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들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진화를 했지?” 했는데 내가 퇴화한 거였다. 조상님 뵐 면목이 없다..
@user-pv9nk2pm3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wdt637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v6yl9qe2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t4zg2yx6c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s8kz3uh9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n1ev1sd8h2 жыл бұрын
올해 저는 육십인데도 많이 먹고 또한 빨리 먹는 편입니다~! 지난 세월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첫째가 가난했고 내일 이 음식이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눈에 보이면 입으로 먼저 넣고 보자는 요량으로 무조건 배에 아무거나 채워 넣었습니다~! 형제들도 많고 하니 밥먹는 시간이 거의 쟁탈전 이었지요~! 소화가 되는 것이든 맛이 있던지 없던지 상관 없이 양으로 승부를 걸었던것 같아요 ~! 우리 조상들도 아마도 가난 으로 점철되었기에 있으면 무조건 먹고 보자는 심산 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조상님들 가난한 세월에 무척이나 힘들게 사셨기에 무지막지 하게 먹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우리조상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을 저는 사랑합니다~~~! 왜냐면 알게 모르게 엄청 고생하며 살아오셨기에 왜지 맘에 정이 많이 갑니다~~~~!!!!
@user-py9jn3sp4t2 жыл бұрын
그의 생생한 증언
@vrlxtsm2 жыл бұрын
이야~ 살아있는 역사
@bbokkumbabmaster82082 жыл бұрын
@@red2love 일본이 장수하는데 큰 이유가 소식하는 습관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일본의 업무시간이 적다라는 것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지금 한국의 잦은 야근과 열정페이는 많은 부분에서 일본의 직장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모든것을 내려놓고 자기자리에서 만족해야만 하는(포기하는) 화문화와 소식하는 습관에서 비롯되는것 같아요
@juchul132 жыл бұрын
@@red2love 맞는 말임 너무 짜게 먹음 밥도 좀 만 먹어야하눈데
@senatorarmstrong83972 жыл бұрын
@@red2love 종작 일본 국민들은 못산다는 ㅋㅋ
@hasugull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농촌으로 봉사활동 가면 아직도 체험할 수 있음. 할머니들이 가져다주시는 새참과 매 끼니의 양이 진짜 어마어마 함 ㅋㅋㅋ
@long165352 жыл бұрын
90살 울할미...늘 . 고봉밥줌.
@1heooeo2 жыл бұрын
농촌가면 일이 힘들어서 자동으로 많이 먹게됨
@user-ps3bo8rm7p2 жыл бұрын
재농촌체험들맛없재
@user-wc8fy2xz9x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다 먹게되는 매직
@user-lu4px5yl9e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는 더 처 먹지 거짓말 같지? 옛날에는 고기류 보다. 밥과 채소로 배를 채우니 먹어도먹어도 배가 고픈것이고. 현재는 고기는물론 고기종류도 다양해서 고기로 배를 채우니 고기로 배를 채워 든든함이 오래 가는것이다. 고기만 먹냐? 커피.빵.음료수.처먹을게 널려있지 현재가 더 많이 처먹음
@DD2_Craft_shop3 жыл бұрын
제가 조상님 말 중 " 마음먹기 달렸다 " 이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마음도 먹는걸로 표현 ㅋㅋ
@user-sl7vs4xn9f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살도 먹어서 빼려고 함 ㅋㅋ
@user-pq8rh5nu1d2 жыл бұрын
살빼기로 마음먹다. ㅋㅋㅋㅋ
@user-tc8cj4iw5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a_sheep_man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네요 ㅋㅋㅋㅋ
@satxsa2 жыл бұрын
내 말을 음미해봐
@rainbowpill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외국인 학교 다닐때도 일본 학생들은 작은 도시락통에 밥 반찬 올인원였는데 한국 학생들은 3단 보온 도시락통에 밥통 반찬통 추가로 더 들고와 먹었고 후식으로 간식도 챙겨오는 애들이 대부분이였음
@user-cb7tn2vm6t3 жыл бұрын
국과 반찬과 밥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던 추억의 보온 도시락 고교 1학년까지 알차게 써먹다.2,3학년때 부터는 가방에 넣기는 무겁고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친구들과 함께 학교식당에서 돈가스며 라면이며 그날그날 먹고싶은 메뉴 골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seanmc91143 жыл бұрын
근데 일본인이 소식을 하긴 함
@user-cb7tn2vm6t3 жыл бұрын
@@seanmc9114일본 식당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조금씩 담겨서 나와요 저 처럼 많이 먹는 사람은 좀 부족하다 싶은 느낌이 있었죠
@glorytoukraine61983 жыл бұрын
@@seanmc9114 어쩌면 우리가 거대해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던거 아닐까
@user-cs9pd2qb8d3 жыл бұрын
개쪽팔린다진짜 역사적으로 그지민좆이엇네
@daehankim24372 жыл бұрын
조상님들의 밥공기를 보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oh3pr2jz9dАй бұрын
저거 고기 하나도없는 소금절인 나무위주라 실상 칼로리는 공기밥이 거의 90퍼 이상임 그냥 오바하는것
@user-ur1yd6rz3n26 күн бұрын
@@user-oh3pr2jz9d 나무 어케 먹누,,,
@vnfma72 жыл бұрын
농경문화에 비슷한 기후를 가진 옆나라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먹었다는것이 신기...세율도 낮았으면 농사를 더 빡세게 지을 필요도 없었다는 뜻... 물론 실질적으로는 더 힘들게 많이 일해도 먹고 살기 어려웠을수도있지만 전체적으로 이런 경향이었다는것은 오래전부터 식문화가 다르게 발달해왔던것은 분명해보이네요
@user-ds8cm7dv7o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움직이고 어마무시하게 먹어치우니까 몸 겁나 튼튼할듯
@hikerfrantz582911 ай бұрын
면적당 수확량은 중국 일본의 60% 밖에 되지 않으면서 저래 처먹어 댔으니 가난할 밖에... 쯧쯧쯧... 하긴 회충에 만연했으니 쪽쪽 다 빨려 저래 먹었겠지. 일국의 왕인 영조 조차 회충을 토하고 회충이 콧구멍으로 비져나올 정도였다는데 다른 백성들은 말해 뭐해? 중국 일본 전부 삭힌 비료를 써서 기생충 감염률이 비교적 낮았는데, 조선은 망하기 직전까지 똥을 직접 논밭에 뿌려댔음. 그렇다고 중국처럼 채소를 익혀먹지도 않고 날로 먹기 일쑤니. 이앙법도 하지 않아 망하는 그날까지 직파법. 임진왜란전 조선을 다녀간 일본 사신이 조선의 농법이 아직도 미개한 것을 보고 혀를 끌끌차며 불쌍히여겼다는 기록이 있음. 농사최고를 외치며 상업 탄압하고 세운 나라가 농법이 삼국중에 가장 뒤쳐졌으니... 조선에 이앙법이 도입되고 똥 뿌려대는걸 멈춘게 일제시대 때임. 일본이 조선에 이앙법과 삭힌비료 사용법을 전수함. 다른 나라들은 이미 족히 400년 전 부터 해오던 것들... 실제로 일제 시대에 이앙법과 비료 사용법이 도입된 후 조선은 매년 대풍년이 들었고 해마다 수확량을 경신했음. 진짜 조선은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인세의 지옥이었음.
@user-ld8ee2kx6r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어릴때 할머니댁 놀러가면 숨도 쉬지 못할만큼 밥을 퍼주시던게 이유가 있었네 보고싶어요 할머니…
@nkalabinka6266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80킬로를 찍을 정도로 살집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찾아뵈면 우리 강아지 왜 얼굴이 반쪽이 됐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m8zq1ip9k3 жыл бұрын
@@nkalabinka6266 어우
@fsgd777773 жыл бұрын
@@nkalabinka6266 ㄷㄷ
@cold03233 жыл бұрын
@@nkalabinka6266 넌씨눈
@user-ur7nf5ed2t3 жыл бұрын
할머니들이야말로 손주 배터지는거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인듯 ㅜㅜ
@user-du1jr2wv2q3 жыл бұрын
가끔 시골내려가면 고기반찬없이 간단하게 김치랑 나물 몇개만 놓고 먹을때가 있는데 그러면 고봉밥으로 먹어도 반찬이 부실해서 그런가 배가 금방 꺼지는 느낌을 받았음.. 저 당시 조상님들도 반찬은 매우 부실했을터고 노동강도도 빡세서 저렇게 먹어도 금방 배가 꺼졌을듯
@user-kg9oe1gr6w3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엄마네 가면 밥을 그리 먹나봐요 ㅋㅋ 사실 나물반찬만 서너가지에 김치종류만 두세가지.... 근데 넘나 맛있어 ㅠㅠ
@user-rg7yc5li6i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때는 현미밥보다 도정이 잘 안되었을텐데 대단...
@Sungmin_kor3 жыл бұрын
근데 중국이나 일본도 영양 부실하고 백성들 노동량 많은건 마찬가지였을텐데 왜 유독 우리나라만 대식했다는 기록이 많은지 궁금... 그리고 육체 활동량이 적었을 고위층도 그렇게 쳐먹었다니
@PurplePurple.-.3 жыл бұрын
@@Sungmin_kor 중국이나 일본 쪽에서도 많이 먹는 사람은 많이 먹었습니다. 현재도 대식가가 있듯이.. 기록이 몇몇 있다고해서 그걸 그대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유럽도 그렇듯, 일반인들은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어떻게든 배를 채울려면 뭐라도 배에 채워야되고, 그게 쌀입니다. (서양은 주로 감자) 고위층들이 많이 먹은 기록에는 일단 몇 개를 먹었는지는 마음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고.. 또한 먹은 시간이 초저녁에서 다음날 새벽까지 입니다. (몇 시간동안 웃고 떠들고 놀면서 먹으면 적어도 평소보단 많이 먹을 수 있겠지요)
@Sungmin_kor3 жыл бұрын
@@PurplePurple.-. 싸우자는건 아닌데... 말씀하신 내용이 하나도 납득이 안됩니다. 기록이 몇몇 있는 수준이 아니라 고대부터 근대까지 외국인이 본 한국인 식성에 대해 일관적으로 기록돼있는 내용이구요. 그리고 고위층이 먹은 양에 대해 마음으로 이해해야 된다는건 무슨 말이에요? 먹은 시간 말씀하셨는데 저게 오래 죽치고 먹었다고 해서 이해될 양도 아니고 다른 나라라고 상류층이 방탕하게 식탐 못부릴 조건도 아닌데요
@DodoXAlex2 жыл бұрын
6:17 아니 여기부터 왤케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 차는 최후까지 라는 말이 쓸데없이 웅장해
@user-qy3mb9hr4f Жыл бұрын
와 어마어마 합니다 진짜...영상에서 본 내용들을 따라할 엄두도 안나고 보통 식사때 막걸리 한통만 다 먹어도 배가 불러 다른 음식을 못먹을 정도인데 ;;; 아침점심저녁을 대량의 밥과, 많은 막걸리를 들이붓다니요... 쯔양이나 이런 대식가들도 과거로 가면 그냥 일반인이지 싶습니다 ㅠ,.ㅠ
@CatCAT-uy4jr3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때도 일본군 식량 쌓아둔 것보고 "쟤네 식량 1주일분밖에 없습니다" 라고 보고했는데 일본애들은 그거 가지고 1달을 먹었습니다 ㅋㅋㅋ
죄송한데 굶어죽은 사람들은 저렇게 먹을수가 없었어요.. 그럼 저렇게 먹는데도 기아가 나올까요? 식량난이 오고 양반들이 밥을 다 빼앗아가고 일본놈들이 쌀 가져가니까 죽는다 소리가 나온겁니다. 저렇게 많이 먹는데도 배고파 죽겠네 라는 말을 한다는건 양반이나 일제강점기때의 친일파들이나 해당하겠네요. 우리의 진정한 조상님들은 먹을땐 많이 먹었지만 식량이 부족할땐 쫄쫄 굶었습니다..
@zzohhodduoccohlh34932 ай бұрын
근데 저장기술이 잘 발달하지못해서일수도 있지
@user-rw5pu6mx4z3 жыл бұрын
노동강도 도 무지 셌고 지금처럼 교통도 발달하지 않아 체력소모도 많았을때입니다! 몇시간 동안 도보로 산길을 타보세요...다이어트 안해도 됩니다! 저 사진속의 조상님 올림픽 출전시켰으면 못해도 2관왕은 했을겁니다!
@user-kn6lw7ud6c3 жыл бұрын
틀린말은 아니지만 조선 고려 고구려 순으로 그릇이 커지는데 그 당시에 운동강도가 현재랑 조선만큼 차이가 확확 나서 변했을까요?
@user-vu1hz1bx7d3 жыл бұрын
@@user-kn6lw7ud6c 뇌피셜로 농사를 어떻게 짓냐에 따라 노동강도가 달라지고 길이 어떻냐에 따라 이동중 칼로리 소모도 달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perrrkele 일반 서민이 고기 잘 먹을수 있던가요? 평상시엔 못먹다가 명절같은 날에나 고기 먹은 사람이 대부분이었을텐데요. 그래서 발달한 음식이 나물요리이고 중국, 일본과 비교해선 모르겠네요.
@user-xc4wl3ro5j Жыл бұрын
와 유튭채널 중에 이렇게 재밌는거 처음본다 ... 너무내취향
@youngbeompark87602 жыл бұрын
밥그릇크기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반찬이 다양해졌다는것을 증명하죠
@thewave332 жыл бұрын
쯔양은 그냥..조상의 평범한 유전자를 보유했을뿐이네요
@lllllllll54612 жыл бұрын
+히밥 ㅋㅋㅋㅋㅋㅋㅋ
@user-qm4ut2yl8n2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그냥 계승한 수준이죠
@ing_ha2 жыл бұрын
조선사람이 쯔양 유튜브 보면 에휴 젊은 처자가 그리 적게먹으니 살이안찌지ㅉㅉ 하고 혀를 차고갈듯ㅋㅋ
@user-xb2dx8dp6t2 жыл бұрын
내가 먹는거 보면 극대노 하실텐데
@kanagami_2 жыл бұрын
유노도ㅋㅋㅋㄲ
@user-zj9wp8rp3p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할머니집에 놀러가면 이불장에서 밥이 가득 들은 밥공기를 꺼내서 밥상을 차려주셨음.. 계란후라이4개랑 김이랑 김치랑 콩나물국이랑 장조림 이렇게만 주셨는데. 정말 배부르고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할머니 이제 100세 가까이 되시는데 뵐때마다 뭐 먹일생각만 하심..
@RemyCho2 жыл бұрын
저희 큰어머니꼐선... 정말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상을 차리셨었죠 진짜 걸리면 기어나갑니다... 손이 큰 정도가 아니라 거인 그 자체였어요. 사소한 감주(식혜죠)도 갤런으로 하시고... ㅠㅠ 가족들은 모두 다 알고 도망갈 타이밍을 알았는데 큰집 누나가 시집가서 사위형을 맞이한 큰엄니는... ㅠㅠ 큰엄니 그립네요. 정말 대단한 분이셨어요.
@RemyCho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사랑은 아무도 부정 못할거에요. 그 특유의 따듯함...
@TheKoreanarcher002 жыл бұрын
저도 115키로 고도비만인데 110키로때 뱃살만빼면 보기좋겠다고 외할머니가 말씀하시더군요...ㅎㅎㅎ 대한민국할머니들은 다 먹을거많이 챙겨주심.ㅎㅎㅎ 밥집도 할머니들이 하는데 가면 싸고 양도 푸짐함.ㅎㅎㅎ
@lure_mania2 жыл бұрын
히익
@undoqi2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는 치킨이나 피자를 시켜 배불리 먹은 뒤에 항상 밥 먹을거냐고 물어봅니다ㅋㅋ
@_p05352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어이가 없어서 불가항력으로 웃었네
@user-oh3zx2wm3p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아시아권에서는 다른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덩치도 컸지 ㅋㅋ
@user-tg2xe9eh9x3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는 봐도봐도 재밌어 ㅋㅋㅋ 역시 뿌리를 찾아서가 재밌는것인가 ㅋㅋㅋ
@user-ex2ed4km7z2 жыл бұрын
오 ㅎㅎ 뿌리를 찾아서 재밌다니 너무 멋진말 같아요 ! 한능검 1급 공부 추천이용 ! ㅎㅎ>_
@user-sh5jq4jn8h2 жыл бұрын
공감 ㅋㅋㅋ
@user-ck4lk8bf3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힘든 노동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군대가면 ㄹㅇ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훈련소때 거의 먹던 양의 2배를 먹어도 밤에 배가 고파 잠들지를 못했으니...
ㅋㅋㅋ근데 군대가서 살찌는애들은 뭐임? 그런데는 일을 드릅게 안시키나봐 무대마다 그리 다름?
@user-ck4lk8bf3g3 жыл бұрын
@@user-rs4nn6eq5n 부대마다 다르긴하죠ㅋㅋ 거의 행정업무 하는 애들은 최대 움직임이 흡연장 왔다갔다 하는게 다라서ㅋㅋ 저도 훈련소 한정으로 말한거에요ㅎㅎ 그리고 사회에 있을때 불규칙 적이거나 하루 한,두끼 먹은 사람은 오히려 약간 체중이 늘어서 자대받고 그랬어요
@@MrKim-gi4gi 반찬이 이상한것밖에 없대ㅋㅋ 과거 식재료나 농사같은거 양념장은 왜 있는대요ㅋㅋㅋ 차라리 가난해 못먹었다고 그래ㅋㅋ
@kj14162 жыл бұрын
국뽕짓좀 적당히해라
@종게TV2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할머니 집 가면 할머니 가 많이 주시는거구나
@toltori1232 жыл бұрын
먹는 거에는 진심이였구나 ㅋㅋㅋㅋㅋ 근데 질보다는 양으로 ㅋㅋㅋㅋㅋㅋㅋ
@user-uu1kq7cs6r2 жыл бұрын
5:24 드립의 민족 ㅈㄴ 잘꼬시네 선조님들ㅋㅋㅋㅋㅋㅋ
@user-sj6co1bt1y2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손자들한테 먹을거를 끝없이 주는 이유가 이거였구나
@user-rr8ft2du1w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항상 말랐다며 먹이던 할머니가 니 살쪘다 하면 ㄹㅇ ㅈ된거임. 진짜 살빼야함;;
@JOE-bh3bu2 жыл бұрын
@@user-rr8ft2du1w 최후통첩ㅋㅋㅋ
@user-jz1ri2ep6p2 жыл бұрын
@@JOE-bh3b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o2cd7nz2x2 жыл бұрын
@@user-rr8ft2du1w 그때의.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ㅋㅋㅋ
@user-oi9kd6wf6s2 жыл бұрын
ㄴㄴ 우리나라가 조선시대 때 부터 전체 인구의 10퍼센트만 지배층이고 90퍼센트나 피지배층이었으며 피 지배층 90퍼샌트 중에서도 절반이 넘는 60퍼센트가 노비 30퍼센트가 상놈이었고 일제감정기랑 6.25전쟁이 지금 막 끝났을 때는 말할것도 없이 가난했었고 반만년 역사에 박정희 때 들어서야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기에 밥심이 대단했던 거임
@user-qc6mc5px1t2 жыл бұрын
그때당시엔 밥의 품질이나 조합이 지금처럼 좋지못해 실질적으론 앞에 설명한 칼로리보단 훨씬 적었을것이다 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seoulaction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만 봐도 배불러서 숨이찹니다
@user-hy3mh3nz9k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많이 먹는데 대부분이 살이 안찌셨던 이유는 일도 ㅈㄴ 많이 하기때문이다 근데 난 450g 밥그릇으로 밥을 쳐먹고 손가락 운동만 해서 ㅈ됬습니다
@waynekim4207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그냥 하루 한끼만 먹습니다~! 다른 끼니는 그래도 아쉬우니 그냥 요거트 정도...
@user-hy3mh3nz9k3 жыл бұрын
@@waynekim4207 그래서 이젠 손가락 운동만 하는중 티어를 떨궈서 올리기위한 발악중ㅎㅎ...ㅜ
@user-ky4kq6xm5n3 жыл бұрын
@@user-hy3mh3nz9k 몇 cm에 몇키론데
@user-hy3mh3nz9k3 жыл бұрын
@@user-ky4kq6xm5n 그런거까지 물어볼 필요는 없잖아요
@user-ky4kq6xm5n3 жыл бұрын
@@user-hy3mh3nz9k 힝 그러네 미안
@user-ym2eo4lf5b3 жыл бұрын
Sbs 에서 실시한 한 사회연구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완전 채식 vs 완전 육식이었고 둘 사이에는 포만감의 지속시간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했던 완전 채식을한 집단은 먹는 양이 전반적으로 늘었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었던 완전 육식을한 집단은 먹는양이 전반적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당시 마땅한 고기반찬등이 없었고, 귀했던 당시에는 저정도 양이 당연한 것인것 같습니다. 또한 저 당시에는 하루세끼 보다는 하루 두끼가 일반적이었고 당시에는 많은 노동량까지 더해지니 그정도 먹는양이 나온것 같습니다
@user-nn6br1bc2t2 жыл бұрын
당연한게 아님.. 당시의 조선을 제외한 어느나라도 저렇게 많이 안먹음. 그시절에 서양의 서민들도 고기 그렇게 많이 못먹음..
@cspark46022 жыл бұрын
@@user-nn6br1bc2t 아마 담백질 차이 때문일겁니다.. 쌀보다 밀가루가 답백질이 두배 조금 안됩니다... 그러니 빵이 주식인 서양인들이 덜 먹었겠죠... 그리고 서양인들도 고기는 많이 못 먹은건 사실이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치즈를 먹지 않았나요? 담백질 섭취량이 아마 조선인들보단 많았을겁니다..
@user-ex2ed4km7z2 жыл бұрын
@@user-nn6br1bc2t ㅇㅈ. 주번국만 봐도 많이 드시긴 많이드심..
@user-tb7iq8ff7h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설명할수 없음.그렇다면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도 동일하게 많이먹었어야함. 심지어 일본은 메이지 유신가기 전까지 육식이 금지되던 나라였음.
@cspark46022 жыл бұрын
@@user-tb7iq8ff7h 육식이 금지는 아니였지만, 조선 이전에 고려 역시 불교국가로서 육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조선 남자 평균 키가 165cm 입니다. 중국인이나 왜인들보다 확실히 등치도 크고 키가 더 컸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많이 먹었던것도 사실입니다..
@user-uz3xc5wv7y2 жыл бұрын
진짜 먹는거에 진심인 민족이맞네
@user-mi4bn1in3j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조상님이 밥의 문화를 잘 드시고 푸짐하게 먹는 문화를 널리 자손대까지 알리셔서 우리 자손이 밥을 잘 차려서 먹는 민족이 된거죠 일본만봐도 빈약한 밥상을 차려서 먹으니 조상을 잘 타고나야해요~^^ K-祖上👍 👍
@fsunos98 Жыл бұрын
잘먹고 많이 먹으면 행복하긴한데,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고 오히려 소식하는 옆동네 일본이 평균수명이 긴 걸로 유명하죠. (물론 한국인이 체격이 좋긴 합니다.)
@user-gc2nf4rc6z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늘 말하는 배고픔이 일상이였다 먹을게 없었다란 말이 새롭게 느껴지네ㅋㅋㅋㅋ 저렇게 먹어댔으니 현재 식사양 만큼 먹어도 굶었느니 어쩌니 한거일수도..
@user-sl7vs4xn9f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saesang5573 жыл бұрын
늘 밥에 진심이었던 한민족. 배고프다
@user-dv3dn9zj4w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외할아버지집 가면 밥그릇과 국그릇이 정말 컸던게 생각나네 ㅠㅠㅠ 지금 밥공기의 두배정도는 됐던걸로 기억남
@user-cs3ou5zv2p Жыл бұрын
그냥 나라가 뒤지게 가난하고 먹을게 없어서 쌀만 뒤지게 먹은거지 뭘ㅋㅋㅋㅋㅋㅋ
@Peter-ij5wu3 жыл бұрын
5:52 난감한 외국인 표정 ㅎㅎㅎ
@user-hx8ti7te6s3 жыл бұрын
똥도 가장많이 쌌겠죠 엄청난 양의 똥 똥은거름이 되고... 이러니 금수강산이 비옥하지
@user-jx2lh1me4j3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럴수도 있는데 많이 먹어도 엄청 많이 움직인이거나 힘든일 하면 똥도 적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user-oj2nl1vh9i3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에서도 똥물포격으로 일본애들 엿먹였는데 ㅋㅋㅋㅋ
@user-hx8ti7te6s3 жыл бұрын
@Yoon 어후 디테일
@bbBBbbBBbb553 жыл бұрын
똥퍼가 그래서 존재했구나 ㄷㄷㄷ
@user-wt5cw7rv8k3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너무 진지하게 지저분해
@Polaris00822 жыл бұрын
나도 훈련병 때 밥을 고봉으로 먹었음 왜냐면 하루종일 고되기도 하고 밥밖에 먹을게 없고 지금 안 먹으면 나중에 배고플 걸 알기 때문임 현재는 먹을게 풍족하고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 많이 먹을 필요가 없지만 우리도 저 시대로 돌아간다면 조상님들처럼 엄청 먹을듯
@dennythedavinchi383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주변 나라에 비해 너무 먹는 게 문제지. 중국도 소가 비싸 사람이 밭 갈았는데 소로 밭가는 노동력 비교해봐야. 하루에 5시간 일하고 한 사람이 할 일을 세사람이 하면서 왜 저리 많이 쳐먹는지. 유럽은 못해도 8시간에서 9시간 일해야 밀 수확이 가능해도 저렇게 안먹었다.
@user-rl6py6gv5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먹기 위해 일하는 나를 가끔 반성했는데..조상님들 보니 반갑그먼유 ㅋㅋㅋㅋㅋㅋㅋ왜케 웃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