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안의 '경제 상황' 자녀들에게 알려줘도 될까요? / JTBC 사건반장

[@KimJunNyoung]

우리 부모님은 초등학교 때부터 집의 경제 상황알려주셨다. 얼마나 벌고 얼마나 쓰고 얼마나 모으는지 알아야 나중에 스스로의 가정을 꾸리고 생활할때 도움이된다. 더욱이 어린이들도 아닌 사회 생활하는 성인이라면 더 알려줘야한다.

[@Hanbang-Hanbang]

영원히 "아이" 로 키우려는.. 모자란 생각이다.

[@ONYX-xh9kq]

바람핀 거 말고는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좋죠

[@lenlan493]

자식에게 부담줘야합니다. 이거 모르면 진짜 경제관념 하나도 모르고 커요 나중에 40먹고서도 나가서 돈 벌생각 안하고 집에만 의지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정말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Reborn3535]

나 중딩때 아빠가 3천만원 주식으로 날린거 알았음 ㅋㅋㅋ 왜 알면 안돼지?

[@송주연-z7c]

알려주셔야 됩니다

[@준식최-j4z]

ㅇ ㅇ ㅇ 가계부 적자나도 해주세요 파업 합니다 😢

[@x2y1]

저도 18살 여고생입니다 그리고 자녀입니다 저도 지적 장애인 여고생로서 아빠 도와줘 말 하고 싶습니다🥺

[@미라클-w9h]

지극히 둘이 알아서 할문젠데 뭘 물어봐 ㅋㅋㅋ 누가 옳다 틀리다 할게 아니다 ㅋ 근데 자식들 성인이면 알건 모르건 별 상관도 없자나 ㅋㅋㅋ 부부가 갈등할게 없어서 만드는건가

[@빨갱이퇴치사]

알려줘야 된다 왜냐하면 자식들도 가족의 구성원이기도 하고 말을 하지 않지 않으면 철부지처럼 돈을 미친듯이 쓰고 용돈 안주면 부모 욕해 경제관념이 개작살남

[@alexesha81]

좋은 예라면 가족회의를 만들어 전체적인 한달수입과 지출을 토론할수 있다면 좋은 예"이긴 하겠으나 자녀들의 연령문제는 선을 긋는게 타당할것 같아요.

[@junkim6259]

솔직히 바보아니고 직장생활도 하는 정도면 말안해도 대충 다앎. 알려줘도 뭘 굳이.... 싶을꺼 같은데 부모님들이 걱정에 오버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