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너의 재발견입니다. 세계적인 쓰리테너를 제외하고 테너의 발성과 음색에 이렇듯 빠져든것 처음입니다 주로 바리톤을 듣곤했는데 영혼을 흔드는 김우경님의 서정을 만나게 되어 매일이 소녀처럼 설레고 즐겁습니다 김우경씨의 소리를 따라 모챨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도 빨려들듯 보았습니다. 도밍고가 극찬한 테너라고요. 세일한국가곡 상설무대와 함께 할수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박지원-d3d9 ай бұрын
무리없이 뽑혀나오는 비단결 같은 깨끗하고 과장없는 발성과 해석이 돋보이는 최고의 테너입니다
@나혼자힐링5 ай бұрын
80~90년대 중고등학교 음악교과서 수록된 주옥같은 곡들이네요. 아름다운 가곡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름답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