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북한에서 그 겨울을 어떻게 견뎠지?? 이렇게 살아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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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정TV

강은정TV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81
@johncho3341
@johncho3341 3 жыл бұрын
고생했어 요
@남기석-k2u
@남기석-k2u 3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 합니다~
@송인성-x1u
@송인성-x1u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사세요
@L혜안
@L혜안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우리도 겨울에 요강갖다 놓고 오줌누고 했지요^^ 그래도 그시절이 때론 그립기도 하네요^^
@이도우-h9x
@이도우-h9x Жыл бұрын
한국도그랬습니다
@pokarelim281
@pokarelim281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물에 석탄을 으게서 난로에 불을때는 이야기 오랫만에 듣습니다. 75년도 경남 창원의육군 훈련소에서 불침번 설때 참 많이 했었지요
@김성자성자-u7m
@김성자성자-u7m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많이나오셔서 븍한관련 말씀 해주세요
@심상일-s2b
@심상일-s2b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잘지네세요~
@이종걸-f2w
@이종걸-f2w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말씀을듣다보니 우리나라 50~70 년대초 생활상하고 비슷하군요ㆍ 우리나라도 50 년전까지는 화목을 주로 땔감으로 썼지요 그이후 연탄을 전국으로 보급하면서 아궁이 개량사업을 전국적으로 했지요ㆍ 그게 새마을 운동의 일환이었지요ㆍ 그러면서 육십년대초에서 칠십년대초까지 전국의 산에 식목을 해서 지금의 산림을 이루었지요 오 ~ 육십년 자란수목이 지금은 참보기 좋습니다ㆍ 나는 지금칠십중반을 넘긴 사람이기때문에 발전상을 잘알고 있습니다ㆍ 국가 지도자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거지요ㆍ 북한도 빨리 하루라도 빨리 지도자의깨우침이 있기를 바래야지요ㆍ 지금의 북한이 오늘의 대한민국처럼 국민들이 잘살려면 얼마나 시간이걸릴까요? 재미있게 잘듣고있습니다ㆍ 추위에 건강조심하세요ㆍ
@workphonetk2687
@workphonetk2687 3 жыл бұрын
우리어릴때 69년대 이야기 같군요 추억의 소환이군요
@노재룡-r7v
@노재룡-r7v 3 жыл бұрын
네.저도.시골이.강원도.입니다.60년대도.그시골에서살때태.ㅡ창.어려게살았는데.ㅡ거기도.살.농사없고.감자.외수수만먹고살아서.ㅡ참살기도.힘들어습니다.그래서.ㅡ감자번벅아라고.설탕대신.당원.으러.감자의깨서.밀가루를.살짝.반죽해어.먹었었읍니다ㅡ.쥐는.천정에서.축구도하고.백매다달리기하고.그쥐쌕끼잡을려고.바늘갓다.찌르고.고양이.슝내고.그.쥐쎄끼.간쎄끼하.고.박먹다.쥐들이.밥상으러.떠러쥐..밥도.제대로.못먹고.정말.어려게.살았수다.ㅡㅋㅋㅋㅎㅎ은정이아빠말씀이.많은공감합니다ㅡ.할할은많지.여까지하겠읍니다ㅡ.ㅡㅋㅋㅋㅎㅎ
@지쟈스-f1e
@지쟈스-f1e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시길..🍀🍀
@홍승일-m6y
@홍승일-m6y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보고나갑니다
@성정석-f9r
@성정석-f9r 3 жыл бұрын
일구 형 화이팅 사랑합니다
@산천어-h3w
@산천어-h3w 3 жыл бұрын
부녀 파이팅!
@uniro5
@uniro5 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화로는 50년대 때에 썼었습니다.
@user-cs1ss5lq7x
@user-cs1ss5lq7x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입담이 은근히 재미있어요
@Do-dream79
@Do-dream79 3 жыл бұрын
힘든 얘기는 분명한데 얼마나 웃으면서 영상 봤는지 몰라요. 아버님 말씀 너무 재밌으시네요
@이영수-s2k
@이영수-s2k 3 жыл бұрын
부녀가 죽이 척척 맞네요 정겨워 보이구요ㅎ
@유하상-o2g
@유하상-o2g Ай бұрын
겨울준비 ? 김장을하는데! ❤,전투 입니까? ❤,월동준비가 아니고, 월동전투 라니,? ❤,깅장 하는데? 배추를 천포기를 한다는소식듣고, 놀라웠는데?김치만 먹나요!!!❤❤❤❤❤❤
@김갑부-b1q
@김갑부-b1q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반갑습니다
@물소리-v7b
@물소리-v7b 3 жыл бұрын
남한도40년 전엔 지금 북한 같았죠! 옷도 별반 없고 추웠어요.
@elonkim1037
@elonkim1037 3 жыл бұрын
저 어렸을때가 생각나네요 ^^ 요강사용한거며 한겨울에 화장실똥이 역고드름처럼 얼어서 깨가며 사용했던기억도.. 밤에 화장실갈때 들고갔던 빨간색랜턴도 기억이 뚜렷합니다. ㅎㅎ 어렸을적엔 40~50여가정이 화장실 하나에 수도가 한개를 사용하는 그런집에서 살았죠. 우리집도 단칸방에 다섯식구가 뒤엉켜 잘만큼 작았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지금은 추억이랍니다. 어렀을적 한겨울밤 잠결에 요강이 아닌 아버지가 드시던 노란색물주전자에 소변본걸 모르고 아버님이 아침에 드셨더랬죠. ㅎㅎ그후 그시절 이야기에 아버지는 늘 놀림을 받았고 즐겁게 웃곤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침일찍 일나가시며 냉동실에 얼려둔 설탕물맛도.. 빗자루로 장농바닥을 흝으며 애타게 1원이라도 나오길 기대했던 추억들.. 1원에산 아폴로3개를 3형제가 하나씩 나눠 하루종일 입안에넣고 빨고 씹고 또 씹었던 추억들.. 모든게 지금의 삶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졌기에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되는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주말도없이 하루종일 막노동판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만큼 무언가 하나둘 늘어나는 집기들이 있었기에 노력하면 가난을 벗어날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기에 그시절이 행복했던거겠죠. 희망=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북한동포들에게도 훗날 언젠간 지금의 고생들을 웃으며 얘기할수 있는 그런 미래를 꿈꿔봅니다.
@조진기-p8x
@조진기-p8x 3 жыл бұрын
의상이 점점 멋져지셔서 보기좋아요
@금도끼-v5l
@금도끼-v5l 3 жыл бұрын
식구들이다 탈북해서 다행이네요 대한민국에 오신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원-t8i
@이승원-t8i 3 жыл бұрын
오늘밤 백암은 영하32도 인데 걱정되네요. 모셔와야 되는데~~~
@차선영-v7v
@차선영-v7v 20 күн бұрын
저두70년생인데요 대민국두. 저어린시절 그랫습니다
@sykim8061
@sykim8061 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올 해도 얘기 많이 전해주세요
@설광옥-k5q
@설광옥-k5q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60년대까지 똑같았어요.~
@박천우-b1l
@박천우-b1l Жыл бұрын
ㅎㅎ우리도6십년던엔그리살았다우ㅎ새롭네요ㅡ하지만 풀뜨더 먹고산적은없죠 우리얘덜때도 화장실 변소라했지요 귀신 일화똑같네요 무서워 꼭누그랑같이가곤했죠 우리나라도5십ㅡ6년전엔 그랬답니다 똑같네요ㅎ이젠 행복 누리며 잘들 사세요행복하게ᆢ
@호랑-g1g
@호랑-g1g 3 жыл бұрын
말씀 중에 요강 얘기가 나와서 한 말씀~~~ 우리 남한에서도 요강 많이 썼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저와 동생들 5식구가 단칸방에 살면서 요강을 썼습니다.. 근디........ 어쩌다가 요강에 빨간 물이 가득한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어릴 적에는 왜 그랬는지 몰랐는데.............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그 빨간 색깔의 물이 무엇인지 짐작만 했지요... 그 시절에 요강의 색깔을 붉게 물들일 수 있는 분이......... 딱 한분이었습니다.... ㅎㅎㅎ
@뱀부-z6w
@뱀부-z6w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토요일이라 아버지와 같이 하시네요~~^^
@황정빈-b1l
@황정빈-b1l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호롱불 들고 다녔어요 단양 인데 80년에 전기가 첨 들어 왔어요
@김광년-f9e
@김광년-f9e 3 жыл бұрын
남한도 그런 때가 있었지요. 지금도 김장이라고 하지만은 많은 양은 아니지요. 화장실도 밖에 있었구요. 늦게나마 얻으신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user-ji7gc2nt4v
@user-ji7gc2nt4v 2 жыл бұрын
은정 씨랑 아버지 말씀 하시는 게 너무나 구수 하고 , 슬프고도 참담한 북한 이야기
@구미아빠-d9g
@구미아빠-d9g 3 жыл бұрын
두분 행복하세요 😸
@アユイ-e4l
@アユイ-e4l 3 жыл бұрын
강은정TV,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은정씨의 아버님(강일규님)이 말씀하시는 "화로", 추억이 솔솔 살아나네요. 죄송스러운 표현이 될지 모르겠으나, 북향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옛 추억이 솔솔 떠오르곤 하지요. 참고로 6,70년대 북향민들이 많았지요. 모두다, 열심히들 사셔서, 부자들이 많았습니다, 대한민국도 추운겨울, 화로에 의지하여 추위를 달랬지요. 돌이켜 생각해 본다면 조부모님들, 참으로 고생많으셨지요. (조부모님들을 떠올리니, 슬그머니 눈에 물이 고이는군요.) 화롯불에 구워먹었던 고구마, 일품이었지요. 대한민국의 젊은이와 어린아이들, 에어콘은 알아도 "화로"는 모를 것입니다. 잊었던 추억, 되살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자-n5r
@이자-n5r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60년대를 살고 있네요 우주가는 시대에~~
@황정빈-b1l
@황정빈-b1l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화로불 쬐다가 불머리 앓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myonglower3941
@myonglower3941 3 жыл бұрын
Great see you
@현철-e6e
@현철-e6e 3 жыл бұрын
도로가 얼지 마라고 전기를 깐 도로도 있어요
@신지윤-o5f
@신지윤-o5f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정겹고 재밌어요.. 북한이야기 잼있어요^^ 우리도 어릴때 요강 갔다놨어요ㅋ 시골에서요ㅋㅋ 우리도 30년전만해도 비슷하게 살았어요^^
@sunghwanlee61
@sunghwanlee61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에 건강조심하십시요. 재미있게 잘 보고갑니다.
@신미쉘-b1p
@신미쉘-b1p 2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가 살라 하면 죽는 게 낫다는 말이 참 가슴아프네요. ㅜㅜ 거지중에 상거지, 특대형 거지, 에는 아주 폭소가 나왔지만요
@minsoochoi4842
@minsoochoi4842 3 жыл бұрын
강선생님 영상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립니다. 북한생활상을 구체적으로 구수하게, 재미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부 이야기는 우리 60년대, 70년대초와 비슷해서 추억회상합니다. 천정에 쥐, 밤에 변소 같이 가는 것 등... 자주 나오셔서 북한 생활모습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갈 수 있다면 북한가서 1주일만 생활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50년전 생활을 추억해 보고 싶어서요.
@phhjkim0713
@phhjkim0713 3 жыл бұрын
강선생님 웃으시는 모습과 웃음소리가 너무나 진솔해 보입니다. 포항에 혹시 오실일이 있으면 꼭 연락주세요. 식사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sagekim2931
@sagekim2931 3 жыл бұрын
70년도초반 외갓집가면 외할아버님께서 겨울에는 놋그릇화로불을 뒤척이시던기억이난다. 요즘은 어디 토속박물관에나가야 있던데...
@jennysong6018
@jennysong6018 3 жыл бұрын
참북한 한심하네요 잘들 오셨어요 생각만해도 끔찍스럽네요. 70년대 초까지 한국도 그랬어요 그이후부턴 빠른속도로 화장실이 변했죠 어릴때 학교에서 소풍가면 화장실가는게 끔찍스러워 친구들하고 산에가서 서로가 망보면서 소변 누고 내려오고했던 생각나요 북한은 나라도 아녜요 빨리 무너져야되요 ㅋㅋㅋㅋ 거지중에도 상거지 특대형거지 ㅎㅎㅎ 넘웃겨요 그지같은나라 빨리 통일되야지요 아버님 너무재밉었요
@김렬-z2v
@김렬-z2v 3 жыл бұрын
감자는 한끼는 먹을수가 있어도 두끼는 못 먹어용 !!!
@K경민-e2v
@K경민-e2v 3 жыл бұрын
강일구씨 짱짱 해여
@patriot3916
@patriot3916 3 жыл бұрын
와 자막까지 빵빵 나오고 정말 좋습니다.
@안신자-b9b
@안신자-b9b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50년대 화로 사용했던거 같아요.
@써니써니-i4o
@써니써니-i4o 3 жыл бұрын
그 힘든시절 향수도 힘들땐 힘이 되더군요! 그때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정도도... 얘기 들으면서 어린시절을 추억해봅니다!
@asfinagtransport3325
@asfinagtransport3325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화로는 아마 6~70년대 생이면 그리운 마음도 있을거에요. 저는 도시에 살았지만 시골 큰 집에 가면 여물 쑤고 숯 긁어모아 화로에 넣고, 그 위에 가래떡이나 군밤 같은거 구워먹은 추억이 있거든요. 지금은 물론 오븐으로 굽습니다만...ㅎㅎ 요샌 딱히 월동 준비라고 할게 없는 것 같아요. 겨울옷은 일년 내내 그냥 드레싱 룸에 넣어놓고, 이불도 사계절 내내 여름 홋이불 덮고 자니... ㅎㅎ
@TV-qf8hy
@TV-qf8hy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버님 항상 재미있게 말씀 해주시는거 같아요 감사 합니다~~^^
@윤관중-z9f
@윤관중-z9f 3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감자)완전웰빙식품만 드셨네요
@김어군
@김어군 3 жыл бұрын
일규 형님 언제 시간 나면 탁배기 한잔 하고 싶네요~따님 은정씨도 항상 행복 하세요~
@sunkk5508
@sunkk5508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50년대는그랬어요.초등학교시절이생각납니다
@동동동주-h2d
@동동동주-h2d 3 жыл бұрын
저도 60년대 시골 살때 방안에 들여놓은 오강에서 소변보고, 방안에 화롯불 들여놓고, 화롯불에 참새고기 구워먹고, 엄마가 화롯불에 김 구워 주고, 짚으로 만든 움막을 들추고 땅에 묻은 항아리속 김장배추김치 꺼내 먹으면 진짜 맛있었고 고드름 따서 먹기도 하고 칼싸움도 했어요. 마을뒤에 야산이 있어서 난방은 나무로도 하고 추수한 깻대, 콩대로도 하고. 아궁이에 불때던 생각 나네요. 요리는 석유곤로로도 했어요. 등잔불로 조명을 하다 전기불은 1970년도에 들어온것 같아요. 1960년대에 새마을운동 한다고 초가집도 다 스레트지붕 집으로 바꾸고 마을길 신작로 넓히고 하던 생각 나네요. 새마을노래,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 부르던 생각나네요. 1970년대 라디오에서 북한방송이 잘 잡혀서 북한방송 많이 들었어요. 북한 여자 아나운서의 특유의 간들어진 목소리가 생각나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 하시었습니다. 그 방송 들으면서 신처럼 수령을 떠받들어야 하는 북한 사람들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coolenjoynet
@coolenjoynet 3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할머니 시골집에 가면 응가싸고 그 위에 재를 뿌리고 삽으로 응가 모으는 곳에 모아서 발효시켜서 거름으로 쓰던게 생각나네요...ㅋ
@왕펑
@왕펑 3 жыл бұрын
어려웠던 시절... 사람의 삶이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이호두-h8l
@이호두-h8l 3 жыл бұрын
여기도 60~70년대 변소귀신 얘기 여러 장르가 있었지요. 대표적으로 빨간종이주까? 파란종이주까 진짜 무서웠어요 ㅠ
@김주현-g1o
@김주현-g1o 3 жыл бұрын
우리 60년대 70년대 네요~~ 60이상 되신 시골 분들은 다 공감 할듯...
@봄이-u3b
@봄이-u3b 3 жыл бұрын
북한은 겨울에 얼어죽을수 있다는게 실감하네요
@김법사-k3f
@김법사-k3f 3 жыл бұрын
형님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임채옥-m1c
@임채옥-m1c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안녕하세요
@박동서-l4u
@박동서-l4u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60,70년대 초반까지는 그렇게 살았어요. 온 산이 발가벗었지요.
@초이스-h4u
@초이스-h4u 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릴때 70~80년도에는 시골에서는 나무를 땔감으로 썼지요 장작을 준비합니다 물론 화로도있었구요 학교에서는 나무또는 석탄비슷 한것도 난로에.. 그후로는 연탄을지나 등유 보일 러로 바뀌었구요 북한을보면 70~80만도 못한것 같습니다..
@유하상-o2g
@유하상-o2g Ай бұрын
전쟁이나?통일되면!주민들이 수천개되는ㅊ동상을 누가먼저 잘라가서 돈을마련하는 머리좋은 북한민들최상의 선물일겁니다,!!!❤❤❤❤❤
@코스모스-i1p
@코스모스-i1p 3 жыл бұрын
은정씨아버님 반갑습니다 ᆢ북한은 엄청 추울꺼같아요 ᆢ사계절중에서 여름과 겨울이힘들겠지만ᆢ특히 겨울이 엄청살기가힘들꺼같아요! 대한민국처럼 난방시설이되는것도아니고ᆢ또하나 온수냉수가나온 수도시설도안되있어서 ᆢ일일이 강가에가서얼음을깨서 물기러다먹고 빨래빨고 너무주민들이힘들꺼같아요!남한의 60-70년대삶을 요즘같은21세기에아직도 힘겹게살고있다는것은 그야말로 생지옥이따로없는거같아요 ᆢ하루빨리 평화통일이 찾아와서 북에있는주민들도 행복하게 사는그런날이왔음좋겠어요❤😊😊👍👍❤❤
@늑대-e7o
@늑대-e7o 3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어릴적엔 그렇게 살았는 기억이 나네요 시골에서
@wonyoungwilliamkong6744
@wonyoungwilliamkong6744 3 жыл бұрын
화로 알지요. 우리 겨울 친구 화로 & 난로.
@user-fl9is6do6v
@user-fl9is6do6v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넘 좋다 ㅎㅎ
@백용-q8z
@백용-q8z 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51살 고향 경남함양 40년전 이야기 듣는듯ㅋㅋ 그때도 감자고구마는 간식
@바다-l9l
@바다-l9l 3 жыл бұрын
💖💕💖💕💖💕💖💕💖💕🌷🌷🌷🌷🌷⚘⚘
@쭝몰발해수복
@쭝몰발해수복 3 жыл бұрын
40년전 우리도.....
@최승재-q4e
@최승재-q4e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화장실 밖에 있어써요 나무도 옛날에는 산에 가서 해왔습니다 참고로 67년생 양띠 입니다
@김영석-c2u
@김영석-c2u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60년대 생활 하고같습니다
@jyhyun605
@jyhyun605 3 жыл бұрын
지도자를 잘 만나야 국민이 행복합니다
@young-om3sv
@young-om3sv 3 жыл бұрын
ㅎㅎ 우리도 어릴적 서울이지만 변두리에는 초가집에 쥐,지네벌레,변소간 구데기,인분을 거름 준 밭가랭 ...... 생각나네요~~^^ 거저~ 남한이 너무 빨리 변해버린거죠 아바이텔레비젼으로 바뀌면 올드세대에게 인기 짱이겠어요^^
@workphonetk2687
@workphonetk2687 3 жыл бұрын
화장실 이야기 쥐이야기 김장 이야기 어쩜 그렇게 같은지요
@정인구-m4c
@정인구-m4c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적 재래식화장실을 경험햇던 세대이기에 공감합니다! 지금은 마치 그런적이 없었던것처럼 살고는 있지만 이방송 멘트들으면서 아~나도 어릴적그랬지 하며 그때를 회상해보네요 아버님과 다정히 방송하는걸보니 보기좋군요! ,, 그목숨건 탈북과정을 마치격지 않은사람처럼요 ~ 보기좋군요 /앞으로 살다보면 시행착오 격으면서 그때의 시절을 망각하면서 사시겟지만 하루하루 즐기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coralreef3728
@coralreef3728 3 жыл бұрын
북녘 주민들의 월동준비에 대한 생생한 증언 잘 들었습니다. 역시 아버님의 실감나는 말씀은 내용 전달면에서 최고 !!! 저(猪)는 참수(斬首) 않 당하려고, 모든 동선(動線)을 극비로하고, 여러 개 사단의 특수부대들이 겹겹으로 경호한다는데, 언젠가 루마니아의 차우체스크 처럼 최후를 맞겠지요. 猪는 8 차 당 대회에서 '핵' 소리만 36 차례 부르짖으며, 한국을 무력으로 적화통일하는 일에만 몰두하고, 천 년 원수 중공이 北에 식량-에너지-무기 소재+기술을 제공한다고합니다.
@chansoochoi6440
@chansoochoi6440 3 жыл бұрын
강은정씨 아빠는 예의바르고 예쁜 딸을 둬서 좋으시겠네요
@이영란-m5p
@이영란-m5p 3 жыл бұрын
예쁜 은정씨 부모님이랑 행복하세요
@Jinyzzannavercom
@Jinyzzannavercom 3 жыл бұрын
화로에가래떡구워서조청찍어먹던시저르70년대 이생각납니다
@Jinyzzannavercom
@Jinyzzannavercom 3 жыл бұрын
김치보관은장독에 가마니로싸서보관해도맛있지요
@Jinyzzannavercom
@Jinyzzannavercom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통일보다 북한자체에서혁명 이일어나야합니다언제인가는그렇게될겁니다
@hyunsiklee1028
@hyunsiklee1028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고정 출연 부탁드립니다. 넘 좋아요!! ㅋ
@sosungchu6539
@sosungchu6539 3 жыл бұрын
형님께서 오늘 옷을 멋지게 입으셨네요~^^~ 멋지십니다~ㅎㅎ~
@스티브좝쒀
@스티브좝쒀 3 жыл бұрын
🍃🌸 )🍃 ╱🍃🍒 ҉🌸💓҉ 사랑과 🍃행복이넘치는 ҉🌸҉ ҉҉ 🍒 (🌸행운가득한 🍃╲하루되시길...💓 🍃)🍃 ҉💓
@7568여행
@7568여행 3 жыл бұрын
통일되면 개인적으로 신의주에서 살고싶은데요.대륙과 이어지는 교통지대니까요,추위가 걱정입니다. 역사를 봐도 고구려전쟁은 원정하는 국가마다 추위로 다 무너졋지요. 여름에는 너무더워서 북한지역이 피서지역으로 좋겟지만 겨울은 정말 극한체험일거 같습니다. 강원도에 1주정도 겨울여행을 갔는데 정말 춥더라고요; 그런데 북한은 강원도가 가장 따뜻하다던데요? 난방이라도 잘되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우주를행하여
@우주를행하여 3 жыл бұрын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대한민국만세장희
@대한민국만세장희 3 жыл бұрын
강선생님 예기 대충 알것이요 50여녀전에 우리도 그렇케 사는집 많았어요 우리는 고구마를 수수깡 역어서 한통 만들어서 긴긴밤 가족들이 한두대씩 깍아 먹던 생각이 납니다 우리도 60년 70년 초반 그런것 같은데
@kjs6921
@kjs6921 3 жыл бұрын
감자박살탕
@중석-x3d
@중석-x3d 3 жыл бұрын
춥고 배고프고 지금 우리나라 에도 어려운 이웃들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데 더욱 어렵게 지낼것같아요 ᆢ
@사또-q2j
@사또-q2j 3 жыл бұрын
은정씨 아버님과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jimyung30
@jimyung30 3 жыл бұрын
아버님 말씀 정말 재밌게 잘하셔요 빠져들어서 들었어요
@kjs6921
@kjs6921 3 жыл бұрын
강일규 선생님 뵈면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버들피리-c9u
@버들피리-c9u 3 жыл бұрын
효녀 은정씨도 그렇지만, 아버님 일규씨야 말로 수많은 탈북민 유투버 중 최고의 인기맨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adorable2545
@adorable2545 3 жыл бұрын
은정님 아버지랑 이 이야기좀 다뤄 주세요. 92년도 IMF(국제통화기금)를 겪고 금 모으기 운동해서 극복했던것과. 또 태안 앞바다 대형 배 충돌 사고로 기름유출 했는데 우리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들 손잡고 가족들이 가서 자원봉사해서 원상복귀 했던 우리나라 국민성에대해 탈북민으로서 느낀점을 듣고 싶어요,, 그때 IMF때 은행대출 금지되고 회사 문닫고 실업자 생겨 가장들은 거리로 내몰리고 모두가 눈물로 엄청 크나큰 고통을 그때 겪었었지요. 이런 감동의 영상 모아서 보시고 아버지랑 꼭 느낀점을 이야기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seunglee2557
@seunglee2557 3 жыл бұрын
엄지 손가락만 있는 장갑 을 남한에선 벙어리 장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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