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보다 대학 졸업장이 많은 나라

[@user-junong]

자가 아파트에 살아야 하고 부모의 노후준비는 다되어야하고 4년제 대학 졸업자에 최소 대기업은 다녀야 하는사람 이상적인 상위 10~20%의 인간상이 아니면 패배자로 보는 평균 올려치기가 웬만한 문제의 시작인거 같습니다

[@바삭바삭-l7l]

그것도 문제지만, 슬슬 저걸로 터져야하는것이 안터져서 그렇습니다. 아마.적어도 전쟁아니면 경제폭망, 그렇지않으면 힘들지도 모르죠.

[@niumma330]

저기서 말하는 4년제도 괜찮은 4년제 말하는거임. 지거국,인서울 혹은 이런 대학들이랑 동급대학은 나와야 사람취급임.

[@jane3416]

그건 상위10퍼

[@운좋은넘]

그거 다 포함하려고 보니 5퍼센트도 안될거같은데요

[@사슴-m4w]

10퍼도 안됨 진짜로 3 4퍼 될까?

[@정우-p9b]

대학에서 배우고 싶은게 없는데도 대학을 감.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시기에 대학가는 법만 배움. 무엇을 잘하고, 어디에 재능이 있으며,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찾아야하는 시기에 대학가는 법만 배움. 그러다보니 경쟁은 기이해지고 의무교육과 고등교육 또한 비상식적으로 변질됨. 이게 진짜 국가적으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문제라고 생각함.

[@__-cv1xn]

인문계 고등학교가 너무 많다는 게 가장 큰 원인일 겁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는 말 그대로 대학교 가는 게 목표잖아요. 그중에서도 좋은 대학을 가는 게 목표구요 그러니 공부에 취미가 없고 하기도 싫은데 배워놓은 기술도 없고,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지잡이라도 갈 수밖에요 독일처럼 중고등학교부터 아예 기술 같은 거 배울 수 있는 고등학교로 학제를 싹 다 개편해야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한국 사람들이 마인드도 많이 바꿔야 되구요 자기 자식한테 어릴 때부터 기술배우라고 하면 반발하는 부모들도 엄청 많죠. 아직도 조선시대 선비정신이 온국민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나라라 바뀌긴 힘들 겁니다

[@gunner3666]

​@@__-cv1xn 님말이 맞습니다. 지금 교육시스템은 잘못되었어요

[@멸치-k9i]

​@@__-cv1xn맞습니다. 이렇게 문제 많은 사교육 시장을 망하지 않게 떠받들어주는 학부모들, 특히 애엄마들이 사교육 폐해의 주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욕망과 허영을 자식들에게 투영하려는 이런 못된 학부모들이 하루빨리 사라져야 교육 문화가 바뀔 수 있습니다.

[@hsteve5402]

꼭 이런 고졸들이 혹은 전공 허접해서 취업 실패하거나, 사회성없어서 회사 짤리듯이 퇴사하는놈들이 왜 대학 학사가 필요한지를 모름 ㅋㅋㅋㅋ그리고 대학이 꼭 전공학문을 가르치는건줄아는데 대학생활이란게 철없는 20대를 다듬어 주는기능이잇다 ㅋㅋㅋ 어릴때처럼 구는게 쪽팔린거라는걸 알려주는게 또래의 선배고 ㅋ 에휴 , 그리고 어떤분야든 전공 학사가 잇어야 인력이 등록된다. 유투버같이 허접한 직장말고, 분석을하던 연구를하던, 아무인력이나 등록이 되질않아요 ㅋㅋ 다 학과 분류 코드가있어서 거기에 맞아야 등록을해서, 토질을 조사하고, 미생물을 분석하고, 화장품 연구 제조 라인을 들어갈수 있는거란다 ㅋㅋㅋ 대학 학사가 자격증이야 에휴 ㅋㅋㅋㅋㅋ 평생 서비스직, 장사치, 배달이나하고살아라, 아오답답해

[@yacht-responce]

​@@멸치-k9i 허영이라뇨? 본인들도 그렇게 컸으니 그거밖에 모르는 거죠ㅋㅋ.. 지금 어린 자식을 둔 40대들도 나이들면 지금 5~60대처럼 말하고 생각할겁니다.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가 사람을 망치는 기계가 되었어요.

[@beajinsu]

이명박 때 부터 고졸 채용 많이 하기 시작했는데 고졸자 무시하는 문화는 정말 바꾸기 힘든듯

[@dlhk]

고졸자가 대졸보다 잘먹고잘사는 경우도 많은데 현실부정함ㅋㅋㅋㅋㅋ 왜? 자기들은 무려 '대학'을 나왔기때문에

[@WNF9747]

그냥 대졸이 다수고 고졸이 소수인 사회가 되버려서 그럼

[@marinesoundstage9986]

@저희 아버지도 고졸 출신에 자기 사업하시는데 대학 나온 왠만한 동창들 보다 돈 많이 버시는거 보고 다 자기 하기 나름인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HayanSnowFlower]

​@@dlhk정말 대학을 학문적으로 입학해서 부심 부리는 건 오히려 당연한 자신감인데 뭔 겨우 졸업장 하나 빼면 차이도 없는 애들이 나 나름 대학 졸업했는데~ 하고 뻐기는 게 추한 거지

[@hongmyongbo]

내 위에 고졸 출신 팀장인데 대학 졸업과는 아무관련없는 직종인데도 마흔 중반에 몇천만원 돈들여 전문대 졸업장 땀~ 이해안갔음~

[@Filter486]

전공을 살려서 일을 하는 게 축복이라고 하는 말부터 이미 뒤틀린거지

[@user-kyuqlopsa2]

대학을 가야하는 이유가 뭔지 아냐? 정시던 학종이던 교과던 논술이던 자기가 스스로 공부를 통해서 원하는거를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기 때문임 미적분, 기하, 영어독해, 물리? 당연히 사회에 나오면 딱히 필요없는 일들임 ㅇㅇ 근데 그걸 왜 해야하냐고? 그걸 통해서 스스로 학습을 하고 내적 성찰을 통해서 자기성장을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노력을 통해서 성장할 구 있고 실패하더라도 자기가 뭘 할 수 있고 없는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음. 대학을 안나왔다면 그 시간동안 대학진학을 안한 사람은 다른걸 해야지. 남들이 노력해서 대학갈 동안 지는 안한거잖아? 그럼 다른걸 통해서 증명을 해야지? 근데 대학진학을 안하는 사람중 대부분은 그런것들을 안하지 ㅋㅋ 애초에 자기가 뭔가를 이루기위해서 들인 노력이 다른데 똑같은 취급을 받길 원라면 그게 더 불공평 한거 아님?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학문을 하기위해 대학을 진학하는 나라랑 그 국민들이 어딨음?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제작자가 어디 대학 출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말을 함부로 하지말자. 어렸을 때 대부분의 고졸들이 놀때 하나라도 더 해보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이 인정을 받는 시대가 된게 뭐가 문제임? 그리고 고졸들은 남들이 수능 내신 준비할때 안했으면 딴거를 해서 증명을 하라고. 안하는거잖아 니들 뭘 불공평하고 마치 사회문제이듯 이야기 하는거임?

[@codingjoa]

문과들이야 대학좋은데 가면 되겠는데 이과는 전공 살리는게 맞음 ㅇㅇ

[@manct2497]

​@@user-kyuqlopsa2가장 효율적이라고 믿는거고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니가 그동안 믿고 꼬라박은 시간이 아까우니까 못 놓겠는거잖아 뭘 길게 떠들고있어 ㅋㅋㅋ

[@성이름-h8f3c]

​@@user-kyuqlopsa2ㅇㅈ

[@izumiaco5079]

불공평인지는 모르지만 사회문제는 맞죠.

[@스카이블루]

한국: 대학가려고 공부함 외국: 공부하려고 대학감

[@9s2b92]

이게 팩트지 ㅇㅇ...

[@dmson9729]

예전에는 들어가기어렵고 나오기는쉬운곳! 요즘에는 들어가기도쉬고 나오기도쉬운곳!

[@스카이블루]

외국은 들어가서도 졸업장 따는게 어렵고 우리는 들어가는게 치열하고 들어가기만 하면 다들 졸업장 따고나오지 하위권 대학은 사람이 없어서 돈만내면 졸업장 주는식이고

[@JamesWillGrayson]

ㅇㅇ 이게 맞는거 같음. 사회에 나오보니, 정말 무조건적으로 대학을 나와야지만이 할수 있는 직업은 정말 소수임. 그리고 한국사회분위기상 님이 말한것 처럼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하니..... 모든 것이 아니러니 합니다.

[@어느멋진날-j5b]

한국: 떡치러 대학감 ㅇㅇ

[@junghunseo]

이 나라에서는 중고생 시절부터 ‘대학 가야 연애한다.’ ‘대학 가야 놀 수 있다.’ 이렇게 세뇌되었지요. 그래서 고학력자는 늘어나는데 갈 곳은 없어지고 있지요.

[@skelox9092]

연애는 중고등학생 때도 할 수 있고 대학생 되어도 인생 목표가 끝나는 것도 아닌데 대학생이 되어야 쉴 수 있다니... 고등학생 때도 대학생 때도 열심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하는건 마찬가지.

[@초코음료수]

대학다닐때 술만마시고도 대학만나오면 골라서갔던 586세대이야기죠

[@marsmi9478]

뭐..당장 저 만해도 연애는 대학가서 해라, 노는건 대학가서 해라 라고 들으면서 중고등 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 와서는 졸업하고 취직하고 해라 라고 하고 취직하고 나서 보니 왜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연애안했냐 하더군요ㅋㅋ 어쩌라는 거야ㅋㅋㅋ

[@초코음료수]

@@행복하고싶어-k7w 미국아이비리그는 한국SKY보다 들어가기 더어렵고 입학경쟁이 더치열합니다(기여입학제로 자녀입학하는경우 빼고)

[@poetgwak]

대학가도 연애못한다는걸 소개팅할때 느꼈습니다. 공부해야한다 취업준비해야한다면서 못만날것같다는데. 아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강승호-u4y]

동덕여대만 봐도 대학 다니고 나왔다고 다 고등교육 받는 게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여대에 존재하고 총학 위에 좌지우지하고 교수들까지도 통제할려고 설치는 '사이렌(Siren)이라는 동아리의 실체에 대해 영상 부탁드립니다

[@azc090]

앞으로 사회에서 여대출신들은 자비없이 참교육

[@Lnbr-w3p]

이거 파보면 최순실게이트 마냥 큰 거 나온다고 본다. 과거에도 레디컬 패미니즘 동아리는 있었다. 하지만 혜화역 사건 이후로 급부상한 페미니즘이 현재 모든 여대에 깊게 자리앉아 모든 동아리 위에 군림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뒷배가 누구일까? 큰거 있다.

[@_serif]

ㅋㅋ 거긴 논외로 치죠 성인유치원 급으로 생각할래도 부족해서 정신병동으로 취급하는 게 옳을 케이스라 걍 할 말이 없습니다 거긴

[@azc090]

@@_serif 유치원생은 순수한거고 저기는 표독한 악마들인데 보이면 꼭 없애줘야함

[@비축분없음]

거긴 논외로하자 그런 이레귤러까지 포함하면 통계가 이상하게 나옴 이를테면 100, 100, 105, 98, 2, 102 의 평균이 이상한 것처럼

[@내꺼중의최고]

내친구들은 지잡대 10학번 타이틀딸때 저는 미장 배웠고 친구들 지잡대에서 캠퍼스낭만 펼칠때 나는 공사장에서 열심히 구르며 경력쌓았습니다 현재 나는 14년차 미장기술공으로 일당 최소 30만원받고 일하고 있지만 지잡대졸업한 친구들은 중소기업 다니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학자금대출갚아가는애도 있구요 그땐 캠퍼스다니며 청춘을보낸 친구들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정년없는 기술을 빨리 배워 경력있는 저를 더 부러워합니다

[@너구리-m3v]

혹시 미장일이 육체적으로는 안 힘드신가요?

[@dearmybaby]

​@@너구리-m3v책상에서 일하는것보다 몇배 힘들죠. 하지만 훨씬 더 벌자나요. 세상 쉽고 편한일 하려면 머리가 상위 0.001프로던가 집이 잘살아야죠.

[@user-hd2js1tx5o]

미장도 결국 일 없으면 돈 못 버는 영업직입니다 별거 없는 기술일수록 경쟁도 치열해지구요 보통 진입장벽 낮은 기술은 평균적으로 2년 내로 포화되고 임금후려치기 당합니다 주요사례로 배달, 청소, 지게차, 트럭, 방충망, 포크레인, 도배, 인테리어, 용접, 도장 등등 쉽게 배우는 기술은 경쟁이 치열해져서 다 먹고 살기 힘듭니다 남들이 배우기 까다로운 그런 기술을 배워야 해요

[@qnftkwh98]

너 하나 그러다고 절대 고졸이 대졸 위 아니다 평균 소득을 비교해봐라 고졸애들 9할이 다 인생 ㅈ같이 산다

[@gone3916]

학교 다닐때부터 하던생각인데, 15년이나 지나서야 이제 슬슬 사회에 이런 말들이 나오네요... 너무너무 답답했는데 같은 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는데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의미없는 4년제 대학들 다 문 닫아야 합니다. 그렇게 교육이 잡히면 노동시장, 부동산시장, 그리고 지금 너무나도 큰 문제인 출산률 문제까지도 잡힐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갈길이 너무 머네요...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할지... 오늘을 살아내야 내일이 오는것인데, 그 보고싶은 내일이 올때까지 우리 사회가 버텨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yacht-responce]

교육 하나 잡는다고 서울 선호가 사라질수는 없다고 봅니다. 교육도 노동도 부동산도 결국 갑질이 패시브인 민족성에서 나온 겁니다. 이만하면 많이 버텼어요. 이민자들한테 자리 내주기 전에는 이 나라가 변할 일은 없습니다.

[@어디고]

나라가 리셋 돼야 가능

[@앞으로-y9l]

@@yacht-responce쾌락통제로 대한민국은 바뀝니다

[@Sanzuk_Cho]

대학에 꼭 가야만 하는 생각이 안 들 수 있게 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부그로아돌프]

근데 그럼 사회에선 뭐하나염? 농사?공장직? 생산직? 서비스직? 유튜버? 배달업? 전문적인 지식 없이 가치를 창출하기엔.. 단순노동을 제외하고는. 심지어는 그 단순노동마저 기계와 AI한테 대체되는데.. 이러한 기술의 발전에 따른 시대의 흐름을 단순히 정계나 구성원들간 사회합의만으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욤? 기업 입장에선 단순 노동은 기계나 AI로 대체할텐데.. 단순한 일자리는 갈수록 없어질테고.. 그냥 너무 이상적인 얘기인거 같아서..ㅎㅎ;;

[@김나물-j3v]

대학 안가면 전문지식은 어디서 배우나요...

[@bsk4399]

@@부그로아돌프그럼 모든 대학 졸업자가 전문지식을 살려서 일하나요?

[@호호-w2j]

​@@부그로아돌프다 맞는 말인데 염? 욤? 이 ㅈㄹ 하는게 개패고 싶긴 하네요 .

[@GreatTentacle-xk1vf]

@@부그로아돌프 전문지식은 학원에서 배우지 학교에서 배운걸로 전공 살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음 ㅋㅋㅋㅋ

[@j6f8j]

고졸이 문제가 아님. 애초에 지금 중졸까지가 의무인데 중졸도 할 수 있는 일들도 ㅈㄴ 많음. 그거부터 직업훈련 정도를 받은 고졸, 그리고 대졸까지하고 자격증 경력등을 보고 가는 경력직까지 올라가는 사다리를 만들어야함.

[@jaa2948euf]

만들어도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대물림 되는 인식이 있는 한 절대 바꾸지 못해요.

[@yacht-responce]

선택지만 많으면 뭐함? 위에 기어올라간 것들은 그게 지 신분이랍시고 꼴값떨고, 옆길로 샌 사람들은 ㅈ같은 취급받으면, 결국 또다시 무한경쟁으로 수렴할텐데... 한국의 진짜 문제가 뭔지 전혀 모르네ㅋ

[@제임스브라운-t5e]

중졸이 할수있는 일은 많죠 근데 많이벌면 몸이 고될거고 혹은 박봉이겠지요. 선생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누가 어린 시절부터 그렇게 하고싶을까요 일단 어떻게던 대학가보지요

[@너구리-m3v]

중졸 뽑는곳도 없든데... 최소 고졸부터 뽑더만

[@개리롤로]

의무 고졸까지아님? 무상교육 무상급식까지 다해주는거 아니었노

[@젠와이즈]

하나같이 맞는 말씀입니다. 쓸모없이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 말고 사회생활을 빨리 해야 결혼연령도 당겨지고 출산연령이 낮아지면 출산율도 올라가죠 쓸모없는 대학들 없애고 통합해서 연구하는데 예산도 몰아야 더 좋아질겁니다

[@문영균-r2d]

그건 한국여자들의 해줘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절대 변할수가없습니다 국제결혼으로 차차해결될겁니다

[@cheon9190]

@@문영균-r2d동덕폭동으로 20대 한국여자들도 지금 답이없다는걸 남자들이 다 알아버려서 국결 더 많아질듯

[@yaaaaaaax]

우리나라만큼 대학을 가지는 않더라도 미국도 마찬가지로 어른들이 대학 가면 취직 잘된다길래 생각없이 2억에 가까운 학자금 대출을 받고 대학가서 전공도 또 쓸모없는 리버럴아츠 학위 땄는데 취업은 1도 못하고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나 하는게 미국에서 벌어져, 대학대신 기술을 배우는 것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그런 흐름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bonghyoK]

먼저 고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버려야 쓸데없이 높은 대학진학률을 낮출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이런 사회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마이스터고 제정하고 육성도 했지만 인식 변화가 없으니 지금은 그쪽으로 진학하는 비율이 적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박진수-z6s9i]

특성화고 나왔는데 기술도있는데 자격증도있고 성적좋은애가 실습이나 취업 나간애들 들어보면 고졸이라고 무시한다 자격증이랑 다있는데 학벌때매..그래서 다시학교오고 수능봐서 재수하던 다시 대학갑니다. 무시하는사회도 한몫하죠.

[@user-cloudgooreum]

근데 마이스터고 나와서 대기업 직장가도 대졸자랑 비교할때 연봉 테이블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서준혁-b2g]

​@@user-cloudgooreum마이스터고 나와도 그때 가서 학사 따면됨

[@Pop-b1f]

고졸 천시, 현장직 천시가 만들어낸 결과죠 뭐

[@권선비-v3p]

멍청하고 수학문제하나 제대로 못푸는 얼뜨기가 대졸이랍시고 지잡나와서 헛짓거리하고 있음…실제 스카이나와서 원청, 연구소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얘네들 인간취급도 안함 결국 시간낭ㅂㅣ임…지거국까지만 남기고 싹 없애야함…

[@izumiaco5079]

블루칼라에 대한 천시

[@행복하고싶어-k7w]

외국은 노동교육이 적극적이나, 우리는 소극적이죠.(또, 한국사 공부할 때, 외국은 석마제미, 양귀화와 같은 기술자를 주로 접하죠.)

[@짬타이거-v8f]

독일이 발전한 이유는 김나지움이라는 직업학교를 이미 고입때부터 결정하고 인생진로를 정한단거죠 이게 씹선비 조센과 위대한 도이칠란트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독일의 과학기술력은 세계최고!

[@AssyOdozzasae]

애초에 전교조가 장악한 교육현장과 XX염색체가 집구석에서 애들교육을 잘못시켜서 이리된거임 교육노동자들꺠선 블루칼라를 불쌍한 피해자취급을 하며 자본가들을 까대질않나 그 염색체들은 "너 웅앵 이러면 웅앵웅 저러고 웅앵 산다 웅앵웅 허버허버 풉ㅋ키" 이러질않나..ㅋㅋ

[@Unknown_Mix]

현 고졸입니다 12년이.지났는데 잘먹고 잘살아요 지금 대학나온친구들보다 나은거같아요

[@애플파이-o7d]

진짜 공부 잘하는거 아니면 어짜피 대학 나와도 대부분 중소기업 감. 그냥 대졸보다 4년 일찍 취직해서 돈버는게 유리함

[@계산선생]

고졸 출신 열심히 사는 국민들을 존경합니다 그들은 높은 자존감을 갖고있고 이 사회에 꼭 필요한사람들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대학졸업장을 지팡이 삼아 사회에 적응하며 자존감을 의지합니다 . 제 친구는 고등학교때 전교 1.2 등을 했지만 대학을 안 가고 돈을 벌었습니다 대학은 자신이 일하는데 도움이 안되고 시간낭비 돈 낭비라고 했어요 . 최고 학위를 가진 사람들 속에 살고있지만 그 친구가 가장 위대하며 자존감 높고 능력있는 사람이고 내가 존경하는 친구입니다.

[@비축분없음]

그 친구란 사람은 객관화가 잘 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commonsense-k]

조지타운대학 교육노동센터가 5일 발표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학사학위 소지자가 평생 벌어들이는 중간소득은 고졸 학력자보다 84%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9년의 75%보다 더욱 격차가 벌어진 것이다. 2009년 화폐가치를 기준으로 대졸 학력자가 평생 벌어들이는 중간소득은 230만 달러였지만 고 졸 학력자의 중간소득은 130만 달러를 기록해 시간당 평균 15달러의 격차를 보였다. 특히 고졸 학력 미만은 평생 97만3,000달러 소득을 버는데 그친 반면 전문직 학위 소지자는 360만 달러로 높아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소득수준도 함께 높아진다는 점을 입증했다. 또한 준학사학위 취득자 가운데 학사학위 취득자와 동일한 소득수준을 보인 비율은 28%에 불과했다. 고졸 학력 미만으로 전문직 학위 소지자와 동일한 소득수준을 기록한 비율은 1.3%로 소수였고 대학 중퇴자의 41.9%만이 준학사학위 소지자와 동일한 소득수준을 보였다.

[@Hyeon_uk]

그 친구분 딱봐도 깨어있는분 같으신데 관계 잘 이어가시길 바라요 아마 알게모르게 도움이 많이 되실듯..

[@계산선생]

​@@Hyeon_uk 네. 그냥 도움이 되는걸 넘어 죽을수도있는 범죄에서 저를 구해줬습니다 인성과 의리까지 있는 멋지고 대단한 친구입니다 . 그친구를 생각하면 지금의 학위들이 얼마나 헛되고 허망한것들인지를 알게됩니다 내 재산의 절반이라도 그친구가 필요하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줄텐데 그럴일이 없을것같네요 . 그친구는 행복하고 부유하게 너무나 잘살고있어요

[@dogfur_cleaner]

우리나라는 대학졸업장이 없으면 좀 이상하게보죠. 대학도 필수교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외국은 고등학교 졸업이후 일도해보고 그러고 대학생각이 있으면 가는경우가 종종있지만 한국은 그런사례를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전공을 살리지못하는 이유도 자신이 뭘 원하는지 진짜 알지못한채로 대학졸업장은 있어야하니까 가는경우가 많아서라고 생각합니다. 통과의례식으로 대학진학을 하는 지금의 상황이, 인식이 언젠가는 바뀌기를 바랍니다.

[@moohyun1946]

근데 나와서 전공살리는 사람이 그닥 없어서 문제인거임.초딩 중딩 고딩도 가르치면 할수있는 일을 대졸자가 하니깐 그게 문제인거.진짜 전공살리는 사람은 극소수.다 딴거함.

[@izumiaco5079]

고졸을 이상하게 보는 게 아니라 고졸이고 나이도 적지 않은데도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겁니다.

[@kimms9999]

대학뿐만의 문제가 아닌거죠 입시제도부터 경주마처럼 부추기며 어릴때부터 경쟁만 배워오는데 실제 사회에 필요한게 무엇인지? 이런건 생각못하고 좋은기업 취업만이 인생에 길이라 생각하게하는것도 문제같아요. 이런일이 생긴게 아마 혈연지연학연 이라듯이 좋은 학교출신이 가지는 사회적 이득이 크기 때문이라는것도 부정할 수 없는 팩트고 하지만 대부분 현실적인 대학졸업자들 1% 포함 못된 사람들은 대학에서 술이나 퍼먹고 졸업장 띡 들고나오고 학교에서 배운 전공이 현장가면 즉시투입할만큼의 도움되는것도 아니고... 많은 사회현상이 섞여있기 때문에 지나가는 아저씨 1은 뭐라 정의할 말이 떠오르진 않네요

[@묘애냥]

@@izumiaco5079 대졸이고 나이도 적지 않은데도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은 왜 이상하게 안보나요?

[@tbrktbrkfns]

​@@izumiaco5079그냥무시하는사람개많음 롤티어 처럼그거가져다가 정치질함 지잘못합리화

[@Motacillidae]

ㄹㅇ임. 진짜 학위가 필요한 일부 과만 살리고 30프로만 대학가는게 맞는데... 이놈의 나라는 비정상인게 거꾸로네. 젊은때는 시간이 한 해 한 해 소중한데 교수 밥먹일려고 남의 시간과 돈을 뺏음.

[@commonsense-k]

차라리 중고등학교때 기본교과나 교양부문을 대폭 줄이고, 실무나 인턴십을 빠르게 경험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RedStarStory]

​@@commonsense-k 특성화고는 폼이냐

[@commonsense-k]

@@RedStarStory 예외와 보편을 구분못하는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더이다.

[@김백사]

장교 하려면 필수적으로 대학을 가야합니다. 학군을 할지 학사를 할지를 떠나서요. 그나마 벽이 낮다는 간부사관도 2학년 수료는 되어야 임관이 됩니다. 뭐....갑종장교후보생 제도가 살아 있었으면 대학 안가고도 장교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저는 법을 전공하고 있는데, 학문에 대한 탐구보다는 장교로 임관하기 위해, 법은 배워두면 안배운것보단 쓸모 있으니깐 대학을 갔습니다

[@flowerSun-yn6wy]

군대에 병은없고 장교만 많으면 장교가 불침번서야하고 장교가 위병서야합니다. 한국에 고졸은 없고 다 대졸만넘치면.. 국민들이일구어놓은 경제력의 달콤한 결실을 외노자들잉 다 차지하게됩니다. 대학은나왔는데 생산직이나 할수없다는 사대주의때문이죠...

[@자이언티-t5o]

왜 군인을 하려고 하는거죠?

[@GuNdAmWiThYoU]

역으로 말하자면, 그렇게 안 하면 이 사회는 도무지 받아주질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원재 님처럼 저를 포함한 누구나 '대학은 필수가 아니어도 되었다'라고 생각하겠죠. 비판과 현실은 서로 괴리감이 있는 법입니다. 우리가 싫다, 바꿔야 한다. 말은 하지만 옛날의 낡아빠진 사상과 가치관을 바꾸려면 그만큼 모든 이들의 협력이 뒤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과거 협력과 단합을 잊었고 자신의 안위를 중시하는 개인주의 자들만이 살아남고 있으며 그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일 뿐입니다.

[@tbpom1003]

ㅇㄱㄹㅇ 이 형 영상에서 말은 다 맞는데 가끔 현실이랑 안맞는 말 할 때가 있음

[@jaa2948euf]

오히려 집단주의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신경써서 생긴 일 같은데요.

[@yacht-responce]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를 혼동하는 전형적인 ㅈ팔육 마인드네요. 개인주의는 각자의 가치관을 우선하며 동시에 남의 가치관도 존중하는 것입니다. 단합이요?ㅋ 집단을 이끄는 족속들의 저열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이기주의로 기울게 돼있습니다.

[@인성킹-c9b]

이게 맞지 ㅋㅋㅋ 비판만 하면 뭐해 현실이 안그런데

[@KKKOOOXXX-q8r]

현실은 그래 너네 학위가 엄청 특별하지 않는이상 일정수준의 업무역량울 요구함 그러니 대졸자들이 편의점이나 돌지 ㅋㅋㅋ

[@존버하는사람-z1j]

이건 근데 입시제도의 문제점이기도함 어떤학과를 갈지가 아니라 학교의 이름만보고 아무과나 지원해서 턱걸이로 붙고 맞지도 않는 전공으로 4년동안 ㅈ뺑이까고 방황하다가 전공과는 전혀다른길로 취업하거나 혹은 전과하려고 시간더들여서 시험 준비하고 다른곳가서 늦게 졸업하고 이런것들 때문에 취업시작시기가 늦어짐

[@izumiaco5079]

입시제도 ㄴㄴ 전공보다 대학 이름을 보는 한국인들의 인식 ㅇㅇ

[@Dkqmdkzk]

그럼 뭘보고 학과를 결정해 ㅋㅋ 학교맞춰가는거지 너는 그럼 서울권학교 포기하고 지방대 원하는과 가고싶니.. 그러니 대학진학보다 사회경험이 우선되야하는 사회분위기가 먼저아닐까

[@MrBolja2]

전공보고 지방대 가는사람도 있죠

[@suchulpark8522]

노동시장 문제이죠

[@chiefkim5576]

손주은 MEGA STUDY 회장이 그랬죠... "한국에서 대학입시는 하나의 계급투쟁이다. 그래서 모두가 목숨을 건다... " 이 말처럼 신분제 폐지 후에도 서로 급을 나누고 싶어하는 욕구와 남들보다 우위에 서야 한다는 절박함이 결국 대입으로 분출되면서 최상류층부터 극빈층까지 모두가 할 것 없이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 하고 그렇다보니 온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극한의 경쟁이 된게 지금의 대학입시죠... 강남역에서 2030 아무나 무작위로 100명 붙잡고 대학 나왔는지 물어보면 99명은 대졸자일겁니다... 그 만큼 모두가 대졸이기 때문에 이제 대학 가지 말라고 할 수가 없죠... 한국에서 대학에 안 가면 "나만" 안 가는게 되니까요... 한국인들 종특 중 하나가 집단주의인데... 남들 다 하는걸 나 혼자, 내 자식만 혼자 안하게 할 순 없으니...ㅠ.ㅠ

[@갸르르-x5w]

외국은 급나누는게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궁금하군요 미국같은데는 상류층이랑 하층민은 서로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나 되니까 서로 얼굴보면서 살지

[@aawewww-22]

그냥 생각하기 싫고 남들 따라하는 거죠.

[@chiefkim5576]

@갸르르-x5w 우리나라가 그런 면에서 엄청나게 평등한거죠... 서구권은 이미 계층화가 되어있고, 그거 대로 받아들이고 사는데... 우린 일제시대, 625 겪으며 사회적 신분이 완전히 해체+재정립 돼서... 누구든 신분상승을 꿈꾸는 어찌보면 사상적으론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평등한 사회가 되다보니... 역으로 그게 무한경쟁,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라는 부작용으로 나타나는거죠...

[@해니-i3p]

메가스터디 회장 여학생들 대학가지말고 10대때 애낳으라 말했던 그사람 아님?

[@user-sd5bu4dc2e]

대학 진학을 안하고 싶은 사람들도 직장에 들어가려면 졸업장은 기본 패시브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갈수 없는 현실이죠 극소수의 셀럽이나 운동선수 같은 사람들이나 금수저라 창업하고 바로 사업하면 되는 그런 사람 아니고서야 회삿밥 먹어야 될텐데 대학을 안가고 하고 싶은게 있어도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하고 그 돈을 주는 곳으로 가려면 대학은 나와야하고.. 참

[@예제가여]

학교 교사인데요, 수업 활동으로 자기소개서 써오기를 시켰더니 대학 면접에서 요즘 자기소개서 안쓰는데 왜시키세요? 라고 하덥니다. 그래서 너희 대학까지만 가고 회사는 안 갈거야? 좋은 회사 가려고 대학 가는 거 아냐? 근데 대학까지밖에 안 봐? 라고 하니 아.. 라고 하더군요. 요즘 애들은 이미 대학을 그냥 고등학교 다음의 필수 코스처럼 생각한 지 오래입니다. 게다가 정말로 그 전공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그쪽 전공이 취업할 때 유리하기 때문이라는 소리만 해댑니다. 의대가겠다고 떠들어대는 1등급 최상위권 학생들, 너는 어떤 취미와 특기, 관심이 있니? 하면 딱히 대답을 못합니다. 자기 관심사따윈 없고 그냥 세상이 좋다고 하는 것만 하고 싶어하더군요. 안타깝습니다. 생기부 써주면서도 정말 좋아하지도 않는게 빤히 보이는 거짓말투성이인 생기부를 왜 써주고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생기부 작성 끝나자마자 갑자기 태도 돌변하여 인사도 안하는 인성 개차반 애들을 다뤄야 하는 것도 힘들고 어렵네요 여러모로

[@moohyun1946]

교새들을 다 때려잡아야함.

[@Behavior-e5t]

그 반은 선생보다 학생들이 현실을 더 잘 아네요

[@KOR87MATH]

​@@Behavior-e5t 라고생각하면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맙시다.

[@예제가여]

@Behavior-e5t 이유는?

[@워낭소리-i8z]

근데 인사하다가 안했다고 인성개차반이라고 하는건 너무하지않나 원래 그 학생의 성격이 소극적이어서 인사 못하는데 선생님의 주관으로 대학이 좌지우지되서 억지로 아부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불쌍한데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시는듯

[@Jasonmraz643]

신기한건 완전 상위권 대기업 말고는 대졸이나 고졸이나 급여차이 얼마 없다 그리고 대기업 다녀도 50지나면 최저시급받고 치킨튀기고 설거지알바하는 전세계 유일한 나라 고작 20년 반짝 벌기위해 고생하고 그 20년이 평생갈줄알고 돈 펑펑쓰다 노후준비 안되고 나라에만 기대는 신기한 민족

[@김진기-u2f]

지방 잡대 다 정리해야댐 지거국을 키우고

[@꼬롬-w9n]

서울에 있는 대학을 없애야죠

[@oceanstar75]

​@@꼬롬-w9n 지방에 허울뿐인 잡대를 없애야지...

[@kimuniform]

그냥 보조금만 끊으면 싹 걸러짐

[@꼬롬-w9n]

@@oceanstar75 결국엔 그렇게 없어지고 서울에 있는 대학은 지방으로 재 분배되어야지요

[@oceanstar75]

@@꼬롬-w9n 왜요...??? 자신이 노력하여 결과를 성취하고, 그 과실에 대해 사적인 자유와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 자유주의의 근본입니다. 현 대학들의 위상이 여기에 근간하는데, 왜 대학을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거죠? 입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주요 가치 요소인데 왜 사회주의적으로 이를 강제 배분하라는건지 아리쏭하네요

[@kjw1468]

친구들 중에 공고 졸업하고 바로 일 시작한 친구가 있는데 월 500가까이 벌면서 차 끌고 다닙니다. 게다가 사회생활 팁들이나 굉장히 사소한 인간관계 문제들까지 대학나온 저보다 훨씬 더 잘 꿰고 있습니다. 원재님 말씀처럼 딱히 공부를 계속할 의지가 없는 학생들을 굳이 대학 보내겠다고 억지로 책상에 앉혀놓기 보다는 사회에 나가서 알바라도 하면서 실무경험을 쌓게 하는게 더 그 사람에게나 사회 전체적인 관점에서도 더 이득이라고 봅니다

[@0ooo946]

혹시 친구분이 무슨일 하시나요? 고등학생이라 궁금합니다

[@ELUVEITIE7188]

@@0ooo946 공고나왔음 기계설비정비 하겠죠, 무엇이든 기술이중요해 용접사가 일당 30십 되요, 찐으로 열심히 배우면 10년후 생각이 깨어있는 사람은 연봉 1억은이상 벌수 있어요 저분야에 젊은사람이 없어서 배우기 딱 좋은 타이밍, 근데 다들 포기하더라고요 힘들고, 꼰대 비유맞추는게 더러워서

[@ansila5504]

어느공고 나왔고 어느기업에서 일하나요? 그 말이 사실이면 학교이름과 기업 이름을 공개 안 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주변 인물들 중에서 비슷한 사람이 더 있나요? 그런 사람이 많아야죠.

[@전은성-d9s]

​@@ansila5504피곤하게 사십니다 형님

[@전은성-d9s]

@@ansila5504 힘들게 사십니다 형님

[@dklee342]

저도 고졸로써 기능직으로 근무하고있습니다. 교대근무해서 세후 350 벌고 생각보다 만족합니다

[@진상고객]

한국에서의 의무교육은 사실상 대학교까지라는 사회 분위기가 있죠... 저도 대학 나왔지만 등록금이랑 시간 생각하면 아깝습니다.

[@어케했노-d8r]

저는 현재 26살입니다. 시설관리직에서 일하고 있고요. 저는 고졸입니다. 고등학교 프로그램으로 싱가폴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 19살에 가서 21살에 돌아왔습니다. 오자마자 호텔에서 조금 근무를하고 군대에 다여왔고요. 막상 나와보니 대학을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했는데 제가 하고싶은게 무엇인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모르겠다 였고 그래서 그냥 현장일 다니면서 시간만 보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든 생각이 전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알고싶다는 거였는데 막상 대학에 전기과를 갈려니 시간이며 돈이며 제가 다 부담을 해야해서 전기기사자격증이라더 취득하고자 했더니 자격이 안되어 현재는 학점은행제를 하면서 전기기사를 공부중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남들보다 뒤떨어진다거나 늦었다는 생각보다 제가 하고싶은걸 찾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저같은 고졸인 사람도 막상 목표가 생기고 하고싶은게 생기니 의욕이 넘치고 힘내자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다는걸 알게 되어 기쁘고 저스스로도 학력이 아닌 능력을 키워 살아갈 용기를 얻은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시기 질투하지않고 서로를 비판하지않으며 사람을 사람으로 바라보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Wonsyin]

자국민 노비로 만드는 민족성 어디 안가지요. 총기합법 찬성

[@이선흠-g1u]

단편적으로는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누구나 대학을 가야만 한다는 인식이 생긴것들중 하나가 기업들의 무리한 요구스펙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4년제 우선선호, 업무와 상관없는 자격증 및 활동경력 등 선별하기 위한 말도안되는 요구사항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누구나 대학이라는것은 당연히 취업시장에 뛰어들기위해 당연히 필요한 것 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딱히 학벌이나 활동 자격증을 따져 사람을 선별하는것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에 대한 대책 또한 생각나지 않지만, 대학이 이런 취업을위한 당연시 된 요구조건이 된 세상에서, 우리가 대졸자와 비 대졸자를 계층으로 인식하고 차별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갖는다고해서 현 상황이 해결될 것 같지도 개선될 것 같지도 않을거라 봅니다.

[@양찍-f1y]

기업이 무리한 요구를 한게 아니라 지원자끼리 경쟁하다보니 스펙이 높아진거예요

[@izumiaco5079]

기업이 특별하게 대졸자를 요구한 게 아니라 그냥 너도나도 대졸자니까요

[@몰라시]

@@양찍-f1y 이정도 스펙해도 많네? 더 스펙 올리자 이래도 많네? 더 올리자 하다가 이꼴난거지 기업이 올린게 아님. 그렇다고 기준을 내리기엔 기업만 머리가 더아프니 당연한거지

[@commonsense-k]

기업입장에서는 자동으로 고등인력들이 공급과잉되어 오는데, 자동으로 좋은 원자재가 헐값에 공급되는데 굳이 저급 원자재를 동일한 가격에 살 생각은 안할듯요

[@정승딱]

그래서 공기업 공무원부터 과스펙을 없애기 위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시험, 공기업 시험부터 없애야 합니다

[@boygood-b1m]

왜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더 높은데 여대가 존재해야되는거죠? 그 안에서 서울권 약대와 로스쿨은 왜 여자들한테 더 할당 되어야 되는지 누가 제발 논리적으로 합당한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SKY_Citizen]

전체적으로 현재 대학진학률 줄고있음. 특히 남자는 많이 줄었는데 이공계 진학률은 늘고있고

[@나만없어고양이-f9j]

마이스터고 나와서 고3부터 직장인 생활을 했습니다. 3년간 대체복무도 하면서 군대도 해결하고 경력도 쌓았죠. 이후 이직하면서 실제로 지금 대졸 신입보다 훨신 높은 직급에 있습니다. 대학은 대부분의 사람한테는 놀러 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름이없어-d3g]

대학교 교수 강의력보다 대학교 앞 토익선생님 강의력이 훨씬 좋음 이거 레알임

[@김민호-f3m]

진지하게 맞다..

[@Blue-lx3vf]

그건 당연한거임 교수는 강의가 주업무가 아니기때문

[@hsteve5402]

어떤 개 지잡대를 갔길래 ㅋ 어떤 하등한 학과를 갔길래 ㅋㅋㅋㅋㅋㅋㅋ

[@The1Baileys]

교수는 연구가 주업무지 강의는 부차적인거임

[@비축분없음]

사실 그거 어쩔 수 없는게 토익쌤은 가르치는게 본업이자나

[@nnnnnnnmn629]

한국 대학은 아마존 원주민의 개미 성인식이랑 다를 게 없는듯.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큰 의미도 없음. 하지만 안하면 인정해주지 않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느낌… 심지어 한국은 대학 4년동안 젊은 인구의 생산력도 낭비하고 있으니 이런 대학 문화는 진짜 없어져야 한다고 봄..;;

[@Lunatic_joe]

한양대 석사까지 나왔는데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네요… 이 나라는 아이비리그 유학, 서울대 아니면 별로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dume411]

한양대 학사면모를까 석사는 진짜필요없죠

[@Lunatic_joe]

@ 학사도 있습니다만… 낭만으로 과를 정하고 정신 못차리고 석사까지 했는데 제가 늦게나마 준비하고 있는 기술직 분야에서는 정말 쓸모가 없네요. “인서울 좋은 대학을 나왔다” 이게 잠시나마 자랑거리는 되어도 현실에서 밥을 먹여주지는 않더라고요. 정말 착하고 좋은 여자가 자석처럼 붙는 것도 아니고요. 고졸들이 장난으로 커뮤에 “인생은 실전이다” 같은 말이 많이 하는데 그게 진짜 현실이고 사실인 거를 요즘 체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이언티-t5o]

​@@Lunatic_joe그래도 한양대면 머리좋고 인재인거 누구나 다 알아주지않아요? 어딜 가도 일단 좋은 첫인상이랑 이미지가 잡혀서 인생 이지모드 될 것 같은데요? 전공이랑 안맞는다고해도 한양대라는거 하나만으로 인생에 좋은게 엄청 많지않나요?

[@Lunatic_joe]

@ 과가 영화과이고 20대 내내 한 것이 현장 다니며 단편영화 만든거 밖에 없어 스펙이나 경력이 없어 취직이 힘듭니다… 가뜩이나 요즘 영화판 영상판은 학력 상관없이 인맥으로 돌아가고 일자리가 들어온다 한들 연출부 현장직이라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는 없기도 하고… 단편영화제작 하면서 스펙 챙길 수도 있지 않냐 하면, 뭐라 할 말 없지만 그냥 낭만 하나로 기회비용 날리고 인생 설계를 잘못한게 후회가 큽니다 그래서 20대 때 했던 실수를 범하지 않고 좀 안정적인 직장, 수입 기대하고 잘 살아보려고요 한양대가 인재 이미지란 건 음… 분야, 업종, 환경에 따라 다른 거 같습니다. 저는 주변 영상하는 사람들이 고졸들이 많아서인지 봉준호 박찬욱 같은 영화 스펙이 있다가 아닌 이상,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고요.

[@자이언티-t5o]

@@Lunatic_joe 이름값이 있어도 대학 하나면 내세워서 전공이랑 다른 일 찾기에는 어렵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무리그래도 한양대 졸업한게 고등학교 졸업자보다는 훨씬 낫지않아요?

[@sewonkim2290]

제가 가진 생각과 똑같아요.. 50대 중반을 살며 절실히 통감합니다. 이러니 의약학 진학에 발악을 하고.. 기술 배운 고졸이 행복한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skkxnj3417]

근데 여기 댓글도 그러는데 지방잡대를 없애는게 해결법이라고하는데 그건 아님 가장 중요한건 중고등학교 시기에 사회에서 쓸모있는 지식을 안가르치는거임 내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보냈는데 국영수이런 학문보다는 사회문제, 경제나 토론을 젤 많은 수업을 했고 이런걸 배우면서 사회에서 살아갈수 있다라는 생각이들었음 그리고 배우고싶은 학문이 생긴 친구들은 대학을 진학했음 그리고 난 한국에 들어왔고 대학진학함 근데 또래 한국 20대 대학생들이 아는게 없어서 놀랬음 알바를 하는데 근로법도 모르고 경제,사회문제 이런거 아는친구 몇없고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발표, 말도 제대로 못하는 동기도 많았음 요약하면 아는것, 하고싶은것 즉, 자아가 없으니 다른사람이 하는것, 다른사람처럼 국영수하고 대학진학하는거임

[@Weedy0123]

이게 맞음 뉴질랜드 유학 다녀왔는데 거기는 중학교때부터 직업교육 함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걸 찾아주고 교육시켜줌 무지성 국영수가 아니라

[@이주안-q3d]

많은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이있어 공업고를 졸업하고 따로 공부하고있는데 이 영상이 힘이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Lnbr-w3p]

응원합니다 😊

[@paulrunner7214]

대학 졸업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회 경험, 전문 기술 입니다. 지식정보화 시대에 공부는 필수로 계속 해야 합니다. 내공이 있는 사람이 더 앞서갈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응원합니다.

[@엘-r7u]

화이팅화이팅🙌👍

[@choi177]

학력=체면 열등의식 충만한 대한민국 국민은 남들과의 비교의식에서 체면의식이 발생합니다.

[@cheolsan1998]

교육제도부터 뜯어 고칠게 많네요;;

[@izumiaco5079]

한국인들의 교육에 대한 인식을 뜯어고치지 않는한 제도를 어떻게 해도 똑같음.

[@cpk41]

내 성격과 체질이 직장에 맞아야합니다. 일명 체계적 직장생황은 나 에게는 노예생활입니다 집에서 있다가 일 있을때 그때그때 나가고 일 없을때는 게임하고 요리도하고 바이크로 놀러도가고. 지금 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 에어컨관련기사입니다. 집에 겨울 사오백에서 여름 천 정도주고 별도로 내 생활비 자유롭게 쓰고 삽니다 물론 몇년이상을 죽어라죽어라 텐션 쌓았죠 지금도.. 대부분 대학에서 4년을 경력 쌓듯이 말입니다.

[@gmeguming8435]

블루칼라 직종에 종사하는 20대로서 대졸자들이 빠르게 노동시장에 진입하는게 꺼려집니다,.. 여기서 조차 파이크기 줄여가며 경쟁하기 싫어요.. 건설업 생산직 운수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하가 계속되어야 대졸자들이 진입하는 시기가 그나마 늦어지는데 차라리 이러한 인식이 10년은 더 가줬으면합니다..

[@hsteve5402]

꼭 이런 고졸들이 혹은 전공 허접해서 취업 실패하거나, 사회성없어서 회사 짤리듯이 퇴사하는놈들이 왜 대학 학사가 필요한지를 모름 ㅋㅋㅋㅋ그리고 대학이 꼭 전공학문을 가르치는건줄아는데 대학생활이란게 철없는 20대를 다듬어 주는기능이잇다 ㅋㅋㅋ 어릴때처럼 구는게 쪽팔린거라는걸 알려주는게 또래의 선배고 ㅋ 에휴 , 그리고 어떤분야든 전공 학사가 잇어야 인력이 등록된다. 유투버같이 허접한 직장말고, 분석을하던 연구를하던, 아무인력이나 등록이 되질않아요 ㅋㅋ 다 학과 분류 코드가있어서 거기에 맞아야 등록을해서, 토질을 조사하고, 미생물을 분석하고, 화장품 연구 제조 라인을 들어갈수 있는거란다 ㅋㅋㅋ 대학 학사가 자격증이야 에휴 ㅋㅋㅋㅋㅋ 평생 서비스직, 장사치, 배달이나하고살아라, 아오답답해

[@AssyOdozzasae]

솔직히 나도 그쪽인데 (자칭) 엘리트들 인식이 30년은 그대로 가줬으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중경외시 밑은 엘리트도 아니지않나? 광명상가는 되어야 대졸자중에서도 사람취급은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명상가 밑라인 갈바에 그냥 고졸로 사는게 편하지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00o0oO0oOOO0o-c]

대학이 너무 많아요.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포카 뺴고 다른 대학은 전문대나 폐교 해야 하고 지방대학은 지방 거점 국립대 포함 특성 대학 2개 그래서 31개 정도로 줄여야 대학의 가치가 늘어 난다고 생각 합니다.

[@julliajjj1]

ㅇㅈ 나머진 걍 다 폴리텍으로 바꿔야함

[@FreetowinClashRoyale]

Oecd평균급으로 나오게끔 만들어야합

[@Somewhere012]

건동홍 나왔구나ㅋㅋㅋ화이팅

[@오리토끼]

대학못가면 실패자 이런것도 이제 좀 옛날생각 아닐까.. 고졸나와서 하는직업들도 무시받지않고 돈잘만벌고 살음 붊상한건 4년제나오고도 취직못하거나 돈을 얼마 못버는사람들.

[@tabularasa7888]

대졸자들의 보상심리도 이러한 분위기에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만큼 노력해서 대학까지 나왔는데 사회에서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게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보상이나 혜택은 사회에 무언가 기여한 사람들이 받아야 마땅한 것이고, 대학을 나왔다는 것 그 자체는 사실 본인 좋자고 한 일이지 아무것도 기여한게 없는데 말이죠.

[@mammosiuuuuu]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취업을 한 학생입니다. 뭐.. 아예 안 힘들다고 그러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일 열심히 배우면서 출근합니다. 잘 모르는 주변 사람들은 저에게 늘 대학졸업자와 연봉차이가 날 거라며 저를 무시하는 투로 말합니다. 이쪽 업계는 고졸이든 대졸이든 현장에 뛰어들면 아무것도 모르는 업계입니다.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한다해도 23, 24살입니다. 상사들은 그들을 다시 가르쳐야 합니다. 저는 23살에 경력 3년인 사람이 됩니다. 그 누가 고졸 취업자를 무시한들 저는 젊음과 경력이 저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상식 나쁜 대한민국이 아무리 무시할지라도 다들 기죽지 말고 열심히 삽시다. 성공해서 깨부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asdfghjklzxcvbn]

💩에게 굳이 주먹을 날릴 필요는 없듯이 님 무시한 놈들 그냥 💩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시고 자기 일에 충실하세요. 그러다보면 그 고졸 무시하던 사람들도 깨닫게 될겁니다. 자신들이 그 고졸보다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것을. 그리고 고등학생때부터 취업해서 돈을 벌고 계신다니 정말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꽃길만 펼쳐지길 빌겠습니다!!

[@정태영-b1x]

님 생각이 맞아요. 사람이 하는 말만 받아 들이면 됩니다.ㅎㅎ

[@자이언티-t5o]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대학졸업하고 군대도 갔다온다고하면 26살 정도 되는건데 그 때부터 취준하고 취업해도 거의 30살 정도 되는건데 그러면 언제 경력쌓고 언제 결혼하고 살까요. 저는 괜찮은 대학 졸업하고도 은둔생활하는 사람들 보고 대학이 무조건 필요한게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geedog-re5ph]

대학에가도 고졸,중졸일 하는사람 이미 차고넘치고 대학에서 중,고등학교 수준 수업하는것도 문제고 수업제대로 안따라와도 출석만 잘하면 졸업장주는 학교가 대부분이고 명문대생들이 왜 선긋기 오지게 하는지 다녀보면 안다 ㅋㅋ

[@매소성]

대졸 보다는 이제는 자격증 시대가 되어야함

[@남승엽-x9r]

기사부터 대졸4년이 가장 흔한데요?

[@MTFat]

일론 머스크가 그랬죠. 학문을 위해서 대학 가는건 멍청한 짓이라고..독서나 인터넷 강의로 대학 전공생보다 더 많은 전문지식을 얻을 수 있는 사회에서 대학은 그냥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라고,,

[@Sskssd4982]

지금 시대여도 대학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공장이나 노가다 같은 안 좋은 대우 받는 직업 말고 돈 적게 받아도 책상일 할 수 있으니까.. 나도 20대 초반에 고졸로 공장 생활이나 하면서 살다가 전문대라도 나와서 사무직 하니까 너무 삶이 다르다 달라

[@Someone111ify]

그래서 공장가라고 하면 누가 가고 싶겠음. 몸만 병신되는데.

[@뽀글이면빨뽈롱뽈롱]

정치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기업에 필요한 인재 풀에 맞춰서 대학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술직종 자격증 시험제도에 대졸을 필수로 해놓는것도 좀 바꿔야 함.

[@leedooyoung1]

이제 대학 졸업장도 너무 흔하다 보니 별것도 아닌게 되어버림. 그냥 남들이 다 가지고 있으니깐 나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그런것이 되어버림. 물론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같은 명문대학 졸업장은 아무나 가질수 없기에 특별한 의미가 있지만..

[@user-სნიმ]

이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관문이 아닌 사이버 교육도 발달한 시대인 만큼 사회에서 직업활동을 하면서 부족했던 지식들을 습득하기 위해서 나이먹고도 편하게 입학해서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대학이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리토끼]

4년제에나오면 일단 욕심이너무많아져 .... 거기서부터 문제야 그냥지내면 뭔가 불안한거지

[@izumiaco5079]

4년+휴학의 시간 그리고 등록금

[@승우-w1k]

국가장학금 없애야댐 나도 받고잇는데 없애는게맞음

[@wh04rey0uu]

소위말하는 지잡 전문대 졸업해서 전공살려서 10년째 일하고 있는데, 살면서 느낀점이 참 많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 케이스 일 수도 있는데, 전공을 다 수료하고 나서 곧장 관련 중소기업에 취업해서 몇년간 일하고, 짧은 프리랜서 기간을 거쳐서 대기업 계열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의 커리어에서 대학 학위가 한번이라도 필요했냐? 라고 물으면 단언컨데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살면서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면 중요했지, 아무도 지잡전문대학 학위는 궁금해하지도, 필요로 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제가 지금껏 일해오면서 만들어왔던 포트폴리오는 굉장히 궁금해하고 필요로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대학교에 가야할 만큼 전공이 어려웠냐? 그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전문대 2년 기간동안 배운거라곤 사립 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반년치 교육량보다 적었을겁니다. 제가 배운 전공이 뭔지는 말할 수 없지만 찾아보면 사립 학원도 꽤 많을 정도로 흔한 학과입니다. 대학생활에서 얻은거라곤 거기서 이어지는 인맥 말고는 지금까지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고등학생때 뭘 할지 몰랐고, 성적도 개판이어서 대학교 타이틀이 아닌, 하고싶은 것이 있는 전공만 덜컥 선택했을 뿐인데 오히려 그게 더 인생에 도움이 된 것 같더군요. 학위는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오히려 중소기업일지라도 실전에서 커리어를 쌓는 것이 중요하죠. 중소기업을 무조건 배척하고 무시할게 아니라, 적은 돈을 받더라도, 다소 고생을 하더라도 의미없는 학비에 수백~수천을 쓰는 것 보다는 낫고, 더 나은 곳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커리어를 쌓는게 더 중요합니다.

[@user-asdfghjklzxcvbn]

제가 보기엔 운이 좋은게 아니라 님이 지금까지 살면서 커리어를 정말 잘 쌓았다고 생각해요.😁😁 존경합니다.

[@mc.3341]

고학력자가 되기전에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 문화는 그렇지 않지. 대학만 가면 (특히 인서울) 모든것이 다 해결된다.. 라고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어렸을때부터 얘기함. 정작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명문대 나온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니요 고졸이라고 다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직장에서도 그 죽일놈의 스펙타령.. 하면서 스펙 좋은 사람을 뽑았는데 정작 그 스펙은 실무에서 쓰이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는 거지. 그리고 현실판 직장에서는 스펙이 아니라 빠른 적응력과 능력이 우선됨. 어차피 똑같은 신입으로 들어가서 시행착오 겪어가면서 일할거라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취업을 하는 게 백번 천번 낫다. 더군다나 남자는 군대도 가야 함.

[@남고스트]

여성들도 고등학교 까지만 나오게 해야함... 대학보내니 동덕하고 있지...

[@_serif]

그냥 사회적으로 여대를 유치원으로 취급하고 기관구실만 하게 냅둬야 함 쓰레기통 없으면 사방에 쓰레기 널부러져서 피해자가 속출하는 상황이 발생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암묵적인 쓰레기통은 존재해야 함. 슬픈 현실이지만 뭐 어쩌겠음 사람이라면 지어야하는 의무도 성별로 날로 까쳐먹고 평생 살면서 지들 의무 두배로 떠받는 장본인들은 대우는 무슨 뺏길 거 다뺏기고 조롱이나 받고있는데 ㅋㅋㅋ

[@Travel.rightnow]

ㅋㅋㅋㅋ이건무슨 개소리야 민주사홰에서

[@unbreakable-tank]

인생의 3분의1 이상을 학업에 써버리니 사회진출 시기가 늦춰지고 있고 재산도 충분히 모아놓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edward9876]

내 이번사태보면서 4~5등급에 위치한 수많은 대학이 과연 필요할까 느낍니다.

[@moohyun1946]

3등급도 그닥 필요는 없다 ㅋㅋㅋ

[@brickyardstudio7549]

​@@moohyun1946 2등급도 그닥 필요는 없습니다만 😂

[@chiefkim5576]

지금 소위 지방거점국립대들이 4 ~ 5등급입니다... 물론 부산대, 경북대 같은 곳은 그나마 2~3등급을 유지 중이지만...(폭락 중이라 5~10년 내로 4-5등급 떡락 확정적), 그 외에 충남, 전남 같은 곳은 4~5등급 된지 오래도... 충북, 전북, 강원 이런 곳들은 이미 5~6등급들이 즐비하죠..;;; 근데 지거국은 그냥 지방거점국립대의 의미를 넘어 그 지역 경제의 거대한 한 축이기 때문에... 충북, 전북, 강원 같은 학교들이 사라지면 청주, 전주, 춘천 같은 지방 중소도시는 어마어마한 타격을 입죠.. ㅠ.ㅠ 그래서 4~5등급 대학들임에도 지방국립은 없애기 힘들듯요...

[@koleanan1001]

대학교는 종합대 기준으로 스카이부터 지거국까지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조리 폐교시켜야 합니다.

[@chiefkim5576]

@@koleanan1001 근데 싱가포르가 이런 케이스인데 싱가포르도 우리나라처럼 학구열이 어마무시해서 앵간한 서민층도 모조리 대학은 가야한다는 입장인데 국내 대학 수가 워낙 적다보니... 진짜 최상위권만 싱가폴 국내에서 대학 가고... 나머지 계층은 중산층 이상은 영미권으로, 서민층도 중국본토나 일본, 대만으로 유학 보내더라구요... 우리도 만약 현재 200여개 있는 4년제 중 스카이+지거국 등 한 20개 이내만 남기고 90%를 다 폐교시킨다면... 중산층 이상은 당연히 서구권으로 유학보낼거고... 서민층들도 빚을 내서라도 영미로 못가면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으로라도 유학을 보내려 할텐데... 그럼 그거 나름대로 사회문제가 되겠죠... ㅠㅠ

[@leash-t7p]

저도 같은 생각으로 1학년을 마치고 바로 휴학을 하고 스스로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을 가는 목표의 정점이 졸업장이며 그것이 실리적으로 제 사회진출에 도움을 줄거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고용하는 입장이라면 졸업장보단 실적과 인성 위주로 고용여부를 판단 할것이였기 떄문입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하니 주변에선 제가 어리석고 세상물정 모르듯이 대하더군요 당시 1년동안 친해진 대학동기들 역시 부정적인 입장임에는 마찬가지 였습니다만 1년여의 시간동안 저는 포트폴리오와 개인이 쌓을수 있는 실적을 만들었고 시간이지나 현재 저는 전공경력 2년차에 지금은 프리로 충분히 버는 상황이지만 제 동기들은 이제야 졸업을 하고있고 취업 준비를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더이상 졸업장이 사회진출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체감한 순간이였습니다

[@johnpark7550]

30대 후반. 인서울 4년제 하위권대학 자퇴하고 운좋게 대기업 계열사의 1년짜리 계약직으로 들어감. 기간 끝날때 운이좋게 1년 더 연장에다가 2년차에 정직원 전환. 물론 4년제졸이랑 차이는 있었음. 그렇게 총 10년 회사생활 하다가 퇴사하고 퇴직금 이빠이 챙기고 자영업자 길로 뛰어듬. 시간적 여유는 많아지고 벌이도 더 좋다. 그런지 한국의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를 많이 접하기도하고 관심도 가는데, 결국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세금을 더 내고 청년지원금이니 뭐니 MZ생이들한테 지원금이 가려고 작업질치는게 개답답 빡침. 글구 고졸 대졸 나누는 기원은 사실 86세대로부터 시작된다. 기성세대 책임론이 다 틀린말은 아닌듯.

[@이영준-w8z]

중고등학교때에 자기의 진로를 어느정도 생각해보고 그에 맞춰서 대학이 필요하면 가야지, 무작정 대학 나오면, 대학원 나오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보다는 오히려 고졸이더라도 자기 인생 착실히 살아가는 사람이 더 경쟁력이 있다고 봐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مرحباً-د4ف5ج]

난 미대 나왔는데 정말 미술이 하고 싶어서 우리과에 온 애는 거의 없었음

[@18학번-j4v]

우리나라는 아직 조선시대 계급제도를 못벗어남. 뭐든 사람을 기준세워서 평가질하고 하대하긴도 하지만, 자기보다 높다면 높은계급를 간주해서 빨아버림. 문제는 양반계급처럼 높다고 생각하면 바로 기준 나눠버림

[@WINDCANDY]

대학은 한국을 대상으로 한 국가적 폰지사기임

[@짬타이거-v8f]

인플레긴 하죠

[@항상겸손]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바로 소방 공무원에 합격 하여 지금까지 삼 년째 일하고 있는데, 사실 고졸로써 다른 불이익도 없을 뿐더러 대학교 다닌 4년 보다 남들에 비해 돈을 1억정도 더 벌수도 있고, 경제적 독립이 가능하여 남들보다 빨리 결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이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이유는 개인적으로 대학진학률이 가장 높은 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남성을 앞지르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더더욱 저출산이 가속화 되겠지요, 취업 뿐만이 아니라 결혼 및 출산 나이에도 상관이 매우 있기 때문입니다.ㅎㅎ

[@최성민-j8r]

1. 대학, 꼭 가도 되지 않습니다. 다만 대학에 안가는 동안 대학가는 거 보다 더 의미있는 경험을 할 자신이 있으면 안가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의미있는 경험 할 사람 과연 얼마나 될까요?? 2. 대학 안가도 되는 환경을 만들 자신 있어요?? 누군가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물어보는게 거주지,학력 이런거 아니에요?? 3. 그냥 대학 다 없애던가 아니면 수능보지 말고 대학 추첨제로 시행하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큼 학벌에 목숨거는 국가에서 과연 가능할까요?? 대학 입학은 자유인데 내 지인이 고졸이면은 조금 애매하겠네요 ㅠㅠㅠ // 그리고 이제 군대는 모병제로 전환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결국 출산 하려면 남자의 경제력이 중요한데 군대떔에 2년가량 시간 낭비하는게 참 크지요

[@Mija-.-]

미국에서 살아보니 특수 전문직 말고 사무직에서 고졸 상사 밑에 사립대 나온 부하 직원 두고 일 시키는 곳 봤어요. 부하 직원 일 잘 가르치고 사이도 괜찮았어요. 고졸 여직원은 애 둘 엄마 인데도 10년 넘게 한 회사에서 일하고 회사 사장이 직원 연수 보내서 교육 시켜 주고 유럽 출장 다 보내주고 회사 인재로 키워 쓰더군요.

[@skelox9092]

대학 입시도 그렇고 취업 시장도 그렇고 학벌 인플레가 너무 심해졌어요.

[@izumiaco5079]

이래도 중국에 비하면 양반인 게 웃김

[@정미석-d3t]

각 분야별 특성화고를 늘리고. 어릴적 부터 자기저성과 분야를 찾아서 공부 할 수 있는 길을 넓히고 진학과 취업의 초이스를 자유롭게 자율적 으로 선택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leedaniel12]

모든사람이 다 대학 졸업장이 있는데 나만없다? 평생을 편견과 싸워야 됩니다.. 가능하면 대학 가는거 추천합니다. 대학가서 사람도 사귀고 놀러도 다니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사회 나오기 전에 많은 경험 쌓고 가는게 좋습니다. 물론 사회적 인식이 바뀐다면 그때는 안가도 되겠죠.

[@aa-zr7vl]

어 이제 아니야~ 영상 내용도 대졸자 비율 너무 많다고 문제라는데 무슨 대학 가라야 갈수록 진학율 떨어지고있어~

[@211st4]

ㄹㅇ왜 안간지 평생 설명해야됨

[@commonsense-k]

이게 현실이지... 그런 현실이 자꾸 연쇄되니 학력인플레이션이 가중된거고...

[@Rice41111]

그 편견을 없애자는게 영상 내용인데

[@하회탈-p2b]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참 생각이 많은 주제입니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는 부부간의 의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상에서 원재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한데 와이프는 그렇지 않습니다. 함께 키우는 입장에서 제 입장만 내세울수는 없고 서로 조율해나가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sung8888]

예전에 본 자료에서 4년제 이상의 학력이 필요한 직업이 한 해 졸업자의 40퍼 수준이라고 봤음. 그리고 공고 선생이 취업보다 대학보내기 쉽다는 말할정도면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함...

[@주갤러123]

인식이 바뀌야해요 진짜 대학졸업장은 돈주고 사는 종이쪼가리란 표현, 완전 공감합니다.

[@moohyun1946]

나와서 전공살리는 사람이 그닥 없어서 문제인거임.초딩 중딩 고딩도 가르치면 할수있는 일을 대졸자가 하니깐 그게 문제인거.진짜 전공살리는 사람은 극소수.다 딴거함.

[@Trazy23411]

살아보니까 대부분 어줍잖은 대학다니고 나온애들보다 고졸애들이 더잘살더라... 물론 상위권대학은 예외지만 그냥 대충 대학졸업장따려고 대학나온애들은 걍 사회에npc마냥 그냥딱평범~하게 살고 크게 목표도없이 사는데 고졸로 사회일찍나와서 기술을배우든 뭘하든 그런애들이 더 빡세게 목표잡고 나중엔 더돈더많이벌고 사는거같음

[@moohyun1946]

전공을 못 살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거에요.대학은 전문 지식을 배우러가는곳입니다.대학에서 경험이 사회에서 도움이된다고 정신승리하는 인간들이 많은게 더 문제. 전공이랑 무관한 일 하면 대학 교육 같은거 아무 의미 없는 사람임.

[@schwertkreutz1840]

ㄹㅇ 이것도 문제인게 전공과 관련없는 분야를 배우다보니 사회각계각층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은 점점 줄어들고 국가생산력 감소라는 결과로 씨게쳐맞고 주58시간 근무니 이딴걸 논의하게 된것임 걍 우리나라는 국민모두가 지닌 직업귀천이나 사농공상의식, 쓸데없는 과잉교육열 때문에 온갖 사회문제를 스스로 야기하고 있음 정작 사회에서 보면 가끔 대학나왔다는 인간들 중에선 경계선 지능인가 의심되는 인간들이 많음

[@조민수-x7e]

우리나라 교육이 취업율 뿐만 아니라 출산율, 혼인률, 기형아 출산율, 수도권 과밀화 등등의 원인이라 생각함

[@팜팜팜팜팜팜]

미국처럼 학비 연 1억은 들어야함 ㅇㅇㅋ 아무나 못 가게

[@SKY_Citizen]

우선 대학교 숫자부터 대폭줄여야함.

[@dh6766]

빈부격차 ㅈㄴ심해지겠네

[@AC8G]

정말 너무나 많이 동의하고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고졸 연봉과 대졸 연봉 그리고 각각의 승진 최소 기간이 다른 것은 대부분 회사에선 당연하다시피 반영되어있고 심지어 사칙에도 쓰여있습니다. 다른 리크루팅 사이트에도 업무역량에 대한 평가를 대신하여 네 글자만 써놓으면 자신들은 편하니까요 그 단어는 '대졸 이상'입니다.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것 처럼 대학 졸업장이 필요한 수 많은 청년들이 더 편한 자리, 혹은 그렇게 믿는 자리를 얻기 위해 비싼 등록금을 내고 시간을 버려가며 의미없는 시간을 버리고 있는 현실을 바꾸기엔 우리 세대는 아직 어린아이로 비추어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까울 뿐입니다.

[@jfieow]

이거 공감합니다 현재21살 남입니다 저도 공고나특성화고갈생각은있었지만 어쩌다 일반고 나왔고 다른고등학교나온제 친구도 그렇고 본인 의지랑 상관없이 전문대 끌러가서 1달정도만에 그만뒀었습니다 친구이제 자대받치받고 군대갔습니다 저도한2달뒤엔가야될것샅습니다 지금 영상에서 보았듯이 평균 취업연령31살인 시대입니다 남자는 31살맞죠뭐 일단군대나 갈렵니다 고졸에서 대학그만두고 한2년 날렸으니 나름이것저것 한2년이긴하지만 그동안 못해던게임도실컷하고 한국사시험도전,운전면허도땃고, 여권도만들었고 다음달이면 인생처음으로 일본도 패키지여행으로 엄마랑 갑니다24~5살때 괜찮은대학 한번 도전해보고 안돼면 그냥 취업할렵니다 뭐

[@moohyun1946]

이말에는 나도 동의한다 우원재.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프사 ㅆㅅㅌㅊ ㅋㅋ

[@부엉이-w4n]

ㅋㅋ

[@이시헌-s7n]

동네 힘쌘사람 ㄷㄷ

[@준윤튜브]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쉽지않아요, 그 출발이 내가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자식 키워보세요, 쉽지않습니다 물론 의견에 동의합니다

[@st.doorsteam]

모두가 대학에 가고 대학 졸업장이 더 이상 변별력이 없어지게 되자, 졸업장이 없는 사람들에게서 흠을 찾기 시작했죠. 어느새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학창 시절 '성실함'의 척도쯤으로 변화한 게 이즈음입니다. 여기서 비극이기도 하면서 흥미로운 사실은 고졸, 중졸에 불과한 사람들도 그 틀과 시선에 갇히는 바람에 마치 "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대학 관문을 통과한 천룡인들의 '낙인'에 부합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겁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고졸, 중졸인데도 능력 있고 인성도 갖춘 사람들의 이야기보다는 "고졸, 중졸이라서 그런가봐" 라는 소리가 어울릴 만한 문제적 인물들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bbbaaa1234]

특히 대학원을 취업 도피성으로 진학하는 건 절대 반대합니다. 다 떠나서 일단 본인이 힘들 거예요. 그리고 저 회사 다닐 때 사수 역할을 했던 선배는 본인 입으로 스스로 좋은 대학교를 나오지는 않았다고 말했지만, 일처리 기가막히게 해서 팀 내 에이스였고 인기도 많았습니다. 사실 학벌보다 중요한 건 이런 센스더라고요.

[@l9금b양-풀버전-야스-b9m]

장교 하려면 필수적으로 대학을 가야합니다 학군을 할지 학사를 할지를 떠나서요 그나마 벽이 낮다는 간부사관도 2학년 수료는 되어야 임관이 됩니다!!!!! 뭐 갑종장교후보생 제도가 살아 있었으면 대학 안가고도 장교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저는 법을 전공하고 있는데 학문에 대한 탐구보다는 장교로,,, 임관하기.. 위해 법은 배워두면 안배운것보단 쓸모 있으니깐 대학을 갔습니다

[@chikomon]

진짜 왠일로 맞는 말씀 하시는 분을 봤네요. 고졸이 많아야 나라가 사는건 맞는말. 사람들이 취업을 위해서 대학에 간다는 건 핑계인듯. 한국문화가 남들만큼, 남들하는거 다 해야한다는 후진국의식이 강해서, 남들이 대학가니까 자기도 무리를 해서 빚지고 부모님 힘들게하면서까지 들어가려고 하는거죠. 저도 유학왔을때 주위 애들보면 남들다 유학가니까 라는 이유로 아무생각없이 온 사람 많았어요. 그걸 말을 하냐 안하냐에 차이지 다들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고졸이면 육체노동을 해야한다고 하고 육체노동을 만만하고 우습게 보는 문화. 여자들도 남자친구고를때 공돌이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그게 뭐라고. ㅋ 한국 떠나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우원재님처럼 허세가 없고 의식이 깨어있으신 분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제가 한국떠난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크게 달라진게 없는거 같네요... 그리고 대학졸업해도 화이트컬러직업을 해도 대인관계스트레스등등으로 결국 육체노동으로 빠지거나 자존심세서 욱체노동만은 못하겠다고 아무일도 안 하고 부모님한테 붙어사는 사람도 많죠. 쓸데없는 허영심 자존심좀 내리고 살아야 나라가 좋아질거 같아요. 남의식해서 남들따라해서 대학가는거 뿐인데, 솔직하게 말을 못하니까 대학안가면 힘든일밖에 없다면서 변명을 찾는거죠 직업이나 배경 환경으로 사람을 상하로 나누니까 자기를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서 보이려는 인간들이 많은거죠. 그리고 저는 일본거주자인데, 일본처럼 한국도 직업전문학교를 많이 만들고 또 직업전문학교에 가는 걸 우습게 보지 않는 사회가 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싶네요.

[@sera0319]

이 나라는? 시스템을 리셋 시키는 거? 만이 해답 입니다.

[@Kat-vt7qc]

본문의 내용에 전부 공감합니다. 그런데 사회제도도 문제가 있습니다. 특정 자격증 따려면 학사이상을 요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과거 사시도 지금은 로스쿨로 바껴서 석사만 가능하고 외무고시 같은거도 그렇고 꼭 이런 고등시험 뿐만 아니라 기사급 시험도 마찬가지. 괜찮은 기회를 얻으려면 일단 학사를 취득해야 하고 취업도 4년제졸 이상이 조건인 경우가 많죠. 이런 제도들부터 뜯어고치고 동등선에서 경쟁할 수 있게 해야 굳이 대학을 안가는 선택을 할 수 있죠. 20살은 꿈많을 나이잖아요

[@ISAIAH-KOR]

배우고 싶은 전공을 깊게 배우기 위해 대학에 가되 그것이 취업으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 좋겠네요. 결국 직업학교가 아닌 이상 대학은 그 분야의 이론을 깊게 알기 위해 가는 데에 중점이 있고, 돈을 버는 실무는 그 일을 실제로 잘하는 능력이 중요하기에 둘 사이의 기대하는 바가 완벽히 일치하지도 않으니까요.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

[@이분야전문가]

대학은 나와야한다는 사회적인식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대학은 나와야 사람답게 취업할 수 있는 이 나라 구조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졸로 취업해봐라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일하는 곳 천지빼까리다. 그만큼 대우가 없다. 현대판 농노 그자체. 근데 애초에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나라가 고부가가치를 생산해내는 사업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론 : 답이 없음.

[@MonDeaSSang]

대학 못가면 사람이 아니다. 대학에 가야 좋은 사람이 된다. 라는 가스라이팅이 너무 큼..

[@jkc0424]

진짜 솔직하게 얘기하면 좀 더 학생이라는 신분적 어드벤티지, 그러니까 합법적으로 놀수 있으니까 그걸 누리려고 대학을 가는 사람이 많죠 뭐 노는것뿐만 아니라 학생이란 시기가 가진 여러가지 장점이 복합적으로 있긴 합니다 그게 어떤 영감을 줄수도 있고 본인 인생에 있어 어떤 무형적 자산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전공 못 살리면 손해는 또 아니죠 부모님들이 대학 보내려는건 그런 부분도 내다보고 하는겁니다 이건 한국의 부모들이 그만큼 자식한테 더 투자한다는 부분도 있는것 다만 저는 아버지 회사에서 등록금 나오지 않았으면 대학 안 갔을것 같기는 해요 그 부분은 이제 본인이 저울질 해서 정해야죠

[@user-yjbc5e7f9b74]

보통 부모 등꼴 빨아서 놀러온거죠 그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대로 시간만 가고 나이만 먹습니다

[@하늘빛바다-k2e]

솔직히 대학교보다 일찍 직업전선에 나가서 돈을 버는 것이 집, 차 사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다만 자신이 딱히 잘 하는 것도 없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고 그런 사람들은 대학에 가서 남들이 거치는 코스를 따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제로콜라조아-z4p]

내진로는 고등학교때 정해야죠. 주입식교육의 폐해

[@schwertkreutz1840]

진로는 중학교때부터 정해서 고등학교를 선택하는거고 그게 안되면 잠깐 군대가서 머리 식히고 정해도 대학나오는것보다 사회진출 늦지않는다.

[@정시해야지-07]

그렇게 보일수 있어도 나중에 3-40대 가보면 추월함

[@정태영-b1x]

현재 대학 가서 아무 의미 없이 놀고 자빠지는 애들이 대학 안 갔다면, 고딩 졸업 후에 열심히 일하고 인생 설계할 생각이나 했을까? 굉장히 많은 수의 애들이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서 대학가는 경우가 많을 거다. 거기다 본인이 개고생해서 학비 내는게 아니고 부모가 학비 내주면서 자유롭게 지내라면 완전 땡큐지. 한국 교육이 한 인간의 성장과 사회에서의 역할을 가르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남들 보다 위에 설 수 있나를 강조하기 때문에 애들 가르치는 부모나 선생이 생각 고쳐 먹지 않는 이상 절대 이 현상은 안 바뀐다.

[@JS-tu3lu]

문제의식은 있지만 본인 자신들의 실천은 어렵지요

[@yechan.]

시대가 변하가고 있는상황에서 한 번 생각해봐야 되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humane79]

현장 건설직에 2030 40도 찾기 너무 어려운 이유도 이런 이유 아니겟습니까? 지금 인건비 확 올라서 최소 잡부 데모도 최소 지역에 따라 13 15 16 아닙니까? 그게 어디 땅파면 나오냐구요. 눈치 빠르면 현장에서 1~2만원도 더 주고 계속 현장 나오라고 또는 일 배우겠냐고 기술 가르쳐준다는데도 지원하는 2030은 없고 순 우즈벡 몰골같은 중앙아시아나 베트남들이 대다수. 인력사무실 막내가 40초인 곳이 곳곳에. 그 막내도 찾기 어려운 것이 인력현실 아니냐구요.

[@user-ip4li7bt8b]

부산 양산은 잡부 일당 13에 10퍼 수수료 때면 11만원도 겨우받아가는데.. ㅠ

[@kuncar692]

인건비가 오르는게 대학교 때문입니까?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니깐 오르는 거지 ㅋㅋㅋ 게다가 지금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인건비 비싼것도 아닌데요? 2030이 건설직에 없다? 왜 없겠습니까? 일은 힘든데 돈이 안돼니깐 없는거죠 ㅋㅋㅋㅋ 왜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외국인들이 와서 일하는줄 아세요? 거기는 우리나라보다 경제가 안좋으니깐 물가가 싸고, 우리나라에서 돈벌어서 자국으로 돌아가면 부자가 되기 때문에 와서 일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건설직에 가서 일하는거랑 차원이 틀려요. 생각좀 하세요. 생각좀

[@humane79]

@user-ip4li7bt8b 경쟁 쎈 도심에서 당연 좀 더 벗어나야죠. 인구 적은 지역 청년들이 귀한.

[@humane79]

@@kuncar692 현장직이신가요? 경험 있으신거죠?

[@tbrktbrkfns]

그거도있지만 젊은사람들어오면 가르쳐야됀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자기 잡무 알게모르게 짬때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