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올리려 온갖 자극적인 썸네일로 어그로끌어놓고 정작내용은 아무것도없는 대부분의 유튜버들사이에서 이렇게 내용알차고 궁금한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감상할수있는 채널은 가랑비님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랑비님 채널의 최고장점이 자극적이지 않은 마일드함과 내용의 진국인것 같아요 항상 좋은영상과 정보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구름냥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유익한 채널이라 자기 전에 꼭 보는 것 같네요
@josephsmith82753 жыл бұрын
정말 요즘 보기 드문 채널인건 확실한듯요 ㅎ
@mgson64653 жыл бұрын
충격 비행기 날개가 밑에 있는 이유!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삐슝빠슝
@구름냥3 жыл бұрын
@@mgson6465 ㅋㅋㅋㅋㅋ 무슨 비행기가 나는 원리나 주구장창 설명하다가 8분 쯤 되야 이유 설명해줌
@headeyes94513 жыл бұрын
예:밝읍읍
@lucere143 жыл бұрын
전혀 안궁금했었는데 제목을 보자마자 궁금해져서 들어왔어요! 영상을 보다보니 "그러면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는데 왜 소형기는 동체 뒤 위쪽에 달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는데 영상 뒷부분에서 바로 그 궁금증까지 해결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어요!!!
@salut3719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저도 같은 궁금증이 있었고 이런 종류의 영상에서 흔히 하듯 대충 넘어가겠지 했는데 명쾌한 해설이 막판에 나오네요. 이 영상은 딱 구조가 맞아 떨어져서 신뢰가 갑니다.
@abcdefg9505123 жыл бұрын
항덕도 아니고 전공자도 아닌 알고리즘에 잡혀 보게된 지나가는 사람인데도 정말 쉽고 재밌고 정확하게 설명하는거 같아 끝까지 다 볼 맛이 나네요
@legacy7777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비행학교의 학장이 보아도 학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들이었습니다. 후미에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 장점중에 Turning Moment 가 적어서 Vmcg & Vmca 감소와 조종이 Engine failed 시 쉬운 장점이 있는 반면에 Super Stall , Locked in deep stalls 에 문제가 있겠지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방사능홍차-u6e3 жыл бұрын
전공이라 책으로보나 설명으로 듣나 이제는 승질머리 나는데 이분이 설명하면 재밋네요 저희 교수 해주실래요..?
@김현진-d6t7l3 жыл бұрын
우리대학교로 와주세요!!ㅜㅜ
@빗물소리3 жыл бұрын
@@김현진-d6t7l 어디 대학교인데? 서울대 아니면 안감
@Yhkrrrrgh-e6g3 жыл бұрын
어디 대학굔데 교수가 그리 승질머리 나는지 궁금하네요
@cutechoongjae3 жыл бұрын
@@빗물소리 잼하
@해피해피-h5b3 жыл бұрын
@@빗물소리 항공에 관심도 없으신 분? 서울대에 항공운항학과가 어디있습니까?
@yongdoolee4313 жыл бұрын
8분47초 1초도 버릴 데 없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이상한 국뽕컨텐츠 보면 빈약한 내용에 시간 늘릴려고 같은 말만 계속 반복하는 것과 비교하면 교과서적으로 꽉찬 내용에 감탄해 바로 구독 누르게 됐습니다. 화이팅하세요
@핳핳헿헿3 жыл бұрын
항상 볼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는거 같아요ㅎㅎ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jingyu_park3 жыл бұрын
공학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인사이트들이 녹아 들어 있었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고퀄의 그래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나세상에-z2c3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에 작은 비행기들이 공항의 열악한 환경을 고려했다는건 생각도 못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철현-g6l3 жыл бұрын
터미네이터 영화 보면 미래 전쟁에 등장하는 에일리얼 헌터 킬러(비행 타입 전투 로봇)의 구조를 보면 엔진이 좌우 양쪽 날개 끝에 달려 있고 엔진이 수직과 수평 형태로 변형이 되는 식인데 이런 식으로 비행기를 만들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실제로 재현이 가능한 비행 형태 인가요?
베스트셀러였던 727이 엔진을 뒤에 단 트라이제트라서 낮은 지상고와 클린 윙 디자인으로 활주로가 작은 공항에 쓰기 제격이였죠. 다만 언급하신 High AOA때는 스톨이 더 쉽게 나는 문제도 있고 엔진도 하이 바이패스 엔진을 사용할수 없으니 소음이 장난 아니였죠. MD-82도 그런 이유에서 아무래도 동체에 가깝게 붙어있다보니 너무 시끄럽고 A320 737 같은거에 비하면 확실히 단점이 많았죠. 여튼 일반인이던 항덕이던 상관없이 재밌게 볼수 있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모카구찌3 жыл бұрын
깔끔한 구성과 쉬운 설명 정말 볼때마다 만드신분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skyblue92873 жыл бұрын
와.................정말 대단한 영상입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쉽고, 재미나게, 알차게 설명해줄수 있다니..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mosessim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까지 장단점을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가랑비님 영상은 콸리티도 너무 좋고 볼때마다 얻고 가는것이 생겨서 참 좋네요 ^^
@Im.Flying_SOONG3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건데, 귀담아 잘 보겠습니다! :)
@flightdz3 жыл бұрын
숭님 너무 빠르신거 아니십니까?ㄷ 감사합니다.
@이상효-z4j3 жыл бұрын
항공계의 국뽕 채널 숭님이네요..ㅎㅎㅎ
@Yong-JuneChang3 жыл бұрын
평소 막연히 궁금해하던 부분이었는데 완벽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ionz03 жыл бұрын
대략 알고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이유가 있었다. ㄷㄷㄷㄷ 초창기 항공기들의 경우 날개 일체형 엔진도 많이 있었죠. 그래서 중간에 연료 탱크와 양력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아니고 비효율적이다가 맞는거죠.
@LJU__LJU3 жыл бұрын
질문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또 다른 질문들도 모두 해결해주셔서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parkjunsu2545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강의 채널이군요.!! 과학적 타당성을 가진 내용을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깔끔하게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네요!! 어그로만 드럽게 끌어놓고 전문적인 지식도 없으면서 틀린 정보 그냥 싸지르는 조회수만 빠는 채널이 너무 많죠. 그런 채널들에 비하면 여기는 그저 빛~!
@이주영-q6m3 жыл бұрын
16살 파일럿이 꿈인 학생인데 이해가 정말 잘되는 채널이네요. 앞으로도 좋고 유익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알림설정 하고 갑니당~♥
@DEMIC_AVIATION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퀄리티는 높네요 ㅋㅋㅋ
@구름냥3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재-능
@spotter_segun3 жыл бұрын
3:33 737MAX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기 위해 엔진이 장착되는 위치를 날개와 더 가깝게 조정했다고 들었는데 지금보니 그게 썩 좋지 않은 선택인 것 같네요.. MCAS관련 사고가 없었다고 해도 737은 NG까지가 우려먹을 수 있는 한계 같다란 생각이듭니다.
@hoodstar77503 жыл бұрын
엔진이 커가지구 엔진을 올렸담니다..
@user-ww6qv1fs7h3 жыл бұрын
좀 많이 우려먹기는 했죠 설계를
@구름냥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ermdjoo3 жыл бұрын
Have a safe flight! 라는 마지막 코멘트를 들을 때마다 즐거웠던 비행기추억과 함께 하늘로 날아가는 상상을 해봅니다 즐감했습니다
@MK-qv1xo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유익하네요. 그래픽은 직접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직관적으로 이해되네요. 엄지척!
@참기름도둑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날개가 동체 아래에 있는 저익기와 동체 위의 고익기 등 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5algaega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내용이나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변재덕-f8i9 ай бұрын
이런 내용이 유튜브의 효용성이지...이것저것 내용도없는 것들보다 만배는 내용이 실함...감사합니다..
@localizer99463 жыл бұрын
항덕으로써 엔진 위치까지 궁금하지는 않았는데 하나의 궁금증이 생김과 동시에 해결되었습니다. 고퀄의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pxyn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퀄리티가 점점 더 높아지시네요ㄷ
@한지우개-r1e3 жыл бұрын
재밌고 유익한 채널이네요 흥미롭고 재미있어 너무 잘 봤습니다 ^^
@seulkilee88583 жыл бұрын
최근 미국에서 일어난 engine inoperative 영상을 보고 왜 굳이 엔진이 날개 밑에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victolee50433 жыл бұрын
궁금증 완전해결 영상 퀄리티카 정말 높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ehkim49963 жыл бұрын
우와 한번도 엔진의 위치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없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을정도의 퀄리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FastLuton3 жыл бұрын
전공과목으로 배울때 한창 공부하던거였는데. 학습영상으로 삼기에 좋을정도로 잘 만드셨네요ㅎㅎ
@야옹해바바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떠서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이제까지 비행기 보면서 궁금했던 점들이 많이 해결되었네요. 안봤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ㅠㅠ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HowAreYouMyFriend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고퀄리티 영상이네요~ 알기쉽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
@JooonChii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영상이 비행기 안내영상처럼 편안해요 ㅋㅋㅋㅋ
@짜짠형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궁금한 게 있어요. 비행기 본체와 날개는 어떻게 붙여져 있은 건가요?? 무겁고 큰 날개가 어떻게 본체에 안전하게 붙여져 있는 지 궁금하네용 !!!!
@lovesjjun3 жыл бұрын
비행기 날개에는 파일런, 엔진마운트등의 장치가 있습니다!
@정재혁-e4i3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면 별것 없겠네 하게 만드는데, 정작 보면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
@yeecheon2000 Жыл бұрын
와 이분 영상 첨 보는데 영상도 좋고 게다가 마지막에 'have a safe flight' 할때 목소리가 넘 좋아
@K마릴린3 жыл бұрын
가랑비님~영상 퀄리티가 점점 더 좋아집니다!!정말 잘 봤습니다.별 다섯개 드리고 시퍼요~~수준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upark73903 жыл бұрын
학습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기대하겠습니다~!
@씰띠부띠부2 ай бұрын
진짜 비행기계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이다 이해도 진짜 잘되고 나긋한 나레이션 완벽해
@silzeung3 жыл бұрын
1타강사해보세요 어려운거를 이렇게 쉽게 설명하는 것도 진정 능력이네요 들으면서 바로 이해되네요 최고!
@김도운-c3f3 жыл бұрын
우와~ 내용이 아주 알찹니다 ㅎㅎ 몇년 전에 들었던 항공기 설계 수업때 배운 내용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pkiskool3 жыл бұрын
항공업 (신소재) 엔지니어입니다 - 저도 배워가는 내용들이있네요~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skysphere83513 жыл бұрын
항공운항쪽을 넘어서는 공학까지 쉽게 설명해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KangDurian3 жыл бұрын
엔진 출력 자체는 절반 떨어지지만 추진력은 대략 80%가 떨어집니다. 주행방향 틀어지는거 바로 잡고 뭐 하고 하면 자세가 틀어진 채로 날아야 하기 때문이죠. 대형기는 엔진 하나가 나갔을때 아주 약간의 상승력을 가질 수 있을 정도의 추진력은 확보가 됩니다.
@iloveikura-x5q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도네해본 채널은 가랑비님밖에 없어요!
@jhjeong79453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 관심이 없었는데 가랑비님 영상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영상 거의 다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가랑비님 hoxy...와우 하시나용;
@TV-rf4br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해브씨플라잇!! 처음에들을땐 멋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완전 멋있어요~ 목소리에 취합니다.
@hwangsoon3 жыл бұрын
워~~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의문들속에 이렇게나 재미난 이야기들이 들어있다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wlgns00023 жыл бұрын
모멘트 러더 스트럿 뱅트 등등 익숙하면서도 비교하면서 설명해주시니 더욱 이해가 잘 되네요 ㅎㅎ
@clareversion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다음에 더치롤하고 yaw damper영상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공부를 하는데 이해가 안되어서욤ㅜㅠ
@DJI-b7v3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 관심이 없었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그림까지 해주니! 구독하고갑니다
@11_Gaius_Julius_Caesar3 жыл бұрын
날개 아래에 두는 방식은 비행기 수명을 깍아 먹습니다. 여객기들이 전투기보다 20년 더 빨리 퇴역당하는 주된 이유가 저런 모양은 금속 피로에 인한 균열이 잘 생깁니다. 엔진의 위치상 주 날개의 금속피로가 빨리 진행되어 주 2개의 날개가 빨리 분질러 진답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획기적인 디자인을 사용하여 전투기 같은 동체에 엔진을 넣는 것 입니다. 솔직히 동체가 비현실적으로 큰 기종도 있으니깐 동체가 두툼한 것은 비행에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동체에 엔진을 넣은 만큼 동체는 물자를 많이 싫기 위해 두툼해지는 것이 더 이상적이죠. 이런식으로 앞 날개 부분 바로 옆인 동체에 엔진을 박으면 더 놀라운 개량도 가능한데요. 엔진이 두툼해지지 않고 길죽해지기 때문에 2단 부스터 같은 신개념 엔진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현행 모양에서는 불가능한 초음속 비행이 저렴한 연료 소모로 가능해 지게 되죠. 기존의 썩어빠진 항공유로 1단 폭발을 하게 되고 이렇게 가속된 공기를 뒤를 내뿝어 그 나간 공기의 반작용으로 추진력을 얻는 게 기존방식입니다. 여기서 신 개량은 '기존의 썩어빠진 항공유로 1단 폭발을 하게 되고 이렇게 가속된 공기를 뒤를 내뿝는 것 까지는 똑같은데 이걸 더 가속시키기 위해 수소연료로 로켓처럼 추가 연료와 공기배합을 하여 다시 추가 폭발을 하면 2단 부스터가 완성 됩니다. 말처럼 쉬운 게 아닌데 우선 추가 공기배합할 추가로 들어올 공기흡입구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1차에 들어가지 않고 팬의 힘으로만 들어오는 공기가 2차칸에서 다시 섞이는 추가 외각 통로가 엔진내 있어야 하죠. 제트 팬엔진 공부한 사람은 뭐 그리 어렵지 않게 구상할 수 있겠지요. 이론은 이런데 실제 할 사람은 있나 모르겠군요. 내가 알기론 이 기법으로 만든 것이 러시아가 개발한 마하 10짜리 그 램 로켓이였나? 뭐였더라? 이름이??? 그거던데 최신 순항미사일로 소개됬는데 말입니다. 하여간 그 방식일 걸요? 기존의 초음속 비행은 현행의 엔진 위치 모양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기존의 덩치 면적만 커지는 엔진 모양 덕분에 연료 먹는 하마로 전락하여 경쟁성이 없어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다를걸요?
@yoonha_03 жыл бұрын
가랑비님 전체적인 컬러 바꾸셨나요..? 더 맑아졌네용 ㅎㅎ 청록? 하늘? 예쁩니다~~ ㅎㅎㅎ
@k-dictionary96083 жыл бұрын
우아~ 감탄했어요. 최고의 영상이었어요. 논리, 물리학적으로 해박하시네요.
@subbuilder35633 жыл бұрын
설명이 명료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riderlife89683 жыл бұрын
이 내용 참 유익합니다. 과학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LEGO-kj5xz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꾀나 깊이가 깊네요. 흥미롭게 잘 줏어듣고 갑니다^^
@royalfrigern52973 жыл бұрын
엔진위치를 정하는데 기준이 있었구나? 80명, 여태까지 본 채널의 영상들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A380-j1h Жыл бұрын
위에 잇으면 이상하자나 ...
@vvvf12937 ай бұрын
모습으로 따지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강해린개이쁨6 ай бұрын
난 그게 더 이쁘던데
@johnsunghyunyun5 ай бұрын
오호. 훌륭한 멘트
@김영민-j4z4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게 그나마 이성적인 이유 아니냐 일반인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에서
@82마일석티비4 ай бұрын
@@김영민-j4z아니지 그냥 엔진이 아래 달리 세상에서 살아서 아래 있는게 이상적이어보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거일 뿐 전혀 이성적이진 않음 이성적이라고 하려면 최소한 "그냥 그게 제일 덜 부자연스러우니까" 같은 소리 말고 과학적인 근거가 있어야함 마치 인간형 외계인들을 보면서 "저게 제일 이성적인 외계인의 모습이다" 라고 하는 거 만큼 근거없는 이야기임
@my5678you3 жыл бұрын
ㅎ 오랜만에 영상을 보니 반갑습니다^^ 오늘 여행 갔다가 오면서도 비행기에서 기장님 생각 많이 했습니다~ 항공업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코로나19에서 안전 하셨으면 합니다~
@papa-sharpei3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정말 쉽게 잘 만드셨어요. 고맙습니다.
@kusbeoms3 жыл бұрын
이거 제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할게 없어서 머리로 비행기 디자인 하는데 왜 날게에 있는지 궁금했는데 최고네요!
@77743 жыл бұрын
와 근래 본 영상중에 최고... 떡상하실듯!!!
@jychoi21453 жыл бұрын
크으으으으 진짜 고퀄영상들이 너무 많숩니다.ㅋ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당^^
@wander_dora3 жыл бұрын
영상 초기에 궁금한점이 생겨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영상을 보다가 물어볼걸 까먹을 정도로 잘 봤습니다. 궁금했던거 다시 생각 나면 다시 댓글 달게요;;
@fhana973 жыл бұрын
5:33 맨날 생각하던거인데 러더로 막아주는거구나... 앞에서도 중요한 부품은 2개 이상씩 두어 하나가 고장나도 다른 하나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했는데 엔진이 양쪽으로 두개 달리면 엔진이 쌍발이여도 한쪽이 고장나면 뺑뺑 돌면서 추락하지 않을까? 했는데
@hoon4203 жыл бұрын
아주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lch5593 жыл бұрын
오우 엔진 위치는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설계한 것 이였군요 이런 스토리가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ㅋㅋ 오늘 영상 정말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genius_pand3963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는건 역시 가랑비님이 최공!!🤗🤗
@sunghunet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지적 희열을 느낀 동영상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틀었다가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왜이러니-h7m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어요 궁금증을 많이 해결했어요 마지막 인사도 멋졌어요 다만 saflight로 들리네요 Sa(fe) 반 박자 숨 쉬고flight 로 하시면 더 멋질 겁니다
@사이다맨-r2g3 жыл бұрын
별 생각 없이...틀었는데, 내용이 상당히 좋네요. 이해가 팍팍 됩니다. 잘 봤습니다.
@heartafire823 жыл бұрын
오오... 뭔가 실생활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논리라던가 직관력 개발에 도움이 될것같은 영상이네요 +_+
@alsid_2 жыл бұрын
게시된 지 오래된 영상이라 답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적어봅니다. 3:03 을 보면, 엔진을 날개 위에 달면 양력 생성에 불리하다고 하셨는데, 보잉의 YC-14나 안토노프의 An-72 같이 엔진이 날개 위에 있는 항공기들이 있고, 그 목적은 코안다 효과를 이용하여 양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엔진이 날개 위에 있다면 정비나 연료 계통 설계, 날개 구조 설계 등에서 상당한 비효율이 발생할 것임은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 과연 엔진을 날개 위에 두지 않는 이유 중에 양력 효율이 포함되는지는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flightdz2 жыл бұрын
해 기종은 엔진을 상부에 두는 이유는 엄밀히 엔진 추력의 힘을 빌려 공기 흐름을 빠르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양력은 분포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양력은 날개의 뒤쪽이 아닌 앞쪽에 발생합니다. 즉 위쪽의 엔진은 보기보단 큰 양력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플랩이 전개 된 후 공기의 박리(separation) 을 늦추거나 혹은 그 양을 경감시킬 수 있기에 양력에 도움이 됩니다만 순항중에는 큰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한 해당 기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에서 봤을때 엔진이 날개 상층부(그리고 양력 생성이 많이 이뤄지는 날개 중심부)의 상당 부분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때문에 여전히 온전한 날개 설계 혹은, 파일런을 이용한 엔진 지지 보다 더 많은 부분의 날개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므로, 양력 생성에 있어 불리합니다.
@alsid_2 жыл бұрын
@@flightdz 답변 감사합니다. 양력을 언제 어떻게 발생시키느냐의 차이를 깜빡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제가 언급한 디자인은 공기의 박리를 늦춰서 초저속에서 체공이 가능하도록 하여 단거리 이착륙 능력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입니다. 순항속도에서의 양력은 생각하지 못하고 단순히 "단거리 이착륙 성능이 좋다. = 양력을 많이 발생시킨다."로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0710lee11 ай бұрын
트러스트 라인이 론지티튜라인보다 위쪽에 있는것이 이론적으론 더 유리 하지요. 추력을 증가시키면 양력의 향상으로 핏치업이 되는데 이걸 자연적으로 막아주는 현상이 생기지요. 그렇지 안으면 추력으로발생한 피치업과 속도 상승으로인한 피치업 두힘을 스테빌라이저 혼자가 방어를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스테빌라이저는 음력을 발생 해야 하는데.. 총 양력에는 도움이 안돼지요.. 그러면 득과 손실을 따저봐서 좋은족으로 개발 하면 돼겠지요..
@alsid_11 ай бұрын
@@0710le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력을 세밀하게 조정해야하는 이착륙 상황에서 안정성을 높이고자 할 때 엔진이 날개보다 위쪽에 있는게 유리하다고 이해했는데, 맞게 이해한 것인가요? 일반적으로는 활주로가 충분히 길고 속력에 여유를 가진채로 이착륙하기에 해당 요소가 후순위가 되고, 이착륙거리 (≒ 한계에 가까운 이착륙 속력) 쪽이 중요한 기종은 엔진을 날개 위로 올리는 것을 고려하거나 아예 엔진을 동체에 달게 되겠군요.
@dygood529810 ай бұрын
항공기 엔진인 터보팬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해당 영상을 보니 궁금증이 해결됐습니다. 유익하네요.
@ok-ie7rb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nibiru Жыл бұрын
관심 없던 내용을 재밌게 보긴 처음이네요. 잘 봤습니다. 구독.
@leetae-kyoung10843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은 자료입니다. 명쾌합니다.
@dsj37903 жыл бұрын
오 오늘 퀄리티 좋네요 재밌어요
@12312dsa213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근처에 김포공항이있어 공원놀러가면 머리위로 창문까지 보일정도로 비행기들이 날아가죠 옜날엔 아버지가 대한항공 기장이신 친구도있엇구요 고등학교도 4층복도에서 보면 김포공항 활주로랑 관제탑이 보였고 수학여행도 집에서 걸어서 학교근처 pc방에모여서 놀다가 30분전에 버스타고 김포공항 까지 가고(3정거장) 부대가 집 에서 1시간거리에있어서 김포공항(현제 직장 옆으로 지나감) 가는 버스가있죠 훈련때나 국군고양병원갈때 육군버스나 육공트럭 타고가다 그버스 옆으로 지나가는걸 보면 집가고싶어서 현타오지게오고 동기들끼리 고양병원가면 그앞 정류장에 그버스가 서고 훈련하던 산이나 그밑에있는 포병대대에서 밤에보면 비행기가 착륙하려고 건물들 사이로 사라지는걸보고 한번더 현타오고 지금 직장도 김포공항근처에 있어 출퇴근시 김포공항을 지가나고 등등 비행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왜 이제서야 알고리즘이 일로인도했는지......
@IJARI_GOGUMA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과도기적 몇몇 항공기들은 날개 중간에 제트 추진 엔진을 집어넣기도 하였는데 이것 또한 정비를 할 때에 날개를 드러내야 해서 정비성이 까다로워 없어지는 추세라 볼 수 있겠군요
@남궁동춘3 жыл бұрын
잘 알지못했거나 대충 알고있던 사실들을 자세하게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lee_ze3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든 비행기 관련 영상 중 가장 유익하고 신뢰가 갑니다
@히우10 ай бұрын
항공운항학과를 졸업하고 싶어서 배우려고 하고 있는데 이런 좋은 알찬 내용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나파르트-b4x3 жыл бұрын
출발로비에서 비행기의 축 처진 날개 윗면과 큰 엔진을 보면 늘 이런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저 무거운게 뜨는걸까...?" 출발 로비에서 보는 비행기는 굉장히 크고 둔해보이거든요.그렇지만 활주로에서 달리는 비행기를 보면 참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무거운것이 아무것도 안보이는 하늘이 두려운줄 모르고 용감하게 뛰어들어 날아가는 모습에서 엄청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Del-ft2pn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당~^^
@sorrygom3 жыл бұрын
군더더기 없는 설명으로 깔끔하게 잘 말씀해 주시네요. 잘봤습니다.
@iron1no6913 жыл бұрын
오늘부터 운항학과 개강인데 잘 보고갑니다 가랑비님 ㅎㅎ
@서민성-o2f3 жыл бұрын
저...... 어느학교 운항학과인지 알수 있나요??
@iron1no6913 жыл бұрын
찾아보시면 오늘 개강하는 운항학과 저희밖에없을겁니다
@최상원-d8f3 жыл бұрын
T-TAIL 여객기로는 구 맥도넬 더글러스의 DC-9시리즈, MD-80시리즈, MD-90시리즈 가 있죠 여기에 MD 에서 MD-95로 개발하다가 보잉이 인수후 나온 B717도 포함요
@sangjela2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수준에 개 감동. 진짜 이런걸 EBS에서 틀어줘야.
@greatymake15573 жыл бұрын
늘 궁금한 사항 해결 고마워요^^
@율리우스카이사르-w5x3 жыл бұрын
엔진이 동체 후미에 있을 경우 엔진 하나가 고장나더라도 비교적 적은 모멘트가 발생하기 때문에 쉽게 스톨에 빠지지 않습니다. 엔진 기술이 좋지 않았던 초기 여객기에 많이 쓰이던 구조 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수평꼬리 날개가 수직꼬리 날개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항공기 이착륙시 주 날개에 받음각이 커지면서 발생한 세퍼레이션 때문에 난류가 발생하고 수평 꼬리날개에 스톨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항공기는 사고 발생 시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엔진 기술이 좋아진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Honey-Crunch3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이유는 동체 뒷쪽에 엔진이 달리고 T 테일 형상인 것이 아주 귀엽기 때문입니다. 만세! 아니면 Be 200 같은 형상도 좋은데...
@qa-jungjungho35103 жыл бұрын
넘 대단하심니다 어떻게 이러케 유익한 정보 터득 하시는지 ~~~
@richardsuh5459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네요. 비행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시고르자브송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만큼은 정말 끝까지 보게 된다. Have a safe flight 발음 너무 섹시해.
@우찬민-h3f3 жыл бұрын
엔진이 날개밑에 달리는 방법은 2차대전이 끝나고 냉전 중에 더 많은 폭탄을 더 멀리 보내기위해 고안된 방법입니다. 초반에 제트엔진기는 날개가운데에 박혀있었습니다. 근데 영상 설명처럼 여분의 엔진과 갈아끼우는데 오래 걸려서 영상처럼 엔진이 날개 밑에 달리게 되었습니다. 필력 부족한 댓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고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