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9인데 시골에서 최소 생활비로 살고있어요. 이나이쯤되면 죽음과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재산많고 비싼것 소비한다고 행복일까? 소비에대한 욕심을 얼마나 버리느냐가 중요할것같아요. 돈보다는 하고싶은걸 소박하게 하면서 사는게 행복인것같아요. 운동좋아하면 운동하고 정원이나 꽃을 좋아하면 정원가꾸면서 살고 아파트 좋아하면 아파트에서만 살고.. 생활비는 연금100만원과 기초연금30만원으로 살고,. 있는 재산은 살고싶은집을 짓고 살 계획입니다. 중요한것은 은퇴시기쯤되면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면 안됩니다. 월 500만원 소비하는 사람과 비교하면서 따라가려면 안되고 자신에게 맞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운동은 면 실내체육관에서 탁구,배드민턴하고 있어요,당연 무료. 서울도시녀들 이야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신에게 맞는 행복과 삶의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Mikekim-e9qАй бұрын
@@happylife3770 공감이 가는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물방울-h8dАй бұрын
병원 걱정만 아니면 시골 괜찮을거같네요
@happylife3770Ай бұрын
@@물방울-h8d 시골은 아무나 와서 살 수 있는 지역이 아닙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분들만 살 수 있는 지역입니다.
@작은거인-j2xАй бұрын
준도시에서 살면되죠.
@꽃마리-i3d28 күн бұрын
저에게 맞는 삶을 찾을 시기인 것 같아 크게 공감이 되네요
@Msc18972Ай бұрын
꼭 모임에 속해서 함께 얘기하는 거 같아요. 부동산, 자식 자랑, 은근한 시댁 자랑이 아닌 이런 주제로 50대 여성들이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joy-bv2mdАй бұрын
그게.왜.자랑일까😢😢😢😢😢😢용???ㅜㅜㅜ
@HJYoo-w4qАй бұрын
@@joy-bv2md그럼 뭐가 자랑?
@joyjung-u9v29 күн бұрын
맞아요.제발 만나믄 자랑하는 친구들.이제 보는 횟수를 줄입니다.자랑할게 없어서 입닫고 있는건 아니건만.모임의 격이 떨어지니깐 안하는건데.
@hyunseokshin5447Ай бұрын
고학력자들이라 그런가 일반적인 내용은 아니네요 은퇴를 본인이 결정할 수 있다니 보통은 은퇴를 당하고 그럼에도 생활때문에 뭐라도 하려고 하죠 우리나라 노인빈곤율이 높다는 건 많이 알려진 사실이구요
@stayhumble2965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
@GJMun-g2b27 күн бұрын
동시대 인간으로서 노령 문제 공감은 되지만,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을 생각할 때 100세시대라는 말을 들으면 심장이 덜컹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현실이 현재 1차 2차 베이비붐 세대를 맞이하고 있죠.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니 여러가지 노년 삶의 방식을 계획할 수 있는 사람은 그나마 이 세상에서 뽑기운이 좋은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세분은 운칠기삼이 좋은 분일 수도 있다는 생각... 좋은 인생 그릴 수 있다는 것이 멋지게 보입니다. 신이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happytogether947926 күн бұрын
저도 가방끈 긴 여자이지만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라 생각들어요. 나름의 힘듦이 분명 있으시겠지요. 세 분들 말씀 모두 너무 좋았어요.
@majok_run26 күн бұрын
은퇴라는게 본인이 결정할수 있는 문제인가 강제로 회사에서 은퇴당하는건데
@토마스기린10 күн бұрын
지금 KBS 시사기획 창 '가난한 노인의 낮과밤,흔적 '을 보고와서 그런가 느낌이 다르네요.
@메-l8wАй бұрын
박사에 교수에 기업의 중역인 이분들이 이 정도의 고민이라면 일반인들은 은퇴 후 경제적 고민이 더 피부에 와닿을 거예요 취미의 영역 역시 일반 서민들에겐 경제력과 연관되어 있기에 취미가 단순히 취미로써 선택하기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리제이-k9j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서 기다리며 시청하는 50대 중반을 이제 넘어서는 일인입니다^^ 돈을 꼭 벌어야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일에 보람을 느끼고 한번씩 이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가 한번씩 왜 아직까지 이러고 있나, 이제 더 나이들면 삶을 즐길 활기가 줄어들진않을까..그렇다고 훅 놔버렸다 후회하면 어쩌지 등등 매일 변덕스런 마음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시간과 돈만 있으면 20,30대 시절 다 못가본 여행 실컷 다닌다 라고 했었는데 막상 시간과 돈에서 자유로워지니 "거긴 가서 뭐하나 저건 사서 뭐하나,..매사 의욕이 없어짐을 느껴 자신도 놀랄 때가 많습니다. 😅 여기 계신 분들 댓글도 아주 재밌게 읽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ongmorris6878Ай бұрын
저는 40대 후반인데, 정말 비슷한 생각하고 있는데, 조만간 일을 살포시 놓고 편안한 시간을 잠시 가져볼까 합니다. 그러다 오히려 불안하고, 시큰둥하거나 뭔가 막 하고 싶으면 늦었다 생각지 말고,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mondal6407Ай бұрын
나이들어 이런 대화를 할수있는 친구 있으니 참 부럽네요 뒷담화만 하는 친구들과 이젠 선을 긋게 됩니다
@jhpjrk1377Ай бұрын
무료하네요 뭔가를 해야하는데 뭘해야될지 ㅋ
@체리홍차Ай бұрын
세 분 반가위요😊 요즘 계속 지난 방송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자기전에 출퇴근할 때 집안일할 때 우울할 때 듣고 있으면 든든하고 행복해져요 세 분 언니들, 감사합니다❤❤❤
@longtake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rishong8213Ай бұрын
은퇴를 스스로 원해서 하더라고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늘 바쁘게 앞만 바라보다가 시간과자유가 주어지면 신입생마냥 낯선것에 대한 적응기라고 해야하나! 다들 경제적인 준비만 생각하는데, 은퇴는 건강과취미, 친구도 준비도 되어야 즐길수 있어요
@longtakeTV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런던시카고런던Ай бұрын
49세 새로운 일 도전..현재 3년차 제 사업 잘 운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10년은 더 운영해보렵니다 내 일을 할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cwlskgsl124 күн бұрын
와 부럽습니다~내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만한 일을 찾는거자체가 너무 어렵네요
@최영미-p5y15 күн бұрын
진짜 부럽네요..멀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wordspoonАй бұрын
이런 대화를 듣을 수 있어 혼자 있는 시간도 너무 좋습니다.
@hyunjeonglee5893Ай бұрын
좋은 언니 3명이 생긴 기분이랄까요. 그냥 저 자리에 제가 있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fiaro_02Ай бұрын
노인빈곤 고민 없는 당신들의 수다가 부럽습니다.
@EUNJIN-b6b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longtake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루네띠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많이 많이 세분 토크가 제일 꿀잼입니다!
@slwx9mqoe3jouАй бұрын
딴소리지만 은퇴 이후 내 삶에 가장 큰 부담과 변수가 노부모예요. 취미나 여유, 제2의 출발 등은 양쪽 부모 케어로 다 어려워요. 부모님이 모두 90넘으셨으니 하다못해 음식 주문도 다 해드려야 하고, 수시로 병원 시중에 뭐에... 부모도 노인이지만, 자식도 노인에 접어들어 아프고, 체력에 문제 생기고 힘든데 부모님 때문에 은퇴 이후도 내 삶에 집중하기 힘든 경우 많아요. 노노 케어 시대라고 말도 있는 것처럼, 은퇴 후 부모를 돌봐드려야 하는 상황이면 취미고 자기계발이고 뭐고 힘들어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은퇴한 선배언니는 엄마가 치매에 아버지는 수술과 입원을 반복해, 자기 생활을 다 접었어요. 은퇴 뒤 나름으로 계획을 가질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이죠. 은둔하고 싶어도 여전한 의무에 못하는 경우 많아요.
저도 내년에 반퇴를 할까 고민하는 시기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지성인 3분의 대화를 그렇지 않은 제가 공감하고 동질감을 느껴 구독합니다. 😅
@indiank6Ай бұрын
53세인데 해고를 당한뒤 재취업이 쉽지않아요.대학생.고등학생들을 보유한 아빠인데. 청년들은 취업이어렵고. 아이들은스마트폰으로.영화.쇼핑.배달.sns,등으로 하루가빠르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고. 집없는사람은 집사서 이자내느라고 소비가줄고. 노인들은 일자리가 없고 수입이없어서 단칸방에 살고. 정말 세상이 변화하는게 우리인간에게 좋은건가요?
@thanks-w8jАй бұрын
버스 택시 장애인택시
@BriK-up9iyАй бұрын
마치 옆에 앉아있는 것처럼 얘기하시는 분한테 눈 마주치고 끄덕이면서 들었어요ㅋㅋㅋㅋ 맨날 짧은 것만 보다보니까 긴 영상은 집중하기 힘들었는데 영상 길이의 문제는 아니었나봅니다.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양질의 컨텐츠 감사합니다👍🏻
@longtake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H-jc1qm29 күн бұрын
❤ 희망적인 대화 너무 좋습니다. 제가 꿈꾸는 노후라면…저를 표현할수있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꾸준히 연습하며 살고싶어요. 제가 사라진후에도 제가 살면서 깨달은 어떤것 하나는 미래를 위해 남겨두고 가고싶은^^ 그런 노후..
@birdwa_4067Ай бұрын
이제 오십인데 재택이 길어지며 일도 줄고나니 일이 없단게 일상에서 얼마나 큰 공백인지 알겠더군요. 그사이 텃밭과 화분 키우는걸 3년 정도 했는데 지윤님의 가드닝에 대한 마음과 도시 근처에 살아야한다 둘다 너무 공감갑니다. 최근 헤르만 헤세의 정원일의 즐거움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보니 더 그렇네요. 일단 지금은 아파트라 아쉬운대로 베란다 정원 가꾸며 살다 65세쯤부터는 신도시 근처 주택단지에서 작은 정원 가꾸며 살고 싶네요. 롱테이크가 그때까지 계속 되면 좋겠어요! 오래가주세요~
@longtakeTVАй бұрын
멋진 계획이시네요!
@debbiechung3935Ай бұрын
Covid때문에 할수없이 은퇴한 65세 재미교포입니다. 참 치열하게 30여년의 이민생활했는데, 갑자기 할일이 없어서 적응이 안되던중에...묘목장(nursery)에 자주 들러서 안팔려서 말라가는 식물화분들을 앞뒤정원에 심기 시작했죠. 한해가 지난후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을 보며 풍요로운 은퇴후의 삶을 살고 있네요. 세분의 너무 따뜻한 수다들이 제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아침입니다.
@natjfash3Ай бұрын
저도 재택을 널널하게 오래 하다보니 에너지가 남아 이런저런 취미가 많이 생겼어요. 텃밭, 요리, 베이킹, 여행, 덕질 ㅋ 등 등 삶이 다채로워져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일적으로 발전이 없다는 생각에 걱정이 들며 뭔가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knia1946Ай бұрын
@@natjfash3이해가 가네요.
@미옥이-o6uАй бұрын
백수 2년 해보면 딱히 할일이 없어요
@이주희-k9b3mАй бұрын
지윤 교수님. 팬이예요.~~ ㅎ 지적이고 세련된 언어유희가 너무 멋지세요!! 부럽기도 하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YoungkyuKim-z2pАй бұрын
엄머나저도 그 홋카이도 할머니 영상 아주 재미있게 봤거든요. 저도 늘 귀촌/귀농이 꿈이었는데 이제는 현실적으로 마트, 병원, 택배 등이 가능한 곳에 살면서 마음이 동하면 훌쩍 지방 어디로든 떠나 며칠이든 몇달이든 흙 만지며 풀 냄새 실컷 맡을 수 있는 시골에서 지내다 오면 좋겠다 싶어요. 저도 평생 독신이고 지금은 아픈 부모님 돌봐드리며 프리랜서 일하느라 바쁘지만, 부모님 떠나시고 프리랜서 일도 더 줄면 그 헛헛함을 어떻게 채울까 미리 걱정하곤 해요. 이런 저런 모임을 가져야겠고, 돈이 더 필요하겠다 싶으면 직업의 귀천 따지지 않고 뭐든 할 생각을 하려고요. 무엇보다도 아껴서 소비를 줄이며 살아야겠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 관리를 잘하는 것이겠죠. 저는 갈 때 우리 부모님처럼 오래 아프다 갈 수 없는데, 김수미 님처럼 갑자기 떠나야 할텐데... 뭐 그런 생각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 너무 공감가면서 좋았어요 ~ 저도 40중반인데 아직은 젊다고 할수있지만 젊지만은 않고 확실히 건강이 여기저기 좋지 않아진다는걸 실감하고있어요. 참 .. 인간이란 신기한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최근엔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오히려 젊을떄보다 많아졌어요. 저희 부부는 딩크라서 더더욱이 드는 생각이 저희와 같은 딩크나 싱글족들 지인들을 중심으로 나이가 들수록 가급적 커뮤니티를 이루고 살아가야 겠다라는 이야기를 많이해요. 저도 지윤박사님과 같은 생각인데 그 어느 누구에게도 페끼치지 않고 조용히 삶을 마감하고싶다는 바람이 정말 정말 커요. 그래서 장수하고싶은 욕심이 없고 단지 살아있는동안 크게 아프지 않고 조용히 가고싶단 그런 바람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 경제적인 것들이나 준비해야할것들이 있을테니 참 고민들이 늘어가네요 ㅎㅎ
@longtakeTV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종화이-d4k25 күн бұрын
소녀 삼총사와 시간, 추억 여행 잘 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힐링하는시간이었습니다. 저도 그자리에 있는 듯 했어요 ❤
@VikashYadav-wp3nb22 күн бұрын
저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좋은 강의 추천 하나 드릴게요! 요즘 직장인, 주부 , 경단녀 모두 가능한 리사이클링 사업! 셀엔바이에듀 추천드립니다~! 꾸준한 수익 벌어가고 있어요!
@박광식-h5fАй бұрын
50대와 60대는 모든게 다 다를거에요 깔끔한 삶의 마무리는 누구나 바라지만 나이들면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게 인생입니다
@cmkwon3082Ай бұрын
저도 50대 들어가면서 은퇴를 언제쯤 해야되나 생각해봤지만 박지영 박사님말씀대로 백수로 한달살기도 쉽지 않아요. 국민학교 부터 지금까지 조금도 쉼없이 공부하고 일하고 있지만 코로나와 수험생 아빠로 4년동안 휴가를 집과 주변에만 있으니 죽겠더라구요. 더군다나 극T에 전형적 이과형, 운동, 음악,미술, 음주가무에 전혀 관심이 없어 취미 가지기도 쉽지 않습니다. 지금 하는 일 하면서 재정 상태보고 휴가기간을 조금씩 늘리려는 방향으로 하려고 합니다. 워런버핏도 아직 일하고 있고 선진국 사람들도 전문적이나 육체적인 직업이 아니신 분들은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일하시는 분 많은것 같다라구요. 꼭 뭘 은퇴해서 엄청난걸 하는것보단 그때그때 대충 살면 될것 같습니다. 거기다 파워J라 스케줄 빈걸 힘들어해서 이탈리아 해안가에서 3일 아무것도 안하니 죽겠더라구요. 휴가있어도 계획짠다고 머리굴릴것도 노동이라 지금 직업 그대로 가면서 짧은 휴가를 자주 가지려고 합니다.
@longtakeTVАй бұрын
짧은 휴가를 자주 가는 것도 좋겠네요!
@AllisBetter26 күн бұрын
아직 조직에 몸담고 있고 이제 막 50대 진입했어요. 사회생활하고 경제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점점 좁아지는 인간관계, 집회사집회사 쳇바퀴같은 삶…이런 여자들의 대화 너무 필요했나봐요. ❤ 같이 대화하는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공감되고 몰입되요~^^ 박지영 박사님 고정하시면 안되나요? 조근조근한 말투에 깃든 유머코드 너무 좋아요!!
@ThePygmalion729 күн бұрын
세 분과 친구하고 싶네요:) 유쾌한 토크,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페리부활Ай бұрын
우왕 세 분의 도란도란 수다 넘 좋아요❤
@제이-u7z6iАй бұрын
박사님들 토크 너무 좋아요❤ 멋진 삶 응원합니다🩵
@혼을쏙빼놓지Ай бұрын
'인생은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고3때 읽은 아르미안의 네딸들...이 문구는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하하😂😂
저도 지금 55세 인데 하는일이 소득은 많은데 7시까지근무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퇴근이후 정신적으로 녹초가 되어 음식도 거의 시켜먹고 주말에는 계속 누워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너무 우울합니다. 65세정도 까지는 일을 할 계획이었는데~ 최소한의 생활비로 살면서 소비를 줄이고 빨리 은퇴하고 싶네요. 다행이 이직은 할곳이 좀 많아서 소득이 작더라도 편한직장으로 옮길까도 하는데 고민이네요 넘 부럽습니다~ㅎ
@januarymomentsАй бұрын
주말에 다음주 점심 준비하느라 들었어요. 결국 은퇴도 다음주 점심처럼 어느 정도 준비사 되어 있어야 실행가능하겠구나- 싶고 그렇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댕댕-z7n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 내용! 목소리들이 좋으셔서 넘 듣기 좋아요🩵 전 30대 후반인데 곧 다가올 40대가 두려워요 아무런 준비기 안된것 같은데😭 그런 저에게 이 영상이 얼마 전에 알고리즘으로 다가왔어요. 어떤 해결책이 담긴 건 아니지만 (해결책이라는 것도 개개인마다 다른 거겠죠) 그렇게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겠다. 내 현실에 맞게 하루 하루 준비해 가면 되겠다 하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이수승-i8bАй бұрын
세 여인의 자유로운 수다 ? 에서 다양한 분야 의 생각과 희망 을 듣는게 참 재미있 어요 ! 셋중 김지윤 박사의 은둔생활을 꿈꾸는게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점을 발견함
@이형진-x1iАй бұрын
저도 50대이고, 아직은 현역이지만, 언젠가 은퇴를 앞두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세분의 대화가 하나도 흘러들을 내용이 없네요. 지루하지도 않구요, 50분이 금방 지나갔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잘 봤습니다.
@longtake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alance2568Ай бұрын
알고리즘 덕분에 좋은 곳으로 인도되었네요 ㅎㅎ 중간에 죽음에 대한 이야기도 하셨는데요, 고요하고 평정을 유지한 채로 그 순간을 맞고 싶어서 저는 오히려 혼자인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 순간에 평온해야 다음생으로 잘 넘어가게 된다고 해서..
@korealeo1Ай бұрын
안 그래도 지윤박사님 팬인데 여기 방송에서의 인간적인면을 보니 더욱 팬이된거 같아요. 전혀 안어울릴것 같은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 뒹굴뒹굴" 솔직한 모습에 매력적!! 🎉
@aaA-ot9djАй бұрын
서로 모여서 본인들 얘기하지 남의 얘기 하나요..? 그렇다고 저분들이 살아보지 않은 삶에 대한 얘기하면 그건 또 위선이라고 할거면서… 남부러울 것 없이 보이지만 다들 각자의 고충이 있는.. 그런게 인생 아닌가요 뭐…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longtake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grace7945Ай бұрын
40대중반 넘어가면서 헛헛한 마음이 드는 올해였는데 언니들 지적인 이야기들, 정보들, 느낌, 수다들이 위로와 즐거움이 됩니다.오래오래 해주세요. 제가지은박사님 노래하시고 거문고 틀고 승복입고 관람하실때 다과와 차를 보내드릴께요❤
@longtakeTVАй бұрын
감사히 받겠습니다. 😂
@yannick006Ай бұрын
아껴둔 영상 한국으로 돌아오는 공항에서 시청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longtakeTV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려요!
@강혜정-n6wАй бұрын
뭔가 있을줄 알았던 30대가 실망스러워 40대는 그냥 기대없이 꾸역꾸역 나이들고 보니 50대도 이렇게만 살고싶다 생각했는데... 50대는 은퇴를 고민해야한다는 사실을 오늘 영상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인생 선배들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tellapark1513Ай бұрын
이런 대화를 들을수있어서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martha3521Ай бұрын
저는 66세 되는데요 . 세 분 토크가 거리감 느껴지지 않아요 40년 치열하게 사회교육 일하고 62세 스스로 은퇴했습니다. 친구들도 거의 비슷한 나이에 했죠 함께 여행하고 늦게 낳은 작은아들 출퇴근 뒷바라지하고 후배들 연주회 꼭 참석하고 박수를 열심히 칩니다 박수를 많이 치면 젊어지는 첫번째 비결 입니다. 숲속 걷기와 악기연습 최고
@longtakeTVАй бұрын
어머 너무 멋지세요 🙌
@pssam4301Ай бұрын
저도 60대 바라보는 나이..평소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던 얘기를 술술 풀어주시네요 더 늙어서 아프면 경제활동 못하면 혼자되었을때등 어떻게 하지 또 큰고민은 늙어 보여서 예쁜거를 포기해야 하면 그냥 할머니? 아직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지금부터 마음연습!!
@라벤더-g5gАй бұрын
내일 같아서 잘 듣고 있습니다..요즘 제 고민거리거든요...😊
@SJ-zq1hf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박서영-j3oАй бұрын
세분의.목소리 톤 발음이 정말 정갈하네요~
@kate-lb7ekАй бұрын
마흔에도 이 영상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 참 불안했는데 여러 시야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ongtake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나라-y2fАй бұрын
저도 노후엔 혼자지내고 싶어요 온전히 저를 위한 시간 갖고싶어요 가족들에게 헌신한 만큼 저한테도 잘해주고 싶어요
60대 엄마가 아직도 일하시기 위해 자격증 따시고 노력하시는걸 보며.... 한편으로는 지윤님이 인생의 선배님들이 인생을 말씀하신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것도 후배들을 위해 보여주실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일을 즐기긴 하지만 여가를 즐기는 제 노후의 삶이 아직도 잘 생각이 안되요,,
@oooz6753Ай бұрын
😲 유튜브 알고리즘도 올바르게 작동할 때가 있긴 하군요?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었다는 데 놀라움을 넘어서 감동을 느끼고 있어요. 시니어를 위한 비지니스에 대해 이야기 하실 때 분명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의 하루메쿠와 같은, 노년 여성, 특히 독거 여성을 위한 잡지 발간 어떠신가요? 세대를 이어주는 연대이자 수요를 끌어내는 창구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nh9li6he6cАй бұрын
강제 은퇴를 1년 앞두고있는데 이건 내 얘기인가 싶어요. 제 2라운드는 뭘해야할까 생각중입니다. 한달 백수생활하면 TV화면만 봐도 토 나와요. 결국 지윤님은 운동화 끈 질끈 묶고 달리게 되실듯요.❤❤
@spicedberryАй бұрын
금전적으로 돈을 벌어야 하지 않는다면, 일만하다 은퇴후 즐길 줄 몰라 지루한 겁니다 저는 워크홀릭 스타일로 1년2년 놀면 지루하겠다 싶었는데 어느새 10년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언어 배우고 그림도 배우고, 영화보고 책읽고 여기저기 다니고 블로그 글 쓰고, 중간에 영국으로 1년 석사도 다녀왔어요 건강한 먹거리 챙기는 것도 시간 드는 일인데, 직장다니면서 끼니를 때웠지 제대로 골라먹지 못했구나 생각해요 해가 갈수록 몸이 늙는다는게 느껴져 더 나이들기전에 재밌게 구경하러 다니고 재밌고 배우려고요 즐겨보세요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가 될지도...
@O-easy-p4qАй бұрын
지윤, 은환님 숏츠 노래부르는 거 다시 봤는뎅 역쉬 인간적인 모습에 웃음이 나와요🤭
@longtakeTVАй бұрын
앗...😂
@grace7945Ай бұрын
저두 노래 너무 즐거워보이고 좋아서 돌려보곤 합니다~~~
@O-easy-p4qАй бұрын
@@longtakeTV 다른 노래로 한번 더 도전☝🏻☝🏻~~ 슬쩍 기대해봅니다~🤭
@JooJoo-i9uАй бұрын
은퇴 앞둔 여성으로 이런 영상 찾아다녔는데 드디어 만났네요 지금부터 영상 하나하나씩 시청해봐야겠어요😊
@longtake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카라멜마끼야토wwwАй бұрын
50대의 현실적인 수다방 잼있어요 요즈음 시대에는 환갑잔치 안하드라구요 ·😂 😂😂 평생 일을하던사람은 은퇴후에도. 소일거리가 있는게 더 건강하게 살기는 하더라구요. ㅎ 큰욕심안부리고 체력내에서 ㆍ용돈벌이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것같아요
@brian.H51229 күн бұрын
곧 50대 인데, 남일 같지 않네요. 운이 좋아 주식 공부 해서 조금씩 벌고 있는데 50대 60대 이후에도 건강을 유지 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고 집에 모든 자산을 쏟아 붓지 않고 현금 흐름 잘 만들어서 은퇴후 큰 집은 없어도 가난하게 살지 않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인구 구조가 바뀌었는데 부동산에 인생을 걸기에는 무섭고 건강 주식 취미를 통한 일자리 등을 통해 나름의 은퇴후 삶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은퇴가 언제 될지는 몰라도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apgujeong365Ай бұрын
❤편안하고 즐거워요~ 지윤님~프랑스어+노래=샹송어때요ㅋㅋ 멋진노래 기대 하겠어요~~다방면으로 책도 많이 읽고,오페라,그림도 많이 보는 은환님 생활이 내 꿈꾸는 은퇴생활요😅
@inesillustlog7092Ай бұрын
오늘 새로 구독 시작했습니다. 세분 목소리 너무 좋네요. 조용 조용 하면서 유머도 있으시고.. 지윤 박사님 노래 꼭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50대인데 직장, 프리랜서 생활을 거쳐서 지금은 혼자 온라인 쇼핑몰 하고 있어요. 시작한지 1년 조금 더 지났습니다. 반 은퇴자 같은 제 생활은 아침에 운동하고 9시 넘어서 아주 아주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하고, 낮에 4시간 일하고 오후 3시부터는 강아지와 공원 산책, 인근 카페에 다닙니다. 일하는 시간은 적은데 혼자 하는 일이라 아무래도 생각하는 시간이 많죠. 그래도 예전에 야근, 밤샘하던 날을 생각하면 나름 만족합니다.
@producersoohye3174Ай бұрын
30대 여성구독자입니다. 육아, 개인사업, 박사수료, 부모님돌봄을 동시에 하고 있는 지라 요즘 고민이 많고, 언니들(좋은 어른들)의 이야기가 필요하던 차에 열심히 채널 구독중입니다. 무엇보다 두분(세분)의 우정이 가장 부럽습니다. 아직은 여러 책임이 있는지라 아무래도 여성의 은퇴에는 가족이 가장 큰 요소일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은환님 프리즈아트페어에 가시지 않았나요? 뵌 것 같은데 부끄러워서 차마 인사를 못드렸어요.ㅎㅎ 은환님이 말씀하신 고령층의 예술향유 사업을 저도 상상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고령층(또는 장애인)에게는 이동성이나 접근성 측면에서 문화향유가 가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longtakeTVАй бұрын
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시네요. 프리즈는 매년 가보고 있습니다.
@soosue33712 күн бұрын
ㅠㅠ 결국 상위권사람들의 노년 이야기들이라 더 슬프네요. 어쩔수 없지만.....저도 49세까지 정말 열심히 성실히 사회활동을 했는데....... 진짜 대다수의 50대를 위한 말씀도 좀 해주세요. 50대 싱글여성은 사회복지 혜택도 하나도 못받는 현실에 대해서......
@ystarry5391Ай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정 속도로 끝까지 듣고 좋아요를 누른 영상 !!! 즐거웠습니다 :)
@rans228Ай бұрын
이토록 아름다운 여성3인방, 50 현직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도움이 되는 토크입니다. 뒤 늦게 채널 알고 정주행중예요. 하트~~
@sue3554Ай бұрын
세 언니분들 수다 너무 좋아요! 롱테이크를 오래오래 하시면서 예측불허의 삶을 즐겁고 재밌게 사는 선진국의 노년을 보여주세요. 나이에 연연하지않는 ageless한 삶을 사는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_tv7683Ай бұрын
주제가 은퇴라서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봤어요~ ❤ 즐거운 영상 잘 봤어요 😊
@이소영-u6qАй бұрын
와~~ 정말 반가워요😊😊 올 해 환갑이 되나보니 은퇴에 대해 생각을 하게됩니다
@delicious_yamyam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어요 30대 후반이고 이런 생각 한번씩 해 봤지만 누구랑 이야기 나눠본적은 없는데, 친구들과 해 보고 싶네요. 😊
@앨리스-r8oАй бұрын
마테오 리치,마르티노 마르티니(정민 역주), "서양 선비 우정을 논하다"의 멋진 구절들이 막 떠오르는 장면이에요. 세 분의 롱테이크 때론 배꼽잡고, 때론 흥미롭게 잘 들었어요. 반복 세 번 들었어요~~❤❤
@Mikekim-e9qАй бұрын
세 분의 토크가 아주 잼있네요. 구독했어요.ㅎㅎ
@longtakeTV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hl9394Ай бұрын
너무 유쾌 유익한 대화들려주셔서 감사해요😊
@stroytellerАй бұрын
즐겁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은퇴 ... 실은 우리나라에서 법적 은퇴 연한이 다 차서 법적으로 은퇴하는 사람 비율은 소수이고 정확하게는 나이가 들어 비자발적 실직 상태로 세상에 내던져지게 되는 은퇴 아닌 은퇴가 대부분이죠. 그리고 소위 은퇴 이후에도 60대 70대까지 계속 일을 해야 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은 어쩔 수 없이 택하게 되는 생계형입니다. 공장에서 생산직 노동자로 일 하거나, 음식점에서 일 하거나 그건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 것이기에 그게 안되는 분들은 경비원이나 환경미화원으로 부르는 청소 노동자일 뿐입니다. 그래서 사실 고용 통계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조금 계면쩍기도 합니다. 그보다 조금 나은 처지에 있는 은퇴자들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사회는 어떻게든 계속 일을 하라고 종용합니다. 그 나이에 놀면 어쩌냐라고 채근 하죠. 나이 50 넘으면 일부 예외를 빼고 이런 저런 질환에 시달리게 되는 게 자연스럽고 당연합니다. 그런데 아픈데 일을 하라고 합니다. 그럼 언제 놀죠? 죽고 천국에서 놀라고요? 그래서 요즘 종교 단체에 돈을 가져다 바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번 주제는 무거운 주제일 수 있는데 가벼운 선에서 코멘트 하고 마무리 하면 좋지 않았을까, 영상 즐겁게 잘 보았으면서도 한편으로 마음이 조금은 편치 않은 딱 만58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은퇴한 1인의 코멘트입니다. 감사합니다.
@longtakeTVАй бұрын
소중한 커멘트 감사드립니다!
@naiadahnАй бұрын
올 해 만 51세. 은퇴를 하면서 제일 걱정되는 것이 그 많은 시간을 뭘 할까 였는데 그래서 돈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촛점을 맞췄는데 새롭게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최저임금 받는 알바도 구하기 쉽지 않다.
오십대가 되니 재취업도 힘들고 취업해도 젊은사람 30대 들이 왠지 거리를 두고 ᆢ 이젠 내가 하고싶은 소소한 취미를 찾고 있어요
@jhpjrk1377Ай бұрын
@@운유-r4g없던디요
@songdangcat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49세 들어가는데 은퇴보다는 죽을때까지 일하고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38세에 시골로 귀농을 했어요. 그리곤 꽃을 키우고 있어요. 시골에선 아무래도 나이든 사람들의 노동력도 귀할 수 밖에 없고 그만큼 대접을 해주는것 같아요. 단 늦게 귀촌을하면 적응하는데 십년이상 걸리고, 그만큼 체력도 필요하다 해서 일찍 내려왔습니다. 지금 십년만에 꽃키우면서 수입도 적당히 생겼고. 공부도 하고 잘 내려왔다 싶어요. 제가사는 곳은 제주도 진짜 왕 시골인데 내년부터는 쿠팡 프레시도 된다하니 의료문제가 육지보다 조금 전문적이지 않은것 빼곤 천천히 그리고 쓸모있는 사람으로 나이들어갈 수 있을것 같아요
@longtakeTV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많은 이들이 꿈꾸는 노후인 것 같습니다.
@김정애김정애-l1zАй бұрын
시니어 생활 기획 넘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실행하세요
@chukchoocdotto5609Ай бұрын
요즘 제가 너무 고민하는 주제가 마침 나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아직은 40대이지만(ㅎㅎㅎ;) 은퇴라는 개념이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가을아침따스한자켓Ай бұрын
100세 시대란게 참 축복은 아니란걸 느끼네요. 은퇴후 건강과 경제적 여유. 과연 누가 장담할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김영주-m7pАй бұрын
은퇴는 한국나이50에 했어요. 심장이상으로..죽을때까지 일하고 싶지 않아서..은퇴후 너무 바쁘네요. 다행이도 생활비.용돈 걱정은 없어서, 지역에서 하는 문화센터들은 적은비용으로 배울것도 많고요..백수가 아침7시 수영레슨을 받아야 할정도로 바쁘게 살아요. 읽을책들도 많고 보고 싶은 유튜브도 많고, 요즘은 유럽자유여행을 위해 영어회화 하느라 매일 도서관에 갑니다..경제력.경제력 하는데 절약할 방법은 많은것 같아요. 눈만 떠도 들어가는 돈 정도는 꼭 필요한듯 해요.
@longtakeTVАй бұрын
와 대단하세요. 메모해두어야겠습니다. 🤩
@naiadahnАй бұрын
저는 방송대에 입학해서 공부하는데 저렴한 등록금에 부담감없이 공부하니 좋더라구요
@최수연-d3i7oАй бұрын
❤
@somapila_soharmonyАй бұрын
세 분을 직접 뵙고 대화를 나누고 싶네요~ ㅎ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오프라인으로도 모임 한 번 가지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ㅎ
@jennifer.sung0416Ай бұрын
세분 언니들의 토크... 비슷한 연배인 저로서는 늘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십니다. (제가 이 채널을 구독하는 이유!)
@msook4430Ай бұрын
은퇴할 순간을 몇달 앞을 둔 저로서는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흥미롭게 하시는 말씀을 옆에서 경청하는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이런 깊이있는 대화가 정말 좋고 실제로도 많이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한번 들으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kyungminlee2852Ай бұрын
헐 다 보고나니 50분 분량인걸 알았어요.. 5분같은 넉힘.. 더줘..!
@호호아줌마-j4pАй бұрын
백수가..과로사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이 채널을 20-30대분들이 보실까? 싶지만서도 진짜 젊었을때 암기했던 것들은 다 기억나는데, 나이 45세 넘어서 새로 암기하는거는 백번 외워야 남을까 말까예요. 부지런히 외워두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