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지 않은 감정 뉴런이 인공신경망에 생기기 시작했다?! 퍼셉트론의 발전과정과 겨울 그리고 극복! 2024 노벨물리학상해설 2부! [보이저엑스 남세동 대표]

[@75jeong]

남대표님 정말 너무 이해 쏙쏙!!

[@머루-t5d]

대박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엄청납니다

[@242_E]

남세동 대표님 나올 때마다 재밌네 말을 너무 잘하셔

[@doroshi99]

와 진짜 궁금했던건데 안될과학에서 나오네요.. 진짜 잘보겠습니다 선댓

[@ba_ababa]

남세동 대표님 과학을 보다 나오셔서 토크하는거 보고싶네요!

[@호랑좌]

미디어의 인공지능은 아무리 가르쳐줘도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현실의 인공지능은 인간 몰래 감정을 자습한다...

[@pel3798]

개구라임. 여기 FAANG에서는 다음 50년을 보고 있음. top-down으로 감정? 어림도 없지. bottom-up 나오기 전에 감정 뭐시기를 AI에 대입하면 그냥 사기꾼이라 봐도 됨. ㅇㅇ

[@Xcfrsd]

​@@pel3798샘알트먼은 몇년안에 초지능 인공지능이 탄생할거라고 했는데..

[@미워캣-z8k]

감정을 이해하는건 가능하지 느끼는건 몰라도

[@구자현-c8u]

@@미워캣-z8k느끼는것도 센서연결해서 값받앙오면됨 인간이라고 다를거없음

[@미워캣-z8k]

@@구자현-c8u 그건 감각 아닌가요..

[@어딘가에서-k3n]

이 힘든 내용을 여기서 끊으면 안되죠 ! 더 심화 내용이 필요해요.

[@ORIBOX]

드디어 2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Xcfrsd]

13:33 수억개의 W중 감정을 파악하는 뉴런이 있는걸 찾았는데, 이걸 스스로 발달시킨 감각능력이라고 본다면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인간이 갖지못한 무궁무진한 감각을 갖게될것 같아요. 마치 초음파로 공간을 지각하는 박쥐의 능력이나 자기장을 보는 조류의 시각처럼 인간은 전혀 가져보지 못한 감각을 발견하게 될것 같네요. 학습시키는 데이터의 매질이나 차원을 다양화할수록 더 무궁무진해질듯!

[@justinkim8856]

대표님이 너무 쉽게 설명한다고 많은걸 생략하시는듯..

[@pinga8019]

쉽게 설명 안하셨으면 여기 나오실게 아니라 학회를 가셨겠죠

[@user-hz7ec1fh3y]

라이브 편집한거라 어쩔수없움

[@보피-w6r]

신경망이 정보를 전달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아이언남자이세헌]

인공지능에게 자아가 있는가가 아니라 사람에게 자아가 무엇인지를 묻는게 더 편할 것 같네요

[@allenyoo57]

제 전공이 원래 패턴인식인데, 패턴인식은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여전히 근사치이지 정해는 아닙니다. 즉 학습이론이란 결국 근사치를 계산하는 식을 만들어내는 거지요. 그런데 아무리 근사치가 정해에 접근했다 하더라고 근사치는 근사치이고 정해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근사치를 근사치로 덮을 경우 엉뚱한 해가 나올 수 있다는, 즉 불확실성을 더해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지요 그래서 아직은 여전히 미완의 연구입니다.

[@Zeddy27182]

오~좋은 댓글입니다! 전 아직 수학/CS 복수 전공 학부생인데요~ 수학에서 approximation에 관련된 여러 기법이나 과목들을 배우면서 느낀 것이 애초에 현실의 문제들을 모델링할 때 근사치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느꼈습니다. 현실에서는 원 조차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1/3같은 아주 간단한 무한 소수 또한 CS에서는 Floating-point로 처리할 수 밖에 없죠. 메모리가 유한하니까요. 물론 Python 같은 경우 Fraction library가 있긴 하지만 이 또한 근사치일 뿐이죠. 아직 학부생이라 아는 게 미미하지만 제가 느낀 점은 수학 자체의 문제를 푸는 것과 현실 문제를 수학적으로 모델링해서 해를 구하는 것은 같을 수 가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런 모델링은 컴퓨터를 이용할 수 밖에 없으므로 근사치만이 유일한 방법이라 느꼈습니다. 얘기하신 그 함정들을 앞으로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jks9110]

근사치와 정해의 본질적인 차이가 과연 존재할까요

[@konekokosokosokossorikorokoro]

철학이긴 한데 세상의 모든 것은 원본으로부터의 복제임 왜냐하면 원본의 정보를 알려주어도 그것은 원본이 아닌 개인의 해석이니까 결국 왜곡된 정보만 남고 원형은 남아 있지 않음 우리의 감정도 원형으로 부터 떨어져 누군가를 보고 학습한 복제이니 AI도 우리의 언어로 부터 학습한 감정이 원본의 감정이 아니더라도 그 두 것 모두 원본이 아닌 복제이기에 구분 할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어떰?

[@allenyoo57]

@jks9110 당연히 존재하지요 솟수를 생각해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김용현-j6r]

패턴인식 뿐만 아니라 모든분야에서 다 근사치로 계산하잖아요

[@이항트리]

알고리즘 짤 때 감정 관련한 단어를 수치화하려고 노력했는데 애매한 감정적인 표현을 교수님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moon-bro]

그러면.. 딥러닝과 AI가 발전하면 거꾸로 인간의 감정이나 기억을 조작할 수도 있겠군요.

[@user-nagumi]

와... 나랏돈 수십만원씩 루팡하는 국비훈련 교육자료보다도 천배는 양질의 강의네요.

[@user-joowoo]

역대급으로 어렵구만요

[@tilnote]

남세동 대표님 나오면 무조건 시청합니다 ㅋ

[@onklim3132]

홍제형 헤비메탈 ㅋㅋㅋ

[@philmath2010]

커브피팅 은 푸리에 급수의 계수 의 모임과 테일러 급수의 계수 모임과 딥러닝의 계수의 모임과 어떤 관계인가요

[@philmath2010]

딥러닝은 다차원 기저벡터의 선형결합 구조로 메모리 하는건가요

[@philmath2010]

연결주의가 일딴 기호주의를 겨울로 몰아간 것 같은데 인간이 논리와 수학적 사고를 하는 것이 뇌의 결과물 이라면 연결주의와 기호주의를 통합하는 어떤 방식이 있을까요 아니면 연결이 많이 쌓으면 수학적 사고가 형성되나요

[@philli16428]

0:01 인트로가 디스토피아 영화 인트로에 나오는 음모론 펼치는 유튜버들자료화면의 현실판 같은 느낌 나서 더 무섭다…

[@changohan6829]

인간도 인공지능 이라는걸 서서히 증명해 나가는구나...

[@swj7062]

근데.. YIQ가 비교대상인건 너무 노골적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ㅎ Lab 컬러스페이스 등으로만 바꿔도 훨씬 잘할꺼 같은데..

[@A_cup_of_life]

디셉티콘, 집결하라

[@gi-cheolkang2863]

spaceA와의 차이

[@jks9110]

델라메인 택시 드디어 볼 수 있는건가

[@Xcfrsd]

19:39 사실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킬수 있었던 이유가 앵무새처럼 선대의 지식들을 암기하며 이용할수있었기 때문이죠ㅋㅋ

[@samonadeal]

🦧

[@유느1017]

훗

[@고먐미-v8x]

사촌형이 왜 여기서ㅋㅋㅋㅋㅋ

[@torippika]

나... 왜 댓글이 안달리는지 알거같아....

[@Ashley-rf1xq]

맥락을 같이 학습해서 그렇습니다..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라도 열이 받았어 주변에 부정적인 단어 천만번 보면 학습할 수 있음

[@onklim3132]

그런 단순한 사실을 난다긴다 하는 연구원들이 모를까? 그걸 가중치노드로 스스로 편성했다는게 놀라운거지

[@Ashley-rf1xq]

@@onklim3132 저도 인공지능 연구원입니다 ㅎ..

[@민기-q1v]

@@onklim3132하겠지 중요 펙터인데;

[@노을빛-o4n]

둘이 너무 닮았는데? 잃어버린 쌍둥이?

[@leesanghong80]

Dk2a

[@klade2307]

텍스트 때려박아서 학습했는데 뭔 감정이야... 인공지능은 자기가 무슨 말 내뱉는건지도 이해못해 그냥 확률 계산해서 가능성 높은 텍스트 배열할 뿐이야

[@SeeTheYoutubeJustFun]

아니 원래 언어에 감정이 들어있잖아요 그러니까 존나 자연스러운거임.

[@샤노-d2h]

헐... 이러면 사실상 인간이 ai통제하는건 불가능

[@달지구-z3e]

감정도 결국 인공지능이 언젠가 학습할꺼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빠르네요 인간을 복잡한 기계라 생각하면 감정과 자아 같은 인간만의 특별함은 학습의 아무 제약도 아닌것 같네요 .

[@pel3798]

개구라임. 여기 FAANG에서는 다음 50년을 보고 있음. top-down으로 감정? 어림도 없지. bottom-up 나오기 전에 감정 뭐시기를 AI에 대입하면 그냥 사기꾼이라 봐도 됨. ㅇㅇ

[@SuperDanteo]

그닥..

[@OmVoid_jockey]

꿈보다 해몽이 요깃네?ㅋㅋㅋㅋㅋ 근데 꿈에서만 사는 것이 해몽이 필요한가?ㅋㅋㅋㅋㅋㅋ

[@미스터손-f6d]

AI가 결국 평균 그래프밖에 안될까? AGI란 역발상이 가능한 가중치W를 구해낸 성과에 의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