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형님!!! 형님과 나의 공통점은 신문배달....!!! 그리고 죽도록 고생했다는것... 형님 사랑해요... 가끔 저의 형님에게도 사랑을 표현하는 대도 인색햇던 저인데.... 당신은 운이 좋음니다... 그리고 사랑은 표현이에요...!! 형님 건강하세요...!! 그리고 저보다도 애닲은 삶을 사신 형님도 계셨을때 오로지 나의 처지를 비관했던 저 반성하겠음니다...
@한창석-p6j Жыл бұрын
하늘만보면 이 노래 을 들으면 어린시절이 생각이 남니다 동래 어귀에서 거적 깔아누워 하늘의 무수한 별을 보면서 하루중 밥 먹는시간빼곤 늘갖이지내던 친구 2년전 폐암으로 손도못쓰고 3개월많에 떠낫는데 가슴한쪽이 살아지는 아품을 느겼습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기미독립5 ай бұрын
맏딸로 태어나 어린 나이에 공장에서 눈섭이 하얗도록12시간 먼지속에서 일만하고 하얀카라 빳빳하게 세운 교복에 가방들고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 모습을 보면서 차비조차 안주는 부모님을 도와 동생들은 학교에 다닐수 있길 바랬던 나의 어린시절은 너무나도 가여운 그리고 가련한 소녀 그때. 위로 받던노래 70이 다되어서 들어보니까 어린 가슴에 꽃이 피듯 합니다 세상은 노래가 있어서 그래도 살만합니다
@벽천-l1w5 ай бұрын
정말 눈물바가지 흘렸던 시절 그래도 여기까지 살아온 생이 참 가관입니다
@springtemp89332 ай бұрын
우리들이 힘들때 위로가됐던노래들 고생하신 우리 동년배 선배 후배님들 화이팅합시다😊
@leechoi1326 Жыл бұрын
동생들 늘 내등에 엎혀있고 늘 일하느라 좋은사람을 만날시간조차 없었던 옛날을 생각하면 눈물이납니다 노래를듣고 위로 해봅니다.
@인선김-c5k9 ай бұрын
등에업어 키운 댁들의 어린동생들이 지금은 모두들행복하실거라 보여집니다 그동안노고는 이제내려놓으시고 좋은분만나시길^^~
@은하수-l7t7 ай бұрын
동생들은 기억하지도 못하지요. 자기들 생각만 하지요.
@이귀철-i7c5 ай бұрын
@@은하수-l7t네 맞아요 저도그래요 다 잊으시고 앞으론 좋은일들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
@springtemp89332 ай бұрын
고생하신 분들 힘내시고 당신들의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래봅니다😊
@조태화-d9h Жыл бұрын
이. 야밤에옛날 노래들으니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찐형-k8b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잠깐입니다 이노래 음악다방에서 들으며 사색했던것이 벌써 45년전 ㅠㅠ
@임진영-m3o7 ай бұрын
좋은 날이 없을 정도로 어두운 골목길 나 홀로 걸어 온 인생을 살았습니다. 어디 나 혼자만 외롭게 왔겠습니까. 저 마다의 사연과 인연으로 맺어 이 세상에 온 여러 인생들도 순탄치 않은 길을 걸었을겁니다. 벗어나고 싶어도 끈질근 목숨에 차마 이승을 등지게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차가운 바닥에 떨어진 낙옆도 내 인생과 닮아 측은하게 바라본 적도 있었어요. 가족들이 모여 따듯한 밥상에 앉아 배불리 먹는 꿈도 꿨어요. 지나고 나면 나아지련만 왜 그 아픔은 추억으로 예쁘게 화장해서 다시 돌아가고픈 미련을 남길까요. 다시 가고싶진 않지만 돌아가고 싶어요.
@springtemp89332 ай бұрын
님의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화이팅합시다
@베네치아-j9k Жыл бұрын
노래가사하나하나 모두슬프고 옛생각이떠오르고 지나간 시절을 그립게합니다
@phallykong49319 ай бұрын
여기 미국에서 몇자 씀니다. 저는 파주 가 고향 인데 항상 고향 생각이나요.20 분 걸으면 봉일천 개울가 가 있어 여름 엔 수영을 하고 30분 걸으면 공능 순릉 영능이 있어 학교 때는 항상 소풍을 이곳으로 갔어요.무척 그립습니다!
@송범석-n6e9 ай бұрын
멀리 아메리카에서도 고국의 옛 추억에 젖어 음악을 그리며 함께 하시는군요~~ 내 친구도 미국으로 들어가 사는데 어릴적 팔당대교 건너 덕소에서 살 때 그 추운 겨울날 동네 식당의 늙으신 할머니가 끓여주셨던 메기탕 쏘가리탕이 그렇게 생각난답니다. 이 음악이 메아리 되어 미국까지 울려 퍼지는 동안 동심의 추억이란 끝이 없는 모양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십시오~~
@정덕영남자7 ай бұрын
봉일천ㆍ개천가투망처서매운탕ㆍ해먹던시절그립읍니다ㅡ상지석ㆍ친구동생잘있는지ㅡ보고싶읍니다😂
@조진순-r8d Жыл бұрын
인생이참허무한것같네요어느덧60대라니이노래를들으니슬프네요
@나그네-l2s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까.저와같은생각같으신 넘.많네요 옛생각하나도모르게.눈물나네요 어느세70이너었네요~
@목살모사9 ай бұрын
60십이되니 이노래가서글퍼지내요.....
@안영서-l5j Жыл бұрын
뜨거운날 대성리에서 청평까지 북한강을 벗 삼아 걷고 있습니다 젊음과 친구들은 어디가고 추억의 음악만 남았네요 ~~ 함께 이어폰을 끼고듣던 그녀는 잘살고 있는지 ?
@pop-f7n심튜브 Жыл бұрын
ㅜㅜ
@신왕눈이-c7z Жыл бұрын
60중반 귀촌1년 차 볼륨 최고로 올려놓고 들으며 차 한잔하면 세상사 다 잊고 행복해져요 그 시절이 내겐 왜 그리 버거웠는지...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보고픈 얼굴들이 있네요
좋은 선곡에 감사드립니다 서울 신도림동 원호주택 이름도 잊은 나의 첫사랑 행복하게 잘살고있나요? 함박눈이 오던 밤 용산을 밤새 당신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뒤로 미국유학후 미국에서 40년을 살고 은퇴후에 지금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위해 러시아 우수리스크에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던 친구들 모두 보고 싶구나
@원만희-c8e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나에게도 젊고 풋풋한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아련한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잠이오지않아 이러게 옛전에 좋아하던 노래들으니 넘좋게요 예전에 라디오 들고 단니면서 듣던생각 여러가지 지난생각이 나네요😊
@호수와하얀별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은 66 세 저는 54세 입니다 그래도 음악을 같은 공간에서 같은 느낌으로 공감하며 듵는 이 밤이 참 행복스럽습니다 여러분도 힘든일이 있고 슬픈이와도 꼭 이겨내리라 믿고 새로운 내일이 온다는것을 기억하세요~^^
@유양식-y3i9 ай бұрын
참 이쁜 마음을 가지신 분이네요
@whitedog119 Жыл бұрын
아~~추억돋는다...아....꼰대들 옛날노래 왜 듣나??? 했는데 내가 그러네 ㅠㅠ 술.....땡기네.....
@은하수의별꽃 Жыл бұрын
눈시울뜨겁네요가고픈 그리운시절 추억소환했네요
@정연호-f3h11 ай бұрын
명희야
@허일수-f5r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골라논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relaxingmusic958 Жыл бұрын
스물세살에 카페에서 알바할 때 같은 시각 알바하는 애가 카페에 양파 노래 많이 틀었었어. 그때부터 양파 노래 참 좋아했어. 내 인생에서 이 때가 난 가장 예뻤고 그나마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 지금은 미국에 살아. 정말 많이 외로운 땅이야.딸 데릴러가면서 듣고있어. 난 오늘 스물세살을 그리워하지만 환갑쯤 되면 오늘을 그리워하겠지. 딸을 데릴러 운전도 했던 젊은 오늘의 나를. 지금을 감사하고 후회없이 즐겨야겠어.
@성자황-c5l Жыл бұрын
참 노래 좋습니다 잘듣고 갑니다
@남지윤-h2l Жыл бұрын
이 멋찐 가수님들 지금은 어디에 계셔요? 뵙고 싶네요
@이순옥-i5h Жыл бұрын
음악실에들었는데어느새세월이흘렸네요.그시절로돌아갔으면좋겠네요
@김대식-u9c Жыл бұрын
풋풋한 시절 잠시 눈감고 회상을 하게되네요 그리운 친구들 보고싶고 건강하게 잘들지내구 있겠지
@하오선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내가 잊고있었던 그옛적시절을 뒤돌아보게합니다 마음이 아리네요~
@이희철-n6g Жыл бұрын
옛노래 들으니 눈물이나네요 내나이70 지금은 아파요 그래더욱 옛 지나간 좋은시절이 더그리워지는군요 감사합니다
@송용우-c3p Жыл бұрын
가렵니다
@송용우-c3p Жыл бұрын
저도나이가 70인데 몸이 많이. 아픕니다 언제떠날지는. 모르겠지만 떠나기전에 7080노래나 실컷듣고 가렵니다 아울러 엿날좋앟던일 가슴아팠던일 좋은 추억도 보듬고. 가렵니다좋으로래듣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지금은 풍족하고. 살기도 좋은데 인생 잠깐인것같아요. 어떻게 살아왔는지 앞만보고 달린것같아요좋은 노래듣고갑니다
@벽천-l1w5 ай бұрын
모두들 건강해지길 바납니다 동 시대를 사는 사람의 동병상련같습니다
@송용우-c3p Жыл бұрын
슬픈계절에 만나요를. 들으니 아주옛날에 20대 초판. 지금은 잊혀졌겠지만 가스아팠던일이 자꾸 생각납니다
@산천어-h3w Жыл бұрын
귀에 잊혀지지 않는 주옥같은 목소리와 멜로디. 그립다. 그리워.
@김조례-i6o8 ай бұрын
등불 정말네가 좋아한노레 엿 사랑이 가슴한곳을지나가네요 네이이 칠십에
@최경숙-h5l Жыл бұрын
7080포크송 언제나 들어도 저를 타임머신타고 추억으로 보네주넷요 그당시 행복과 사랑을 받아던 포크송 배리굿 💯💯💯👍👍👍
@바람아-t6h Жыл бұрын
먼저 음악 올려주신분께 감사 드립니다 그저 눈물이 고이네요 그립습니다
@배재희색소폰하모니카 Жыл бұрын
제가 사춘기 때 즐겨 부르던 주옥같은 노래들을 모으셨네요 덕택에 젊은 그시절로 돌아가 보내요. 늘 행복하소서😂🎉
@애자정-v5p Жыл бұрын
옛생각이 많이나는데 이제세윌이 너무도빨리지나고 참그때가 그립습니다
@giljalee6848 Жыл бұрын
목동 할머니 학창시절 방송국 엽서도 보내고 이쁜엽서 추첨돼고 선물 밭은 생각도 나네요 시적인 음악 언제 들어도 좋아요70대 중반
@이의주-q4v Жыл бұрын
퇴근시간음악들어며 옛추억 생각합니다 어느덧 정년이넘어버렷네요
@권태영-l9l Жыл бұрын
그옛날시절이뚜렷히스치고지나갑니당.제가68년생이라서지나간간들이뚜렷하게기억납니당😀😘🎉❤️
@동네이장-l9u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랑 동갑님이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아련합니다 어슬픈 통기타로 좀 댕겻지요 노래는 그냥..분위기메이커로 뛰 댕겼습다 그립네요 건강하세요
@서영래-q7r Жыл бұрын
4,100 ㄸ
@유창형-m9z10 ай бұрын
저는 66년생~
@박귀성-d8m5 ай бұрын
안성 고삼지금광지 마둔지 아!
@jinjon23111 ай бұрын
아아ᆢ아련함 ᆢ그리움ᆢ서러움ᆢ뒤안길 돌아보니 추억이되었내 ᆢ노래 넘 좋다ᆢ
@김재문-x2k Жыл бұрын
옛 생각에 혼이 나갈뻔 했습니다. 감사감사
@송헌종-g8t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때불렀던노래를60중반에들으려니그시절이새록새록터오릅니다
@사내아이-x6p Жыл бұрын
오늘 비가내리는대 노래들이 잘어울립니다.
@박준원-w9x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오아시스 학창시절이 떠오릅니다 음악은 우리가슴을 휘어 팝니다
@김동규-l5l Жыл бұрын
퇴근길 차안에서 듣는 옛명곡들 너무 좋아요.옛추억에 마음이 먹먹합니다.
@rockballad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항상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순화정-z2s Жыл бұрын
울컥~눈물이 납니다❤
@너무너무좋고피부좋아8 ай бұрын
67년생 인데요 엄마,아빠 다 하늘나라 가시고 참 외롭네요. 옛 노래로 위안 삼아요.
@종호김-w1b8 ай бұрын
슬픈노래 듣지마세요 즐건노래로~ 뉘신지모르지만 그래야 하지않을까요?
@안정수-t2r Жыл бұрын
차 한잔 마시면서 잠시 엣 추억 그려봅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정현-r8l Жыл бұрын
😪 나의 풋풋한 첫사랑의 친구가 기타치며 불러준 노래 이 노래는 50대의 지금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며 눈물이 글썽이네요 오랜만에 옛생각을 해보며 잘 들었습니다
@김대식-u9c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고 보니 옛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지난시절 친구들도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