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 설명회로 시작하여 "스타트업 왜 다니세요?"로 끝나는 영상┃스타트업 투자의 대충 모든 것 Pt.2

[@메프-j7u]

스타트업 9개월차... 비전공자에 신입이라 지분이나 스톡옵션을 통한 이익을 고려하고 들어온게 아니라, 개발자 베이스 대표와 이사를 통해 압축성장을 목표로 들어왔으나 알고보니 본인이 개발자라고 착각하는 대표였고... 신입인데 스타트업 고민하시는 분들은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곳이 아니라면 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고 입사해야 하는데 신입일 때는 그게 안보이더라고요

[@바클리-p4g]

스타트업에서 연봉이 많은 경우라면 모를까 (근데 그런 경우는 많이 없긴하죠) 연봉도 적은데 지분도 없다? 이러면 다닐 이유가 1도 없죠 회사가 성장하면 본인이 싼 가격에 이용만 당한 결과를 초래할수도

[@폴로가디건]

진짜 너무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들 우리나라 탑티어 개발자분들이 개발지식+비즈니스 경험 엮어서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감탄만합니다…! (마케터님 호응과 편집도 너무 큰 재미 요소!) 이 채널 시드 투자 하고 싶은 마음이네요…100배떡상 가능

[@yoonseog10jotgga]

이 채널을 보다보면 생기는 욕구= 아 이분들이 내 멘토면 좋겠다. 라는 생각

[@모르면전진]

이 둘이 제일 유익한듯. 두분 자주 보았으면 좋겠어요!

[@쾅키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heyalexxx4334]

진짜 틀린말 하나 없이 인정

[@ctrl0711]

이곳저곳 많은 유튜브 보는 데 설명 잘 하시고 내용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 좋은 컨텐츠 다방면으로 많이 해주시면 감사해요!

[@나재헌-m4o]

저랑 동년배신 것 같은데, 훨씬 넓고 깊은 경험과 시야, 인사이트를 가지신 것 같아요. 부럽네요. 노력 중이긴 한데, 뭘 어떻게 노력해야할지 모르겠는 건 함정..

[@DplusFania]

요샌 스타트업도 그냥 연봉이 높은경우도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진혁-p2j]

신입 개발자입니다. 공고문에 스톡옵션 준다고 돼 있었지만 계약 시 말이 없더라구요. 공고문은 1~3년 경력자 뽑는 공고이긴 했습니다만 이럴 경우 안 주는 건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테헤란밸리]

커트) 당연히 물어보셔야죠? 신입은 안주는건지, 준다면 언제 어떤 형식으로 얼마나 준다는건지. 회사에서 안주기로 하는건 당연히 회사 자유인데, 그걸 물어보는건 당연히 문제가 아니여야 합니다.

[@개굴-q6b]

첫 직장을 스타트업으로 잡은 5개월차 신입직원 테헤란 밸리만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aesusu9]

커트는 그래서 어디로 갈까....궁금쓰...

[@김동우-z3z]

넘 오랜만에 영상 잘보구가용

[@usuklee4959]

시드단계의 IT 기업을 판단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창업자와 인맥이 없는 외부 고용자는 사업계획서와 대표와의 대화만으로 기업을 판단할 수 밖에 없는건가요?

[@hyunjaepark9751]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김길현-c7q]

대단하신 분들의 영상 아주 흥미롭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mi77ar]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슬슬 취업준비하는 개발자 신생아입니다. si기업쪽 경력뻥튀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꿈코더]

유용하네요.

[@anreiro-nj7pw]

유익한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한 가지 있습니다. 현재 스타트업에서 지분을 조금 가지고 있고, 곧 시리즈a 투자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뒤 6개월 내에 퇴사를 할 경우 지분은 어떤 가치로 처리가 되는걸까요? 말씀하신것처럼 인수되거나 상장을 하지 않는다면 도중에 시리즈a 단계에서의 벨류로 인정받아 지분을 실현할 수는 없는걸까요?

[@테헤란밸리]

커트) 1. 스톡옵션이 아니라 확실히 "지분" 이신건가요? 2. 주주간계약서나 투자계약서등 퇴사시 지분 매각에 대해서 제한을 하는 조항이 있는 계약서에 싸인 안하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맘대로 처분하실수 있는 주식입니다. 그걸 그 가격에 사주겠다는 사람만 있으면 시리즈 A의 가치가 아니라 더 높은 가치로도 팔수 있죠.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회사가 잘 되고 있다" 는 전제입니다.) - 회사에 남은 대표이사등 다른 주주들에게 판다 - 회사의 기존 투자자들에게 판다 - 회사랑 상관없는 새로운 투자자에게 판다 - 걍 들고 있는다 다만 주식 숫자가 너무 적은 경우, 투자자들은 귀찮아서 안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거 산다고 가격 협상하고 계약서 작성하고 등기하는 수수료가 더 나올수도...) 근데 이런 경우 왠만하면 대표 이사나 회사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투자자랑 잘 이야기 해서, 처분을 도와주는게 맞긴 합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현실적으로 투자자와 전혀 없었던 일개 직원이 비상장 주식을 판다는게 쉽지 않죠.

[@ResponseEntity]

커트형 존잘

[@음호냠-g5s]

재밌당

[@onlymejustme...]

커트 오빠 사랑해

[@웃기네-o9z]

컨텐츠좋은데 편집이 좀..

[@피리피리-u2g]

스톡옵션 행사 가능 기간이 되기 전에 다른곳에서 지분을 100%인수하게 되면 행사를 못하게 되는건가요?

[@테헤란밸리]

커트) 이런 내용도 스톡옵션 계약서에 명시하게 됩니다. "회사의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경영권 변화시 스톡옵션의 행사 방법". 그러니 계약서 쓰기 나름인데 제가 봤던건 둘다 인수되는 경우 스톡옵션을 현재 베스팅 된대까지 퇴사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하게 해주는 식이였음 .

[@피리피리-u2g]

아 결국에는 계약하기 나름이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테헤란밸리]

이런것도 그래서... 당연히 회사에서 잘 정해서 설명을 해줘야 하는겁니다 ^^ 정상적인 회사라면요

[@익명-q6x]

커트형 사랑해.

[@테헤란밸리]

형 아니라고

[@김강민-y5n]

​@@테헤란밸리커트누나 사랑해.

[@후론트-z2x]

편집자형님 커트님이 항상 다리꼬고 등받이에 구부정하게 기대서 영상찍으시는데 스트레칭 자주하고 좋은자세 유지하라고 말좀전해주십쇼

[@테헤란밸리]

커트) 걱정은 감사합니다. 근데 고치긴 힘드니 포기하겠습니다.

[@jnhwno]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