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노래 - 심연옥 / (1952) (가사)

Music with lyrics
원곡 / 김백희 - 안해의 노래 (1947)
(가사) 아내의 노래
작사 : 유호 / 작곡 : 손목인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었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었기에
손수건 꺼내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뒤에 내 갈곳도
님의 길이요
눈보라가 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정성원-r8m]

1952년 한국전쟁 배경으로 나온 노래. 수많은 젊은이들. 남편. 아버지들이 전쟁의 참화 속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그분들의 희생 덕분에 지금 우리가 편하게 자유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땅에 참혹한 전쟁이 없기를. 그런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자주국방을 보유한 대한민국이 되어가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지금의 강대한 대한민국 모습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돌아가신 선배 국군 용사님들도 천국에서 기쁘게 편히 지내고 계실 것입니다.

[@jdh606060]

심연옥의 1952년판 오리지날은 1절과 2절 사이에 대사가 있고, 가사도 2절은 좀 다릅니다. 반주는 아주 다릅니다.

[@김동범-v8b]

향수를 불러 오는 곡입니다. 레코드판의 불규칙한 음이 더욱 정감😷을 일으킵니다.

[@neuron4435]

1세대 원로가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고릴라-n9w]

어린 시절 자주 들었던 노래였는데 그 당시는 그게 어떤 상황을 묘사하는 줄 몰랐는데 지금와서 들어보니 전쟁터에 나라를 수호하기 위하여 참전하는 남편을 생각하면서 부른 애국노래였네요! 어릴 때는 단순히 남편과 이별하면서 부르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참 좋은 애국노래입니다.

[@심인보-b9o]

75세에 노년인데 어린동생을 등에 업고 어머니께서 군에 계신아버지를 그리면서 부르시던 노래라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김용보-x8r]

7

[@청사초롱-u1p]

노래가 시대를 반영함을 알 수 있는 노래. 옛 추억에 잠시 잠겨 봅니다~~

[@김선은-u1l]

눈물납니다 그때 순국하신분들 생각나면서

[@정성원-r8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김찬문]

엄청~ 젊은 분이 운영하시는 가 보네~~~ 고맙습니다~~~^^

[@찬바람-l5c]

저는 이노래를 들으면 코끝이 찡 눈물이 납니다.

[@Ifbusan-r4k]

님은 어느 별에서 오셨오 이몸은 61년생 소띠입니다 항상 고운노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if busan

[@최창문-n9l]

좋아요~~

[@주환김-q2b]

🏞🚹🛳🇰🇷⛴️⛵️🗽 감사하였씁니다 현76세 🌿 🫂🦋🫰🫰

[@최창문-n9l]

좋아요~~♡❤

[@재블린미사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있을텐데 들을수가 없군요......이 노래는 반주로 판단해보자면 70년대 녹음된것 같아요

[@고진수-b4r]

2:50 눈물이나네요

[@기원강-p5s]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주환김-q2b]

공유합나다 용기가납니다 부평백운 김변강쇠 쿵탕쿵탕 💃🏿🏃아이켄투 살롬 ⛴️⚓️✈️

[@주환김-q2b]

감사하였씁니다 ⚘️🌿👤* (((🫂)))

[@hunssikchoi1413]

어려서부터 들어온 잊지 못할 가사 노래입니다. 영원히 못잊을 노래입니다,

[@deok-hwachoi227]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