTYHUTNER 22 күн бұрын
물리학이 아닌 다른 영역을 흥미로워 하시는 듯ㅋ
@111-h8s
@111-h8s 22 күн бұрын
대학생들은 저런 눈빛을 항상 조심해야한다..
@Peter-zq8pw
@Peter-zq8pw 22 күн бұрын
​@@111-h8s자네... 대학원생 해볼 생각 없나?
@user-sz5zk6ju4l
@user-sz5zk6ju4l 22 күн бұрын
눈에서 respect이 확실히 보여서 넘 멋지심
@두부는멍멍
@두부는멍멍 22 күн бұрын
현직 롯데택배 배송기사에요 :) 항상 일하면서 과학을 보다 귀로 듣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어릴적에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과학을 접할 수 있었다면, 하는 마음도 들고 늘 재미있게 새롭게 배우고있습니다! 김범준교수님의 호탕한웃음, 그리고 정프로님의 센스넘치는 질문과 진행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할게요!!ㅎㅎ
@user-cz9nf1po5i
@user-cz9nf1po5i 22 күн бұрын
택배기사님들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Hahahuaa
@Hahahuaa 22 күн бұрын
택배기사님은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분들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oeelman
@oeelman 22 күн бұрын
산타보다 더 기다려지는 존재…
@twou4851
@twou4851 21 күн бұрын
롯데택배가 있어?
@user-dp5wr6tg1o
@user-dp5wr6tg1o 21 күн бұрын
눈이오나비가오나 고생이십니다ㅠ😂
@slslsldndndn82
@slslsldndndn82 22 күн бұрын
27:21 의논하실 때 녹화 버튼 부탁드리겠습니다
@user-dm7lm5fg3b
@user-dm7lm5fg3b 29 күн бұрын
먼지님이랑 범준 교수님 의견 일치 안되는거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hj-ku1bd
@hj-ku1bd 22 күн бұрын
저 부분은 cw equation이라고 하는데 수직방향으로 상대속도를 가지더라도 지구 중심 기준으로 단순히 멀어지는 운동이 아니라 중력장에 묶여서 궤도 운동을 둘 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 우주인이 영원히 멀어지지 않고 현재 속도에 해당하는 궤도까지만 진입하게 됩니다. 그럼 우주먼지님이 말한것처럼 원궤도와 살짝 찌그러진 타원궤도의 형상이 되어 둘이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하게 됩니다(궤도 속도에 비해 둘의 상대속도차이가 워낙 작기 때문에 둘의 주기는 아주 긴 시간을 측정하는게 아닌이상 거의 비슷합니다)
@user-zc7kx4hw8p
@user-zc7kx4hw8p 22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내용 본거같습니다 우주정거장에서 수직방향으로 물건을 던지면 타원궤도를 돌면서 타원의 장축방향으로 갈때 그 물체가 내 아래에서 위로 가고 다시 단축방향으로 갈때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고 하면서 왔다갔다 하더군요,, 물론 아주 상대속도 차이가 적을때고, 결국엔 멀어지긴 하지만 이론적으론 초반 몇바퀴는 그렇게 돈다고 하네요 단순히 지구에서 가까워져서 각속도가 달라지고 끝나는게 아니라 타원궤도로 돌면서 중력에의해 가속되는 방향이 원궤도랑 달라져서 그렇다고 이해했어요
@sibisi-ir5zj
@sibisi-ir5zj 22 күн бұрын
저도 시뮬레이션 봤는데, 이게 우주선에서 앞으로 총을 쏘면 탄환의 궤도가 올라가기는 하는데 타원궤도로 변하고 그 반대쪽 고도가 올라가지 쏜 지점에서는 거의 똑같이 와서 우주선쪽에 다시 근접하더라고요. 앞이 아니라 위(중력 반대방향)로 쏘면 아예 우주선 밑바닥쪽으로 날아오고...
@user-kd1hy8wb9w
@user-kd1hy8wb9w 21 күн бұрын
갈로아님 3/9*3 들으니 저도 이해가 되네요. 범준교수님 설명해주실때 가끔 갈로아님 팁설명 부연 해주시면 제 눈높이에서 딱 이해가 되어서 도움이 됨
@user-yl2cn1iv2h
@user-yl2cn1iv2h 19 күн бұрын
뜬금 저런 이야길 왜하지...하다가........아.........................맞네............................근데 알고 있었던 설명이 아니라................순간적으로 떠오르신 발상같아요...............
@user-me6kh5yl6v
@user-me6kh5yl6v 19 күн бұрын
갈로아님 설명이 너무 기발합니다.
@user-yl2cn1iv2h
@user-yl2cn1iv2h 19 күн бұрын
@@user-me6kh5yl6v 맞아요
@user-me6kh5yl6v
@user-me6kh5yl6v 19 күн бұрын
@@user-yl2cn1iv2h 머리 회전이 빠르신분
@1a2a3a4a5aa
@1a2a3a4a5aa 16 күн бұрын
진짜 와 소리 절로 나왔음 ㄷㄷ 어떻게 순간적으로 저런 설명을 생각해내신건지
@user-us8ko8zw4x
@user-us8ko8zw4x 22 күн бұрын
9:27 우주먼지님 진짜 수업듣는모습같아요 ㅋㅋ너무 보기좋음
@Sim-om3os
@Sim-om3os 22 күн бұрын
26:40 지식을 알려주는 것도 재밋지만 이렇게 토론을 하는 부분도 재밋는데 이렇게 중간에 멈추는것보단 이후에 편집으로 영상 말미에 붙여주면 좋을거 같아요.
@Denverian
@Denverian 22 күн бұрын
범준 교수님이 잘못생각한거 깨닿고 멈추신듯. 범준교수님이 말하는건 아무런 힘도 작용하지 않는 상황을 얘기하는거고 우주정거장은 지구의 중력내에서 자유낙하중이기 때문에 조건이 다릅니다. 지웅배님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thesmarts8426
@thesmarts8426 22 күн бұрын
@@Denverian 예전에 궤도에서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게임이 있었어요. 정말 이상하게 움직이고, 우주먼지님 말한대로 조금만 가속하면 왔다갔다 합니다. ㅎㅎ
@user-sy7fx4zj3u
@user-sy7fx4zj3u 22 күн бұрын
스페이스 시뮬레이터라는 게임으로 테스트 가능한데 이미 여러번 겪어 본 상황이네요 지구 궤도에 올려놓은 로켓에서 위성을 분리하고 1초 정도 추진해도 몇백년을 로켓의 앞에있다가 뒤에있다가를 반복합니다
@htna1976
@htna1976 22 күн бұрын
@@Denverian 범준교수님이 잘못생각한거를 깨닫는것 보다는, 같은말의 반복이 될 듯 하니,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고 한 것일 듯 합니다. 아주 약하게 던지면, 지구의 중력에 다시 끌려서 낙하할 수 있겠지만.. 충분히 속력을 받고 위로 올라가면, 충분히 위로 계속 가지 않을까요? 물론 어느정도 속력이 그 기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만약 지웅배님이 말한게 맞다고 한다면, 어떻게 위로 던진다고 하더라도, 다지 지구로 떨어져야 겠죠.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것만 맞다고 주장하는 것 보다는, 질문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flexible하게 사고를 하도록 하는게 필요할 듯 하네요.
@카리타스
@카리타스 20 күн бұрын
그럼 영상에 나온 얘기긴 한데... 우주정거장에서의 사망사고에 대한 이야기로 가면.. 진짜 제가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걸 수도 있지만.... 시신을 우주선 안쪽에다가 안치하는 것보다 우주공간에 놔두는 게 오히려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주정거장에서 삐끗한 사람을 우주정거장시점으로 보면 왔다갔다만 하고 멀어질 때 까지 수십년이 걸린다면.. 아.. 그럼 태양풍의 영향이랑 우주방사선의 영향이 있겠구나!... ㅋㅋ 굉장히 바보같은 생각이었네요 ㅎㅎ 그런거 고려안하고 얘기하면 우주공간에서는 시체가 부패....는 시체 안의 미생물 때문에 부패가 되겠구나 ㅎㅎㅎ 이것저것 다 고려해봐도 터무니 없는 발상이었네요 ㅎㅎ 제일 중요한 시신에 대한 예의 문제도 있겠고요.... 제가 생각한것은 우주공간의 우주정거장이랑 같은 거리에 놓고 우주공간에 있으면 우주정거장이 지구의 속도를 가고 있듯이 시신도 지구의 속도를 가져가면서 시체 훼손 없이 우주정거장 근처에 있을 것이다.. 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근데 윤리 문제는 제쳐두더라도 태양풍이랑 우주방사선.. 시체 안의 미생물들.. 이것들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은 생각이었네요 ㅎㅎ
@user-us1us4fi2l
@user-us1us4fi2l 22 күн бұрын
여러 각도에서 과학적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컨텐츠입니다. 만들어주어 고마워요~^^
@user-pp3lp6hm8n
@user-pp3lp6hm8n 22 күн бұрын
계산해볼게요 하고 계산하는 모습 너무 머시썽.. 요즘 날도 무더운데 우리 과학자님들, 정프로님, 제작하시는분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과학을보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braxlee
@braxlee 22 күн бұрын
김범준교수님 완전완전 팬입니다!!!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셔서 듣기도 좋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2muun
@2muun 29 күн бұрын
회원가입 하고 첫 업뎃~ 알림보고 달려왔어여!!😂우주먼지님 좋아여❤❤❤
@whentheygolow_wegohigh7306
@whentheygolow_wegohigh7306 22 күн бұрын
정말 재밌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과학을 보다 화이팅!
@user-lm9nu4ji2s
@user-lm9nu4ji2s 21 күн бұрын
과학자분들의 케미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매주 기다리는 컨텐츠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sc1kw9lv5d
@user-sc1kw9lv5d 29 күн бұрын
바로 이 영상 물구나무 서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VoteForPedro2000
@VoteForPedro2000 29 күн бұрын
회원가입했어요 먼저 보려고... 너무 좋아요~
@user-uc8zu8ks1j
@user-uc8zu8ks1j 22 күн бұрын
주피터 잘봤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날마다 건승합시다.
@hanhan-mp1dc
@hanhan-mp1dc 21 күн бұрын
과학을 보다는 항상 너무 유익한 것 같아요. 덕분에 우주에 대한 관심도 많아져서 요즘 과학서적 부쩍 많이 읽고 있습니다. 과학을 보다 책 2탄도 얼른 읽을게요!!!
@by2933
@by2933 22 күн бұрын
과학이야기 너무 재밌습니다❤
@user-se3ul8bu3m
@user-se3ul8bu3m 22 күн бұрын
갈로아님 곤충에 대해서만 해박하실거라 생각했는데 출연하실때마다 다른 과학분야도 많이 아시고 쉽게 설명하시는거 보니 대단하시네요!!!
@user-ge4no4zm1v
@user-ge4no4zm1v 22 күн бұрын
웹툰 데뷔작 소재가 우주비행사였죠
@shotwow
@shotwow 22 күн бұрын
정프로님 시간 질문이 굉장히 예리하시네요^^ 시간얘기를 듣다보니까 시간이 빠르다 느리다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user-ll9nq7sk4x
@user-ll9nq7sk4x 29 күн бұрын
잘볼게요!
@HwanSangHyang
@HwanSangHyang 22 күн бұрын
6:03 갈로아님 방식이 정확하네요. 1/9이 0.1111... 이고, 분모를 9배한. 9/9는 0.9999... 거든요? 근데 9/9는 약분해서 1이죠. 지금 교육과정은 모르겟지만 무한소수 처음나올때 나오는게 1/9 계열 이였던거로 기억하네요. 9/9=1 29:32 아무래도 지구 표면의 70%(?) 정도가 바다고 나머지가 육지니까 확률상으로는 바다에 떨어질 확률이 높겟지요. 더구나 태평양은 넓고 서/남태평양쪽엔 섬들이 좀 많긴 한데 면적이 다들 좁거든요. 긴 환호초 섬들이 많아서 태평양쪽으로 조준하면 좀 어긋난다고 해도 인명피해가 있을 확률은 크진 않겟지요 38:17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화성이 대기가 옅으니까 공기저항도 고려하면 똑같지는 않을거 같은데....
@iilililiiilliillilililil
@iilililiiilliillilililil 22 күн бұрын
점심 반찬 딱 나와주니 좋네~
@anyyou79
@anyyou79 28 күн бұрын
너무 유익해요🎉🎉🎉❤❤❤
@번뇌
@번뇌 22 күн бұрын
04:47 부터 나오던 1=0.999... 정말 오랜만에 보는 질문이네요 ㅎㅎ 저도 생각했던적이있는데 x=0.9999... 10x - x = 9x = 9.99999...-0.999.... =9=9x x=1 이렇게 해결하는걸 본적이있네요. 오랜만에 다시 저 숫자를보니 반가워요 ㅎㅎ
@user-me6kh5yl6v
@user-me6kh5yl6v 19 күн бұрын
@@번뇌 이것도 재밌는 풀이네요
@user-ez9mw9ki1f
@user-ez9mw9ki1f 29 күн бұрын
토욜이다! 과학을보다❤❤❤❤❤❤
@matziptoday
@matziptoday 22 күн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 딸도 과학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flexjazz8114
@flexjazz8114 21 күн бұрын
힐링...과학으로 힐링을 하다니 좋다..
@user-id3wv3ks3r
@user-id3wv3ks3r 22 күн бұрын
과학을 보다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요즘 갑자기 머릿속을 맴도는게 있어 궁금해서 댓글 써봅니다 영화나 만화를 보다보면 총을 쐈을때 그걸 손가락이나 이빨로 잡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때 과언 그 총알을 잡기 위해서 손가락이나 이빨의 힘이 얼마나 들어가야 할지 궁금해 지더라구요 혹시 이런 것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cdj601
@cdj601 22 күн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
@user-sz5zk6ju4l
@user-sz5zk6ju4l 22 күн бұрын
과학을 보다... 한국인이 볼수있는 최고의 시리즈
@KareRice35
@KareRice35 22 күн бұрын
우주먼지님에게 닿을지 모르겠지만 질문드립니다 목성같이 거대한 행성의 위성은 지구만한 크기도 있는데 그렇다면 우주 어딘가에 위성에 위성이 도는 경우도 있을까요? 지구를 목성 옆으로 옮겨놓으면 달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user-hk5zm8xj9z
@user-hk5zm8xj9z 22 күн бұрын
목성의 중력이 지배적이므로 지구도 달도 모두 목성의 위성으로 바뀔듯^^
@JayPChoi
@JayPChoi 22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위성을 손자 위성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위성을 공전하는 위성이라 이런 이름을 붙인 것 같아요. 이론적으론 존재할 수 있다고 어느 책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인공위성도 포함이면 달 주위를 도는 인공위성이 손자위성이 되겠네요ㅎㅎㅎ
@kind_jung-04
@kind_jung-04 15 күн бұрын
15:39 김범준 교수님 말벌미워! 너무 귀여우세요!!
@user-qt5jz4bc9l
@user-qt5jz4bc9l 20 күн бұрын
우주에서는 직접 고장난 곳을 고쳐야 하는것 을 알게되어서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teamplay765able
@teamplay765able 22 күн бұрын
눈에 들어간 수 많은 깔따구는 영양이 돼요? 아니면 뒤로....^^ 잘못 들어간 모래알 은 어디로 ??
@user-gt5ch5vi2x
@user-gt5ch5vi2x 18 күн бұрын
제가 과학얘기에 이렇게 빠질줄 몰랐네요. 정영진님 매불쇼에서도 잘하셨지만 여기서는 날라다니시는 느낌입니다^^ 패널로 나오시는 교수님들, 우주먼지님의 차분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과학얘기들도 아주 잼나요^^ 내용들도 신기방기~ 이런 이야기에 빠진 제가 짝꿍도 신기하대요^^
@VideoMUSIC-lj9zc
@VideoMUSIC-lj9zc 22 күн бұрын
태양이 은하계 중심으로 공전할때 태양계 행성들도 같이 태양을 공전하면서 따라갈텐데, 태양계 행성들이 공전하는 라인이 수평이잖아요? 태양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태양계 공전 라인은 안뒤쳐지나요? 아니면 조금씩 라인이 밀려나가고 있나요?
@user-ow7vr2hf1o
@user-ow7vr2hf1o 22 күн бұрын
9:29 빛의 어떤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인가요?? 빛의 속도는 일정하니 운동에너지가 변하진 않을 것같은데 빛이 가지고있는 어떤 에너지가 열로 전환되는지 궁금합니다!!
@llllIIllIIlIIlllllIIIIIlIIllIl
@llllIIllIIlIIlllllIIIIIlIIllIl 19 күн бұрын
광자의 마찰에너지?
@user-ow7vr2hf1o
@user-ow7vr2hf1o 19 күн бұрын
@@llllIIllIIlIIlllllIIIIIlIIllIl 마찰력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이야기하신건가요??
@N_OWNER_
@N_OWNER_ 22 күн бұрын
27:00 에서는 김범준교수님 의견이 맞겠네요. 이런게 헷갈릴떄는 스케일을 확장하면 이해가 쉽더라구요. 1센치짜리 지구를 1초에 한바퀴 공전하는 먼지가 수직방향으로 1Km거리만큼 쏘아올려질때 먼지의 수평이동속도는 그대로 일거니까 수직방향의 먼지의 두 지점은 달라질 수밖에 없어보이네요.
@KrMorgan12
@KrMorgan12 22 күн бұрын
완벽한 구는 없어서... 시뮬을 하면, 상하운동은 중력으로 상쇄되고, 마하20~30에 약간만 추가된 속도...실제로는 눈에보이는 궤도 운동을 함. 물론 궤도가 나빠서 위성이 훨씬 오랜시간 돌고있음. 원과 선의 수직된 자리는 딱 한점. 수직 89.9999999999999999도로 지구쪽에 떨어트려도 대분의 속도는 결국 중력으로 상쇄됨(원주운동이기 때문에 조금만 틀어져도, 점점 0.00000...도 만큼 운동량을 갈가먹음). 폭격기 폭탄처럼 처음에는 기다란 쪽 방향으로 폭격기랑 수평비행 하다가 머리가 아래쪽으로 틀어지면서 쭉 내려가는데, 정거장에서 럭비공을 아래로 던지면, 폭격기 상황과 반대로 쭉내려가다가 점점 수평된 운동을 함. 총알같은 경우에는 위에 상황이 완료되기 까지 너무 많이 아래로 내려가서, 안정적인 궤도로 돌기 위해선 지구와 가까워질 수록 수평속도가 낮아저야 하는데, 수평속도는 그대로라서 추가 속도만큼 그 궤도보다 점점 올라가게 됨. 점점 올라가면 그 거리에서 안정적인 궤도보다는 속도가 낮아서, 그 속도만큼 점점 아래로 내려감. 타원운동.
@user-zm1ds7mb1d
@user-zm1ds7mb1d 22 күн бұрын
너무 재밌긴해ㅋㅋㅋ 생물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 외 모든 과학자 분들~~ 온 우주내의 모든 이치를 깨닳을때까지 파이팅입니다~~ㅋㅋ
@JKim90
@JKim90 22 күн бұрын
질문 두개 있습니다. 1.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안으로 들어가면 어떤 정보나 물질도 나올 수 없어서 외부와는 완전히 단절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럼 블랙홀 두개가 충돌하는 상황에 사건의 지평선끼리 합쳐지는 과정에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미 사건의 지평선에 들어가있는 물질도 중력이 강한 쪽으로 다시 끌려갈 수 있는 건가요? 2.단순히 사건의 지평선에 대해 생각해보면 그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먼 쪽에 있는 관찰자가 상대적으로 안쪽에 있는 물질을 관측한다고 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알 수 없을까요? 사건의 지평선 안에서도 중심과 가까운쪽 -> 먼쪽으로의 이동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여서요.
@llllIIllIIlIIlllllIIIIIlIIllIl
@llllIIllIIlIIlllllIIIIIlIIllIl 19 күн бұрын
1번 중력이 큰 블랙홀이 흡수합니다. 2번 알수없다고 봅니다. 빛도 흡수할정도의 중력이라 과학자들도 해답을 내놓지못함. 같은 지평선 내에 있다고 가정해도 그 안에서의 상대속도가 존재할것으로 생각됨. 중력이 빛을 가두는것에 그치지않고 역행시킬정도로 작용한다면 분명 상대속도가 날거같네요
@user-mr8wz7gd8n
@user-mr8wz7gd8n 27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과학을 보다2를 보다가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이번에 이야기된 시간과 빛, 중력에 관한 질문입니다. 사실 제가 이게 제대로 이해하고 질문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빛의 속도, 즉 광속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시간이 팽창하여 느리게 가는 것을 우리가 참으로 생각한다면--- 두 가지 질문이 떠올라서 여쭤봅니다. 1. 만약 어떤 물체가 완전히 광속과 동일한 속도를 유지하면, 시간이 0(사실 이 표현도 맞나 모르겠네요... ㅋㅋ... 흐르지 않는다 정도로만... 생각해보겠습니다)이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 것들에 상대적으로 약간 무한히 0에 가깝다에 가까울 까요. 사실 오늘 영상의 말처럼 0에 무한이 가까워지면 0이긴 할텐데...(생각해보니까 무한히 1에 가까워지면 1이 될거 같은데, 수학적으로 무한히 0이 되는 게 가능하나? 싶긴 하네요.)_ 답이 여럿 떠오르고 무엇인지 몰라 고민됩니다. 2. 만약 흐르지 않는다면, 우리의 주변에 무수하게 존재하는 광자들의 시간이 없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시공간은 또 어떻게 흐를 수 있는지 싶네요. 사실 떠오르는 답변은, 우리는 광속으로... 살지 않으니까? 그렇다면 (머리 속에 엄밀히 구분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들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는 다르기 때문이니까? (양자역학적 세계를 따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가?) 엄정히 동일한 시공간 속에도 미시와 거시의 세계가 겹쳐져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이 마구마구 머리를 가득 채우는 데 명확하게 답이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 시원하고 깔끔한 정리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YeoNl211
@YeoNl211 26 күн бұрын
만약 본인이 진짜 광속 c로 우주여행 한다고 가정하면, 0초만에 우주의 끝에도 도달할 겁니다.
@jhkim1456
@jhkim1456 22 күн бұрын
가정 자체가 틀렸습니다
@Zeddy27182
@Zeddy27182 22 күн бұрын
1. 기본적으로 질량을 가지면 광속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만 가정을 해보죠. 만약 어떤 물체가 완전히 광속과 같다면 특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그 물체의 시간은 정지하게 됩니다. 이를 시간 지연 공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t' = t/[sqrt{1 - (v^2)/(c^2)] t'는 이동하는 관찰자의 시간 t는 정지한 관찰자의 시간 v는 물체의 속력 c는 광속 v가 c에 가까워지면 분모가 0에 가까워지며, t'는 무한대로 커져 시간이 느려짐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광속에 도달하면 시간은 사실상 멈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0에 무한히 가까워진다'는 표현은 무한소를 의미하는데 표준 해석학에서 무한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0이 되버리니까요. 2. 우리가 살아가는 시공간에서 시간이 흐르는 이유는 우리가 빛의 속도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정상적으로 흐릅니다.
@user-mx2in6ct1f
@user-mx2in6ct1f 22 күн бұрын
​@@YeoNl211그건 아니에요. 빛의 속도로 태양까지 가는데만 8분 이상 걸려요.
@sibisi-ir5zj
@sibisi-ir5zj 22 күн бұрын
1. 질량이 있는 물체를 빛의 속도로 가속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무한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질량이 없는 물체는 원래 빛의 속도로 운동하기 때문에 무언가 가속시켜서 광속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만약 무한대의 에너지를 투입한다고 가정하면, 질량이 무한대가 될거고, 빛의 속도로 확장하는 무한한 질량을 가진 블랙홀이 될겁니다. 그러니까 현실에서 불가능하지만, 계산상으로는 시간이 정지하는데 여전히 본인은 못 느끼고 윗분 말씀처럼 0초만에 우주를 한바퀴 돌든지 끝에 가든지 하겠죠. 우주의 전체 모양은 모르니까 어떨진 모르겠네요. 2. 광자는 자아가 없습니다. 생각도 안 하고요. 따라서 그들의 세계라는 경험은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의 심상을 그리기도 힘들고요. 위 답변처럼 애초에 질량이 있는 물체는 빛의 속도로 가속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겪을 일도 없고요.
@user-dr3th1ik5d
@user-dr3th1ik5d 2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과학을 보다 시리즈 잘 보고 있습니다! 보다에서 다뤄주셨으면 하는 궁금한 부분 댓글로 남겨봅니다 :) 유성생식이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한데요, 유성생식은 단순히 세포분열만 하는 무성생식보다 급격한 환경 변화에 강한 등의 장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초기에 발생한 생물들은 무성생식을 했다고 하던데, 동물이며 식물이며 가리지 않고 지금처럼 유성생식을 하게 된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wyeom7
@wyeom7 29 күн бұрын
다음에도 여전히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부탁합니다
@NalGangDo.
@NalGangDo. 17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보면 천직이신듯 너무 좋아하셔
@user-ek5qy7pc8t
@user-ek5qy7pc8t 29 күн бұрын
영진님 진짜 과잘알이신듯 .. 질문 좋아요
@user-xx6xe8fw1t
@user-xx6xe8fw1t 20 күн бұрын
boda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2개 있어요 질문1. 인터스텔라 영화 내용 중 밀러행성의 3시간이 지구의 23년이라는 설정에서 만약 어떤이가 지구와 밀러행성 중간쯤에서 동시에 볼수 있는 곳에서 지켜본다면 지구에서는 엄청빠르게 인간이 움직이며, 밀러행성에서는 엄청느리게 움직인것처럼 보일까요? 질문2. 양자얽힘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얽힘 양자가 2쌍이 있습니다. 지구에서 양자입자를 관측할때 또다른 밀러행성에 존재하는 얽힘양자(밀러행성에 있음)가 값이 결정된다고 하는데 첫번째 얽힘 양자를 지구에서 확인합니다.(즉시 밀러행성에서도 값이 확정됩니다.) 두번째 얽힘 양자를 지구에서 확인합니다.(즉시 밀러행성에서도 값이 확정됩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이동안, 지구에서의 머피(딸) 호흡수와, 밀러행성에서의 쿠퍼(아버지)의 호흡수는 어떨까요?
@user-oj4bc4wp5n
@user-oj4bc4wp5n 22 күн бұрын
우주 궤도에 올라간 크고작은 물체들은 같은 방향으로 공전하나요? 아니면 저놈은 시계방향 저놈은 반시계 방향 이런식인가요?
@user-fm9lm4we5z
@user-fm9lm4we5z 22 күн бұрын
과학을 보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있는 애독자입니다! 로켓 추진에 관한 내용중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로켓의 형상이 완전한 원통이 아니라 나선형 홈이 파여있는 형상이면 위로 올라가면서 총알 처럼 회전하면서 올라갈것 같은데 그럼 좀 더 쉽게 올라갈수있지않을까요!?
@Denverian
@Denverian 22 күн бұрын
로켓은 나선형운동을 주는 순간 방향안정성을 잃습니다. 아래 노즐이 움직이면서 방향을 잡아줘야하는데 몸체가 돌아가는 순간 방향제어가 안됩니다. 그리고 나선형 운동이 로켓이 가속하는 구간에서 공기저항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지도 않습니다.
@neihupark
@neihupark 22 күн бұрын
항상 재미있어요. 이번편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nanyoungkim444
@nanyoungkim444 22 күн бұрын
갈로아님의 새책 너무 너무 재미나요. 첫페이지부터 장난아니에요. 자신을 던지시는 용기! 짱입니닷♥
@babymindheart
@babymindheart 22 күн бұрын
왔다~! 더 자주 좀 올려 주세요.
@youhead
@youhead 22 күн бұрын
정영진님같은 감초역활하는 사회자는 찾기 참 힘든듯
@user-sn4wy3jc9m
@user-sn4wy3jc9m 22 күн бұрын
만약에 먼미래에 중력을 제어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요. 특정 한사람의 중력을 없애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은 지구 중력에 잡혀 있어서 자전과 공전에 따라서 같이 움직이고 있잖아요? 중력이 갑자기 없어진다면 지구의 자전+공전 합산한 속도로 우주에 튕겨져 나갈까요?
@박민준-h6b
@박민준-h6b 22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질량이 높을수록 증력이 강해진다고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지구가 먼지들이나 물체들을 끌어들인다면 점점 더 중력도 커지고 질량도 커지는건 아닌가요? 아니면 혹시 지구가 더 커지지 않고 멈춰있는것은 지구의 중력이 끌어들이는 양과 믈질이 더해지는 양이 비례하지 않고 정해져있는건가요? 또 지구가 이만큼 커질때까지 초반에는 물체들이 부딪혀서 커진것이라 배웠는데 그 후엔 증력들과 관련해 어떤과정들이 있는지 궁금해요!
@user-ss9cl1ck1v
@user-ss9cl1ck1v 22 күн бұрын
공이 튀는 높이는 진공 상태라면 탄성계수에만 영향을 받겠지만 현실에서는 공기 저항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구가 가장 낮고 달이 가장 높고 화성은 중간 쯤 나오겠네요.
@jjongfamily
@jjongfamily 21 күн бұрын
전기뱀장어 너무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어떤 원리로 어떻게 그 높은 전압을 체내에서 생산을 할수 있는지.. 그리고 너무 즐겁게 영상 매번 보고 있습니다.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을줄 몰랐네요.
@TEST-ix7ni
@TEST-ix7ni 21 күн бұрын
질문있어요 로켓에 프로펠러 달아서 가자는 아이디어 보고 생각난건데 우주선을 거대한 총처럼 쏠수는 없는건가요? 뒤에다 화약을 넣고 폭발해서 거대한 총열을 따라 올라가는 방식은 힘들까요?
@user-qm1mb9wk9q
@user-qm1mb9wk9q 22 күн бұрын
대신 고층 일수록 속도가 빠르니 시간이 천천히 흘러서 어디서 공부하던 시간은 비슷할것 같은데요
@user-fl9ew6zd5v
@user-fl9ew6zd5v 19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겪어온건데 이인증이라는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근데 그거때메 괴로운적은 없고 컨트롤이 가능하거든요 자기전이나 샤워할때 놀이처럼? 해보거든요 그러다가 그 느낌이 무서워지면 그만생각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과에 가봐야할까요? 주위에 얘기해봤더니 이런경험이 없다고들해서요
@user-tb6nl7ye9y
@user-tb6nl7ye9y 22 күн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 우주먼지님 우주공간에서 우주복을 입은 상태로 우주미아가 되어 우주복 안의 공기가 다 없어져서 시간이 지나 죽으면 사람이 부패가 진행되나요 ?
@user-ix8tj8pk4v
@user-ix8tj8pk4v 22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빛시계로 중력이 강한곳에 가면 빛시계의 시간도 느려지나요?
@daink2162
@daink2162 22 күн бұрын
책 너무 사고싶은데... 이럴땐 해외거주라 넘 아쉽네여 ㅜ 1권은 한국 잠깐 들렀을때 샀는데 담에 한국가면 꼭 살게요! 과학자분들, 정프로님 항상 수고하십니다!
@릴리화이츠
@릴리화이츠 16 күн бұрын
17:33 살류트7 영화리뷰 봣었는데 보다 에서도 나오네요 ㅎㅎ
@forejino-yd2re
@forejino-yd2re 21 күн бұрын
지구와 화성, 달에서 동시에 버튼을 눌러야 하는 실험이 있다고 할 때 각 천체 간에 어떻게 타이밍을 맞춰야 할까요? 지구에서는 해가 뜨는 것을 기준으로 각 경도마다 시간이 다르지만 그러면서도 동시에 뭔가를 실행하는 기술이 개발돼 있을 텐데 우주 천체 간에 시간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네요. 빛의 속도 때문에 통신에 따른 시간 차도 있을 텐데요. 우주 시간이란 게 개발이 된다면 뭘 기준으로 삼을까요?
@user-rz6zk4cc4d
@user-rz6zk4cc4d 22 күн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께 질문 드립니다! (중력과 시간 관련 인터스텔라) 수 년 째 가지고 있던 궁금증입니다ㅠㅠ ​영화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블랙홀 가르강튀아 근처에서 공전하는 밀러 행성에서는 시간이 지구 시간보다 61,320배 느리게 흐른다고 합니다. 즉, 밀러 행성에서의 1시간은 지구에서의 7년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쿠퍼와 브랜든이 3시간 정도 있다가 돌아왔는데 우주선에 남아있는 로밀리와 지구는 23년이 지나버렸죠. ​그렇다면 만약에 우주선에 남아있는 로밀리가 망원경으로 그 행성에 있는 쿠퍼와 브랜든을 관찰한다면, 그들의 모습은 정지한 모습으로 23년 간 천천히 움직이면서 변화 하는 모습으로 마치 우리가 동영상을 볼 때 배속을 낮춰서 초고속 카메라로 보듯이 그들의 모습이 보일까요? ​그래서 망원경으로 계속 멈춰있는 쿠퍼와 브랜든의 모습이 23년 간 천천히 움직이는 사진처럼 서서히 움직이듯이 보여질 것인지?! 궁금합니다! +번외로 ​만약 웜홀이 실제로 존재해서 인간이 웜홀을 타고 500 광년 떨어진 곳으로 단숨에 가게 된다면 그 지점에서 바라본 지구는 1524년일지 궁금합니다!
@ehxhfl0615
@ehxhfl0615 22 күн бұрын
속도에의한 시간지연 효과는 이미 확인이 된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적도지방에 사는사람하고 극지방에사는사람들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겠네요 자전속도를 최대로 느끼는 적도와 상대적으로 덜 느끼는 극지방이기때문에?
@Warm_Wind_TTEOK
@Warm_Wind_TTEOK 6 күн бұрын
26:30 난 이렇게 두 분이 다른 의견으로 토론하시는게 보기 좋더라ㅋㅋㅋㅋ
@user-um8xb5iv4o
@user-um8xb5iv4o 21 күн бұрын
중간에 나온 공전궤도에서 점프했을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 -> 점프를 하더라도 공전궤도로 도는 속도에 비하면 매우 약한 힘임. 점프를 하더라도 궤도상에서 수평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힘과 점프한 힘의 합력으로 계산해야함. 이때 원궤도상의 수평방향으로 가는 힘이 매우 압도적으로 크기때문에 힘의 합력방향은 거의 수평과 동일하게됨. 궤도상에서 탈출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궤도 운동은 기존 운동보다 점프방향으로 아주 약간 더 커진 타원형 궤도만 가지게 되어서 결국 다시 우주선과 충돌하게 됨
@leej7697
@leej7697 21 күн бұрын
우주먼지님 외계에서 보낸 탐사선이라는 얘기가있는 오무아무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user-qbsiwjan1
@user-qbsiwjan1 18 күн бұрын
넘 재밌다
@ondalking1225
@ondalking1225 17 күн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 모든 열을내는 것은 빛을낸다고 하셨는대 그럼 전구나 전기난로같은것은 뜨겁기때문에 빛이나는 건가요 아니면 빛이나기 때문에 열이 나는건가요??
@user-fo4vq9vk1q
@user-fo4vq9vk1q 2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제가 승강기 일을 하는데 승강기 구조가 계단식이고 그위에는 반투명 캐노피를 쳐놔서 여름에는 열이 안빠져서 일하다 정말쓰러져죽을거같은데 요럴때..과학적으로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까요? 물론 잠깐 나가서쉴수도있고 그런데 그게 안될때는 어찌해야될지 답이 없네요ㅠ
@DhxhXusj
@DhxhXusj 22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더공부를 하셧어야죠ㅜㅜㅜ 그루니까 더울때 더운데서 일하시죠
@user-fo4vq9vk1q
@user-fo4vq9vk1q 22 күн бұрын
@@DhxhXusj 응
@user-ci6qu3ho8r
@user-ci6qu3ho8r 22 күн бұрын
​@@DhxhXusj 병먹금
@nanyoungkim444
@nanyoungkim444 22 күн бұрын
너무 하시네요. 이런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하고 안전하게 사는겁니다. 감사해야죠.
@SURVIVOR-111
@SURVIVOR-111 22 күн бұрын
ㅉㅉㅉ 어디를 가든 입 과 손으로 업보를 스스로 쌓는 못난 인간이 있구나 에휴...
@user-gw1sk6kn9m
@user-gw1sk6kn9m 18 күн бұрын
간단한 방정식으로도 풀이가 가능합니다 중학교 교육과정에서도 나와있는 풀이이지만 중학생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적어보겠습니다 a=0.999... 끝없이 이어지는 무한소수라고 가정한다 양변에 10을 곱하면 10a=9.999... 이다 2항-1항 -> 10a-a=9.999...-0.999... -> 9a=9 -> 양변을 9로 나누면 a=1이다 이러한 결과값이 나오는 이유는 이른바 무한소수라고 부르는 수는 실제로는 무리수가 아니라 딱 떨어지는 유리수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3분의 1을 소수로 표현한다면 무한소수로 0.333... 끝없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분수는 정확하게 딱 떨어지는 값이지요 극한에 수렴한다는 어려운 수학을 쓰지 않아도 자명한 명제입니다
@user-kz7je9vh7f
@user-kz7je9vh7f 22 күн бұрын
질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우주장 얘기듣다보니 작으면 대기에서 마찰로 산화된다고 하셨는데 대기에서 자유 낙하시 최대속도가 유지되는 종단속도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종단속도를 넘어서서 타버릴 정도의 마찰열을 얻을정도로 빨라지는걸까요?😂
@user-me1go4kk3g
@user-me1go4kk3g 21 күн бұрын
중력이 영향을 미치는 거리는 무한한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전 우주에 지구 하나만 있다고 가정하면 수백억광년 떨어진 우주공간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할 때 언젠간 지구를 향해 떨어지나요?
@user-ry9hw5mv4x
@user-ry9hw5mv4x 22 күн бұрын
갈로아님 진짜 천재다 ㅎㅎ 딱 와닿게 설명해주심
@kminwoo0605
@kminwoo0605 22 күн бұрын
모든 물건이 중력이 있나요? 가령 탱탱볼을 우리가 만들었다 치면 뭉치잖아요>그럼 그게 지구만큼 커지면 중력을 가질까요?
@user-bl5ig4xs2z
@user-bl5ig4xs2z 22 күн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우주에는 무게를 잴수 없다고 알고있는데 사람이 우주복 입고 나가서 우주정거장을 발로 찼다고 가정했을때 발로 찬 나도 반대로 날아가고 우주정거장 궤도도 0.000000 이라도 틀어질수 있나요?
@ryanpark7905
@ryanpark7905 17 күн бұрын
혹시 시청자 질문에서 과학계의 진로에 관련된 질문도 받아주시려나요? 제가 지금 정말 막막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제게는 과분할 수도 있으나 훌륭하신 과학자 분들께서 직접 답변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현재 자연과학을 전공 중인 대학생인데, 과학자의 꿈을 가지고 자연계열로 오기는 했으나 자꾸만 학벌이 걱정이 됩니다. 입시에 실패해 목표했던 대학보다 한참이나 입결이 낮은 대학을 오게 되었는데(구체적인 대학명을 언급하긴 좀 그렇지만.. 인천에 있는 대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순수과학 연구직으로의 가능성이 없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과학자분들 학력을 보면 99% 이상은 명문대 학부 출신이고, 백번 양보해 학부의 문제는 치부하더라도 대학원은 전부 최상위권 대학에서 석박사를 수료해야 연구직으로의 길이 열리는 듯 하더라고요. 그리고 정출연(정부출연연구기관)이나 교수직은 아무래도 정말 소수만이 가질 수 있는 직책이라 욕심을 좀 줄이고 학계 대신 기업 연구소 같은 산업계를 택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과학책을 읽어오며 과학자의 꿈을 오랜 시간 키워왔는데, 대학에 오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더 직면하다 보니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N수생이 넘쳐나는 지금의 입시판이 저도 달가운 건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반수를 해서 입결이 더 높은 대학으로 가야하는 걸까요? 연구직을 목표로 하는 삶에서 학벌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 지도 모르겠고, 입결이 높은 대학이 낮은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마나 더 연구비를 투자 받는 건지도 모르겠고, 대학원의 연구실 환경이 대학의 랭킹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나는 지도 모르겠고 그냥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고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저는 이제껏 그 정도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왔지만, 이제 와서는 어쩌면 대학 입시 결과와 연구직으로서의 능력 간에 매우 강한 인과관계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긴 질문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답변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답변을 희망합니다.🙂
@user-tx8ie6mi1g
@user-tx8ie6mi1g 29 күн бұрын
거미가 세로즐에서만 움직인다고 하면 엉첨 커다란 거미줄의 가장자리 부분에 거미가 있을 때 다리를 최대한 좍좍 벌려서 붙어있을자 다리 8개를 다소곳하게 모아서 외줄타기를 하고 있을지 궁금하댜,,,
@jyu0415
@jyu0415 22 күн бұрын
화성에서 공을 떨어트릴때, 공이 튀어 오르는 높이 비율은 대기 환경과는 관계가 없나요? 지구보다 대기밀도가 작은 곳에서는 지구보다 더 높은 비율로 튀어 오르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 초6 아들과 토론을 해봤는데. . 이제 전문가의 답변이 너무 간절합니다
@user-uf7te3dn7v
@user-uf7te3dn7v 22 күн бұрын
범님 역시 최고의 아빠십니다
@SiriusBlack-K
@SiriusBlack-K 21 күн бұрын
35:07 이 얘길 듣고 생각해 봤는데요. 대기권까지는 예전의 2차대전때 독일의 거대열기구? 같은 단순한 이동수단으로 위성(소형 로켓이 부착된)이나 왕복우주선을 부착해서 운반하다가 대기권이 끝날 때 쯤의 속도와 열기구 연료량을 계산해서 분리되게 한 후 적당한 연료를 실은 우주왕복선을 작동시키면 좀 더 에너지 소모 측면에서 좋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연료량도 대폭 줄어들거 같고요. 혹시 이게 가능한지, 불가능하다면 왜 그런지 댓글로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user-wu3uf2xo9f
@user-wu3uf2xo9f 19 күн бұрын
씻으면서 들어서 완전 집중은 못 했지만 오늘 미세먼지 님 평소보다 분량 많은 거 같아서 좋아요ㅎㅎ 글고 벌레전문가님, 물리교수님, 먼지님 이렇게 세분 조합도 참 좋군용ㅎㅎ 물리교수님+먼지님+예쁜꼬마선충교수님+뇌이미징?교수님 이 조합 좋고, 물리교수님+먼지님+바퀴미역교수님 이렇게 조합도 좋아요 제 감성은 그래요ㅎㅎ 아 당연히 정프로 님도 넘 위트 있으시고, 능청스러우시고 쪼아용ㅎㅎ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당❤❤
@AZE5735
@AZE5735 22 күн бұрын
27:18 수직방향으로 던진다 하더라도 실제 우주정거장도 지구에 끌려가고 있는데 어지간한 속도로는 지구방향으로 끌려가지 않을까요? 어떻게 지구 중력을 탈출할 속도에 가까워진다 하더라도 우주정거장은 약 한 달에 한번 정도 분사해서 정상궤도로 돌아간다고 하니까 그래서 해당 물체가 우주정거장 근처에서 사라지는데 오래걸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user-zn4bv1dk5p
@user-zn4bv1dk5p 22 күн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제발 답해주세요 ㅠㅠㅠ 시간이 느리게 간다면 실제로 몸의 신체적변화에 영향을 미치나요? 어떤 행성에서 1시간이 지구에서 1년이라면 시간만 느리게 가는건지 아니면 진짜 지구사람들보다 몸의 신체적변화도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해요 사람이 지구에서 다른 행성으로 가서 1년이 1시간이 됐더라도 어쨋든 지구사람들하고 똑같은 시간이 흐르는거아닌가요..? 시계에 나타나는 시간만 느리게가는거 아닌가요..? 저희 몸이 실제로 지구사람들보다 1년이 젊다는게 실제 몸의 변화가 그렇게 일어나는게 가능한가요?
@Among9g
@Among9g 22 күн бұрын
시계에 나타나는 시간이랑 우리 몸의 신체적 변화랑 뭐가 다른가요??? (진짜 모름) 시계나 우리 몸을 구성하는 거나 다 극한까지 쪼개보면 원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해당 원자들이 중력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서, 시계에 나타나는 시간이나 우리 몸의 신체적 변화나 결국 같은거 아닌가요?
@AtomicSky9875
@AtomicSky9875 21 күн бұрын
행성 A보다 행성 B의 시간이 느리다면, 그건 A에 있는 사람의 관점에서 B의 시간이 느리다는겁니다. B에 있는 사람의 1시간은 그냥 1시간입니다. 시계도 1시간이 지나있고 나의 몸도 1시간 만큼 늙습니다. 다만 A행성에서의 시간은 2시간이 지났다. 이럴 수 있는거죠.
@user-nn2fr6xj1j
@user-nn2fr6xj1j 20 күн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실제로 늙음에 차이가 있는 게 맞습니다~ 다만 각각의 행성에 있을 땐 그냥 1시간입니다. 상대적이란 건 비교대상이 있을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둘이 만났을 때 늙음의 차이를 알 수 있겠죠~
@Hothotshep0407
@Hothotshep0407 29 күн бұрын
저에겐 불금이 아니라 불토가 있습니다. 과학을보다가 업로드 되는 날이지요.
@sibisi-ir5zj
@sibisi-ir5zj 22 күн бұрын
0.999...=1 이거는 하도 흔한 떡밥이라 알려진 해답이 엄청 많죠. 유리수의 조밀성으로 증명하기(0.999...+1/2는 대체 뭔데?), 1/3=0.333... 양변에 3 곱하면 1=0.999... 라고 설득하기, 0.999...란 0.9+0.09+0.009+... 를 의미하는데 이 무한 등비급수는 1이라고 설명하기, 3진법 등으로 진법변환을 해서 십진법이 아닌 다른 진법에서는 깔끔하게 떨어질 수 있는 숫자임을 보여주기, 0.999...와 1사이에 있는 실수가 뭔지 물어보기, 1-0.999=0.000... 이고 끝에 1은 안 나와서 그냥 1=0.999라고 설득하기 등등 온갖 증명과 설득법이 많습니다. 사실상, 같은 숫자를 다른 모양으로 쓴 것에 불과하지요. 마치 2를 1+1/2+1/4+... 라고 써도 어차피 똑같은 원리입니다. 기하학적으로 면적이 1인 사각형을 그리고 10분의 9씩 색칠하는 설득법도 있습니다. 그렇게 무한히 반복하면 답은 그냥 1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1을 다른 방법으로 1+0+0+... 꼴의 무한급수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소수로 쓰면 1.000...이거고, 분수로 쓰면 1/1이고 로마숫자로 쓰나 파이/파이로 쓰나 온갖 창의적 방법으로 쓸 수 있지만 이것들이 뭐 똑같죠.
@sibisi-ir5zj
@sibisi-ir5zj 22 күн бұрын
이에 관해서는 예전에 수학과 교수님이 쓴 연재글이 떠오르네요. 급수나 극한, 입실론-델타 논법, 실수의 정의, x=0.999...라고 하고 10x-x=9x=9 시전까지 여러 수학적 증명과 설득 논리를 소개하다가 마지막으로 0.333...=1/3의 양변에 3을 곱해보자는 논리를 전개하시고는, 만약 1/3 = 0.333... 이라는 사실까지 부정한다면 더 할 말이 없다고 쓰셨습니다...ㅎㅎㅎ 중학교에서 배운 것도 자기 혼자 오직 0.999...는 1이 아니라고 주장하기 위해 별 의미 없이 다 뒤틀면서 무리수 쓰는 수준이라서...
@buonasera4904
@buonasera4904 21 күн бұрын
갈로아님 멘트가 너무 예전보다 더 좋아져서 너무 재밌게 잘 듣게 됩니다.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곤충 및 벌레는 재밌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요
@user-lo6pj5kf5k
@user-lo6pj5kf5k 29 күн бұрын
과거와 현재의 지구의 무게는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궁금해요! 늘었을까요 줄었을까요 그대로 일까요??
@YeoNl211
@YeoNl211 26 күн бұрын
줄었을겁니다. 항성풍에 의해 주기적으로 대기가 마모되고 있기도 하고, 방사능 동위원소가 붕괴할 때 상당한 질량이 사라질 겁니다. 0.1%씩만 해도 단위가 남다르니까요. 현대에 와서는 이것저것 쏴서 날리기도 했고요.
@sibisi-ir5zj
@sibisi-ir5zj 22 күн бұрын
대기가 좀 날아가긴 했지만 우주에서 물질공급이 더 많을 것 같아서 늘었을 것 같습니다. 운석 소행성 이런 것만 따져도 질량이 상당할텐데...
@dm.3135
@dm.3135 22 күн бұрын
중력의 차이로 다른 시공간을 가지고 있으면 서로간의 교신이나 교우하는것이 애초에 불가능할것 같은데 !? ~ ~ 보다과학 재밌습니다 ~~~~
@Asulrtly
@Asulrtly 29 күн бұрын
위치에너지라는게 실제 존재하는 건가요? 물리 하면서 항상 의문인데 퍼텐셜이나 토크 같이 아직 존재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정의하는 것이 많은데 그것이 그 당시 현재 시간에 존재하는지 어떻게 증명하나요?
@hj-ku1bd
@hj-ku1bd 22 күн бұрын
위치에너지는 중력이라는 힘이 실제로 존재하므로 실제 존재합니다
@user-co8bm8ko2v
@user-co8bm8ko2v 22 күн бұрын
에너지의 정의 자체가 일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댐 안의 물이 고요해보인다고 해서 도시를 파괴할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말 그대로 '퍼텐셜' 에너지 입니다.
@Video-jp7ed
@Video-jp7ed 22 күн бұрын
단어 때문에 생기는 의문이네요. 단어에 포함된 이미지를 지우고 생각해 보면 그냥 ‘트리거에 의해 특정량의 행동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sibisi-ir5zj
@sibisi-ir5zj 22 күн бұрын
중력반대로 일을 해서 에너지를 저장한거죠. 다시 일로 만들 수 있으니 에너지기도 하고요. 배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도 그냥 가만 있는데 전선 연결하면 전기가 나오니까 에너지고...
@Denverian
@Denverian 22 күн бұрын
위치에너지는 문맥상 잘못 이해/번역되는 경우가 많고 직역해서 잠재적에너지가 더 맞는 말입니다. 잠재적 에너지 실질적 에너지 (운동에너지) 로 서로 상호 변환됩니다. 토크는 각운동을 일으키는 힘이라 토크 자체는 에너지가 아닙니다.
@user-qh6dw8fh3q
@user-qh6dw8fh3q 11 күн бұрын
속도가 빨라지면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는데 지구도 은하도 공전하고 우주도커지는데 공전하는 은하의 반대로 움직이는 물체 우주의 저펀에서 우리를 볼때 우리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우리는 시간이 멈추는가 은하의 회전과 반대로 움지이면 누가 움직이는가 하여 속도의 기준점은 무엇으로 정하는지요 매우궁금하네요
@harrykim6555
@harrykim6555 22 күн бұрын
다른 거미가 만든 거미집에서도 자기 집처럼 잘 움직이나요?
@user-ci6rn5hj5h
@user-ci6rn5hj5h 21 күн бұрын
9:27 완벽한 거울을 가정하고 빛은 운동에너지가 유지된다고 생각할때 그럼 거울을 압축할때의 압력은 어떻게 발생하는 건가요?
@vitaminmy996
@vitaminmy996 22 күн бұрын
미스터리 써클도 한번 과학적으로 다뤄주세요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천문학적으로는 어떤 시선으로 분석하는지 알고 싶어요
@LeeJungGuen
@LeeJungGuen 22 күн бұрын
35:36 로켓에 회전력으로 추진력으로 얻으려면 회전속도(로켓에서 나오는 블레이드 부분)가 마하를 넘어야 될 겁니다. 이와 비슷한 경우중 하나가 프로펠러기와 제트기인데 프로펠러기로는 그 속도를 내기에는 기계적 강도가 어렵기 때문에 제트엔진으로 케이스 안에서 마하의 몇배나 되는 블레이드 속도를 냅니다.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안의 내용물은 장담 못한다는 겁니다.
@LunaGOM
@LunaGOM 18 күн бұрын
높이에 따른 중력차이로인한 시간지연에서 지구와 가까워질수록 시간은 지연되는데 자전시 높은건물에서는 이동거리가 늘어나고 그만큼 빠르게 돌게되고 특수상대성 이론에 따라 속도에 의한 시간지연이 생기지않나요? 물론 매우 미세한 차이지만 차이는 있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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