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비료, 퇴비를 안 친 자연 재배를 적극 성원합니다. 겉모양 좋은 것만 보고 판단하는 소비자의 인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sarah012912 жыл бұрын
강준호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을 보냅니다. 강선생님의 빛나는 고집. 본받고 싶습니다. 대부분 농사를 지을 때, 잘 짓네 못 짓네 평가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서 농약, 비료, 퇴비 주고 풀매고.. 비닐 씌우고.. 약 안 준다는 농사꾼은 거짓말쟁이라고.. 벌레가 다 뜯어먹는데.. 어떻게 안 주냐고.. 어쩔 수 없어서 농사짓는다고... 힘들고 병나고.. 고통스럽게 농사를 짓더라구요. 남의 눈치를 보는 농사!!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런데 강선생님은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따라 ..자연농사를 고집하시고.. 가장 좋은 농사법을 찾아 연구하고 경험하는.... 진짜 행복한 농부시네요. 최고십니다.^^
@강천섬카페두아2 жыл бұрын
우와!!~대박 진짜 훌륭하신 분입니다. 농사짓는 분들의 선구자십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나아가 세계에서 배워야 하는 농법입니다.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유하늬-t8u3 жыл бұрын
표정이 다 말해주는것같습니다 자연농법에대하여~ 자부심과 만족감 존경스럽습니다
@chl27793 жыл бұрын
안데스 산맥에서 원주민들이 그냥 심는 철이 오면 감자를 그냥 삽으로 찍어 올린 후 심어더군요. 그야말로 완전 자연농법이죠
@그래이스강2 жыл бұрын
유익균 유해균이 8;2. 땅도살리고 지구도 살리시는 천연농법~~~고맙습니다~~~
@흰구름-e6i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농업은 자연농법으로 가야 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rlaaudtjq2 жыл бұрын
지금하시는 농법으로 대박나시고 성공사례가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리차-d3t2 жыл бұрын
굉장합니다 비료 퇴비 농약 없이 자연적으로 땅이 스스로 기운을 얻게 하셨네요 훌륭한 농사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자연적이고 인간에게도 이로운 방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선희-o3o2 жыл бұрын
좋은 경험 많이 알려주세요.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교육도 부족하지만 6차산업 가공만 강조하던데,농사안짓고 대부분 구입해서 하고있어요.그들에게 엄청난 지원할게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사법으로 지구살리는 농사에 더 지원해야합니다.요즘 농촌 보조금들이 서류 잘만들고 정부시책에 호응하는 귀농인들이 독차지 하면서 미묘한 갈등도 존재합니다
@구친산2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하신 분 이십니다 기술전수좀 받았으면 합니다 저도 올해부터 농사를 해야하는디 참고하고 배워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두석-h5c2 жыл бұрын
1. 잡초가 땅을 살린다. 땅 속 깊은 미네랄을 잡초가 흡수하면 잡초를 베어서 땅 위에 미네랄이 뿌려지게 된다. 잡초 만이 살 길이다. 2. 땅에는 질소가 극소량만 있어야 한다. 질소가 많으면 식물이 연해지고 벌레가 좋아한다. 3. 잡초의 세력을 적절한 타이밍에 억제해 주면서 작물이 득세하도록 도와준다.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참깨의 경우 로타리와 파종에 2~3시간, 1년에 5일 정도 일하면 끝
멋지십니다~말씀을 들어보면서 대인배의 마음가짐 이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범지-x9z2 жыл бұрын
한번 꼭 배우고 싶네요
@이슈리아-w2w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배워 갑니다~^^
@알콩달콩-w6q2 жыл бұрын
꼭 따라하고싶은 농법!! 지금은 꽃을 더많이 키우고 이ㅆ지만 앞으로 꼭 해보고싶네요 채소는 자급자족 건강먹거리로 ^^
@살다보면-m8w Жыл бұрын
키워보면 알아요 무농약만되어도 정말 맛에서 차이가 많이 나요 고유의 맛을 느끼게된다는 그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그냥 풀밭에서 발아한 조선오이에서 참외같은 맛이 나더라구요 그맛이 잊히지를 않아요
@이슈리아-w2w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상희이-z4f2 жыл бұрын
주위를 둘러보니 자연농법이 가능한 이유가 있었네요.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청정한 자연환경이라 병충해나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것같습니다.
@강아지풀-w6b2 жыл бұрын
대박.존경.여기가어디어요.
@goyusam2 жыл бұрын
잘농사 하시네요^^
@79lovelee Жыл бұрын
자연 힐링 되어집니다.
@이영순-c4v3 жыл бұрын
공감하니다. 200평에 저도 농약 친적 없어요. 맛이 다릅니다. 여름에 오이를 키워 먹어보면 알아요. 향이 끝내줘요. 그런데, 저도 콩을 4년 키웠어요. 씨앗을 새들이 친구들 까지 데려와서 다 먹어요. 자연 농법은 4년 마다 작물 종류를 달리해야 합니다.
@김지혜-l9c4t Жыл бұрын
음.. 배우고 싶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심향만리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텃밭을 자연농법으로 하거든요 백프로 공감합니다 정말 병없이 잘 자라요 오히려 사람이 지나치게 관여함으로서 약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풀이 있으면 벌레들도 풀에서 놀아요 굳이 고생하면서 사막을 만들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풀이 거름이 되어주니까 거름값도 안들어요 맛도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yhansookim78502 жыл бұрын
풀이 거름돼요? ㅋ
@user-331452 жыл бұрын
@@yhansookim7850 낙엽도 거름으로 씁니다.
@yhansookim78502 жыл бұрын
@@user-33145 뭔 어거지를 ㅋ. 작물 성장 방해하는 자라나는 잡초와 퇴비로 쓰는 낙엽과 비유하는 거에요? ㅋ 그럼 김매기 밭매기는 대체 왜하죠? ㅎ
@박호랑이-j8yАй бұрын
와 천재이네 이분이야말로 농학박사님이십니다
@hl1aqz2 жыл бұрын
건강한 농사 시대로 가야합니다. 맛난 먹거리로 가야합니다. 수확량이 줄어도 고가로 구입해서라도 의료비 생각하면 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kongkongball1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도 이런식으로 농사 지으시는 분들을 보긴 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gunsun9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도 있으시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말씀도 있으시고 판단은 개인의 몫! 콩,참깨, 들깨 정도는 로터리만 치고 파종해도 수확은 어느정도 잘됨! 문제는 농사라는게 그해 기후에 따라 농사가 잘될수도 안될수도 있음! 병오면 절단나고 수확포기! 해서 선제적으로 농약방제를 하는것... 저도 올해 쥐눈이콩(서목태) 파종했는데 저분이랑 다른건 단 한가지 파종후 발아억제 제초제 듀알만 더 친거뿐.....600평에 1만원정도비용듬...예초기로 콩순한번 날림....그외는 똑같음. 아직까진 농사가 아주 잘되었슴! 노린재방제는 해도 안해도 그만,,,,하고 싶으면 그냥 드론방제로 쉽게 할수 있슴! 참깨는 하우스에 비닐멀칭하고 약한번 안줌 농사 아주 잘됨 하우스라 제초제 살포도 필요없슴.들깨도 로터리 치고 그냥 모종정식 들깨에 잡풀이 치여 제초제 방제가 거의 필요없슴,,,,도라지는 문제가 많아 보임 기존농법의 100분의 1도 수확안될걸로 보임....총론 가격2배받고 생산량 절반만 건져도 가능한 농법이지만 판로(마케팅 홍보)가 문제일듯,,,,,농산물은 제값받고 파는게 진짜힘듬.....도시도 대부분이 서민들이라는게 문제....서민들은 좋은거 먹고 싶어도 소비할수 있는 비용이 한정되어있슴. 일부 중산층 이상만 소비가능 일종의 틈새시장이라고 볼수 있고 이분은 그틈새시장을 잘 이용하시는분....결론 관행농과 차별화해 가능은 하지만 다들 이렇게 하면 망할 확률이 높음....판로부터 확보하면 가능 비싸도 사먹어줄 수요층확보가 관건....20년째 농사짓지만 농사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판로임....판로,홍보.판로,홍보.......농사짓는건 도긴개긴 노지농사는 그해 기후가 거의 결정함....하우스농사는 안정적이나 투자비용,유지 보수비용이 많이듬...결론 농사지어서 먹고살기 진짜 힘듬.....ㅜ.ㅜ
1년 순수익은 곤란해도 연 수익을 공개해 주세요 힘들지 않다면 주변 농토를 싸게 임대해서 오만평 정도 늘려 보세요. 타작 등은 부분 기계화.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저런 식으로 농사 지으면 임대료도 안 나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두 배 가격?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가령, 유명하지 않아 직거래로 판매할 고객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리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면 품질이 안 좋아서 팔 수가 없습니다. 구멍이 송송 뚫린 배추를 살 고객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mintchocolatte33602 жыл бұрын
본인은 아무 정보도 말안하면서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네 ㅉㅉ
@soneco49892 жыл бұрын
@@yakukkim8762 대신 저런식으로 농사를 지으면 농약값, 비료값, 종자도 토종 종자로 직접 채종하면 종자값도 줄일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두배 가격? 개인의 역량 간단히 말해 마케팅 차이 입니다. 관행농이든 자연농이든 농사짓고 가만히 있으면 누가 살까요? 본인 작물에 자부심이 있다면 열심히 홍보하고 가치를 알아주는 고객에게 팔아야죠.
@권순덕-l6t2 жыл бұрын
고추 오이도 도 가만히 냅두면 병안오고 잘될라나 의문의드네
@늦덕아미-g9q2 жыл бұрын
토양을 자연 상태로 질 좋게 관리하면 그게 가능합니다. 고추도 탄저병 안 생겨요. 심지어 풀과 함께 키우면 연작피해도 막을 수 있어요. 오이도 물론이구요. 대신 풀을 잘 다루셔야 합니다.
@나무-m6f2 жыл бұрын
@@늦덕아미-g9q 대단하신 식견이시군요.
@하늘에뜬바다-f3o2 жыл бұрын
음악 더빙이 문제가 심각하네. 본인이 들어보고 뭐가 문제인제 영상 제작자는 답을 쓰시오.
@김순종-p6o3 жыл бұрын
성경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hbkim81952 жыл бұрын
말이 쉽지, 만 평 예초해보시라. 허리 절단난다.
@soneco49892 жыл бұрын
절대 쉬운일은 아니죠 ㅠㅜ 농부님께서 정말 건강하신듯 하네요..
@고광표-u6j10 күн бұрын
글쎄요
@박순규-v6n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전화번호 알려 주세요
@순덕최-z6p2 жыл бұрын
솔까. 이렇게 영농 하는 사람 없지 싶다. 저렇게 되는건 저 분의 농지 의 운 빨이지/
@soneco49892 жыл бұрын
운도 물론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농사해서 잘 먹고 잘 사는 분들 조금만 찾아보면 전국적으로 꽤 많이 계십니다!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동영상을 보면 콩밭에 풀이 거의 없죠? 콩 농사를 지어 본 사람들은 저기에 풀이 왜 없는지 그 이유를 잘 알죠. 동영상을 보면 콩잎에 벌레 먹은 구멍이 적죠? 콩 농사를 지어 본 사람들은 콩잎에 왜 구멍이 적은지 그 이유를 잘 알죠.
@user-fox352002 жыл бұрын
이유가 뭔데요??
@꿀떡-w4g2 жыл бұрын
@@user-fox35200 약 치니깐 무공해는 구멍 쏭쏭 나고 풀밭이거든
@soneco49892 жыл бұрын
성장 초기 작물과 풀들이 경쟁할 때 풀 높이만 적당히 관리해줘서 풀들이 우위를 점하면 남은 공간에 그늘이 져서 다른 풀들은 기세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작성자 분이 현재 농사를 짓는 농민이신지는 알 수 없으나 본인이 하는 방법, 기존에 많이 해오던 방법 만이 옳고 다른 것은 틀렸다고 선을 그어버리고 무조건 안돼, 거짓말이야 하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늦덕아미-g9q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농사짓는 분 찾아보면 많아요. 님이 그렇게 단정짓는게 경솔한 것입니다. 저는 텃밭을 저렇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거리가 멀고 경험 부족이어서 조절을 못해서 수확이 늘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어떤 작물은 농약, 비료, 무경운이었는데도 엄청 잘 됐어요.(풀의 기세를 조절할 수 있는 작물이나 계절에 심은 것은 엄청 잘됐어요.) 놀러오는 고라니만 없었으면 더 수확량이 늘었을 건데 고라니 못 막아서 그게 젤 어려웠네요. 배추 무농약, 무비료로 해봤는데 한냉사만 치고 고라니 피해 안 입었을때는 벌레 피해도 적고 김장 담글만큼 실하게 키웠네요.
@yakukkim87622 жыл бұрын
@@늦덕아미-g9q "김장 담글 만큼 실하게" 키운 배추라는 말이죠? 판매는 안 하실 거죠? 무농약으로 벌레 먹은 사과와 일주일 간격으로 농약을 살포하여 깨끗하고 큼직한 사과 중에 (참고로, 사과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 농약을 칩니다.) 소비자는 후자를 선택하지 않나요? 아미 님은 벌레 먹은 사과를 선택하나요? 농약을 안 쳤으니 크기는 더 작아도 모양은 더 나빠도 더 비싼 값에 구입하려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농사를 집에서 먹을 만큼만 짓는 경우라면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농사를 지어 그것을 팔아야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지금 촌에는 농약을 칠 엄두도 못 내는 홀로 사는 할머니가 많습니다. 올해 옆집 할머니가 생산한 콩은 95% 이상이 판매 불가능한 상태(우리 집 기준으로는 닭 사료로 쓰는 수준의 콩 품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