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양극화가 되야죠 돈많은 사람들은 비싼데가서 치고 일반인들은 저렴한데가서 치면 됩니다 한국 골프장은 말도안되게 다비싼게 문제입니다
@annejjang235319 күн бұрын
7년전보다 그카가 많이 올라서 작년부터 많이 줄였습니다, 스크린모임도 2번정도 필드도 2번정도로 팍 줄였네요. 카트비도 없어져야 합니다. 연습장도 월이용에서 주1회로 줄였네요. 대신에 집에서 퍼트로^^
@boarder011517 күн бұрын
1년전부터 분기별로 한번씩 해외로 가족여행다닙니다 골프 잠시끊은것돛아니고..쉬는것도 아니고...1년정도 쉬고있는데...쉬고있으면서 4번정도 4인가족 해와여행다녀왔는데..정말좋아요 뭐하러 골프에 집착했는지..너무 반성하게 되네요 여행가면 아이들이 너무좋아합니다 부부골프1년쉬니 딱 1년4번여행비 나옵니다 ㅎ 가족을위해 좀더 노력할려구요 ㅎ
@백인난원19 күн бұрын
저는 일년에 두번 해외로 가서 치고 옵니다 국내골프는 그린피 카트비 캐디비 더 내리지 않으면 안갑니다
@조상순-n6m18 күн бұрын
저도 안갑니다. 앞으로도 안갈거구요
@hkj803218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soongyupark532418 күн бұрын
저도 작년에 채 놨어요. 일본만큼 5~6만원에 점심제공은 아니더라도, 그린피 10만원 이하로 떨어지지않으면 절대 안 가려구요.
@행운의사나이-t3e18 күн бұрын
저도요🎉
@osc890110018 күн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오래전에 오크밸리 퍼블릭가면 아침제공에 6만이었습니다
@김현수-u5u9d19 күн бұрын
골프가 원래 돈많고 시간많은 사람들의 오락으로 들어와서 대중화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나라의 여러 환경적 사회적 특성상 골프를 편하게 저렴하게 즐기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잘 조정되겠지만 골프하고 싶은 욕구와 현실적 여건의 차이가 좀 더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골프현실이라 봅니다 물론 골프소비자로서의 권리의식과 책임의식이 필요하고 이 컨텐츠가 그 역할을 해준다고 믿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유정욱-v2y18 күн бұрын
물론 초호화 럭셔리 골프장이면 초 극단화의 길을걷겠지만..코로나 이전을 생각해보면..수도권충청권..모두 폭락할거같은데요. 물론 제주나 더 먼곳은 바닥가겠죠. 일단 법카사용은 막아주는게 최우선입니다
@김일영-l8g18 күн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파앤슈어18 күн бұрын
좋은 칼럼을 읽은 느낌입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굿 샷~ 굿 유툽콘텐츠 ~~~^^
@inhapark668519 күн бұрын
법인 카드로 골프 비용 결재를 인정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제 돈 내고 골프 치도록 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수렴할 겁니다.
@류정래-g4k19 күн бұрын
골프를 국내에서 맘껏 치고 싶다면 경주 지역에 오세요. 수도권에서 숙소 구하고 회원권 구입해서 싸게칠수 있어요
@머.구.리18 күн бұрын
국내골프도 엉망 됐지만, 이번에 태국을 공치러 가면서 클락이나 파타야쪽을 봤더니 한국 골퍼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 대기도 길고 그리피도 국내 지방보다 비싸더라고요...비성수기에 나가야 대우받으면서 칠 수 있겠다 싶더군요...
@yijoon9918 күн бұрын
12.7일 태국발 아시아나 742편으로 귀국하는 여행객의 골프백 수가 무려 133개. 현장에서 내 골프백을 찾으면서 심심해서 헤아려 보았습니다. A350기종으로 거의 만석이었으니 골프투어객의 비중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KeicyH16 күн бұрын
아마 현지 성수기(12,1,2)는 선수나 학생들을 위해 좀 피하고 비수기에 가면 넉넉히 치실수 있을 겁니다. 국내 비수기엔 수영, 헬스로 기초 체력도 다지고 하고 있습니다.
@youngsootv18 күн бұрын
새로운 골퍼를 찾기 보다는 기존 골프매니아들이께 실망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요.
@한훈철-y3n18 күн бұрын
지방으로 오지마세요~~지방 그린피 올라가요ㅠㅠ
@Jiwon-w7l18 күн бұрын
코로나때부터 라운드를 줄였어요 저도 시간이 된다면 지방골프 즐겨볼 생각입니다
@taeksookim226313 күн бұрын
저는 미국 유타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초반입니다. 4월초에 요추유합수술을 하고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라운딩을 시작했고 12월 중순 시즌이 끝날때까지 올해 총 165회의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골프구력 36년 가운데 올해들어서 진정한 골프의 맞을 느끼는 한해였단것 같습니다. 골프의 손맛은 필드에서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골프장 현실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박강준-u6n18 күн бұрын
지난주 태국에서 골프치고 왔습니다. 솔직히 태국에서 골프치면 우리나라에서 라운드 하고 싶지 않죠. 일단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가 다릅니다. 여유롭게 라운드 할수 있다는것이 가장큰 차이죠. 우리나라에서 치면 항상 쫓기듯 쳐야 하고 컨시드가 남발하죠. 컨시드주면 캐디가 감사하다고 하는 이상한 분위기? 태국에서는 여유롭게 치면서 마지막 땡그랑까지할수 있죠.
@@donbu-ahn 지난주 날씨 너무 좋아서 땀도 안났고요. 카트가 페어웨이 들어가서 걷을일도 없어요. 하루 27홀씩 라운드하고 왔습니다.
@KeicyH16 күн бұрын
@@donbu-ahn재미있는 분이시네요. ㅎㅎㅎ
@ASDFGHJKL-o9i19 күн бұрын
이번주 제주서 3번치고 왔는데10~13만원대, 카트비는 10만원동일, 캐디피도 15, 양잔디라 상태는 좋음, 대부분 골프장들이 몇천짜리 무기명 회원권들을 발행해서 그린피4~5만대로칠수있음~
@KeicyH16 күн бұрын
무기명을 남발하는 골프장들이 과거 사례로는 결국 경영 악화에 빠졌었죠. 지금도 그런 조짐이 보이긴 합니다.
@이상화-h4j19 күн бұрын
저렴한 곳에 가고 싶네요~ 자주 갈수 있도록~
@정진위-s1k19 күн бұрын
시간이 해결해주리라믿습니다 ^^
@당수동황장군19 күн бұрын
시간이 해결? 그런 논리는 없어요... 옆에 일본의 좋은 사례가 있잔아요,, 지금 한국정치/경제가 폭망수준, 환율이 20년이래 최고수준,, 서민경제가 IMF/코로나때보다 더 심한 경기 침체가 이제 막 왔지요. 부유한 분들은 계속 골프를 즐기겠지만, 엷어진 중산층이하 쓸 돈이 이제 없죠... 내년부터 확실히 골프장에게 타격이 갈 걻니다.
@요렁-e4h19 күн бұрын
말에 어패가 있구만!! 시간이 해결?그런 논리는 없다고 해놓고 내년부터 골프장에 타격이 있을 거라는말은.........그린피 인하 아닌가
@jeter29317 күн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개인들이 거시적 전망에 관심이 많은편임 왜냐면 술자리든 비교 평론하는걸 즐기니 그냥 좋으면 하고 비용부담되면 자제할 것임
@cpc777117 күн бұрын
그린피 캐디피 카트료등 터무니없이 비싸서 이제 안간다!..돈에 환장하면 망해야 된다
@KeicyH16 күн бұрын
IMF 겪으면서였었나 한국 골프장들이 일부 회원제 골프장들은 부도가 나고 어려웠을때 일부 사람들은 골프를 더 열심히 다녔죠. 비수기, 야간 등 어떤곳은 그린피가 5~6만원 했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이제 한국도 해외 골프와 국내 골프가 가성비로 경쟁할 것이고 그렇지않은 최고급 회원제는 말씀하신대로 양극화로 그들만의 시장을 가지고 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운수대통-i1t-k5w19 күн бұрын
와~~❤ 나골님 반갑습니다 목소리 완전 반가워욤❤ 잘 지내시죠~?
@hkkim207819 күн бұрын
아직 부킹 힘들어요 ㅎ 지방도 좋은곳은 비싸구요..골프장 상태에 따라 가격차이나는 것은 수도권이나 지방이나 얼마 차이 안나요..
@Insomnia-y8m18 күн бұрын
그린피 내리고 카트비 안받고 캐디 없어지는 날이 오면 정작 내가 나이 들어서 골프의 즐거움이 예전만 못할것 같아 씁쓸합니다 골프... 즐거웠고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겠지요 이렇게 하나씩 떠나가는군요 고마웠다 골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