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까지 버리면 끝” 담배와 무단결석이 일상인 학생들..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은 학교에 나타난 기적│손을 놓아버린 아이들을 다시 잡아 일으키는 선생님│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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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5년 12월 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학교의 기적 2부 교장실이 열리면 학교가 행복해진다＞의 일부입니다.
40여명 이었던 학업중단 학생이 5명 이하로 눈에 띄게 줄어든 동광산업과학고등학교를 찾아가 무엇이 학교를 변화시켰는지에 대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생생하게 담은 '선생님이 기다릴게'편이 이어진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학교의 기적 2부 교장실이 열리면 학교가 행복해진다
✔ 방송 일자 : 2015.12.01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학교 #고등학교 #학생 #선생님

Пікірлер: 274

@bigfish7926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3년이지만 선생님들은 계속 되풀이되는 현실...

@brassboi 9 ай бұрын

ㅠㅠ

@leopardseal44 3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착함 인문계 선생들은 체벌 함

@jinia.b3716 3 ай бұрын

늘 그 나이의 아이들을 계속 만나자나요!!

@feelinggood8718 Жыл бұрын

정말 큰 일 하고 계십니다. 시간이 흘러 누군가 잡아주기를 바랐던 자신의 마음조차 몰랐고, 부모조차 지쳐 손을 놓을 때, 이를 잡아준 선생님들이 정말 고마울 겁니다.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마니T 9 ай бұрын

그래도 여기 출연한 애들은 죄송하다는 말과 최소한의 양심은 보이니까 참 이쁘다....

@wnstjr13 8 ай бұрын

다 방송용 맨트죠...

@마니T 8 ай бұрын

@@wnstjr13 방송을 인식하고 한 행동이라고 해도 참 이쁩니다ㅎㅎ

@Kkaeerong 7 ай бұрын

@@마니T진짜인정요..

@jdpark5656 7 ай бұрын

@@wnstjr13먼 미래에는 신생아한테도 진실성을 바라는 ㅈ같은 나라가 되겠군

@mister5776 22 күн бұрын

@@wnstjr13 방송이라도 최소한의 염치와 부끄러움 알면 저 학교는 성공한거임

@갈바람-p4l 9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기다리면 변하더라고요 대단한 선생님 만난 너희들은 행복한 놈들이다 ㅎ

@FROMSEOULITE Жыл бұрын

저런 선생님을 만났다는 건 아직 희망이 있다는 거야 ㅋㅋㅋ 사회에 나가면 저런 사람 없다~~ 그냥 쓸모 없는 인간으로 버려질 뿐

@버티자-e6e 9 ай бұрын

ㄹㅇ이다 이거..

@gerrard7681 8 ай бұрын

사회에서 방황하면 그냥 도태되고 나가떨어짐 학창시절에 정신 차려야지 성인되서 정신차리려면 학교 다닐때 처럼 붙잡아 주는 사람도 없고 뒤늦게 정신 부여 잡아도 사회진출이 많이 늦어져서 힘듬..

@light-rw2pp 7 ай бұрын

내가 저런 선생님을 만났다면 지금의 내가 아니였겠지..................늘 나에겐 폭언인 선생들 특히 난 잘못 없는데 친구들 앞에서 대걸레로 팼던 수학선생 김영진 귀인ㅈ 기억함 죽을 때까지 기억할거다 넌 선생 아냐

@김한샘-e3r 3 ай бұрын

그래서 더욱 더 저런 선생님들이 필요하죠..

@mjsong4220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스승님의 모습이네요. 이런 분들이 계시다니 감사하고 감사하네요ㅠㅠ 아이들이 제발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힘들겠지만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다보면 길이 열려요. 학생들 힘내요.

@clement4999 7 ай бұрын

이런 다큐 볼때마다 피디들 반응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엘리트들이라 본인들 생활이랑 너무 달라서 목소리에서 놀란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LH11463 4 ай бұрын

피디가 먼 엘리트임

@신준우-q8i 3 ай бұрын

엘리트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학창시절 때 치열하게 사신 분들인데 ㅋㅋㅋ 저런 모습들이 놀라울 수 밖에 없지 ㅋㅋ

@밍밍밍-b9e 3 ай бұрын

@@LH11463;;;그럼뭐가엘리튼데요

@LH11463 3 ай бұрын

@@밍밍밍-b9e반대로 피디가 엘리트인 이유가 뭔데요? 엘리트는 사회 지배계층 또는 사회에서 우수한 업적과 능력이 있는 이를 칭합니다. 그러나 PD는 사회적으로 지배계층도 아니며, 우수한 업적과 능력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엘리트라 할 수 없습니다. + 원글에서는 정의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PD를 엘리트라 칭하면서 "본인들 생활( 아마 학창시절 유추)이랑 너무 달라서" 라는 말을 한 것을 보아할 때 원글에서의 정의는 학창시절 성적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원글에서의 정의로 봤을 때 PD는 엘리트일까요? 결론은 이 정의에서도 PD는 엘리트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PD가 되기 위해 가는 학과(미디어컨텐츠학과? 등)는 의치한약수, 공대, 상경(경제, 경영)에 비해 상대적 낮은 내신, 수능 등급대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taeminjung8785 2 ай бұрын

pd들 엘리트맞는데 사회적엘리트지 전부다 자기학교에서 1등에서 2등하다 sky아니면 서성한다니고 온사람들이 대부분인데

@love-lovely0601 Жыл бұрын

주변 환경이나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걸 보면 안다. 저런 아이들이 많으니 지각이나 결석해도 무뎌지고 죄책감도 덜하겠지.

@user-vh5jh3fc6r Жыл бұрын

그거보다 저런 학교는 공부의 의미가 1도없긴함 고졸이라는 졸업증하나 가치밖에없음 지각이나 결석하는건 당연하다고 봄

@tutumama7287 Жыл бұрын

벌 받는데도 천진난만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네요. ㅠㅠㅠㅠ. 쌤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학생들이 귀하고 갑이 된 듯. ㅠㅠㅠㅠ

@조이-z9q 11 ай бұрын

진짜 공부는둘째치고 결석지각은하지말아라 나중에 진짜후회함

@cncncnlove7789 9 ай бұрын

학창시절때 학교 다니기 싫어서 자퇴할뻔 했는데 꽉 잡아준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너무 아팠는데도 시험 기간이라 집 안보내 주신 선생님 .. 그때는 그 선생님이 싫었는데 나이 들고 보니 감사하네요..

@금강초롱-n9o Жыл бұрын

쉽지 않은 일인데 포기하지 않고 보둠어 주신 선생님 존경합니다^^ 세상에 귀감이 되실 분이네요

@도콘도콘 9 ай бұрын

예전에 업무상 고등학교 방문을 한적이 있었는데..복도에서 애들이 수업시간인데도 좀비같이 누워서 자고 교실보니까 책상 붙여서 자고 남학생 여학생 다 자고 담배피고...같이 동행한 선생님이 창피해서...힘들어 하시는게 보였다. 그 순간드는 생각이 저 아이들 탓만이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우선 저들의 부모가 문제고...환경이 문제였던거 같다. 그리고 모범적인 삶을 살아왔던 선생님들의 대처가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그냥 저런 애들이니까...또 그들도 해봤는데 상처 받으니까 방어기재로 무시하는게 보였다. 안타까웠고..그 순간 정말 선생이란 직업은 직업의식 없인 정말 하기 쉬운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몇몇 선생님과 식사자리가 있었는데..자기반 누가 서울대갔다 등.. 그런 애들만 자랑을 말하더라..가만히 듣고 있다가..낮에 본것도 있고..해서 공부못한 애들은 제자가 아닙니까? 라고 말하니 순간 분위기가 싸해졌다..난 초중고..교사의 폭력 폭언 촌지요구...안당해본게 없었다. 중학교때 반장이었는데 촌지 안가져왔다고 허벅지 300대 맞고 피가 난적도 있었다. 그래도 스승이라고 집에가선 말도 못하고 다 이유가 있겠지하고 속으로 삭혔다. 이제 나보다 어린 선생님들 보면서 드는 생각이...참으로 힘든시대의 스승이구나 싶었다.

@조여향 7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 그래도 선생님같은 분이 현직에 계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yonghyunyoun 11 ай бұрын

세상에 강원도 고성군에 있네요..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고생 많어요

@김재은-d3l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께서 너무 대단하시네요..😮

@zzzziejeirjfjkd 8 ай бұрын

도닦네 도닦아.. 가정에서 해야될일을 학교 선생님들이 하고있으니 저때 당시는 그래도 애들이 말이라도 듣네.. 하.. 보살이십니다 선생님들

@jsyoony2309 7 ай бұрын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애들이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홧팅!

@theartscenterforall-musicf6848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딱 두 가지 직업은 아무나 해서는 안 됩니다. 교직과 의사입니다. 어쩌다가 그 업을 시작하면 정말 목숨을 다해야 하는 업니다. 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med2026-n2k Жыл бұрын

내가 꿈꿨던 딱 두가지 직업이 교사와 의사인데.. 지금은 의사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gob_dong_hyun Жыл бұрын

@user-sf4br4ms9p 쉽게 말하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마음을 굳게 먹으며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하다는 말이죠.

@춤과예술을읽어주는여 Жыл бұрын

그 업들은 거의 운명이리고 생각을 해야하는 직업들입니다.

@chlwlals5223 Жыл бұрын

모든 직업이 그렇습니다 ..

@k진-g1u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다.진심 좋은선생님들ᆢ

@coooooong5552 9 ай бұрын

세상은 아무도 안기다려준다~~ 선생님이 기다려줄때 정신차려라 .....

@유영-w8e Жыл бұрын

말하면 듣고 벌주면 받고 저학교 아이들 착한 애들입니다. 공부좀 하는 학교에 싹수 없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잔소리하면 대들고 벌주면 거부합니다. 교육 자체가 안됩니다. 징계만 무서워하지요.. 현실은 저학교처럼 교사 마음에 움직여 주는 학생들만 있지 않습니다.

@mcssp8542 11 ай бұрын

영상이 10년전이라 그런듯

@leopardseal44 4 ай бұрын

잘아네 시골 농공고 같은 곳 가면 애들은 순수하고 착함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온 애들이 많음

@ejkseason4148 11 ай бұрын

영상처럼 오랜 연륜을 쌓아온 좋은 어른 선생님들, 그리고 열정 가득한 젊은 신규 선생님들이 전부 갈려나가면서 그만 두고 계십니다. 병가 내시거나 쓰러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구요. 세상이 어떻게 되어 가는건지

@ssss-ou4bn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이런학교가 있다니...무슨 방글라데시도 아니고...정말 좋은 선생님들이네

@형-r3u Жыл бұрын

방글라데시 선진국임 우리나라보다 나음

@루루-l6c Жыл бұрын

@@형-r3uㅋㅋㅋ진심으로 하는 말인가요 거기 한 번도 안 가보신 것 같은데

@형-r3u Жыл бұрын

@@루루-l6c 네

@RonnieColemanshack Жыл бұрын

@@루루-l6c 그렇구나 ~ 해 그냥 반박하는 댓글 필요없는거 알잖아 ㅋㅋ

@swgood6107 Жыл бұрын

8년 전 하이텍고(옛 인천운봉공고, 현 대중문화예술고)에 1개반 27명 중 23명이 무단결석을 했었는데 양호하네. 선생님이 4명 데리고 수업을 하시더라.

@user-Cheese48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저기 학교 학생만 지각이랑 안좋은거 하는 학생이 많아졌지 근데 선생님들 학생들이 계속 저래도 포기 안하고 해주시는거 대단하다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 9 ай бұрын

중학생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방황 했을때.. 담임이신 여 선생님께서 저를 혼내주시고, 함께 눈물을 흘려줬습니다. 그때 정신 차릴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학생들을 위해 손을 놓치 않는 선생님들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시공간행-e2w6l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문제학생들을 구제해보려고 애쓰는 선생님들, 그런 선생님들을 진상학부모들이 의욕을 꺽어버리는 현실.

@donggyukim50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저렇게 된 이유는 가정교육이 100% 어느 가정이든 사연이야 있겠지만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랑은 다른것

@푸풒푸-e1n 8 ай бұрын

정말 고마우신 존재입니다..

@aying57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기다려주셔서.... ㅠ.ㅠ 지금은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선생님이 자신을 잡아준 인생의 스승이셨다는걸 깨닫게 될때가 있을꺼에요. ㅠ.ㅠ

@임현숙-s5o 9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존경스럽습니다 👍

@sanghunlee4145 5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전국 학교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theartscenterforall-musicf6848 Жыл бұрын

참.., 미국에서나 일어나던 일들이 저렇게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들이었는데.. 정말 슬픈 일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우리의 자존심이 저렇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이렇게 방송에 나오셔야 하는지.. 눈물이 납니다. 정말 비참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낭독하시는 분은 뭐가 그리 좋아 저렇게 신나는 목소리로 하시는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bts뱜치는외모 9 ай бұрын

2015년 영상이네요~~ 9년이 지난 이 학생들 뭐하고 살고 있는지 후속 방송이 지금 아이들에게 큰 도움될것 같다. 돈 벌어 먹고 살기 만만할것 같지?

@gwantang2328 8 ай бұрын

와..저학교 선생님들 성격 진짜 부처님이시다.

@MANDAE8298 11 ай бұрын

나도 저런 애였는데 지금은 명문대 편입해서 고시 준비 중이다. 나도 저런 선생님들이 3년 내내 잡아줘서 간신히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훌륭한 스승의 존재는 10년이 지나도 큰 영향 끼치더라고.

@なるどまくと 11 ай бұрын

너따위가 선생질 하려 임용고시 준비한다고? 그냥 자솰이나 하지마라ㅋㅋㅋㅋ😂😂😂😂😂

@팝송용계정-d4g 9 ай бұрын

@@なるどまくと 얜 뭐냐

@Ctodydcms 9 ай бұрын

@@なるどまくと오히려 댓글쓴 사람이 놀아본만큼 더 잘이해하기때문에 정도르 걸어온애들보다 교사 생활 더 잘함

@kinnie4162 Жыл бұрын

가르치려고 사범대 가서 교사가 되었는데 하는 일이 교육보다는 유치원 애들한테나 하는 등교지도를 하고 계시네요. 초등도 남일이 아닙니다. 코로나 때 원격수업해서인지 자기 오고 싶을 때 오는 애들 늘었어요.

@한지현-w4t Жыл бұрын

가르치는 것이 지식만 가르치는 걸까요? 지식은 꼭 학교아니라도 배울 수 있습니다. 꼭 말로만 가르치는게 가르치는걸까요? 기다려주고 포기하지 않고 있다는 무언의 신뢰와 사랑도 가르침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SeoEunTan 9 ай бұрын

등교지도는 교사의 생활지도 중 하나인데, 그게 유치원 애들한테나 하는 거라... 흠; 초등이든 중등이든 교사의 첫번째는 생활지도고 두번째가 교육입니다. 단순히 교육만 하는 거라면 그건 솔직하게 얘기해서 사교육이 더 잘할 겁니다. 공교육자는 ‘뛰어난 학생’만 기르는 게 아니고, ‘올바른’ 학생을 기르는 겁니다. 글쓴이 분이 사범대 가셔서 교사가 되었다고 하는데, 교직관에 대해서 성찰 해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참고로 저는 고등 교사입니다.

@Soosoomusic 6 ай бұрын

저게 교육 아닐까요?? 강사랑 선생님 차이 ^^

@nyd1751 11 ай бұрын

아~ **샘 넘 좋은샘인데,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

@yoonkim7111 Жыл бұрын

진짜 포기해서 그 애들이 커서 사회 나오면,, 뭐가 될지는 뻔하지..

@etresola Жыл бұрын

충격이였습니다.. 아이들이 없는 학교는...더이상 학교일수 없습니다. 선생님들의 노력과 헌신을 부디 학생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노래하는뱀 11 ай бұрын

학교 졸업하면 알게 된다.학교 다닐때가 좋을 때란걸 사는게 쉽지가 않아

@uin-w6p 8 ай бұрын

울 애기들 눈물난다😢 그러나 너희들은 희망이야 제일 예쁜

@다미-v9h 11 ай бұрын

나도 학교 다닐때 안나가거나 빠지거나 늦게 가거나 했었는데,,진짜 어른들이 학교다닐때가 행복하고 잊을수없는 슌간 이라더니 내가 커서 어른이되고보니 교복입고 하하호호 하던 시절이 얼마나 행복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는걸 깨닳았다,,ㅠㅜ 애낳고 내삶이없어지니 이제야 깨달은😢

@higarihaha7952 9 ай бұрын

환경의 영향이 큰거 같네요. 학교 분위기가 그러니 나도 모르게 지각, 결석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되는거지

@wooseongshim1870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은 모를거다....졸업과 동시에 또 다른 세계가 오는데... 고교시절 한순간의 선택이.... 나중에 크게 작용할거라는 것을... 학생들아...결석 하지말고, 학교생활에 충실해라...나중에 후회한다~~

@최재인-c5o 9 ай бұрын

고2아들 지멋대로네요..진짜 마지막손을 놓아야할지..잠을잘수가 없네요.하루하루 지옥이에요

@user-zk3on9lg7w 9 ай бұрын

힘드시겠네요…ㅠㅠ 그래도 바뀔것이라고 믿고 포기하지 마세요 어머니…! 아들 꼭 변할겁니다! 아직 어리니까요

@고맙습니다-z9d 9 ай бұрын

많이 힘드시죠. 힘내세요. 선생님 한테 달려있어요. 그 손을 놓지 마세요. 그 아이를 구원해주세요. 진심은 통합니다.

@정유영-k4g 8 ай бұрын

엄마가 포기하지않으면 시간이 조금 걸릴수는있어도 아이는 돌아옵니다 힘내세요

@kang6146 8 ай бұрын

놓지마세요. 아이의 손을 꼭 잡아주세요!

@shesnotgoinganywhere 5 ай бұрын

엄마가 놓으면.. 누가 잡아줘요… 자식이 방황하고 있으면 잡아주셔야죠..

@LOCO-ot4zs 8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진짜 힘들겠다;;;; 계속 반복되고 회의감 들고 우울증 걸리기도 쉬울거같다 진심으로 ; 어쩌다 이렇게 됐냐

@쿠우쿠우-q8q Жыл бұрын

부모도 노력해야 아이가 자녀가 변해요. 3살부터는 어렸을때부터 가르쳐야 해요. 기다리는 것 인내심 인사 잘하고 약속 지키는 것 예의 다른 사람 생각하는 것 사회성!

@정옥서-h2o 8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

@나혼자피아노 4 ай бұрын

일생에...진짜 한 번 뿐인 학교 생활인데... 너무 아쉽네요. 시대가 그래서 그런가...(눈물이..)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하교 하던 버스 안에서 문득, 내 인생에 대학을 못 가면 마지막 학교 생활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날부터 학교 생활 너무 재밌게 했어요. 역시, 대학교는 등록금 때문에 1학년 다니다 포기했고.(학자금을 제가 벌어서 전부 다 냈는데, 그때 당시 1학기에 500만원이 넘었어요. 힘들더라고요) 예상대로 고등학교 3년 때가 인생에 마지막 학교 생활이었던 거죠. 지금 그때를 되돌아보면, 진짜 너무 행복했고 잘했다. 여자 상고였는데, 친구 언니들과 간부 수련회도 많이 가고. 중간고사 끝나면 학교 전체가 영화 보러 가고 또 어떤 때 시험 끝나면 학교 전체가 뮤지컬 보러 하고. 학교 가는 거 자체가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지금도 딸 아이한테 말합니다. 너의 인생에 학교 생활이라는 건 지금 밖에 없다. 너의 긴 인생 중에 학교 생활은 지금 뿐이니, 즐겨라. 밴드부에 들어가서 노래도 하고 드럼도 치고 막 놀아라. 나이 들면 교복 입고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다. 어른이 되면 직장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다시 갈 수 있지만. 학교는 기간이라는 게 정해져 있다. 그러니 초등학교 때는 초등 때로 재밌게. 중학교, 고등학교는 그때가 마지막이니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라. 그 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이 이야기를 지금 6학년 딸 아이한테 초등학교 내내 말 했던 것 같아요. 12살이 된 아이가 고개를 끄덕끄덕 합니다. 여러분. 제발. 학교 가서 놀아도 되니. 가세요. 긴 인생에 고작 딱 19살까지만 학교 생활이잖아요. 제 나이가 이제 47입니다. 지금, 가고 싶어도 학교에 갈 수가 없어요. 인생에 정해져 있는 유일한 시간 [학교 생활] 그냥 거기 가서 놀아요, 제발. 할 거 없으면 직접 동아리 만들어서 놀고. 그게 공부입니다. 무슨 꼭 시험을 잘보고 수학을 잘 풀고 이래야 공부일까요. 천만에요. 아니에요. 노는 것도 공부고 그게 창의죠. 여러분 할 수 있어요. 즐길 자격이 충분한 대한 민국의 학생 전부를 한 아이의 엄마로서 힘껏 응원합니다.

@sanghakkim9865 Жыл бұрын

학교폭력 가해자를 의무교육에서 배제하는 법을 신설해야 한다.

@박태준-y6v 7 ай бұрын

학교폭력이라고 다 내쫓아? 학폭의 정도나 발생원인은 따지지 않고? 그렇게 내 쫓은 학생들은 어떻게 되는데?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되는데? 학교에서의 문제는 곧 사회 문제로 연결된다. 그래서 학생일때 더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야 하는게 아니냐? 어른이 되면 더 고치기 힘들다.

@lewisyun7688 2 ай бұрын

그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는데, 헌법부터 바꿔야 할 거라 교육부 차원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을거에요. 그래사 만만찮아요 그렇게 하기는.

@오십대고난은행복이다 5 ай бұрын

바라지 않는 관심ㆍ사랑의 마음이 답이더라구요 주시ㆍ감시ㆍ의심ㆍ충고는 악화 시키기에ᆢ

@주작-h5w 11 ай бұрын

나도 고3때 2차 수시 대학 붙은후 기말고사 공부도 안하고 대충 막찍고 일부로 지각에 결석 많이했는데 담임쌤이 너 이렇게 결석 많이하면 대기업 면접 떨어진다고 하셨음 그말 진짜였음 당진에 현대제철 면접 보러 갔었는데 면접관이 고딩때 왜이리 결석 많이 했었냐고 하더라 그냥 사고 나서 결석 많이한거다 라고 면접관에 거짓말함 물론 면접 떨어졌지만 결석한거 후회됨 ㅠㅠ 지금의 잘못된 선택이 나중엔 다 돌아오게 되있음 출결은 그사람의 성실성을 보는거기 때문에 지각 결석은 안해야함

@김형태-h6y 8 ай бұрын

그래도 끝까지 기다려주는 선생님들도 참 인내와 끈기가 대단하십니다 니들 좋은 선생님 들 만난줄 알아 시간이 지나보면 그 때 선생님 생각날거다 지각하지 마

@류원호-s5c 8 ай бұрын

이놈들아 공부 안해도 못해도 좋으니 제발 졸업장은 받아라 아이고 이학교 선생님들 진짜 극한직업이네요 건승하세요 ^^~

@Lake1 Жыл бұрын

11:54 "안 온 사람 손들어보자.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bc3bz Жыл бұрын

자꾸 감성적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포기 어쩌고... 교사들이 뭘 할 수 있어야 뭘 하든 말든하죠. 맨날 아동학대니 어쩌고 고소하는 판에

@user-vh5jh3fc6r Жыл бұрын

저땐 폭력써도 아동학대 신고 안당했던 시대인데?

@dokdozzzz 11 ай бұрын

니들이 못한건 또 뭔데? 옛날선생처럼 애들 줘패는거? 패서 가르치고싶은데 못하니까 뭘 할수잇는게 없다고 하는거냐? 사범대근처도. 안가봤기를 바란다

@dokdozzzz 11 ай бұрын

@user-sf4br4ms9p그러게요 역겨움

@summerhan2682 8 ай бұрын

8:37 금수같은 아이도 있더라구요.. 보답받기를 바라며 일을 하시진 않겠지만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꼬마비너스여신 11 ай бұрын

애들을 잘못키우는 부모가 많구나.. 우리나라 미래는 썩어가네.

@유아썸 Ай бұрын

학교밖 아이들 다큐를 몇편 봤는데 너무 답답해온다. 선생님들 대단하시다.

@오십대고난은행복이다 5 ай бұрын

배신하더라도ᆢ 기대지 않는 관심ㆍ사랑이 답!

@로꼬-t6p 8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선생님들이 무조건 공부잘하는 아이들만 뿌듯해할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씁쓸하네요. 저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돌보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나 못하나로 애들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성숙한 성인이 될 때까지 돌본 것에 사명감을 갖고 한 아이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선생님들도 많아요. 영상에 나온 선생님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10년 전 영상이라고 했으니 아이들도 이제는 20대 중후반이 됐겠군요. 저는 일탈하던 애들이 어린시절에 받은 작아보이는 배려와 관심을 커서 또다른 어리고 일탈하거나 힘든 애들을 보며 자신이 받은 관심을 베푸는 경우를 많이 목격했습니다. 저때 자신들을 붙잡은 선생님들의 마음이 닿아 건강한 삶을 살고 있기를 바래봅니다.

@mcokgre4ef2sd 6 ай бұрын

교육격차가 심각하네요. 우리나라 모든 학부모가 사교육에 목메는거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걸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동네마다 교육환경이 다르고 국영수 과학 사회 역사 논술까지 다니는 애들이 있는 반면 엄마가 사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는 경우도 많고 보내고 싶어도 경제력이 안되서 못 보내는 경우도 많아요..

@Jayname3 Жыл бұрын

어쩌다가 지각하고 늦을 수는 있음 하지만 너무 자주 오히려 그런 날이 더 많으면 좀 그렇죠... 개인적 추측으로는 밤에 많이 활동하고 그 피로를 낮에 자는거라서 학교등교 시간이 취침시간 된 듯 합니다.

@o.4.o.b Жыл бұрын

지각했ㄱ다고 결석하지말자.. 성지고에서나 볼법한 교훈이네.. 많이 심각하구나;;

@소유비-w1l 5 ай бұрын

애들이 문제아라는 생각보다 참 귀엽고 천진함~~

@55yyy 9 ай бұрын

애들 학교 오라고, 아침마다 와달라고 전화 하라고 교사된건 아닐텐데.. 참..

@tubeyou3761 Жыл бұрын

교권은 추락할때로 추락 옛날 아파도 학교가고 쓰러져도 학교에서 쓰러져야한다는 마인드는 사라진지 오래 지방인구 감소 몇년 더 지나면 이젠 이런광경도 못볼듯

@예진정-z7z 9 ай бұрын

뒤집 자식들인지 학생들이 하나같이 다들 잘 생겼네 얘들아 누구나 그렇게 사춘기가 지나 간다지만 너무 길면 안되는거 알지 시간 금방 지나가고 곧 어른이 될텐데 이제부터는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해야하고 훗날 가정을 가지고 아이 아빠도 될텐데 학생에 본분을 지키면서 화이팅하자

@BlackEye-f3g 9 ай бұрын

늦게 공부에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관심많은 선생님을 만나더라면 더 일찍 깨달았을텐데 허나 본론은 본인 탓이죠. 선생님들도 학생에게 인생을 가르쳐줬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불량한 학생을 구제해라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지만 착한 아이에게 공부의 중요성, 생활에 대한 계획성을...

@ETLIFE-vk9ts 9 ай бұрын

공부만 할 줄 아는 애들보다 저런 애들이 나중에 졸업하고 선생 찾아오는겨. 공부만 잘한 애들은 절대 안찾음..지 잘난 맛으로만 사는 애들이라.

@크크-q9g Жыл бұрын

김광규님을 한달동안 임시선생님으로 초빙해야 할듯😂

@fuywi 11 ай бұрын

2015년 영상이니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지

@김은경-l4e 11 ай бұрын

모든자식은 지부모 의 거울이다.어쩔수 없는 현실이다.

@sulee7472 Жыл бұрын

왜 저러는 걸까............ 지방학교들 저런가요......? 선생님들 진짜 대단하네여ㅠㅠ

@mordekaiser8472 Жыл бұрын

산업고잖아

@damodo3501 Жыл бұрын

공고는 대부분 저랭노

@대구-t4g Жыл бұрын

@@damodo3501특성화고 다니는데 저희학교 과는 경쟁이 치열합니다~자는애도 1~2명정도

@레전드오린이 Жыл бұрын

도시라고 문제아가 없을까요?

@팝송용계정-d4g 9 ай бұрын

세상을 도시와 촌으로만 구분하는 친구네..

@Soosoomusic 6 ай бұрын

얘들은 복받은 아이들이네 이 아이들은 너무 순둥순둥해서 그냥 짠하다 ~ 너무 늦지 않게 정신 차리고 어엿한 사회 구성원으로 제대로 우뚝서서 살길 바래 ~❤️

@-mesiya-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안낳는게 확실히 정답임. 자식은 딱 초등학교 가기전까지만 귀엽지 그이후는 스트레스 대상이다.

@-mesiya- Жыл бұрын

@@user-pq4fr9qb9x 이런글 쓰는 니애미는 니낳고 미역국 먹었겠지. 후회하면서

@현경민-i3w 9 ай бұрын

😊 어릴때 이뻤던 기억으로 평생 갑니다^^

@Centerback8283 9 ай бұрын

선생님들께서 자신들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더 속상하겠지.. 선생님 말을 잘 들어야지 ㅠㅠ..

@Djdkalxsaa1 Жыл бұрын

계도와 교육에 마음이 있는 아이가 있으면 보듬어 주는게 어른이지.

@현채빈-f3j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다...

@rnvl99 3 ай бұрын

고 엄경근 선생님 그립습니다..

@damodo3501 Жыл бұрын

지역주민 입장에선 안올 애들은 그냥 안왔으면 좋겠다 괜히 등교했다가 주변에서 행패부리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wookkim-b3r Жыл бұрын

교권 개박살났네 진짜ㅋㅋㅋ 답이 없다

@한지현-w4t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만 보고 확신하기는 그렇지만,이 학교의 교권은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기 아이들 성적이나 생활에 지나치게 목멘 부모들이 수시로 교사에게 연락해서 폭언하고 학교찾아와 진상짓하는 대도시 학교보다는 훨씬 교권이 살아있는 것 같네요

@살자열심히-s8f Жыл бұрын

@@한지현-w4t초등 2년차 26살 현직 수도권 대도시 교산데 치맛바람 엄청납니다.. 2015년 방송이라는데 지금과 비교 안될정도에요..

@user-Blackfish 9 ай бұрын

공고는 원래 똥통아닌교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Жыл бұрын

워낙 애들이 없으니 하나하나 다 구제하려 해주네 .. 흠 .. 저 선생들은 디지게 쳐맞으면서 배웠는데 .. 격세지감 ..

@원원-q1o 22 күн бұрын

자기 맞은거랑 뭔상관인데....

@JK-vv5kf 11 ай бұрын

그냥 사회에 한번 나가서 매운맛을 보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게 효율적이지 않을까..

@nyd1751 11 ай бұрын

자기 애들 낳았음 책임지고 양육하고 교육좀 시키자!

@asddas6517 2 ай бұрын

와 근데 저런학교에서 선생하면 내가 전화할려고 교사됐나 현타올듯..

@느낌표-k5p 9 ай бұрын

초중학교때까지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난것같다. 중학교에서 정말 따뜻한 한모 선생님도 만나고...매번 하시는 말씀이 "2학년4반~"이였는데 말안들어도 이뻐해주시던 과학선생님 , 하지만 고등학교가니 물리담임선생님을 만났는데 촌학교라서그런지 매번 야자시간되면 술드시고와서 얼굴 빨개서있고, 사랑보다는 주먹으로 머리때리고 항상 성적순으로 사람대하시는...우리가 공부에 별 흥미없었던것은 사실이지만 감정적으로 사람대하는건 아니라고본다. 이 영상보니 얘네가 선생님 대하는걸 보니 우리때였다면 있을수없는일인데하는 꼰대같은 생각이 절로드네. 꼰대라고해도된다. 하지만 학생중에 누군가 내 글을본다면 정말 소중한 시기를 보내고 있고 다시없을 시간이니 정말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atomstyle1054 9 ай бұрын

30년전얘기네요

@Leehojung12 4 ай бұрын

와 문신제거 해주는 학교는 첨보네 진짜 선생님께 잘해라

@율수-s1n 8 ай бұрын

옛날에도 고등학교시절 키큰 뒷자리아이들중 일명 날라리들이 있었다. 담임은 그날라리를 반장을시켜 반을 이끌도록했다. 그날라리는 점점 모범생의그것을 보여주게되면서,착실한 고2에서 3학년으로 넘어갔다. 한반에 61명이든시절얘기지만...

@HyoJa7942 11 ай бұрын

와 불과 10년전만해도 나 학교다닐때 학생부실 가는게 무서웠는데 엎드려뻗쳐 한후에 뒤지게 맞았는데 지금 선생님 교권이 바닥이됬네

@백승봉-h8u Жыл бұрын

슬프다…

@김Manager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

@충무로인쇄쟁이 8 ай бұрын

이런걸보면 분위기라는게 중요하다는걸 느낀다

@qpalzmwoskxn-dv7zl 11 ай бұрын

30살 직장인인데, 나도 저런 학교의 선생님 하고 싶다.......... 그냥 대충 수업하면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면서 시간 떼우고, 주식하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치볶음 11 ай бұрын

선생님되는게 ㅈ으로 보이세요??

@pro19778 11 ай бұрын

전 그런 학교의 이사장이 되는게 저의 꿈이자 장래희망입니다^^

@user-dk8lc6gd5i Ай бұрын

저거 한 6~10년전쯤 영상인것같고 지금은 유급할 애들은 하고 학교 잘다니는 애들은 잘 다니고있어용 학생수가 적어져서 그런지 그래도 저때랑 지금이랑 똑같은건 다른헉교처럼 수업시간 전 에 지각하는거랑 담배피는 음..

@Life_like_honey 11 ай бұрын

아무 이유도 댓가도없이 사제지간이라는 인연으로 내게 계속해서 기회를 주신분들 한번만 돌아간다면 정말 성실하게 따를텐데 그때는 나중에 후회한다는 말이 그렇게도 우스웠을까 딱 한번만이라도 돌아 갈 수 있다면 좋겠다

@eunheekim8595 5 ай бұрын

👏👏👏👏👏👏

@나비효과-l5v 3 ай бұрын

참... 제시간에 등교하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다... 대학도 좀 등급이 낮은 곳의 교수들도 공부보다는 인간 만드는거에 더 신경쓰신다고 하더라구요. 첫번째가 지각하지말것!!....상위권아이들은 상상도 못할것을...저게 그렇게나 힘들다..

@지킴이시냇물 11 ай бұрын

저런애들도있어야 선원일도 돌아가고 배달일도 돌아가고 노가다 일도 돌아가죠ㅋㅋ룸빵도 계속해서 이어져야하구요~^^

@사랑-h2l 8 ай бұрын

사회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보여줘야 하는데... 다수의 학생들을 패배자로 모는 입시제도, 조국을 비롯한 썩은 정치인들의 아빠찬스, 법을 무시하는 국회..이 아이들의 미래를 어둡게 하니, 아이들이 이를 보고 배우는 것이다. 군이 국회의원을 사랑의 군홧발로 제대로 가르쳐주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