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쪽에는 꼬시락 또는 꼬시래기 라고 합니다^^ 예전 어릴때는 민장대에 청지렁이만 끼우고 놔둬도 많이 잡혀 잡기만하고 잘 안먹었는데 지금은 귀한 고기가 되어서 어시장에서도 구경하기 힘든 고기가 되었네요^^ 뼈가 억세지 않아서 씹으면 빠사샥~빠사샥~하면서 감칠맛 있는 맛있는 고기이지요^^ 귀해지니 더 맛있다고 생각되는 생선^^
@EDURI82Ай бұрын
일년에 한번 전라남도 몽탄으로 벌초하러가면 시골 형님들이 옛날에 영산강 뚝에서 운저리 잡아서 된장에 찍어먹었다라는 라떼는 얘기를 많이들하셨는데 ㅋㅋㅋ
@user-kk6sd1xe4rАй бұрын
어릴때 낚시로 많이 잡아먹었는데... 저맛은 잊지 못하지...진짜 맛있는 회
@baelee8960Ай бұрын
나는 이형먹는 운저리 꿈쩍쭘쩍 소리가 정말 기가 맥히네요 중독성 최고
@user-vj8rz2op3v29 күн бұрын
막다져서 막장이랑 쌈처럼 깻잎에싸먹음 저세상맛입니다❤❤
@l9금-야뎡-h8d23 күн бұрын
못먹고 배고픈 시절 철만 되면 누구나 손쉽게 낚시로 꽤나 많은 양을 잡을수 있고 맛도 있고 말려서 보관 할수 도 있고 고마운 생선이죠
@JunHyunCho-oh6dkАй бұрын
사람 냄새나는 영상 늘 좋아요
@별빛소나타Ай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서민적인 먹방유투버.... 역시 잡솨님 최고,.. 솨솨...
@user-ls9he9mx2c28 күн бұрын
운저리는 신열무김치에감아서 먹는게 최고인데 옛날생각나네😊
@user-us9xj5xo9vАй бұрын
저는 신안이었는데 어렸을때 문저리 바로 낚아서 내장빼고 된장 찍어 먹었는데 ㅋㅋ
@user-us9xj5xo9vАй бұрын
된장에 식초 조금 넣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user-xq6ql8pn2t24 күн бұрын
운저리 얇게 세꼬시로 썰어서 초무침이 가장 맛있습니다. 특유의 향이 재밌어요. 탕도 국물이 특이해서 맛있습니다. 지금 영상에서 덩어리로 썰어서 좀 질겨보이는데 세꼬시로 썰면 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