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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인해부학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BMW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영상이기에 악셀에서 발은 일단 떼주시고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영상 시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중간 등장하는 무게 배분 50:50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을 덧붙이자면, 앞뒤 바퀴에 전체 무게의 각각 50%씩 실린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영상을 통해 50:50이라는 비율이 이상적이고 완벽한 것처럼 말씀드렸지만 구동 방식이나 레이아웃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FR 승용차는 보통 55:45, FF 방식은 대략 60:40, RR 방식은 반대로 40:60 정도로 설계됩니다.
또한 앞뒤 무게 배분만큼 좌우 무게 배분 또한 중요하며, 결국 제조사들이 이러한 무게 배분을 고민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원심력을 극복하여 더 우수한 코너링을 만들어내기 위함이고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선 결국 무게중심은 차체의 중앙에 그리고 낮게 위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BMW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 우수한 기술력과 자부심을 가지고있는 브랜드죠.
제가 50:50 무게배분과 코너링의 연관성에 대해 너무 1,3,5,7(띄엄띄엄)로 설명드린 것 같아 덧붙였습니다. 나중에 이에대해 좀 더 깊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MW 공식 유튜브 채널
/ bmw
* Acquired copyrights for all the background music used in this video via Art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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