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마 후 기절했던 기수는 일어나자마자 ‘라이스는 어떻게 되었냐’고 물었고 죽었다 하자 믿을수 없다며 계속 되물었다한다
@캣맨의게임방송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 더빙을해주신분은 제 지인이고 가족일수도있습니다. 보기불편하신분도있겠지만 비방과 불편함은 조금 참아주시고 추모영상으로만 시청부탁드립니다.
@이준섭-h1f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나무위키에서 95년 타카라즈카 기념의 영상은 이러한 잔혹한 최후가 있어서 올리는 족족 트라우마가 있는 경마팬들에 의해 삭제된다고 하던데, 어디에서 영상을 구하신 건가요?
@aga79893 жыл бұрын
말 스토리 재밌습니다~~~~~ 영상 더 자주 만들어주세요~~~~~~~~~~
@슈우우우웅-d7s2 жыл бұрын
죽었구나.. ㅠㅠㅠㅠ
@NG_00222 жыл бұрын
악역취급 받은게 제일 맘아픔.. 우승을 위해 달릴 말한테 왜 악역 프레임을 쓰운건지.. 지들이 제일 좋아하는 우승을 3관중 2관이나 할만큼 열심히 달려줬는데..
@박-t3y9 ай бұрын
1년에 등록되는 경주마 수 약 8천마리, 팔대경주가 있던 1900년대 초반부터 2023년까지 수십년간 일본 경마판을 스쳐지나간 몇십만마리의 경주마들 중 삼관마는 트리플 티아라에 변칙까지 싹다 합쳐야 단 '16'마리, 클래식 삼관으로 좁히면 단 '8'마리. 거기에 '클래식무패삼관'이 더해지면 단 '3'마리임 심지어 그 중 딥 임팩트와 콘트레일은 최근의 말이기 때문에, 라이스와 맥퀸 부르봉이 달리던 저 시대에는 심볼리 루돌프가 유일무이한 무패삼관마였음 84년도의 무패삼관 이후 91년도 클래식 시즌에 테이오가 2번째 무패삼관이자 부자 무패삼관의 석권을 매우 아쉽게 실패하고, 부풀어올랐던 사람들의 무패삼관마라는 초 슈퍼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가 사그라들기도 전에 1년만에 기대주로 나타난게 92년도 클래식의 미호노 부르봉임 사람들의 기대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할수있는 부분임 게다가 무패삼관은 이룬 말이라도 있지, 단일 G1 3연패는 근대 일본경마 근 백년간 이뤄낸 말이 단 한마리도 존재를 하지 않음 그런 경마 역사상 전무후무한 수준의 업적을 가로막은 말이 만약 정말 강한 말이었다? 그럼 사람들도 다 납득을 했을거임 아니 납득을 넘어서 오히려 루돌프-시비-카츠라기에이스나 오구리-이나리-크릭, 비와-티켓-타이신처럼 라이벌리를 만들어줬겠지 근데 라이스의 경마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중장거리를 다 잘뛰는 맥퀸과는 달리 장거리를 제하고 중거리의 전적은 진짜 처참한 수준임 6착, 8착, 14착 이렇게 박는 말임 그리고 당시에는 스테이어 개념은 있었어도 라이스 = 스테이어 공식이 없었고 장거리 초특화각질에 대해서도 인식이 안좋은 상태였음 게다가 주전기수인 마토바의 기승 방식 역시 우승 최유력 경주마 뒤에 붙어서 철저히 마킹하는 스타일인데다, 일본은 관동/관서의 지역감정이 굉장히 심한 국가이며 관서의 릿토 트레이닝 센터에서 배출한 경주마의 위대한 업적을 관동 미호 트레이닝 센터의 말이 관서지방의 홈그라운드인 요도, 교토 경마장에서 꺾었기 때문에 지역감정까지 반영이 된거 물론 그냥 라이스는 열심히 달렸을 뿐인데 악역프레임 씌운 기레기들이나 경마팬들이 잘했다는건 전혀 아니지만, 시대배경을 따지고보면 단순히 라이스가 불쌍하다고 하기엔 글로쓰면 고봉밥이 될정도로 라이스가 악역이된 이유가 차고넘침 솔직히 지금이야 우리가 라이스 불쌍하게 살다 죽은것까지 다 알고있어서 이렇게 말하는거지만 대 갈드컵의 시대에 사는 우리가 저 시대에 관서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과연 욕 안하고 베겼을까? 내가볼땐 태반은 욕했을거라봄 ㅋㅋㅋ 그게 옳다는건 아니지만 그럴만했다~ 라는거지
@오현승-o8h3 жыл бұрын
사일런트 스즈카는 사람들이 안보는대서 안락사를 당했지만 라이스 샤워는사람들본대서 안락사를 당했으니.. 트레이너나. 기수도 그날 하루종일 술만 먹고 그리워했것네요
@뀨야-r6w3 жыл бұрын
관동에서 태어났지만 관서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말 부르봉의 무패 3관왕 저지 맥퀸의 천왕상 3연패를 저지하고 이후 2년의 부진의 공백을 깨고 G1우승했을시 해설자의 멘트중에 분명 부르봉도 맥퀸도 응원했을 거라는 멘트를 했다고 하네요
@noa64813 жыл бұрын
뭔가 가장 슬픈 스토리의 말 마치 전쟁에서 이번전투만 끝나면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 하고 나갔는데 거기서 죽은 느낌. 경기장에서 안락사라는 가장 슬픈 결말...
@쿡커-u6r3 жыл бұрын
라이스 샤워.. 이름의 유래는 결혼하는 신랑 신부의 축복하기 위해 쌀알을 뿌리는 의식인데 축복의 의미로 그이름으로 지어줬지만 그 의 마생은 그러치 못한게 너무나도 안타깝다 제발 거기선 축복만 가득하길...
@angelina-cz8sr3 жыл бұрын
라이스샤워 몸은 작지만 심장소리가 커서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다고 직감한 이이즈카는 라이스를 장거리마로 키우기러 했고 라이스도 힘든 훈련을 잘 견디고 장거리레이스에서 멋진 승리를 보여줬죠 라이스 정말 수고많았어 잊지 않을게ㅠㅠ
@Taeyang_Manse3 жыл бұрын
이미 26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R.I.P....ㅠㅠ 그래도 20여년 후에 자신의 이름을 이어받은 우마무스메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니...ㅜㅜ
@map_on_erd2 жыл бұрын
@@K류 그래서 인간의 욕심에 희생됐다고 마지막에 말 하는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사시나 ㅋㅋㅋㅋ
@K류2 жыл бұрын
@@map_on_erd 마지막못봄ㅋ ㅈㅅ...
@리엘-x3s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는 최고 인기인데 한국은 출시 이후 안티가 너무 많아서 마음 아프네요 ㅜㅜ
@spectator_102 жыл бұрын
@@리엘-x3s 한국에서도 안티가 많나..? 라이스가 최애인데
@리엘-x3s2 жыл бұрын
@@spectator_10 인게임에서는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 + 정작 인게임 성능이 안좋음 + 어려운 육성 난이도 (뉴비 절단기) + 극성 쌀맘충들의 횡포 + 라이스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갖다 붙인 빌런 프레임이 겹쳐지면서 욕을 많이 먹더라구요 (저도 라이스가 최애캐)
@앜-z4r3 жыл бұрын
기수 맘도 이해되는게 후원 못 받으면 말고기행이니 어떻게든 후원 받게 하고 싶었을텐데 안타깝다
@례몌3 жыл бұрын
실적이 좋으면 괜찮기야 한데, 결국 몇 번 잘 달려주긴 해도 전적이 25전 6승이라.. 저거 안 나갔으면 말고기 확정
@inory3166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렇고 다카라즈카 기념은 팬투표로 나가는 거라...저때 라이스가 일등이었음 투표결과가...
@최재근-p2j3 жыл бұрын
ㅇ와ㅏ 애니에서 왜 컨셉을 저따위로 잡았나했더만.. 현실고증 쌉오지ㄴ는 불ㄹ쌍말이내요..
@フトスト2 жыл бұрын
@@K류 그게아니라 저 대회만 무탈하게 종료되면 씨수마가 되어 나머지 여생을 자식 뿌리면서 살수 있었음 그래서 1등이 아니여도 좋으니 좋게 끝났으면 좋았음 했었음 강행출전시키는것도 이유가 있어서인데 뭔 스토리만드는거에 속지마라 ㅇㅈㄹ
@フトスト2 жыл бұрын
@UCveyL6LQ1PB99MSh8_DZokg 저대회 있고 2일후에 JRA에서 씨수말로써 최종확인하러 오기로해서 마지막으로 은퇴 경기하는겸으로 뛰게된거임 JRA에서도 인기 1위 투표 말이 쉬겠다고 안나가면 최종확인때 문제 생길수도있고 저때아니면 박수치면서 은퇴 못할수도 있으니 심지어 저경기는 지진 복구지원이라는 특수한 명제가 붙어 피하기가 힘든 경기였음 기수가 1등 욕심도 크게 안하고 그냥 무사히만 끝내기만을 바랬었음
@Bananakick122 ай бұрын
애초에 라이스샤워는 초장거리에 유리한 말이여서..단거리에는..두각을 보이기 힘들어서 사람들이 기대 안한것도..뭐..근데 너무하긴했음.ㅠ 쟤가 뭘 알겠어 그저 달린것 뿐인데
@by55353 жыл бұрын
말도 감정있는데 오직 달리라는 사람욕심이 불러버리는::: 솔직히 라이스 진짜 영웅그자체다 ㄹㅇ
@캣맨의게임방송3 жыл бұрын
빌런이아니야 히로다
@700-VIichan2 жыл бұрын
ㄹㅇ 뭐가 좋은 성적을 내면 평생이 보장된다냐 ㅡㅡ
@user-uj1hy9xc2u2 жыл бұрын
@@700-VIichan 경주마들의 최후는 대개 말고기행 입니다. 하지만 평생이 보장되는것은 내용이 드넓은 환경에서 운동하고싶을때 운동하고 걷고싶을때 걷고 최고급사료제공에 에어컨 히터 빵빵한 룸에서 생활하고 죽으면 말고기가 아닌 장례식까지 성대하게 해줌니다... 경주마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놓칠수 없는 기회죠...
@フトスト2 жыл бұрын
@@700-VIichan 경주말 이후에는 돈만 축내니 말고기 행맞음 평생이 보장되는거 + 씨수말이 되면 윗사람말대로 죽을때까지 보장되는거임 이미 천황상에서 실적 잘내서 씨수말로써 결정되었었음 그래서 은퇴경기로 1등안해도 좋으니 무탈하게만 끝나면 됐었음 근데 거기서 슬프게 된거
@박-t3y9 ай бұрын
@@フトスト 그건 아님 경마에서 높게 쳐주는건 경기가 많은 중거리 적성임 그런데 라이스는 극단적으로 장거리에 특화된 적성이고 중거리 경기 성적은 처참해서 아무리 하루텐을 많이 이겼어도 씨수말로서의 미래는 암울한 상황이었음 그렇기 때문에 라이스 진영측도 중거리 적성에 대한 증명을 하려고 2200 타카라즈카 출전을 표명한거임 라이스가 종마로 결정된건 실적을 잘 내서가 아니라 JRA에서 매우 희귀한 라이스의 초장거리 스테이어 특화 형질을 보존하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라이스의 종마생활을 보장해주기로 했기 때문임 근데 안타까운건 그게 하필 타카라즈카 출전 결정 이후에 온 제안이라 타카라즈카를 안나갈순 없었고, 타카라즈카만 잘 마무리했으면 종마생활이 보장된 시기에 사고가 나버려서 슬픈거지
@타치바나타키-z8n3 жыл бұрын
2:18 라이스의 형질을 고평가한 JRA가 종마로써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기에 살아만 돌아왔다면 평생 잘 살수 있었기에 더욱 슬픈...
@박-t3y9 ай бұрын
@user-ie2ek6ou1e 그니까 사고가 안났다면 말하는거잖아
@Dice_Burn3 жыл бұрын
안락사 당하는것도 꽤나 불쌍한건데 경기장에서 안락사 당한거라 더 슬픈 라이스 샤워 어떻게 달리다가 개방골절을 당해서....
@inseonghwang48642 жыл бұрын
우마무스메는 현실고증을 얼마나 잘한거야.... 라이스랑 하루 우라라랑 스즈카 제일 좋아하는데 애니보고 현실 스토리 보니까 눈물나네.... 얼마나 말에게 고통스러운 상황이면 즉시 안락사를 했을까 ㅠㅠ 스즈카도 다쳐서 안락사하고 ㅠㅠ
@フトスト2 жыл бұрын
말은 분쇄골절이 되면 엄청난 고통 + 치료불가능이 되어버리기때문에 그자리에서 편히보냄
@BBuReKi3 жыл бұрын
우마무스메 실제말사례보면 슬픈말 많음 ㅜㅜ
@newyork12043 жыл бұрын
부르봉키울때 라이스때문에 고생했는데 이런 캐릭터였다니...하늘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aatv29073 жыл бұрын
일본 스포츠계 가 2000년대 초 까지 엿 같았죠 그노무 근성 고집하다 야구선수 조성민 아작나고 경마계도 라이스샤워 처럼 혹사로 죽어난 말 많았고
@박미나-r8i3 жыл бұрын
라이스 넘어지는 영상 지금 처음보는데.. 정말 충격이네요 ㅠ...라이스 샤워 캐릭터 처럼 말 또한 귀엽고 멋있게 생겼던뎅 ㅠㅠ 하늘에서는 마음껏 쉬었으면..
@baeksahwahansoso16353 жыл бұрын
스즈카가 슬픈줄 알았더니 얘가 더 절망이네....기수하고 말주인 둘다 한동안 개폐인됐겠네...
@kkasuma11862 жыл бұрын
두말다 독같이 관계자 까지 충격먹긴했을듯...
@impoorunii37953 жыл бұрын
올해가 라이스샤워가 죽은지 26년이 되는 해네요.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거라..
@hide16243 жыл бұрын
라이스 샤워, 사일런스 스즈카는 말딸에서라도 행복해야 해...
@CooperS09073 жыл бұрын
라이스 샤워가 악명이 붙은 이유는 "관동" 지역 말이기 때문 입니다. 당시 라이스샤워가 꺽은 미호노부르봉, 메지로맥킨 전부 "관서" 출신의 말이고 레이스도 "관서" 지역에서 열린 레이스 였죠. 당시 관동과 관서는 그리 사이가 안 좋은 상황이었고, (뭐 지금도 서로 병진이라 하면서 욕하지만요...) 그런 이유로 라이스샤워에 관서지방 팬들이 그런 이명을 붙이고 되게 싫어 했습니다. 다만, 현재 라이스의 묘비는 타카라즈카 기념 레이스가 열렸던 관서지역에 있고, 지금은 오히려 관서지역 팬들이 매일 묘비에 꽃도 가져다 주고 한다네요. 지금은 경마장이 리뉴얼 공사 들어가서 입장을 못 한다고 하는데 나중에 열리게 되고 코로나만 좀 어떻게 되면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kkasuma11862 жыл бұрын
@@Amy-jh1jd 그게 타카라즈카 기념 경기장임...
@noproblem35212 жыл бұрын
결국 마지막에 인정해줌 간사이색기들 간사하기 짝이없음 사이보그랑 여왕없으니깐 그제사 인정해줌
@TAECHANch2 жыл бұрын
@@Amy-jh1jd 교토가 일본의 관서지방입니다.
@박-t3y9 ай бұрын
@@noproblem3521 1년에 등록되는 경주마 수 약 8천마리, 팔대경주가 있던 1900년대 초반부터 2023년까지 수십년간 일본 경마판을 스쳐지나간 몇십만마리의 경주마들 중 삼관마는 트리플 티아라에 변칙까지 싹다 합쳐야 단 '16'마리, 클래식 삼관으로 좁히면 단 '8'마리. 거기에 '클래식무패삼관'이 더해지면 단 '3'마리임 심지어 그 중 딥 임팩트와 콘트레일은 최근의 말이기 때문에, 라이스와 맥퀸 부르봉이 달리던 저 시대에는 심볼리 루돌프가 유일무이한 무패삼관마였음 84년도의 무패삼관 이후 91년도 클래식 시즌에 테이오가 2번째 무패삼관이자 부자 무패삼관의 석권을 매우 아쉽게 실패하고, 부풀어올랐던 사람들의 무패삼관마라는 초 슈퍼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가 사그라들기도 전에 1년만에 기대주로 나타난게 92년도 클래식의 미호노 부르봉임 사람들의 기대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할수있는 부분임 게다가 무패삼관은 이룬 말이라도 있지, 단일 G1 3연패는 근대 일본경마 근 백년간 이뤄낸 말이 단 한마리도 존재를 하지 않음 그런 경마 역사상 전무후무한 수준의 업적을 가로막은 말이 만약 정말 강한 말이었다? 그럼 사람들도 다 납득을 했을거임 아니 납득을 넘어서 오히려 루돌프-시비-카츠라기에이스나 오구리-이나리-크릭, 비와-티켓-타이신처럼 라이벌리를 만들어줬겠지 근데 라이스의 경마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중장거리를 다 잘뛰는 맥퀸과는 달리 장거리를 제하고 중거리의 전적은 진짜 처참한 수준임 6착, 8착, 14착 이렇게 박는 말임 그리고 당시에는 스테이어 개념은 있었어도 라이스 = 스테이어 공식이 없었고 장거리 초특화각질에 대해서도 인식이 안좋은 상태였음 게다가 주전기수인 마토바의 기승 방식 역시 우승 최유력 경주마 뒤에 붙어서 철저히 마킹하는 스타일인데다, 일본은 관동/관서의 지역감정이 굉장히 심한 국가이며 관서의 릿토 트레이닝 센터에서 배출한 경주마의 위대한 업적을 관동 미호 트레이닝 센터의 말이 관서지방의 홈그라운드인 요도, 교토 경마장에서 꺾었기 때문에 지역감정까지 반영이 된거 물론 그냥 라이스는 열심히 달렸을 뿐인데 악역프레임 씌운 기레기들이나 경마팬들이 잘했다는건 전혀 아니지만, 시대배경을 따지고보면 단순히 라이스가 불쌍하다고 하기엔 글로쓰면 고봉밥이 될정도로 라이스가 악역이된 이유가 차고넘침 솔직히 지금이야 우리가 라이스 불쌍하게 살다 죽은것까지 다 알고있어서 이렇게 말하는거지만 대 갈드컵의 시대에 사는 우리가 저 시대에 관서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과연 욕 안하고 베겼을까? 내가볼땐 태반은 욕했을거라봄 ㅋㅋㅋ 그게 옳다는건 아니지만 그럴만했다~ 라는거지
@고창현-d5o2 жыл бұрын
라이스는 악역이아니야 히어로다
@M1A2SEP33 жыл бұрын
라이스샤워는 비록 죽어서 우주의 은하수별빛으로 살아간다 우리들 마음속에 라이스샤워는 한결같이 살아있어 !!!
@woonya323 жыл бұрын
빌런아냐 영웅이야 ㅠㅠ
@눕눕놉놉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거 볼때마다 생각이 들지만, 솔직히 경마가 없어져야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게 뭔가요...ㅠㅠ
@Min775392 жыл бұрын
현장 안락사 장면 너무 충격적이고 슬프다.. 저걸 보면 경주마로써 뛰는 생이 과연 … 다시 생각 해 보게 된다….
@user-aryhtme2 жыл бұрын
저 마지막을 보면서 마주가 가장 후회하지 않았을까... 자신의 선택이 기수의 부상과 라이스 샤워의 죽음을 불러왔으니.
@roid172662 жыл бұрын
가축에게 묘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나 인간을 위해 살고 인간을 위해 죽어 사후에는 고기가 된다 그렇기에 가축에게는 묘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느 목장 주인의 말 하지만 그가 태어난 훗카이도 유토피아 목장에는 라이스 샤워의 묘비가 세워졌다 사고로부터 긴 시간이 흐른 지금도 성묘객들의 발길은 이어지고 있으니..
@임신도우미3 жыл бұрын
더 빡치는건 지들이 베팅 잘못해놓고 지들 탓해야지 열심히 달린말을 욕하는건 진짜 쓰레기들임요
@user-uj1hy9xc2u2 жыл бұрын
그쵸 당장 심장 터질정도로 달렸는데 위로는 못해줄 망정 욕을 하면... 말 입장에서 진것도 서러운데 욕까지 먹으니..... ㅅㅂ....
@フトスト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는데 아나운서도 편파 안내를 해버려서 욕뒤지게 먹음
@goat0217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베팅 할줄 아는 도박사들은 라이스한테 걸어서 돈 많이 땄다더군요. 좆도 모르는 정배충들이 돈꼴고 화풀이 한거죠.
@박-t3y9 ай бұрын
1년에 등록되는 경주마 수 약 8천마리, 팔대경주가 있던 1900년대 초반부터 2023년까지 수십년간 일본 경마판을 스쳐지나간 몇십만마리의 경주마들 중 삼관마는 트리플 티아라에 변칙까지 싹다 합쳐야 단 '16'마리, 클래식 삼관으로 좁히면 단 '8'마리. 거기에 '클래식무패삼관'이 더해지면 단 '3'마리임 심지어 그 중 딥 임팩트와 콘트레일은 최근의 말이기 때문에, 라이스와 맥퀸 부르봉이 달리던 저 시대에는 심볼리 루돌프가 유일무이한 무패삼관마였음 84년도의 무패삼관 이후 91년도 클래식 시즌에 테이오가 2번째 무패삼관이자 부자 무패삼관의 석권을 매우 아쉽게 실패하고, 부풀어올랐던 사람들의 무패삼관마라는 초 슈퍼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가 사그라들기도 전에 1년만에 기대주로 나타난게 92년도 클래식의 미호노 부르봉임 사람들의 기대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할수있는 부분임 게다가 무패삼관은 이룬 말이라도 있지, 단일 G1 3연패는 근대 일본경마 근 백년간 이뤄낸 말이 단 한마리도 존재를 하지 않음 그런 경마 역사상 전무후무한 수준의 업적을 가로막은 말이 만약 정말 강한 말이었다? 그럼 사람들도 다 납득을 했을거임 아니 납득을 넘어서 오히려 루돌프-시비-카츠라기에이스나 오구리-이나리-크릭, 비와-티켓-타이신처럼 라이벌리를 만들어줬겠지 근데 라이스의 경마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중장거리를 다 잘뛰는 맥퀸과는 달리 장거리를 제하고 중거리의 전적은 진짜 처참한 수준임 6착, 8착, 14착 이렇게 박는 말임 그리고 당시에는 스테이어 개념은 있었어도 라이스 = 스테이어 공식이 없었고 장거리 초특화각질에 대해서도 인식이 안좋은 상태였음 게다가 주전기수인 마토바의 기승 방식 역시 우승 최유력 경주마 뒤에 붙어서 철저히 마킹하는 스타일인데다, 일본은 관동/관서의 지역감정이 굉장히 심한 국가이며 관서의 릿토 트레이닝 센터에서 배출한 경주마의 위대한 업적을 관동 미호 트레이닝 센터의 말이 관서지방의 홈그라운드인 요도, 교토 경마장에서 꺾었기 때문에 지역감정까지 반영이 된거 물론 그냥 라이스는 열심히 달렸을 뿐인데 악역프레임 씌운 기레기들이나 경마팬들이 잘했다는건 전혀 아니지만, 시대배경을 따지고보면 단순히 라이스가 불쌍하다고 하기엔 글로쓰면 고봉밥이 될정도로 라이스가 악역이된 이유가 차고넘침 솔직히 지금이야 우리가 라이스 불쌍하게 살다 죽은것까지 다 알고있어서 이렇게 말하는거지만 대 갈드컵의 시대에 사는 우리가 저 시대에 관서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과연 욕 안하고 베겼을까? 내가볼땐 태반은 욕했을거라봄 ㅋㅋㅋ 그게 옳다는건 아니지만 그럴만했다~ 라는거지
@goodmiso813 жыл бұрын
아,,,,,, 하늘에서 편히 쉬렴 눈물나네
@꿈을향헤3 жыл бұрын
잘은 모르지만 3000m 이후에 컨디션이 좋아지는 특이한 특성이 있어서 레이스를 선택하는데 문제가 많았다는건 들었습니다.
@팩폭할수도있다 Жыл бұрын
이이즈카씨가 저날 라이스의 편자를 보관하면서 죽을때 같이 묻혀지고싶다고 눈물흘리는 영상이있고 라이스의 구무원은 라이스 샤워 이름 데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축복을준 말이라고 ... 라이스 기수 마토바씨는 회고록영상에서 직선구간에서 라스트 스포트를 랠껄이라며 아직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하네요
@애니팡-c9b3 жыл бұрын
진짜 경주마들은 사람의 욕심에 희생만 되는듯
@robelia1522 жыл бұрын
이것만 넘기면 이제 고생 끝이야=불행일직선의 클리셰..이걸 현실고증해버린 비운의 대명사일듯.
아 말며들어 버렸음 솔직히 일본 총대장 침묵의 추적자 동해의제왕 이 녀석들 예기 들었을때는 그저 그랬는데 라이스는 뭔가 존나 정이가내 매드무비 때문인지 어느 순간부터 라이스 키우고 있음 타카라즈카 무한 우승 시켜줄깨 너는 빌런이 아니라 영웅이니까
@levelhigh2462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게임출시로 알게 되어 제일 처음뽑은 아이인데 경마는 1도 몰랐는데 잘보고 갑니다
@바스토스3 жыл бұрын
우마무스메 애니에서 가장 슬프고 정이가는 캐릭터였던 라이스샤워ㅠㅠ 한국정발하면 꼭 키운다
@sun_232 жыл бұрын
설거지 하면서 보다가 울엇다 씨바....
@habea3238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10전 6승 12전 6승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맘
@박준협-i2c2 жыл бұрын
이제 좀 피워보나 했는데 참 무심하기도 하다.
@power_to_forgive3 жыл бұрын
좀 쉬면 다르게 끝났을텐데.... 불쌍한 라이스...
@고명수-v1m3 жыл бұрын
사람의욕심 .... 하 라이스 하늘에서는 자유롭게 뛰어다녀!!!
@하재민-o5v3 жыл бұрын
저 상태로 안락사 당한거임? 너무 불쌍하잖어..
@아키라스3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선 행복하길...ㅠㅠ
@Sleephelpingservice2 жыл бұрын
아니... 관우드립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초보이용가3 жыл бұрын
말덕 지인이 얘 스토리좋다 봐라해서봤는데 확실히 좋네 불쌍하다
@에스프레소우2 жыл бұрын
라이스 샤워 스타트에는 감동이 있다..
@scar87_herstal3 жыл бұрын
삶이 넘 기구해...ㅠㅠㅠ
@MISTERBRICC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또록..... 라이스야 너라는 말이 있어서 내가 말딸에 입덕했단다... 그곳에서 편히 쉬렴...
@Min775392 жыл бұрын
우마무스메로 경마와 경주마에 대해 알게 된 사람이지만, 빨리 경주 중 다친 말이 덜 아프게 그리고 안락사 당하지 않아도 치료 받고 경주마로서는 아니더라도 살아 남을 수 있게 의학이 발달 했으면 … (치료 해도 말고기 행 ㅇㅈㄹ은 진짜 ㅈ간인.. 인간이 아닌 경주마라고 해도, 쓰고 망가지면 버리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의 선수로 봐 주고 경기에서 우리의 가슴을 뛰게 만들어 주었다면 사고 후 라도 대우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마라는 것은 단순히 노름 도박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saeutwigim282 жыл бұрын
말딸 재밌게 하고 있지만 라이스 샤워랑 사일런스 스즈카를 볼때마다 현실경마는 관심자체 안 가지는게 맞아요
@KK-bw1hv2 жыл бұрын
칭찬 받은 경기가 마지막으로 완주한 경기뿐인 비운의 말
@BumpyTile2 жыл бұрын
더빙 갑분싸
@user-gc9wt6uu2l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경마스토리 돌고래쇼나 투우랑 하나도 다를바 없음.미화 오짐
@EarthMachine_s3 жыл бұрын
뛰어도 죽고 안뛰어도 죽고 선택지는 죽는거네 그냥
@annsy0211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인간욕심으로 저렇게 ㅠㅠ
@유엔젤의더빙생활3 жыл бұрын
라이스 샤워...앞으로도 너를 기억할게!!
@nekosiro62403 жыл бұрын
브금 쓰르라미울적에 you 였나?? 노래 좋던데... 아니 정말 라이스샤워덕에 다시 재입덕했습니다!! 캐릭터 너무 잘뽑았고 슬펐네요...실제이야기건에서는 ㅠㅜ
@메령-m3r2 жыл бұрын
항마력이 부족한가 여성분 더빙할때 겨우 견뎌냄ㅋㅋ
@_GURIMA3 жыл бұрын
라이스 샤워 볼때마다 롤 삼갤 크라운 생각나네요.....
@a0xuy3 жыл бұрын
ㅈㄴ슬프네 내 최애캐릭인데
@lightystar2 жыл бұрын
히어로라는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말 라이스.... ㅠㅠㅠㅠ
@kyl81123 жыл бұрын
하늘 위에서라도 달려가기를
@보호색-s2s3 жыл бұрын
우마무스메 덕분에 라이스가 얼마나 힘든지 알겠다 우마무스메가 없었으면 라이스 샤워가 죽든 살든 관심이 없었을텐데 지금은..내 딸ㅠㅠ
@soso-vw9vl2 жыл бұрын
경기장 내에서 경기중에 안락사 당한거에요??
@Min775392 жыл бұрын
네 현장에서…
@fulljon2374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펐다...
@하찌미3 жыл бұрын
한국출시하면 무조건 라이스 갈거임
@황천의허준3 жыл бұрын
나의 최애는 7전8기의 테이오지만 차애는 쌀뜨물이였는데.. 쌀뜨물의 스토리는 너무 불쌍하네요..
@양준원-u9m3 жыл бұрын
돈이란게 장비도 쉽지도 않는데 하물며 이렇게 살다가 가다니 쉰 직후 했다면 나름 씨종마로도 살았을텐데
@sinamo34843 жыл бұрын
라이스 넌 히어로야!
@김현수-n9w2 жыл бұрын
내가 게임에서라도 행복하게 해줄게 .....
@베히모스-h9v2 жыл бұрын
야 중간에 내레이션 누구냐 집어쳐라 오글거려서 내가 찔려죽는줄 알았다ㅡㅡ 내레이션 쓰지말지
@캣맨의게임방송2 жыл бұрын
ㅇㅇ 너말고도 초반에 그러는사람많아서 고정댓에 비난하지말라고써놨는데 왜 또 이렇게써놨니
@kibumpark_jeju46802 жыл бұрын
타이틀 히로인을 라이스 샤워로 하길 바랐는데ㅠ 에피소드 보면서 진심으로 감동하고 응원하게 됨
기수의 한 편의 욕심으로 결국 건너지 않아도 될 강을 건넛네요... 하지만 기수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라엘-y7m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뭐랄까 너무 안탁가워서
@user-hd1sb9me9c2 жыл бұрын
단순 기수의 욕심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지 팬투표로 출전권이 부여되는 경기인데 팬투표 1위를 해서 출전 거부하기도 애매핸 상황이었고 영상에 나왔듯이 라이스 샤워가 전적이 그리 좋지 않아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음. 그나마 특기가 중장거리니까 이 경기에서 중장거리 특기를 증명하겠다는 생각이었을 거임. 종마 지원 약속이 출전 결정 이전에 들어왔다면 기수도 그렇게 무리하진 않았을듯. 라이스 샤워에게 좋은 미래를 주고 싶다는 생각도 욕심이라면 욕심이겠지만.. 표현방식이 이상한듯
@フトスト2 жыл бұрын
@@user-hd1sb9me9c 씨수말로써는 결정이 되어서 확인차 살펴보러 온다고 그 기념 2일후인 6월6일에 검사하기로 함 근데 한때 일본 지진이 일어난지 얼마 안된거라 경기 수익을 지진 복구에 보탠다고해서 더 고민한거
@user-hd1sb9me9c2 жыл бұрын
@@フトスト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신뢰의남자에이맨2 жыл бұрын
흐엉 쌀씻 너무 슬퍼 불쌍행
@cbk18562 жыл бұрын
라이스 한테 왜그래 ㅅㅂ!!
@dnjsgh88922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맥퀸의 손자는... 빌런중에서도 상빌런....
@Tower_Of_Fantasy Жыл бұрын
이거 you bgm 너무 그립네요 그 시절이 ㅠㅠ
@user-ip9hj7il4j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눈물이 났다...ㅠ
@hyeon05043 жыл бұрын
그냥 ㅈ간이 미안해ㅠㅠ
@책동3 жыл бұрын
불쌍한 말이었네
@kaligula22353 жыл бұрын
칼찌쟝...
@나기아스3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뭐냐구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jgj28773 жыл бұрын
고맙다 고생했다 편히 쉬어라
@유좋아하는음악3 жыл бұрын
참 인간들이 ㅈㄴ 악질이야 이쯤돼면 골든쉽 가장 정상인거네
@유좋아하는음악3 жыл бұрын
인간들보단
@minho9553 жыл бұрын
히어로한테 왜그래 ㅠㅠ
@jgj28773 жыл бұрын
고맙다 고생했다 편히 쉬어라
@꿈여우-q2l8 ай бұрын
눈물날 정도로 슬픈 이야기라서 제가 하는 게임의 등급 가장 높은 말인 몽상마 이름으로 라이스 샤워를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