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68세 거리에서 들을때마다 지나온 삶이 스크린되어 하나씩 지나갑니다 광석님 노래 넘 좋아했어요 맘이 저리고 아프네요 왜 보이스 좋은 가수분들은 일찍 세상을 버렸는지 아쉽기만합니다 고 배호 김정호 김현철 김광석 듣고픈 분들 다시금 명복을 빕니다
@정연호-f3h Жыл бұрын
정윤😊
@유녕콩8 ай бұрын
김현철이라니 김현식이죠?
@쉬엄7 ай бұрын
😋😋
@최태원-y3n5 ай бұрын
.❤❤❤❤❤
@박명희명희-k9v21 күн бұрын
같은공감 같은마음의 정유년생 옛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처가네요
@bangleona89815 ай бұрын
97년 서울로 대학와서 하숙집 옆방 대학원 언니 씨디로 처음 들은 김광석 라이브. 그땐 학전블루 공연도 하신다고 해서 좋은 노래 하는 가수구나 하고 언젠가는 공연 가보고 싶다 했는데, 결국은 보지 못하고 별이 되셨지요. 20년이 훨씬 넘은 지금 라디오에서라도 목소리가 들려오면, 영원할것 같아서 소중한 줄 몰랐던 지나간 인연들과 함께 찰나의 배경음악이 되어, 영원히 볼수없는 그리운 사람중에 한분이 되셨네요. 그치만 그때마다 이렇게 제 눈물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해-k9b4 ай бұрын
😂❤😅
@briannick32864 ай бұрын
저보다 2년 정도 위신건 같아요. 같은 그리움과 아쉬움... 반면 그의 노래에서 얻는 위로도 공감합니다. 행복하세요!
다 좋아..너무좋아..저도 64년생 동시대인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故광석氏..故현식이형..故재하氏..당신들때문에 행복합니다....🎉🎉🎉
@polarbear7592 жыл бұрын
나의 십대 후반과 이십대 중반까지 김광석의 노래는 나의 삶의 일부였다. 1994년 2월 초 자대배치 받은 첫날 밤에 내무반에서 말년 병장이 갓들어온 신병들을 울려주겠다고 틀어놓은 는 평생 잊을 수 없다. 이제는 광석이 형님의 하늘로 가신 나이보다 벌써 15살이 더 먹어..50대가 되어버렸다. 60대가 되면...를 또 듣게 되겠지..
@enarayhyairanous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감광석님의 이등병의편지 만큼 입대하는 장병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는 없는것 같아요..
@Paul-ec8ud Жыл бұрын
이등병의 편지는 저의 최애곡입니다. 김광석님의 컨서트에 갔다가 완전히 팬이 되었죠. 지금 고인이 되셨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합니다.
@뭍에오른튜나 Жыл бұрын
그 병장이 저인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94년 6월 전역했어요
@경순박-d9x5 ай бұрын
쩐다.낭만..
@성호임-c6j4 ай бұрын
한잔 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50중반. 듣다 보면 웃다 울다 합니다. 지나간 시간이 파노라마 같네요.
@똘똘이-e7e4 ай бұрын
저도 어쩌다 보니 오십 후반이네요~~~광석이 형이 살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lalala6839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노래 선물을 주신 김광석님. 억울하고 미심쩍게 죽으신걸로 알고있어요. 사람들이 받은 행복이 많은 만큼, 광석님의 죽음의 의문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마당발-f9l9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모든 저작권을 다 챙기고 있는 누군가? 그분은 진실을 알겠죠!
@제피로스-c7e8 ай бұрын
그게 어떤죽음이던 우리들의 가슴에 살아있다는게 중요한거죠
@user-ys6sh1ws5r5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실 고인의 노래를 듣는 것도 찜찜하긴해요. 저작료가 여자한테 간다던데ㅠㅠ
@더온정4 ай бұрын
슬하에 자녀도 ᆢ
@여여승기3 ай бұрын
😊😊
@sosuh22412 жыл бұрын
김광석 싱어송라이터는 지나치게 사랑을 고수하는 현재의 발라드와는 달리 사회와 순수한 사랑을 표현했던 분
@권서희-c4z Жыл бұрын
시에 김소월님이 있다면 가요에는 김광석님이 있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가장 당대의 한국적인 감성을 서정적인 가사와 음으로 우리를 위로하고 있지요.
유튜브 만든사람 노벨상 받아야합니다. 이렇게 좋은노래 핸드폰 켜면 바로 들을수 있게해주셔서..
@써니-z5o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특히 가을 노래 ~~~~~
@박명숙-j5g7q4 жыл бұрын
너무~행복합니디ㅡ
@박명숙-j5g7q4 жыл бұрын
고인이지만 노래는 살아있네요~~ㅎ
@TheAcavax4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유튜브의. 시작은 지저분한 장난이었던 것을. 아는이는 적지요.
@김석철-q8y4 жыл бұрын
광고만쬐금줄여준다면,'노벨상'드릴께요~~~~
@이광숙-k4f2 жыл бұрын
아들을 군대에 보내놓고 내려오던날 라디오에서 이등병에 편지가 흘러나왔어요 아들에 뒷모습이 가슴에 사무쳐서 어찌나 목놓아 울었던지 ...
@별사탕-p1v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빨라 금방 집으로 온답니다.
@쑤기-e2s2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랬어요 벌써 십년이 지났네요
@주화이-y9l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이해합니다. 님의 바램처럼 무사히 군생활마치고 멋진남자로 부모곁으로 돌아올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박미선-f4n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들 보내놓고 왜그리도 이노래가 가슴에 와닿던지ᆢ
@화양연화-o3h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네요 거리에 군인들만 보이면 왜 그렇게 눈물나고 안쓰러운지 그런아들이 이제 딸 아빠가 됬답니다 잘살기만을 바랍니다
@남재흠-y2p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은 목소리로 머리로 가슴으로 노래한다 그리고 하늘에선 영원히 노래하리라
@최지현최지현-c5y3 ай бұрын
보고싶다~~~~~그리운 그 목소리
@정순돈-y1b Жыл бұрын
그의 노래는 노래가 아닌 시를 읖조리는것 같습니다 김광석 별이된 그를 기억 하며 우리의 추억도 하나둘 늘어 나고 요새 금새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노래가 아닌 그의 노래는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명곡으로 남습니다 김광석 명가수님 그대가 있어 정말 행복 했노라고 ᆢ말할거외다ᆢ
@정은김-j8y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 감사해요👍
@김춘연-y7o2 жыл бұрын
김광석씨는 고인이 되셨지만, 노래는 영원히 우리들의마음을 위로해 줍니다. 평안히 쉬시길 ...
@-balladmusic54352 жыл бұрын
5년동안 기다리던 아기가 시험관으로 이번에 찾아와주었어요. 이제 4주라 아직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 잠들기 어려운데 이 음악이 마음을 한없이 평안하게 만들어주어요. 앞으로 임신기간 계속 들으려고해요
@제로네아츠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길 바래봅니다..참고로 전 아들만 셋둔 40대 아줌마 입니다.. 매일매일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무위자연-x3h2 жыл бұрын
불안해마세요. 오래 가슴 졸이며 기다리만큼 소중하고 기쁜 인연이 오실겁니다. 사랑하고 사랑하세요. 감사하고 감사하세요. 기뻐하고 기뻐하세요 매순간 매순간마다~~
@달미카2 жыл бұрын
추카추카 해요ㆍ걱정마세요 행복하시길 기도드림니다ㆍ
@사랑을주는사람-s7q2 жыл бұрын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 태어나길 바랍니다.
@dragonlee712 жыл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pansam95202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이 죽었던 때, 나는 한참 팔팔한 시기에 유럽 배낭여행을 갔다 돌아오던 날이았다. 나는 사실 그때 김광석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비행기에서 배부하는 신문을 보고 그저 놀라기만 했다. 슬프진 않았고. 그런데 돌아오는 비행기 구석 어디선가 누군가가 쿡쿡 대며 숨 죽이는 울음소리가 들렸다. 처음에 한두 개 울음소리 소리였는데 그 소리는 조금씩 커져갔다. 난 멍하니 창밖 구름을 내보며 별 생각 없이 그가 죽었구나 그렇게만 생각했다. 이런, 그땐 너무 어리고 어리석어 그 숨 죽인 울음을 몰랐네.
@나복례-d7k4 ай бұрын
이미. 고인 되신. 분인데 도. 언제들어도 넘. 좋아요
@도영류 Жыл бұрын
유행가는 귀에꽂히고 명곡은 가슴을 울리네..
@김동한-l3b Жыл бұрын
''~,.
@한사랑-f9o Жыл бұрын
표현이. 딱이네요~^^
@박도영-n3e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을 모를 때 불꺼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그의 노래를 기타를 치며 미성으로 불러준 친구가 그립다. 45년 전 이야기다. 그는 여전히 시인이며 철학자이다. 다음주엔 그를 만나 보고싶다. 사람에겐 믿고 의지 할 단 하나의 친구만 있어도 그의 삶은 행복하다.
신기하다..... 이 열곡안에 사람으로서 태어나 생을 마감할때까지 인생사가 다 담겨져있네. 그래서 그렇게 빨리 가셨나? 안타까운 뮤지선이라서 이런 명곡들을 남기셧나? 하지만 그대, 잊지말아요. 그대의 노래는 나의 젊음날의 표현이었습니다..!
@백종빈-j1c3 жыл бұрын
ㅣㄱㅍ
@백종빈-j1c3 жыл бұрын
7
@가수이영신내인생에후2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러네요~~인생사가 다 담겨있어요
@한길수-j6l4 ай бұрын
김광석노래영원히가슴속에기억할께요❤😂🎉
@이지태-x1m3 жыл бұрын
한때 직업으로 DJ를 꿈꾸던 고등학생이 지금은 오십대가 되었습니다. 대학 진학할때 전공보다는 학교의 음악감상 동아리에 더 관심을 두었던 시기에 가요보다는 여러 나라의 프로그레시브,하드락,메탈,재즈,퓨전,샹숑,깐소네,파도등 다양한 음악을 찾아 들었습니다. 35개월짜리 군대란 격리 과정이 없었다면 아마도 술마시고 담배피고 노래듣는게 사는 유일한 즐거움이라 생각하던 암울한 눈부신 청춘의 시기를 아마도 김광석님 노래와 같이 했을겁니다. 노래하는 언어가 영어이던 불어던 독어이던 가끔 무슨 뜻인지 알고 듣는냐는 질문은 제게는 참 어이없는 말처럼 느껴졌는데 노래를 듣는거지 가사를 듣는게 아니다라는 성의없는 답변으로 대신했었지만 진심 아끼는 곡을 그 노랫말 한줄 한줄 귀담아듣는다는 말도 해줄껄 그랬나봅니다. 조동진, 산울림, 들국화, 김광석, 시인과 촌장... 가슴치는 가사가 아침 또 한곡 한곡 설레이던 아린 젊은 청춘이 됩니다
@Rainbow-j8v10 ай бұрын
조동진님 가사는 정말 시처럼 들리고.한국의 레오나드 코헨 이셨지요🤩😊
@금잔디-p5d4 жыл бұрын
김광석의 노래는 왜 이렇게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지? 아직 우리 곁에 살아있어도 그럴지… 아침 뉴스에서 그의 죽음을 듣고 시아버지 앞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앉아 있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그가 떠나고 이제는 좋아하는 가수도 생겼지만 그래도 내게 영원한 원픽은 김광석입니다.
@숭인동주향포차3 жыл бұрын
.ㅇ긋
@엑세루시우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ㅇㅈ
@황원택-g2x2 жыл бұрын
내맘
@밤비밤-o9c2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
@영숙한-i6o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산에와서 김광석님 노래 듣고 있네요 날씨도 좋고 음악에 취해보네요 명곡을 선물같이 남겨 주어서 감사합니다~
@노딱위원회2 жыл бұрын
1964~1996 RIP 김광석 영원히 잊지 맙시다...............
@tiger6246 ай бұрын
인생의 중반 이상을 살면서 가슴속 깊이 나오며 흥얼 대듯이 부를때 그 노래가 명곡이다..김광석의 거리에서가 바로 그 곡 입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곱고 희던 두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 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 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알사탕-r4b Жыл бұрын
사랑했지만을 들으니 나의 20대가 너무나 생각나고 그립네요. 이별후 참 마니 듣고 불렀었는데 이제는 50을 바라보는 나이.... 잠시나마 청춘이었네요
@migeongkim940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46:30
@나복례-d7k4 ай бұрын
우리 시절에. 듣더노래를 들을수가 있어서 넘 고마워. ❤
@나복례-d7k4 ай бұрын
넘 잘알. 듣고 가네요. 감사해요 🎉
@Conan-i6g4 ай бұрын
세상에나 지금까지 좋아하며 불렀던 노래가 김광석표였다니.🙏🙏🙏
@샘터-r3k5 ай бұрын
고1때 버스안에서....신인이었던 동물원이라는 그룹의 거리에서라는 노래가 흘러 나왔다.그 노래에 가슴이 먹먹해져서...멍해 졌던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이후로 거리에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의 하나가 되었고. 김광석님은 나의 영원한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도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영도백-o8p2 жыл бұрын
김광석 님이 돌아가신 것은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의 노래를 지금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user-lj7cb8lk8i2 жыл бұрын
해도 되는지!? 너무 슬퍼서 들을수없어요 평소 팬이 었어요 열열 팬중에하나 아무것도사니겠지만 외로워 죽을거 같다가도 아니지 해요 지금 먼지가되묘 해주시네요 열심히 살게요 먼지는 안돼야죠 사랑해요
@정기학-h7f2 жыл бұрын
@@user-lj7cb8lk8i 누구~??
@유홍열-x3j Жыл бұрын
@유홍열-x3j Жыл бұрын
@전선호-z2m Жыл бұрын
$
@hbt38342 жыл бұрын
지금 새벽 2시 39분. 잠못 이루다 갑자기 깅광석님 노래 생각이 나 찾아 들어왔습니다. 내 청춘과 항상 같이하던 그분은 먼곳에 가신 후에도 남겨 놓은 노래로 또 위로를 주시는군요. 편히 쉬고 계시죠?
@정정금-x4v2 жыл бұрын
석연잖은 죽음 때문에 더 애절하게 느껴져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소리 들을때 마다 중학생으로 멈춰서서 그 시절 그때로 변함없이 그대를 기억합니다
@최윤함2 жыл бұрын
7.
@최윤함2 жыл бұрын
7ㅂ7
@최윤함2 жыл бұрын
ㄱ4
@오흥순-o9e7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 하고 안타까우면서 화가 치밀었어요. 게다가 부인이 다른 남자를 이미 사귀었다고 해서 그 부인이 미웠지만 왜 죽었나 세상이 원망 스러웠답니다.
@자황-j1b3 ай бұрын
머리속에 지우개가 ~~텅 비워 버리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용군박-s9g Жыл бұрын
광석형 머가그리 급하셔서 암튼 그곳에선 맘편히 그토록 좋아하시는 음악 마음껏 하시길
@정연진-r4b4 ай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내가 먼지처럼 날아다니는 느낌 좋네
@김영남-u4i2 жыл бұрын
그날들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렇듯 사랑했던 것만으로 그렇듯 아파해야 했던 것만으로 그 추억 속에서 침묵해야만 하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부질없는 아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배움터-ys Жыл бұрын
71되도록가슴저리게느끼게하는삶의한을표현한천재가수의메아리가너무감격적입니다~♡
@Nneww12343 ай бұрын
왜 김광석 노래를 들으면 가슴속에서 울음이 새어 나오는지... 1994년 딸이 태어났고 95년 울 오빠 돌아가시고..96년에 김광석님 돌아 가시고..난 그들의 떠남에 애써 냉정하고 싶었다...그의 노래도 수십년간 나도 모르게 외면했다. 그러다 유튭서 다시 접하게된 그의 노래들.. 지난 인생이 마구 파도 처럼 나에게 밀려왔다가 흩어진다 울면 안될것 같아서 다시 냉정을 찾고 감사한 맘으로 듣는다. 모두 바다 위 빛나는 별이되어 반짝이길 아빠 오빠 광석님
@user-qt1ks5uf3c Жыл бұрын
비오느날 들으니 친구들 만났던 옛추억이 그리워요 김광석님 영원히 사랑합니다
@이만훈-n7l3 ай бұрын
언제들어도 좋다.젊음이 그리워진다.
@Jh-mb1jo Жыл бұрын
아련함, 뜨거움, 젊은 날의 기억.
@정연호-f3h Жыл бұрын
수빈.
@김영남-u4i2 жыл бұрын
먼지가 되어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쓰뚜르드 쓰뚜르드 쓰뚜르드 뜨르 쓰뚜르드 쓰뚜르드 쓰뚜르드 뜨르 우
@김영남-u4i2 жыл бұрын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흐흐-o5u6 ай бұрын
뭔가 걍 노래들 다 모아놓으면 인생을 하나 펼쳐놓은것같은 그런 울림이있다…
@YoungjoongKim-xz1wb4 ай бұрын
쓸쓸하고도 아름답습니다
@김영남-u4i2 жыл бұрын
사랑했지만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설 수 없어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장우보 Жыл бұрын
학교 공연에서 봤던 기억이 더 새록새록 생각이납니다 보고싶습니다 😢
@유순임-f1v2 жыл бұрын
너무도아까운사람 내나이 70에도 잊을수없는 보석같은 사람 사랑합니다
@이경순여-x8r Жыл бұрын
😢😢😢🎉😢😮😢🎉ㅣㅣ😢🎉🎉🎉ㅣ😢🎉🎉😢😂ㅣ🎉🎉🎉🎉😢🎉🎉🎉🎉🎉🎉🎉🎉🎉🎉😂😂11🎉🎉그냥🎉🎉내가 ㅣ🎉ㅣ😢🎉ㅣ🎉🎉😂🎉🎉😂🎉ㅣㅣ😢🎉😂🎉🎉ㅣㅣ😂🎉1🎉🎉이 🎉그리🎉고고ㅣㅣ😂😂🎉😂1이ㅣㅣㅣ😂😂그리고 ㅣ😂ㅣㅣ 🎉🎉🎉😂🎉😂🎉ㅣ 하고 ㅣ 그리곤 다시 다시 ㅣㅣㅣ적극🎉1🎉🎉🎉🎉ㅣ😂?ㅣㅣ😂적으로 😂ㅣ😂🎉ㅣ🎉😂
@misfititsme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sywercvvr1782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이 살아생전에 노래부르는 모습을 방송으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지만, 현재 무수한 내놓으라하는 가수들의 리메이크보다 김광석 님의 노래가 훨씬 가슴을 후비네요.
@이지선-c8d2 жыл бұрын
ㅣ.
@18google18seki Жыл бұрын
ㅠ.ㅠ
@최진숙-o3i6 ай бұрын
어느덧 내나이 60 대중반 김광석님에노래는 정말 잊을수없어요~ 너무나 마음이 짠 합니다~
@조성진-f6u6 ай бұрын
혼술하면서 듣는 노래에 아펐던 제인생이 필름같이 지나가네요
@이명자-e2s Жыл бұрын
눈물 납니다 천국에서 잘지내시길 기원 합니다 보고싶읍니다
@문종란-y2q Жыл бұрын
김광석님의노래 아 좋다 너무좋다 좋아서 슬프다 슬퍼서 울음이 난다 그가 없어서 그가 너무 노래를 잘해서 그리고 그가 너무 일찍 우리의곁을 떠너서 ㆍ
@제이슨-r7m4 жыл бұрын
20대 공부한다고 고시원에서 개고생할때 김광석노래로 위로받고 지냈는데, 오랫만에 나이50이 되어 뒤돌아보니 김광석노래 듣던 그시절이 그렇게도 벗어나고 싶었던 굴레였건만 그리워지는건 뭔지, 삶은 달걀같은 인생
@화분-k2v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삶은 달걀같은 인생~
@정숙김-u3d8x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나요?
@박미숙-f9c2 жыл бұрын
노래로 영원히 우리들의 시간 시간속에 비와 바람과 눈과 햇살속에서 추억을 일으키고 선함을 일으키는 광석씨~~~당신도 당신노래들으며 눈이 반짝이던 젊은날의 내가 그립습니다..
@TV-nn1uq2 жыл бұрын
미투입니다
@hkkim2719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시간속에 녹아있다..좋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ustavochoi6917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굉장히 시적인 말씀이세요.
@불타는군고구마-e2o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구름처럼 흐르다 연기처럼 사라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노재성-c2u Жыл бұрын
모든게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는데 김광석님 노래는 영원할듯...
@seopkim27643 жыл бұрын
아련히 떠오르는 나의 이십대여, 벌써 세월이 이만큼 흘렀나? 딸아이가 벌써 이십대가 되었으니. 그때 그 풋풋했던 알던 이들은 다들 어찌 살고 있는지. 이 양반 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슴에 멍 하나를 남긴다
@송함께하는사람3 жыл бұрын
이하동문입니다 아련한 그런데상쳐는 아물지가아니하네요
@최남기-s6d3 жыл бұрын
멍 하나를 남긴다... 맞아요.. 멍이 남습니다.
@baudyvalerie5304 ай бұрын
Magnifique album un artiste parti trop tôt mais qui continue à enchanter ce monde et à nourrir notre richesse intérieure
@h.j4225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영원한 아티스트 김 광석 목소리 들으면 들을 수록 정말 감동적.
@김현욱-k5i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가요의 역사를 쓰신분이죠.고인의 명곡들은 아마 평생 기억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군대 입대하기전 항상듣던 노래 이등병의 편지. 30대 언저리에 듣던 서른즈음에. 노년에 추억을 하며 들을거 같은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참 고인은 노래 마다 명곡들이고 인생사가 담아저 있는것 같아 좋습니다.
@염승욱-t8u9 ай бұрын
족저근막염에 발이 아픕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이제 하나둘 몸이 고장나네요. 답답한 마음에 들었던 노래인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네요.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저도 언젠간 올라가겠죠. 그때 근사한 노래 한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김진수-o9i3y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건강이 먼접니다. 그리고 엑스젤 기능성깔창 사용해보시고, 흙맨발걷기도 해보세요. 저도 족저근막염으로 한창 고생했는데 확실하게 효과가 있더군요, 응원해요
@younglee51736 ай бұрын
족저 근막염으로 한 3년 고생했는데, 발 전문의사 찾아가 주사 한쪽에 2번씩 맞고 거의 완치 됐습니다. 한번 해보자는 식의 의사는 거르시고, 이것만 하면 낮는다는 의사를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금룡항 Жыл бұрын
콘서트 일주일 남기고간 그대 자살 방식도 타의 추정이 불가능할 정도인 그대 제발 한풀이 다하시고 범인이 잪히길 기도하며....존경합니다.
@노정호-o7c Жыл бұрын
작사, 작곡, 노래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이런 가수는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이윤희-o2u4 ай бұрын
그곳에선. 행복하고.평안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진실은 그리고 꼭 밝혀지게. 되있슶니다. 죄를 진. 자는. 죽어서가 진짜. 시작입니다.죄값은 본인이 달게 받아야 지요
@이현숙-b4w Жыл бұрын
들어도 들어도 너무나 좋은 김광석 님의 노래 가슴을 울리는 노래와 그의 목소리~ 정말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위로와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 했을지~ 천국에서도 그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계실지...
@황쏘가리-i7r2 жыл бұрын
1년후에 다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쓴글을 찾아볼것입니다. 그땐 퇴직후겠죠. 나이들수록 추억을 먹고 사나 봅니다.
@anchulguitar2 жыл бұрын
한국 서정 천재 포크송 뮤지션. 김광석. 어떠한 묘사를 하던 예술이 되었던 사람
@김태완-j4q3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마음이 깊이 빠지는 것 같다.
@정-d3j4f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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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d3j4f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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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d3j4f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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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d3j4f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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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현-l2r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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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규-u1c4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진정 하느님이계사다면 이런분들은 세상에존재하게 해주셔야하는데 쓰레기들만가득
@Wheu773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은 계시고 님과 같은 선량 한 분들 하나님 기억 하세요
@박영만-f4j7 ай бұрын
왠지 가슴이 멍해지는게 나도모르게 노래속에 빠져드네요 그나마 위안이되는건 동시대에 대단한 뮤지션들이 많았다는것 언제들어도 빠져들게되는 마법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그립습니다
@pearlylazarine24854 ай бұрын
보이스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들을수 있는 노래인거 같아요. 슬픔이 녹아있어요. 뭐가 그리 슬프셨는지~
@경선엄5 ай бұрын
말함뭐해~~촉촉한감성 앞으로 몇십년은 사랑받을것같은 불후의 명곡
@김영남-u4i2 жыл бұрын
거리에서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가요
@카이사르-s4n2 жыл бұрын
같이 익어 가면서 오래토록 지냈으면 좋았었겠지만 지금 이순간 무슨 말을 하겠는가. 동생이 지향하던 리듬, 가사, 서정적인 정감, 구슬땀내 나는 분위기, 손때 묻은 기타, 입술에 닳고닳은 하모니카. 보고 잪다.
@azizioni3 жыл бұрын
Despite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 love Kim Kwang Seok and old Korean songs . love from Yemen 🤍
@변의순-v4l5 ай бұрын
들으면 슬퍼지지만 늘 듣고픈.. 제동생을 잃고는 안들으려 애썼지요 하늘에서 듣고있을까 많은 추억을가진 노래 가사를 다시 되새김해보는..
@주화이-y9l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좋았고 90년대 슬펐지만 그래도 좋았고, 그이후 힘들때마다 잠시 내곁에서 위로가 되어주는 비타민입니다. 잊을수없고 잊기싫은 시인이네요.
@김-q8p6h5 ай бұрын
용인서 김광석노래 다시부르기 다녀 왔어요 거리에서듣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르~~~ 2:18
@송봄-q7f4 жыл бұрын
어쩜 짦은 인생을 예감이라도 했을까요 ??? 우리 인생사의 희노애락을 노래가사에 다 담아 두고서 다시 돌아올수없는 머나먼 길을 떠나셨네요 그대는 가고 없어도 노래는 영원히 귓가에 맴돌고 있는데 너무나 그립습니다 ~
@yjm09893 жыл бұрын
ㅂ
@gcleader39453 жыл бұрын
ㅠㅠ
@타타타-m3z3 жыл бұрын
나도 힘든데 아주 나쁜 사람이였지요 남기지나 말고 갈것이지.여럿 사람을 괴롭히고 먼지처럼 사라졌죠
어려운시기에 먹고살기 힘들지만 그래도 무엇이든 해야 살기때문에 가족을위해 지방으로 내려가는 새벽1시가 넘어가는데 헉ㅠㅠ 광석님 이노래에 옛날의 추억이 가슴이 져미네 살다보니 사랑도 서서히 무더져가고 지난날 가슴아픈 사랑이 생각나는군요 잘살고있지? 꼭한번쯤 지나치더 라도 보고싶다 행복하길바래~
@정기환-x9p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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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완-b6k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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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완-b6k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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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l2w3 жыл бұрын
파이팅!
@홍준숙-j1n3 жыл бұрын
@@와르-l2w aawedczzesrree
@조현웅-d4d Жыл бұрын
영원한아티스트 세월이흘러도마음속 깊은울림은 계속될것입니다 김광석!
@user-ys6sh1ws5r5 ай бұрын
한곡 한곡이 정말 명곡. 청아하고 감성적인 김광석씨의 목소리도 진짜 멋지다.
@김영남-u4i2 жыл бұрын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티키타카-l4o Жыл бұрын
앵콜~~~
@신석-z1o Жыл бұрын
짧은 인생 누구보다 좋은노래로 우리들의 마음위로한 김광석 생은 짧았으나 노래는 영원하다
@이정희-i5y4 жыл бұрын
님은 가고없는대 그대가 부른 노래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대 이 허전함과 슬픈일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눈물이 납니다 보고싶습니다 높디높은 저 하늘나라에서도 노래부르고 있지않나요? 나중에 님이 부르고있는 자리에 들으러 가겠습니다
@happyhan6087 ай бұрын
얼추 30년 되가네. 엊그제 같은데 ㅜㅜ
@J-WLee Жыл бұрын
Er hat so schöne unverwechselbare Stimme und die Stimme hat sehr charakteristische Klangfarbe. Er ist ein hervorragender Musiker und Genie . Es ist nur sehr traurig dass er so früh von diesem Welt Verabschiedet hat ….😢😢
@ceciliakim73123 жыл бұрын
그날들..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그대의 목소리..기타와 하모니카..김광석..너무 보고싶다...
@rubykim47022 жыл бұрын
넘 그리움이...
@J-WLee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노래 들입니다 . 다른노래도 다 좋은데 저는 특별히 “사랑했지만” 너무 좋아합니다 담담한 한편의 서정시 …… 어쩜 이렇게 가슴에 와 부딪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