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잘하나] 3화 카라얀 vs 번스타인. 지휘 스타일 전격비교!!

[@mostxianwuofyou]

클래식을 대중화 시키기위해서 고민하는 모습 참 좋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ArtPooh-t1b]

응원합니다. 클래식 좋아하는 지인들과 영상 공유했어요. 다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고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쭉 부탁합니다. 참 ~ 전 유호정 기자님 팬이여요. 아주 오래 전부터 칼럼보았습니다. 힘내세요!

[@Horollolloro.]

6:30에 카라얀은 사운드로만 밀어 붙이는것이 아니라 화음과 조성 그리고 곡의 진행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저 주제 제시부는 베이스가 중요해서 강조한것이구요...

[@박리나-d4m]

카라얀 번스타인 둘다 너무 좋아하는 지휘자인데...ㅎㅎ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런 클래식비교방송 너무 좋네요!!!계속해주세요!!

[@davidlee1029]

이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재밌는 얘기를 들려주시니 문외한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거 같습니다

[@lynnkrunning]

이런 얘기 듣고 싶었어요 ㅎ 또 올려주세요 ~~

[@04421]

항상 카라얀 앨범이 많아서 다른 지휘자의 앨범을 듣고싶었는데 번스타인을 들어보고싶어졌어요!! 이런 방송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sbkarajan]

카라얀, 칼뷤이 벤츠, 베엠베, 번스타인은 좀 쳐지는 아우니정도의 인기였을겁니다.

[@김길동-j9z]

@@sbkarajan 인기로는 카라얀 번스타인을 능가할 지휘자는 없죠 번스타인의 경우 청소년음악회가 우리나라의 KBS-TV 에 주말마다 방영됐을때 그의 멋있고 박력있는지휘는 많은 클래식음악팬과 매니아를 만들어 냈죠 그당시의 파격적인 지휘스타일에 지금도 머릿속에 각인되어있는 음악팬들이 적지않습니다 제가 클래식음악의 매니아 된것도 이 프로그램이 계기가 된거구요 물론 쇼맨쉽을 가미한 지휘스타일에 거부감을 갖는 보수적인 음악인도 있었지만ᆢ 지휘자인 금난새씨도 번스타인의 멋진 지휘에 매료되어 지휘자가 되겠다고 맘을 먹었다고 하더군요 칼뵘은 독일음악 특히 모차르트의 절대적인 권위자로서 유명했지만 음악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을정도의 인기는 아니었죠

[@jisu1944]

크알못인데 너무 재밌는 방송 감사합니다 ♡♡♡

[@peterpeterson5248]

한글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누가 누가 잘하나 : 즉, 음악을 잘하는 이런저런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라고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일본의 300년 전통 초밥 장인 이런거 소개하는거랑 똑같아요. 특정 가게가 방송에 소개된다고 옆에 있는 초밥집이 맛없는 초밥집이 된답니까? 님들이 멋대로 해석하는 의미인 '음악가 간의 순위를 정하고 서열을 정하는' 제목이 되려면 '누가 더 잘하나' 라고 제목을 썼겠죠. 누가 보면 여기 영상에서 출연자들이 카라얀이 1등이고 번스타인이 2등이다 뭐 이런 발언이라도 한 줄 알겠네요.

[@영자운-c6e]

우와 정확합니다 ㅡ국어 선생이다 보니 ~~한 것 같습니다 같은 표현을 싫어해서 표현이 좀 딱딱하지요?하하하

[@웜뱃-b9e]

좀더 길게 해주세요 ㅋㅋ 재밌어요

[@YoonKyeongChoi]

고맙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yericho7148]

이 채널의 가장 큰 단점은 하나로 될 클립도 두개로 나눠났다는 거예요. 십분으로 자르는 일관성은 알겠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납니다. 컨텐츠 하나는 한 클립으로 갑시다!

[@Jean-zd2wn]

전 아바도가 젤 좋음

[@Oridinarylife-JS]

우연찬케 왔는데 너무 잼나네여

[@Kibass-n4h]

확실히 각각 그분들의 음악성향은 그분들의 성격에서부터 나오네여.

[@Dorfschwalben]

카를로스 클라이버라는 분이 가장 유려하게 지휘하신 분이고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지휘자입니다.

[@crownss7230]

레파투어가 넘나적다는.....................

[@woodumji]

헐~ 오늘 하이엔드 오디오를 갖췄다는 영화관(오르페오)에서 카라얀 베토벤5번을 시청하고 왔는데 이 유튭체널에서 카라얀 이야기를 발견했네요. 사운드에 투자한 영화관이 생겨서 반가운데 너~무 비싸ㅠㅠ 아무튼 이 유튭채널 마니마니 번성하세요~~~

[@angel68cello]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 ㅋㅋ 제목이 위험?수위가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냥 개성다른 차이를 비교하는건데 누가누가잘하나라는 말때문에 오해를 사는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비교분석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Ahouh]

만난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운 사람이 가장 현명하다. ...탈무드...

[@리들리수컷]

많이해주세요 ㅠㅠㅠ

[@evgenyryu8285]

카라얀의 영상은 특히 지휘하는거 볼때 멋있다ᆞ

[@EoullimBrassEnsemble]

베토벤 4번 교향곡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이라고 소개하셔서 놀랐습니다. 물론 실수겠죠?!^^ 6분4초부터 입니다.

[@jaemin8477]

카라얀 번스타인도 너무 좋아하지만 사람들이 칼 뵘이라는 명지휘자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김길동-j9z]

칼뵘은 모차르트의 최고권위자 유진 오르만디는 필라델피아사운드의 완성자

[@juwonchoe88]

우리나라는 오케가 힘든 이유는 구자범 선생님 보면 알 수 있어요. 성추행 지휘자로 모 필에서 내보낸 후 얼마나 충격이였는지 지휘를 놓게 되었죠, 결국 성추행 파문은 무죄. 질려버렸는지 아님 처벌이 어짜피 미미해서 고소를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단원들에게 연습을 많이 시켜서 그런일이 벌어졌다는것이 정설로 되고있음요. 광주시향을 보면 알수 있듯이 초기에나 그렇게 연습 많이 시키지 혹사시키는 정돈 아니였는데요. 광주시향이 전석매진 된적이 없는데 구선생님 오시고 전석매진에 시향이아닌 독립하자고 하는 말이 나올 만큼 실력이 월등히 올랐는데 말이죠.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 감사하는데 훼방이 아닌 이런 상처도 있을거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나중에 구자범 선생님도 다뤄줬으면 줬겠어요~ 누가누가 잘하나 보다 , 누가누가 누구인가 .ㅋ

[@JJJ10001]

참고로 카라얀이 지휘한 영상을 보면 카메라 각도들이 절묘한데 그거도 다 카라얀이 세팅했다네요 ㅎㄷㄷ 공대 출신이라선지 이런거에도 능함...

[@ojeefafa6622]

리허설과 실제 연주가 절대로 같을 수 없습니다. 그날의 분위기, 지휘자의 심리 등등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음악이 될 수도 있죠. 경험담...

[@yangjoseph3524]

낭만이후는 모르겠지만 그 작품을 카라얀의 연주로 들었다면 모짜르트 베토벤 브람스는 무덤에서 일어나서 한 마디 했을듯... “나는 저렇게 곡을 쓴적이 없다!!”

[@bebeee6912]

오케스트라 고유 사운드가 있고 왠만해선 안 바뀌는데 지휘자가 바뀌면 바뀐다는 건가요? 그럼 왠만해선 안 바뀐다는 건 먼소리인지

[@비나인-f5b]

4화는 어디갔나요? ㅠㅠ

[@유못쇼]

4화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PPongPong]

그래서 모짜르트는 빈필인가?

[@violinncj]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최고라고 뽑는 분들 많음... 특히 전문가와 매니아 분들.. 베토벤 7번은 그야말로 최고

[@넋-i2m]

지휘자들이 사랑한 지휘자라고 불리죠 클라이버... 하나 하나 각각의 음악이 있는 지휘자들마저 다 사랑할만큼 훌륭하죠,,, 클라우디오 아바도도 정말 뛰어나죠 베토벤과 모짜르트 음악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뛰어난 해석을 한 지휘자입니다.

[@이정환-x7p]

@Sky 그러나 클라이버는 너무 한정된 레퍼토리 그리고 말년엔 아예 지휘를 손놨음

[@김길동-j9z]

베토벤의5번도 단연 최고죠

[@andoo2966]

별 내용이 없는 수다 떨기영상 ㅜㅜ. 연주에 대한 고찰이나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네요. 두 지휘자 음반은 몇장이나 들어 보셨는지요. 예를 들면 번스타인 말러 브람스 쇼스타코비치, 카라얀이 연주한 오페라, 리하르트 스트라우스, 베토벤사이클은 얘기가 나올줄 일았습니다.

[@user-racharachatt]

입문자 영상이라서 그런거에요. 저는 초보라서 무척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yeg_yeg]

웬만해선

[@nayoung-kim]

나의 마에스트로는 카라얀이다.

[@gegenpressing00]

네... '없는 것 보다는 낫다'는 댓글에 동의 합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에 있는 몇몇 클래식 음악 관련 페이지들은 자극적인 볼거리나 속주(빠른 템포)에 집착하는 등 얄팍한 면만 부각시켜서 그냥 안 보게됩니다. 이 방송이 그것들 보다는 '훨씬' 나아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philoBach-o2w]

지휘자가 리허설때 다 만들고 본공연때는 쇼맨십만 펼친다는 두 진행자의 놀라운 식견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카라얀과 번스타인의 곡 해석방법의 차이를 통해 그들이 만들어 내는 음악 스타일을 얘기하는 줄 알고 왔더니, 카라얀은 눈감고 지휘하고, 번스타인은 펄쩍 펄쩍 뛴다는 차이를 논하고 있군요... 아직도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이런 수필같은 인상비평수준의 얘기들을 하는 내용은 좀 그만봤으면 합니다. 이런 정도 수준의 내용은 인터넷에 널리고 널려있습니다... 이젠 인터넷에도 깊이있고 전문가다운 식견을 보여주는 내용이 알찬 채널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상-f3e]

카라얀 시대를 '카라얀과 아이들'이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그닥.... 카라얀이 당대 음악의 '황제'이긴 했지만 다른 지휘자들이 '아이들' 소리를 들을 정도로 녹록하지도 않았는데 '카라얀과 아이들'이라는 표현은 좀 사실을 잘 반영하는 말로 보기엔 어려울 것 같네요.

[@mpwmwtadau]

이상 맥락으로 알아들으세요; 쥐꼬리만큼 아는거오 꼬투리잡고 늘어지지 말고..

[@이상-f3e]

@@mpwmwtadau 댁이야말로 짧은 영상에 우쭈쭈하지 마시길. 짧을 수록 놓치고 있는 맥락이 더 많은 법인데 어디서 맥락 타령입니까?

[@b-boyblackmambar]

지휘3대장 카라얀 번스타인 로린 마젤

[@김길동-j9z]

로린 마젤은 아니구 카를 뵘 게오르크 솔티

[@b-boyblackmambar]

@@김길동-j9z 칼뵘을 깜빡했네 고맙습니다

[@김길동-j9z]

@@b-boyblackmambar 솔티를 포함시키면 4대 거장으로 불리우죠 시카고교향악단을 세계최고의 오케스트라로 키워낸 장본인이죠

[@b-boyblackmambar]

@@김길동-j9z 토스카니니는 토스카노노로 유명하죠

[@om_WHAT]

클래식하면 대구 예육인데~ 전 예육회입입니다. 당시 에스텔라써클이 기억 남습니다..근데 넘 오래된 시간~...ㅠㅠㅠ

[@winter0117]

번스타인이라 하나 베른스타인인줄 알았는데

[@JJJ10001]

우리나라에서는 베른슈타인이라고도 알려졌다는데 이거는 독일식 빌음이고 이분이 미국인이라 미국식 발음으로 번스타인으로 읽는게 맞습니다(혹은 자신이 어떻게 읽는게 맞다고 말하면 그렇게 읽는거구요.). 중요한건 아니지만 좀 덧붙이면 영문으로 Leonard Bernstein인데 독일어에적인 관점에서 보면 어말에 오지 않은 'er'는 [에르]로 읽히고(예시 Berlin: 베를린) 't'앞에 오는 's'는 영어에서 sh발음이 나서 베른슈타인이라 읽혀졌습니다.

[@margoshatopchieva1926]

한국 코스닥 상장도 안된 중소기업이 애플이랑 구글중 어디 사업이 더 좋은가 블라블라 하는것만 못한 대화네요. 그리고 지휘자가 먼 카리스마.. 에효..

[@진니-t7i]

제목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ㅠㅠ

[@margoshatopchieva1926]

애초에 질문 자체도 잘못됐고, 답도 안내는 노답 영상.

[@정의-o1l]

카라얀이 대단한 지휘자는 맞지만 그시대에 독보적이라고 하는건 과대평가라고 생각합니다

[@나나나-f3l1s]

...해갔고? ... 가지고? ... 말꼬리에 인토네이션을 올리는 버릇은 듣는 사람을 불편하게 합니다.

[@1990skvn]

그냥 좀 넘어갑시다 ㅡㅡ

[@yong-gilchoi8614]

카라얀이 뭘해도 중간은 한다고? 글쎄요.

[@jeanparke9373]

그러게요. 모차르트 레퀴엠 1979년이나 생상 3번 교향곡 녹음은 초등학생이 지휘해도 그보다는 나을 정도로 대차게 말아먹었죠.

[@박현-s9w]

누가 잘하나보다 내가 저분들 발가락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suminkim7586]

개논리

[@crossroad1284]

카라얀과는 그 누구와도 비교 불가

[@유민경-k5u]

토스카니니, 칼뵘등등도 있고요 카를로스 클라이버나 푸르트 뱅글러는 유럽 등지 음악인이나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신적인 존재입니다. 카라얀의 음악은 멋있지만 음악인이 공부하기에는 큰매력이 없습니다

[@넋-i2m]

@@유민경-k5u 동의합니다. 지휘 전공자 입장에서 카라얀은 별로... 구 시대적인 평가를 많이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라얀의 음악 또한 그닥,,, 차라리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음악은 훨 낫습니다.

[@JAY-rl9dh]

아주 가벼운 해석이고 가벼운 해석으로 너무 아는 척을 하셔서.. 제목부터가 예상 가능했으나 혹시나하고 보고 역시나이긴 한데, 클래식에 처음 관심 갖는 사람들이 편하게 접근하기에는 좋겠네요. 한국에는 이런 유튜브 채널이 별로 없으니까 없는 것 보단 낫습니다. 전문가들인데 깊이가 너무 없네요. 좀 더 심도있는 정성스러운 해석 부탁드립니다. 클래식을 사랑하신다면요. 예를들어 7:00 에서도 카라얀이 디렉션을 하는건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내용인데.. 그걸로 아는척 하는 정도의 지식이라면.. 클래식으로 돈버시는 분들인데 좀 부끄러워 하셔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jwkim0822]

대학강의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이런 영상은 클래식에 대해 이미 많이 알고 좋아하는사람 대상이 아니고 흥미없는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만...

[@ulsan88]

아는척이 아니라.ㅋㅋ 아시는거죠

[@mpwmwtadau]

아는척은 아저씨가 하고있는거 같은데요?ㅋㅋ

[@코코코-l5r]

초심자가 클래식계에 유입이 안되면 어떡하겠습니까! 클래식 예능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을 진지한 해석을 원하면 칼럼을 보시지 무슨 유튜브에서 심오한 접근을 바랍니까 !

[@seankay5469]

매스미디어에서 논문을 발표하진 않죠.

[@rhrua]

번스타인은 작곡으로 탁월했고 지휘로는 세이지 오자와나 쥬빈 메타에게도 못 미치지 않나

[@넋-i2m]

번스타인을 지휘 테크닉적으로 얘기하기엔,,, 많이 아쉬운 면이 많죠 ㅎ,,

[@김길동-j9z]

@@넋-i2m 그렇다면 카라얀도 마찬가지 아닌가 🤔 카라얀이야말로 과대포장된 지휘자 세이지 오자와는 거론할 가치가없는 황당함 진짜 실력자는 게오르그 솔티,카를로스 클라이버

[@넋-i2m]

​@@김길동-j9z 제가 말씀 드린건 어디까지나 지금 수준의 지휘 테크닉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 세대에 있어서는 클라이버가 가장 현대적이죠 조금 과장되고 극적인 면은 있어도,,, 그래도 카라얀과 번스타인을 지휘 테크닉적으로 직접 비교하며 논하기에는 번스타인이 조금 부족하다고 봅니다,, 카라얀은 그래도 피규어나 바톤 테크닉이 명확하고 연주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음악의 예비나 표현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번스타인은 각각이 극단적으로 녹아있는 지휘 테크닉을 지니고 있어 조잡하거나 너무 극적이고 극단적이게 표현되죠 전공자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번스타인보다는 카라얀이 더욱 체계화되고 정석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은 테크닉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테크닉 자체는 지휘라는 작업에 10%도 되지 않으니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는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에 작성한 댓글이라 표현이 매우 극단적이라 완곡하게 돌려놓겠습니다^^; 말씀하신 솔티와 클라이버는 두 손 두 발 다 들고 찬양하는 지휘자입니다 ㅋㅋ 오자와도 마찬가지로 별로 안좋아합니다 바라보는 시각 자체는 비슷한 듯 합니다 ㅎㅎ; 다만 저는 번스타인과 카라얀을 비교하였을 때만을 상정해서 이야기한겁니다

[@김길동-j9z]

@@넋-i2m 지휘란 손과 팔로 하는게 아니라 귀로 한다고 솔티가 말했었죠 그말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지휘자의 능력은 뭐니뭐니해도 오케스트라의 수준을 높이 끌어올리는 탁월한 수완과 재능이 아닐까요 🤔 예를들면 이름없던 클리블랜드오케스트라, 시카고교향악단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키워낸 조지셸 프리츠라이너 같은 지휘자들이죠 프리츠라이너는 손과 팔을 거의 움직이지않고 눈빛으로 신호를 하는 지휘자로 알려져 있구요 전문가가 아닌 클래식음악의 매니아로서 한번 주접을 떨어봤네요 ㅎㅎㅎ

[@김길동-j9z]

Luiz, 난 오자와 세이지가 뛰어난 지휘자라고 생각 안해요 일본의 자본력으로 키워준 지휘자로 보스턴교향악단의 상임으로 재임시 심포니 홀의 대다수 동양계 관객중 거의가 일본인이었고 스폰서 역시 일본기업이었죠 이에 보스턴시민들의 불만이 있었던건 사실이구요 그래도 25년이상을 버텼으니 행운이라고 할까요 저는 같은일본계인 다카시 아사히나와 켄트나가노를 더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Thomas-sl1qt]

카라얀 번스타인 둘 다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영상은 제목이 정말 개념을 밥 말아먹었네...

[@realforce82]

운명교향곡이라니.. 전문성 떨어지는 채널이군요 여긴

[@매그놀리아-e1g]

오레오 ㅋㅋㅋㅋ대중화를 위한 채널인데 그럼 뭐라고 할까요 클래식꼰대님

[@김길동-j9z]

잘난체하는 틀딱 정말 토나온다 이런사람들은 클래식음악을 즐기고 사랑할 자격이 없어

[@화이팅입니다인용하기]

캬라얀과 번스타인을 비교하다니 정말 웃기는 여자들 이구나 특징을 비교 한다면 모를까 누가 잘하나~? 쓸대 없는 허접한 말장난 집어치워라~

[@화이팅입니다인용하기]

Sky 이런 젊은 여자들이 감히 두사람을 저울질해서 최고가 누구냐~? 고전음악에 소양이나 있는 자들인지~ 부모의 강요에 억지로 배운 피아노가 이런 어중띠기 평론가를 만들고 또 풋나기를 기르고, 왜!! 이들은 악기만 다루다가 교양으로써의 음악을 논하고 지휘자를 평가비교 하는가~? 이런 교양과목이나 평론은 초보음악가나 초보 감상자들에게 잘못된 지식과 껍질 교육을 강요하는 허접한 지식입니다 평론이란 정말 어려운 학문이요 높은 사고를 요한 지식이란것을 모르다니!! 역사에 많은 음악 비평가가 망신살 뻣친 비평했다 웃움거리로 전락한 사례는 무지기 수 였씁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챙피한 프로에 챙피한 평론 입니다

[@화이팅입니다인용하기]

Sky 딱딱하고 어려운 음악을 친숙하게 하려는 의도는 좋었는데 내용은 결국 누가누가 잘하나 최고만을 존경하겠다는 우월 의식만 심어준 껍질비평

[@user-dm6yc1xb3j]

이 여자들은 지가 모라고 감히 거장을 비교해 이프로 제발 망하길

[@김길동-j9z]

싫으면 안보면 되지않나 트집잡고 비난한다고 자신의 가치나 존재감이 높아지는것은 아닌데 가짜 클래식음악의 얼간이들이 너무많아