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요가 적다고 하는 노선에 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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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몰인

철몰인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요가 적다고 하는 경북선을 타고 영주역에서 김천역까지 가보았습니다!

Пікірлер: 356
@cheolmorin
@cheolmorin 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녹음이 늦어지는 바람에 업로드가 3시간 정도 지연됐습니다. 혹시 업로드를 계속 기다리고 계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손선화-z3l
@손선화-z3l 2 жыл бұрын
네 알겠습니다
@정현우-y5o
@정현우-y5o 2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명수-d7y
@이명수-d7y 2 жыл бұрын
3ㅡ333
@marcosrohojin828
@marcosrohojin828 Жыл бұрын
점촌서 나가보신다했는데 문이 닫기네요 😂
@Tom_Holland0601
@Tom_Holland0601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기차에서 안내방송하시는 분 같아요 ㅋㅋㅋ
@아니이게무슨-아니
@아니이게무슨-아니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ㄹㅇ
@솔개-p7x
@솔개-p7x 8 ай бұрын
진짜ㅋㅋ
@cww_1234
@cww_1234 7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Cowel.lamplight
@Cowel.lamplight Ай бұрын
특히 통근아케이드 안내방송 닮ㅇ ㅁ
@mrlee2768
@mrlee2768 2 жыл бұрын
고향동네 경북선이네요. 아직까지도 단선이고 처음엔 부산까지 가던열차가 김천까지만 가게되었죠. 편수도 적구요. 그래도 개포역이 예천공군비행단에서 장병들이 유일하게 새벽이슬맞으면서 휴가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차길입니다. 새벽에 수십명의 군인들이 서있죠 다른기차시간엔 거의 없.... ㅎㅎ 참고로 제일 한가한 시간에 타셨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김천,대구가는 새벽또는 아침기차를 타셔야 그나마 붐벼요 :)
@여행의순간-e7u
@여행의순간-e7u Жыл бұрын
18년전 방학때 영주에서 김천가는 노선을 탔었는데 낯설면서도 정겨운 사투리, 왼편에 앉아 구비구비 미루나무 서있던 강줄기를 보며 달리던 때가 생각나네요ㅠㅠ 다음주에 타보려고 예약했었는데 마침 이렇게 소개하는 영상을 봐서 더 반가운 마음
@김정관-q4f
@김정관-q4f 2 жыл бұрын
73년도인가 초등학교3학년때쯤 대전으로 발령나신 아버지를 뵈러 천안 직산역에서 완행열차(비둘기)를 타고 어머니 동생들과 함께 대전역까지 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모든역을 다 정차하는 한 3시간 넘게 걸린것 같은데...기차안에서 먹었던 찐계란과 사이다 한모금은 진짜 꿀맛이었는데... 지금은 300km의 초고속열차시대지만 50여년전의 이런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때도 있고 이젠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도 그리워지네요...
@김정관-q4f
@김정관-q4f Жыл бұрын
@user-ts1cp4wy7w 무궁화호를 첨 타본건 78년도 중2 여름방학때 두살터울인 누나와 함께 서울 사시는 작은아버지댁에 가기위해 탔었죠..지금은 낡아빠져 퇴역을 앞두고 있지만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게 당시엔 신세계였죠.ㅋㅋ
@iamgroot5178
@iamgroot5178 Жыл бұрын
전 역에서 먹던 가락우동이 생각나네요 진짜 지금 그 맛을 찾기가 어려워요 ㅎㅎ
@권기성-p7t
@권기성-p7t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런 로컬선이라면, 아예 작정하고 부산 - 강릉 같은 장거리 열차를 운행시키는 경로로 활용하거나(그러잖아도 조만간 중부내륙선이 문경, 점촌에서 김천 방향으로 접속할 예정이라지요?), 정히 김천 - 영주 같은 단거리만 운행하겠다 싶으면 일본의 단칸동차 같은 방식의 운행체계를 도입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라 봅니다.
@식용유좌
@식용유좌 2 жыл бұрын
2013~2014년동안 매일 대구~영주를 기차로다녔습니다 4계절을 기차로다니니 계절마다 다른풍경이 무척이나 이쁘고아름다웠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엄~~청오래걸렷는데 엄~~청느려서그랫더랫죠 마치일본애니에나오는 평화로운시골을천천히다니는기차같은 풍경이었습니다
@부릉부릉-t8y
@부릉부릉-t8y 2 жыл бұрын
점촌~상주~김천 광활한 평야가 펼쳐지는구간이죠ㅎㅎ 경북에선 보기 드문 드넓은 벌판 원주~태백~동해 구간 느리고 다양한 풍경 좋을듯해요. 영주~승부~철암 구간 절경도 좋겠고
@railer_TaejinAhn
@railer_TaejinAhn 2 жыл бұрын
또한 발전제동소리를 들을수있어서 좋은점이기도합니다.
@df5123
@df5123 2 жыл бұрын
경북선을 보니, 예전에 가보았던 전라남도 경전선이 생각납니다. 순천~광주송정 구간 그중에서도 특히 보성~효천 구간은 정말 선형이 구불구불하고 크고 작은 건널목들로 열차가 거북이가 되어버린 느낌이 들던데요
@ooooo211
@ooooo211 2 жыл бұрын
이제 이삼년뒤면 지금의 서부 경전선도 이설하네요... 현 선로는 폐선되죠
@김연태-u9c
@김연태-u9c Жыл бұрын
옛날 국민학교 3 학년때 두원역엘 몇번갔었는데 나중에 보니 폐역되었네요 참 안타깝더라고요
@장석현-e6v
@장석현-e6v 2 жыл бұрын
코레일 입사시 가산점 50점일듯 모르는게 없네요
@다음편
@다음편 Жыл бұрын
현재 김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인데 외할아버지가 영주에 사셔서 김천-영주,영주-김천행 열차를 자주 타곤 합니다. 늘 탈때마다 본 영상에있던것처럼 코레일 화면으로 반대로 좌석이 되어있어서 항상 반대로 표를 구매했었죠 그래서 영주에 갈때마다 맨뒷자리에 누워가곤 했었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가는데 그때는 눈이 쌓여있는 풍경을 보고싶군요
@jimbostic1865
@jimbostic1865 Жыл бұрын
과거 부산-영주구간 있었을때 근무했던 승무원인데, 오랜만에 보니 또 새롭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sildeo0805
@sildeo0805 2 жыл бұрын
철몰인님 무려 15분짜리 영상이라뇨!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먼길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화이팅ㅎㅎ
@ShuChoi
@ShuChoi 8 ай бұрын
최근 영상중에 30분 넘어가는 영상 많아요ㅋㅋ
@뮤즈-u8h
@뮤즈-u8h 2 жыл бұрын
타임머신타고 90년대로 돌아간 느낌에 옛 향수를 느낄 수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아직 저런 노선이 있는줄 처음알게되었네요
@mint8663
@mint8663 2 жыл бұрын
정보) 진짜 제일 수요 적은곳은 서부 경전선입니다
@duxonx
@duxonx 2 жыл бұрын
항상 기숙사로 내려갈 때 저 노선 이용하는 김천의 한 자사고 학생임다. 수요가 참 적어서(?) 다른 친구들 외박때 열불나게 기차 예매할 때 편안하게 예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이 없어 조용하게 갈 수도 있구요. 그래도 저녁시간에는 사람 은근 많이 차더라구요..
@김동환-m1z6g
@김동환-m1z6g Жыл бұрын
김천고 다니나 봅니다
@duxonx
@duxonx Жыл бұрын
@@김동환-m1z6g 맞습니다 ㅎㅎ
@HBSeo-ug9pn
@HBSeo-ug9pn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김천고...^^ 우리 아들 후배군요. 좋은 대학 가길 빕니다^^
@trf_woman
@trf_woman 3 ай бұрын
경북선 라인 쪽도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관심을 끌만한 관광지를 꽤 만들어 이 노선 등도 아주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참고로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ㅎㅎㅎ
@윤현우-s5h
@윤현우-s5h 2 жыл бұрын
예전 부산 - 영주가 더 좋았는데 어쩌다 김천에 딱 끊겨서 승객 엄청없네요... 부산 - 강릉행 주말 야간 열차도 손님 많았던거로 알고 있는데요..부산이나 대구지역에서 경북선 이용 승객도 이용했는데요 그 열차도 없어짐ㅜㅜ 몇년 뒤 충주에서 내려오는 ktx생기면 더 승객 없을듯 합니다
@이태환-k9n
@이태환-k9n 2 жыл бұрын
부산행은 김천에서 경부선 열차와 간격조정이 힘들다고 단축한듯 하네요.
@James_burn
@James_burn Жыл бұрын
와 나레이션에서 철덕 느낌이 찐하게 나네요...
@seodongtan
@seodongtan 2 жыл бұрын
와 할머니댁 가는길에 보던 개포역 용궁역을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Smileangel-genius
@Smileangel-genius Жыл бұрын
무궁화호 명칭의 수소열차가 제작이 되어 재개통 예정 중인 경기북부 교외선과 경상북도에 경북선에 다녀야 한다고 봅니다. 열차 등급은 무궁화호입니다. 진짜로 꼭 이래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은평독수리
@은평독수리 Жыл бұрын
몇 주 전 청량리에서 친환경 경북여행 상품으로 영주 가서 갈아타봤어요. 점촌, 용궁, 예천에 각각 내리느라고 여러 번 타고내렸는데 열차 특유의 달그닥거리는 소리가 정겹게 들렸었습니다. 또 타보고 싶네요.
@목표를포착했다
@목표를포착했다 Жыл бұрын
군대 시절에 휴가나갈때 루트가 개포역에서 6시40분 첫차타고 김천역까지 가서 환승한다음에 대구역까지 가는 것이었는데… 전역한지 2년만에 다시 이렇게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ㅎ
@HBSeo-ug9pn
@HBSeo-ug9pn Жыл бұрын
오~~ 이 노선이 아직 살아있네요. 91년도인가 군대에서 첫휴가 나왔을때 영주 사는 애인 만나러 가느라 타봤는데 ㅎㅎ. 전에는 3시간 걸리는 코스였고, 열차도 3시간에 1번씩 있었어요. 그당시 논둑 정류장 같은건 다 없어졌나봐요. 그때 기억에 가장 좋았던 것이 낙동강 상류와 나란히 달리며 경치를 바라보는게 좋았었습니다. 철물인 님 때문에 추억을 되살려서 고마워요
@syringer4
@syringer4 Жыл бұрын
지금 마누라는 누구슈?
@packkoo
@packkoo Жыл бұрын
애인이 있으셨다…?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Жыл бұрын
@@syringer4 추억말씀 하시는거보니 딴분인듯ㅋ
@Jmaynardkeynes
@Jmaynardkeynes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저 역을, 또 무슨 신축...ㅋㅋ
@HappyBirthDay21
@HappyBirthDay21 7 ай бұрын
와 개포역 휴가 나갈 때 많이 들렀는데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타고 김천역에서 무궁화호나 ITX-새마을로 갈아타고 그랬는데...
@토마토리-u7f
@토마토리-u7f 2 жыл бұрын
몇년사이에 선로 개량이 상당히 이루어진것 같네요 경북선에서 80-90km 속도를 낼수 있다니ㅎ
@테이저건러버상수
@테이저건러버상수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요가 적은노선은 중내선이죠... 점촌에서 10명씩 타고 내리는 정도라뇨 선비죠 선비... 중내선은 한역에 한명 내릴까 말까한데요 ㅋㅋㅋㅋ
@suhumsang
@suhumsang 2 жыл бұрын
중내선은 어디 있는 노선인가요...?
@유리날개-m7k
@유리날개-m7k 2 жыл бұрын
중부내륙선..?
@suhumsang
@suhumsang 2 жыл бұрын
@@유리날개-m7k 이건가?
@강수민-o3d1j
@강수민-o3d1j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매우 좋으시네요 코레일에서 안내방송 녹음 요청오는날이 올지도요,,ㅎㅎ
@me-jd5cp
@me-jd5cp 2 жыл бұрын
분기할때 본 철길은 군사철도가 아닌 구중앙선 입니다
@jst9620
@jst9620 2 жыл бұрын
노선 개편전 영주-동대구,영주-부산 노선때는 6호차에 열차카페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입석까지 할 정도로 많이들 탑승했었는데 영주-김천노선으로 노선 개편이후 열차 이용수요가 많이 줄었습니다. 솔직히 저 노선은 대부분이 노인분들이나 금,일 본가를 방문하거나 학교로 복귀하는 소수의 학생들 뿐 입니다. 그 외 분들은 이용할 이유가 없는거죠. 저걸 타고 갈 수있는곳이 없으니깐요. 저도 영상속 한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노선 개편전에는 부산이나 대구를 직통기차로 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김천역에서 내려 환승해서 가야 합니다. 너무 불편하고 그렇다고 해서 버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거나 시간이 더 빠른것도 아닙니다. 기차를 타야 할 이유가 없는거죠. 요즘 여론을 보면 인구수 적고 탑승객 수가 적은 노선을 폐지하자는 의견이 많은데 폐지가 아니라 개편전 수요가 많던 노선으로 복구를 해야 합니다. 지방과 지방끼리 마을버스마냥 개편해놓고 놓고 탑승객 수가 적다고 하는거 보면 참 답답합니다. 예전처럼 수도권과 연결해야 저 노선 적자 면합니다. 경북선 역들 대부분이 서울도 못 갑니다. 서울도 못가,대구도 못가, 부산도 못가. 솔직히 그런노선 누가 탑니까. 철길이 안 깔려있으면 말을 안하는데 선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 안 하는거 보면 답답하지 못해 코레일이 참 한심합니다.
@진추-w7l
@진추-w7l 2 жыл бұрын
천재네여 옳은 말씀입니다
@이태환-k9n
@이태환-k9n 2 жыл бұрын
김천-상주-점촌-영주 구간 버스가 거의 멸종 단계라서 기대를 해 봅니다.
@hani_6601
@hani_6601 Жыл бұрын
김천에서 갈아타라는 코레일의 큰 그림(?)인 것 같은데 당연히 환승저항이 생긴다는 걸 생각을 못하는걸까요.. 적자라면 차라리 동대구까지만이라도 운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zero_one_two8101
@zero_one_two8101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저 어릴때만해도 대구지나 부산까지 갔었는디 안타깝네요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배인규찐일베구걸쟁이 Жыл бұрын
그동네 2번만 찍으신 결과같아요ㅠ
@Soohorang
@Soohorang 2 жыл бұрын
경북선의 라이벌 서부경전선도 수요가 없는 노선이죠
@Worow91112
@Worow91112 2 жыл бұрын
온산선도 수요가없죠
@ninel_3398
@ninel_3398 2 жыл бұрын
@@Worow91112 온산선은 화물전용이라 당연히 여객수요가 없지요
@희방사역
@희방사역 2 жыл бұрын
건널목이 많다보니 이따금 열차가 급정거 하는 일도 있답니다.
@한남동건물주-o8c
@한남동건물주-o8c 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말투가 지하철에서 안내방송하는 기관사님들 말투랑 비슷하네요 ㅎㅎ ➡️➡️↘️습니다 ㅎ
@Smileangel-genius
@Smileangel-genius Жыл бұрын
에휴 경북선이 승객이 적은 게 참 안타깝습니다.
@ITXMAUM
@ITXMAUM 2 жыл бұрын
경북선은 풍경 구경하면서 가기 정말 좋은 것 같네요
@팔마그마
@팔마그마 Жыл бұрын
무궁화 아래등급인 비둘기호가 한참 잘달리던시절 대구에서 pm 10:00 출발하면 종착역인 영등포역에 am 05:30분에 도착하는 타임이 있었죠. 당시 비둘기호 열차 맨 뒷쪽열차뒷문을 열면 지나온 철로가 나의뒤로 막지나가는게 즐거웠죠. 가끔 바닥에 신문지깔고앉아 기타릉 치는 일도있었고... 추억이네요
@fungifu
@fungifu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예천역 자주갔었는데!! 완전 추억이네요 영상감사합니다ㅎㅎ
@Shiba_Chuutatsu
@Shiba_Chuutatsu 2 жыл бұрын
3:29 조암CY 3:43 영주 점촌간 최고속도 60km/h, 점촌-김천간 최고속도 90km/h 5:54 어등역 2번선 21호 선로분기기 제한 35km/h
@Korail-wx1fy
@Korail-wx1fy 2 жыл бұрын
중부내륙선 이음과 경전선 순천-광주송정 간 무궁화호도 저렇게 느긋하고 승객이 없죠. 그치만 풍경은 영동선 무궁화호가 최고입니다. 동해역부터 영주역까지 타보시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hadden9776
@hadden9776 2 жыл бұрын
금요일에 상행 북적북적 일요일은 하행이 북적거려요 대구로 유학 간 경북 학생들의 소중한 열차랍니다. 나 다닐땐 자리 없어서 입석도...
@ses-q1u
@ses-q1u 2 жыл бұрын
예천으로 경북도청 이전해서그런지 경북선전철화 예정되어있답니다
@사당1동주민
@사당1동주민 2 жыл бұрын
군생활을 경북 예천에서 해서 경북선 많이 애용했는데 유튜브에서 볼수 있어서 좋네요 ㅋㅋ 제가 군생활 했을땐 부산 구포역 까지 가더니 전역 이후에 들어보니 김천인가 구미가 종점이고 갈아타야 한다고 들었네요
@KJ-kw7ho
@KJ-kw7ho Жыл бұрын
저도 휴가때 꼭두새벽부터 개포역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최준용-v1z
@최준용-v1z 5 ай бұрын
16비네요
@korando00000
@korando00000 2 жыл бұрын
비둘기급 열차를 필요한 구간과 시간대 운영하는 묘가 전혀 없습니다 오직 자회사 흑자노선을 키위 간부들의 이직이나 퇴직후 밥그릇과 성과금에만 관심을 가지는 철도 전체 근간의 문제 입니다
@도고산-m6x
@도고산-m6x 2 жыл бұрын
영주시가 인구도 그리 많지 않은 조그만한 도시지만 여러 노선이 겹치는 관계로 역사는 대전역에 버금가네요. 그나 열차가 느리긴 정말 느립니다. 옛날 장항선 천안에서 장항까지 달리는 속도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항선에서 열차 속도가 느리지만 천안역에서 경부선에 합류하여 서울로 갈 때의 열차속도는 100km가 넘는 속도로 달렸지요.
@도세한-g2z
@도세한-g2z Жыл бұрын
더빙하는거 별로네요
@noentry1007
@noentry1007 2 жыл бұрын
3:27 해당 선로는 기존의 문수역의 문수cy를 대체하기 위한 선로 입니다
@yhjang2804
@yhjang2804 Жыл бұрын
엣날에는 열차타면 낭만이 있엇는데 지금은 그런게 전혀없어
@rmanjsrk
@rmanjsrk Жыл бұрын
학생같은디... 뭔 말하는게 촌동네 약장수여
@JOY-df2oz
@JOY-df2oz 2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노선이 제일 수요가 적은 노선인가요? 할머니집 가면 항상 보는 기차인데 ㅋㅋㅋ 생각지도 못하게 여기서 보니 엄청 반갑네요.
@세게사와여헹
@세게사와여헹 2 жыл бұрын
이제 곳 2000명 이네요 🎂 축하 요ㆍ
@Bigdonghyeokmap
@Bigdonghyeokmap 2 жыл бұрын
작년 단풍구경 기차타고 동해에서 영주역으로 도착했는데ㅎ 영주역은 아직 공사 중이군요
@DaellSin리_2001
@DaellSin리_2001 6 ай бұрын
원래 경북선도 6량으로 운행했었어요
@저속터미널
@저속터미널 Жыл бұрын
2:47 에 시작되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사분대장
@사분대장 2 жыл бұрын
입석이라도 빈자리가 많던데 앉아가도 되지않나요?
@sangyeolkim2725
@sangyeolkim2725 2 жыл бұрын
2004년도 문경대학 늦깍이 대학생 30 2학년때 점촌역에서 정동진역 까지 부산발 강릉행 막차 무궁화호 탈때 캔맥주두잔 마시고 잠잤더니 동해역이더라구요^^ 경북선이 일제강점기때 개통되었다가 전쟁막바지 때 선로를 다 걷었다가 광복후에 다시 깔았다네요 점촌은 옛 문경선 선로도있고요 상주에서도 2005년도에 문경대졸업후 취업해서 10개월 살았지만 제가살던 서울보다 공기가 맑은거 같아용
@뮤즈-u8h
@뮤즈-u8h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옛날엔 기차안에서 맥주먹는게 국룰이었죠
@sangyeolkim2725
@sangyeolkim2725 2 жыл бұрын
@@뮤즈-u8h 네 홍익회 카트 아져씨 맛있는거 잔뜩실은 카트 지나가면 사먹었지요^^
@mt.wg1171
@mt.wg1171 2 жыл бұрын
예전 아주예전 90년대 초?엔 저 구간을 비둘기호가 다니다가, 부산-영주 구간 통일호로바뀐 후, 통일호 없어지면서 무궁화가 대체함. 음..예전에 수요 많았는데 왜저렇게 없지
@야채-k2u
@야채-k2u 2 жыл бұрын
기존에 영주에서 부산까지 가던 열차가 김천으로 19년도 부터 단축 된 이후 이용객이 줄었습니다
@이태환-k9n
@이태환-k9n Жыл бұрын
과거에 비둘기호 이용하시던분들이 다 돌아가셔서 그래요... ㅋㅋㅋ
@dolldosa5408
@dolldosa5408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열차를 잘 봤네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각 좌석마다 반대방향으로 돌릴 수 있는 게 있어서 4인이 갈때는 방향 바꿔서 이야기하면서 갈 수 있도록 해놨어요. 사람이 없다면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순방향으로 갈 수 있을 거에요.
@박태균-s5x
@박태균-s5x Жыл бұрын
90년 9월에 그 女가 기억하는 부산진역~영주~강릉~오대산~소금강~해운대.....참 그립습니다.33년전으로 다시 되돌아간 느낌이네요
@SWRYU777
@SWRYU777 Жыл бұрын
강릉역 에서 여수엑스포역 가는거도 찍어주세요 😢
@raynal-RDIABLO
@raynal-RDIABLO 2 жыл бұрын
제천 동해 노선 여름휴가때 타봤는데 정말 경치가 좋습니다 !!
@dlwrhgilrdiasdf6296
@dlwrhgilrdiasdf6296 Жыл бұрын
컨셉인가요? 말투가 옛날 승무원들이 안내방송하던 그말투시네요 ㅎㅎ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 말투였어요
@빙다리-z1k
@빙다리-z1k 7 ай бұрын
오 내가 군생활한 지역 ㅋㅋㅋ
@FP_FivePine
@FP_FivePine Жыл бұрын
완행열차의 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지속적인 기존선 고속화 이설로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줄어들고 간이역들이 폐역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버스에 요금과 시간 모두 열세였던 경북선에서도 중부내륙선 연계를 위해 점촌 이남 개량이 예정되어 있으니 머지 않은 미래겠네요.
@cybasterbaloo
@cybasterbaloo 2 жыл бұрын
중앙선 분기 될 때에 있는 선로는 중앙선 옛선로 같아 보이네요.. 폐역된 문수역에 있는 컨테이너 하적장이 옹천신호장쪽으로 이전이 안되어 화물철도는 아직 다니는거로 알아요
@이얌-p8b
@이얌-p8b 2 жыл бұрын
뭐 무궁화가 바뀌는 추세이고 저 구간은 이후 청량리 ~ 동대구(아마도 없을 가능성이 크죠)나 수서(문경, 점촌경유) 거제, 진주구간으로 바뀔테니 수요가 어떻게 변화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마 예상이지만 저 구간은 철도개량후 이음은 다니겠지만 단거리 이음이 없고 남은구간은 수명얼마없는 무궁화로 시종착구간이 변화하고 그 열차마저도 EMU-150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khkim4270
@khkim4270 2 жыл бұрын
92년11월말 자대가면서 타고 에서 95년 3월까지 개포역에서 휴가갈때 가끔 이용했어요 그때도 지금처럼 정말 사람 없었습니다.
@jlee4573
@jlee4573 Жыл бұрын
억양이 기차 안내방송하는 아재 같음
@blueho65
@blueho65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어쩌다가 이걸보네요... 70년대 어릴적 문경 주평살며 방학때면 외갓집이나 큰집있는 선산에 가기위해 옥산이나 김천까지 기차를타고 다녔는데...그땐 승객도 많을수밖에 없었고... 추억이 새록새록...
@리디야산드라
@리디야산드라 2 жыл бұрын
홍성 신창도 이제 개량에 복선 들어가서 그 사이에서 출퇴근하면서 타다보니 느려터지고 자꾸 멈추면 나도 열불나고 그럽니다.... 지금 21세기에 무슨 옛날 열차도 아니고.. 신규 열차 들여온다면 얼릉 투입시키고 구식은 폐차 해야되지요
@유진규-w2z
@유진규-w2z 2 жыл бұрын
상주역 오랜만이네 저 논 풍경은 여전하네
@김인화-r6f
@김인화-r6f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동네 어르신들이다른지역 새벽시장 갈려고많이 이용하던..
@청룡이-u5g
@청룡이-u5g Жыл бұрын
영주역에서 석포역 가는 구간 찍어주세요. 워낙 외진곳이라 도로 없이 철길로만 통행할 수있는 구간이 있고 산세가 험해 lte가 끊기는 구간도 있습니다. 유일의 황산 운반 열차가 있고 영화 '기적'의 양원역이 있어 찍을 분량 나올 겁니다
@청룡이-u5g
@청룡이-u5g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번 2월에 영주에서 석포가는 누리로 탔었을때 딱 3명 탔었습니다. 여기가 더 적게 탔을듯요
@강수영-y9o
@강수영-y9o Жыл бұрын
기차여행을 좋아하는 일인 입니다. 우연히 보게 되어. 좋으네요. 일하는게.지치고 힘들었는데. 열차타고 떠나는 그 설레임이 느껴져요. 연말에.긴여행 계획중인데. 참고 할께요.감사합니다~
@수박바-h6w
@수박바-h6w 2 жыл бұрын
이 노선은 영주에서 용궁에 순대먹으러 갈때나 탑니다
@mcg8433
@mcg8433 2 жыл бұрын
옥산역이 궁금했었는데.. 짧은 순간이지만 잘 봤습니다. 동차가 운행되던 그시절이 떠오릅니다
@bjwnss037
@bjwnss037 2 жыл бұрын
장항선도 어직 전차선 없어서 디젤차량으로 견인되는.. 그래도 요즘에는 직선화 복선화가 거의 마무리되서 예전같은 시골 감성은 좀 없어졌습니다
@정진혁-e4g
@정진혁-e4g 27 күн бұрын
용궁역... 예전에 다녀온적이 있었는데... 이곳은 열차가 없으면 교통이 많이 불편한 지역이죠~
@논리학-w4t
@논리학-w4t Жыл бұрын
나래이션이 차장이 방송하는 겉 같네요. 듣기 좋습니다. ^^
@leezweb
@leezweb 2 жыл бұрын
도보여행하러 그쪽으로 종종 갔는데, 갔을 때마다 경북선은 사람이 아예 없거나하더군요. 덕분에 객차 하나를 전세내어서 타고 가는 기분도 들고... 암튼, 김천구미역- 옥산- 상주 - 점촌 - 예천 - 영주(또는 풍기, 안동)쪽으로 이어서 다 걸어봤는데,,, 목가적인 분위기가 많이 숨어 있습니다. 도보여행하기에도 참 한가롭고 평화롭습니다..
@kiyjy7
@kiyjy7 4 ай бұрын
예전에 1박2일 시즌1 경북 예천편에서도 용궁역이 나왔었는데 그 당시에는 기차가 정차하지 않는 간이역 이라고 나왔었는데 용궁역에도 여객열차가 정차하는군요
@DIZZY-b3d
@DIZZY-b3d Ай бұрын
직업은 가까이 있어요 예전 구수하던 코레일 직원아저씨 목소리 톤이 아주 유사 합니다😅😅😅😅
@칼로리낮고맛있는음식
@칼로리낮고맛있는음식 Жыл бұрын
할머니집 갈때마다 옆에 기차길 있는것만 봤지 열차 한번도 못봐서 폐 선로인줄 알았는데 무궁화호 다니는 길이였누 ㅋㅋㅋㅋ
@byunghoonnoh5141
@byunghoonnoh5141 2 жыл бұрын
조금 더있다가 일본 신칸센에도 진출하시기를
@나는루이다
@나는루이다 10 ай бұрын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Minerva908
@Minerva908 4 ай бұрын
대구에서 영주로 가는 경북선 노선 예쁘죠. 가다가 용궁역에서 내렸는데 저희 빼고는 딱 한 분만 내리시더라고요.
@박종구-y4p
@박종구-y4p Жыл бұрын
수요가없으면 폐선해야지
@정재성-c1l
@정재성-c1l 2 жыл бұрын
상주나 점촌역의 경우 그 수요는 주로 대구쪽과 연결된 수요일것입니다.
@대박아-m1j
@대박아-m1j 4 ай бұрын
저도 저번주 처음 무궁화호 itx탔는데 무궁화호는 탈게 못됨 차가 더빠름 느린데다 정차역이 많아서 itx추천함
@임재연-w5p
@임재연-w5p 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고평역은 없었졌네요. 1960년대 고향갈때 가던역있데.
@금싸라기-c1i
@금싸라기-c1i Жыл бұрын
고평역 홈끝 예전에는 가게였었는데 요즘도 가게운영하는지... 80년대말에는 그가게의 조그마한방에 동네아가씨들 모임터였던지 처녀들 몇명씩 방에 모여앉아 이야기꽃피우는 모습도 몇번봤었는데.
@willsmith9325
@willsmith9325 Жыл бұрын
정신없는 세상 속에서 느긋한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가 있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두한-e9j
@김두한-e9j 11 ай бұрын
어제 점촌 ~ 영주 무궁화 호 로 다녀왔습니다 손님이 별로 없습니다 예전 영주 ~ 동대구 때엔 손님이 많으셨습니다
@먹다버린단무지
@먹다버린단무지 Жыл бұрын
야~~~ 옛날 통일호 처럼 창문 위 아래로 열수 있었으면 시골 냄세 제대로 맞을수 잇었을 건데.... 45년 전 쯤인가...] 초딩때 동네 형들 따라 청량리에서 퇴계원 양수리 통일호 타고 가던 기억이.... 초딩때 아버지 따라 팔당댐 쪽으로 낚시 따라간 기억도 아버지랑 팔당땜 양수리쪽 낚시 따라갓던 기억이 너무 나네요 ㅠㅠㅠ 통일호 타고 가면 창문 열면 똥냄세 진짜 만이 낫는데 ㅋㅋㅋㅋ 마지막 기억 나는 시골 할머니집 갈때기억도 나고요 역 에서 내려 우동 먹던 그 뜨거운걸 먹는데 그 맛을 네는 우동집을 본적이 없음.. 제일 비슷하게 그맛을 넨게 중학교때 매점에서 팔던 우동맛이 제일 비슷..
@kay903
@kay903 Жыл бұрын
말투가 옛날 뉴스 앵커 말투네요 정겹습니다
@정정현석-q2g
@정정현석-q2g Жыл бұрын
경북선이 부산역-영주역까지 운행하다 김천역-영주역까지 단축해버렸죠.. rdc주말열차 경북테마열차 동대구-분천행도 없어져서 아쉽네요
@adamkim411
@adamkim411 2 жыл бұрын
사람도 없는데 역사는 초호화역으로 지었네! 돈이 많은 지자체라 다르구나!
@boymildcountry3257
@boymildcountry3257 2 жыл бұрын
돈이 썩어나는 곳이죠...
@jlo9963
@jlo9963 2 жыл бұрын
초호화라기엔 요즘 신축역사는 다 저렇게 깔끔한 디자인으로 건설함
@Dahlcom22
@Dahlcom22 Жыл бұрын
전라도 광양에서 경상도 함안까지 가는 기찻길..(역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어요 어릴적이라 ㅠㅠ) 기차안 매점카트에서 바나나우유도 사먹고,, 하루종일 걸렸던 기억인데.. 지금 보니 몇시간일 뿐이더라구요. 어릴적 그렇게 느렸던 비둘기호.. 너 그정도로 느린건 아니었구나? 오해해서 미안해 ㅠㅠ
@luke-yx1np
@luke-yx1np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매번 느끼는건데 혼자 찍으시는 모습이 귀여우세요 ㅎㅎ
@diesel_loco
@diesel_loco 2 жыл бұрын
영주역 출발하고 나오는 군기지(?) 같은 선로는 나중에 컨테이너 야적장으로 사용될 선로입니다. 완공된 지는 좀 됐으나 코로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는 이유로 운영을 안하고 있네요. 어등역에서 교행 직후 30km/h로 달리는것은 선형이 구불구불해서라기 보다는 분기기 제한속도 때문입니다. 각 분기기마다 다른데 흔히 3~40 정도로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경북선 참 좋은 노선이죠. 전차선도 없어서 사진 찍기에도 참 좋고 분위기도 낭만적이고.. 딱 하나 배차가 좀 그렇긴 한데(?) 그거 빼면 다 좋은 우리나라에 몇없는 보물같은 한적한 노선입니다. 근데 이마저도 김천-점촌구간은 중부내륙선 관통의 이유로 2026년 즈음 이설이 되겠네요...
@Worow91112
@Worow91112 2 жыл бұрын
😄😄😄
@jeb.5387
@jeb.5387 2 жыл бұрын
👍
@불바
@불바 Жыл бұрын
햐.... 1985년 2월 초, 국립공원 되기 직전에 2명이서 소백산 희방사로 올라가다 물가에 텐트치고 하룻밤, 비로봉앞 주목단지 관리소에 무단침입해서 텐트치고 또 하룻밤 자고 초암사로 내려와 버스도 기차도 다 떨어져 영주역 근처 여인숙에서 자고 새벽에 눈이 펑펑 내리는 속에 영주역서 보급열차 타고 김천으로 ..... 거기서 다시 경부선으로 갈아타고 대구로 왔던 기억이 어제처럼 새록새록 난다. 그때만 해도 저기가 손님이 좀 있었는데 다시 한번 타러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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