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저 장면(8:00) 우리도 세상을 지키기 위해 왔다! 라는 증원군의 느낌이 강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그 이후에는...아니 여성 영웅도 힘을 얻는 서사와 그 힘을 쓰기 위해 피나는 훈련을 하는 장면이 나오면 지금하는 행동의 일부라도 설명이 가능할 것 인데...
@자유상상-x2x6 ай бұрын
*악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으며 선한 세력이 발명하거나 창조한 것을 망치고 파괴할 뿐이다* *J.R.R. 톨킨*
@개악질6 ай бұрын
악이란 어때야 하는지 정의한 명문
@워치-p5t6 ай бұрын
톨킨옹ㅜㅜㅜ어디까지 보신겁니까
@KENPRIGHT6 ай бұрын
톨킨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는 명언 근데 톨킨이 직접 한 말은 아님
@fius-vr8tz6 ай бұрын
소설에 프로도가 말한 대사를 변형한거니 톨킨의 의도가 들어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악은 선한 사람들이 만든 걸 파괴할뿐이야 라는 뉘앙스의 대사니까요.
@윤기영-u7c6 ай бұрын
멋진 대사군요
@sung-yulpark32585 ай бұрын
캡팀 마블이 엔드게임에 들어간게 문제임. 어벤저스가 결성하고 시빌워로 나눠져서 인피니티 워에서 각게격파, 엔드게임에선 각게격파 당한 캡틴, 아이언맨, 토르 등이 힘을 모아 이겨낸디는 서사를 가지고 있었음. 그런데 뜬금없이 캡틴마블과 타노스의 일기토 나오는 등 얘 있었으면 인피니티워에서도 이겼을 그림이 나옴.
@white_rabbit11199 күн бұрын
캡틴 마블은 그저 힘을 가졌다고 히어로라고 설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교육용 자료의 느낌이 강함. 갑작스레 힘을 얻더라도 영웅이 될 수는 없다. 힘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그러한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하는 반면교사 그 자체인 것임. 문제는 사람들이 반면교사를 그다지 기꺼워하지 않거니와, 저 배우를 교묘하게 속여서 반면교사가 아닌 느낌으로 만들다보니 저게 반면교사라는 사실도 알지 못하게 되었을 뿐이라 불만이 가득하게 된 것임. 결국 해석의 차이였고, 취향의 차이였던거지. 개인적으로 캡틴 마블은 나중에 빌런 루트를 타고, 그 상태에서 정석적인 히어로들의 활약으로 장렬하게 실패하게 되는 완성된 서사를 지니게 되었으면 좋겠음.
@산바위6 ай бұрын
엔드게임 때 여자 히어로들 뜬금 없이 모여서 서로 한번도 본적 없는 애들이 수두룩한데 서로 얼굴 표정으로 공감 하며 닥돌 치던 장면. 그것이 마블의 미래예시 였다.
@fdeath746 ай бұрын
ㅋㅋㅋ 맞아요 ㅋㅋ
@ones37396 ай бұрын
진짜로 그 때 다른 의미로 소름돋음 ㅋㅋ
@잘될거야다-k9g6 ай бұрын
난 그때 까지만 해도 “아 남자 히어로들이 모이다가 이제 여자 힌어로가 모이는 걸 보여주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계속 이어지는 몰락의 시작이었다니… +힌어로->히어로
@성민-v5k6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이동진-h8j6 ай бұрын
@@잘될거야다-k9g 저도 딱 그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냥 이벤트성 장면이구나 정도로 ㅋㅋㅋㅋ 그게 시발점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죠 ㅋㅋㅋ
@탭댄스장인아리엘6 ай бұрын
이래서 캐릭터 서서가 중요함 개초딩 능력 같은거 주고 능력적인 제약은 없지만 쓰는 인간에게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인한 제약같은게 있으면 그걸 극복하려는 노력이 신념으로 변화하면서 히어로란 주제에 어울리는 희생을 보여준다면 재미있네! 하는거고 "응 난 존나 짱짱센 여자 히어로야!" 이러면서 다른 사람들 다 ㅈ까 이러면 보는 사람은 뭐야 ㅈ도 연기 못하면서 나대는 거냐? 이런 느낌임
@Ely_Felix6 ай бұрын
그냥 캐릭도 밉상 배우도 밉상. DC야 진짜 마지막 기회다. 정신 차리기 전에 KO시켜야 한다.
@glad1218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sang94796 ай бұрын
근대 얘들도 하는거 보면 ㅋ
@한택균6 ай бұрын
디씨도 뻘짓거리해서
@구르미설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DC도 영.. 😅
@이승준-s8p6 ай бұрын
DC가 정신차렸으면 진즉에 했겠지 거기도 이미 글렀어
@인더아키6 ай бұрын
유명한 소설가 김영하 작가는 사랑받는 캐릭터는 1. 충분한 고통 2. 분명한 목표 3. 적어도 한번의 기회 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PC한 마블 캐틱터는 1. 내 캐릭터는 짱짱 쎄서 고통따윈 없음 2. 내 캐릭터는 짱짱쎄서 목표따윈 필요없음 3. 내 캐릭터는 짱짱쎄서 항상 기회임 이기에 매력이 없죠.
@kilfshin6 ай бұрын
예전엔 마블 변한거 보고 화가 났지만 이제는 화도 안남. 왜냐하면 화를 낼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 사람될 가능성이 있는 이에겐 화를 내지만 그 가능성조차 보이지 않므면 그냥 끊어내버리는게 사람들 심정
@STUDIO-ib9mg2 ай бұрын
전부 다 동의하는 이야기이고 맞는 말이긴 한데... 마블이 무너진 한 가지 정말 중요한 부분이 빠졌음. 바로 쉬헐크. 쉬헐크의 결말부 때문에 마블 영화 전체의 진정성이 사라져버림. 제4의벽을 넘는 행위까지는 데드풀도 요령있게 잘 해왔기에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지만, 쉬헐크에서의 방식은...제4의 벽을 넘는 시도 중에 가장 최악의 방식임. 관객으로 하여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에 대한 몰입과 진정성을 싸그리 무너뜨려버림. 극중 가장 위기의 순간에 제 4의벽을 뚫고 마블 영화 제작자를 찾아가 결말을 바꾸는 게 가능한 세계관이라는 걸 쉬헐크를 통해 알려진 이상, 마블 영화에서의 위기들이 다 우스워져버림. 그럴거면 타노스에 대항할 때도 과거로 돌아가 스톤을 모을 것이 아니라, 캡아나 아이언맨이 대표로 케빈 파이기를 찾아가 타노스를 없애달라고 떼를 썼어도 된다는 얘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안에서만큼은 그 세계가 관객들에게 시치미 뚝 떼고 하나의 온전한 세계로서 존재해야 하는데, 이 모든게 사실 다 영화일 뿐이고 진짜는 아니다라는 것을 세계관 속에서 진지하게 공식화해버리는 바람에... 어떤 위기가 닥쳐와도 긴장감이 사라지고 진정성도 사라짐. 등장인물들의 희생이나 고뇌들도 다 우스워져버림. 히어로가 아니라 쉬헐크 불러다가 감독이나 프로듀서한테 찾아가 떼써달라고 하는게 더 나은데 왜 영화 속에서 투닥거리는지 모르게 되어버림. 동일한 세계관인데 쉬헐크만 되고 나머지에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도 앞뒤가 안맞고, 만약 '오직 쉬헐크만 그럴 수 있다'라는 전제가 깔리더라도, 그렇다면 앞으로 다른 히어로는 별 쓸모없고 모든 위기는 쉬헐크가 영화 밖으로 나와서 제작자들을 줘패서 대본을 바꾸면 된다는 얘기라서... 암튼 쉬헐크 이후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속 얘기들의 진정정이 전부 사라져버렸음.
@wolfs.l6 ай бұрын
요약 : 페미니스트와 pc가 마블을 망쳤다
@빵또아맛잇저6 ай бұрын
그정신병자들은 죽어도 아니라고함 ㅋㅋㅋ
@파파-b3d6 ай бұрын
맞네요. PC주의와 페미 덤으로 디즈니 스타일(유아) 딱 망치기 좋은 3박자를 다 갖춘 것이죠.
@얄라말라뽀-f3k6 ай бұрын
지구 : 페미니스트와 pc가 나를 망친다
@lmg03236 ай бұрын
+디즈니
@sunytree6 ай бұрын
정답이다. 연금술사
@ji-sunjeong5476 ай бұрын
진짜 어벤저스에서 저 장면은 그때 봣을땐, "오~~~ 모두 모이나 보다...!!! 멋있다!!!!" 이거 였는데.. 지금 보면 PC의 서막인.... 캡틴 마블 보면서 너무 벨붕인데?? 싶었어도, 그래도 나중에 대충 벨런스 맞춰 지겠지 했는데... 그냥 여자 최고, 최강!! 이 느낌이 강하고. 특히 뒤에 히어로라고 등장 하는거 보면 과연 서사가 있기나 한가 싶은.. 아이언맨은 실패 + 노력과 희생에 막대한 돈 이지만, 아이언 하트는 그딴거 없이 창고에서 돈없이 뚝딱 만든게 아이언맨이 그동안 시리즈 내놓으면서 만든 슈트와 비빌 정도고 쉬헐크는 헐크 되기까지 온같 뻘짓과, 죽을 고비를 넘기고 헐크와 베너의 의견충돌 등 온같 역경을 격었는데, 그딴거 없이 그냥 대충 어디서 흘러내린 혈청 하나로 동급이 되고 다 이런식임.. 덕분에 오히려 서사가 있는 영화들도 망가진.. 예 : 블랙 펜서... 사망한 배우 대신해서 동생 역 한 배우가 블랙 펜서가 되는 건 나름 영화적으로나 영화 외적으로나 어느 정도 정상 참작이 되어 있었던 상황인데. 여기에 아이언 하트 뿌리기 + 같지 않은 슬로우 모션등으로 그냥 망쳤음..
@alvinpark51686 ай бұрын
캡틴마블 ㅆ ㅣ발점이 맞긴 한듯 확실히
@yeon2556 ай бұрын
또 하나의 큰 이유는 브리라슨 이라는 배우 자체가 싫은거 고인모독,인성,페미
@dbfbbf6 ай бұрын
시발점도 맞고 ㅆㅣ발점도 맞네요ㅋㅋ
@DaeguDaegum6 ай бұрын
@@dbfbbf 드립이긴 한데 이전의 근본 마블 작품들은 점들이 연결되어 선들이 된거라면 더 마블스는 씨발, (그냥) 점 임 마블 서사라는 길고 여러갈래의 선(line)에서 벗어난 점(dot). 그것은 마치 마침표 (. )와 같이 문장 즉 마블의 서사를 끝내는 것과도 같다고 느낌. 마블 인피니티 사가 끝(.) 의 ' . ' 마침표가 마블을 끝내버린 종착지임
@leesang12346 ай бұрын
@@yeon255 ㅇㅈ
@Bingjwa2 ай бұрын
끝난.. 영웅은 끝으로 봐야 낭만이 있는 법 다시 나온다면 초반 반응이 위로 뻥 올라가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기가 점점 추락 할 거 같다...
@손-t4s6 ай бұрын
그냥 pc 때문임. 그동안 서사 써오고 으쌰으쌰 하던 모든게 아무 의미가 없어졌음. 그 과정에서 토니도 가고 캡틴도 가서 시청자도 졸업한거임 라오어랑 똑같음.
@noelnoah_6 ай бұрын
근데 pc가 뭔가요?
@트루스토니6 ай бұрын
@@noelnoah_정치적 올바름 이란 뜻 입니다. 원래는 좋은 의미로 차별없이 대하자 라는 느낌인데 이젠 존중이 아니라 강요하는 식의 태도를 취하고 있죠 예를 들어 난 PC에 별로 관심도 없고 유색인종들한테 관심 없어 라고 하면 요 근래 PC들은 너는 차별주의자구나?라는 식으로 중립적인 태도를 취해도 공격적으로 나오고 계속 관심이 없거나 싫은 사람들에게 억지로 PC를 지지하란 식의 가스라이팅과 역차별적인 태도를 취하는 정신병자들이에요
@무우국6 ай бұрын
@@noelnoah_ 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
@이치피닉스6 ай бұрын
저에게 마블 마지막은 엔드게임 입니다. 너무 깔끔하게 끝났어요. 제목처럼 최종장이었죠
@heeeeeeeeeloooow6 ай бұрын
@@noelnoah_ 원래 뜻음정치적 올바름이지만 그 의미가 흑인 그리고 여성 우월주의로 더렵혀짐
희생보다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분노표출하는건 스타로드도 마찬가지지만 가오갤은 감동과 재치 그리고 깨알같은 병맛이 있어서 좋아요~ 캡틴마블이 가진 결정적 단점은 내세울 색깔이 아무것도 없다는거라고 봅니다.
@한숨-y4h6 ай бұрын
그냥 pc와 함께 마블 망했으면...
@TAG00016 ай бұрын
마블이 본인의 손을 더렵히면서까지 세상을 깨끗하게 만든 용사였네
@이동규-k8k6 ай бұрын
블랙팬서 동성 키스 pc주의 캡틴마블 여주=미국 박나래 환장파티로 쳐망하니 예전 추억의 캐릭터 부활시키지
@pjdag606 ай бұрын
데드풀은 어찌하게요?
@kanyelostdonda6 ай бұрын
@@pjdag60마블 예수님
@불고기만두6 ай бұрын
이미 망한 마당에 데드풀 쯤이야..@@pjdag60
@22H256D6 ай бұрын
엔드게임 여성 히어로들 나오는 장면은, 애초에 엔겜에 팬서비스 씬들이 많았고, 원작에도 있는 여성 히어로 팀업 A-포스 느낌 내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서 크게 거슬리진 않았음. 캡마가 스파이디 도와주는 씬 자체가 코믹스의 어떤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는 장치이기도 해서 오히려 반가운 느낌. 근데 쓔바 그 뒤로 내는 작품들마다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선을 모르고 PC 떡칠을 하니 정뚝떨 안 하고 배기냐;; 히어로물의 본질을 잃은 작품이 성공하는 게 더 이상하지
@greed4great6 ай бұрын
여자가 잘 났어!를 주장하느라 바쁜데 영화가 관심이 있었으려나~
@박완규-n2o6 ай бұрын
단순히 '희생과 책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의 약한 모습과 단점을 보여주고 그를 극복하는 캐릭터 빌드업의 부족이 문제입니다. 이는 캡틴 마블 1편과 아이언맨 사가 전체랑 비교하는건 캡틴 마블 1편에 실례겠죠. 캡틴 마블 1편은 그 빌드업이 설득력이 약했고 닉 퓨리를 소모 시켰으며 큰 재미가 없었는데, 캡틴 마블의 서사 자체도 너무나 쉽고 빠르고 강하게 마무리 되는 게 문제였습니다. 최악은 2편은 1편에서 부족했던 빌드업을 더 강하고 완성도 있게 가져가야 하는데 더 마블스라는 제대로 치명적인 실수를 해버린 것인데요.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3편까지의 토르가 멋지고 완성도 있었는가의 원인 중에 가장 중요했떤 것은 차곡차곡 쌓였던 캐릭터 빌드업이었습니다. 그걸 누구보다 잘했던 마블이 디즈니의 양적인 확장을 강요 받으면서 자신들이 뭘 잘했는지 까먹고 표류해버렸습니다. 이번 브뉴월도 사실 위태위태한게 샘 윌슨의 캐릭터 빌드업이 드라마를 통해서 되버렸기 때문입니다. 그걸 전부 쫓아가지 못한 사람은 여전히 스티브 로저스 사이드킥의 외전 같은 영화로 보일겁니다. 기대된다는 레드헐크도 해리슨 포드가 로버트 레드포트 같이 일회성 출연일 것이 뻔하기 때문에 1회성 빌런일 거 같아 큰 기대가 안되며, 이전의 어보미네이션을 어떻게 써먹었나 보면 더 기대는 낮추는 게 좋다고 봅니다.
@woo3736 ай бұрын
사람하나 잘못들이는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마블을 보고 깨달았음
@JjJ-ws2gv2 ай бұрын
예전 마블 영화는 주인공들이 왜 그렇게 행동을 해왔는지 과거에서부터 잘 보여지며 과거 현재 미래까지 생각할수 있게하고 지금의 마블은 과거 미래는 없고 현재만 중요한듯한 영화같음
@realdeal88796 ай бұрын
가수가 제목따라간다고 영화도 비슷한가봐요 ㅋㅋ 엔드게임 이후로 내리막길인거보니
@용발콩2 ай бұрын
더 마블즈..... 영화관 들어간 기억은있는데 잠들어서 마지막 전투만 본거같아요 무슨내용이였나요?
@js-qo6ws6 ай бұрын
그 놈의 pc pc pc..
@할당량6 ай бұрын
pc도 문제고 일단 재미가 없음
@성이름-c9h4e6 ай бұрын
@@할당량 그 재미가 pc 때문에 없는게 큼. 애초에 pc를 맞출려고 스토리도 이상하게 만들고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인물들을 캐스팅하니.
@@이병근-i6q돈없이? 캡마 제작비가 1억 7500만 달러인데 전후로 어벤저스 제외하고 비슷한 개별 영화들 3개, 앤트맨와스프 1억6200만, 블랙팬서 2억, 스파이더맨파프롬홈 1억6천만으로 다 비슷한데?
@boks24316 ай бұрын
1:57 마블이 전성기일때 이런 말씀을 남기신 제모남작님 당신은 대체...ㅠㅠ (울트론교 대신 제모교 합시다)
@club0alice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가장 큰 문제는 디즈니이고, 다음은 멀티버스부터 문제가 부각된 마블 시스템, 그리고 완전히 실패로 보이는 캐릭터성을 가진 영어벤저스(아이언하트, 미즈 마블, 케이트 비숍, 그 중에 쵝오는 아이언하트)와 쉬헐크 및 헐크 아들 스카 그리고 디즈니 풍으로 완전히 망가트린 디펜더즈(킹핀, 데어데블), 맨 마지막이 배우 자체가 문제를 일으킨 캡틴 마블 배우, 마지막으로는 멀티버스 사가도 중반을 향해 가는데 여전히 방향을 못잡고 헤메는 것 같은 마블의 미래인 듯 합니다.
@수리수리마수리-j5n6 ай бұрын
PC가 왜 마블을 망쳤냐면 마블케릭터는 천천히 서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재미와 몰입을 시키는 방향으로 갔었고 세대 교체도 그렇게 되어야하는게 맞는데 캡틴마블은 원래 코믹스에서도 그닥 인기 없는 케릭터지만( 토르보다 쎄다하는 설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래도 서사라도 만들었지 아이언하트 아메리카차베즈 미즈마블 쉬헐크는 갑자기 PC주의자들이 억지로 껴넣고 급등장시켜서 슈퍼히어로라고 하면 그게 사람들이 인정 하겠냐?
@kikwangjeon32276 ай бұрын
9:29 저도 포함... 심지어 CGV에서 혼자 봤다능.. ㅡㅜ
@DaeguDaegum6 ай бұрын
ㄹㅇ고독한 싸움이네요, 인내심, 돈과 시간을.... 이건 님이 시간과 돈을 버린게 아니라 반대로 더 마블스가 님의 소중한 것을 뺏은거임
@베렐6 ай бұрын
쿠키볼려고 중간에 나오지도 못함..
@user-bajilagkalgugsu1233 ай бұрын
우리가 히어로에게서 매력을 느끼는건 강한 힘, 외모도 있지만, 우리를 좌절하게 하는 현실의 벽,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이겨내는데서 대리만족을 느끼는데.. 뭐 시발 말할게 너무많아서 할수도 없네
@래디래디6 ай бұрын
제발 데드풀이 아이언 하트 몸이랑 머리 분리해 버렸으면 좋겠다...
@bklee53846 ай бұрын
DC의 슈퍼맨도 그렇고 이런 초월적인 히어로들은 엄청난 서사를 때려 부어서 스스로의 제약을 둬야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음. 아니면 배트맨이던 조커던 그냥 눈깔 레이저나 우주 구경 시켜주면 끝 아냐?! 이런 얘기나 나오지. 그리고 마블은 올바름을 추구한다면서 고작 한다는게 반대쪽으로 쏠리게 만들어 버린것 뿐인데 그게 재밌겠냐구.
@g.ofaker6 ай бұрын
그 성별은 신념의 성별이 아니죠. 캡마블은 근본부터 잘못됨.
@jinhong016 ай бұрын
엔드게임 이전 단독영화들은 서사를 쌓아가고 합동영화의 추진체 역할을 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후 나온 영화들은 유닛활동 하는것처럼 이미지를 소모하기만 하고있네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영화와 드라마의 시나리오를 공유하는건 정말 맛없는 전개방식같습니다.
@lyunasee38746 ай бұрын
난 캡틴마블도 마블인데 배우가 나락가는데도 한건랬다고봄
@eownzbhd229306 ай бұрын
힘이 있는 자가 그냥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신념이 없으면 그게 빌런이지 어떻게 히어로가 되는지 모르겠음. 이 기준에서 보면 아이언하트는 빌런 그자체임
@cheokerpie6 ай бұрын
마블 영화와 우리나라 TV 프로그램이 같은 길을 걷는 것 같아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user-jupiter09086 ай бұрын
하....진짜 캡틴마블만 보면 ㄹㅇ 심한 욕부터 하고 싶다. 차마 쓰지는 못할 것 같지만, 아마 모두 한마음 한 뜻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유상상-x2x6 ай бұрын
*정치적 올바름은 똥그자체,,,,,,*
@liwabang5 ай бұрын
깨시민 코스는 병신짓 마블이 이걸 제대로 보여줌
@혁이Youtube-s4h3 ай бұрын
이게 마블이 망한건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라는 대인물들의 은퇴와 스탠리와 블랙팬서가 없어져서 마블은 사실상 엄청난 인물들을 잃어버렸기에 망할수밖에 없지.. 스탠리씨가 지금 현마블을 보면 어떠실지 ㅠㅠ
@신군-d6q6 ай бұрын
마블이 폭망테크를 탄 본격적인 이유는 디즈니 플러스 때문이 아닐까? 마블이 영화로 시리즈를 계속 이어갔다면 분명 한 작품 한작품 캐릭터를 만들고 서사를 녹이고 그걸 모아서 또다른 시리즈를 만들고 할테고. 팬들은 다음 작품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기대감을 갖고 영화를 볼텐데.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시리즈라는게 생기기 시작하면서 이런 패턴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고 생각함. 난 디즈니 플러스 안보고 영화만 보는데. 그러면 배경지식이 없으니 영화가 이해가 안가고. 그렇다고 디즈니 플러스까지 끊어서 다 보려니 거기에 뺏기는 시간이 너무 많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엔드게임 이후의 영화 시리즈의 완성도는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최악이고. 나도 엔드게임 이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샹치 이터널스 블랙위도우 까지는 그럭저럭 봤는데(그렇다고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3점 정도.) 닥스 2를 보고 왜 갑자기 완다가 스칼렛 위치라는 미친ㄴ이 되어서 돌아왔는지 전혀 배경지식이 없으니 재미도 떨어지고, 그래도 난 꾸준히 영화를 챙겨봤는데 드라마까지 챙겨보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게끔 영화 시리즈를 만들었으니 배신감까지 들었음. 디즈니 플러스 팔아먹으려고 마블 드라마를 껴팔아서 재미 좀 봤겠지만 이게 마블 영화에게서는 언제나 약한고리가 될것임.
@jmeesong87033 ай бұрын
동의함.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로키랑 스탈렛위치 드라마는 개씹지림. 특히 로키보고 아래위양옆으로 질질 쌌음
@lllliiillll-d1j6 ай бұрын
캡틴 마블 이후로 마블이 불편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특히 아이언하트 FBI한테 무기 쓰면서 환호하는거 보고 주인공 사패라는 생각 들었음
@ghkd-qudtjs6 ай бұрын
8:06 나도 이장면 화가났죠... (솔직히 이건 진짜 근본캐릭몇개라도 넣어야지) PC...을넣어버리니 캡마 보고 앤드게임을 본 제생각입니다
@Randy_Rhoads6 ай бұрын
긴영상인데 핵심은 이건거 같아요. "영화의 흐름보다,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 장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PC주의가 망친거죠 뭐....
@showyourheart6 ай бұрын
1:11 혜성이 아니라 운석... 백번 공감합니다!
@ummmo6 ай бұрын
앤트맨 계속 궁금했던게 작아지면 본래힘이 작은 포인트에 집중돼서 나오는 힘이라면 커지면 본래 있는 힘만큼밖에 못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 크기에 비례하는거라면 작아졌을때 강함이 모순된거 아닌가욥? 이과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User9708ak6 ай бұрын
그냥 설정오류임
@asdasdgoasd48333 ай бұрын
주머니에 작아진 트럭 들고다니는것도 말이 안되죠 그냥 영화니까 그런거임
@gears69726 ай бұрын
디즈니가 이 짓거리를 한게 이제 생각해보니 케이블 TV방영 애니부터였던거 같습니다... 그 당시 딸아이가 좋아하던 "꼬마의사 맥스터핀스"라는 애니에서 처음 PC주의를 접했네요... 장난감들을 고쳐주는 꼬마에 관한 애니였는데... 동성애 부모가 나오고 장애를 가진 장난감, 토끼몸에 사자얼굴을 가진 인형 즉 혼혈 장난감.... 등등 "와... 사회적 편견을 깨려고 파격적으로 노력하는구나"라고 좋게 봤었는데... 디즈니의 그 놈의 정치적 올바름은 애들이 보는 애니부터 시동을 걸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jju_nim3 ай бұрын
캡틴 마블은 주연배우가 너무 매력이 없고,,, 언제부턴가 마블에 각 작품마다 매력적인 빌런이 없다는게 몰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는 점점 너무 정말 만화같아지는 스토리두요. 물론 만화가 원작이고 공상과학영화이지만, 캡틴아메리카부터 아이언맨, 블랙팬서 모두 현실적이고 정말 지구 어딘가에서 일어나고 있을듯 피부에 와닿는 스토리였는데, 요즘은 너무 범우주적에 마법에 지옥에 등등 유치해졌어요... ㅎㅎ
@토롱-b8g6 ай бұрын
캡틴마블 이라는 밸런스파괴 캐릭터를 없애고 아이언맨 을 되살리지 않는 이상 마블의 미래는 없을것 같아요.. 더 마블스 극장에서 보는데.. 욕 밖에 안나오더군요 캡틴마블을 죽이지 않는이상 캡틴마블같은 캐릭터가 있는 이상 극장에서 마블영화 볼일이 없을겁니다
캡틴 마블 1편도 왜 봤냐? 졸라 간단함 인피티니 워 랑 엔드게임 사이에 개봉해서 어쩔 수 없이 본 거 였음 그래서 그나마 평타 친 거 였음 만약 엔드 게임 이후 개봉했다면 손익 분기점 절대로 못 넘었음
@재0-g8v6 ай бұрын
ㅇㅈ
@jcpohuy82806 ай бұрын
마블이 앞으로 몇몇 흥행작은 내놓을 순 있겠지만... 예전의 영광을 되찾는 건 불가능하다고 봄. PC 문제야... 앞으로 방향을 바꾸면 해결될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성과 예측도 없이 무분별하게 등장시켜놓은 캐릭터들... 그리고 원칙도 개념도 없이 들여놓은 멀티버스... 이건 정말 수많은 캐릭터간의 연관성과 세계관을 잘 엮어 왔던 마블의 완성도를 파괴시켜 왔고 이제는 이걸 회복시키는 건 어렵다고 봄. 그리고 시나리오 작업의 고민조차 해보지 않은 듯한 앤트맨 3나 더 마블스 같은 작품이 계속 나온다면... 그나마 평타칠만한 흥행작도 건지기 어려울듯.
@-mcr-kickthedoor98206 ай бұрын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고 할 때는 이미 늦은 때가 맞다.
@leonblanco9796 ай бұрын
절대 안된다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다시나오는건 아름답게 떠나보낸 추억을 부정하는거고 부관참시하는거다
@Tive-vy7vd6 ай бұрын
캡틴마블이 안나왔으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냥아-q1n6 ай бұрын
캡틴마블만 문제가 아님 아이언하트도 문제니까요. 아이언맨을 욕보인 개새끼에요 그리고 걍 엔드게임 이후로 나온 모든 영화가 등신같았죠
@want-j7j6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은 희생하면서 간지나게 죽고 캡틴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삶을 보내다가 낭만있게 죽는데 이걸 살리면은 마블은 욕을 찰지게 먹어야지
@호빵이다6 ай бұрын
운동 존나 한다고 여론몰이 하더니 똥배 못빼서 CG쓴거도 걸렸쮸
@hoonyroyal48866 ай бұрын
엔드게임때까지만해도 여성히어로들 어쎔블 장면은 기존 마블 영화에서 보던 멤버들 어쎔블장면과 오버랩되면서 걍 시그니처 씬을 여성히어로들 특별로 맞췄구나라고 생각했더랬죠. 이후 마블과 디즈니의 행태가 너무 쉣이라서 저 씬까지 색안경을 끼게된게 아닌가싶구요.
@jajfbeiqbdhrhfv6 ай бұрын
뭐든 페미 묻으면 망한다는걸 보여준 아주 적절한 본보기😂
@m2yo_gguk3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특히 캡틴마블을 위시한 "영웅 서사가 없는 히어로 영화" 단팥빵에 단팥이 없는데 그걸 단팥빵이라고 팔고 있으니 맛이 있을 리가....ㅎㅎ;
@chancebuckley44726 ай бұрын
요약. 문제점의 공통점은 브리라슨이다
@SiKha5112aa6 ай бұрын
빌드업부터 매력까지 가져가야하는데 원년멤버 제끼고 매력있을라면 빌드업을 더 쌓아야하는데 빌드업이 부실하다못해 단추마저 잘못끼우는데 어떻게 계승이되냐
@이진영-p1q6 ай бұрын
브리라슨 개소리로 첫 시작을 알렸고 엔드게임까지 수많은 명배우분들과 감독덕에 뭍혔으나 엔드게임 이후 아이언니거에서 펑펑 터트리고 후후
@퉤퉷-z4z6 ай бұрын
캡틴마블포스터에 달린 캡틴이경실이란 댓글 보곤 그냥 기대를 접었습니다
@seowonwoo6126 ай бұрын
캡틴 마블부터 슬슬 망할 조짐이 보였지
@순삭치킨-k9p6 ай бұрын
히어로물의 정의 1. 액션 이건 뭐 논란의 여지가 없음. 히어로는 일딴 멋있어야 함. "슈퍼히어로 랜딩~" 2. 당위성 특별한 힘과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 힘으로 왜 나쁜짓을 하지 않고 남을 돕고 착한일을 하는지 이유가 있어야 함. 3. 고뇌 내가 왜 고생해가며 이런짓을 해야 하는지, 왜 나를 희생해서 타인을 돕는것인지, 내가 과연 옳은 일을 하고 있는것인지 등 힘들고 지치고 안 좋은 유혹을 느낄 때 그걸 이겨내기 위한 고뇌가 있어야 함. 혹은 고뇌가 없더라도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는 마인드라도 있어야 함. 4. 희생 영웅이란 자고로 자신을 희생해서 타인을 돕는 존제임. 5. 권선징악 히어로가 악당을 처치 할 때는 그 악당을 왜 처치해야 하는지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히어로가 승리할 때 카타르시스를 느껴야 함. 일명 사이다. 캡틴마블? 아이언하트? 쉬헐크? 저중에 아무것도 해당하는게 없음. 얘들은 그냥 "여자도 짱짱 쎔!! 무시하지 말라규!!"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taeukkang19506 ай бұрын
자본에 의해 움직이는 기업이 PC 한다고 수조단위의 손해를 감수하는게 이해불가...
@권장욱-r7e6 ай бұрын
Pc가 뭔 줄임말이에요? 뜻을 모르겠어요
@HosuHo6 ай бұрын
@@권장욱-r7e정치적 올바름. Political Correctness 인종, 생물학적 성별, 젠더, 나이, 종교, 직업 등등 이러저러 부분에서 평등하고 공평하게, 차별 없이... 를 지향하는 사상입니다만... 뜻은 좋으나 현재 PC의 행보는 너무 강압적이고 강요되는 부분이 많아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부분이 있죠 허... 덕분에 여러 문화 매체들을 천천히 사장시키는 중이구요 ㅎ... 이것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인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군요..
@HosuHo6 ай бұрын
@@권장욱-r7e뿐만아니라 미국에선 기업에게 특정 인종이나 성별을 최소한으로 고용해야하는 인종/성별 할당제 같은 법이 있는 주도 있는걸로 알아요 대학도 인종관련된 위와 같은 제도가 존재하구요. 여러모로 좋은 의도인건 알겠는데, 역차별이라는 꼬리표는 항상 따라붙어다닙니다
@yhchoiseagull51426 ай бұрын
@@권장욱-r7epolitical correctness 입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해서 성평등, 성소수자 존중 등을 추구하는 거죠.
@딱경Ай бұрын
오...오늘 이 채널 처음 봤는데 편집도 재밌고 보다 보니 어?그렇네?라고 하면서 봤습니다
@Lark_R6 ай бұрын
진짜 다 떠나서 캡틴아메리카는 망치지 마라 개인적으로 스티븐로저스의 캡틴아메리카는 진짜 모든편이 완벽했다 서사또한 아주 좋았음..
@신석진-g4r6 ай бұрын
마블의 위기의 시작은 뒤졌니의 인수인거 같은데?
@오늘살림-t4e6 ай бұрын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있을 때가 그리워요 엑스맨도 울버린 있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mhp46556 ай бұрын
PC가 다 망침
@해탈장군6 ай бұрын
많은 문학작가들은 말한다 모든 작품은 목적성이 너무 강하면 재미가 없다고 난 이 말이 아주 맞는 말 이라고 생각함 마블 좀 봐 목적성이 강하다 못해 목적성에 잡아먹혔잖아
@홍정욱-e7g6 ай бұрын
말씀대로 데드풀이나 캡아에 피씨뭍는다? 그럼 엔드게임이아니라 엔드라고 봅니다ㅋ
@User9708ak6 ай бұрын
근데 데드풀은 오히려 저격 아닌가ㅋㅋㅋㅋ
@Xbbcs6 ай бұрын
@@User9708ak저격역할인데 감독이 pc주의자여서 각본 다 뜯어고칠수도 있지 마음에 안든다고
@jsondiaingan6 ай бұрын
캡틴 마블에서 철학적인 거라도 보여줬어야 했음. 예를 들면.. 우월한 유전자만 대를 이어야 행성이 발전할 수 있다는 명목아래, 갓난 아기들을 큰 분쇄기 갈아 버리면서, 인간이 숫병아리 태어나자마자 수십만마리 분쇄기로 갈아 죽이고, 수만 마리 오리 전염병도 안 걸렸는데 구역에 있었다는 이유로 생매장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이득이 안 되면 바로 죽인다는 것이 악당이 아닌 인간임을...
@muchloveme6 ай бұрын
캡마 망한건 장황한 서사의 문제가 아니라 여주문제
@seeitfar6 ай бұрын
차라리 망하는게 나을듯 우수한 ‘작품’을 보고 싶은 사람들한테 ‘여성’이 우수한 작품을 추천하면 어떻게 되는지 반면교사가 되어야지
@꽃집곰6 ай бұрын
파워레인저가 더 났습니다...
@eoniboogi6 ай бұрын
8:08 이장면 보면서 진짜 마블이 좆됨을 처음느낌 . 피씨가 세상을 멸망시키는구나… 그리고 뉴캡아 …좀 쎄함…
@이율원-o7t6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더 마블스보다 조회수 훨씬 더 나올듯
@ICHILLIN-tracen6 ай бұрын
이왜진
@누히-d5j6 ай бұрын
가오갤 3 마지막 에필로그와 배경음악이 딱 그거였음 “지금까지 마블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워즈를 1-3로 접해서 뒤늦게 4-6를 보니 와 이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구나 이헤가 됐었음. 나중에 아들이 크면 윈터솔져랑 시빌워 보여주면, 아들도 왜 아빠가 마블을 좋아했는지 이해하겠지
@ineedheart6 ай бұрын
데드풀과울버린에서 걍 시간선 다 자르고 엔두게임부터 다시 시작하자
@skyjustice34676 ай бұрын
캡틴마블 블랙팬서2 마블스도 그렇고 엔드게임 이후로 나오는 마블의 문제점은 히어로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히어로가 빌런 보다 주연 배우의 매력이 없고 비호감이라는 거다 거기에 능력 없는 감독을 여성 흑인 동양인 같은 PC를 이유로 계속 쓰는 게 제일 큰 문제 영화는 감독의 역량이 제일 중요함
@sirierpark81386 ай бұрын
긴말 필요없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같은 리뉴얼이 이번 데드풀3에서 되지 않는 이상 답없다...결국 엑스맨도 그 다음 작품들이 망쳐놓았지만...
@user-jm3xe9me9v6 ай бұрын
페미니즘 & PC주의 & 브리 라슨이 마블을 망침
@박민재-f6k2 ай бұрын
8:27 여자들만 따로 모아넣은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가면 갈수록 뒤에 pc질 하는거에 도대체 와칸다 패밀리들은 왜 넣은거임? 흑인pc 파워? 쟤네들 솔직히 한명은 단순한 장군이고 한명은 뇌수술하던 애잖아
@dss22206 ай бұрын
내 거짓말 조금도없이 엔드게임 끝나고 마블영화 다 노잼 기대0 ....한편도 안봄...
@User9708ak6 ай бұрын
가오갤3, 노웨이홈은 잼남
@Sangayorok6 ай бұрын
마지막 기회... 저는 이미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마블영화 좋아했던 분들도 요즘은 욕하기 바쁘고 이미지가 너무 나락으로 가버린듯 싶어요. 이걸 다시 뒤집으려면 왠만한 작품으로는 시도조차 하지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잘못 건드리면 곪아있는 부분들이 다 터질든 해서요😅😅😅
@김윤수-k5x5 ай бұрын
마블이 완전히 망해야 정신 차릴거라 본다 답없음 ㄹ
@nurikim77156 ай бұрын
그냥.. 내 인생의 마블 영화는 엔드게임에서 끝났음. 개연성을 가지고 토니가 돌아온다면 모를까 더이상 영화관을 찾지는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