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때부터 느꼈지만 범준 교수님은 학문에 대한 순수한 열망이 느껴져서 좋아요. 새로운 지식 습득하실 때마다 아이처럼 웃으시는 모습에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저도 학문 자체를 이제 돈으로 보기만 하는 시대는 지나지 않았나 과학기술 언급에 공감합니다. 인적+자원이라는 말이 지금에 와서 비판 받고 있듯이 과학도 순수학문으로 보편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rotcmb5 ай бұрын
교수님. 오래오래 소통해주세요. 유익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네요. 감사합니다
@도스-g3e4 ай бұрын
호모사피엔스 아주 좋은책임..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고 모호하며 느낌으로만 알거나 혹은 당연시 여기는 것들에 대한 것들을 논리적으로 명확하고 쉽게 설명해줌.. 사고방식이 과학적이라서 그런지 통찰력같은게 느껴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저자고 좋아하는 책임..
@666dizzypatterncat4 ай бұрын
문과학자들이 엄청나게 불쾌해한 책이기도 함 ㅋㅋㅋㅋ영어공부겸 반박토론 영상 보는거 강추임 ㅋㅋㅋ
@문어머리-u9t3 ай бұрын
@@666dizzypatterncat책 읽을 때 약간 답정너 느낌이 들었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반박들이 많은 것 같군요
@666dizzypatterncat3 ай бұрын
@@문어머리-u9t 답정너라서 그런게 아니라 생물학적 사실로 잘못됐음이 밝혀진 오래된 관념들에 집착하는 인문학자들이 득같이 달려듭니다ㅋㅋㅋ팩트에 반박못하고 그런말하면 인간적이지 못하다는 반박으로 일갈하는데 진짜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
@idolman735 ай бұрын
역사학의 입장에서도 꽤나 유용한 시각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최근 터키나 레반트 지역에서 발굴되고 있는 기원 10,000년 전 유적들에 대한 해석을 제공해주거든요. 모든 면을 따져봐도 훨씬 더 나은 생활을 누리게 해주는 수렵채집 생활을 왜 버리고 모든 면에서 불리하기만 한 정착농경 생활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기존의 학설로는 설명해주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줍니다.
@kims_yomozomo5 ай бұрын
며칠 전 비오는 날 합정역에서 교수님 뵙고 잘 보고있다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렸는데 너무 밝게 인사를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또 뵙게되면 사진이라도, 사인이라도 받고싶네요 :)
@의상봉-s3c5 ай бұрын
문과생인데 교수님 이야기 듣고 과학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led95665 ай бұрын
교수님 이야기를 풀어내는게 아주 좋습니다. 과학 뿐만 아니리 앞으로 책읽기 컨텐츠 자주 해주세요
@천사호호-o7v5 ай бұрын
저도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넘 간결하게 요약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푸우-g6mАй бұрын
보다채널에서 교수님을 알게되었고 평소에 관심있던 과학이란것에 쉽게 다가설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학을 보다 1권 2권 구입해서 읽으면서 평소에 궁금해하던 내용들도 많아서 더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만나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윤희-t8k4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설명이 더 유려하십니다👍.
@다오니네5 ай бұрын
언제나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게돼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elcamiro40775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폭넓고 깊은 과학자..물 흐르듯 쉽게 전달하고 해설할 수 있는 뛰어난 교수..
@whentheygolow_wegohigh73065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ssu-u5e5 ай бұрын
우리가 공부하는 것들도 애초에 ‘진리’를 알고자하는 욕망이고 거기에 조금씩 다가갈때 정말 즐겁죠
@arthurwoo51455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 항상 즐감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melbun206 күн бұрын
많이 배워요❤😊
@rhyn17595 ай бұрын
ㅇㅅㅇ!!!!!10분 정도만 볼 생각이었는데 마지막까지 봐 버렸네요. 조용조용하신데 이상하게 재밋어요😂
@seonggonyu54845 ай бұрын
좋아 하는 인문교양책의 요약 및 감상평을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후속작이라 할수있는 호모 데우스가 과학자이신 교수님께 흥미를 돋울 내용이 더 많았을것 같은데 비슷한 내용의 감상평도 듣고 싶네요!
@sungjaeahn56734 ай бұрын
코스모스, 사피엔스, 총균쇠 모두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사피엔스에 대해 비판적 시각도 함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도론5 ай бұрын
굉장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NOWORNEVER-o3p4 ай бұрын
와 많이들 보셨다.. 시청률 보면 한국인들 좋은 영상 많이 보는것같아 기쁨ㅋ
@ssu-u5e5 ай бұрын
모든 학문과 지식은 결국 진리를 알고자하는 인간의 욕망이기에 배울수록 진리에 다가가는일은 정말 즐겁죠
@henryp9962Ай бұрын
역대급 방송이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유시민선생님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다시 내주세요~
@superuser_Bunny5 ай бұрын
범준이형이 과학호기심을 유발하라리.
@스윗프트4 ай бұрын
와... 너무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neihupark3 ай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dodaechega5 ай бұрын
내용 감사합니다.
@유니소-q5z5 ай бұрын
지리의 힘 도 해주실수있나요?+내몸혁명+멋진 신세계
@이재현-x7e4q4 ай бұрын
최고당
@oo-du6cu3 ай бұрын
구독 누르도 갑니다~
@symon45785 ай бұрын
정말 재밋게 읽은 책인데 교수님의 생각으로 정리해주시니까 다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ssiggk524 ай бұрын
세상 참 좋아졌네요. 집에 앉아서 물리학 교수님의 책 리뷰를 볼 수 있다니.
@삼화령2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재미있습니다. 설명이 쉽고 참 친절합니다. 끝부분에 공자의 예를 들어 얘기한 부분은 앞 문장, '지지위지지(知之爲知之)'가 빠졌네요.
@이인호-d9z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bangdoll45005 ай бұрын
12:55 여기서 부터 이 책에서 결정적인 헛소리 입니다. 1. 수렵채집 시절에, 동굴 밖에 나가기만 하면, 바로 앞에 따먹을수 있는 열매나무나, 사슴이 뛰어다니는 경우는 결코 없었다. 2. 수렵채집 시절에 하루에 6시간 정도만 노동하면 충분한 식량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도 거짓이다, 채집의 경우는 보통 몇시간을 걸어 더니며 채집을 해야만 했고, 왕복 시간이 아침출발 후 해질녘을 넘어서면, 거점을 옮겨야만 했으며, 채집은 기후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겨울에는 거의 할수 없었다. 3. 사냥은... 그당시 원시적인 인간의 사냥방식이 늑대와 거의 동일한 집단사냥에, 목표가 도망가다가 힘이 떨어져 지칠때까지 스토킹해서 사냥하는 방식 이었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하루 이내에 사냥이 끝날수 있었고, 보통 평균적으로는 며칠이 걸렸으며, 사냥 성공률이 50% 아래 였기 때문(이거 높은 성공률임)에, 운이 나쁘면 빈손인 경우도 많았다. 여기에... 지구력 사냥방식 인간의 사냥은 에너지 소모가 높기 때문에, 효율을 위해서는 늑대무리나 사자무리처럼 큰 사냥감을 사냥하는게 나은데, 큰 사냥감 일수록 위험성이 커지고, 토끼같은 작은 사냥감은 노력대비 얻는 칼로리가 낮았다. 4. 인간이 총을 발명하기 전까지... 대형 포식동물과 밤의 들판, 숲이나 산은 무서운 것 이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건 다른 인간 부족과의 조우. 5. 농업의 시작은 그당시 부족 단위에서 시작. 만약에 농업이 수렵보다 효율이 좋지 못했다면, 아무도 농업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거지만, 전세계 문명의 시작은 바로 농업에서 부터이다. 무엇보다... 겨울에 극심하게 굶주리지 않아도 되었다는 이점. 농업의 잉여생산물의 저장이 없었다면 부족국가와 문명의 시작도 없었을 것. 팩트 : 수렵채집 할때나, 농업이나 둘다 인간의 노동시간은 하루 웬종일로 동일했다. 여기서, 농업은 울타리치거, 밭일 하고 집에 돌아가면 안전하지만, 수렵채집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알수 없는 위험한 삶 이었다. (파라다이스 좋아하고 자빠졌...) 지금도... 현대 인간의 노동시간은 수렵채집 선사시대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9 to 5) 심지어는 갸스렌지, 오븐, 전자렌지, 세탁기, 청소기같은 기계를 써도 인간의 가사노동 시간은 그렇게 크게 줄지 않았다. 왜냐하면, 유용한 도구를 만들면 인간은 더 많은 일을 하게되고, 이게 문명의 발전이다. 유발 하라리는 광범위한 학술적 활동이 장점 이지만, 여기서 단점도 나옵니다. 지식의 수준이 넓지만, 깊이는 얕다는게 단점이라, 유발 하라리의 책에는 수많은 오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오류들을 반박도 안하고, 수정도 안하고 냅둔다는거. 교양서적 읽다가, 위의 농업오류와 같이 잘못된 가치관을 얻을수 있습니다. 3부의 순서도 틀렸습니다. 조개 껍데기 수준의 화폐가 아니라, 나라, 개인, 종족을 불문하고 공신력이 있는 화폐는 비로소 제국이 금화를 찍어낸 이후에나 등장 합니다. 화폐는 물리적인 실체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우겨줄 = 모든 사람이 그 가치가 높다고 인정해줄 물리적인 실체 = 금, 은(금본위제, 은본위제, 지금은 미국보증의 달러 기반 신용화폐(신용 이라는 말 자체가 화폐의 공신력을 의미함 : 미국이 달러의 공신력을 유지하기 위해 아직도 포트녹스에 대량의 금을 쌓아두고 있는 이유)) 그래서, 코인이 현재 제도권으로 못 들어오는 것. 화폐의 본질을 이해 못하니까 이런소릴 하는거임.
@sarahsong440913 күн бұрын
이 댓글은 유용합니다 영상보며 찝찝했던 부분들을 잘 긁어주네요
@최창균-j9z5 ай бұрын
교수님 따봉~~~
@kdyu1785 ай бұрын
위어드의 저자 조지프 헨릭의 신작 "호모 사피엔스", 오리진의 저자 루이스 다트넬의 신작 "인간이 되다" 도 엄청 기대 됩니다. 아직 읽기 전인데 대략 무슨 내요일지 짐작이 가면서도 어떤 새로운 관점이 있을가 기대도 됩니다.
@thinker_abc4 ай бұрын
영상의 18분 20초 부근에서 화폐가 인류의 통합을 어떻게 이루게 되었는지를 교수님께서 간단히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전체 흐름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다소 테크니컬한 내용이긴 하겠지만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어떤 사회에 n개의 재화(이 때 n은 재화의 종류 또는 가지 수를 표시)가 존재하는 경우 '화폐가 없는 경우 상대가격의 수효가 n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요지의 교수님 설명은 아주 정확한 표현은 아니십니다. n 종류의 재화 각각은 자신과는 1:1로 교환됩니다. 그러므로 n 종류의 재화는 다른 (n-1) 종류의 재화들과 교환될 것이고 이때 상대 가격 수효는 n(n-1)이 일단 필요해질 겁니다. 다만, 예를 들어 1번 재화와 2번 재화가 교환되는 경우 상대가격은 하나만 성립합니다. 다시 말해, 1번과 2번이 교환되든 2번과 1번이 교환되든 상대가격은 하나일 뿐입니다. 결국 n개의 재화가 존재하는 경우 화폐가 없는 물물교환 경제에서는 필요한 상대가격의 총 수효가 n(n-1)/2가 됩니다. 한편, n개의 재화가 존재하는 화폐경제의 경우에는 임의의 한 화폐재화가 여타 (n-1) 종류의 재화들과 교환되는 비율(즉 상대가격)이 필요할 것이므로 모두 (n-1)개가 될 겁니다. 결국 상대가격의 수효만 기준으로 생각해볼 때, n>3인 한, 물물교환 경제가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의 양이 화폐 경제에서 필요한 정보의 양보다 훨씬 커질 겁니다. 그런 이유로, 화폐 경제가 물물교환 경제에 비해 훨씬 더 효율적인 체제인 것입니다. 김범준 교수님과 구독자 여러분께 작지만 유익한 참고가 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agne-d8z3 ай бұрын
'화폐가 없는 경우 상대가격의 수효가 n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설명과 본 댓글의 설명이 어떻게 다른건가요? 화폐경제가 물물교환보다 효율적이라는 명제는 n>3인 경우만 참이라는 것을 강조하신 걸까요?
@조봉휘-r3z2 ай бұрын
0⁰😊😊😊😊😊😊😊😊😊😊
@장재원-c6f2 ай бұрын
@@nagne-d8z 아니죠. 본문의 핵심은 1. 기억해야 할 상대가격은 하나의 재화와 또 다른 재화와의 상대가격이기 때문에 n×n이 아니라 n×(n-1)이다. (Ex. 사과와 사과와의 교환비는 고려할 필요가 없죠. 1대 1일테니까요.) 2. 기억해야 할 상대가격은 그 절반이다. (Ex. 사과와 오렌지의 교환비를 안다면, 오렌지와 사과의 교환비를 따로 기억해야할 필요가 없죠? 같은테니까요) 입니다.
@장재원-c6f2 ай бұрын
참고로, 본문의 주장을 수용하더라도, 교수님 말씀의 핵심은 여전히 참입니다 ㅎㅎ
@yhkang2022 ай бұрын
@thinker_abc 복잡도를 이야기하는 맥락에서는 최대차수의 항만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itcoin194 ай бұрын
교수님 화폐에 대한 인사이트가 거의 비트코이너 수준이십니다! 김범준 오태민 vs 유시민 차현진 비트코인 토론 기대되네요 😂😂😂
@naktas284 ай бұрын
저도 보다가 오태민 교수님 생각났다는...ㅎㅎ 두분이 대담하시면 재밌을듯
@crazycowatom4 ай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오태민교수 인사이트였구나 경제학자가 아닌 사람들이 인문학적 통찰로 사고도약하시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douknowtesla4 ай бұрын
물리학자이기보단 인문학자의 느낌이 물씬 나시네요 가상화폐에 대한 인사이트는 오태민작가의 그것과 비슷해보이네요😊
@sjk55775 ай бұрын
👍 👍 👍 책보다 백배 재미있어요~
@tingsuji83315 ай бұрын
인간의 가장 탁월한 능력은 거짓말 하는 능력이다. 😂
@qlenfrl995 ай бұрын
스토리텔링 가스라이팅 😂
@김이코-p2k5 ай бұрын
커뮤니케이터가 되셧네요
@heejinna22122 ай бұрын
고수님 감사합니다^^
@소풍나온아이처럼4 ай бұрын
빠르게 들어봤는데요. 교수님의 정리 정말 god best!!! 완벽한 내용정리 틈틈히 물리학자의 지식 더한 식견이 양념처럼 뿌려주시는데 재밌고 쏠쏠~~깨꿀맛 좋음요. ㅎㅎ 책정리하신거 또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jinia.b37164 ай бұрын
어제 고양시에서 강의 잘 들었어요 교수님 너무 영광입니다
@tommylee28672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chans-k4w4 күн бұрын
과학과 기술을 분리치 않고 합쳐 과학기술이라 하듯이, 공상(허구)와 과학을 분리치않고 그냥 공상과학이라 부르는거도 심각한 치명적 오류죠. 공상이면 공상이지 그게 과학과 연결시킬수 있는건지, 물론 이미 종교과학이란 해괴한 분야도 틔어나와있고, 조만간 무당과학도 나올 분위기임
@도영-g5z4 ай бұрын
만약 인간이 만든 우주선이 태양의 사건의 지평선 근처에 가게되면 이후 어떤일이 발생하나요? 태양속으로 빨려 드나요? 아니면 열에 녹아 기체가 되어 태양풍에 밀려 우주로 날아 갈까요?
@你们呢好的吗还是5 ай бұрын
사피엔스를 읽은 후 나 를 읽으면 더 좋습니다.
@Kim011425 ай бұрын
꿀잼
@kilreelee55204 ай бұрын
범준에 물렸네요😊 조개를 화폐로 썼다니, 그땐 밀림속에 살아서 조개가 희소성이 있었나?
@jeanger8733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들었어요. 근데 - 수렵, 채집 시절엔 먹거리가 언제 있을지 확실치 않아 많이들 굶주렸을거라 여김. 농사짓기 시작하며 꾸준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어 인구수가 늘기 시작했을 것임.
@topjimmy96875 ай бұрын
탄두중량 최대 8톤 현무5 미사일. 현무5가 마하10 속도로 낙하해서 화산분화구를 뚫고 들어가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요? 화산폭발 촉진될까요?
@박몬드-f1u3 ай бұрын
과학이 경제에 종속되어서는 안된다.과학은 과학 자체다.
@Aguagu8255 ай бұрын
교수님 수와 논리도 몸이없어요, 물리는 있는 것 같아요, 그게 물리의 매력이자 힘 인것 같습니다
@조선-h2h4 ай бұрын
편안함
@The-NEWS20125 ай бұрын
어느날 유발 하러리가 한국사회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사피엔스를 비롯해 그의 대표적인 책 3권을 구입해 봤습니다. 워낙 주변에서 인기 있어서 큰 기대를 갖고 봤다가 너무 평이한 이야기를 해서 “엥” 했죠. 시간될 때 다시 봐야겠네요!!!
@전재현-r7g5 ай бұрын
교수님 오늘 금빛도서관에서 질문했던 아이 입니다 혹시 과학책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wildcatter44055 ай бұрын
화폐의 자연발생을 시사하는 좋은 예로 조던링과 굴 룬이 있습니다
@ssu-u5e5 ай бұрын
우주 탄생부터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면 돈 명품 권력 같은것들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수있죠
@aucodings5 ай бұрын
과학기술.... 사이언티스트와 엔지니어를 하나로 보는 단어 ㅋㅋㅋ엔지니어로써 과학자분들 지식을 넘보기 조차 어려운데 분리됐으면 좋겠네요
@유니소-q5z5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잘 설명 해주시는데 너무 짧아요. 교수님얼굴 오래 보고 싶어여.
@즐겨찾는베컴5 ай бұрын
인류 존재의 의미는 우주로 끊임없이 나아가기 위해~
@eyemoline4 ай бұрын
26:00 교수님 영상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과힉과 공학과 기술은 엄연하게 성격이 다른데 이해가 잘못됐습니다ㅠ 유용성은 공학에서 따져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과학은 성격이 다른걸요ㅠ
@koyoungjun_official4 ай бұрын
19:26 오 쇼생크 탈출
@승원-p7u5 ай бұрын
모르는것이 많다 앞으로 더 나아갈거다 안다고하는것은 안다하고 모른다는것은 모르는것을 아는것
@TheSmartJ5 ай бұрын
총균쇠: 과학자가 저술한 인류 역사서. 사피앤스: 역사학자가 저술한 인류 역사사. 둘다 명저!
@유니소-q5z5 ай бұрын
총,균,쇠를 사피엔스 읽어봤어요. 비교하기 위해서요.😅
@changpyojun46283 ай бұрын
범준형님께선 원서로 읽으셨겠지...
@승원-p7u5 ай бұрын
유발하라리ㅡ호모사피엔스 대중역사서로 본다
@yongbinsong9676Ай бұрын
그냥 우연. 특별히 미리 선택 받을 이유는 단 하나도 없고 오로지 우연으로 그냥 그렇게 된 것 뿐. 인간은 별 거 아닌 존재여. 백 년도 못 살면서 고통 속에 살다가 하릴없이 가는 거지.
@권태연-m1y4 ай бұрын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제일 저지레 많이 하는 제일 골치 아픈 생명체일 듯 ㅎㅎ
@TVINLINESKATE5 ай бұрын
보다 보다가 애니보러가야지 하다가 범준님 썸넬보고 다시 왔습니다
@bbuddazz5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야?
@ly30025 ай бұрын
코스모스, 사피엔스는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합니다.
@zzfgggccc5 ай бұрын
교수님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중력이 강하면 시간이 느리게 간다라고 하던데 공군에서 훈련하는 중력가속기를 최대로 돌리고 무한으로 사람이 지낸다고 가정하면 가속기 내부에 있는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나요?
@기부니가거의스무디야4 ай бұрын
내부에 있는 사람은 시간의 흐름을 똑같이 느낄것이고 밖에서 바라본 사람들은 안에 있는 사람은 느리게 가는 것처럼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인간이 만든 중력가속훈련은 보통 9G까지만 가속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속력으로는 유의미한 시간의 팽창을 겪을 순 없을 것 입니다.
@이름-n1e7e3 ай бұрын
걍 자동차타거나 뛰기만 해도 시간이 느리게 흐름 0.0000000000000001초 정도 느리게 흘려서 못느낌 ㅋㅋㅋ
@Boooorieeeeeegieeeeee5 ай бұрын
뭐야뭐야 나만보던 범준교수햄 15만…
@정요최5 ай бұрын
운동을 하면 몸이 울퉁불퉁해지듯이 얼굴근육을 정말 많이 쓰면 얼굴에도 형태의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요?
@꽃이좋아-b8q4 ай бұрын
예 관상책에 나와있어요
@minjuncho76605 ай бұрын
제가 '제국' 부분을 읽으면서, 유발 하라리가 논란이 됐다던 부분이 이 부분일 수도 있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국'의 효용성? 불가피성?을 이야기하면서, 그렇다고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건 아니라고 작가는 이야기하지만, 뭔가 약간 기울어져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네요^^;;
@노롱이-d4q4 ай бұрын
할라리 말씀에 의하면 인간은 말종중의 말종이라더구먼요 온갖 동물들을 싹쓰리 밟아 먹고 말종시킨 악마ㅜㅜ
@TVINLINESKATE5 ай бұрын
제가 잘몰라서 질문하는데요 유대인은 기독교 아닌가요? 그리고 기독교는 동성애 금지아닌가요? 유대인이라고해서 다 기독교인건 아닌건지 기독교가 동성애를 금지 하지 않는건지 아시는분 말씀부탁드립니다:)
@simofrost5 ай бұрын
유대인들의 민족종교라고 함은 유대교라고 따로 있습니다. 기독교의 모태가 된 종교이지만 기독교는 대중종교로 발전한 반면에 유대교는 오로지 유대인들만이 믿을 수 있다는 교리가 대표적인 차이입니다. 또,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과 같이 동성애를 교리로써 금지하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도 동성애자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유럽의 가톨릭 수도사들이 동성애를 즐겼다는 기록은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애라는 것은 생물학적인 영향이 존재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이유에서 동성애가 성행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TVINLINESKATE 이미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아슈케나짐을 제외한 절대다수의 유대인들은 세속화 되어 그들 종교의 교리가 그들의 인생의 뱡향성을 결정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대교의 교리는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종교와 동성애의 문제는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개인이 얼마나 세속화 됐고 종교의 영향력이 사회에서 가지는 영향력에 대한 유무의 문제로 인식됩니다.
@aris4rum5 ай бұрын
요즘 세상에 민족이 유대인이라고 유대교 독실히 믿으라는 법 없죠.
@MomitoSeo5 ай бұрын
@@TVINLINESKATE원리적으로는 모든 보편적종교가 다 동성애를 금지하고 있지만 현대의 대부분 국가들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세속주의를 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종교의 교리나 원리, 가르침에 위배되더라도 세속적인 법으로 처벌하지 않습니다. 탈레반 집단이나 이란 같은 원리주의 종교단체 또는 국가는 명확히 분리되지 않고 일종의 신정정치를 표방하므로 금기를 어기면 세속적인 법과 상관없이 종교법으로 다스리죠.
@PPongPong3 ай бұрын
법인 민족 영혼 신... 모두 가상의 실재...
@jihunseo46995 ай бұрын
근데 과학 공학 하는 사람 99%가 돈과 명예 때문일텐데…
@aris4rum5 ай бұрын
헌국에서 과학 공학 한다고 뭐 돈 벌기 힘들죠. 명예? 한국 과학자에게 그런게 있었나요? 그런 사람들은 다 의대 갔어요.
@원두희-p4c5 ай бұрын
엥 누가 그럼 자기 뇌피셜을 공식처럼 말하지 마셈
@ssu-u5e5 ай бұрын
뭔 .. ㅋㅋㅋ 명예면 문과를 갔을테고 돈이면 사업을 하겠지 학문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적 열망을 채우는거임
@seanpark99705 ай бұрын
모든게 상상이면 정의, 인권도 상상이고 절대진리, 윤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되나요?
@장넛엔베리5 ай бұрын
이 내용도 책에서 나와요 읽어보세요 ㅎㅎ
@seanpark99705 ай бұрын
@@장넛엔베리 하라리는 신도 상상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범준샘 생각을 물어보는거에요.
@ssu-u5e5 ай бұрын
당연하죠 그냥 모든게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이자 상상일뿐입니다 그걸 가지고 스스로 경쟁하고 고통받는거고요 그냥 자기들끼리 룰을 정하고 노는거 라고 봐도되죠 대자연에 ‘의미’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저 나아갈뿐인거지
@seanpark99705 ай бұрын
@@ssu-u5e 그렇다면 인간사회의 약육강식, 유전무죄, 독재와 부정부폐에 분노할 이유도 정의를 위해 내가 희생할 이유도 없어지네요.
@꿀잼-e6l3 ай бұрын
@@seanpark9970 안타깝다라는 수식어도 아까움. 그냥 그게 정답임. 내가 불치병을 앓고 있다. 유일한 완치법은 내 복제인간의 심장뿐이다. 나는 돈과 권력이 많다. 바로 돌리같은거 만들어서 심장 이식해야지
@Supertoritori5 ай бұрын
우유과자 나도줘요
@야옹이-b1dАй бұрын
지구에서 가장 성공한 생명체는 고양이 아님?
@승원-p7u5 ай бұрын
화폐ㆍ제국ㆍ종교
@wonseongkim92494 ай бұрын
지구에서 가장 성공한 동물이지. 생명체는 식물임.
@승원-p7u5 ай бұрын
칼세이건 코스모스
@보도블럭-k3o5 ай бұрын
가상화폐가 탈락인 이유는 만들어 지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는 것. 그냥 속이는거
@kgearg4 ай бұрын
열공하세요
@승원-p7u5 ай бұрын
과학은 무지를 알아낸?
@doom93445 ай бұрын
유발 하라리 intj 성격으로 직관적 통찰력으로 처음과 끝을 결론을 지어놓고 전체를 확정함 ㅋ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납득하기 힘듬 ㅋ 혁명가들이 대부분 intj 성격들 ㅋ
@보도블럭-k3o5 ай бұрын
intj 라고 하니까 너무 명확히 얘기해서 당황스러워 하시는게 이해가 되네요. 분명 작가가 범준 교수님보다 더 많이 알고 가설검증도 더 많이 했을 겁니다. 더 믿음이 가네요
@홍석호-c1j5 ай бұрын
종교가 믿어달리고 하는 것이라면 과학도 종교의 한부분이 될수도 있나요??
@띵띵띵띵-c9d4 ай бұрын
방식이 다름 ?+?+?= 6 이랑 1+2+3=? 이랑 차이점임 둘다 답은 6인데 하나는 아무튼 6임! 한쪽은 이러이러하여 6이다를 설명함 간단하게 과학은 모든인간이 동일한 현상,동일한 관측,동일한 결과를 토대로 가장 합리적인 결과를 제시함 종교에서 나오는 모든 신화들이 과학적인 사실이라면 과학은 신이 있다는것을 그누구보다 맹렬히 믿을 것임 1+1=2 인 것 처럼
@호옹이-e4m2 ай бұрын
과학도 어느정도 믿음이 있어야하지만 종교와 과학의 차이점은 설명하는 방법이겠죠 과학은 확실한 증거로 설명하지만 종교는 그렇지 않죠. 그나마 철학이 과학과 종교 사이의 느낌같네요.
@tothemart5 ай бұрын
총균쇠만도 못한책
@AussieJuneYang4 ай бұрын
선생님 빵 드려라
@jtchoi48315 ай бұрын
그렁저렁 읽다가 식민지 시절 건물 때려 부수는 건 또 다른 제국의 어쩌구 하는 대목에서 조용히 책꽂이에 그냥 꽂아 놓음. 찢어 버리고 싶었는데 책값이 아까워서... 나 천안 산다. 독립기념관 30번은 더 갔을거여. 거기에 총독부 건물 잔해 있어. 우리가 그거 때려 부수고 다른 제국의 건물 지었냐? 이 유?? 호? 새?야.
@호옹이-e4m2 ай бұрын
감정적으로 본다면 그럴거임 특히 제국에 희생당한 우리나라는 더욱 읽기힘든 부분이기도하고 근데 제가 유발하라리의 역사관을 매우 공감하는데 유발하라리는 역사는 과거를 공부하며 미래를 바꾸는것이 아닌 과거에서 해방 되어 새로운 운명을 상상하기위해 역사를 공부한다고 말함 저는 이 말이 과거에 집착은 우리의 눈을 멀게한다라고 생각함. 분명 제국주의 일본에 고통받았지만 그렇다해도 제국이 나쁘지 않다고 말하는지는 알아야한다고 봄 제국의 실패는 결국 인간이 제국을 이끌었기에 그 한계가 있었을 뿐임...
@jtchoi48312 ай бұрын
@@호옹이-e4m 답글을 달아도 보이지가 않네. 보이네. 그 과거에 집착이라는 생각이 '전과자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쿠데타 독재 하면 어때 경부고속도로 만세. 광주 학살하면 어때 올림픽 프로야구 만세. 일제 때 우리는 일본 국민. 위안부에 대해서는 답변 못합니다. 친일인명사전 고치자 하는 자가 독립기념관장 ㅇㅇ.' 이렇게 되는 거임. 과거의 완전한 청산을 못한 우리가 아직도 이렇게 비틀대고 있음. 님처럼 과거 청산을 과거 집착이라 하는 이들이 반민특위 습격을 했고 미래만 보자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음. 한반도 통치의 상징적 건물을 큰 마음 먹고 철거할 때 일본인 관광객의 '역사적 건물이니 철거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인터뷰 아직도 기억함. 일본인이니 충분히 할 만한 말임. 그러나 그 사업은 우리 국가적 자존심의 문제라는 거. 유발호모하라리는 그게 쓸데 없는 짓거리라고 썼고. 나는 그게 짜증 났고.
@파주댁-n2u3 ай бұрын
기독교 태양신 비유는 하지 마시지~~
@grantyoung15275 ай бұрын
뭐 그냥 다 아는 얘기.
@kihongkim18244 ай бұрын
다 좋다. 그런데 왜 동성애인가.. 그냥 인류를 사랑하는 방향으로 가면 안돼나.. 굳이 성을 나눠 편향이 되어야만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