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은퇴 후 경조사에 자주 다니시나요? 중소기업 대표로 은퇴 3년차인 이00님의 사연을 바탕으로 경조사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해보고 은퇴 후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소개해드립니다 #문상#경조사#은퇴
Пікірлер: 189
@youngilkwon48315 ай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 자신의 승진이나 인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있을 때는 멀리서도 일부러 달려와 반갑게 인사하더니, 그 자리를 떠나자 모르는 사람처럼 눈인사 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 인간관계가 그러려니 해야지요 .....
@thejoonyoun5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면서 4촌은 6촌처럼 형제는 4촌처럼 변하는 것이 세상이치입니다.
@comp5344 ай бұрын
그 자리에 있을때 본인들이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했었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jjj-vy4jb4 ай бұрын
@@comp534저도 이 분 말씀에 동감입니다, 회사에 계셨을때 부하직원들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한 번 되돌아보시면 왜 눈길도 안주고 그러는지 알게되실수도..,다 이유가 있음, 현직에 계실때 부하직원들 배려해주고 일도 잘하셨던 상사는 퇴직해서도 존경받고 살고계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smgh16545 ай бұрын
전 직장 다닐때 경조비 총액이 적어도 천 만원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얼마전 아버님 돌아가실 때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본전 생각날수도 있지만 이런게 싫었거든요. 제대에서 끊고 싶었습니다.
@user-eq7cl6pn6i5 ай бұрын
더불어 살면서 이해관계 꼬지꼬지 따지면 그 자체가 피곤할 수도 있겠지요. 산에가서 놀아도 하루 몇만원을 쓸턴데, 더불어 기쁨과 애환을 나누는 삶도 한 방법이 아닐까요.
@smgh16545 ай бұрын
@@user-eq7cl6pn6i 뭔 말씀이신지?제가 기쁨과 애환을 함께 나누지못하는 사람이란 말인가요? 제 집안의 경조사는 알리지않지만 타인의 경조사는 잘 챙깁니다. 봉사도 하고 기부도합니다. 받는것보다 베푸는게 편하구요
@user-vm5gh1js6l5 ай бұрын
회사도 10년. 장사도 23년 해봤는데 수많은 동료와 단골손님이 있었고 지역에서도 공인취급받았지만 막상 장사 그만두니 동네사람들 모두 쌩 까고 옛날 직장동료 퇴직할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이젠 인간 관계에는 초연해진 상태이고 심지어는 돈좀번걸 형제들도 시기 질투 해서 마음적 정리는 끝냈습니다 인간들은 좋을때만 좋다는걸 절감하면서요 ㅡㅡ
@lofimusique19875 ай бұрын
아주 맞는 말씀입니다. 친구 친지도 가급적 걸러서 만나야할 사람들이죠
@letitbe20215 ай бұрын
은퇴후에는 절대 만나면 안됩니다 사람들은 다 계산적입니다... 그냥 아무도 만나지 말고 혼자 살면 됩니다... 외로움을 즐기세요 어짜피 인간은 혼자입니다. 누구한테 의지할려고 하지 마세요 제~발~~~
@user-mb4vn7jx7v5 ай бұрын
남편도 옛직장 후배에게 비꼬는듯한 행동으로 속싱해 하던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홀로서기로 전문분야에서 나름 잘 지내고 있어요~ 남편도 임원진 출신입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냉정하게 남은 인생잘 꾸려가시길 기원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user-nu9rp5ov9j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나는 퇴직하고 1년후 사실을 깨닫고 회사동료,친구,친척까지 모두단절...가려서 만나고 홀가분하니 너무나 편안합니다 대부분 이기적이고 사기꾼입니다 가족을 위하고 아내와 남편에게 의지하고 사세요!
저는 소식도 없던 사람이 갑자기 카톡으로 청첩장등이 오면 모른척 합니다.청첩장등을 보내며 최소한 인사 정도는 하며 보내면 답을 하지요.😢
@user-wq6lq7up6x5 ай бұрын
슬프지만 인생이 그런것 같습니다
@user-yc8gr9nh6k5 ай бұрын
옛말에 정승집에 개가 죽으면 북적 북적 정승이 죽으면 개미 한마리 없다는.
@moonsoosan-gj8bl5 ай бұрын
시절인연, 직장인연이 시절인연이지요.그때뿐입니다.직장시절, 진급에 앞장서주고 대소사에 도움을 주었는데도 퇴직하면 연락오지 않습니다.무척 섭섭해도 그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보여 집니다.시절인연으로 생각하여 잊어버려야 합니다.그게 건강에도 좋습니다.
@user-es3vk5js9x5 ай бұрын
가장 좋은 은퇴 준비는 지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월 200만으로 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alpa12545 ай бұрын
예전에 경조사 지나면 밥이나 먹자 뭐 그런인사정도는 했는데 요즘은 단체문자 띡 날라고 끝
@user-eq7cl6pn6i5 ай бұрын
우선 간단히 인사한다고, 그게 끝
@user-yp1ny5bb8b5 ай бұрын
인간이 다 그래... 쓸모 없다 느껴지면 필요성을 못 느끼지. 수십년을 함께 했더라도. 그냥 인간의 본성이려니 생각하면 그만이겠지만. 솔직히 화나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하지. 쓸모에 의해서만 가까워진관계였다는 얘기. 쓸모 있고 없고에 관계없이 가까워질수있는 사람을 만나기란 매우 어려운일...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행운아.
회사다닐때가 내 명함이죠 오래전 퇴사한 소장과만나는데 전 그리 부담없어요 퇴직후엔 안정될때까지 집에서 일하는게 좋아요 고정비가주니 일억벌기힘든데 난리는건 순식간
@user-kk9kz2we7g5 ай бұрын
딱 맞는말씀이네요 절대 경조사 무조건 가지마세요
@sryibgtp50075 ай бұрын
젊은 청년들도, 50대이후도 경조사,병문안 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보여주기식 문화 제발 사라져라. 겉은 뺀지르르 속은 암덩어리 자기 흉을 경조사 조문객으로 판단하지마라. 참 불행한나라에서 태어난 우리 아이들 이젠 편안하게 냅두세요~~~~결혼식,돌 등 하객들 좀 부르지마세요. 부담스럽습니다.
@user99mhjkl4 ай бұрын
받은건 돌려주어야합니다.
@cho72734 ай бұрын
@@sryibgtp5007 공감합니다. 결혼식에 축하화환 넘쳐나고 장례식장에 조화가 넘쳐나고, 조문객이 넘쳐나고 이런 보여주기식 문화 언제 사라질지 모르겠지만 현재 65세 이상 노인세대들 다 저 세상가고, 인구가 줄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사라질걸로 봅니다. 아마 30여년 뒤부터는 현재와 같은 결혼식,장례식 문화는 보기어려울 겁니다.
@Letsgo_uhya4 ай бұрын
@@cho7273문제는 30년후에도 안죽을거라는거죠
@user-kj4ov8yx5v3 ай бұрын
좋은 친구가 내가 원한다고 쉽게 사귀어 지나? 옛친구 꾸준하게 잘 관리한 사람들이나 친구가 있지. 동호회나 문화센터 강의 들어 봤자 거긴 좋은사람 못 만남.
@50wooju415 ай бұрын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나자신도 어느날 이기적으로 될수 있습니다. 남을 원망하지도 말고 어짜피 결국 홀로가는게 인생입니다.
@jameslee-wn1vl5 ай бұрын
지나간 사람들을 다시만날일이 있을때 마음을 비우고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만나면 괜찮습니다. 그냥 어찌살고있나 소식이나 들으러간다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를하지 마세요
@user-zt5ql3gn5c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자기도 그렇게 안하면서 ㅋㅋ 그리고 다 업보죠 진짜 회사생활 후배잘챙겨줬으면 후배도 고마워서 연락오죠 근데 자기만 잘해줬다고 느끼니까 연락이 안오는거죠 ㅋㅋ 한두명이아니라 다 그런다? 자기행동을 봐야죠
@Kimcy39275 ай бұрын
은퇴하고 늙으면 혼자 사는 법을 배워라. 뭐하러 장례식 다니냐? 젊은 날도 아닌데.
@user-eq7cl6pn6i5 ай бұрын
주변 지인들의 장례식도 들여다 보지 못하는 삶도 너무 슬프지는 않나요. 문상에서 무슨 큰 대우를 받을생각이 아니라면, 진솔히...
@user-ij5nv5ph6b5 ай бұрын
친구끊고 모두다끊고 술도끊고 아무도 안 만나니 맘편하다 절대 친구 만나 술 먹지마라
@user-bv7wr7ed2o5 ай бұрын
저 는 요즘 거울보고 나 랑 술 마십니다^^
@user99mhjkl4 ай бұрын
그러다간알골중독되요'.친구를적당히만나야함
@user-bv7wr7ed2o4 ай бұрын
알콜 중독이 차라리 나음^^
@user99mhjkl4 ай бұрын
@@user-bv7wr7ed2o 허걱😲
@user-bq1qv6fl8m3 ай бұрын
친구?? 자식자랑,돈자랑! 감정 스트레스나 오지게 받지!! 돈 더 있다고 한턱 내지도않고 다 더치페이 하면서 돈자랑질에 은근히 무시하는 말투에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할 부류!!!!! 농사 짓던 시절에야 친구가 필요 했겠지만 요즘시대에 무슨 친구?? 각자 생활방식이 다른데 만나봤자 대화자체가 안된다!! 공통주제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돈자랑 자식자랑같은 쓸데없는 감정스트레스만 잔뜩 받고온다!!!!!!!!😅
@thejoonyoun5 ай бұрын
친구도 30살이전이지, 그 후 부터는 서로 각자 자기 욕심이 과해 집니다. 그걸 나쁘다 하지 말고, 그걸 모른 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알았어야 합니다. 경조사 잘 찾아 다녀봤자 안오는 사람도 많다는 걸 알아야 하고, 나 역시 남의 경조사에 다 찾아 다닐 필요 없습니다. 과거에 미련 갖고, 과거를 참고삼아 판단하는 것들이 현재와 미래에는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믿음도 가치관도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cho7273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친구라는 존재가 10대 청소년기, 20대 청년기 이때는 친구라고 하지만 30살 넘어가면 친구도 옛날의 친구가 아닙니다.
@user-dx2cd3pp1v6 ай бұрын
딱 맞는 말씀 입니다.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user-uc2ph5ex3q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hl9527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부조 문화가 정말 밥맛임~ 부조를 할때 , 받을 생각이 날때는 가지도 말고,부조도 하지 맙시다. 이런 허례허식으로 결론은 장례식장이나,결혼식장만 돈을 버는 구조임
@mathnfish4 ай бұрын
허... 부조나 축의금 안내거나 안 받으면 식장 비용 지불 안해요? 논리가 뭐 그래요?
@user-ei5yz8bw4t4 ай бұрын
@@mathnfish 상조나 적금 들어 놓으면 돼죠... 초대하고 싶은 사람들만 무상으로 오라고 하고...
@user-df8si2fy4v5 ай бұрын
그게아니라 내가 이만큼 했으니(그리고 과거 현직에 있을때 선배인 나한테 잘했으니) 떠받들어 주길 바래서 그렇지. 걍 경조사가려면 바라지말고 가라 아니면 가지말고 그럼 섭섭할일도 없음
내가 낸것 반을 받으면 잘 한것. 양가부모 상에 300씩 하니 1200을 받았는데 아직 다 못 갚았네. 500도 더 갚아야 하는데 동료들 부모님이 많이 안계시네. 차차 갚아야지 한 10년 정도. 조카, 오촌조카까지 결혼 다 시키는데 39명중에 15명이 남았는데 20만원씩 300만원 드네. 일가니까 할 수 없고. 친구들 자녀 결혼에는 엔간하면 안할려고. 괜히 서로 부담이 될 수 있고 특히 결혼 안하는 자녀들이 있어서. 여담으로 우리 아버지 90까지 시골마을에 부조 했는데 돌아가시니 60가구 중에 2가구가 부조하더군요.
@user-nl4qn9qo7i5 ай бұрын
이젠경조사도가족기리해야하는세상힘은현직에잊서야힘도쓰지
@petanimal15905 ай бұрын
한달 생활비 4백 ~5백 ? 스케일 참 크다~ . 허탈한 마음. 한달 생활비 사오백 나래이션 나오는 순간 내 인생 거지같음.
@user-lp3nr4ix6r5 ай бұрын
은퇴면 조용히 이제 죽음으로 다가가는 과정이라 겸허히 혼자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룰입니다
@user-vh7tr1on7s5 ай бұрын
부의금이나 축의금을 냈는데,사의를 표하지 않는 사람은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들입니다.직접 방문하든지 아니면 온라인으로 송금했더라도 사의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사람의 기본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thejoonyoun5 ай бұрын
축의금도 과거처럼 생각하면 어리석은 것입니다. 친구도, 친척도 특히 나도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이치가 약속은 어기는 것이지 지키는 것이라는 생각은 오판입니다. 아무 장치도 없이 약속을 믿으면 바보입니다.
@golkjsdgh5 ай бұрын
그러나 인간사 쇄옹지마입니다. 난 현직에 있을 때도 꼬박꼬박 모르는 직장 아래사람들에게 경조사 부조를 했지만 나의 경조사는 일체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걸 누가 알아줍니까? 일면식도 없는 타부서 직원들이 뻔질나케 청첩을 가져와 체면상 부조를 하지만, 후에 인사하는 인간은 거의 못봤지요. 아무리 세상이 막 나간다해도....벌써 20여년전 얘기이지만...아무것도 안주고 안받으며, 그 돈을 저축했다면 늙은 말년이 초라하지 않을텐데... 직장 은퇴후 나에게 아무리 선의와 진심?으로 잘했어도, 만남을 지속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나의 고독을 즐기며 인생2,3막을 준비하는데 쏟아야 합니다. 인간관계는 직장읊다닐 때까지.....
@user-ec5uh4tc4f5 ай бұрын
세상이 변했습니다 도리 찾고 옛날 생각 하다가 님 마음만 상하죠
@user-bb2zi5is1m5 ай бұрын
요즘 김미경이 이름으로 5백만원으로 2억벌수 있다고 유튭에 올라 오는것 있어 거기다 손모가지 걸고라고 고 나옵니다 안보고 싶은데 귀찮아 죽것어요
@user-fw3kt5ni2l5 ай бұрын
돈귀신 덮혀 여러사람 잡아먹겠네요 어리석은 여자네요
@user-oc3en5rg3b5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아주꼴뵈기싫어 폰에뜰때마다 광고차단합니다~~
@user-yg2yr4qr3d5 ай бұрын
맞아요 유튜브 볼려고 하면 맨위에 떡- 하니 나오는데 지겹네요
@focusonj20705 ай бұрын
진짜 여기저기 김미경!!!!!! 고역스럽고 징글징글 합니다.
@user-fe5hp7mu89f5 ай бұрын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김미경 채널 왜 그리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건가요? 귀신도 아니고 징글징글 혐오스러워!
@user-ec6nt6xr3k5 ай бұрын
남자의삶이.직장이든 사업주든 경제활동이 끝나면 그인연모두 끝인 거죠 가까운곳에서 시간을보낼수있는 취미 생활을통해 자연스럽게 만 나는 이웃을 만나고사는거 죠. 특별히 따로 만날일없 이 취미활을통해서ㅡ 여자도 마찬가지죠 동창도 이미 뿔쁠히 흩어져살고 자주만나지않으면 멀어지 고 결국 동네친구만 남게 되죠 이웃으로 만나지는관 계정도로 주위에사람이 많 다고 외롭지않은것아니고 혼자라고 외로운것도아닙니다 혼자시간보내기를 잘할수있어야 남은시간 잘살수있습니다
@user-eq7cl6pn6i5 ай бұрын
젊은 시절 당시 절친이 다단계에 깊이 빠져서 하는 말이, 친구 두셋만 있으면 부담없이 참여한다고 강권해도 간곡히 거절했더니, 나보고 친구 배신한다고 ...,
@user-uv1it1of9x4 ай бұрын
돈만보내자 가면 교통비와시간이 무척깨지고 고려도 안된다 친했다면 최소한도의 예의만갖춰도 충분하다 오가다교통난과사고도위험하니 편하게 부조금만보내자. 그것이 서로에게좋다
@user-ut2wq3ut7l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qo8vp5mn6u5 ай бұрын
나쁜자식,부고는 왜날려?
@user-gj2el3pn9m3 ай бұрын
준거 받으려는것일뿐
@user-ky1py9tk2o4 ай бұрын
관계는 상대성입니다 먼저 전화나 톡이 오는 경우도 있고 1년이 되어도 연락한번 없는 인연도
@user-wv9cd8kz7g3 ай бұрын
퇴직하고 나니 아는척은 하는데 예전이랑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 그런거 보면 고향에 있는 친구들 이 친구들을 잘 만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user-vy7zh3ql5e5 ай бұрын
퇴직하면별볼일없다
@eq63565 ай бұрын
뭐든 양쪽 얘길 다 들어봐야 알겠죠... 과거 후배에게 부조 받은 일은 없었는지..상처 준 일은 없었는지.. 세상엔 피해자만 많음
@user-co3lj7wn4z4 ай бұрын
경조사비 받을지 못받을지 걱정하지 말고 적당히 해야한다 다음에 만났을때 않불편할정도의 금액만하고 있다
@user-pp2sw1rf8o4 ай бұрын
은퇴한 후 꼭 필요한 관계가 아니면 정리하고 잊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user-nf6of3ve3r4 ай бұрын
좋은글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을 해봐서 누구보다 이 글에 공감합니다 저는 은퇴는 아니고 퇴사했다 5년만에 제자리로 다시 복귀한 경우인데 퇴사하고 5년동안 직원들이나 거래처들로부터 어떻게된일이냐,잘지내냐 이런 전화를 받아본 횟수가 20통도 안됩니다. 퇴사전에 저하고 아주친했고,명절등에는 때마다 선물이나 문자인사를 보내왔던 직원들,거래처관계자들이 대략 최소 200명정도는 되는데 말이죠. 더 놀라운것은 제가 복귀하니까 언제 무슨일 있었냐는듯이 반겨주고 환영해주고, 예전하고 똑같은 대우를 해주더라 이말입니다. 아 내가 이사람들에게 실망하지 않으려면 나도 이사람들에게 예전처럼 내 온마음을 주어서는 안되겠구나 라고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손실을 감수하고 예전보다는 덜 정을 줬는데도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예전하고 전혀 다르지않게 저를 대해주더라구요. 결론은 제자리를 존중한것이지 저를 귀하게 여긴것이 아니었던것이죠. 그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세상 이치가 그런것이죠. 저자신도 예전에 친했지만 지금은 일하고 상관이 없어진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본적이 거의 없었다는 사실도 새삼 인정을 하게 되었구요.
은퇴하고 가장 많이 하는 것을 창업이라 생각하는데 매우 위험합니다 경험도 없고 무작정 뛰어드는 일이니까요..그리고 비용 보통 업소 하나 창업하려면 인테리어나 뭐다 최소 7000만원이나 들어갈 거라 생각합니다...투자비용이니 그거 뽑은 다음에 내 이익이죠..6개월 안에 투자비용 뽑지 못하면 전 그 사업은 실패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은퇴 한 목돈 보존하고 소일거리 알바하는 게 최선책이라 생각합니다....
@user-eg7do9hz5l5 ай бұрын
사람을 괄세하는게 가족들이고 인간처럼 간사한건 없으니 인간이 깨달은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배려와 관심있게 누구하나 힘들땐 옆엔 아무도 없으니~~
@user-ui1zt3gi9l5 ай бұрын
조직에서 윗사람이 편했다면 아랫 사람은 불편했을 수도...회사를 그만두면 그걸로 그만이지요
@josephcho82764 ай бұрын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제게도 투자나,부동산을 권유하는 지인들이 있었는데, 정중하게 거절했더니,그후부터 연락이 안와요. 예상했던터라 섭섭함이 없더군요. 친구 많이 필요 없어요. 가족과 진솔한 친구 2~3명이면 족하답니다.~
@user-xq9tt8zn3u5 ай бұрын
다 맞는 정답입니다 옛날 사우디 붐 입국하니 평소에 전화도 없던 친구 밥먹자 커피한잔 하자 며칠 지나자 사업 이야기 돈 다 떨어지니 어디론가 다 도망 나이들면 돈 욕심 버리고 있는 돈 만큼만 쓰고 평범한 삶으로 잠시 잠깐 쉬었다 가는 인생입니다 감사합니다 😂
@wwle55914 ай бұрын
1번 절대 비공감;;; 우린 은퇴해도 선후배 관계 완전 좋은데
@user-yv8do8nm6h4 ай бұрын
전학가면 기존 학교에 다녔던 친구들하고 연락 뜸해지고 아무리 매일보던 친구라도 성인되면 연락뜸해지는거지뭐ㅎㅎ
@user-fo1lq8tg2y5 ай бұрын
후배가 나쁜 놈이고
@DS-pe6rn4 ай бұрын
은퇴가 아니라 퇴직후 전 직장동료들 전역후 내 후임들 등등 나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연락하지만 아직 그 공동체에 있는 사람들에겐 반쯤 연이 끊어진 사람임
@sgp78454 ай бұрын
시니어들이 은퇴 후 힘든 이유는 회사생활 할 때 사람들을 그만큼 안 챙겼고 그 사람 인격이 매력이 없다는 역설입니다. 귀찮더라도 상담들어주고 사고 친거 수습해주고 선임 아니면서 노하우 알려주고 이래저래 챙겨주면 은퇴 후에도 종종 연락합니다. 근데 일하면서 능력 좋고 후임 챙긴다는 건 인성 좋은 사람 아니면 불가능하니 그냥 현재를 받아들이고 새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퇴직 이전에 미리 자리 만들어놓거나 길이 있는거 아니면 주변에 도움 없이 노력해서 길을 찾아야지 누가 좋다고 추천하면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를 알고 가야 합니다.
@familymania3 ай бұрын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봐야죠. 무슨 공식도 아니구요. 퇴직한 부장님이 있을땐 그렇게 괴롭히고 은근 내 성과를 같은 종교라는 이유로 다른사람한테 몰아주더니 퇴직 후 친한 척 할때 좀 그렇더라구요. 본인이 잘해 준 걸로 알고 있던데요?
@user-kq4wd3el7f5 ай бұрын
그런데 부고는 왜 하나?
@moon-pk2ty5 ай бұрын
누나가 조카가 연예하자마자 결혼시키려고 하자 질부(조카 며느리) 집에선 당황한 게 돈이 부족해서 가전제품이나 예단 같은 걸 준비해야 하는데 돈 때문에 조금 이따가 하자는 걸 그런 건 우리가 준비할 테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바로 결혼을 시켰는데 그 이유가 회사에 재직하고 있을 때 해야 이제껏 부조한 걸 받을 수 있으나 퇴사 후에 하면 관련 업자들도 재직시에는 매형한테 잘 보여야 공사라도 하나 딸 수 있는데 퇴사하면 재직 중인 직원들에게 잘 보이면 되니까 못 본 척한다면서 속전속결로 결혼을 밀어부쳤었죠.
@user-ie9ro8wc1g5 ай бұрын
친구는 개뿔 있을때 쁜이고 조금 이라도 약점보이면 ㅈㄷㄴ현실
@user-wb1qq5ju3s5 ай бұрын
가급적이면 끼리끼리 어울리지 마세요. 내돈내가쓰고 나外 사람에게 돈 쓰지마세요. 그게 노예근성 이랍니다. 좀 毒하지요.
@fzghjd5 ай бұрын
경조비가 장난이아닙니다. 한달에 많이나갈때면 이백만원 이상 나가니 나중에 손벌리는 꼴이 될것같네요
@user-uv1it1of9x4 ай бұрын
그냥 노는걸목적으로 지키는걸목표로 삼년준비해시ㅣ 자기사업을하자 끝!
@_Gunsys4 ай бұрын
10, 20대 함께보낸 친구같던?인간 연락 끊어진지 10년만에 재회했는데 할머니 장례식 조문갔던 이후로 1년간 연락한통 없더라.. 그때 깨닳았지 세상에 그런 인간도 있다는것을
어디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수있다라는 말은 과장된 말로 100% 사기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절때 속지마세요.
@user-rm7ds5sl1f4 ай бұрын
젊을 때나 경조사 필요할 때만 연락해서 쳐 받고 또 연락 없지. 그래도 같은 직장이라고 최소한으로 한다. 다 하지 않아. 어차피 나 할 때 저색이 연락될 지 안 될지 알 수도 없고. 경조사 문화는 바뀔때가 됐고 현재 앞으로 젊은 애들은 보면 바뀔꺼야. 그리고 은퇴했으면 그냥 아저씨죠. 은퇴를 하고 옛 회사 후배나 이런 사람들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회사에 있을 때처럼 행동하죠. 그러나 나는 이미 퇴직해서 그냥 아저씨인데 그걸 모르는거죠. 그러니 상처받고. 그리고 회사 다닐 때 밑에 직원들에게.잘이나 해줬으면 다행이지. 직급 높다고 인사권자 자리에 있다고 어깨 힘이나 주고 다니고 그래놓고 그 땐 밑에 사람들이 굽신거렸겠지만 퇴직하면 당연히 끝이지.
@user-kz2pr2xz4n4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사람이면 연락왔다
@scl49024 ай бұрын
은퇴 후 직장 동료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만.....이 영상의 이야기가 이해는 가나 왜 이렇게 까지 하고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ㅋ....외롭지 않기 위해서? 세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노후에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원래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고독하게 살다 죽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고독에 내성을 키우는 것, 고독을 즐길 줄 아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참고로 제 나이는 60을 향해 달리고 있지요....
@user-fy2dr3co6b4 ай бұрын
은퇴후 접근하는 친구들 백퍼 사기꾼~ 퇴직금 노리고 접근~ 경조사가 문제가 아니다
@yslsk92804 ай бұрын
끈 떨어지면 거의 모두 소용 없어요
@qpalzm88004 ай бұрын
전화는 전원을 꺼놓을겁니다^^
@qpalzm88004 ай бұрын
저는 퇴직하면 혼자서 플레이스테이션을 VR끼고 맘껏할겁니다ㅋㅋㅋ
@user-zx9kq6cg9p5 ай бұрын
사기꾼들 정말로 많습니다
@user-nq5my1xy3b4 ай бұрын
사기꾼의 먹이---멍청하지 않다고 위로해 봐야 뭔 의미...
@parkjake15 ай бұрын
우리 사촌 엘지 공장장까지 했는데 명절 아침부터 제사도 지내지 못할 정도로 전화기에 불이 붙더니 퇴직하니 아무도 인사없고 돌아가시니 3명이 찾아왔네요.
@ppssjj87153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직장 상사였든 아니든 자기 경조사에 달려와준 사람을 홀대하다니... 인성이 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