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길을보면 웬지 쓸쓸해지는것같아요. 잊어야만 하는순간까지 사랑할누가 있다면 좋겠네요. 오늘도 화이팅
@이건-w7h7i3 жыл бұрын
신나고 흥에 겨웁고 톡톡튀는 그런 곡들도 들어보세요 헤비메탈...랩...인디도 나이가 많아서 늙어가는게 아니라 생각이 고루해서 늙는거니까요 보이는만큼 아는만큼 섭렵한 만큼 느껴지는것이 사람이니까요 !
@문창희-c6b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 노랫말에 그저 감동 뿐입니다. 그리고 너무 좋은 음성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정연호-e2h8 ай бұрын
실장님 😅😅😅😅😅
@sbj47773 жыл бұрын
84~5년도 어느 겨울! 우린 인사동 '티롤'이란 찾집에 마주 앉아 있었다. 이야기는 끊임없이 이어졌고 그 순간 세상의 행복과 달콤함이 함께 했다. 그때 작은 홀에 스며들듯 흘러나오던 노래가 바로 '모두가 사랑이에요.' 였다. 우린 마주보고 손잡고 있었음에도 보고 싶고 그리웠다! 어느새 65세가 되었는지... 그때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속절없이 지나갈줄 몰랐다. ㅜㅜ 마주 앉았던 그 여인은 지금 어디선가 손주의 재롱을 즐기시든지 아니면 좋아하던 그림을 그리고 계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