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헌책방의 반전 퀄리티! 중고라고 다 헌책방에 입고되는 게 아니다 |

[@whong120]

절판된 책을 인쇄해 주는 책방이라니!!! 기가 막히군요. 정말 절실하게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절판된 책들과 음반들을 찾다가 좌절하고 아쉬워한 경험이 있는지 모릅니다. 너무 좋네요.

[@헛삯]

모르시는 분들 많은데 대부분 정식 출간 된 서적들은 국회 도서관에 등록되어있고 해당 책이 절판되었다면 국회 도서관에서 인쇄 및 제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는 아닙니다

[@광장-c8y]

헐 꿀팁 감사합니다!!

[@아보카도-y8q]

대박이다

[@운지-i7q]

왜 국회 도서관인지. 의문이긴 하네요 ㅎㅎ 나라에서 책 관리가 개판이라는 증거 네요 ㅎ

[@suksuksuck]

⁠​⁠@@운지-i7q대체 어느부분에서요?? 우리나라만 국회도서관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 일본도 국회도서관에 거의 모든 책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troika4430]

울나라도 도입해야할 체계내요 바로 검색해서 인쇄까지 절판된 책 찾기도 구입도 어려운데 이 방식으로 하면 더 많은 독자층 생긴다 봅니다😊

[@헛삯]

국회 도서관에서 대부분의 절판된 도서 인쇄랑 제본해줍니다

[@troika4430]

@@헛삯 감사합니다^^

[@marscast3176]

@@헛삯 공무원들 다 자르고 민간에 맡기면 택배 배송도 해줄텐데...

[@bobobobobobobobob23132]

@@marscast3176 그럼 인기많은책은 가격을 올리겠죠?

[@marscast3176]

@@bobobobobobobobob23132 중고책은 아주 싸게 파는 사람도 있고, 말도 안되게 비싸게 내놓는 사람도 있고 그렇죠... 그런데 10만원 이렇게 내놓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안 팔리죠... 뭐 희귀성이라서 비싸게 주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사면 되겠지만..

[@pedrogonzalo1000]

헌책방 너무 가고싶다. 의외의 득템하면 진짜 짜릿함이 미침...ㅠㅠ

[@user-ce4lz4jj1d]

ㅇㄱㄹㅇ

[@entrepreneurship1023]

아이디어 좋다, 원하는 책 바로 인쇄라니.

[@sunung0110]

5:31 우리나라에도 이런 시스템 필요하다...

[@MrZugul]

안 팔릴 책은 매입하지 않는다..

[@Colter_Stevens]

이북도 일정 비용 지불하면 저렇게 인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을거같다. 너무 양장본화 되고 무겁도 두꺼워지니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책이 장식품화 해가는건 문제

[@dasan2528]

내 경험 상 중고서점에 들어가는 책은 그래도 책으로 인정, 고물상으로 가는 책은 폐지 취급.

[@meunggeunsong2874]

헌책방에 작가의 책이 있다는 그 책의 가치를 증명하는거죠..

[@오아이-o2m]

헐 절판된책을 바로 만들다니.... 역시 프랑스

[@Kamenridergavv]

중고서점 알라딘에서 도입중입니다

[@삐앙이언니]

제본 해주는 시스템 너무 부럽다♡

[@eunhasu1501]

우와 분야별로 서점이 있다니 너무 설랜다 미스테리&추리 만 모아놓은거 있으려나?

[@kongnamulmoochim]

저긴 없는게 없는 곳

[@kongnamulmoochim]

@@마카오-i6h 인생이란 한정된 시간이기에 결국 한 인간이 많은 책을 읽음으로써 모든 지식을 섭렵하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사람의 독서량엔 한계가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책이나 한 권의 책에서도 필요한 부분만 읽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절대적인 독서량을 늘리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책만을 골라 읽는게 중요하지만 창의력, 창조력은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두 분야를 잇거나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나 영감을 다른 분야에서도 얻을 수 있으니 자신이 필요로 하는 책을 읽는 것을 주로 하되, 자신과 전혀 상관 없다거나 절대로 이 책은 안 읽을 것 하는데...? 하는 책을 읽음으로써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신선한 영감을 얻어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꼳 필요한 책만 읽기 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하고 제가 필요한 곳에 적용시켜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또 하나를 더 보태자면 책을 읽을 때는 어느정도 검증이 된 책들(일명 고전이나 명작)들을 읽고 검증이 된 책들이 되부분 오랜 시간을 걸쳐야 검증이 될 수 있으니 고전, 명작 뿐 만아니라 현대의 동향을 읽어낼 수 있는 책들을 읽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즉, 과거 현인들의 지혜와 현대의 모습을 동시에 봄으로써 과거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통찰을 기를 수 있다 생각합니다.

[@bgm-A-ha]

@@kongnamulmoochim 최근 읽으신 책 있으신가요

[@user-ce4lz4jj1d]

저기서 소설책 2,3천원에 사서 근처 카페서 커피 마시며 읽는게 참 좋았었는데

[@sunung0110]

6:13 왜 내 설명을 하는거 같지

[@일본어성경교실]

소중한곳입니다. 아련한곳이구요.

[@Sean-ec9or]

저도 서울대 다닐 때 도동고서를 참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헌책방 자체가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당장 제가 말한 도동고서도 없어진 걸로 알고 몇년전에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우연히 헌책방 하나 발견해서 뒤졌던 기억이 나네요...

[@발냄새의요정]

여기가 어딘가요?

[@발냄새의요정]

@취미부자 밍뚜링ᅵmingddu 고맙습니다 ^^

[@송순손-g7j]

김중태님이 쓰신 원효결서 책을 구하고싶어요. 헌책방 거리 어디인지 지하철로 가는방법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mink9066]

장소는 부산광역시 보수동 헌책방 골목입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타고 남포역에 내려서 20~30분 정도 걸으면 나옵니다. 부산 국제시장에서 가까우니 길거리 표지판 보고 가시면 됩니다.

[@chilipepper_tuna]

책은 구하셨는지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판매 하고 있네요

[@cube6808]

보수동 헌책방 골목이네요.... 고3때 학력고사 마치고 갖고 있던 참고서랑 몽땅 싸갖고 가서 팔아치웠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ㅋㅋ

[@youngbogchoi5738]

자기만의~ 자신만의 책을 찾으라!😊

[@ababab8676]

헌책방마저도 요즘은 대기업이 잠식해버렸죠..

[@Feb.29]

요즘 사람들 시간을 들였는데 허탕치는 걸 싫어해서... 검색을 해서 재고를 확실히 찾고 싶은데 저런 곳은 그야말로 발품들여 가서 하루종일 뒤져도 건지리란 보장이 없어서 점점 안 가게 됨.

[@Economykim]

@@Feb.29요즘엔 둘러만볼거면 들어가지 말란 곳도 있더라구요.

[@부싯돌-d4f]

희소가치가있는5,60년대의몬예지,시집등등 을팔고싶다면?

[@공정숙-i2r]

거기가 어디인가요

[@공정숙-i2r]

성경책 집퍼없는 제일큰책 있나요

[@exo10anniversary5]

지퍼

[@시엘-f7e]

고래도 전자책으로 가지고 있고 장미의 이름도 전자책으로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헌 책방엔 못 팔아요^^

[@2cat_1dog_tv]

크롬으로 무빙 봤더니 이게 나오네?

[@심프로]

헌책방이 수입이 되긴하나..?

[@이송희-s5k]

인증일된건 고물상에. 있는듯

[@Namaakakww]

난 헌책방에서 절판된거만 삼

[@공정숙-i2r]

내책 가져가면 바로인쇠가 되나요

[@백백-o3d]

앗 나도 저기에서 책 3권 샀었는데ㅋㅋㅋ

[@user-ui3ct3pz2u]

안녕하세요^^ 혹시 위치가 어디인가요?

[@백백-o3d]

@@user-ui3ct3pz2u 부산 책방골목 가운데쯤인데 입구 쪽에 가까운 곳에 있는 서점이요. 2층이고 입구랑 1층도 좀 커가지고 다른 서점보다 확 눈에 띄는 서점이예요. 주인아저씨랑 흥정하려다가 실패했던...ㅋㅋㅋㅋ

[@user-ui3ct3pz2u]

감사합니다 ^^

[@천원지방]

@@백백-o3d 가격대가 어캐대나요?권당

[@머래-m7j]

헌책방 눈탱이가 대부분입니다

[@philosophyphilosophy1484]

아마존 킨들처럼 모든책을 전자화시키고 정액제로 봤으면 좋겠네요

[@back-su]

보x동 헌책방 가지마랏. 귀한(!!!) 책이라고 거의 정가 수준으로 받는디. 완전 바가지 골목!!!

[@exo10anniversary5]

당연한거지. 뭘 바가지냐

[@nnb200]

그냥 알라딘이랑 비슷한거 아닌가??

[@mostuch4513]

박원순이 몸소 실천한 82년생 김지영도 있으려나?

[@Ann_of_green_gables]

ㅉㅉ

[@mostuch4513]

@@Ann_of_green_gables 성범죄자 쉴드치려니 고달프겠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