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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이 난해하다? 도통 이해할 수 없다? 그럼 사회학자(혹은 철학자) 4인의 예술에 대한 시선을 경유해 현대 미술의 사례들로 한 발짝 다가가보는 것이 좋겠다. 랑시에르, 바디우, 랏자라또, 니클라스 루만은 그들이 가진 예술관을 통해 미술이 사회와 관계 맺고 있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우리는 이 강좌를 통해 예술 작품의 작동 방식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작동 방식과 맞물려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