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어릴적 70년대까지만 해도 멱감고 강변 모래밭에서 무우 뽑아 먹고 숭어낚시 하며 놀던곳.., 근데 10년후 그러니까 80년대에는 악취가 진동하고 강물에 손담갔다빼면 비누로 씻고 또 씻어도 3일간 똥냄새가 나도록 오염됐었는데... 그동안 울산분들 노력 많이 하셨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허교현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엘피스-y7p6 ай бұрын
울산서 40년 넘게 살고 있지만. 많이 깨끗해 졌습니다. 청계천 급은 아니지만, 여가 활동 하기 좋은곳으로 많이 바뀌었구요.
@lovelyina85213 жыл бұрын
울산시민인데 저런모습처음 봤습니다. 겨울되면 까마귀떼가 와서 초저녁부터 삼호동,태화동쪽 하늘을 가득 매우는데 첨엔 도로며,차 위며 새똥때문에 싫었는데 대나무숲을 울창하게 만든뒤로 거기서 똥싸고 자고해서 이젠 보존도 잘된답니다. 그리고 독수리도 겨울되면 울산으로 찾아오구요..인간과 동물들하고 함께잘살아가야하는거같습니다.
@user-daesun-Choi3 жыл бұрын
어제 울산에 볼일보러 가서 말로만 듣던 '울산 까마귀 떼'를 직접 보았는데, 어마어마한 먹구름 같은 것이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날라다니는 장면이 장관이었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태화강 바로앞에사는 일인입니다 물이 진짜 깨끗해져서 물고기 많이 있어요 시민의식이 많이 높아진것도있고 낚시금지구역 진짜 잘만들어놓은거같아요
@늘평범하게3 жыл бұрын
ㅋㅋ 낚시로 인해 태화강 오염이 되었던건 아닌다~^^ 오염된 물에도 물고기는 많았습니다~낚시로 인해 오염되는 영향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예전엔 공장폐수 생활하수 전부 태화강으로 흘러갔죠~ 그게 오염의 원인입니다 하지만 오염원을 없애고 바닥에 쌓여있던 오염된 퇴적물을 제거하고 지금의 태화강을 만들었죠~ 그만큼 대한민국이 먹고살만한 국가가 되었다는 증거이고요~
@극한값2 жыл бұрын
@@늘평범하게 말투 짜증나요 ㅋㅋㅋㅋㅋㅋ
@쇠맛을아는이 Жыл бұрын
사대강 보를 해체 합시다..낙동강 녹조라떼
@만복이야 Жыл бұрын
@@쇠맛을아는이 대깨???
@쇠맛을아는이 Жыл бұрын
@@만복이야 뚝배기 깨
@이영기-u2s3 жыл бұрын
울산태화강이 깨끗한 청정수로1급으로 바뀌길바랍니다 화이팅 울산
@김명숙-f3b3m3 жыл бұрын
60년대초 태화강변이 보리밭이었고 태화강모래를 발로그어면 재첩을 잡았던 기억이납니다
@다크짱구 Жыл бұрын
30년 전만해도 태화강은 물고기가 살수없는 죽은 강이였는데 태화강을 되살린 지자체와 시민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쇠맛을아는이 Жыл бұрын
사대강 보를 해체 합시다
@Jaaaazy Жыл бұрын
진짜 전부 농장폐수 똥물 다 흘려보내고 하수구냄새에 숨도 못쉬었는데 엄청바뀜..
@bbagoory Жыл бұрын
비올때마다 폐수 몰래 불법배출하던 좃소기업들 다 폐업시킨 결과.
@갈때까지뿅간다 Жыл бұрын
짝
@훈민정음 Жыл бұрын
제가 되살린건아니지만 감사합니다앙~!!
@고양소리3 жыл бұрын
서울거주자로 울산 문수경기장 인테리어 공사첨했을당시에 들은 이야기로는 태화강 전 바닥을 잠수부들이 다 긁어내었고 하수구도 다 배관 따로 정리했다고 하드라구요..울산 시민들의 노력이겠지만...울산 태화강 멋집니다 깨끗하고...굿
공감합니다. 부산 녹산 수문쪽에도 예전에 숭어떼 천지였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그 낙동강 하구에 완전 똥물인데도 불구하고 팔뚝만한 숭어들 득실득실했습니다. 그 똥물에도 살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숭어는 꺼림찍해서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lifel.79633 жыл бұрын
추자도나 남해원도에서 낚시하면 가을에서 겨울사이 저런 모습 제법 마니 목격합니다. 지진하곤 전혀 관계없이 매년 보입니다. 태화강 영상하곤 비교가 안될정도로 엄청난 떼를 형성하죠. 어쨌든 강에서 요런 모습은 보기 힘든데 나쁜 징조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따따뚜겐-v6w3 жыл бұрын
울산은 조경에 막대한 예산을 부었던 박맹우 시장이 대단한겁니다. 나무 심고 공원 만들고... 수질개선하고.. 환경에 막대한 공을 들인 시기입니다. 저도 울산태생이지만 80년대와 현재와는 차이가 엄청나지요. 공기의 질이 엄청나졌습니다. 김기현 전임시장은 그런 부분을 예산 삭감을 해버렸지요.
@김성현-u8u Жыл бұрын
역대 울산 시장 순위 1.심완구 (넘사벽 울산 그자체) 2.박맹우 3. 조승수가 참... 북구에서 무럭무럭 자라서 시장까지 갔었어야 하는데 김기현은 쓰레기
@이회준-y3k3 жыл бұрын
울산 시민들이 노력한 결과 라고 봐야겠죠? 다시는 물을 더렵혀서는 안됩니다.
@won27573 жыл бұрын
숭어는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서식하는데 저렇게 떼를 지어 이동합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지방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자주 목격하는 장면이죠.
이 물고기 이름은 숭어 새끼인데요 일명 조도리라고 합니다. 결울철에 때로 몰려 다니기도 합니다. 제 고향인 가덕도에서도 이전에 그러한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이상 현상의 전조 현상은 아닙니다.
@온도-j7k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가오가이가-p6o3 жыл бұрын
물고기 이네요
@DSb-vn8qm Жыл бұрын
와!!! 보로 막은 4대강 하고 천지 차이네요
@veronica-vu5qx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uio-k8g4 ай бұрын
@@DSb-vn8qm정치적 발언 하지마라 지금은 어떤데
@JOON94LOVE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초 에만해도 태화강서 수영하고 놀 정도로 물이 깨끗했는데 급격한 산업화가되고 공장들이 들어서며 순식간에 연탄처럼 시커멓고 고약한 냄새나는 강으로 변했음 저 강을 살리기위해 오래동안 들인 정성과 노력 금액을 생각하면 함부로 자연을 훼손하지말고 잘 보존해야합니다^^
@쇠맛을아는이 Жыл бұрын
낙동강 녹조라떼.' 사대강 보를 해체해야 합니다
@young-hwa60493 жыл бұрын
수질이 좋아졌다는 뜻이겠죠 산업화로 인한 수질 오염으로 유명했던 태화강인데 이제 이런 일도 생기네요
@동네질주3 жыл бұрын
태화강은 산업화도 있지만 생활 오수로인해 태화강이 죽은뒤 하수처리후 오수를 막은뒤에서야 태화강이 살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hotewang3 жыл бұрын
태화강뿐만 아니라 요즘은 물 더러운 데 찾기가 쉽지 않죠.....다 오수는 따로 빼고 관리를 잘 해서...
@captainphj13 жыл бұрын
박맹우 시장 시대에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을 해서 이런 모습이 되었죠. 문어벙 절친이 부정선거로 시장자리 앉아서 숟가락 얹고 꿀만 빨고 있어요.
@오태시기-w8p3 жыл бұрын
과연...저런 추측말고 정밀한 추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오태시기-w8p3 жыл бұрын
용존산소량이라던지..심상치않아보이는구만
@innijo60263 жыл бұрын
좋은 현상이라고 하니 참 다행이네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랍니다.
@김pro-w5h3 жыл бұрын
독신종식이 먼저
@K강상3 жыл бұрын
오~ 환경이 좋아서 많아진 것이구나~ 멋있어요~
@Smin4143 жыл бұрын
진짜 과거90년대초까지만 하더라도 태화강은 똥물 그자체였음. 공업도시라 그런지 온갖 페수와 생활폐수가 버려져 썩은냄새가 날정도 였지만 물을 빼고 땅을 갈아없고 오랜 대대적인 공사를 함으로서 현재의 깨끗한 태화강의 모습을 갖춤.
@동네한바퀴-g3s3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시간이었죠 제가 중학생때부터 대학다닐때까지ㅋ 그땐 뭐하는짓인가했는데 장기적인 시의 사업이 성공해서 너무 좋네요
@@blueblue4376 꼭 이런애들이 쌉구정물의 대명사였던 태화강 한번 보지도 못하고 보철거타령 하더라ㅋㅋㅋ 태화강하천정비한다했을때 온갖쌉소리로 길길이 날뛰던 환경단체 그린피스까지 ㅋㅋ 그때 그똥물 니 본적없자나?? ㅋㅋㅋㅋ 정비싹다해놓고 쌉1급수 되고나니 보철거해서 됫다네ㅋㅋㅋㅋ에라이 ㅋㅋ 혹시 한걸레 구독하냐??
@물고기박사3 жыл бұрын
숭어의 먹이는 유기쇄설물과 미세조류, 갯지렁이류 등입니다. 숭어는 민물과 바다를 오가는 종으로 염분변화에 대한 내성과 오염에 강한 종이기도 하고요. 저렇게 하천과 태화강이 만나는 곳에 대량으로 오밀조밀하게 모여서 떠나지 않는 것은 유기물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먹이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허준-q6p3 жыл бұрын
50여년 전에는 (울산 공단 생기기 이전) 태화강 다리에서 매년 보던 현상이었음. 울산 공단이 생긴후 한동안 없어졌다가 환경이 개선된후 다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화이팅-l1e3 жыл бұрын
어의 허준이오?
@1stk134 Жыл бұрын
그랬군요. 너무 많은 떼라서.'깜놀했는데. 안심되네요😅
@mrnam44333 жыл бұрын
박 전시장이 태화강살리기 사업은 정말 잘 성공한 사례입니다!
@서용훈-t2t3 жыл бұрын
숭어때본것중에 역대급이네!
@snowflakeperv3 жыл бұрын
안양천이 더 대박임.. 거긴 그냥 물에 숭어가 가득함.. 몰려서있는게 아니고 그냥 물반 고기반임.. 저건 물 많이 고기조금정도고..
@luca66183 жыл бұрын
죽었던 강도 회복이 되는군요. 놀랍고도 너무 다행이네요. 자연보호가 우리가 살길이네요.
@저거저거홍어다3 жыл бұрын
ㅡ숭어는 더러운물에도 잘 있음
@realreal3558 Жыл бұрын
태화강 죽었던게 언제적얘기지ㅠ
@최지성-g6o Жыл бұрын
@@realreal3558 저렇게 몰리던게 50여년 전쯤엔 흔한 일이었다고 하던데 이제야 강이 정상으로 돌아온듯
@쇠맛을아는이 Жыл бұрын
사대강 보를 해체 합시다
@여성강혜정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젊음의끝-v2g3 жыл бұрын
숭어 물고기들 ㅎ 추워서 군집하는겁니다. 생활하천에수온이 높아서모여듭니다. 숭어는 돌 이끼나 지렁이류도 가끔 먹습니다. 바다쪽에삼치들이많아서 잡아먹히다보니, 작은숭어들이 내려가지않는겁니다.
@김쌍칼3 жыл бұрын
생물이 모인다는것은 그마큼 자연환경이 좋아졌다는 증거죠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우리모두 후손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물려줍시다
@gokoo37113 жыл бұрын
93년에 태화강 갔다가 온갖 화학물질 때문에 밤에도 형광색으로 빛나는 모습 보고 기절했는데, 거의 30년만에 이런 모습 보니 넘 좋네요
@뽀얀허벅지3 жыл бұрын
그거 화학물질때문이 아니라 발광성 플랑크톤일건데요ㅋㅋㅋㅋ 방사능도 아니고 화학물질이 밤에 발광하는게 쉬운줄 아십니까?
@공정한나라-e1k3 жыл бұрын
4대강 사업과 수질정화 사업으로 인해 나쁜 결과가 있기도 하나 대부분 좋은 결과가 생기고 있는 현상 ㆍ울산 온산 외 항강에서는 청량면 덕하에서 내려오는 강물이 많이 정화 되어 기수 지역인 처용암 주변 바다에서 감성돔과 민어 키조개ㆍ큰 피조개 ㆍ그리고 바다지렁이인 홍게비가 아주 많이 서식 하고 있음ㆍ그리고 또 대운산 747m 의 강 젖줄인 남창 강과 온산 덕신 회야강과 서로 만나는 기수지역인 진하 해수욕장 다리 상류에서도 지금 태화강 처럼 숭어때가 엄청 거슬러 오르는 모습 자주 보곤 합니다 또 민물 장어와 강도다리ㆍ보리멸 전어치어 ㆍ망둥어ㆍ감성돔ㆍ농어 등등 많은 물고기가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현실이 이또한 4대강사업으로 강 정화로 인하여 수질이 아주 좋아 졌어 그런것 같습니다ㅡ 숭어는 오염된 기수지역을 거슬러 오르면서 파란 곰팡이같은 오염 덩이를 먹고 바로 배설합니다ㆍ숭어가 배설한 물질들은 새롭게 정화되어 나옵니다 숭어가 필터 역활 하는 격이죠ㆍ숭어가 바다 정화 하는데 큰 목을 차지합니다ㆍ
@황동진-n3g3 жыл бұрын
1
@타지마죽어-h7o3 жыл бұрын
@@공정한나라-e1k 4대강 하고는 하나도 관련없는 태화강 수질정화 사업의 결실임 03년도에 시작한 사업인데 어디다 4대강을 묻히고 있나요?
@허교현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당시,저는울산유공에그무함,
@도신도신-g2d3 жыл бұрын
강가에도 강추위가오면 물가 얼음 이래에 피래미들이 많이 뭉쳐져 있기도 하죠.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 저런 회유성 물고기들이 서로 체온을 올리기위해 저렇게 물가에서 군집을 이루기도 합니다.
@skim79233 жыл бұрын
어류 자체가 발열이 없는데 체온을 올리기 위해 저렇게 모인다는게 말이 안 되는거 아닌가요. 포유류나 조류 이런 경우는 체온이 있으니까 모이지만… 그냥 물이 얕으면 수온이 높으니까 거기에 몰려있는 거 아닌가요??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skim7923 살아있는 생물의 몸에서 열이 안 난다는 건 말이 안 돼요! 나긴 나오는데 육지동물보다는 아주 작게 나오지요!
@김영섭-g5g3 жыл бұрын
환경이 깨끗해지고 지구가 살아나길 그것이 인간도 사는길
@_jysm72723 жыл бұрын
마산 서항해양공원에도 득실득실합니다~ 지들끼리 점~프하고~ㅋㅋ 이유야 어떻든 물은 깨끗하단거겠죠~!
@어딜봐-x2j3 жыл бұрын
집이 태화강근처인데 군대오는 바람에 몇달동안 못봤는데 요번에 영상으로 보게됬습니다~
@소망-y8o3 жыл бұрын
얼마전양산 하늘에 지진구름이 넘많았어요 지진전조현상일까봐 급나요
@때드시드3 жыл бұрын
불과 20~30년전만 해도 딱 저 위치 진짜 온갖 쓰레기에 하수구 똥물냄새가 유독 심한 구역이였음...보면 알겠지만 강줄기가 굽이굽이 져있어서 특히나 더 심했음..저 숭어떼들이 엣날엔 그 더러운물에 있는 검은 이끼? 같아 보여서 옛날 생각도 남 ㅋㅋㅋㅋㅋ
@langy83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랬죠 여름만 되면 악취가;; 이젠 울산 살기가 엄청 좋아졌어요 공장단지 빼고는 공기도 많이 개선되었구요 ㅎ
@홍봉표-c8y3 жыл бұрын
충남 장항의 금강 하구언 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배수구 문앞에 물반 고기반으로 정말 많은 숭어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조경과구들장-c7t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네요.
@조현준-f1c3 жыл бұрын
강 제대로 살렸네.울산 대단하다. 깨끗한거 보소
@mangmangmanghat3 жыл бұрын
박맹우 시장일때 태화강 관련해서 엄청나게 정비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수질 개선되었죠
@슈퍼팡팡-q5r3 жыл бұрын
2005년 전국체전 태화강 조정경기장 기준을 맞추기 위해 한것임.
@윤그림-c5x3 жыл бұрын
여수쪽에도 가끔 저런현상이있다 저런현상의 대부분은 포식자들이 바깥쪽에서 먹이활동을 하면 몽어들이 해안 안쪽으로 몰려서 집단무리를 형성한다고 본다 그당시에는 어디에선가 가마오지떼가 지나가다가 잠깐 머물렀는데 그때 숭어새끼.몽어가 저렇게 군집활동을 한걸로 어민들은 말한걸로 보와서 겨울 철새무리들의 먹이활동과 연관성이 있어 보인다
@soo56483 жыл бұрын
가마오지가 뭐에요???
@lilililililiki3 жыл бұрын
@@soo5648 새입니다. 잠수해서 물고기 잡아먹습니다.
@이현조-w9v Жыл бұрын
❤
@춘팔-g7n3 жыл бұрын
뭐든지 과유불급 이라 했는데.. 기준은 모르겠지만 저 물고기들도 적당한 수준이엿길 바랍니다
@나그네-v3b3 жыл бұрын
수질오염으로.. 산소부족 아닐까요?
@aaartanis3 жыл бұрын
8:03 생태학적으로 좋은 현상이라면서 사일런트 힐 브금을 깔다니 ㅋㅋ
@0702pjj3 жыл бұрын
3:25에 나오는 물고기는 숭어가 아니라 누치 혹은 눈치라 불리는 민물 물고기입니다.
@유후-u5i2 жыл бұрын
이게 다 박맹우 시장님 덕분이지 감사합니다
@tv-vi8ie3 жыл бұрын
가을부터 숭어는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그다음해 오월까지 이동을하며 바다에 숭어때는 그 수가 어마무시 하고 또한 크고 맛은 지금이 좋습니다
@윤상현-k5r3 жыл бұрын
함백산기러기님? 요기서 보네요? 어서 훌치기 낚시 가지고 나오이소
@성이름-i8q9w3 жыл бұрын
기수역인데 먹어도되요? 집에서 숭어는 절대안먹어서
@tv-vi8ie3 жыл бұрын
강이나 항구보다 넓은 바다에서 잡히는 숭어는 집에서도 드셔도 됩니다 강 또는 항구에 서 잡는 고기는 기름네가 나 못먹습니다
@성이름-i8q9w3 жыл бұрын
@@tv-vi8ie 고맙읍니다
@김태영-n8x3 жыл бұрын
서울 안양천에서도 가끔 한번씩 나타나는걸 볼수있었습니다.... 수만?수십만마리가 떼를지어 상류로 올라가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어떤현상인지는 몰라 궁금했지만, 강화도쪽으로 들어와 한강으로 올라온것이겠죠.... 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먹이활동도아니고 ???~~~~
@snowflakeperv3 жыл бұрын
서해는 중국어선이 싫고.. 남해는 일본 방사능이 싫어서..
@조현준-f1c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작년에 벚꽃 피는 시즌에 문래랑 목동 마주하는 곳 다리에서 본 적 있네요.
@준타일러3 жыл бұрын
안양천도 70~80년대만 해도 장마철에 범람하기 일쑤였지만 목동 아파트 단지 조성과 함께 재정비 하면서 부터 지금은 지방하천 2급수로 거듭나서 숭어.붕어.잉어때가 군략을 이루면서 서식하게 되었지요.
@조진선-z4k3 жыл бұрын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schooling이었군요. 감사합니다.
@ysng-yz7xe3 жыл бұрын
산란회유어입니다
@Since_2017Jonhber3 жыл бұрын
태화강 어릴떄 진짜 쓰레기 둥둥떠다니고 똥물이고, 차출되서 쓰레기주우러가고 그랬는데, 많이 좋아졌구나
@메일알파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몇살이세요....?ㅋㅋㅋ
@yaho333 жыл бұрын
강변쪽은 유속이 느리고 햇볓에 수온도 오를테니 모여서 체온유지하기에 낫지않을까.
@유스미스-b5l3 жыл бұрын
작년 여름 저위치에서 정확히 숭어 치어들 무리지어 노는거봤는데 그때는 크기가 새끼 손가락 크기였어요 몇십만 마리쯤 모여 있었어요
태화강 예전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그큰강이 얼마나 냄새나고 끔찍했는데 아무리 깨끗해졌다해도 그기억아있는 사람은 못먹죠
@1004firefighter3 жыл бұрын
아 ㅎㅎ 스쿨링현상ㅡ하나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beeisun93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깨끗한 물이 내려와 만나는 곳이네요!
@iiIIiiiIIi-j2p3 жыл бұрын
낚시좀 하는분들은 바로 알거에요 스쿨링 숭어만 그런게 아니라 붕어도 그렇고 특정시기,특정장소에 애들 단체로 모여있는경우 많습니다.
@천지만상3 жыл бұрын
울산 태화강 관리를 얼마나 잘했으면 저렇게 물고기때가 시커멓게 뭉쳐서 올라오나 옛날 태화강 오폐수 하수관 따로 매설 이렇게 했다는거 뉴스봐서 안다 오래된 일이고 지금껏 관리를 참 잘하고있구나 부럽다 울산 시민들도 뿌듯하고 기분좋을거다
@JooMin29352 жыл бұрын
대통령이 잘했내
@이창희-d6l2 жыл бұрын
ㅣ
@정튜더영튜더정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4대강개발 문제는 시작이 문제가 아니었다는 생각 안드셔요. 죄인이 누굴까요.
@극한값2 жыл бұрын
@@정튜더영튜더정 개소리 ㅋ
@dalma763 жыл бұрын
안영하세요 손 풀려 다시 왔어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감사합니다
@Leegeonhee3 жыл бұрын
3분 20초 쯤에 숭어라는걸 알려줍니다. 그 전에는 뭘까 뭘까 하다가...
@whentheygolow_wegohigh73063 жыл бұрын
환경오염이 아니라는것에 감사한다.
@용가리통뼈-p3c3 жыл бұрын
태화강이면 예전에는 오염강이었는데 좋아졌다가 다시 안좋아지는줄
@거부기-u1e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울산 ..
@2numberman Жыл бұрын
숭어 새끼들 몰려서 입 뻐끔뻐끔하는거 보고있으니 조석님의 웹툰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숭어 새끼들은 자주 몰려다니긴 하더라구요 바닷가에 정박한 배 밑에도 많이 보이긴 하는데 저정도는 엄청 많은거같네요 ㅎㅎㅎㅎ 가숭어가 생긴거 보니 여기지역에서는 개숭어 라고 부르는 종이네요 ㅎㅎㅎ
이 현상은 물에 용존산소부족으로 강기슭을 따라 이동하는것입니다, 가두리양식장 15년동안 경영하면서 터득한 지혜 입니다,
@유튜-w1h Жыл бұрын
다른곳숭어때 다른채널에서 하수도 미생물 때문이라던데요??
@백혜자-m9z3 жыл бұрын
지진 전조증상 아닌가요?
@지현-n8s3 жыл бұрын
와우대박 좋은징조 좋네요😀😀😀
@dubai-xs9nn Жыл бұрын
숭어와 송어 다른가요?
@soldier_ant_trader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았어요 🐜😄
@JI-JEN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산을 29년째 살고있지만.. 유년기때 태화강물 냄새가 심했던걸로 알아요 당시 (무거동 어은로 천 근처에 살았음) 하수구 냄새라고 해야할까? 코를 찌르는 썩은내? 심했는데 2000년대 들어서 부터 수질 정화작업 하시면서 강을 떠나갔던 어류,조류, 그외 야생동물들이 돌아왔던거 같은데
@cashewnut19513 жыл бұрын
맛은 어떤가요?
@gukd843 жыл бұрын
울산 살지만 처음 봤네요 ㄷㄷ
@바람에시린달2 жыл бұрын
숭어는 떼지어 다니죠. 전 최고의 광경이 가로 세로 500m 이상의 숭어떼를 본적 있는데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이상한여자래3 жыл бұрын
숭어는 더러운 물에서도 잘 살아요. 그래서 숭어회는 안먹어요. 혹시나 숭어 좋아하는사람..부산 동천강에 가면 낚을수 있어요 ㅎ(냄새나는 더러운물이라 놀랄수도 있음)
@ifyouknowbd3 жыл бұрын
좋은 현상이라니 다행이네요
@하이에나-f9b3 жыл бұрын
전 시장 박명우시장님 태화강 정화를위하여 힘쓰신분입니다 울산시민의영광입니다
@백순례-r4z3 ай бұрын
태화강 물고기들 정말 많아요 수질이 마니좋와서그렇쵸
@kiva95833 жыл бұрын
가숭어떼 장과이네요 배스도 없는건가요 태화강은?
@t.x_x.t3 жыл бұрын
정체:숭어 많은 이유 : 작년에 환경이 좋아서 산란이 많았음 모인 이유 : 천적으로부터 방어방법으로 모임
일본에 9도가 넘는 지진이 곧 일어난다고 했잖아요 일본 전역에 예보됐다고 하던데 혹시 곧 일어날 시기가 가까워진거 아닐까요 호오옥시?? 너무나 뜬금없나요
@수수깡-d2j3 жыл бұрын
봄에 바다에도 다자란 숭어들이 저런식으로 끝도없이 띠를 형성하며 몰려 있는걸 본적있음. 미끼없이 훌치기로 낚았는데...
@박영균-g9e3 жыл бұрын
지진전조..?
@박유진-e2j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와서 다행이네 중국이었으면 끔직해
@김다다-t1l3 жыл бұрын
정신분렬증 심하구만.정신병원가보이소.
@kingbonjovi3 жыл бұрын
@@김다다-t1l 정신분렬증? ㅋㅋㅋㅋㅋ 그게뭐임? ㅋㅋ 조선족이신가?
@누미꼴3 жыл бұрын
때놈 맞는듯 합니다 정신분렬증 ㅋㅋㅋㅋㅋㅋㅋㅋ
@bachgart61643 жыл бұрын
경이롭네요...
@포항촌놈-w3c3 жыл бұрын
투망이 어디있드라???
@allez55163 жыл бұрын
울산살때 해마다보긴했는데 그때보다 조금 더 많아졌네요
@tanktiger39523 жыл бұрын
혹시 지진전조 현상이 아닌지 의심이 돼네요~~
@김다다-t1l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수년전 혹은 수십년전에도 이런 일 있었나요.전문가 해석이 설득력없고 애매하네.저 사업관계로 태화강 근처에서 몇년 살아왔지만 처음보는 풍경입니다.
@T스카이3 жыл бұрын
비 전문가인 내가 볼땐 추리하자면 숭어들이 낮은곳에 밝은곳에 햇빛이 잘드는곳에 모인걸로보아 그냥 추워서 햇빛받을려고 모인거 같고 그 공통점이 같다보니 서로 뭉쳐서 있는거같아요 뭉치면 덜 추워서 똘똘 뭉친거마냥 있네요 숭어한테는 저기가 명당자리인거같음 깊은물가에 안가는 이유가 다른이유있을까요 깊은물가가 더 춥죠 햇빛이 바닥까지 안가니깐 단지 스쿨링으로 모인거면 왜 새한테 더 잘보이는곳에 모여있을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