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저런 감정들이 나오고 저렇게 완벽하게 할수있을까요...온몸이 소름이 쫘악 돋네요...
@pc-xp7dv8 жыл бұрын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마는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위를 바래서 뭘 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마음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kisswwhd6 жыл бұрын
일하며 유튜브에서 뮤지컬 재생모음으로 듣다가 안시하 산다는건이 재생된 순간 처음으로 듣자마자 사로잡힘
@lallalull47665 жыл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 음원 나와서 듣다가 왔음....이 역은 안배우님이 넘사인것 같아ㅠㅠ
@되팔럼들너무햇5 жыл бұрын
하 저도요.... 옥주현이 왠말이냐????? 것도 연기도 안한사람이 왜... 진짜 이 캐릭터의 본질을 1도 이해 못하고 부르는 느낌에 바로 끄고 유툽옴요.
@현유-p9e4 жыл бұрын
@@되팔럼들너무햇 화나는 건 이해하지만 눙 말고 용범을 욕합시다ㅠ
@dototori7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실제로 들어야해..여기 다 못담기네요 ㅠㅠㅠㅠㅠ 정말 소름돋는 연기와 목소리였어요👍👍
@은비의흐름6 жыл бұрын
연기도 연기지만 가창력 진짜 소름...
@더좋은오늘-r4t2 жыл бұрын
언니.. 왜 뮤지컬 안 하세요 ㅠㅠ 계속 기다리는데… 드라마도 좋지만 그래도 무대에서 더 반짝반짝 빛나는데(제 눈에요) 꼭 돌아와주세요.. 넘 기다리게 하지 마시구요…
@부천캡사이신주먹10 жыл бұрын
ㅠㅠㅠ안까뜨는 사랑이다... 진짜...
@Woohihit6 жыл бұрын
이 넘버로 안시하님 처음 접했는데 진짜.... 정말..... 팬이됐어요ㅜㅜㅜㅜㅜ
@legavin10238 жыл бұрын
연기 완전 소름.....정말잘하세요
@chea93966 жыл бұрын
삼총사 밀라디역으로 안시하씨 처음 접하고 너무 장악력 몰입력 쩔어서 찾아다니다 이 영상도 보게 되었네요 ㅜㅜ 안시하씨 진짜 연기도 노래도 최고예요ㅠㅠ 화이팅이에요!!!
@JJ09012 жыл бұрын
겨울에 프랑켄 보니까 또 안까뜨가 떠오르네요. 겨울바람처럼 시린 안시하 까뜨 목소리 너무 그리워요 ㅠㅠ
@cri77428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안까뜨는 사랑..❤️ 실제로 보면 진짜 대박이시던데
@scott_777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종종 들으러 옵니다
@제이미의동동이4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난다.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된다..
@dal.soon_j9 жыл бұрын
가끔 생각나면 언제나 와서 듣고갑니다 ㅎ
@되팔럼들너무햇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보면 더더 전율이다..... 갠적으로 초연때 까뜨린느로써는 최고였던 배우.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그립다..
@되팔럼들너무햇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멋진 까뚜린느를 두고 옥주현이 왠말이냐????? 것도 연기도 안한사람이 왜... 진짜 이 캐릭터의 본질을 1도 이해 못하고 부르는 느낌에 오슷에 너무너무 실망함. 절대 안살거임
@user-fn6fe2gt2x9 ай бұрын
안시하 배우님,, 디어에반핸슨 나오세요 안까뜨린느 좋아하시는 분들 주목해줘요..
@라떼는말이다4 жыл бұрын
안까뜨 보고싶다 프랑켄 사연 오고있니 안까뜨 손잡고 같이와야해❤️
@정선을다하는5 жыл бұрын
안시하배우님은 사랑입니다♡♡하루에 몇십번씩 보는거같아여ㅜㅜ
@최철규-t4r5 жыл бұрын
벤허출연할 때 만나 보고 이렇게 유튜브로 오랜만에 볼 수있어 반갑네요온 몸으로 열연하는 멎진 모습에 너무 감동이네요 직접 못봐서 서운하네요
@경이되고싶은영6 жыл бұрын
안시하님 작품 선정 좀 잘하시면 뜰 것 같은데ㅜ 자꾸 이상한 것만 하심ㅜ 프랑켄슈타인 고르신 건 신의한수 였음
@레몬나무-s1y3 жыл бұрын
역시 안시하 배우님 너무 잘함 ㅠㅠ
@ker90066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진짜 대단하다 안시하 배우..
@꾸꾸리의덕질세상7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너무 멋지다 ..
@user-hr5hp9yl2r3 жыл бұрын
내 눈물버튼 ㅠㅡㅠ
@amdre41594 жыл бұрын
와....미쳤다ㅠㅠ눈물이 나네요
@JJ09013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까뜨..❤️
@루나-t1q8 жыл бұрын
정말 짱!입니다. 너무멋져요 정말 가슴에 찔립니다.
@현츄6 жыл бұрын
안시하 조녜...하.. 사랑합네다
@happy1004jua2 жыл бұрын
이것이 뮤지컬이다. 노래 연기 움직임 모든 것이 조합된 종합예술
@user-no7bo1jy7o8 жыл бұрын
와 .... 진짜팬이예요 ...ㅜㅜㅜㅜㅜ♡
@PICHU03025 жыл бұрын
와 듣다가 가사보고 눈물ㄴ만 ㅠㅠㅠㅠ 진짜 감정..와 ..ㅠㅠㅠㅠㅠㅠ
@ha111e45 жыл бұрын
오슷에 시하까뜨 왜 없어ㅜㅜㅜㅠ
@푸린-l9d3 жыл бұрын
왜 이번 프랑켄에 돌아오지 않으셨어요ㅠㅠㅠㅠ 존버중인데...
@다음생애에는전동석짱3 жыл бұрын
왕사모와 싸우셨다는 소문이...ㅠㅠ
@푸린-l9d2 жыл бұрын
@@다음생애에는전동석짱 ㅎㅎㅎㅎ왕사모...할많하않
@김수빈-g4l6v2 жыл бұрын
@@다음생애에는전동석짱 왕사모가 누구에요..?
@t_r_kj2 жыл бұрын
@@김수빈-g4l6v 방금 검색했는데.....걍 바로 나옴...쳐보셍
@yijin30812 ай бұрын
찾아도 안나오네요..ㅠㅠ 혹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KimJonzar6 жыл бұрын
어제 이지혜 배우가 부른거 들었는데 또 보고싶다 ㅠㅜ
@daylight18212 жыл бұрын
시하배우님.. 너므 보고시퍼요 배우님으로 프랑켄 알고 그걸 시작으로 뮤지컬에도 발을 들엿는데 배우님이 없네요..우리 다른 작품으로라도 꼭 만나요
@탱귤-m8t8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정말 소름돋네요..
@김연경도가니지킴이4 жыл бұрын
하 시하까뜨 이제 못 본다는 카더라 있던데 이게 나라냐
@신나라-x6s2 жыл бұрын
안시하 까뜨가 진리인데 ost에 넘버 박제도 안시켜주다니 ㅜㅜ
@Imperator_no.14 жыл бұрын
이건 연기가 아닌데 어떤 새끼가 이 누나 괴롭혔냐
@리루카스-p7j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ㅋㄱㅋㅋ
@irrational92478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잘하시네요 멋있다
@Eye-tz2ny6 жыл бұрын
까느는 안시하배우!!
@hjlovesong01125 жыл бұрын
안시하배우님작품들어가는거뭐있나용??ㅜㅜ 활동이뜸하신것같아서 넘보고싶은데ㅠㅠ
@전경자-p1n Жыл бұрын
감상잘하고감니다
@배우리-n8w6 жыл бұрын
샤깓 진짜 최고...
@망난이도난이다2 жыл бұрын
안까뜨 레전드ㅜㅜ
@diverngolferlee52473 жыл бұрын
낮과 밤 보고 오신 분?
@sj55443 жыл бұрын
나✋ 조현희가 노래를 이렇게 잘할줄은
@user-hwinangsie7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세요
@RED-ew4yu5 жыл бұрын
연기도 노래도 소름돋는다
@kimGuuuung8 ай бұрын
이번 프랑켄에 꼭 돌아와주세요!!
@디듀-l2g4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안까뜨님 연기 보면서 눈물 줄줄줄줄 흘렸어요 ㅠㅠ 진짜 꺽꺽 울어서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줄리아 연기하실 때 마저도 까뜨가 보일정도였다네요.. 물론 줄리아도 완벽했어요🥺😢😢😢💖💖
@milhouseburns3 жыл бұрын
가사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 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 마다 날 범했어 엄만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 있어 짐승이 동정 따윌 가져서 뭐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 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테스트용_나라바라기5 жыл бұрын
이번 산다는 건 옥주현이 불렀던데 설마 다음 캐스팅 때.......
@mmmon94348 жыл бұрын
정말 짱입니다!^&
@kimGuuuung5 жыл бұрын
시하님 이번 오슷때 왜 없어여? 어디가셨어여?ㅜㅜ산다는건 넘버는 시하님꺼라구요ㅠㅠ
@MinJungChoi-p6w Жыл бұрын
💕
@Elahw-z9u6 жыл бұрын
프랑켄슈타인 내용좀 제발 알려주세요~~! 제발 절 구원해주세요ㅠ 너무 좋아하는데 못봤다는거ㅠㅠ
@leechanggeun10156 жыл бұрын
이예원 나무위키에서 프랑켄슈타인을 검색하시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섹션에 줄거리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초연과 삼연을 모두 보면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괴물을 배신했지만 그걸 이해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안시하 배우의 표현력과 감성에 감탄만 나옵니다.
@user-ni4yk2vp9w8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용
@yeon72866 жыл бұрын
아넘조탕ㅜㅜ
@오켕3 жыл бұрын
산다는 건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건 구역질이나 산다는 건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시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만 동전에 날 팔았어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건 거차 우습네 산다는 건 구역질이나 산다는 건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위 가져서 뭐하나 날좀 봐 찢겨진 마음, 찟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 해 내일이면 벗어날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지켜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Yoon-we4gq6 жыл бұрын
잘하신당
@강지희-i5j8 жыл бұрын
누가 저 뮤지컬을 못본 이 불쌍한 영혼좀 구원해 주시죠 까뜨린느가 들고있는 저 병은 뭔가요?
@태은성-y2w8 жыл бұрын
강지희 괴물을 배신할 약입니다.
@강지희-i5j8 жыл бұрын
저 약으로 어떻게 괴물을 배신한다는 거죠...?죄송하지만 저좀 구원해 주세요ㅠㅠ
@태은성-y2w8 жыл бұрын
강지희 저도 뮤지컬은 못보고 네이버로 그 한을 푼 야매긴 하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까뜨린느와 괴물이 가까워진걸 에바에게 들키자 까뜨린느는 격투장 사람들에게 강간을 당합니다. 그녀에게 격투장 투자자 페르난도(참고로 페르난도는 격투장을 담보로 에바와 내기를 합니다. 페르난도 소속 격투사가 이기면 격투장을 가져가고 격투장소속 격투사가 이기면 빚을 탕감한다는조건으로.)가 다가오죠. 그리고 저 물약을 건넵니다. 힘을 쓰지 못하는 약인데요, 결국 까뜨는(줄여서 까뜨라 하겠습니다.)괴물에게 저약을 먹이죠. 약을 먹은 괴물은 힘을 쓰지못합니다. 더이상은 스포니 그만 말할께요. +오타나 내용이상시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태은성-y2w8 жыл бұрын
학원 다녀오느라 좀 늦었네요;;
@강지희-i5j8 жыл бұрын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hjlovesong01128 жыл бұрын
엄지척
@celestite8 жыл бұрын
So beautiful and sad! Does anyone have lyrics to this? Korean or English?
@홍기린-d4z8 жыл бұрын
+celestite 산다는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거 구역질이나산다는 건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엄만 동전에 날 팔았어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산다는건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건 구역질이나산다는 건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위 갖어서 뭐하나 날좀봐찢겨진 몸, 찢겨진 마음,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 해 내일이면 벗어날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내일이면 다른사람처럼 산다는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이런 날 누가 침뱉나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조토니-t6j7 жыл бұрын
저 얼마전에 이 영상을보고 프랑켄에 빠지게되어서 정말여러번 돌려봤는데 오늘친구한테 들으니 재연때 이넘버가 삭제됬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삼연땐 다시넣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뮤덕학생7 жыл бұрын
조용정 작년에 한 재연에도 이 넘버 있었습니다! 내년에 올라온다고 하는 삼연에도 있을거에요 아마😊
@subin78736 жыл бұрын
뮤덕학생 재연에서 사라진건 이 노래가 아니라 혼잣말이라는 넘버입니다!
@user-yg2zr4jn9u2 жыл бұрын
1:06
@user-yg2zr4jn9u2 жыл бұрын
1:12
@user-yg2zr4jn9u2 жыл бұрын
1:20
@user-yg2zr4jn9u2 жыл бұрын
1:26
@user-yg2zr4jn9u2 жыл бұрын
1:36
@user-yg2zr4jn9u2 жыл бұрын
1:40
@user_rose_noir3 ай бұрын
왜 까뜨린느에게서 괴물이 보이지?
@류혜승-f5y3 жыл бұрын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 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 마다 날 범했어 엄만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 있어 짐승이 동정 따윌 가져서 뭐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 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오켕3 жыл бұрын
산다는 건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건 구역질이나 산다는 건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시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만 동전에 날 팔았어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건 거차 우습네 산다는 건 구역질이나 산다는 건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위 가져서 뭐하나 날좀 봐 찢겨진 마음, 찟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 해 내일이면 벗어날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지켜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abcdea52912 жыл бұрын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마다 날 범했어 엄마는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있어 짐승이 동정따위를 바래서 뭘 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마음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
@최아롬-y7f3 жыл бұрын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지긋지긋한 내 인생아 버러지 같은 내 인생아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욕망 그저 인간이 되고 싶어 누가 날 기억할까 아빠는 밤 마다 날 범했어 엄만 동전에 날 팔았지 누군가의 발을 씻긴 물로 갈증을 풀어야 했네 산다는 거 거 참 우습네 산다는 거 구역질이 나 산다는 거 짐승과 내가 뭐가 달라 결국 죽으면 땅에 묻혀 썩을 텐데 누군가의 발에 짓밟혀 누군가의 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서서히 죽을 뿐 차라리 짐승이고 싶어 짐승이 양심이 어디 있어 짐승이 동정 따윌 가져서 뭐하나 날 좀 봐 찢겨진 옷 찢겨진 몸 찢겨진 맘 찢겨진 나 더 뭘 고민해야 해 내일이면 벗어날 텐데 내일이면 자유를 찾아 내일이면 다른 사람처럼 산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질지 몰라 이런 날 누가 침 뱉나 난 단지 살고 싶어 내일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