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점심 뭐 먹어? "아무거나"

[@gueminkang7550]

이건 가짜 아무거나고 우정잉이 '오빠, 뭐 먹을래?'라고 할 때 곽준빈씨가 '너가 좋아하는거 아무거나'라고 얘기하는것만이 진짜 아무거나임

[@Dooggom]

ㅇㅈ.. ㅇㅈ이요..

[@김선중-w6j]

야점…야점이여

[@milinae-sori]

오줌?

[@user-ks1eu7of9w]

나도 아무거나충이지만 이 댓글이 진짜 맞다고 생각한다

[@aehmno]

이거지

[@pizzaboy153]

진짜 아무거나 먹자하면 어디서나 나는 먼저 부대찌개부터 얘기 꺼내는데 한번도 부대찌개 먹은적 없음 ㅋㅋㅋㅋㅋ

[@Sullyoon_A]

뭔 부대찌개여

[@2fever771]

부대찌개는 좀..

[@이상민-y2m]

차라리 그냥 국밥 먹을까?

[@marco2871]

부대찌개는 아무거나 범주에 포함시키면 안되지..

[@음악소리]

부찌가 어때서

[@jini5280]

우정잉의 아무거나는 소심함에 가까움. 내가 정한 메뉴를 혹시 다른 사람이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마음과 함께 음식과 맛집에 대해서도 그리 빠삭하게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내가 주도해서 무언가를 고른다는 것이 부담되는것임.

[@ilIkechicken794]

저도 그래요 😅😅

[@왜구짱깨꺼져]

나도 그런데

[@yms5867]

아무리 친구 사이더라도 메뉴 고르고 식당 찾는건 아주 조금이라도 귀찮을 수 있는데, 아무거나파들은 그런 메뉴 고르는 스트레스를 항상 남에게 전가하게 됨. 한두번이야 그럴 수 있는데 이게 매번 지속되면 은근히 짜증남. 자기들은 배려한답시고 그렇게 말한다고 하지만 결국엔 누군가가 메뉴 고르는 귀찮음을 떠맡게 됨. 내가 아무거나파인 친구들 사이에서 항상 메뉴 고르는 역할했는데 이거 10년 이상 해보니까 존나 짜증남ㅋㅋㅋ 하도 당해보니까 꼭 '아니 그거 말고 다른거' 이러지 않더라도 애초에 아무거나라고 하면 짜증남ㅋㅋㅋ

[@ghj165]

맞아 진짜 아무거나 인데 억울하다가 아니라 본질은 책임회피를 해서 짜증나는거임 ㅋㅋ

[@pt_sun]

극공감 합니다.

[@이용훈-m5k]

난 근데 돈까스충이라서 나보고 고르라 하면 돈까스만 얘기함 근데 만날때마다 돈까스 얘기하면 미안하잖아 그래서 아무거나 먹자고 하는데 마라탕

[@yms5867]

​@@이용훈-m5k 제가 주도적으로 뭔가를 결정해야하는 입장에서 느낀 피곤함을 말한거라 좀 워딩이 세긴 했는데, 어찌되었든 아무거나라고 하는 순간 나한테 귀찮은거 시킨다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ㅠ 걍 돈까스 먹고 싶다고 하시는게 아무거나보단 훨씬 나을 것 같아요

[@egzest]

​@@이용훈-m5k 저도 단메뉴충이라 저한테 메뉴 의견물어보면 항상 햄버거만 말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제의견 안물어보더군요.

[@박윤설-p5v]

아무거나 먹자 -> 지금 딱히 먹고싶은건 없지만 대충 먹기는 싫고 머리쓰고 결정하기는 귀찮으니까 너가 메뉴를 추려서 가져와봐

[@당근빌런-d2z]

진짜 아무거나라면서 아무거나 먹는 사람 못봤다 ㅋㅋㅋ

[@L0vES2.]

그런가 나 포함 내 주위 사람들은 ㄹㅇ 아무거나 먹던데

[@라리루레루-m9h]

나는 아무거나 먹는다거 하고 진짜 먹을수있으면 아무거나먹음 일단 선택지를 포기했기에 결정권 박탈임

[@유하-t9i]

주변에 사람이 없구나….

[@user-abcd3f]

@@라리루레루-m9h나도 특별히 땡기는거 없으면 아무거나 지르고 나온 대답이 음식인가? → 맞음 → ㄱㄱ. 가끔 점심에 갔던 집인데 저녁에 가자하면 걍 거기서 다른 메뉴 먹음

[@q.a-ee8ql]

니가 땡기는 거, 니가 원하는 거, 너의 선택권 이라는 거 자체가 받는 사람이 좋아하면 괜찮은데 받는 사람도 선택장애있고 뭘 고르는 게 어려운 사람(맞춰주는 게 더 편한 사람)인 경우는 진짜 개싫음ㅠㅠㅠ 계속 너한테 배려해주는 건데 왜 그러냐 라고 하면... 그건 나에게 배려가 아니라고 말함.. 나를 배려하고 싶으면 니가 메뉴 정해서 리드하라고 함. 맞잖아. 결국 아무거나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자기가 못 정하겠으니까 떠넘기는 거 아님ㅋㅋㅋㅋ 제발 주관 또렷한 사람들은 자기 먹고 싶은 거 말하면서 이거 먹을래? 물어보고, 선택장애 있는 사람들은 그냥 남 배려 핑계 대지말고 솔직해지자.. 그러고 같이 머리 맞대고 생각하면 되잖아ㅠㅠ 정 못고르겠으면 보이는 거 찐 아.무.거.나. 먹으면 되고...

[@ko_g_ko]

02:03 여기서 벌써 논리 박살남. 아무거나라고 말했다는 경우는 뭘먹을래? 라고 먼저 선택권을 줬다는거임 근데 저렇게 "난 정할 선택지가 없는데~" 라고 말함 이미 선택권을 줬는데도.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의 한 예임. 저러고 어쩌다 오늘은 니가 내 이러면 니가 골랐잖아 이런다는거지

[@jofre5526]

아무거나 = 생각하기 귀찮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음식 잘 골라서 먹여줘

[@tlswlsgk1]

우정이는 정말 환갑때까지 오래 오래 갔으면 좋겠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Himanthx]

01:25 진짜 아무거나는 상대방이 골랐을때 다른 걸 제시하지 않음. 진짜 아무거나 먹음. 고로 이것은 가짜 아무거나!

[@borabi3502]

우징엉 점점 이뻐지네.... 미치겠다....

[@cloudtemplarleestar]

사실 "아무거나" 라는 뜻은 "나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데 너가 (or 우리 같이) 골라볼까???" 라는 뜻임

[@nep5788]

아니 자기가 이미 아는걸 나는 힌트도 없이 어케 맞추나고 ㅋㅋㅋ 근데 오늘은 좀 순해서 그런가 귀엽고 이뿌당

[@fry_shrimp]

아무거나 = 배려x, 매력x, 선택장애o

[@JJU9RI]

아무거나파로써 아무거나는 말그대로 아무거나 먹어도 좋아의 느낌도 있고 메뉴를 생각하기 귀찮은 것도 있고 하다못해 친구가 내가 싫어하는 메뉴를 얘기해도 협의가 가능하니까 아무거나 라고 하는건데😅 진짜 특별하게 못먹는거 아님 원트에 좋아 그거먹자 바로함😊

[@user-be2gp9qg8h]

이쯤되면 '아무거나' 그룹에서 특이하게 우정잉만 정직하게 빠진게 아닐까

[@mks4472]

아 다르고 어 다른게 ㅋㅋ 그래서 개인적으론 뭐 먹을래? 이럴때 아무거나라고 안하고 너 먹고 싶은거 먹자고 함 ㅋㅋㅋ

[@cbj3375]

뭐먹을래 물어보면 항상 너 좋아하는거 먹자라고 하는 친구있는데 생각해보면 이게 아무거나랑 똑같음 말을 어떻게 하냐 차이인거지

[@동파-k4v]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아무거나 라고 하는 대신에.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거 먹자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게 ㅋㅋㅋ

[@uuuu_uuu9909]

시청자 채팅 읽는거 확대할 때 확대된 채팅창엔 이미 지나가서 그런 채팅이 없는게 불편해요

[@olol_lolo]

침착맨 왈 : 아무거나 라는 얘기가 나오면 아무거나 라는 말은 햄버거로 간주하겠다. 그렇게 계속 먹으면 자기 내면의 깊은 마음에서 먹고싶은게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wookrlee]

답답하고 억울에서 어쩔줄 몰라하는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

[@platpus7762]

준빈이형 한태는 답이 정해져있더니만 여기선 아무거나라뇨..

[@이예종-b2q]

아무거나라고 해서 목록 쭉~ 읇어주면 그중에서 결국은 고름ㅋㅋㅋ

[@최해노-p3r]

문제는 친구사이의 찐 아무거나인이던 가짜 아무거나인이던 상하관계가 껴있는 가짜 아무거나인이 일으킨 PTSD를 일으킨다는 점에 있는거다..

[@breadpack]

선택 잘 못하는 사람들 3명이 모여서 다같이 '아무거나' 라고 말하는 무한루프...

[@스코다]

변주를 주기도 합니다...난 상관없다 니먹고싶은거먹자ㅋㅋㅋㅋ

[@breadpack]

​@@스코다 A : 아무거나 먹자 B : 그래 아무거나 먹자 C : 그래서 뭐먹지? A : 난 진짜 괜찮아 너 먹고 싶은거 먹자 C : 나도 아무거나 괜찮는데 B 는 뭐먹고 싶은데? B : 뭔가 딱 삘 꽂히는게 없는데, 뭐 추천할만한거 없나? A : 나도 그런데 아 뭐먹지? C : 배고프다 아무거나 빨리 먹자 ..... (무한루프)

[@Clim6er]

자기도 자기 마음을 명확히 모르겠으니까 “니가 빨리 나 뭐 먹고 싶게 만들어줘” 이 마인드잖아!!!!!! 어떻게 분노하지 않냐고오오

[@life_is_egg90]

"아무거나" 이ㅈㄹ 할꺼면 그냥 "너 좋아하는거 먹자" 이게 차라리 정답임

[@YTubesibar]

아무거나 일단 불러 아무거나 신나는 걸로

[@dekaramuch1]

근데 저중에서 커뮤에 과몰입해서 저러는 사람들도 엄청 많긴 할거임ㅋㅋㅋㅋㅋ커뮤 보면 뭔 논란되거나 시끌시끌할만한 주제는 죄다 자기가 극단적으로 다 겪어봤대

[@hotdogcake1323]

아무거나 치료사 신호등 치킨님.. 아아 그립읍니다..

[@sanWall]

사실 청자들이 말하는 아무거나는 보통 연애 초기나 썸 시기에 남친 후보자의 센스 및 취향을 평가하려는 아무거나임 우정잉이 당할 일이 없음ㅋㅋㅋ

[@6twoseven]

6:12 자학개그ㅋㅋㅋㅋ개우끼네

[@pt-roadrider]

5:29 정당하게 돈을 벌란 말이다

[@user-md8lu5gl3w]

찐 아무거나 충인데.. 그냥 친구랑 걷다가 눈 감으라하고 눈 떠! 했을때 처음 눈에 들어온 식당으로 들어감 이거 ㄱ편하니까 다들 써먹어요!!

[@user-md8lu5gl3w]

그리고 배달은 통합창(우리동네 맛집 이런거?) 들어가서 몇번째로 합의보고 그 식당 추천메뉴 먹음😂

[@2bae2]

아무거나 대신 너 먹고싶은거있어? 라고 말하면 좋긴함

[@김지태-j2o]

우정잉 한라호 선장입니다 잼나게 보고있어요 ㅋㅋ 이뻐용😊😊

[@predict0r]

'진짜 아무거나 먹겠다'는 건 이상한 음식 먹겠다는 게 아니고, 상대방이 먹고 싶은 거 선택해도 괜찮다고 배려해주는 거

[@폰노이만-o6e]

근데 왜 뒷말이 붙어 슈발

[@i_love_you_99h]

아니 근데 금지

[@akainusakazuki0816]

아무거나로 빡칠 정도면 친구가 있긴 할까

[@CHAN-yl7up]

킹받게 하려는 건 줄 알고 들어왔는데, 진짜 진지한 스탠스라서, 진짜 진지하게 킹받음

[@woossaing]

아무거나의 가면을 쓴 답정너들이 아무거나의 의미를 다 망쳐놨어.. 난 진짜 아무거나 괜찮은거라고 너 먹고 싶은거 먹자고..

[@gustkd122]

응? 우정잉이 먹고싶은걸로 합시다

[@jebalgeman]

우정잉 먹는건요

[@코디네이터각포]

​@@jebalgeman ?

[@DD-xn5sg]

나는 오늘도 아무거나 다좋다는 후배 둘 사이에서 점심메뉴를 정했다...

[@정찬서-j9k]

아무거나< 진짜 아무거나이더라도 뇌 쓰기 귀찮아서 짬때리는거 나도 뇌쓰기 싫다고 귀찮다고~~~!!!!!

[@kibumpark_jeju4680]

A메뉴 시킬 거 아니면 B메뉴 선택은 확실해야

[@리세라필름]

아무거나? 그럼 털달린 돼지부속 먹으러가자!

[@jhdev1790]

영상보고 기분좋아짐 ㅎㅎ

[@단어-q9g]

이건 나도 똑같음 나도 아무거나먹자 라는 말이 상대방 생각해서 너가 먹고싶은거 먹자임 나도 아무거나 먹자고하면 진짜 아무거나 다쳐먹음

[@poiuyt185]

ㄹㅇ 못먹는거 겁나게 많은 놈들이 아무거나 먹자고 함

[@key-h9t]

"라면잉 어디 가고싶어?" "아무데나" 그녀가 배를 탄 이유...

[@hanye116]

ㄹㅇ 공감된다 나도 진짜 찐아무거나인데..

[@regista3157]

하 이거는 진짜 방장 개공감

[@구수현-b3f]

우정아 매생이굴국밥 먹자!!!!!!!! 😊

[@푸르릉-d8h]

뭔가 화장이랑 머리색 스타일이 되게 귀여워짐 ㅋㅋ

[@blue-t4b]

무지개 반사같은 아무거나 ㅋㅋㅋㅋ

[@가뮤-f2b]

착한 아무거나충

[@93aksy71]

진짜 교생 끝나고 집 가는 길에 학생들 앞에서 머리에 새똥맞음... ㅠㅠ...

[@열셋-c7h]

아무거나 선빵필승

[@dingdong7721]

트수들은 메뉴 고르는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배려받은 경험이 없었던걸까..? 아무거나라고 할 때 진짜 맞춰주려고 하는 애들 많은데 ㅠㅠㅠㅠㅋㅋㅋㅋ

[@곽철우-x9y]

돼지국밥, 뼈해장국 중에 아무거나 ㅋㅋ

[@박세훈-l9j]

아무거나 라고 말하는 친구 아무거나라고 할때마다 맘터가서 이제 안함ㅋㅋㅋ

[@ghj165]

6살때부터 엄마가 뭐먹을래 물어보면 항상 아무거나라 대답해서 한소리 들었는데 성인되서 여자친구한테 물어볼때 아무거나 괜찮아 라는 대답들으니 어지러웠음 ㅋㅋ 진짜 아무거나 괜찮아도 그말보단 정하는 사람한테 적당히 의견제시하는게 이뻐보이더라

[@재형조-r8k]

아무거나가 극혐인 이유는 지가 메뉴 찾을 생각이 없어보여서임 핑거프린스 같은거

[@천안호두과자-e1l]

진짜 아무거나 상관없으면 아무거나라고 하지말고 너가 먹고 싶은거 먹을게라고 하면 되는데 또 그러진 않음 ㅋㅋㅋ

[@찬찬-t6s]

아무거나는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기도 함

[@김쭈꾸-g5x]

오늘 영상은 엄청 순한맛이네요 ㅎㅎ

[@pudding_company]

김치찌개에 바게뜨 추가 짬뽕에 군만두 토핑 떡볶이에 자바칩 추가 크로플에 식초(발사믹X) 파스타에 볶은피클 추가 양꼬치 크림볶음 유자차에 휘핑크림 추가 민트초코 프라푸치노에 5샷 추가 이런거 말하면 이제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된 메뉴를 꺼내더라고요

[@siyeon0202]

아무거나 할때 조건을 달면 됨. ex) 알러지있는 음식, 매운거 or 비린거 or 해산물 빼고 이런 식으로 진짜 먹고 싶은 메뉴는 안떠오르는데 아무거나 다 잘 먹을 자신있어서 저리 말함. 우정잉님 말대로 아무거나 라고 해놓고 이것 저것 재는 사람 있으면 개빡침. ex) 나 어제 먹어서 안땡김, 나 점심에 그거 먹었어 (ㅂㄷㅂㄷ) 그런 사람들 때문에 아무거나 고르는 사람을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지.... 아무거나라고 말하면 그럼 니가 살래? 이러면 또 개빡치긴 함. 그 소리 들으면 사주고 다신 안보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거나 하고 진짜 잘먹는 사람 꽤 있음 (본인포함) 근데 이건 있음. 다 잘먹으니까 아무거나라고 했을때 상대는 곤욕임 ㅋㅋㅋㅋ 배려한다고 생각하면 메뉴가 안떠오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먹는 아무거나 무새랑 잘어울리는 사람이 먹고 싶은거 확고한 사람.

[@열셋-c7h]

점심에 나 광어회먹고싶다고하면 우후죽순

[@열셋-c7h]

아니 똠양꿍 먹자고 하자고

[@shmlgikmjhhc]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매운것 안매운것 밥이나 빵이나 면이나 떡 뜨거운것 차가운것 막 던지기 어려우면 이노래를 불러보자 꽂히는게 나올때까지~

[@cje2032]

서로 아무거나라고 해서 결국 못 먹음

[@bbqbhc]

꿀팁드림) 아무거나 충들은 그냥 어제“뭐뭐뭐” 먹었는데 그거 빼곤 ㄱㅊ아 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라멘SSS]

고3때 친구들이랑 다같이 독서실을 다니면서 1년 내내 매일매일 저녁을 같이 먹었는데, 아무거나 따위 시전할 수 없도록 그냥 항상 버거킹을 처음에 던져두고 메뉴에 반대하는 사람이 대안을 제시하는 식으로 만족하는 메뉴가 나올 때까지 진행했습니다

[@쩌]

맞지 진짜 아무거나 괜찮지 아무거나라고 말을 해도 몇개는 제시 해가면서 조율 하긴 하는데 대부분 내가 제시한건 다 싫다하지..ㅠㅠ

[@박성상-u2e]

아무거나 먹자고 하다가 거위뇌 먹으러 가자고 끌려가야 정신차리지 ㅋㅋㅋ

[@누물보맨]

난 진짜 아무거나여서 나 골리려고 매일 햄버거 먹자고 한 애가 먼저 항복함 ㅋㅋㅋ

[@johnlee8358]

곽씨는 우정잉 돈 절대 돈 안내게 할 듯.. 아무거나 마음껏 드셔도 됩니다.

[@joohwankim896]

아무거나 = 오늘 심심한데 한판 붙어보자

[@Junseok_]

팩트)애초에 묻는 사람도 먹고싶은거 못 골라서 물어본거다.

[@고구마-g3d1n]

언니 무서운 썰 읽는 컨텐츠 한번만 해주세여ㅠㅠㅠ

[@Miniwarrior90]

아무거나인 전용 음식월드컵 64강 결승까지 해보라고 하면 될듯.

[@MinerviniC]

제육 돈까스 국밥 이거 세개 얘기하면 다 좋아함

[@Hoonicef]

누가 아무거나 하면 전 무조건 라면임 몇번하다보면 저한텐 안물어봄

[@boomflix6439]

굴국밥 억까당하네 존맛탱인데ㅠㅠ

[@miniu0516]

아무거나라고 하는 사람은 보통 자기가 먹고 싶은거 안나오면 짜증내더라

[@yeojun_95]

진짜 답정너 아무거나 당하면 킹받긴해

[@siesta1881]

아싸! 불고기버거먹으러가자! 이거 딱 3번만 하면 아무거나라고안함

[@J8nw8]

매생이굴국밥 개꿀맛인데

[@JUNUKJUNU]

저럴 땐 쥰내 이상한거 말해서 나를 저 대화에서 배제시키면 편함

[@포이-g1z]

유자차에 생크림 추가 짤생각나넼ㅋㅋㅋㅋ

[@안선다]

아무거나 먹자고 할땐 기름진 헤비한건 빼야합니다. 또 먹기 간편해야하지만 뻔한 김밥집은 또 안됩니다. 젤 무난한건 점심엔 역시 비빔국수에 따뜻한 육수가 ...

[@khjop10]

아무거나 해서 돼지국밥에 휘핑크림올렸더니 버릇고침

[@winds25]

6:07 ㄲㅂ~

[@하고싶다게임-n1t]

아무거나라 하면 메뉴 되묻지 말고 그냥 먹고 싶은거 주문해버리면 됨 다음부터 아무거나라고 안함ㅋㅋㅋㅋ

[@배성준-v9r]

아무거나충은 진짜 생간,천엽,돼지부속 이런거 먹여야 다신 아무거나 소리안함

[@앗아아-c2d]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으로 뭐먹을까요? 요즘 배달집들이 일찍일찍 여네요

[@wosozkd9280]

난 진짜 아무거나가 아무거나인데 추천해주는거 바로먹음

[@UsainSt.LeoBolt]

아무거나 = 랜덤 = 랭겜에서 랜덤고르는 랜덤충 = 트롤

[@MrLee-go1hm]

매생이굴국밥은... 싫어! 아무거나충이지만 아무거나충처럼 보이긴 싫어... 이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