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주행중입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번에 집장만을해서 리모델링 할려구하는데.. 하기전에 꼼꼼히 영상보면서 공부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박철우-o6k3 жыл бұрын
정주행중입니다~! 화장실 밑에 차음재, 코킹 아직 설치하는 현장을 경험하지못했지만 많은 공감합니다~!!
@Spiritus-u7e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보며 공부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옛날 아파트는 기포층 위에 배관과 자갈이 깔려잇는데 자갈을 모두 걷어내고 (양이 엄청 많습니다)단열재를 까는게 좋은걸까요?
@DogGo_DIY4 жыл бұрын
많은 현장들을 봣지만....제가 시공하는 곳은 개인 업자가 시공하는 빌라쪽이라 그런지... 코너 코킹 차음제 단 한번도 본적없어요 ㅠㅠ
@alone_stand-tj4 ай бұрын
자르면 누수될것같은데
@보스-f8y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람이-e5o4 жыл бұрын
현재 빌라주인세대층에 전세로 살고있는데요~ 몇일전에 아랫층 사시는분이 저희쪽에서 물을쓰면 자꾸 벽에서 물이 세어나온다는데 혹시 방바닥 배관 때문인가요? 집주인분한테 전화해서 공사하시는분이 오셨었는데 고치려면 방바닥이고뭐고 다 들어내야 한다고 하셔서 한달동안은 어디가셔서 생활하셔야 될거 같다며... 큰공사를 하셔야 하듯이 말씀하셔서 ㅠ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문득 떠오르는게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저희집이 지금 거실하고 주방이 보기에는 하나로 되있는데 난방은 따로 되있거든요 그래서 혹시 전에 살던사람이 난방비 아끼려고 배관을 다시 수리하지 않았나 해서요..
@engineer_chat4 жыл бұрын
공사하는 분이 확인해보고 큰공사라고 하셨다면 아마 난방배관에서 물이 새는모양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방난방과 거실난방이 분리되어 있다면 그건 처음 집 지을때 부터 그렇게 되어있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살다가 중간에 분리하는게 쉽지않거든요. 아무튼 굉장히 불편한 일을 겪게될 듯한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보람이-e5o4 жыл бұрын
@@engineer_chat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처음 집지을때 부터 거실과 주방 난방을 분리되게 해놨다면 아랫집에서 물이세는 원인은 따로 있겠네요? 공사하시는분이 말씀을 그렇게 하시긴 했지만 저희집은 확인을 안하시고 아랫집만 확인한걸로 알고있습니다~
@engineer_chat4 жыл бұрын
@@보람이-e5o 정확한 원인을 찾고 시작하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DogGo_DIY4 жыл бұрын
"물을 쓰면" 이라면 하수쪽이 의심됩니다. 보일러 배관이던 수도 배관이던 터지게되면 물을 쓰지 않을때도 흘러야 정상이거든요... 제일 의심되는것이 하수배관이 막히거나 역류 하면서 누수가 되는게 첫번째고 두번째는 욕실 바닥 방수층이 깨져 화장실에서 물을쓸때마다 흘러 내리는걸로 예상해보네요...
@DogGo_DIY4 жыл бұрын
@@보람이-e5o 물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르기때문에 밑에집 주방에서 물이센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론 윗집 주방이 아닌 다른곳에서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밑에집만 확인하고 윗집은 확인도 안하고 진단이 나온다.....그 진단이 큰공사다.....음....
@annaeloisek45673 жыл бұрын
화장실 천장에 붙히는 차음재는 어떤 자재인가요?? 다세대 주택에선 보통 이걸 안하는데.. 바닥에 사용하는 층간소음재 (30mm)을 말씀하시는건가요??
@annaeloisek45673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는 다세대 현장은 조적 벽이나리고 콘크리트 벽체인데... 하시는현장 아파트는 보통 그렇게 하는건가바요..
@sh-ge1ny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배우다가 혹시 전문가 되는거 아닌지 몰겄어욤?ㅋㅋ
점검구를 열고 조명을 비추어보면 천정면이 콘크리트면인지 단열재가 부착되어 있는지 바로 확인이 됩니다. 손으로 눌러서 단열재의 쿠션이 느껴지는지 여부로 확인할 수도 있구요. 코킹의 시공여부도 마찬가지로 점검구를 열고 확인했을때 천정과 조적벽이 만나는 코너부분에 코킹이 시공되어져 있어야합니다. 화장실 천정속 코킹은 통상 우레탄계열로 사용하는데 색상이 흰색이라서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930chang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가브리엘-d1x4 жыл бұрын
@@engineer_chat 안녕하세요 소장님..저희집은 지은지 10년 정도된 아파트 최상층 입니다.25평 2베이 구조 입니다. 안방 화장실 점검구 열어보면 외벽쪽 (조적벽)과 천장 사이에 코킹도 안되어있고 천장과 외벽 틈으로 (부엌 환풍기를 켰을때와 아랫집이 환풍기 틀면) 그 틈으로 바람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천정을 뜯어야 하는데 업체 이용시 비용이 많이 들까요ㅠ (자가 수리하려고 해도 점검구가 우측에 있고 수리할 벽면은 좌측 외벽쪽이라 팔이 닿지 않아서 자가 수리하기 어려워서요) 안방에 붙은 화장실에서는 냄새가 안나는데 안방에서 대변 냄새가 나는데 ㅡ아랫집이 환풍기 사용한듯 함ㅡ 어디를 점검해야 하는지요ㅠ 도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DogGo_DIY4 жыл бұрын
@@가브리엘-d1x 욕실돔은 철거가 간단합니다 하단에 둘러진 실리콘을 제거후 정검구를 들듯이 대각선위로 들어올리면 철거가 됩니다. 돔철거 후 바람들어오는 구멍을 폼을 이용해 막거나 시멘트를 이용해 막아주시고 다시 돔을 설치하시면 될듯합니다. 설치는 역순으로 대각선으로 끼워 올려 타일에 4면을 걸쳐놓으신후 실리콘 작업하시면 완료됩니다.
욕실의 바닥슬라브자체가 얇기때문에 소음이 전달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소리의 전달을 막고자 차음재를 시공해야한다는 말이고, 이 차음재는 바닥거푸집시공할때 붙이고 레미콘을 그위에 타설합니다. 그리고 나서 바닥 슬라브 거푸집을 제거하면 화면에서 보신것처럼 차음재가 보인다는 설명이었습니다.
@GOLDEN-BEAR-1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vera-housing3080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장님! 저는 20여년을 시공자로 있다가 관리자를 거쳐 현재는 작은 시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베라하우징입니다. 우연찮게 소장님의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는데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저도 원칙적으로는 난방 배관에 이음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공하면 결코 안된다는 말씀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분배기 역시 외부에 노출되어 있을 뿐 10개도 넘는 배관을 연결시키는 기구이기 때문입니다. 영상자료에서 보여주신 것처럼 분배기에는 온수뿐 아니라 냉수 배관 여러관이 연결되지요 아파트는 전층을 아우르는 메인 직수 배관에서 각 세대로 나뉘어 분배기에 조인되어 각 용도에 맞게 나눠지지만 단독 주택, 상가주택, 다가구 주택은 지하층과 1층 2층 3층까지 이 분배기에서 다음 각 층으로 연결됩니다. 물론 분배기에서 분배기로 조인이 되지요. 그렇다면 위 건축물들도 누수로 인한 하자발생 요인이 크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분배기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간혹 작업자의 부주의(사람이 하는 일이기에)로 인해 누수가 되어도 분배기가 바닥에서 노출되어 있어 육안으로 확인 조치할 수 있으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입주하고 나면 분배기를 볼 일은 극히 드물지요. 어떤 경우는 일주일에 한방울 맺힐까말까하는 누수가 있어도 눈치채지 못합니다.) 소장님께서 난방배관 확장공사 문제로 지적하신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존 난방 배관을 연결하여 확장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런 이런 이유로 누수 하자가 발생되고 하자 비용이 크게 발생한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발코니 난방 확장 공사의 문제는 누수 하자 발생시 육안으로 확인하여 조치할 수 있는 분배기와는 달리 배관의 연결지점이 바닥에 매립되어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없고 하자 발생 시 원상복구가 어렵다는 것이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연결지점에 반드시 문제가 생겨서 안 된다면 오히려 소장님께서 사진 자료로 보여주신 분배기 자체가 하자요인이 될 것입니다. (최소 10개의 배관이 체결되잖아요..) 요점은 이것입니다. "난방 배관의 확장 공사를 하더라도 연결 부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문제 발생시 조치 가능토록한다" 시공과 관련하여 디테일한 내용까진 언급하지 않겠지만 저는 확장공사와 관련하여 이렇게 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모 체널과 약간의 트러블이 생겨난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할 때가 있겠지만 부디 관리자와 시공자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더 나은 가치를 구현해 나가시길 바라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ChulLee2 жыл бұрын
난방 배관의 확장 공사 문제점에 대한 말씀이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은것으로 보이는데 이견, 생각이 다르다..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군요. "난방 배관의 확장 공사를 하더라도 연결 부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문제 발생시 조치 가능토록한다"
@sungjeoh7128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ogGo_DIY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계속 보다보니 좋은생각이 났어요! 예를 들어 베란다를 확장해서 보일러는 넣고 싶다 하면 거실 난방배관을 손대는것이 아니고... 대부분 귀퉁이쪽은 난방 배관을 안넣 잖아요...? 그 귀퉁이를 이용한 새로운 난방길을 추가 하는방식... 이 방법을 사용하면 위험부담을 많이 줄일수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