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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산행 3박4일 트레킹
숙소: 운악산 국립자연휴양림 (6월28일~7월 1일)
4일차:포천 운악산(2코스~1코스)
🧙🏻♀️산행날짜:7월 1일(토)
🧙🏻♀️산행코스: 운악산자연휴양림(주차장)-운악사-사부자바위-서봉정상-애기봉-궁예대궐터-폭포전망대- (원점회귀 약6km) 장갑필수
운악산 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하니 당연히 운악산을 올라야겠죠!!
폭염주의보 문자가 날아옵니다. 무더위에 산행자제하고 집에 있으라네요.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하고자 아침 일찍 휴양림을 나와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휴양림입구에서 시작하는 2코스 등산시작 400m 정도까지는 약간의 경사와 계단길이 반복됩니다.
밧줄을 잡지 않으면 올라갈 수 없는 ‘호치키스’구간, 험난한 구간이 계속 나오네요.
사부자 바위부터 험난한 암릉구간입니다. 암릉이 험할수록 조망은 너무 멋지네요.
정상 160m 앞 철계단을 오르면 바로 서봉 정상이 나옵니다.
운악산은 경기도 포천시와 가평군의 경계에 있는 해발 937m의 산으로 가평 화악산, 파주 감악산, 서울 관악산, 개성 송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 중 하나입니다.
정상부에는 동봉과 서봉 두 봉우리가 바짝 붙어 있는데 동봉이 937m, 서봉이 935m으로 동봉이 약간 높습니다.
운악산이란 이름은 망경대를 중심으로 높이 솟구친 암봉들이 구름을 뚫을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현등사의 이름을 빌려 현등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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