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농라에프에서 아드님이 무경운 무 판매하신곳아닌가요? 그때 무가 넘 맛있었습니다. 농라에프에서 판매를 안하셔서 그 맛있는 무를 계속 못 먹고 있네요. ㅎㅎ 따로 농장에 연락을 해야겠네요.
@영희신-k4z8 ай бұрын
귀촌 6년차 올해부터 따라해볼 생각입니다
@ovestlago927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감동적입니다. 자연농법이라고 하셨죠. 저도 언젠가 이렇게 아름답고 비옥한 밭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태평농법이라고 부르던 농법과 비슷해 보이네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너무 욕심내지 않는 이 농법이야말로 미래의 농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민혜경-l9h2 жыл бұрын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이렇게 농사 짖고싶어요. 고맙습니다
@정원-w2n2 жыл бұрын
저도 귀농 5개월차입니다. 자연농에 관심 가지고 비닐부터 걷었답니다~
@김경순-w7g Жыл бұрын
수확이좀적어도편안ㆍㅋ
@광수생각-c1m2 жыл бұрын
사장님 !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사장님의 방법이 바로 농촌의 살길인듯 합니다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hyunsookkang3978 Жыл бұрын
볼수록 빠져드는 내용이네요. 농부 할아버지 마인드도 태평하셔서 너무 보기 좋아요~!☺️ 질 좋은 농작물 많이 많이 키워주세요~❤😊😊
@다현-m4k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현명 하시네요 땅을 몇년을 묵힐때 소득이 없었을텐데 대단 하셔요 제 지론이 쉽게, 편하고, 간단하게 입니다 농사도 그럴 수 있다는 걸 배워 갑니다^^ 다음 방송 빨리 보고 싶어요~~~
@효자손-m7q2 жыл бұрын
아씨 나만 알려고 했는데 .. 이거이거.. 농약을 치면 농사망한다.. 어찌 알았지.
@풍성한삶-v1j Жыл бұрын
풀은 키워서 땅에 다시 돌려줌. 비옥한땅이 스스로 작물을 키우고. 풀이 가뭄과 홍수 피해를 예방 작물이 벌레가 먹더라도 참고 기다리면 알아서큼. 젊은 사람들은 힘들어서 농사 안하는데 이렇게만하면 너무 신날꺼 같아요. 귀농 이제 새내기 인데 한번 뵙고 싶어요~~😊🤗
@이희영-p4b2 жыл бұрын
울아부지 모습을 뵌 것 같아서 울컥했어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Life-or4gy2 жыл бұрын
멋쟁이 사장님~ 일을 지배하고 일의 노예가 되지않는 방법 좋아요
@gracehong69112 жыл бұрын
농부님도 행복하시고 피디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영상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감사합니다 농약 비료 안써서 해롭지 않아서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농사 응원합나다.
@소소-f9h2 жыл бұрын
저도 드디어 자연농시작했습니다 많이배우고 갑니다~
@김두석-h5c2 жыл бұрын
일반론 1. 잡초 위에 씨를 뿌리고 예초기로 깍는다. 2. 씨앗이 땅에 닿고, 그 위를 잘려진 풀이 덮는다. 잡초로 멀칭 3. 씨앗이 득세하도록 잡초 관리를 해 주면 알아서 잘 큰다. 무우 농사법 4. 무우가 벌레가 먹어도 가만히 냅두면 어느날 갑자기 벌레가 사라진다. 5. 무우에 물을 안 주면 뿌리가 가늘고 깊이 들어가서 알아서 살아남는다. 6. 무우뿌리가 80% 정도 지상에 있고, 지중으로 아주 일부분만 들어가서 무우 전체가 거의 다 파랗다. 기타 7. 밀과 깨는 자라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늦게 씨를 뿌려도 자동으로 잡초보다 더 올라간다. 8. 밀은 매우 늦게 2월경 뿌리는데, 지각생들이라서 지들이 알아서 더 분발해서 엄청 빠르게 성장한다. 9. 잡초가 있으면 비가 와도 영양분이 쓸려가지 않고, 잡초가 있는 곳에는 가뭄도 들지 않는다.
@슈빵-k6l2 жыл бұрын
이런 저런 테클걸고 싶은데.. 밀과 꺠. 잡초가 밀과 꺠보다 더 높게 자라는데.. 잡초 제거해도 비만 오면 아주 잡초들이 하늘높이 자라는데.. 후... 그리고 영상보면 잡초들 관리 하는곳같은데.. 관리 안하는데 잡초들이 저렇게 낮게만 자란다는건.. 이해가안가네요.
@정선희-o3o2 жыл бұрын
자연농법으로 계속 재배해야 성공하게 됩니다,그동안은 시행착오를 겪게되요.기존의 친환경농법과 다른 차원입니다
@정선희-o3o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흐르면 농약과 기계로 로터리 치지 않은밭에서 자라나는 농작물과 풀 모두 약성은 가집니다
@슈빵-k6l2 жыл бұрын
그 약성이란게 먼지요.. 과학적으로 먼가 나온 추출물이 있나요? 농약 잔류물이 없는 깨긋한 이미지의 농산물이라면 이해 하겠는데. 약성..이라..
@patricklee40672 жыл бұрын
@@정선희-o3o 자연농을 하시고 계시나요? 노하우를 배웠으면 합니다.
@소방은퇴캠핑TV2 жыл бұрын
텃밭 농사 많이 참조 하고 좋아요 클릭하고 갑니다.
@tv05622 жыл бұрын
영상잘보고갑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주말되십시요
@김철중-v6u2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니다 훌륭하십니다 감사함니다
@Readyt917 ай бұрын
일본의 막사노부인가 하는 분도 내버려두는 자연농법으로 10년지나 이제는 기네스북에 오를정도로 많이나고 맛나고 크고 병충해없는 맛있는 사과나무가 열라고 한답니다 우리선조들의 자연농법이 미국 농장과 아르헨티나등에도 보급돠고 있다합니다
@정선희-o3o2 жыл бұрын
약성에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긴..자연농법은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실행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소수이지만 하고 있어요.관련책과 자료 많이 있고요.땅을 갈게되면 미생물,익충 뿐아니라 땅의 기운,에너지도 파괴된다고 보시면 됩니다.맛만 보셔도 느낄수 있어요
@cory-gd3nc6 ай бұрын
맞아요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는데,, 초생재배하는 사람들 모두가 전통 농법이라고 사기침 삼국시대부터 소끌고 쟁기질하며 밭갈고 , 새벽부터나가서 풀 뽑는 김메기 작업을 했는데,,, 전통 농법이라 우김 ㅋㅋ 땅심 키우는것도 그래요, 그냥 잡초만 키워서 그대로 둔다고함, 그러면 절대로 땅심 안살아나거든요 그렇게 땅심 살아난다면, 아프리카 초원은 엄청나게 비옥해야하는데, 오히려 밭작물 자라기힘든 산성땅임 질소성분 많은 풀도 있어야하고,, 적당할때 잘라줘서 유기물이 빨리 분해되고 그 양분을 먹고 더 잘 크도록 관리도해야하죠
@최충원-d8p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자연농법에 관심많은 사람인데요 너무나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여쭤보고싶은 질문들이 있는데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mp-jr3jc2 жыл бұрын
진정 멋쟁이 잘 봤어요
@김소형-v6e Жыл бұрын
대표님,식물이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잘 자라납니다.
@donhlee47242 жыл бұрын
천하 태평 현명하신 자연의 농부. 세상 이치를 자연에 맞게 건강한 작물로 키워서 행복이 저절로 따라 오시는가 봅니다.
@시골집스토리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땅은 농약땜에 망했지요. 작년귀농했는데.어르신들생각이 안바껴서 안되요. 저도 지금 농약비료안쳤는데. 주변분들이 뭐라하셔요. 내가 먹을건데..전혀비료안치고 키우고 있어요.지금! 배우러가야겠어요..
@최정민-t5l2 жыл бұрын
대단해요 무던한성격 상당히 참을성이 있을듯요
@jonmalco3 Жыл бұрын
양식이 아니라 자연산 무우 군요 감동입니다
@donghojung3569 Жыл бұрын
돈을 쫓아 농업에 진입하는 귀농인이나 청창농들에게 귀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icewater_mihyun5 ай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저도 따라 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Yaakova37122 жыл бұрын
저는 텃밭에서 잡초농법 합니다. 들나물들 보세요. 누가 뿌리지도 않는데 자연적으로 나고 자라고 약서도 더 좋잖아요. 자연적으로 자란 식물들은 많이 먹지 않아도 어마어마한 약성과 영양분이 뭉쳐 있습니다. 해충피해도 그의 없습니다.
@아재가타고있어요-o7y2 жыл бұрын
이분에 또 다른 장점은 직불금입니다....아마 지원받아서 창고 지으셨을수도 있고요. 농사짓는 평수 따라서 창고 지을때 지원금이 나오죠. 농사를 조금 지으면 저온창고 2~3평짜리 밖에 지원이 안나오거든요. 이분은 지원 받아서 절반 가격으로 넓은 저온창고 가능~~ 일반작물 천평농사보다 저온창고 10평이 수익성이 더 좋을때도 많습니다. 직불금 많이 나오고 농자재비 10분의1도 안들어가니~ 아마 몇천평 농약치고 밭갈고 멀칭해가면서 하루종일 일하시는 분들보다 수익성이 나을수도 있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농지법 위반 안되게 농사 짓고 계시고.....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대박나는 경우도 있고요.
@정선희-o3o2 жыл бұрын
농지법위반할일은 없고요.저도 부분적인 자연농법하고 있어서 넓은 평수 농사지으시니 감탄합니다.수확물은 맛도 좋고 영양도 더 좋기때문에 판로가 더 열려있답니다
@김혜숙-n7j2 жыл бұрын
최고십니다~~^^
@sophiemom1002 жыл бұрын
노하우 직접 배우고 싶습니다.
@donggwan5941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음악소리가 조금 약하게 해주시면
@푸른하늘-g7m2 жыл бұрын
매력적인 농사법이네요. 저도 내년에 일부라도 적용해 봐야겠어요. 그런데, 무경운으로 비에 의한 거름 성분 유출은 없더라도 매년 수확하는 양만큼의 영양분은 유출되지 않나요? 최소한 수확량만큼의 유기물이나 무기물 등의 미량 요소 투입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다 먹어브러. 싹 다 먹어라. ㅋㅋㅋ 냅둬브러 ㅋㅋㅋㅋ 재미집니다 박사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BluebonnetU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뒷마당 텃밭에 조금씩 해 보고 있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자연농법 해 보고 싶어요.
@Aegora2 жыл бұрын
겨울 나면 더 빨리 클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나보네요.
@이화원-k6c2 жыл бұрын
해남화원 입니다 견학 가능할까요
@김선희-h5f Жыл бұрын
십년을 무경운인데 고랑과 두둑이 어떻게 저렇게 선명하게 살아 있습니까 ?
@소나무2594 ай бұрын
자연주의 상품 보기만해도 뿌듯합니다 구입해서 먹고싶은데요 구입방법 알려주세요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예초기로 1만5천 평 풀을 제거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릴까요? 2도날(길이 30cm)이 장착된 예초기대를 2초에 1회 2미터 움직이면서 혼자서 하루 8시간 전혀 '쉬지 않고' 풀을 제거한다고 가정합시다. 농작물이 전혀 없고 돌도 전혀 없는 평평한 곳에서 풀을 한 번 제거하는 데 1만평이면 30일, 1만5천평이면 45일, 2만평이면 60일 걸립니다. 기계가 아닌 사람이므로 8시간 쉬지 않고 예초기를 작동할 수는 없다는 점과 농작물이 있는 곳에서는 몇 배의 시간이 더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1만5천평의 밭을 예초기로 제초하는 데에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그리고 풀을 한 번만 제거하면 농작물이 알아서 풀보다 우세해지나요? 결국에는 풀밭에서 수확해야 하는데 풀밭에서 수확하는 일은 몇 배나 더 힘들까요?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수낙문 그래서 논두렁제초기를 사용하면 1만5천평을 깍는 데 며칠이 걸린다는 소리야?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수낙문 써 보지도 않고 아는 척한 거여?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수낙문 2:09("그때 베어줄 때는 씨앗 떨어진 데만 베어줬어요.")에서 보듯이 논두렁제초기가 아니라 예초기를 사용했음을 추정할 수 있다. 그 발언이 없더라도 폭이 46cm인 논두렁제초기를 무 줄 폭이 50cm 정도 되는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겠니? 논두렁제초기를 사용해본 적이 없더라도 머리가 달렸으면 생각 좀 해라. (참고로, 다른 동영상에서 저 농부가 다른 작물 밭에서 "[예초기]로 한 번 베어줬어요."라는 발언을 한다.) 제초작업을 전혀 하지 않거나 한 번만 한 경우에는 8:15처럼 콩밭이 풀밭이어야 정상이지. 제초작업도 하지 않고 밭이 깨끗하다면 그게 비정상인 것이고 풀밭 수확은 풀이 없는 밭의 수확에 비해 줄잡아 5배 이상 더 힘들 것이고, 시간과 인건비도 줄잡아 5배 이상은 더 소요될 것이야. 오리농법으로 벼농사를 짓는 사람이 거의 없는 이유가 있듯이 대부분의 농부가 자연농을 기피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리농법이나 자연농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장점보다 훨씬 큰 단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수낙문 참 답답한 양반일세. 네가 인용한 유튜버가 빌린 논두렁제초기의 폭을 봐. 몇 cm나 되는지. (내가 말한 46cm의 논두렁제초기보다 폭이 더 넓은 제품인 것 같다.) 그리고 이 동영상의 작물 줄 간격을 봐. 몇 cm나 되는지. 논두렁제초기의 폭이 작물 줄 간격보다 적어도 30cm는 더 넓어야 논두렁제초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 않겠어? 머리가 달렸으면 제발 생각 좀 하라고. 그리고 반말로 대든 자가 비판과 비난을 구분도 못 하고 되려 누구 보고 악플을 달았대? 끝으로, 농사의 농자도 모르면 어지간히 나대라.
@줄담배 Жыл бұрын
풀을 예초기로 한번 베고나면 한달안에 원상태로 되돌아갑니다. 그정도로 풀의 자생력이 대단하죠. 1만5천평을 예초기로 돌린다.... 30평~40평 면적 정도의 묘를 벌초를 위해 예초기로 한번 돌려면 다음날 몸살이 나서 삭신이 쑤셔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인데 말이죠. 묘도 아니고 1만 5천평을 무성하게 뒤덮은 풀을 그것도 심어둔 작물을 안다치게 하면서 혼자서 예초기로 돌린다? 예초기 돌려보면 압니다. 진동 때문에 허리 목.어깨 팔에 감각이 사라질 정도이고 다리까지 아프죠. 게다가 작물 사이사이의 작업이라면 작물까지 베어나가지 않게 신경을 쓰며 더욱 조심스럽게 쳐야해서 시간이 배이상 걸립니다. 저는 뭐 자연 농법이다 뭐다 말할 수준은 아니지만 다랭이 밭 여러개로 이루어진 5천평의 밭에 제초제를 치지 않습니다. 두둑 간격을 일부러 살짝 넓게 잡아 소형 외발 관리기로 고랑을 로터리를 쳐버리며 동시에 흙을 파올려 두둑에 북을 주는 것으로 풀을 잡고 있습니다. 고랑은 관리기로 잡고 관리기로도 못잡는 작물 사이사이의 나팔꽃과 세가 강한 풀은 뽑거나 괭이로 살짝 긁어줍니다.
@조성란-l8m2 жыл бұрын
밭작물 심을때 비닐작업도 안해도 되나요,
@lovetrue1660 Жыл бұрын
혹시 평당 재배 수확량이 어느정도인지요.. kg으로 따졌을때..?
@김장곤-w5m2 жыл бұрын
내멋에 농사한다 우와
@노권필2 жыл бұрын
말씀 한마디 한마디 다가오네요.
@kyuhyungpark29882 жыл бұрын
자연다큐 보는것 같다
@babydinosaur53475 ай бұрын
벌레가 먹던지 말던지. ㅎㅎㅎㅎㅎ
@가평친구써니2 жыл бұрын
기적의 사과 농부라면 자연농법을 실현한 일본인 농부의 이야기책 ㆍ 한번 읽어보면 좋을듯 ~^^
@jayuennong3 ай бұрын
사람이 지게로 지어나르고 낫으로 풀베면 미개한 원시농이고 로봇트가 자동으로 알아서 하는 자연농은 과학농법입니다.
@장승완-t1t6 ай бұрын
장소가어디신가요견학할수있나요
@걱정말아요그대-b6m2 жыл бұрын
저도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ㅋ
@sprigacacia2 жыл бұрын
사막에선 물줘야 합니다 흐흐
@화이어다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힘들게 농사짓는 농부가 아니고 놀면서 농사짓는 놀부네 ㅋㅋ 힘들면 무조건 안하는 훌륭한 놀부시네 ㅎㅎ
@프레디-i4h2 жыл бұрын
말은 저렇게 쉽게해도 농사가 쉽지않습니다 천직이라 저렇게 재밌게 말하시는거에요
@이대근-l3y2 жыл бұрын
답답하죠 망하기가 딱~~~
@moondust6359 Жыл бұрын
최근 영상 있을까요
@moondust6359 Жыл бұрын
올해는 어떠신지 궁금해요
@Readyt917 ай бұрын
뱀이나 쥐가 출몰하지않나요?
@NaturalCirculationFarmer2 жыл бұрын
회사원으로 주말에 하루만 투자해서 181평 작년에 처음으로 농사지어봤습니다 명아주때문에 고생 좀 하긴했지만 새싹채소 중 비타민채 씨앗들을 300g 사서 싹 뿌리고 나니 잡초 반 비타민채 반 인 밭이 일단 되었고 잡초가 먼저 자라길래 잡초만 전동예초기로 베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채 씨앗 300g 한번 더 뿌렸습니다. 그때 부터 잡초 2 비타민채 8인 밭이 되었고 비타민채보다 높이 올라오는 명아주랑 망초만 예초기로 쳐줬습니다 비타민채에서 씨앗이 엄청나게 나왔구요.. 채종하지 않고 다 땅에 떨어지게 해두었습니다 내년 봄에 과연 비타민채가 많을지 잡초가 더 많을지 기대하고있습니다 문제는 181평을 전동예초기이지만 예초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거의 주말에 하루씩은 가서 했는데 4월엔 대충 훑듯이 해도 20분 걸렸고 5월에 잡초 베고 씨앗 한 번 더 파종했을때는 40분정도 걸린거 같았습니다 이게 80배로 토지면적만큼 늘어나면 시간도 늘어날 것 같은데.. 승용 예초기를 이용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NaturalCirculationFarmer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비타민채의 성장은 밀집해서 씨가 뿌려져 자란곳은 크게 자라진 못했지만 적당하게 간격두고 자란 것들은 잎도 계속 뜯어서 샐러드나 국에 넣어 먹었구요 추대도 정상적으로 해서 씨도 엄청 나왔습니다 비타민채만 뿌린건 아니고 치커리 상추 바질 민트 오레가노 정도를 같이 키웠습니다 대부분 비타민채 빼곤 벌레 피해 거의 없는 작물들 위주로 재배했고 다 정상적으로 잘 자랐습니다. 특히 스피아민트는 세력확장이 엄청났습니다 기는줄기로 번식하는 바람에
@patricklee40672 жыл бұрын
좋은거 배웠습니다. 저도 혼자서 농사를 지으려고 여러 방법으로 5년째 연습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완전 자연농을 못했는데 내년엔 일부분 시험재배 해보렵니다.
@가평친구써니2 жыл бұрын
주인이 병충해 약을 뿌리지,않으면 식물은 병충해를 이기려고 본인 스스로 약성을 만들어 냅니다 식물은 벌레를 물리칠 약성을 만들어 내지요 ㆍ그래서 그 약성으로 맛도 좋지요 ~^^ 자연농법으로 키운 농작물이 오래 싱싱한 이유이지요 ㆍ
@자유는행복입니다2 жыл бұрын
조선사람 어르신ㅋㅋ일하기는 실은분ㅋㅋㅋ풀밭
@자유정의진리 Жыл бұрын
직불금으로 먹고 사는 농부?
@아부지순돌 Жыл бұрын
정답 ㅋㅋ
@조병환-b6k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대안이었으면 전세계 기업농하시는 수백만평씩농업하는분들도 저렇게 하겠죠 ㅎㅎ 작은평수면 뭐든 가능함
@no-till-bang Жыл бұрын
미국 좋은예 많습니다. 대규모농사도 무경운 잡초멀칭으로 운영합니다
@estherkim54692 жыл бұрын
모두싹을 쳐 보세요. 친환경 영양제를 쳐주니 벌레가 아예 없어지고 수확이 엄청 납니다. 유황 영양제인데 유황이 벌레를 퇴치해 주고 병이 안생기고 뿌리가 할력이 생겨 농약 친 농사보다 2배 3배가 수확이 나오더라구요. 모두싹 값도 농약보다 훨씬싸서 반값 수준
@jaeseunglee85212 жыл бұрын
아이구,대단하십니다/ 그렇게 쉬운데 15,000평 밖에 안하시나? 로타리는 왜 치나? 로타리는 기계 아닌가? 자연이 알아서 한다면서/로타리를 친다네/
@hong-gyubae47772 жыл бұрын
로타리 쳐서 심는 작물이나 밭도 있고, 그냥 풀 위에 씨앗을 뿌린 뒤 풀을 베어서 키우는 작물과 밭 등 여러 가지를 같이 한다고 하네요. 하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복현-s3r ㅎ 제가 아니고 유튜브에 나오는 강 사장님이 그렇게 농사를 짓는다고 하네요.
@동남부2 жыл бұрын
진도개 몆마리 키워서 고라니 박멸 시키세요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저 면적을 풀을 베는 것은 인건비가 아닌 것처럼 말하시네요. 저 면적에서는 풀을 한 번 베는 것이 농약을 열 차례 살포하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저런 식으로 농사를 짓는 것은 게으른 농법일 뿐입니다.
@김두석-h5c2 жыл бұрын
저분은 농사 경력이 40년이 넘구요, 안해본 농사가 없는 분입니다. 전부 다 해 보고, 다 헛짓거리다...라는 걸 깨달으신 분입니다. 잡초농법으로 자연농법 구현 중이고, 작물이 잡초보다 더 득세하도록 초장에 환상적인 타이밍을 잡아서 농사를 짓고 계시네요.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김두석-h5c 1주일만 방치하면 자라는 잡초를 잡는 환상적인 타이밍을 직접 목격하셨나요? 대부분의 농부들은 풀보다 잘 자라는 작물이 없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잡초를 직접 제거하려면 1주일마다 고생해야 하고, 제초제를 치면 한 달에 한 번 고생하면 되는데 제초제 치는 시간이 1시간이라면 잡초 제거 시간은 이틀은 잡아야 하니 어마어마한 노동력의 차이가 납니다. 혹시 면적당 생산량이 얼마인지 직접 확인하셨나요? 열심히 농사지어도 농사로 먹고 살기 힘든 것이 농촌의 현실입니다. 열심히 농사 지은 사람이 생산량이 당연히 많겠죠. 저런 식으로 농사 지으면 생산량이 늘잡아 1/3도 안 될 것입니다. 동영상 속 농부의 말대로 두 배의 가격을 받는다고 쳐도 수익은 적겠죠. 그냥 돈 벌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저런 식으로 농사를 지어도 됩니다.
@슈빵-k6l2 жыл бұрын
@@김두석-h5c 허허.. 지금 전국의 농민들을 다 바보로 만드는 말을 하신건 아시는지요.. 누군 몰라서 제초제를 뿌리나요.. 초장에 잡초를 잡는다는데.. 허허.. 제가 살다 살다 이런 허황된 이야기는.. 잡초는 비만 오면 아주 미친듯이 자라는 넘들입니다.. 이틀 비온후 가보면 상상이상으로 자라죠.. 그러면 저기 밭처럼 밑으로만 깔리는 잡초 크기를 제어 할려면..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예초 작업을 한다는건데.. 와우... 그 인건비는 어떻게 하나요? 예초기 기름값은? 설마 초반에 한번 제초 작업한거로 꾸준히 안난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설마요.. 그 풀베어진거 약간으로 멀칭? 이야기 하는거면.. 후....
@아재가타고있어요-o7y2 жыл бұрын
제가 볼때는 면적이 넓어서 저렇게 하시는 거고 ,,,,, 인건비/자재비/농약값 등등 안들어가는거 생각하면 설득력은 있어요. 부지런하다고 해서 혼자 할수 있는 면적이 아닌데요. 요즘 시골에서 사람 구하는게 쉬운일 아니지요! 비판꺼리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아재가타고있어요-o7y 농사를 조금이라도 지어본 사람이라면 예초기로 풀을 베는 것과 풀밭에서 수확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 것입니다. 1만 평이 아니라 1천 평을 예초기로 풀을 베면 다시는 안 할 걸요. 못 믿겠으면 직접 딱 100평만 예초기로 풀을 베어보세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면적에서 부지런히 농사를 짓는 것이 최선입니다. 면적이 많으면 휴경과 경작을 돌아가면서 하면 됩니다. 참고로, 제 주변에도 2만 평 농사를 짓는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4천 평 농사를 짓는 사람의 수익의 1/3도 못 내면서 허풍만 심하더군요.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할머니 혼자서 농사 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할머니가 올해 콩 농사를 지었는데 비닐을 씌우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풀밭에서 콩을 키웠고 꼬부랑 할머니라 농약을 칠 엄두를 못 냈죠. 수확량은 엄청 적었고 수확한 콩은 노린재 피해로 멀쩡한 콩을 찾아보기가 어렵더군요. 유기농이든 무농약이든 뭐든 깨끗해야 판매가 가능하죠. 노지 재배한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이 깨끗하다면 믿지 않는 편이 현명합니다. 땅힘이 좋은 것하고 해충 박멸은 전혀 별개이거든요.
@Stock508 Жыл бұрын
아 좋은 프로에 왜 해필 윤짜자히 나오냐 아 저윤도리 누가좀 잡아가라
@이화명-f5z2 жыл бұрын
밭이라고 바시라고 (×) 바치라고 (○)
@lesteryoon1353 Жыл бұрын
꿈보다 해몽
@돌대그팍8 ай бұрын
농사를 50년지은 경북 청송에서 사과농사짓는 농민입니다. 이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사람과 이걸 영상이라고 제작하는 유튜버나, 이걸믿는 독자나 , 삼박자 맹구들입니다 잡초보다 수십배큰 사과나무도 제초작업안하고, 관수작업 안하면 농사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