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치킨이 작은 이유 ㄷㄷ 닭고기의 소름 돋는 비밀 TOP5 [빠퀴2tv]

Рет қаралды 82,409

빠퀴2tv

Күн бұрын

닭이 원래 삐쩍 말랐었다니.. 몰랐던 사실이네요!

Пікірлер: 101

@marue2051 7 ай бұрын

ㄹㅇ 진짜 한국은 치킨업계가 너무 양심이 없긴 함

@krazyyak187 6 ай бұрын

조선시대부터 전래된 토종닭이 없다는건 잘못된 정보인 듯 합니다. 공식적으로 전해진 것은 천연기념물로 등재되어있는 연산오계가 대표적이며 닭 애호가들이 발견하고 복원해 낸 긴꼬리닭을 비롯해 강원재래닭 제주 구엄닭 붕닭 등 아직 전해지고 길러지고 있습니다.

@user-tb5hb1rl7i 3 ай бұрын

우리맛닭을 예시로 든 걸 봐서는 대중들이 먹는 닭 중에 토종닭이 없다는 걸 말씀하시고 싶은 거 같네요. 님이 말씀하신 토종닭은 먹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품종닭으로 키워지는 경우가 많고 먹더라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없으니까요

@user-rj3jh7yp9e 28 күн бұрын

@@user-tb5hb1rl7i 크게 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살이 별로 없다는 것 같더라구요 토종닭이라고 하면 재래닭+수입=1차토종닭 해서 나온것 도 살이 크지 않아서 1차토종닭+수입닭=최종토종닭 보통 이런식이라니까 사실상 4분의1 재래닭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madarada4793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10호를 좋아하는게 아니라..업체에서 좋아하는거겠죠.. ㅠㅠ 그나저나 닭발 외국에서도 먹는군요. 제겐 곱창이나 닭발이나 이런게 극혐음식이라 중국외엔 더 있을거라고 생각못했는데.

@grass88107 6 ай бұрын

믿고 거르는 한국 치킨 프렌차이즈

@kimdr.5231 3 ай бұрын

그러니 황교익 논란때 사실 비난은 치킨업체가 받았어야 되는데, 화살이 황교익한테 꽂힘

@user-kq3zb6sp9r 7 ай бұрын

호머 심슨의 명대사:어느 누구는 조개를 안먹고,어느 누구는 돼지고기는 안 먹어도 우린 모두 치킨을 좋아하잖아?(종교의 구분없이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많이 희생된 식재료.)

@user-mm5cf6vt8y 15 күн бұрын

조개는 누가 안먹는거냐

@Coong2nyang 7 ай бұрын

치킨소비량이 소비자가 아니라 업체에서 효율성만 추구하다가 작아진게 맞음

@user-no9fl8vn6f 7 ай бұрын

우리도 닭을 2키로 이상 안되면 도축못하게 법으로 만들었으면 좋겟다 어릴때 닭은 양이 많고 맛잇엇는데.. 요즘은 닭은 너무 작아서 먹고있으면 기분나쁜느낌까지든다

@kimdr.5231 3 ай бұрын

치킨업체에서 설비를 다 8~10호닭으로 맞춰놔서, 바뀔 수가 없습니다.

@kiyjy7 10 күн бұрын

그 정도 무게가 되려면 그만큼 오래 사육해야돼서 경제성이 떨어지는데다 닭 몸집이 너무 크면 백숙 이외에 다른 요리로 활용하려면 맛이 떨어지고 육질도 질겨질 수밖에 없어서 안 하는 듯한

@redtiger0106 7 ай бұрын

kfc땡기네….홍대지점에서 치킨버거박스 시켰더니 브라질산 닭이였는지 버거 만 한 한 조각 와서 놀랬던적이 있어요. ㅋ

@user-fm9ux1wy5e 6 ай бұрын

선호 호수가 10호 인게 아니라, 판매할려는 가게에서 10호를 파는걸 선호해서 그것밖에못먹는것

@user-gu8yq7pq4m 7 ай бұрын

빠퀴님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pcnix3461 6 ай бұрын

프랑스에 가서 닭도리탕 해먹으려고 생닭 사러 갔다가 머리 달려있는거 보고 기겁하고 머리 없는거 달라고해서 머리 없는거 받았는데 털이 완전히 제거 안되고 듬성듬성 남아있는 것에 또 기겁하게 됨

@MjiGsgg 7 ай бұрын

닭은 공룡

@2345pok 7 ай бұрын

치킨 시장에서 사먹는게 답ㅋ

@ireneshin828 7 ай бұрын

나는 큰닭을 먹고 싶습니다. 10호닭을 누구코에 붙이는지.... 집에서 닭을 키워야되나.

@mj7631 7 ай бұрын

큰닭도 팔아요 30일 됐다고 무조건 출하하는게 아님 ㅋㅋ 치킨플러스같은 프랜차이즈에서 15호 치킨도 메뉴로 낸적 있음

@kimdr.5231 3 ай бұрын

웃긴게, 황교익 욕먹을때 언론이 큰 닭=노계로 프레임 씌워서 저 사람 골로보냈죠. 사실 그때는 치킨업계를 비난하는게 맞았는데.

@user-gu8gb2wi1m 5 ай бұрын

원래 닭한마리 원가가 1000~30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치킨 장사하는 사람들이 물가,인권비를 따져가면 계속 값을 올리는것도 문제고 닭이 작은것도 문제임 이럴거면 집에 쟁여놓은 튀김가루에다 달걀풀어서 닭찌찌 하나 사서 자기가 튀겨먹는거 더싸겠다 요즘 물가가 말이 안될정도로 비쌈 이럴거면 우리나라에서 밀생산율 높이면 안되나? 외국에서 계속 들여오니 더비싸지는것 같은데 요즘 편의점도 손떨려서 못가겠음

@sinil4709 4 ай бұрын

인권비따져서 손떨림 ㄷㄷ

@플로늄 7 ай бұрын

꼬꼬닭루스연방에서는 닭사육기간을 최소6개월로 지정힘 사육장크기도 마리당 1m³이상공간에서 사육해야함

@epklaunchpad-5071 7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마이크 바꾸셨나요..? 이번 영상은 소리가 많이 울리네요 ㅠㅠ

@딱걸린쥐 7 ай бұрын

ㄹㅇ..

@user-qm6gj6or8s 6 ай бұрын

우린 큰닭이 좋아요....

@user-js6qj6vz6m 4 ай бұрын

치킨 먹으면서 빠퀴 보기는 못참죠~

@user-xo6wq8wr3x 7 ай бұрын

잘볼께요^^

@user-yd4zm9hq2k 5 ай бұрын

요즘~치킨값이 너무 비쌈ㅠ

@kiyjy7 10 күн бұрын

현재 한국의 리얼 토종닭은 여러닭들 중 토종닭의 기원을 가진 닭들의 유전자를 합쳐서 복원된 형태고 국립축산연구원 에서 보존중이라고 합니다.

@ganny531 6 ай бұрын

뭔가 7:19 전까지는 소리가 먹먹하게 들리는 느낌?? 그래도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빠퀴2tv 6 ай бұрын

피드백 감사합니다!

@ZoKaSem 7 ай бұрын

대전토박이라서 어쩔수없이 어린시절에 곤계란을 경험해서 상온보관 계란에 혹시나 하는 트라우마 있습니다. 깟을때 나는 냄새와 죽어있는 병아리.. 젖어있는 털..

@jyk6433 7 ай бұрын

곤게란이랑 대전토박이랑 무슨 상관

@ZoKaSem 7 ай бұрын

@@jyk6433 지능 모자름? 지금은 판매가 불법이지만 충청도에서 많이 먹던 음식이니깐 글치.

@C0C0A7 6 ай бұрын

유정란이면 모를까 무정란은 상온 보관 괜찮아요 그리고 요즘은 기계로 전부 걸러내서 괜찮답니다 정 걱정되시면 조명을 이용해도 좋아요:)

@zmzmddss 6 ай бұрын

@@jyk6433 ㄹㅇ 나도 대전사람인데 경험 안해봄

@louishur326 6 ай бұрын

1:48 첨엔 잘 몰랐는데 여러나라 여행하면서 특히 중국가면 크게 깨달았습니다. 탕이든 볶음이든 왜이렇게 작은 닭을 쓰지. 싶은게 닭 다리부터 살이 그냥 날개 , 봉 수준 밖에 안됩니다. 한국에서나 대부분 나라에서 품종계량된 크고 살집이 많은 닭을 먹기 때문입니다.

@red-m-g 7 ай бұрын

하루만해도 잡는 닭 수만해도 어마무시하겠다...

@canwing13579 6 ай бұрын

근데 치킨이 인건비같이 부가세를 포함해도 너무 비싼건 사실인데

@ikchocolate3172 7 ай бұрын

당연히 성체가 되기전에 도축하는데 크겠냐고

@user-fm6nl1kn2j 6 ай бұрын

난 닭이 최소 칠면조와 닭의 중간쯤 크기엿음좋겟다 더 오래 더 많이 1~4인까지 먹을수 잇으니까

@user-hr5ko2ry1p 2 ай бұрын

4:42 저걸 맨손으로 잡아?

@athanasius0000 7 ай бұрын

치킨 프랜차이즈 갑질은 망해서 사라져야 한다.

@grr8048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닭카우는 환경이 좋지않아 외국이 키우는 날 수를 다 채울 수가 없어서 닭이 작은겁니다. 항생제를 아무리 줘도 외국 기준수 날까지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 상태로 내보내는거에요. 언론에서 이미 다뤘지만 로비가 있는지 영상도 잘 보이지 않네요.

@user-yi4cm4di3t 3 ай бұрын

업자들이 10호를 좋아하는 거겠지..

@yj810104 6 ай бұрын

내가 닭띠인데,,, 닭고기의 소름 돋는 비밀을 보고 있다니 크흡 ;;;;;; 영상 감사합니다.

@쓱싹쓱싹a 3 ай бұрын

우수한닭대회에서 뽑힌 닭은 먹히는건가요?ㅠ

@imapuella231 3 ай бұрын

신라가 고려를 닭놈들이라고 놀렸어여 닭을 많이 먹으니

@user-hu5dk2bu8s 6 ай бұрын

오골계는 어떨까요?

@coffee.bear. 7 ай бұрын

닭볶음탕 제발 그....그마안...! 닭도리탕으로 돌아가란 말이야..ㅠㅁㅠ 백종원 쌤도 여전히 그대로 사용하는 이쁜 단어를 왜.. (최근 기습 방문한 홍탁집에서도 닭도리탕으로 주문함 / 자막은 여전히 닭볶음탕으로 멋대로 수정표기)

@lelke_game 7 ай бұрын

자막은 어쩔 수 없음 그거가지고 개지랄 떠는 양반들이 한둘이 아니여서 단어개정 목적보다는 그냥 시비 안걸리려고 하는게 더 맞을거에요

@user-hz4jj4no1m 7 ай бұрын

일본어 도리이가 아니라 한국어의 도려내다라고 보는 게 합리적인데 국립국어원의 병X짓 때문임

@aphextriplet. 7 ай бұрын

둘 다 써도 됨

@oOppopppoOo 5 ай бұрын

난 옛날에 네네치킨에서 팔던 큰 닭다리가 좋았는데 ...요샌 너무 작아 ㅠ

@kimdr.5231 3 ай бұрын

우리도 부분육으로 바꿔야댐, 바꾸면 모든게 해결

@user-kb6xf2ib9v 7 ай бұрын

난 어린닭이 더맛있는줄 돼지도 애저가 맛있다는데

@jonin_cunren 7 ай бұрын

닭가슴살을 안 질기게 먹는 방법이 있다는데 한번 그렇게 먹어보고 싶네요

@louishur326 6 ай бұрын

현직 셰프로써 방법은 여럿있지만. 대표적으로 3가지있습니다 연육. 연육제를 넣거나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는 파인애플, 키위 등을 이용해서 연육시키는 겁니다. 혹은 베이킹소다를 입혀서 연육을 시킵니다. 베이킹소다는 실제로 연육보다는 육질에 수분을 보태주는 성질이 있어. 닭가슴살에서 수분이 빠지고 퍽퍽한 느낌을 줄여줍니다. 많이 사용하면 특유의 냄새와 텁텁한 쓴맛이 베입니다. 벨벳팅. 중국요리에서 쓰는 방법으로 썰은 닭가슴살에 베이킹소다, 전분, 양념 등을 넣고, 약간의 숙성을 시킨 뒤에 물에 데치거나 기름에 튀기면 앞서 설명한 베이킹소다의 효능으로 수분은 머금고 전분으로 인해 한 번더 코팅되어 훨씬 부드러운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외 중국음식점에 나오는 볶음 닭, 소고기 요리가 부드러운게 이 때문입니다. 수비드, 진공포장한 닭가슴살을 조리하는 것인데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 좋습니다. 추가로 연육이나 향을 입힐만한 소스나 향신료를 추가해서 요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닭가슴살을 이런 방법없이 부드럽고 맛잇게 먹으려면 신선한 가슴살을 15분 내외로만 끓는 물에 삶아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식으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원래 알던 질긴 식감이 나올거에요.

@kimdr.5231 3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닭 가슴살 스테이크 먹어보면, 보들보들 합니다.

@user-xq6ug7id6f 7 ай бұрын

토종닭 하니 예전 1박2일이 생각나네요

@user-qi5mb4gr9n 6 ай бұрын

저 닭들 우리할아버지 집에 있는데?!

@user-mw4dq2jj4q 7 ай бұрын

오디오가 좀 이상ㅇ한 거 같은데

@harmony._ 6 ай бұрын

뭔가 마이크가 울리는 느낌이에요

@user-bi4qu8bp6t 7 ай бұрын

이건 우리나라 대한민국 기준 외국은 한마리가격으로 먹으려면 조각임

@aj-cf9me 7 ай бұрын

치킨은 작으면서 가격은 왜이리 비쌀까?

@user-ir4zh1jp6p 6 ай бұрын

누가 우리가 선호하는 크기가 10호래!!

@user-tt7rf3bj2p 6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왓는데 왜케 목소리가바꼇지

@user-lq5fu7km2g 6 ай бұрын

마이크를 바꾸셨나 평소랑 다르네

@user-un9oe8jd8k 7 ай бұрын

뿌링클 먹고 싶다

@user-jh2fc6hp9d 6 ай бұрын

정보도 정보지만 닭 발음 신경쓰신거 같아서 감탄하면서 봄

@user-bw2bz6zo6c 6 ай бұрын

단 한 번도 작은 닭 선호 한 적 없습니다.

@Mr.Barbell 7 ай бұрын

치킨.....도살자..... 그것이 me

@user-qt8gh5js5r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육환경이 안좋아서 10호 닭을 잡는거죠.. 정말 사육환경이 안좋음

@user-gu7kn3np4y 7 ай бұрын

갑 자기 치 킨이 땡 긴다

@user-op1bs6dv7c 6 ай бұрын

당당치킨 kfc1+1 정도만 직접 사먹고 나머지는 누가 사줄때먼 먹음

@Ch-kn6iy 6 ай бұрын

병아리 닭 팔아서 재벌되는 나라.얼마나 남겨 먹으면????

@대한민국-m8w 6 ай бұрын

근데 큰 호수의 닭은 맛이 좀 없긴 함.잡내도 그 만큼 더 나고.

@user-th8kk8sh1f 7 ай бұрын

약 35일정도 키우면 1.8키로?정도? 여기서 출하하는데 만약 안나가고 키운다고 가정해보면 1.8키로 덩치들이 앞으로 커가면서 먹어치울 사료는 35일간 크면서 먹어치우는 사료보다 많아집니다..몇일안가서 그렇게 먹어치우니까요..2키로 내외부터는 100그램 살찌우는데 들어가는 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타산이 아예 안맞는다고 보면 맞을듯싶네요..제일 좋은게 삼계닭일듯요.. 보름이면 나가니까요..어제 병아리였던 녀석이 오늘은 사춘기와서 주인이 들어와도 부끄러워하고 그럽니다..큼큼..엄청 빨리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